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65/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596461067>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83 :: 1001
◆gFlXRVWxzA
2022-02-21 16:09:50 - 2022-02-28 22:43:15
0 ◆gFlXRVWxzA (NEYOQBsP0o)
2022-02-21 (모두 수고..) 16:09:50
4 강건주 (S0i/EK5in2)
2022-02-21 (모두 수고..) 16:53:46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천주교인 것 !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천주교인 것 !
10 재하주 (ih.ktNo5p2)
2022-02-21 (모두 수고..) 19:03:52
(요괴 설명 보고 얼굴 싸쥠..) 김캡은 재하주를 미치게 하는 영혼석 장점을 가진것이 분명해용.. 소교주님도 그렇고 같이 다닐 스타팅 포켓몬(?)도 그렇고..
...현생에 통수 맞고 왔어용.. 갱신해용..😊
...현생에 통수 맞고 왔어용.. 갱신해용..😊
14 재하주 (ih.ktNo5p2)
2022-02-21 (모두 수고..) 20:43:51
염치가.. 염치가 있어야지 어떻게 사람이..🤦♀️ 저 괜찮아용.. 괜찮아용!!!!!!(급발진) 힘내야죵 이대로 가만히 있을 수도 없고.. 홍홍홍..
16 미사하란 (fxSra9.bJE)
2022-02-21 (모두 수고..) 21:18:34
재하주 힘내세용....
situplay>1596454073>998
에 대해 말하자면 용사쥬금 하고싶어용. 만들긴 했는데 못하고 있어용...
situplay>1596454073>998
에 대해 말하자면 용사쥬금 하고싶어용. 만들긴 했는데 못하고 있어용...
17 강건주 (S0i/EK5in2)
2022-02-21 (모두 수고..) 21:20:08
998 ◆gFlXRVWxzA (NEYOQBsP0o) Mask
2022-02-21 (모두 수고..) 16:18:19
여러분 2주년 특별 이벤트를 제대로 못했는데 아마 제가 수술하기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의사쌤이 술 ok할 정도로 치료도 진척된 상황이라 뭔가 이벤트를 하구 싶은데 투표를 해볼까해용!
1. 용사가 죽은뒤(무림비사 어나더 유니버스)
2. 크로스오버
3. 의견 제시 받음!
2022-02-21 (모두 수고..) 16:18:19
여러분 2주년 특별 이벤트를 제대로 못했는데 아마 제가 수술하기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의사쌤이 술 ok할 정도로 치료도 진척된 상황이라 뭔가 이벤트를 하구 싶은데 투표를 해볼까해용!
1. 용사가 죽은뒤(무림비사 어나더 유니버스)
2. 크로스오버
3. 의견 제시 받음!
19 ◆gFlXRVWxzA (ks02hmmlBY)
2022-02-21 (모두 수고..) 22:06:54
홍홍홍 대선토론 보고왓서용!
야견주에게 용사가 죽은뒤에 대해서 누가 설명해주세용!
야견주에게 용사가 죽은뒤에 대해서 누가 설명해주세용!
21 미사하란 (fxSra9.bJE)
2022-02-21 (모두 수고..) 22:08:09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30088/recent
우리어장 세컨드인거에용!
우리어장 세컨드인거에용!
23 백월 (ygQa7.N2U2)
2022-02-21 (모두 수고..) 22:41:02
재하주 부디 힘내시구... 2주년 특별 이벤트 같으면 쩌어는 2번이 갠적으로 좀 더 끌리네용......... 왜냐 용죽뒤 시트 미처 짜지도 못함 벼락치기 각임....
그나저나 situplay>1596454073>994
이도류..... 삿갓........ 장신.......... 인간형이라고용.......................?
(행복사)
그나저나 situplay>1596454073>994
이도류..... 삿갓........ 장신.......... 인간형이라고용.......................?
(행복사)
24 선영주 (lScrrbsifM)
2022-02-21 (모두 수고..) 23:27:50
이 주부는 1이든 2든 모두 괜찮은 거이에용. 🌞
2도 재밌어보이긴 한데 이미 시트스레까지 나온 1이 어떻게 될지가 더 기대가 큰것이에용. 귀쟁이 #가보자고
2도 재밌어보이긴 한데 이미 시트스레까지 나온 1이 어떻게 될지가 더 기대가 큰것이에용. 귀쟁이 #가보자고
25 ◆gFlXRVWxzA (ks02hmmlBY)
2022-02-21 (모두 수고..) 23:31:30
끄아아아아아악!!!! 금요일 오전에 대면 수업인데 수업 끝나고 바로 10분 뒤에 비대면 수업이라서 딴거로 바꿔달라고 신청했는데 반영 안된 것 같아용! 끄아아아아악! 나 15학번이라고!!! 15학번!!!!!!
27 ◆gFlXRVWxzA (ks02hmmlBY)
2022-02-21 (모두 수고..) 23:32:27
경영 배운 적도 없는 사람이! 어떻게! 경영전략을! 배워!!!!!!!!!!!! 조직행동 듣게 해달라고!!!!!!!
28 ◆gFlXRVWxzA (ks02hmmlBY)
2022-02-21 (모두 수고..) 23:32:46
교수님께 전화라도 드려야되나 하......................................
30 ◆gFlXRVWxzA (ks02hmmlBY)
2022-02-21 (모두 수고..) 23:46:50
>>29 내일 결과 조회 가능하니까 조회해보고 안되어있으면 교수님께 연락 드릴려구용...
전필과 전필 수업을 바꾸는건데...경영 공부 하나도 안해봐서 경영 전략을 듣기에는 무리가 있다...선처바란다...이렇게 해야겟서용...
전필과 전필 수업을 바꾸는건데...경영 공부 하나도 안해봐서 경영 전략을 듣기에는 무리가 있다...선처바란다...이렇게 해야겟서용...
31 재하주 (ih.ktNo5p2)
2022-02-21 (모두 수고..) 23:48:17
늦었지만 김캡 야견주 말씀대로 하셔야 할 것 같아용.. 잘 풀리길 바라용.. 괜찮아요.. 아 진짜.. 괜찮은..데용...^^..술맛이 좋다.. 그런고로 다른 분들께 situplay>1596454073>994 여기 보시고 재하 적폐캐해로 뭐가 어울리는지 추천좀 해주시겠나용 ㅋㅋㅋ..ㅋ..ㅋㅋ!!! ㅋ...
이거라도 안 하면 한잔 더 스트레이트로 마실 삘이에용...
이거라도 안 하면 한잔 더 스트레이트로 마실 삘이에용...
32 ◆gFlXRVWxzA (ks02hmmlBY)
2022-02-21 (모두 수고..) 23:54:23
다른거 신청한거는 반영되어있는데 나머지 하나는 반영이 안되어 있네용...
전필이랑 전필 바꾼다고 안해준건가 싶은데 아 ㅋㅋ 초고학번인데 이 쪽 공부 해본 적 없어서 수업 듣기에 무리가 있어 불안한 마음에 일단 신청해놓은거라 수업 들을 역량이 안된다 제발 부탁드린다 ㅋㅋ 로 말씀드려야할 것 같아용...아...제발...
홍! 홍! 홍! 고민해보시는거에용!
전필이랑 전필 바꾼다고 안해준건가 싶은데 아 ㅋㅋ 초고학번인데 이 쪽 공부 해본 적 없어서 수업 듣기에 무리가 있어 불안한 마음에 일단 신청해놓은거라 수업 들을 역량이 안된다 제발 부탁드린다 ㅋㅋ 로 말씀드려야할 것 같아용...아...제발...
홍! 홍! 홍! 고민해보시는거에용!
33 지원주 (PWnT040fC2)
2022-02-22 (FIRE!) 00:01:07
>>31 지원주는...도깨비...
재하 도깨비가면이 어울릴 것 같다는 이상한 생각...(?
