>1596462082> [ALL/에바기반] 붉은 바다를 위해 - 17 :: 1001

◆5J9oyXR7Y.

2022-02-22 22:50:05 - 2022-03-03 21:36:06

0 ◆5J9oyXR7Y. (GVw3GYJyYE)

2022-02-22 (FIRE!) 22:50:05


 
 ◉ 본 스레는 에반게리온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스레입니다.
 ◉ 설정 및 스토리는 완전 창작이 아니며, 스토리 분기에 따라 TVA+EoE / 신극장판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스토리는 총 4개의 페이즈로 나뉘어있으며, 페이즈4 마지막 에피소드가 끝나면 엔딩입니다.
 ◉ 진행은 평일과 주말 모두 밤 10시~11시부터 12시~01시까지 진행되며, 진행이 없는 날이 될경우 미리 스레에 공지드릴 예정입니다.
 ◉ 사전에 참여불가기간을 말해주시지 않고 14일 이상 진행 참여가 없거나 미접속시 해당 시트가 정리될 수 있습니다.
 ◉ 당신의 캐릭터가 사망 및 부상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본 스레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의 규정(17금)을 준수합니다. 기준 등급은 2-2-3-2 입니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6%89%EC%9D%80%20%EB%B0%94%EB%8B%A4%EB%A5%BC%20%EC%9C%84%ED%95%B4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81088/recent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25091/recent
익명 설문지 https://forms.gle/haZAgevs5w5gY7um8

900 RedCap ◆5J9oyXR7Y. (ApJ5ZwdY8c)

2022-03-02 (水) 15:57:56

???

901 RedCap ◆5J9oyXR7Y. (ApJ5ZwdY8c)

2022-03-02 (水) 15:58:21

3달동안 기다리고 있던 택배가 경상도 가버린 썰 풉니다..........notfunny

902 카에데주 (fMGyAseBiM)

2022-03-02 (水) 15:59:24

경상도...? 어째서죠...??(당황당황)

903 RedCap ◆5J9oyXR7Y. (ApJ5ZwdY8c)

2022-03-02 (水) 16:01:17

[상황설명] >>900 은 레캡이 12월 말에 CJ택배를 통해 시킨 것인데 파업이 터지게 되어(...)
한참 기다리고있다가 오늘 끝나게 되었다고 해서 확인해보니 이미 엉뚱한 데(경상도)로 택배가 가버리게 되었습니다(....)

904 RedCap ◆5J9oyXR7Y. (ApJ5ZwdY8c)

2022-03-02 (水) 16:05:10

905 나츠키주 (nO9wzFosiI)

2022-03-02 (水) 16:05:55

????이게 대체 무슨....??
왜 엉뚱한 곳으로 가버린.. 대체... 대체 머선일...

906 카에데주 (fMGyAseBiM)

2022-03-02 (水) 16:06:04

환불해줘! 어째서 그쪽으로 가놓고 배달했다하는거야!

... 정말 전화해야겠네요...

907 RedCap ◆5J9oyXR7Y. (ApJ5ZwdY8c)

2022-03-02 (水) 16:11:17

사실 택배가 오는 길에 차원의 문을 넘어버리게 되어 원래 와야될 곳이 아니라 경상도로 가버리게 된 게 아닐까요?

908 나츠키주 (nO9wzFosiI)

2022-03-02 (水) 16:12:38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이해가 안되는 배달완료...

909 RedCap ◆5J9oyXR7Y. (ApJ5ZwdY8c)

2022-03-02 (水) 16:15:15

아마 파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그냥 회사가 GG치고 고객한테는 안 알린 채로 자동반품처리 했을 가능성이 높을거같은데......
월말에 싸게 산것을 다시 정가에 사게 될것을 생각하니 정말 여러모로 행복회로를 풀가동하게 되는 오후인 것같습니다. 🤦‍♀️

910 나츠키주 (dRNPbGdgGw)

2022-03-02 (水) 16:39:14

911 타카기주 (5IwKSgPgqE)

2022-03-02 (水) 16:48:49

????

