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61067>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83 :: 1001

◆gFlXRVWxzA

2022-02-21 16:09:50 - 2022-02-28 22:43:15

0 ◆gFlXRVWxzA (NEYOQBsP0o)

2022-02-21 (모두 수고..) 16:09:50

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65/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818 ◆gFlXRVWxzA (lknkDItxzo)

2022-02-28 (모두 수고..) 00:58:48

>>813
흑천성과 남궁세가간에 분쟁이 발생한다면?

819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0:58:56

왜 중원이 아내 곁에선 말투 풀어지나요?
: 유일한 호감도 6이라 그렇습니다.

820 재하주 (XWwMO/eWEo)

2022-02-28 (모두 수고..) 00:59:35

저어어어도 받아볼까용? 캐입으로 넣으면 캐입으로 답해드려용!

821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1:00:12

이건 그리고 중원주 개인의 생각이기도 한데 당가쪽에 뭔가 일이 날 것 같긴 해용.
전쟁을 그리 지긴 했어도 7년이면 정파 이 뒷쪽폭발무림뇌분자들이 절대 가만 안 있어용.

822 ◆gFlXRVWxzA (lknkDItxzo)

2022-02-28 (모두 수고..) 01:00:54

>>820
만약 1소교주에게 숙청당한다면?

>>821 ㅋㅋㄹㅃㅃ

823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1:01:45

또 나왔다! 중원주의 모용뇌본능!!

824 ◆gFlXRVWxzA (lknkDItxzo)

2022-02-28 (모두 수고..) 01:02:47

마교가 과연...1소교주에게 순순히 통합될가용...

825 미사하란 (ysNsLCn0ao)

2022-02-28 (모두 수고..) 01:03:35

>>801
"간만입니다 공자님... 이제는 소가주시군요. 가주 어르신께 따로 들으신 것이 있으십니까?"

>>813
"지원 공자님. 예은 소저를 소중히 여기시는 건 알지만, 이런 자리에서 뽀뽀하고 그러시는 건 좀...자제를..."

826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1:05:33

>>825
"아니. 이게 누구시오. 하란 공녀 아니신가. 이 모용가가 오랜만에 인사를 올리오."
"하하. 할아버님께서 별 말씀을 하실 분이나 되겠소? 단지 산동에 용이 거닌다던데...하고 내게 몇 마디 건네었을 뿐이라오."

827 재하주 (XWwMO/eWEo)

2022-02-28 (모두 수고..) 01:06:19

>>822 "…이미 한 번 죽었어야 옳았을 삶. 주군께서 숙청하신다면 전적으로 모든 것이 소마의 잘못이옵지요. 그 죄가 실제로 있든, 없든. 혹 정치적으로 쓸모가 없었다 하여 버려지는 것이거나, 어쩔 수 없이 그리 되어야만 입지를 세울 수밖에 없는 상황인들.. 뜻을 위해서 죽으라 하면 죽어야 하지 않겠사옵니까."
"다만 조금은, 약간이나마, 지금껏 살아온 삶이 아깝고 후회되오나.. 바꿀 수 없는 순리라는 것이 있사옵니다."
"부디 소마의 벗인 다른 상승무관에게 불똥만 튀지 않게 해주시옵소서."

828 ◆gFlXRVWxzA (lknkDItxzo)

2022-02-28 (모두 수고..) 01:06:41

(정치비사할 생각에 신남

829 지원주 (/v9RinC1vw)

2022-02-28 (모두 수고..) 01:06:52

>>814 살이 전부 볼로 가는 축복받은 체질...!

눈가 빨개진 채로 포도에 석류 야무지게 먹는 재하 생각나는 거에용...홍홍...너무 예쁘다...
재하는 오빠가 어울리는거 팩트인데 지원이가 나이가 적어서 슬픈 거에용... 왜 지원이는 오빠 소리 못 들음..???

>>815
"제 바람을 말한 적 없거늘, 마치 이쪽을 훤히 들여다보신 듯 말하시니 이거 신기할 따름이군요."
"하하! 이러니저러니 해도, 모용 형의 말을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형님께선 저 같은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아 똑똑한 사람 아닙니까?"
"곧 피바람이 불어올 때, 다시 만날 수 있기를."