>>32 (머선일이고
재하 도깨비가면이 어울릴 것 같다는 이상한 생각...(?
>>32 (머선일이고
34 야견주 (FHwrsMoBUg)
2022-02-22 (FIRE!) 00:06:20
음....처음에는 겉모습이 잘 어울린다는 이유만으로 새를 골랐는데요, 다시한번 시트를 읽고 나니까 어라? 오히려 도깨비 이외는 선택지가 없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네여.
...좀 더 구체적으로 이유를 들자면 도깨비 쪽이 피비린내가 더 날 것 같고, 제가 피보라 속의 재하를 보고 싶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이유를 들자면 도깨비 쪽이 피비린내가 더 날 것 같고, 제가 피보라 속의 재하를 보고 싶슴다.
36 야견주 (FHwrsMoBUg)
2022-02-22 (FIRE!) 00:08:01
>>32 이 순간이 앞으로의 학기를 결정하니 부디 잘 풀리시길....!! 학과 분위기를 잘 모르지만 겨스님한테 행정직원한테 따져서 안돼서 뵙게 됐다고 말씀 드리시고...
38 야견주 (FHwrsMoBUg)
2022-02-22 (FIRE!) 00:12:08
>>37 그렇다면 교수님께 찰떡처럼 붙는 수 밖에....캡틴은 지금부터 휴먼찰떡인거에용.....
40 재하주 (R8YmOw56oA)
2022-02-22 (FIRE!) 00:18:22
야견주 푹 주무세용..! 다들 추천 감사해용..힘이랑 도움이 되네용.
혹시 김캡 도깨비씨... 색 검은색으로 바꿀 수는 없는 거죵..? 범무구 사필안..(설정 아직도 못 놓았음)
혹시 김캡 도깨비씨... 색 검은색으로 바꿀 수는 없는 거죵..? 범무구 사필안..(설정 아직도 못 놓았음)
41 ◆gFlXRVWxzA (2HZKQIp3ug)
2022-02-22 (FIRE!) 00:19:46
>>38 흑흑 교수님께 매달려봐야겟서용...
야견주 잘자용~~~~~
>>40 색깔이야 얼마든지 바꿀 수 잇서용!
야견주 잘자용~~~~~
>>40 색깔이야 얼마든지 바꿀 수 잇서용!
43 재하주 (R8YmOw56oA)
2022-02-22 (FIRE!) 00:22:04
잠깐 그럼 새도 그렇단 거잖아용 미치겠네 (침착하게 머리 깸) ...아냐 다음에 도화전 모아서 못 모았던 친구를 다시 모으면 되는 일이에용 난 천재야.. 죽었으면 예토전생 해서라도 데려와야지..(술김에 아무말)
46 ◆gFlXRVWxzA (2HZKQIp3ug)
2022-02-22 (FIRE!) 00:25:03
>>42 23학번은 교수님한테 전화해서 강의 바꿔달라고도 못하는거에용 오홍홍!
>>43 도 화 전
>>44 꼭 재하와 백월이에게 반전단을 먹여야만..
>>43 도 화 전
>>44 꼭 재하와 백월이에게 반전단을 먹여야만..
47 ◆gFlXRVWxzA (2HZKQIp3ug)
2022-02-22 (FIRE!) 00:25:39
>>45 맞는 말이긴 한데...않이 전 경영학 이번에 처음 배우는건데 경영전략을 제가 어케해용!! 조직행동도 아니구!!
49 ◆gFlXRVWxzA (2HZKQIp3ug)
2022-02-22 (FIRE!) 00:27:53
>>48 킹치만...금요일 대면 수업 이후에 10분 뒤 바로 수업이라 점심도 못먹고 6시간 연강인데용...?
50 모용중원 (L4dQMVd1dk)
2022-02-22 (FIRE!) 00:28:42
>>49 요즘 세븐에 뻥튀기 팔더라고용!
저 공부하던 시절에 뻥튀기 하나랑 우유랑 들고 10분간 그거 먹고서 연강 들었었던 거 기억나용!
저 공부하던 시절에 뻥튀기 하나랑 우유랑 들고 10분간 그거 먹고서 연강 들었었던 거 기억나용!
51 ◆gFlXRVWxzA (2HZKQIp3ug)
2022-02-22 (FIRE!) 00:29:37
>>50 금요일 오전에 팀플 수업이라구용!!! 살려줘용!!! 이건 중원주가 내일 교수님이 어떻게 겐세이를 넣는지 미리미리 제게 학습시키려는 의도인거에용!
52 모용중원 (L4dQMVd1dk)
2022-02-22 (FIRE!) 00:30:43
(이것은 취미공부 특기공부 휴식독서 하는것 회계사시로 4년졸업한 모 회계사가 자신도 했는데 왜 못함? 하며 깽판을 치는 모습이다)
54 ◆gFlXRVWxzA (2HZKQIp3ug)
2022-02-22 (FIRE!) 00:32:12
>>52 경영전략만은 안돼용...안돼...
>>53 ??? 오토코노코가 여기서 또...
>>53 ??? 오토코노코가 여기서 또...
56 모용중원 (L4dQMVd1dk)
2022-02-22 (FIRE!) 00:34:13
저때 고생한 저는 배달료 7500원이 찍혀도 초밥 먹고싶단 맘 하나로 초밥을 시킬 수 있는 어른이 되었어용!
57 ◆gFlXRVWxzA (2HZKQIp3ug)
2022-02-22 (FIRE!) 00:34:40
>>55 아...벌써부터 정신이 어질어질한거에용...전필인데 왜 수강인원이 40명도 안되는거냐구용....
59 모용중원 (L4dQMVd1dk)
2022-02-22 (FIRE!) 00:36:27
코로나가 걸릴 수 있으니 다수 인원 배치를 삼가하거나 인강으로 돌리라고?
정원을 줄이면 될 게 아닌가!
정원을 줄이면 될 게 아닌가!
61 ◆gFlXRVWxzA (2HZKQIp3ug)
2022-02-22 (FIRE!) 00:38:32
>>59 졸업시켜주어어어어억.....전필 18학점 포함 21학점 들어야 졸업시켜준담서 대체 왜 수강인원이 이따위인거냐구우요오오오오오오오오옹
67 재하주 (R8YmOw56oA)
2022-02-22 (FIRE!) 00:49:45
초코쿠키에용? 기본 제공 폰트 뽕차네 간만에 폰 폰트 바꿔야겠어용.. 코펍 돋움체는 가시성이나 그런게 다 좋은데.. 귀엽지 않아..
68 미호주 (0EP3ZY1SIQ)
2022-02-22 (FIRE!) 08:51:37
>>31 늦었지만 도깨비 아니면 야차??? :3
>>54 경영학은 내 입장에서도 나름 재미있었어. 수박겉핥기 식으로 배우긴 했는데, 휘몰아치는 의료용어와 해부학과 복수전공 사이의 작은 안식처 같았어 나는....
졸려...! 다들 안녕!!!
>>54 경영학은 내 입장에서도 나름 재미있었어. 수박겉핥기 식으로 배우긴 했는데, 휘몰아치는 의료용어와 해부학과 복수전공 사이의 작은 안식처 같았어 나는....
졸려...! 다들 안녕!!!
71 백월 (vMVyhqozhQ)
2022-02-22 (FIRE!) 10:42:32
>>44 이런 캐해(적폐? NO 적중? YES)는 언제나 환영인 거에용.......
아 법사뽕 차오르넹;
아 법사뽕 차오르넹;
76 백월 (vMVyhqozhQ)
2022-02-22 (FIRE!) 10:58:40
>>72 팩)트다 (ㅋㅋ!;)
>>73 홍홍홍! 아포가토맛 너모 이쁜 거 아니냐고용..........
>>74 미녀 남캐인 거에용!(?)
>>73 홍홍홍! 아포가토맛 너모 이쁜 거 아니냐고용..........