912 RedCap ◆5J9oyXR7Y. (ApJ5ZwdY8c)

2022-03-02 (水) 17:06:29

913 RedCap ◆5J9oyXR7Y. (HQLEMu7JMQ)

2022-03-02 (水) 17:58:46

눈물이 나니 한창 일에 갈리고 있는 중이겠다 스레를 불태우기 위해 몇 가지 주제를 던져보고자 합니다...
레스캐 여러분들은 인터넷 쇼핑 등을 이용할 경우 어떤 상품을 주로 구매하는 편인가요? (@@)

914 나츠키주 (nO9wzFosiI)

2022-03-02 (水) 18:12:51

(이것은 또다시 칼퇴하지 못한 나츠키주이다)

인터넷 쇼핑 음음
나츠키는 주로 귀여운 문구나 인형? 컵이나 접시, 집게같은 것도 가끔 살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도 대체로 귀여운 디자인쪽으로.. 고양이발 집게라던가(???)
최근에는 식자재도 인터넷 쇼핑으로 주문하고 할 것 같네요 :3

915 카에데주 (b7BXYL88rs)

2022-03-02 (水) 19:26:38

카에데가 인터넷 쇼핑이라...어음...(모르겠음)

916 사에주 (UpILMYt5OY)

2022-03-02 (水) 19:44:24

개강해져서 돌아온 사에주입니다... 오자마자 붉바무스메 보고 깔깔 웃고 있는중

917 사에-나츠키 (UpILMYt5OY)

2022-03-02 (水) 20:07:50

" 아, 이거.. 탈색입니다. "

사에는 괜히 손으로 자신의 푸석한 머리를 만졌다. 오늘 헤어 에센스(미용실에서 온갖 후기이벤트 다 참여해서 공짜로 받은) 하고 자야겠군.
그러고보니 카시와자키의 머리도 노란색인 것이 눈에 띄었다. 저정도 머리면.. 미용실에서 했다고 하면 그 미용실이 잘못한거고 스스로 한 염색인거면 그런대로 잘한 머리겠네.
어쩐지 색 배합이 푸딩같기도 하고. 다음 머리는 다시 노란머리로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는 사에였다.

" 앞으로 자주 마주치게 될 수도 있겠네요, 우리 "

딱히 친해지길 바라는건 아니었지만, 어쨌든 실험자와 연구원의 관계에서 어느정도의 신뢰는 필요했기에 벽이 허물어질 필요는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약간 반항심이 어려있는 표정에 그러긴 조금 힘들겠단 생각이 들긴했지만.. 따지고 보면 저 나이 때의 나는 더한 불만을 얼굴에 드러낸채 살았잖아? 사에는 속으로 생각했다.
잘부탁해요, 종이컵을 구기며 말했다.

/제가 너무 늦은 사이에 스레 스토리 시점이랑 좀 어긋나버린거 같아서 @.@.. 죄송할따름

918 타카기주 (CFXNUvDrAg)

2022-03-02 (水) 20:17:01

타카기가 인터넷 쇼핑몰을 사용할 경우

역시 요리도구들이나 그 재료들을 살 것 같네요.

그것도 자주 이용할 것 같습니다!

919 나츠키-사에 (DD5DkcHFNY)

2022-03-02 (水) 20:57:21

"역시 그렇죠? 보통은 그렇겠죠...“

특이한 머리색이라면 보통은 미용실에서 탈색을 하거나 염색을 하는 게 보통이겠지. 아유미는 아니지만... 아마 2호기 백업 파일럿도 아유미와 비슷하지 않을까. 같은 백발이라도 이모리 씨와는 다른 느낌이어서. 어쩐지 그런 느낌이 들었다. 잠시 그렇게 이 현장에 없는 사람 생각을 하다가 뒤이어 들린 말에 살짝 눈을 크게 떴다. 어 뭐... 그렇겠죠?