>>816
"한때, 그런 것에 실망하던 때도 있었지요."
"하지만 더이상 신경쓰지 않습니다. 사파와 결혼도 하였거늘, 저희의 우정이 고작 종교라는 것 때문에 달라지겠습니까?"
"다만... 공자에 대한 마음이 변치 않는다 해서, 공자의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호의적일 거란 기대는 하지 말아주시길."

830 재하주 (XWwMO/eWEo)

2022-02-28 (모두 수고..) 01:08:35

>>829 어차피 동갑인데 이렇게 된 거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이 오빠라고 부르기로 하죵(막나감)

캬~ 지원이 우정은 달라지지 않지만 그게 딱 재하 하나로 규정되는 거 최고에용.. 이제 이것 때문에 애증 한번 크게 쌓으면 된다(급발진)

831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1:11:12

생각보다 중원이는 신경 안 쓰는 듯 하면서도 소문이나 이런거 자주 모으는 편이에용!
아쉬운게 7년 전에 친구라고 할만한 사이가 생겼으면 중원이는 소가주 노리기 이런 거 안하고 친구 도와주기 이런거 했을거라 생각하면 지금도 웃겨용

832 재하주 (XWwMO/eWEo)

2022-02-28 (모두 수고..) 01:11:56

정치비사(질문권 가장 많이 소비하는 날)

833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1:12:25

정치비사(중원주의 해피폭탄라이프)

834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1:12:54

정치비사 시작하면 동맹 맺으실 분 구합니다.
중원주 질문권 세개 드림(?

835 ◆gFlXRVWxzA (lknkDItxzo)

2022-02-28 (모두 수고..) 01:13:17

정치비사(김캡이 제일 날뜀

836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1:14:18

아니 근데 정치비사하면 아직 응애인 레스주들은 어쩌냐고용...

837 지원주 (/v9RinC1vw)

2022-02-28 (모두 수고..) 01:14:52

>>820
"저희의 우정이란 무엇입니까?"
"단순한 친구 관계인지, 아니면... 마교의 명령을 받아, 남궁가의 자제의 환심을 사려는 것인지.."

>>825
"후후. 양해해주시죠. 하란 소저도 언젠가 반려가 생긴다면 제 마음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러고보니, 하란 소저께선 현재 정인이 있으신지요? 혹은 마음에 둔 사람이라던가."

>>828 끼에에에엑

838 ◆gFlXRVWxzA (lknkDItxzo)

2022-02-28 (모두 수고..) 01:15:58

>>836 정치를 무력으로 부숴버리면...

839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1:16:01

치즈볼 바베큐소스에 찍어먹음 맛있어용

840 지원주 (/v9RinC1vw)

2022-02-28 (모두 수고..) 01:16:25

>>830 지원이가 지면 재하 오빠라고 불러야 해용?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증관 존맛탱... 개인적으로 이 둘은 전쟁터에서 봤으면 좋겠어용. 전쟁터에 막 도착한 재하와 그런 재하를 반갑게 맞이해주는 마교인들의 피로 피칠갑한 지원이... 재하 보자마자 밟고있던 마교인에게서 칼 빼내고는 재하에게 달려가서 안으려고 하는 거죵(?)

841 지원주 (/v9RinC1vw)

2022-02-28 (모두 수고..) 01:16:38

>>838 (솔깃

842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1:16:49

글고보니 캡틴. 저번에 신공 두개면 한 경지 위랑도 전투가 어찌저찌 성립한다고 하셨잖아용.
왜 그런지 물어도 되나용??

843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1:17:46

정치비사 하면 정파 3천재끼리 모략짤거 생각햇더니 넘모ㅋㅋㅋㅋㅋㅋ웃겨용ㅋㅋㅋㅋㅋㅋ

844 ◆gFlXRVWxzA (lknkDItxzo)

2022-02-28 (모두 수고..) 01:19:12

>>842 초절정 최하위 수준과 절정 최상위 수준 사이에서 전투가 '성립'되는건데



롤로 치면 챌린져 5와 마스터 1이 랭겜에서 붙는 느낌...?