>>74 미녀 남캐인 거에용!(?)
81 재하주 (m.EbGzbtAs)
2022-02-22 (FIRE!) 11:16:46
>>76 이번 업뎃으로 나온다니 크리스탈 쟁여두는 거에용.. 홍홍!!!
미녀 남캐와 치파오 백월이...?(맛있다 짤)
미녀 남캐와 치파오 백월이...?(맛있다 짤)
85 재하주 (m.EbGzbtAs)
2022-02-22 (FIRE!) 11:40:51
아이고! 하늘하늘한 선녀옷은 용납해도 치파오는 용납 못해용! 아이고!
재하: 어..어째서.. 공자, 아니 되어요, 살려주시어요..(절박)
재하: 어..어째서.. 공자, 아니 되어요, 살려주시어요..(절박)
86 백월 (vMVyhqozhQ)
2022-02-22 (FIRE!) 11:50:28
https://postimg.cc/YvhqJzBW
지금? 이게? 뭐하는 짓인지? 오너조차 모루겟어용??
지금? 이게? 뭐하는 짓인지? 오너조차 모루겟어용??
87 백월 (vMVyhqozhQ)
2022-02-22 (FIRE!) 11:50:5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파오...... 치파오.......
치파오 하면 당빠 만두머리......(?)
치파오 하면 당빠 만두머리......(?)
89 지원주 (g0EGmQCDnI)
2022-02-22 (FIRE!) 11:58:29
>>85 선녀옷은...가능...!?
지원: 뭐 어떻습니까. 입는다고 닳는 것도 아닌데.
지원: 자, 포기하시고 순순히 이리 오시지요. (슬금슬금)
>>86 오늘 하루는 이걸로 버텨용...감사합니다...진짜루...
지원: 뭐 어떻습니까. 입는다고 닳는 것도 아닌데.
지원: 자, 포기하시고 순순히 이리 오시지요. (슬금슬금)
>>86 오늘 하루는 이걸로 버텨용...감사합니다...진짜루...
93 백월 (vMVyhqozhQ)
2022-02-22 (FIRE!) 12:05:47
그런데 백월주 성격상 드롭할 수도 있어용 홍홍 (극한의 귀차니스트)
뭐라구용.... 재하가 선녀옷을 입어주고 선영이가 치파오를 입어준다고용???????
뭐라구용.... 재하가 선녀옷을 입어주고 선영이가 치파오를 입어준다고용???????
96 백월 (vMVyhqozhQ)
2022-02-22 (FIRE!) 12:29:13
>>94 낙서=수입이 엄슴=언제든지 드랍 가능함=???
홍홍홍 그런 거에용...!!(도주)
>>95 홍홍홍! 무림비사 여장의 선구자 미호도 치파오 썰 풀어주세용!!(???
홍홍홍 그런 거에용...!!(도주)
>>95 홍홍홍! 무림비사 여장의 선구자 미호도 치파오 썰 풀어주세용!!(???
97 ◆gFlXRVWxzA (2HZKQIp3ug)
2022-02-22 (FIRE!) 12:29:26
아아아아아악!!!! 교수 나쁜놈아!!! 정원 초과 됐다고 수업 못듣는게 말이 되냐!!! 전공 필수면 애초에 정원을 100명쯤 해놓던가!!! 그냥 전필 수업이랑 전필 수업 바꾸니까 어 뭐야 내 수업 아니어도 졸업 가능하겠네 ㅎㅎ 이거냐!!!!! 무슨 정원 초과로 15학번이 수업을 못들어!!!!
98 지원주 (1mL0rXI.0o)
2022-02-22 (FIRE!) 12:41:19
>>95 이왜남 원조 미호도 치파오 각인 거에용?
>>96 끼에에에엑(추격
빨리 줘용!!!!(드러눕
>>97 이게... 대학...?
>>96 끼에에에엑(추격
빨리 줘용!!!!(드러눕
>>97 이게... 대학...?
99 재하주 (m.EbGzbtAs)
2022-02-22 (FIRE!) 12:42:57
https://postimg.cc/WDM9ScK9
홍!홍 ㅎㅎㅎㅎ 잘 모르겠고 커미션 신청서 자료 만들다가 어머나~ 유교걸 재하주가 용납 못해~ 하고 드랍한 건 있어용;
홍!홍 ㅎㅎㅎㅎ 잘 모르겠고 커미션 신청서 자료 만들다가 어머나~ 유교걸 재하주가 용납 못해~ 하고 드랍한 건 있어용;
101 재하주 (jcQFFJhCPU)
2022-02-22 (FIRE!) 12:56:23
>>100 어맛 망측해라
재하: 차선책이어요.
재하: 얼굴 말고 여길 보라고.
재하: ...
재하주: 아야(갑자기 얻어맞음)
재하: 차선책이어요.
재하: 얼굴 말고 여길 보라고.
재하: ...
재하주: 아야(갑자기 얻어맞음)
102 백월 (vMVyhqozhQ)
2022-02-22 (FIRE!) 13:03:05
>>97 에바..참치에용...(뽀다듬...)
>>98 홍홍홍홍....!!(전력도주!) 아악 혹여 드랍하더라도 공개는 할 테니까용
>>99 ? 이걸 드랍하다니 욕망에 충실한 사람으로서 용납 못하겠는데용
>>98 홍홍홍홍....!!(전력도주!) 아악 혹여 드랍하더라도 공개는 할 테니까용
>>99 ? 이걸 드랍하다니 욕망에 충실한 사람으로서 용납 못하겠는데용
103 재하주 (jcQFFJhCPU)
2022-02-22 (FIRE!) 13:05:45
>>97 고대 유물을 아껴야 하는데 교수님이 너무하셨어용..(뽀다듬)
>>102 홍홍; 제가 드랍했으니 나머지는 커미션주 분께서 알아서 해주실 것(?) 커미션 스포하자면 장삼 재하라구용 홍홍!!
>>102 홍홍; 제가 드랍했으니 나머지는 커미션주 분께서 알아서 해주실 것(?) 커미션 스포하자면 장삼 재하라구용 홍홍!!
104 지원주 (1mL0rXI.0o)
2022-02-22 (FIRE!) 13:11:05
>>101 재하의 이유가 더 망측한데용(?
요망한 아이...!!
근데 제 생각에는 결국 둘 다 시선을 끄는 효과로 시선 두배가 되지 않을까(대체
>>102 홍홍홍홍 그럼 놔드릴게용!(쓰담
백월이 여장 존버...
요망한 아이...!!
근데 제 생각에는 결국 둘 다 시선을 끄는 효과로 시선 두배가 되지 않을까(대체
>>102 홍홍홍홍 그럼 놔드릴게용!(쓰담
백월이 여장 존버...
106 ◆gFlXRVWxzA (2HZKQIp3ug)
2022-02-22 (FIRE!) 13:55:09
따흐흑 교무처나 학사팀에서는 도와줄 수 있는게 없다네용...교수님한테 메일 보내놓은 거랑 별개로 문자 넣어서 대면 상담 요청해놧서용...
직접 찾아가서 빌어야지...
직접 찾아가서 빌어야지...
107 ◆gFlXRVWxzA (2HZKQIp3ug)
2022-02-22 (FIRE!) 14:14:19
매학기 개설되고 팀학습이라 못받아준다는데 이게 머선말이에용...그러면 전필로 넣지를! 말라고! 아아악! 경영전략 드랍합니다...다음학기에 전필 4과목 들어야 되네용 오홍홍 기분 넘모 좋다^-^
108 백월 (vMVyhqozhQ)
2022-02-22 (FIRE!) 14:33:46
어어.. 토닥토닥이에용....... 일이 우째서 그렇게 돌아가게 됐을까용.......ㅠ
>>103 (장삼 이야기에 벌떡)
>>103 (장삼 이야기에 벌떡)
109 ◆gFlXRVWxzA (2HZKQIp3ug)
2022-02-22 (FIRE!) 14:53:01
교수랑 통화 완료햇서용...