"어... 그야 그렇겠죠. 앞으로도 사도는 계속 찾아올테니까...“

사도가 온다면 좋든 싫든 얼굴도 보고 마주치기도 하고, 얼굴은 안 본다고 쳐도 통신으로 서로 소통을 해야하니까. 자주 마주치게 될 수도 있는...이 아니라 확정이라고 해도 좋겠지. 근데 생각해보니 사도는 대체 언제까지 오는 거야? 언제가 되면 끝이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거지? ...잘 모르겠네.

"...저도 잘 부탁드려요.“

뭐지? 대답을 하지않으면 너도 이렇게 될거야 같은 암시인가? 이모리 씨의 손 안에서 구겨진 종이컵을 가만히 보다가 대답했다. 뭐, 저번엔 이모리 씨는 오퍼레이터 일이 처음이고, 나는 수중전이 처음이라 서로 안 맞긴 했지만 앞으로는 다르겠지. 아무튼... 이제 슬슬 다른 곳도 가볼까. 탕비실은 말 그대로 탕비실이라 오래 있어도 커피밖엔 얻을 게 없고.

"그럼 전 슬슬 가볼게요. 훈련 프로그램 기대하고 있을게요.“

그렇게 말하고 탕비실을 나섰다. 아- 다음엔 어느 쪽으로 갈까. 지하? 지상?

/그리고 이것은 막레와 함께 갱신하는 나츠키주입니다 :3 수고하셨습니다 사에주~
좋은 저녁입니다 여러분~

920 사에주 (UpILMYt5OY)

2022-03-02 (水) 21:41:07

수고하셨어요~ 사에와 나츠키가 언젠간 친해지길 u.u

921 나츠키주 (DD5DkcHFNY)

2022-03-02 (水) 21:51:25

친해지길바래 특집이 필요한(?????)
농담이고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을 것 같습니다... 레캡이 페이즈2 끝나고나면 다들 친해져있을거라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922 나루미주 (U/0FtCQQ6I)

2022-03-02 (水) 22:00:55

우...우....
우마뾰이! 우마뾰이! 우마뾰이! 우마뾰이! 우마뾰이! 우마뾰이! 우마뾰이! 우마뾰이! 우마뾰이! 우마뾰이! 우마뾰이! 우마뾰이! 우마뾰이! 우마뾰이! 우마뾰이!

나루미는 별로 대단하지는 않지만 신기한 물건들을 사모을 것 같습니다(@@) 골전도 헤드셋, 컴퓨터에 연결해서 타이핑하면 종이에 자동으로 글자써주는 기계, 위에 올려두면 마법진이 생겨나는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등등등..

923 나츠키주 (DD5DkcHFNY)

2022-03-02 (水) 22:02:51

어서오세요 나루미주~
너의 에바가! 즈큥도큥 달려나가~(????)

924 나루미주 (U/0FtCQQ6I)

2022-03-02 (水) 22:12:34

안녕하심까 여러분~~~~~~~

+나루뾰이의 인터넷 구매목록
- 관절보호용품
- 건강기능식품
- 한약재
- 찜질기

고마古馬는 쉬고싶다..

925 나츠키주 (DD5DkcHFNY)

2022-03-02 (水) 22:14:46

제2의 현역생활을 하게된 고마 나루뾰이에게 X를 눌러 JOY를...

926 나츠키주 (DD5DkcHFNY)

2022-03-02 (水) 22:16:39


그리고 이것은 제가 개인적으로 미즈노미야가 우마뾰이 전설 부르면 이런 느낌이겠지 싶은(??) 영상...
이름하여~ 우마머스마~(???

노라조 이분들은 시대를 얼마나 앞서나가신건지..(????

927 나루미주 (U/0FtCQQ6I)

2022-03-02 (水) 22:18:21

우마머스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참대실패!

928 타카기주 (CFXNUvDrAg)

2022-03-02 (水) 22:22: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9 RedCap ◆5J9oyXR7Y. (ApJ5ZwdY8c)

2022-03-02 (水) 22:30:11

충격속보) 이시간에도 일이 안끝난 캡틴이 있다???