845 미사하란 (ysNsLCn0ao)

2022-02-28 (모두 수고..) 01:19:43

>>826 뒷북인데 중원이가 하란이를 원래 공녀라고 불렀었나용?(의심암귀

846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1:20:15

그리고 탁발호장신공이나 비취신공 둘중 하나밖에 못쓴다고 하셨잖아용.
둘 다 쓰면 살인멸구에용?

847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1:20:50

>>845 원래는 여협이라고 불렀었죵(찡긋

848 미사하란 (ysNsLCn0ao)

2022-02-28 (모두 수고..) 01:21:21

>>847 아이고 이게 무슨 뜻이야! 가르쳐주세용!(짤짤

849 ◆gFlXRVWxzA (lknkDItxzo)

2022-02-28 (모두 수고..) 01:21:25

>>846 한 번에 하나 밖에 못쓰는거에용!

동시에 2개 돌리면 터져용!

850 지원주 (/v9RinC1vw)

2022-02-28 (모두 수고..) 01:21:37

글고보니 지원이가 예전 절정고수 만났을 때 일류 극이었다면 그렇게 한방에 쓰러지진 않았을 거란 캡피셜도 있었죵 홍홍

851 지원주 (/v9RinC1vw)

2022-02-28 (모두 수고..) 01:22:18

>>847-848 중원이가 하란이 용인거 눈치깐게 아닐까용(옆눈

852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1:22:29

아항! 비취 - 탁발 - 비취 - 비취 - 탁발처럼용?

853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1:24:10

용이다! 확신을 가진 거는 아니고 갑작스럽게 가문에서 사라진 작후 갑자기 혈검문과 용에 대한 구설수가 퍼졌다라. 재밌군 하면서 추측하는 단계에용!

854 ◆gFlXRVWxzA (lknkDItxzo)

2022-02-28 (모두 수고..) 01:24:22

>>850 맞아용! 홍홍홍!
>>852 그런 셈인데 한 전투에 내공심법 여러개 계속 돌려쓰면 레스낭비가 심할것

855 재하주 (XWwMO/eWEo)

2022-02-28 (모두 수고..) 01:24:48

>>837
"공자님도 참. 무얼 한들 적적한 날일 때면 찾아오셔서 술잔 기울이고, 대화하며 잠드는 것이지요. 아니면 무엇이겠사와요?"
"…환심을 살 필요가 무어 있습니까? 그렇다고 하여 남궁세가의 가주께서 마교를 좋게 봐주기라도 한다면 소마가 외적으로 세상에서 가장 추한 사람이라고 평가 받는 것과 다를 바가 없지요. 허무맹랑한 소리라 그 말씀이어요. 그리고 소마가 그런 명을 받았으리라 생각한 것이라면 조금은.. 슬플 것이어요."

" 나의 그분이 환심을 사라 시켰더라면 이렇게 부드럽게 나오지 아니하였을 테니..."

>>839 까르보 불닭 소스에 찍어도 존맛이에용..!

>>840 재하 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좋다 재밌다~!!!(?) 재하를.. 안아용..? 흰옷 입은 재하 같이 피범벅 되어선 가뜩이나 하얀 얼굴 더 새하얘지고 눈은 벌벌 떨리고... 크아악 넘 맛있어용...

856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1:25:11

이번에 모용배한테 보법 배우면...저도 절정중에 빠른축에 들까용...

857 ◆gFlXRVWxzA (lknkDItxzo)

2022-02-28 (모두 수고..) 01:26:29

>>856 모용세가 보법을 배우면 빠른 축에 속하죵!

858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1:27:12

갠적으로 재하랑 지원이가 전쟁터에서 만난다면 지원이 옆에서 재하보며 방긋 웃는 중원이 연출 해보고싶어용.
"오호라. 공자. 공자의 친우가 마교의 간자라. 이가 퍼진다면 공자와 부인께서도 좋지 않은 구설수가 더 깊어지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모용가. 모른체 해드리지요. 어서 베십시오."
하는 이 남잔 이제 내꺼야 하는 드라마연출(?