킹쩔 수 없서용...김캡은 담학기에 4전필 해야해용...
다행인건 경영학 수업들은 팀플 관련해서 세무파트가 나온다네용!
아! 세무파트는 내 거다!
킹쩔 수 없서용...김캡은 담학기에 4전필 해야해용...
다행인건 경영학 수업들은 팀플 관련해서 세무파트가 나온다네용!
아! 세무파트는 내 거다!
123 ◆gFlXRVWxzA (EalrZNnzzY)
2022-02-22 (FIRE!) 21:22:59
>>122 홍홍홍!
이번 주 내에 해야하는거에용...! 이번주가 아니면 시간이 없서용!
이번 주 내에 해야하는거에용...! 이번주가 아니면 시간이 없서용!
135 ◆gFlXRVWxzA (2HZKQIp3ug)
2022-02-22 (FIRE!) 21:44:49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30088/recent
혹시 찾으실 분 있을 수 있으니 링크 다시 띄울게용 홍홍!
혹시 찾으실 분 있을 수 있으니 링크 다시 띄울게용 홍홍!
141 재하주 (R8YmOw56oA)
2022-02-22 (FIRE!) 21:59:38
(사실 추천 받고 도깨비 픽하려다 그럼 어케 데리고 다니지를 떠올려서 다시 머리 싸쥐는 중이었던 재하주)
홍홍..!
홍홍..!
143 모용중원 (sfkUIkEMKU)
2022-02-22 (FIRE!) 22:01:16
이거 분명 발주서류랑 세금계산서대로면 분명 이 수치가 맞고 기록에도 똑같은데 이거 네박스 모자란거면 딱 300 수준이라 누구 하나가 꿀꺽하기 좋은 사이즌데용....
145 ◆gFlXRVWxzA (2HZKQIp3ug)
2022-02-22 (FIRE!) 22:01:43
>>139 5표!
>>140 (이마짚
>>141 모든 요괴들은 축소화 기능이 있으며 어쩌구저쩌구솰라솰라
>>140 (이마짚
>>141 모든 요괴들은 축소화 기능이 있으며 어쩌구저쩌구솰라솰라
146 ◆gFlXRVWxzA (2HZKQIp3ug)
2022-02-22 (FIRE!) 22:02:32
>>143 혼자만 먹은건 아니지 않을까용??
와 근데 진짜 애매하게 털었네용..
>>144 제가 좀 일찍 고지를 했다면 정말 깜짝 진행을 했을지도 모르는거에용...
와 근데 진짜 애매하게 털었네용..
>>144 제가 좀 일찍 고지를 했다면 정말 깜짝 진행을 했을지도 모르는거에용...
147 재하주 (R8YmOw56oA)
2022-02-22 (FIRE!) 22:02:42
>>145 (최고다)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용.. 혹시 못 잡은 요괴 다음에 도화전 모아서 기연으로 얻을 수 있는..거죵?(희번득)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용.. 혹시 못 잡은 요괴 다음에 도화전 모아서 기연으로 얻을 수 있는..거죵?(희번득)
152 모용중원 (sfkUIkEMKU)
2022-02-22 (FIRE!) 22:05:02
왜냐면 어차피 장부상에는 300정도는 비어도 발주이상이나 여러 조건 박으면 빠진단 말이에용. 거기에 제 판단에 짜사리(비는 쪼매난 부품들) 팔아서 친거라 사실 안 쳐도 되긴 하는데..
153 재하주 (R8YmOw56oA)
2022-02-22 (FIRE!) 22:06:08
>>148 끼에에에에엑!!!
(선택느림보)(고통) 도깨비도 좋고 새도 좋아용ㅠㅠ 그치만 사람말 할줄 알게 생긴놈이 더 낫겠..........지? 낫나?
(선택느림보)(고통) 도깨비도 좋고 새도 좋아용ㅠㅠ 그치만 사람말 할줄 알게 생긴놈이 더 낫겠..........지? 낫나?
155 ◆gFlXRVWxzA (2HZKQIp3ug)
2022-02-22 (FIRE!) 22:06:23
>>150 홍홍홍!
>>152 이 정도 금액이면 그냥 사실 정상감모로 박아도 큰 문제 없을 것 같긴하네용...
>>152 이 정도 금액이면 그냥 사실 정상감모로 박아도 큰 문제 없을 것 같긴하네용...
157 모용중원 (sfkUIkEMKU)
2022-02-22 (FIRE!) 22:07:11
근데 문제는 제 지금까지 업무스타일상 이거 비운거 올라가면 너 왜 이랬어? 하면서 책잡 100%같고 아오
158 ◆gFlXRVWxzA (2HZKQIp3ug)
2022-02-22 (FIRE!) 22:07:25
>>153 홍! 홍! 홍!
>>154 그냥 현장 팀장 수준에서 직원들 고생한다고 좀 빼놨거나, 본인이 조금 챙겼거나, 현장 직원들 몇 명이 짜고 조금씩 더 가져간 수준인 것 같은 느낌
>>154 그냥 현장 팀장 수준에서 직원들 고생한다고 좀 빼놨거나, 본인이 조금 챙겼거나, 현장 직원들 몇 명이 짜고 조금씩 더 가져간 수준인 것 같은 느낌
160 ◆gFlXRVWxzA (2HZKQIp3ug)
2022-02-22 (FIRE!) 22:08:14
>>156 ?????????
>>157 지금 중원주 입지가 좀 위태로운 상황이기는 한데...그렇다고 너무 빡빡하게 하면 또 좀...애매하네용
>>157 지금 중원주 입지가 좀 위태로운 상황이기는 한데...그렇다고 너무 빡빡하게 하면 또 좀...애매하네용
162 모용중원 (sfkUIkEMKU)
2022-02-22 (FIRE!) 22:08:40
그냥 이거 발주 두박스 챙기라고 하고 남은 두박스는 이상감모쳐서 정상감모로 올리라고 해야겠어용
163 경의주 (tX70A7ivwo)
2022-02-22 (FIRE!) 22:09:14
챙길거면 센스있게 소모품 수량 올려서 챙기지 표나게 부품으로 챙겨서 중원주를 고통받게 하네용...
165 ◆gFlXRVWxzA (2HZKQIp3ug)
2022-02-22 (FIRE!) 22:09:38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97
남궁 지원 88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52
모용중원 39
강 건 69
백월 222
평 171(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36(50% 할인권)
청려 28
경의 36(50% 할인권)
주선영 67(50% 할인권)
위연 101
재하 57
야견 42
서윤
확인해보니 처리가 안됐네용!!
미안해용 ㅠㅠㅠㅠ
남궁 지원 88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52
모용중원 39
강 건 69
백월 222
평 171(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36(50% 할인권)
청려 28
경의 36(50% 할인권)
주선영 67(50% 할인권)
위연 101
재하 57
야견 42
서윤
확인해보니 처리가 안됐네용!!
미안해용 ㅠㅠㅠㅠ
168 ◆gFlXRVWxzA (2HZKQIp3ug)
2022-02-22 (FIRE!) 22:10:44
>>162 비정상감모손실...두 렵 다
>>163 아마 현장 팀장급 보다는 현장 직원들이 삥땅친 것 같은데 홍...
>>164 2박스로 회사에서 문제를 삼을지가 걱정인거에용...삼으려면 사실 얼마든지 삼을 수 있으니..
>>163 아마 현장 팀장급 보다는 현장 직원들이 삥땅친 것 같은데 홍...
>>164 2박스로 회사에서 문제를 삼을지가 걱정인거에용...삼으려면 사실 얼마든지 삼을 수 있으니..