930 RedCap ◆5J9oyXR7Y. (yg9.piFnQM)

2022-03-02 (水) 22:32:05

진행시간까지 일이 안끝나게 되다니 이게 뭔 일인가 싶습니다(...)
오늘 진행에 참여 가능하신 분께선 이 레스에 앵커로 손을 들어주시고 바로 레스 작성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판정 레스가 올라올 동안 잡담 나누시면서 기다리고 계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31 나츠키주 (DD5DkcHFNY)

2022-03-02 (水) 22:32:19

레캡의 현생에 X를 누르는 것입니다... 다흐흑

932 나루미주 (U/0FtCQQ6I)

2022-03-02 (水) 22:32:33

933 나츠키주 (DD5DkcHFNY)

2022-03-02 (水) 22:32:46

안이.. 진짜 괜찮으신건가요..???
일단 >>930 체크하겠읍니다...

934 나츠키주 (DD5DkcHFNY)

2022-03-02 (水) 22:33:59

앗 맞다 레캡 혹시 아이템 양도 가능한가요...?
본부로 가는 타카기를 위해 나츠키가 주웠던 긴급상황 대처 매뉴얼이랑 도청장치를 빌려줄까하는데... :3

935 후카미즈 나루미 (U/0FtCQQ6I)

2022-03-02 (水) 22:34:13

>>930 체크입니다....(ㅠㅠ0


"유즈키 이오리 부장이요..? 유능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라미엘라미 군이 내려올때. 저것이 생명체인지도 파악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오리 기술부장은 침착하게 중심을 지켰다. 나도 모른다면서 악을 쓰는 사오리 전작부장과는 대조적으로. 기술부의 무게추 역할을 잘 할거라고 생각했건만 이게 무슨 일이람?

"일단 지금은 그보다 훨씬 중요한 사안이 있으니 말입니다."

부장실에도 무전기처럼 어딘가 도청기가 있을까? 부장이라면 매일 아침 금속탐지기를 돌리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할 느낌이다. 하지만 조심해서 나쁠 건 없다. 나는 스마트폰을 꺼내 키패드를 톡톡 두드렸다. 앞으로 내밀어 부장에게 보여준다.

"급박한 상황에 여유롭게 꺼내도 될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한 배를 탄다는 것이 정확히 어떤 의미입니까? 어떤 일을 하자는 말씀이시죠?]

한 입으로 두 말을 할 수 없으면, 두 입으로 두 말을 하면 되지. 입과 손을 따로 놀리는 멀티태스킹.

@그래서 같이 무엇을 하자는 것?

936 RedCap ◆5J9oyXR7Y. (TDyda/8HTA)

2022-03-02 (水) 22:35:21

(이것은 눈물을 머금고 이제야 집에 가고있는 레캡이다)

>>934 당연하지만 양도 불가라고 뜨지 않은 이상 웬만한 아이템들은 다 양도가 가능합니다.
일상을 통해 양도하는 식으로 해주시면 해당 일상이 끝난 직후 제가 처리해 놓겠습니다. (@@)

937 사에주 (UpILMYt5OY)

2022-03-02 (水) 22:35:48

>>930 체크합니다 :3... 레캡화이팅

938 나츠키주 (DD5DkcHFNY)

2022-03-02 (水) 22:36:39

그렇군요 :3 답변 감사합니다...
이제 타카기주만 오시면 넘겨드릴수 있겠군요

939 타카기주 (CFXNUvDrAg)

2022-03-02 (水) 22:36:42

>>930 체크!

940 요리미치 타카기 (CFXNUvDrAg)

2022-03-02 (水) 22:39:16

"별 말씀을. 나한테 맡겨만 달라고."

어차피 이 부탁이 아니었어도 아유미와 만나보고 싶었으니 말이다.

본부야 이제는 자주 왔다갔다 거리니 익숙하기도 하고.

그리 큰일이 아닌 이상 만날 수 있겠지.

그렇게 나는 수업종이 울리자 바로 자리에 앉는다.