859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1:27:45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중원이 무공 가짓수 진짜 괴이한 것 같아용

860 지원주 (/v9RinC1vw)

2022-02-28 (모두 수고..) 01:29:34

>>854 아 절정 극 찍고싶다!!!!

>>855 빨간글씨 너무 맛있는데 이거 보고싶네용... 지원이에게 환심을 사라고 명받은 재하...
글고 재하랑 지원이 우정 자체는 찐우정이라서 너무 맛있는 거에용....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 안돼)
벌벌 떠는 재하 보면서 많이 추운가? 같은 생각만 하고... 절대로 지 옷에 묻은 피는 생각 못 하겠죵... 이런 애는 자기가 당하기 전까진 절대 모름 ㅎㅎ ㅋㅋ

861 지원주 (/v9RinC1vw)

2022-02-28 (모두 수고..) 01:31:06

>>858 (왜 너는 나를 만나서 브금 온)(?)

862 미사하란 (ysNsLCn0ao)

2022-02-28 (모두 수고..) 01:34:25

>>858 옆에서 하란이는 거북이들이랑 옥수수 까먹을게용(?

863 재하주 (XWwMO/eWEo)

2022-02-28 (모두 수고..) 01:38:01

>>858 으아악!!!!!!(심야 부부의 세계급 막장드라마 보고 비명지르는 시청자 심정이 됨) 이 남잔 이젴ㅋㅋㅋㅋㅋㅋ 아이고오 서럽다아아아아..!!!!!!!!!!

>>860 재하가.. 창기가 아주 많았던 기루에서 자랐음을 잊지 말자구용..(흐린 눈) 우정 자체는 찐인데 이제 무림이 곁들여진... 맛있어용..

아 ㅋㅋ 오빠~ 해보세용 오빠!
추운가래.. 와.. 진짜 이런 광기 너무 좋아용 재하가 이 부득부득 갈리면서 얼굴에 핏줄 돋는 거 겨우 진정시키고 왜, 소마도 죽이시지 그랬습니까? 이게 전시에 당최 무슨 상황이렵니까? 하고 바르르 떨리는 목소리로 묻고.. 어, 궁금해졌다. 정 반대로 재하가 저번에 비구니 피 흠뻑 뒤집어쓴 것처럼 뭐 정파 피 흠뻑 뒤집어쓰고 시체 바라보다가 지원이 발견하고 활짝 미소짓고 간만이옵니다! 하고 팔 벌리며 오면 어떻게 될까용?🤔

864 미사하란 (ysNsLCn0ao)

2022-02-28 (모두 수고..) 01:39:29

환심...창기...앗앗...저는 아무고토 몰라용..

865 지원주 (/v9RinC1vw)

2022-02-28 (모두 수고..) 01:48:30

>>863-864 앗...알 것 같아졌어용... 하지만 지원주는 모르는 거에용...(?) 이게 무림우정? 넘모 맛있는 것

절 대 못 하 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원: 차라리 할복하겠습니다.)
얼굴에 핏줄 돋은거 한번 톡 건드려보고 싶어지는데...(?) 지원이 그 말 들으면 방긋 웃으면서 제 친우를 어떻게 죽입니까 공자. 전쟁터에서 만났더라도 친우는 친우. 죽일 수 없지요. 저 쓰레기들과는 다르게 말입니다. 라면서 무덤하게 말하고... 아니 그거 개맛있는데용??? 지원이는 그럼 재하 팔 벌려서 안아주고 오랜만입니다 공자. 정말 간만에 보는군요. 라면서 태연히 말하는 척 하다가 재하 목에 두른 팔에 힘주면서 그런데 그 피들은... 대체 뭐란 말입니까..? 공자... 라며 작게 속삭이며 물어용

866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1:53:16

친우는 친우 저 말 듣는 순간 광검문 걔 표정마냥 웃으면서 재하보고 손 흔들며 어서 가시오. "친우"께서 보내주시지 않으셨소 할 중원이만 떠올라용.
얘가 진짜 친구가 없어봐서 그래용

867 미사하란 (ysNsLCn0ao)

2022-02-28 (모두 수고..) 01:55:00

사파 정인 마교 친구를 둔 절강대협 그는 에너미 콜렉터....

868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1:55:21

일상마려워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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