171 모용중원 (sfkUIkEMKU)
2022-02-22 (FIRE!) 22:12:06
두박스는 괜찮아용. 공장규격이 공장마다 달라서 수량이 두박스 비는거는 비보재고로 회사판단에 올릴 수 있거든용? 근데 이거 네박스면ㅎㅎㅎㅎ숫자가ㅎㅎㅎ
173 모용중원 (sfkUIkEMKU)
2022-02-22 (FIRE!) 22:13:42
일단 가지급금이 아직 남아있는듯 하니까 회사에는 회계사 본인 판단으로 발주금 미지급으로 판단됨 해서 올리려고용..
174 ◆gFlXRVWxzA (2HZKQIp3ug)
2022-02-22 (FIRE!) 22:21:35
>>171 음 두 박스는 그러면 어떻게 좀 채워놓으라고 해야겠네용!
아니면 다른 곳에서 빌려와서 맞추던가...
>>173 회사에서 발주금 미지급으로 하면 넘어가나용?
서류상으로는 문제가 없을 것 같기는 한데
아니면 다른 곳에서 빌려와서 맞추던가...
>>173 회사에서 발주금 미지급으로 하면 넘어가나용?
서류상으로는 문제가 없을 것 같기는 한데
175 모용중원 (sfkUIkEMKU)
2022-02-22 (FIRE!) 22:23:18
원래 지급할 돈을 전부 어디에 어디 이리 안해두고 서류상에는 미지급금으로 묶어두는 곳들이 있어용(지들끼린 꼭 어디 내야한다 서류상으론 적어둠. 그러고 회계땐 안보여줌. 뒷돈챙길라고). 그런 상황이라고 보고 올리던지 해야죵..
177 모용중원 (sfkUIkEMKU)
2022-02-22 (FIRE!) 22:25:21
그건 이제 기도해야죵.
방법은 네개에용
하나는 방금대로 올리는거고
하나는 들들 볶아서 네박스 맞추는거고
하나는 제 사비로 맞추는거고
하나는 사직서내고 야인이 되는 거에용 힉힉힉
방법은 네개에용
하나는 방금대로 올리는거고
하나는 들들 볶아서 네박스 맞추는거고
하나는 제 사비로 맞추는거고
하나는 사직서내고 야인이 되는 거에용 힉힉힉
180 ◆gFlXRVWxzA (2HZKQIp3ug)
2022-02-22 (FIRE!) 22:25:54
>>177 들들 볶는게 차라리 나을 것 같은데...홍...요즘 안그래도 회계감사 빡세지지 않았나용?
181 ◆gFlXRVWxzA (2HZKQIp3ug)
2022-02-22 (FIRE!) 22:26:14
>>178 투표는 그냥 여기다가 자기 하고 싶은거 올려주시면 돼용!
>>179 ? 박스가 양양에 있다구용?
>>179 ? 박스가 양양에 있다구용?
182 모용중원 (sfkUIkEMKU)
2022-02-22 (FIRE!) 22:27:49
물량 처리하는데 예비 네박스 챙겨서 내려간게 2주전이라 아직 보고 올릴 때가 아니라 놔두고 있었다네용?
그걸 지금 야간작업 들어간 현장에 문의햇다카고?
그걸 지금 야간작업 들어간 현장에 문의햇다카고?
183 ◆gFlXRVWxzA (2HZKQIp3ug)
2022-02-22 (FIRE!) 22:28:26
>>182 회계 감사하는데 보고 올릴 때가 아니라는건 머선 말이고...
얘네 물량 일부러 돌리는거 아니에용?
얘네 물량 일부러 돌리는거 아니에용?
184 모용중원 (sfkUIkEMKU)
2022-02-22 (FIRE!) 22:29:51
이거 뒤지면 몇박스 더 나올것 같긴 한데...
일단 제 일은 아니고 전 서류대로 처리했다고 해야죵.
글고 감사 빡세진거 맞는데 좀 이상해용. 저희 윗쪽 한분 옷 벗더니 지금 좀 잠잠해서
일단 제 일은 아니고 전 서류대로 처리했다고 해야죵.
글고 감사 빡세진거 맞는데 좀 이상해용. 저희 윗쪽 한분 옷 벗더니 지금 좀 잠잠해서
187 ◆gFlXRVWxzA (2HZKQIp3ug)
2022-02-22 (FIRE!) 22:31:25
>>186 세무라이할 것...
합격한 뒤 김캡)여러분...세무사 하지 마세용...
합격한 뒤 김캡)여러분...세무사 하지 마세용...
192 ◆gFlXRVWxzA (2HZKQIp3ug)
2022-02-22 (FIRE!) 22:33:47
>>188 사우...디용...?
>>190 크오 2표!
>>191 돈많은 건물주들이 요즘 표적이라..
>>190 크오 2표!
>>191 돈많은 건물주들이 요즘 표적이라..
195 ◆gFlXRVWxzA (2HZKQIp3ug)
2022-02-22 (FIRE!) 22:35:09
그러고보니까 사우디 관광비자가 열렸다는 소식을 듣기는 했는데...
관광비자로 가시는건 아닐테고...
않이 해괴사가 해외출장도 가용???? 넘모 무섭다;
관광비자로 가시는건 아닐테고...
않이 해괴사가 해외출장도 가용???? 넘모 무섭다;
200 ◆gFlXRVWxzA (2HZKQIp3ug)
2022-02-22 (FIRE!) 22:36:53
크오 3표!
용사 5표!
>>197 초대로 가는거에용...?
초대라쓰고 파견업무 이런거 아니에용...?
용사 5표!
>>197 초대로 가는거에용...?
초대라쓰고 파견업무 이런거 아니에용...?
201 모용중원 (sfkUIkEMKU)
2022-02-22 (FIRE!) 22:37:11
언제나 라인의 지위를 확고하게 하는 것은 외부의 인정을 받는 곳에 얼굴을 내밀게 하는 것이다.
220 ◆gFlXRVWxzA (2HZKQIp3ug)
2022-02-22 (FIRE!) 22:53:53
맞아 여러분 그러고보니 만약에 크오를 한다면 어떤 크오를 하고 싶으신지, 그리고 용사쥬금을 한다면 튜토리얼인지 본진행인지 생각해보도록 해용!
221 모용중원 (sfkUIkEMKU)
2022-02-22 (FIRE!) 22:54:12
하하!
할배는 자기가 그런 질문을 할거란걸 제가 알았다고 생각한걸까용.
아님 대놓고 결혼식 내미는거 보면서 호오 이새끼봐라 했을까용
할배는 자기가 그런 질문을 할거란걸 제가 알았다고 생각한걸까용.
아님 대놓고 결혼식 내미는거 보면서 호오 이새끼봐라 했을까용
222 ◆gFlXRVWxzA (2HZKQIp3ug)
2022-02-22 (FIRE!) 22:55:08
>>221 할아버지라고 해서 모든걸 알지는 않지만 결혼식 내미는거 보고 음 흉계를 꾸며야겠군! 생각할 가능성이 매우 높...
224 모용중원 (sfkUIkEMKU)
2022-02-22 (FIRE!) 22:56:04
얘 지금 상태면 결혼식 간단거 보니 또 뭔짓을 하겠구나 싶겠죵..
저 근데 가면 환영 못받지 않을까용..
저 근데 가면 환영 못받지 않을까용..
225 모용중원 (sfkUIkEMKU)
2022-02-22 (FIRE!) 22:56:54
다른건 몰라도 소가주랑 친구인데다 사파랑 결혼식이라고 하면 진짜 지원이 평판 좀 박살날거같은데..
235 ◆gFlXRVWxzA (2HZKQIp3ug)
2022-02-22 (FIRE!) 23:00:51
>>230 사람..인...가...?(갸웃
>>231 아 안심하세용 여기는 이제 무림비사에용
>>232 호재필이 석가장주 보면 그 자리에서 쳐죽이고 석가장 합병할텐데...