@

941 카시와자키 나츠키 (DD5DkcHFNY)

2022-03-02 (水) 22:44:16

복도로 나온 것은 학교가 꽤나 조용해진 다음이었다. 그래서인지 유독 내 발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것 같았다. 동의서를 찢는 걸로 전부 다스리지 못한 분노를 발걸음에 담아, 소리를 크게 울리며 걸어갔다. 1층에 도착해 밖으로 나오자 그제서야 생각이 났다. 그래, 집에 가면... 기술부에서 뭔가 보냈을거라고 했지. ...수업을 들을 때까진 그걸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젠 그럴 생각도 별로 들지 않는다.

"......짜증나...“

적당히 그늘진, 운동장 벤치에 앉아 하늘을 올려다봤다. 짜증날 정도로 좋은 날씨다. ...바로 돌아가도 좋긴 하겠지만, 그냥 조금만 더 앉아있다가 움직이기로 했다. 아니 이럴 거면 교실에 있다가 나올 걸 그랬나. 조금 뒤늦은 후회가 따라붙었지만, 알 게 뭐야. 다시 올라가는 것도 귀찮은 일이고.

@ 운동장 벤치에서 대기중이니... 타카기는 와서 아이템 받아가기 바람...(????

942 RedCap ◆5J9oyXR7Y. (ApJ5ZwdY8c)

2022-03-02 (水) 22:44:34

[판정 시작하기 전에 하는 놀라운 공지]
이번주에 있을 일상의 날은 3월 4일 금요일로 확정되었습니다.
사유는 앞서 에피 시작 전에 공지드린 사항(situplay>1596462082>498)도 있지만 제가 새벽4시부터 일어나 투표하러 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943 나츠키주 (DD5DkcHFNY)

2022-03-02 (水) 22:45:09

...새벽4시부터요...? 대체...

944 후카미즈 나루미 (U/0FtCQQ6I)

2022-03-02 (水) 22:47:38

뭐지?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이지??

945 RedCap ◆5J9oyXR7Y. (ApJ5ZwdY8c)

2022-03-02 (水) 22:48:27

선거날 당일에 투표하러 가게 되었었다면 진정한 의미의 주7일 진행을 보여드릴 수 있었을 거 같은데 그저 아쉽단 생각만 드는 것 같습니다. (ㅋㅋ)
아무튼간에 공지도 올려두었겠다 판정레스 작성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946 이모리 사에 (UpILMYt5OY)

2022-03-02 (水) 22:50:39

그러고보니.. 지오프런트 내부 설계도를 저번에 얻어서 핸드폰에 찍어두었지.
사에는 과거의 자신을 칭찬하며 핸드폰을 켰다. 정말 꼼꼼히 구석구석 찍어둔 상태였다.
사실 가야할 곳이 같은 층이란 것을 깨닫기 전까진 기분이 좋았다.
뭐야, 신발 괜히 벗었나? 라는 생각에 머쓱해 할 때 즈음 뒤에서 사람들의 웅성웅성 소리가 나는 듯 했다.
직장인에게 달리기란 정말 힘든 것이었다.. 사에는 어쨌든 달렸다.

@아이템을 사용해서 여전히 달립니다

947 타카기주 (CFXNUvDrAg)

2022-03-02 (水) 22:51:46

저도 금요일에 투표하러 가요!

948 Episode Three : STRIKE ◆5J9oyXR7Y. (ApJ5ZwdY8c)

2022-03-02 (水) 22:51:54

>>946
[ 지오프론트 내부설계도 ] 아이템을 사용하나요?
사용할 아이템이 명령문에 함께 적혀있지 않아 여쭙는 레스입니다. [ Y / N ] 으로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949 타카기주 (CFXNUvDrAg)

2022-03-02 (水) 22:52:19

>>941 그러면 이 다음 때 타카기가 나와서 아유미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건네받는 걸로 하죵!

950 나츠키주 (DD5DkcHFNY)

2022-03-02 (水) 22:56:12

>>949 그래요 그렇게 합시다 오케이 땡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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