>>231 아 안심하세용 여기는 이제 무림비사에용
>>232 호재필이 석가장주 보면 그 자리에서 쳐죽이고 석가장 합병할텐데...
241 ◆gFlXRVWxzA (2HZKQIp3ug)
2022-02-22 (FIRE!) 23:02:39
>>240 피의 결혼식이 될거에용...
사파특)아무 명분 없어도 전쟁 걸 수 있음
사파특)아무 명분 없어도 전쟁 걸 수 있음
242 모용중원 (sfkUIkEMKU)
2022-02-22 (FIRE!) 23:02:45
자식농사 성공시 장점
아빠가 가진 강골, 천재
엄마가 가진 미녀, 무재특 획득가능
단점
아빠가 가진 후천적 사회성 거세, 후천성 외팔
엄마가 가진 여린 성정 획득가능
아빠가 가진 강골, 천재
엄마가 가진 미녀, 무재특 획득가능
단점
아빠가 가진 후천적 사회성 거세, 후천성 외팔
엄마가 가진 여린 성정 획득가능
243 지원주 (1mL0rXI.0o)
2022-02-22 (FIRE!) 23:03:06
>>237 ㄱㄱ
근데 벌써 자식도 보는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9 지원: 오면 빚이라 생각하고 갚아주는데 안 오면 빚이라 생각하고 갚아줌(이중적)
근데 벌써 자식도 보는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9 지원: 오면 빚이라 생각하고 갚아주는데 안 오면 빚이라 생각하고 갚아줌(이중적)
245 야견주 (dhB4HnyY7A)
2022-02-22 (FIRE!) 23:03:42
아 그리고 캡이 수강신청 잘 했기를....어 근데 보고 오니까 아니구만요....힘내세여.....
248 지원주 (1mL0rXI.0o)
2022-02-22 (FIRE!) 23:04:43
>>244 취준 파이팅!! 내일 면접 분명히 잘 보실 거에요!!
>>246 앗(깨달음)
홍홍 만약 아들딸이면 ㄱㄱ
>>246 앗(깨달음)
홍홍 만약 아들딸이면 ㄱㄱ
250 지원주 (1mL0rXI.0o)
2022-02-22 (FIRE!) 23:07:19
엌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원이 딸에게 잡혀사는 지원이 아들.....
둘이 은근 케미가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중원이 딸에게 잡혀사는 지원이 아들.....
둘이 은근 케미가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254 지원주 (1mL0rXI.0o)
2022-02-22 (FIRE!) 23:11:42
움찔거리면서 중원이 딸 부채소리에 눈치보는 지원이 아들...
지원이 아들: ...그치만!!!(으로 시작되는 대충 변명들)
지원이 아들: ...그치만!!!(으로 시작되는 대충 변명들)
261 모용중원 (sfkUIkEMKU)
2022-02-22 (FIRE!) 23:17:51
뭐? 딸이 집을 나가?
어디에 갔다는데
요녕 너머로???
아주 만리장성을 넘어갔어???????
뭐?????????? 지원이 아들도 데려가?????????????
어디에 갔다는데
요녕 너머로???
아주 만리장성을 넘어갔어???????
뭐?????????? 지원이 아들도 데려가?????????????
263 모용중원 (sfkUIkEMKU)
2022-02-22 (FIRE!) 23:19:38
북방철기대는 뭐했어
뭐?????? 내 패를 들고 걔네를 차출해가?
뭐??? 류호도 찬성해???
뭐?! 류호는 그냥 요괴잡으러 간다는줄 알았다는데?????
뭐?????? 내 패를 들고 걔네를 차출해가?
뭐??? 류호도 찬성해???
뭐?! 류호는 그냥 요괴잡으러 간다는줄 알았다는데?????
267 평주 (YHD6SBZoVE)
2022-02-22 (FIRE!) 23:21:07
>>259
??? : 아저씨는 여기 문파도 아닌데 왜 맨날 사랑방에서 살어? 계란은 왜 그렇게 좋아하고?
??? : 아저씨는 여기 문파도 아닌데 왜 맨날 사랑방에서 살어? 계란은 왜 그렇게 좋아하고?
271 지원주 (1mL0rXI.0o)
2022-02-22 (FIRE!) 23:22:43
>>264 저희도 과거엔 사선 한두번쯤 넘었지요. 저희 아이들이니 분명 살아돌아올 겁니다. 전 아이를 그리 약하게 키운 적 없습니다.
>>26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8 리틀하란이도 볼 수 잇을가용
>>26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8 리틀하란이도 볼 수 잇을가용
276 모용중원 (sfkUIkEMKU)
2022-02-22 (FIRE!) 23:27:24
내 딸은 나보단 못한다는 중원이
특 : 중원이만큼 하려면 스물네살에 정치쌈걸어서 아빠 몰아내야함
특 : 중원이만큼 하려면 스물네살에 정치쌈걸어서 아빠 몰아내야함
277 미사하란 (p2E.UZVGS2)
2022-02-22 (FIRE!) 23:27:27
>>269
하란이:모용세가 무인들이 배타고 온다고? 사절이겠지 뭐(임진왜란
>>271 모루겟소용 지금 있는 수컷룡들이 전부 몇천살씩 연상이라
하란이:모용세가 무인들이 배타고 온다고? 사절이겠지 뭐(임진왜란
>>271 모루겟소용 지금 있는 수컷룡들이 전부 몇천살씩 연상이라
286 지원주 (1mL0rXI.0o)
2022-02-22 (FIRE!) 23:34:30
>>28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아들아 너 왜 거깄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4 하렘각이다 하렘각!(?
지원아들아 너 왜 거깄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4 하렘각이다 하렘각!(?
288 모용중원 (sfkUIkEMKU)
2022-02-22 (FIRE!) 23:35:50
중원이에게 호감 보인 인물 : 정도연, 모용벽, 모용배 끝
그러고보니 모용배는 중원이한테 왜 호의적일까용
그러고보니 모용배는 중원이한테 왜 호의적일까용
289 미사하란 (p2E.UZVGS2)
2022-02-22 (FIRE!) 23:36:13
>>283 살...려...줘....
>>286
하란이:(등뒤가 쎄함
왕사:(통촉하여주시옵소서 일발장전
>>286
하란이:(등뒤가 쎄함
왕사:(통촉하여주시옵소서 일발장전
291 미사하란 (p2E.UZVGS2)
2022-02-22 (FIRE!) 23:37:52
>>267 이거 다시보니까 평이 애가 평이 애가 아니란걸 잠시 잊은거에용(??
왜 자기 자식한테 아저씨 소리를 듣는거냐고 혼자 슬퍼하던 제가 멍청이였구..(쾅쾅
왜 자기 자식한테 아저씨 소리를 듣는거냐고 혼자 슬퍼하던 제가 멍청이였구..(쾅쾅
295 미사하란 (p2E.UZVGS2)
2022-02-22 (FIRE!) 23:42:57
>>288 자기랑 닮아서..아닐까용?
>>290 막막 어여쁜 소년소녀들을 어? 한트럭씩 어?(폭군
>>292-294 ㅠㅠㅠㅠㅠㅠ
>>290 막막 어여쁜 소년소녀들을 어? 한트럭씩 어?(폭군
>>292-294 ㅠㅠㅠㅠㅠㅠ
301 미사하란 (p2E.UZVGS2)
2022-02-22 (FIRE!) 23:49:25
r､、
}､__ヽ _. . .-‐: : : : : : : ‐-. . _
_､-─‐' ｰ ﾉ. .: ´ : : : :/: : : : : : : : : : : : : ｀: : .､ _
,.イ { { ､__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ー ／: : : : : : : : : |: : : : : : : : : : : :', : : : : ‘，: ／¨7=-/￣ ＼
寸､＿_／: : : : : : : : :／ﾉ: : : : : : : : : : : : ',: : : : : :∨ / {`''ｰ'''ﾞ ﾉ＼
＼／: : : :/: ──‐匕 { : : : : : : : : : : : : |: : : : : : Ｖ / 八ー‐''" ﾉ 丶
＿_,/: ;ｨ : : : : : ／＿＿ ､: : : : : : : : : : : : |: : :rヘ: :∨ / 丶─‐'" ﾉ }
＼/: / {: : {: : :((((￣￣))))＼: :＼ : : : : : : r'⌒ l7 ⌒L { { ＼￣￣ ﾉ
|: {､人: : :ノ ヾ===彡' ＼ : ＼: : 人|＼ﾞ "／=ミー‐-=ﾆﾆﾆこシ
∨/: : )´ ＼: : _/ﾆﾆV:＼／: } `''く: : ＼
＿r､、/ : : : { u , ～～～､、 ヽ{ニニﾆV : : : :/─=ミ--｀丶､＼
くlニﾆﾆ{: : : : :.丶、 { ￣⌒`{ニニニ∨: :./＿ _. . ＜ : ＼
＼ニ八: : : : : : : :＞ 入 VニニﾆﾆV/＿_ . r.＜ﾄ､: : : : : : : ＼
＼ノ ＼: : : : : : :|／ ≧==‐- ＿_八ニニニ=}: : : : : ｀lヽ: ﾉ: : : : : : : : : :＼
>>298 시러어어어어어엇!!!
>>299 왕사:남첩 들이면 나 일 안함ㅎ
왕사특(개천궁행정일짱
311 미사하란 (grqyeSKPRQ)
2022-02-23 (水) 00:02:17
여첩...백합...어...어ㅋㅋㅋㅋ(뇌정지
중원주 말대로 이 시대의 유교맨 왕사가 뒤집어질것. 차라리 남첩을 들이라고 할 수도 있어용ㅋㅋㅋㅋㅋ
.....일부러 원하는 것보다 더 쎈 걸 부르는 협상 전략??(아님
>>304 잠시만용 보고올게용
중원주 말대로 이 시대의 유교맨 왕사가 뒤집어질것. 차라리 남첩을 들이라고 할 수도 있어용ㅋㅋㅋㅋㅋ
.....일부러 원하는 것보다 더 쎈 걸 부르는 협상 전략??(아님
>>304 잠시만용 보고올게용
315 모용중원 (/47OwdEtJo)
2022-02-23 (水) 00:04:40
남첩을 들이면 왕사가 일 안한다 하고 30년쯤 뒤에 복직할 수 있지만 여첩을 들이면 바다를 떠날지도 몰라용
316 미사하란 (grqyeSKPRQ)
2022-02-23 (水) 00:06:20
하란이가 용왕만 아니었어도 남들 티 안나게 백합할수 있는데,,, 송나라시대는 그런게 용납되는 시대가 아니라 슬픈거에용...
319 미사하란 (grqyeSKPRQ)
2022-02-23 (水) 00:11:23
＿＿＿
、 . .: '":. :. :. :. :. :~^' .､ ,、
ﾉ心／ :. :/ :. :. :.⌒＼ :.＼:＼〈ﾆ＼
. _／ニﾆ}／ :.｛ .:. :. :. :. :. :..＼ :.＼ ﾉニﾆ＼
. ／ニニﾆ/ :. :.Λ :. :. :. :. :. :. :.ﾊΛﾊニニニﾆ}
{二二二/ :. :./''⌒ :. :. :. :. :. : 乂Vノニニニメ
乂ニニ/ :. :/ ,.斗-:､ :. :. :. :. :.|:. :. :. |ﾆ=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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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冖 | : :八|￣￣ ￣|:. :.. :..|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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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う| |く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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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ｨﾆﾆ/ : /
{.:. :. :..:|: :. :八: :. :/.| "'' - ‐…大⌒´"''' … ニﾆ／ :／
.＼:/ 八:. :. : ＼/: :| _ﾊ //Λ ／ﾆ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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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乂 ΛニﾆΛﾞ// ／ニﾆﾆ／｀¨|^:＾:. : ＼__
. ／∟｣{ノ∨ﾆﾆΛ／ニﾆﾆ√＼ 乂 :. :. :. :.ノ
〈:. :. :.:./ Vニﾆ〈ニニニ/. ＼ ￣￣ ＼
. ):. :. / /~ ＼ﾆ/ニニﾆ/ ＼
321 미사하란 (grqyeSKPRQ)
2022-02-23 (水) 00:19:13
하란이가 짝을 찾는건... 아직도 머나먼 길인가봐용... 적어도 지금상태에선 뭘 해도 금단의 사랑이 되어버려용..
수컷룡(극한의 연상
능도 금소협(극한까진 아니더라도 많이 연하, 수명물
백합(??????
수컷룡(극한의 연상
능도 금소협(극한까진 아니더라도 많이 연하, 수명물
백합(??????
328 ◆gFlXRVWxzA (E.qYRC6Bz6)
2022-02-23 (水) 00:48:15
레스주끼리는 얼마든지 허용이지만 NPC와의 ALL은...시대적 한계를 '무력'으로 어떻게 저떻게 하시면(??
333 재하주 (Akj09E6Cm.)
2022-02-23 (水) 00:50:31
무력으로.. #가보자고
https://postimg.cc/Q9F78xdM
neka로 만든 재뭐시기에용!!! 하아 컴션 신청자료 지금이라도 다시 만들어야하나 흰옷이 찰떡이네..
https://www.neka.cc/composer/10709
https://postimg.cc/Q9F78xdM
neka로 만든 재뭐시기에용!!! 하아 컴션 신청자료 지금이라도 다시 만들어야하나 흰옷이 찰떡이네..
https://www.neka.cc/composer/10709
335 ◆gFlXRVWxzA (E.qYRC6Bz6)
2022-02-23 (水) 00:51:36
>>332 더 큰 대한민국...크윽! 멈춰! 기축통화같은걸 생각해선 안돼용!!!
>>333 (행복사
>>334 홍홍홍!
>>333 (행복사
>>334 홍홍홍!
337 미사하란 (grqyeSKPRQ)
2022-02-23 (水) 01:05:46
>>333 아이구 우리재하 예쁘다!!
>>334 건이 성장 컴션 있지 않았나용?
>>328 무력...왕사에겐 무력시위가 무력함 엌ㅋㅋㅋㅋ
>>334 건이 성장 컴션 있지 않았나용?
>>328 무력...왕사에겐 무력시위가 무력함 엌ㅋㅋㅋㅋ
349 재하주 (Akj09E6Cm.)
2022-02-23 (水) 01:31:35
뭔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게 없네용 재하한테 배울게 없어용.. 천앵으로 벚꽃연금 백그라운드 효과 주는 거 빼고는..
352 미사하란 (grqyeSKPRQ)
2022-02-23 (水) 01:37:15
>>348 삼류무인만 돼도 일반인 정도는 간단히 제끼는거에용
>>349 저는 재하에게서 얼굴을 배우고 싶어용..(??
>>349 저는 재하에게서 얼굴을 배우고 싶어용..(??
354 재하주 (Akj09E6Cm.)
2022-02-23 (水) 01:45:38
미호주 어서오세용!!
>>352 저도 하란이에게 얼굴을 배우고 싶어용 언니..!!!!! 언니 나 재하쓰 24살인데!!!
재하: (24살.. 평생 응애하고 싶다..)
재하주: 반로환동 합시다
>>352 저도 하란이에게 얼굴을 배우고 싶어용 언니..!!!!! 언니 나 재하쓰 24살인데!!!
재하: (24살.. 평생 응애하고 싶다..)
재하주: 반로환동 합시다
359 ◆gFlXRVWxzA (HerM8JCz/.)
2022-02-23 (水) 13:12:30
570000자를 쓰시면 무림비사 본인 캐릭터로 빙의시켜드리고 싶은 오후 1시 12분이에용
365 미사하란 (KuW67.meCg)
2022-02-23 (水) 22:08:56
참 지금 2주년 이벤트 투표중이에용!
1. 용사쥬금 에이유
2. 크오
3. 그외
현재 1이 4표 2가 3표에용 투표안하신분은 꼭 해주시기!
1. 용사쥬금 에이유
2. 크오
3. 그외
현재 1이 4표 2가 3표에용 투표안하신분은 꼭 해주시기!
367 야견주 (BW1V9GkhqY)
2022-02-23 (水) 22:47:00
근데 위에 블리치짤을 보다 보니 여기 천계도 있는데 황천도 있겠지 같은 생각이 문득....강시도 있으니.,,
374 야견주 (BW1V9GkhqY)
2022-02-23 (水) 23:34:54
>>371 오오....오오...! (위키를 보고 옴) 비싸!!!
>>372 아앗 당신은 황천의 왕....!!!
>>372 아앗 당신은 황천의 왕....!!!
377 ◆gFlXRVWxzA (aad.AI0vHE)
2022-02-24 (거의 끝나감) 00:40:09
대사건 4부터는 제가 이제 더 위험한 상황이 많이 나올거라고 말씀드렸었나용?
381 지원주 (kwgKmtsGkM)
2022-02-24 (거의 끝나감) 01:18:39
도화전 벌 기회로 다들 스토리 요약은 어떠신가용(혼틈영업)
>>379 더이상 남둘망 못 해용?(?
>>379 더이상 남둘망 못 해용?(?
385 ◆gFlXRVWxzA (tHi1riNUmM)
2022-02-24 (거의 끝나감) 08:17:01
>>381 짱짱세면 다 해도 돼용!
>>382 "부활권"
>>383 부활권이 있으면 죽음도 두렵지 않아용!(아님
>>382 "부활권"
>>383 부활권이 있으면 죽음도 두렵지 않아용!(아님
387 재하주 (Xl/xgEBAX2)
2022-02-24 (거의 끝나감) 08:38:45
김캡 잘 될 거예용!!!!!! 수술 받고 푹 쉬고 건강해져서 오기 약속!!!!!!!!!!!!!(사자후)
아 죽어용? 큰일났네 도화전 빨리 모아서 기연 하나 더 먹고 부활권도 쟁여둬야겠네;
아 죽어용? 큰일났네 도화전 빨리 모아서 기연 하나 더 먹고 부활권도 쟁여둬야겠네;
397 야견주 (jXpRDQhPj2)
2022-02-24 (거의 끝나감) 17:48:32
>>393 전쟁은 픽션 속에서만 보고 싶었는데...
>>396 미호주도 아프신가!? 싶어서 깜짝 놀랐네요 ㅋㅋㅋㅋ
>>396 미호주도 아프신가!? 싶어서 깜짝 놀랐네요 ㅋㅋㅋㅋ
398 야견주 (jXpRDQhPj2)
2022-02-24 (거의 끝나감) 17:49:59
아 그리고 용사죽음에 투표하긴 했는데, 한다면 본 진행 고고입니다!
원래 하드코어한 세계관은 튜토리얼은 없는거야!! (개인적 편견)
원래 하드코어한 세계관은 튜토리얼은 없는거야!! (개인적 편견)
399 ◆gFlXRVWxzA (4bIHuivQHE)
2022-02-24 (거의 끝나감) 18:25:05
홍홍홍! 미호주 집에 잘 돌아가셨기를 바라용!
>>397 러시아가 이걸..
>>398 히익
>>397 러시아가 이걸..
>>398 히익
405 ◆gFlXRVWxzA (4bIHuivQHE)
2022-02-24 (거의 끝나감) 20:55:45
홍홍 요즘 세상이 참 흉흉해용...
응원 다들 넘모 고마어용!
제가 당분간 양손을 못쓸테니 접속률이 많이 저조할텐데 다들 걱정마시구 스레 따뜻하게 데워주세용 홍홍홍!
응원 다들 넘모 고마어용!
제가 당분간 양손을 못쓸테니 접속률이 많이 저조할텐데 다들 걱정마시구 스레 따뜻하게 데워주세용 홍홍홍!
428 야견주 (A4XL0tMiTc)
2022-02-25 (불탄다..!) 15:36:07
>>427 네네! 괜찮습니다!! 드디어 절강대협을 뵙는구나 (꿀꺽) ..... 선레 대강 써올까요?
431 야견 (A4XL0tMiTc)
2022-02-25 (불탄다..!) 15:50:49
오늘도 지역 폭력단으로서의 업무에 전념을 다하는 야견. 다시말해 상인들에게 보호비를 걸으며 껄렁대고 있다.
혼자다니는 것도 아니고, 나름 파계회 소속이라고 나름 머리를 깎은 장정들 여럿과 몰려다니니 주변에선 슬금슬금 물러난다.
"보자, 오늘도 수입이 짭짤하구만."
그렇게 말하는 야견이었지만, 지난번 주지스님이 지역관리 똑바로 못하는건 아니지?
라는 투의 조언을 한 이후로 조금 조심스러운 상황이었다.
자신이 본격적으로 간부 역할을 하기 전에 일어났던 큰 항쟁 탓이었는지 분위기가 예전같지 않다. 나름 사려야 하려나.
혼자다니는 것도 아니고, 나름 파계회 소속이라고 나름 머리를 깎은 장정들 여럿과 몰려다니니 주변에선 슬금슬금 물러난다.
"보자, 오늘도 수입이 짭짤하구만."
그렇게 말하는 야견이었지만, 지난번 주지스님이 지역관리 똑바로 못하는건 아니지?
라는 투의 조언을 한 이후로 조금 조심스러운 상황이었다.
자신이 본격적으로 간부 역할을 하기 전에 일어났던 큰 항쟁 탓이었는지 분위기가 예전같지 않다. 나름 사려야 하려나.
432 지원주 (OD3OyEUWwY)
2022-02-25 (불탄다..!) 16:13:48
절강. 자신이 7년 전 정파를 위해 싸웠던 장소.
그때는 몰랐으나 지금 생각해보면 미친짓이었다 싶다. 일류 하나가 불의를 보고 전쟁을 일으킬 생각을 하다니.
만약 전 대협께서 도와주시지 않으셨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는 절강에서 자신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간간히 지역을 살펴보고는 했다. 파랑고일문이 이 지역의 치안이나 정파인들을 도와준다고는 했지만 아직 약소문파들은 여전히 파계회의 위협을 받고 있었으니. 그러던 찰나,
"이봐, 거기."
장정들 여럿이서 모여다니는 장면을 본 지원은 지나가던 그들을 향해 멈춰세우듯 부른다. 고개를 들어보면 등에 금색 용이 수놓아진 옷을 입은 사내가, 장정들을 향해 걸어오고 있었을까.
"너희들은 뭐지? 왜 이 구역에서 돌아다니는 거지?"
야견의 시점으로는 이해하지 못 할 말이었을까. 어쩌면 다짜고짜 시비를 거는 것으로 보였을지도 모르지만 그는 꽤 진지한 표정이었다.
그때는 몰랐으나 지금 생각해보면 미친짓이었다 싶다. 일류 하나가 불의를 보고 전쟁을 일으킬 생각을 하다니.
만약 전 대협께서 도와주시지 않으셨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는 절강에서 자신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간간히 지역을 살펴보고는 했다. 파랑고일문이 이 지역의 치안이나 정파인들을 도와준다고는 했지만 아직 약소문파들은 여전히 파계회의 위협을 받고 있었으니. 그러던 찰나,
"이봐, 거기."
장정들 여럿이서 모여다니는 장면을 본 지원은 지나가던 그들을 향해 멈춰세우듯 부른다. 고개를 들어보면 등에 금색 용이 수놓아진 옷을 입은 사내가, 장정들을 향해 걸어오고 있었을까.
"너희들은 뭐지? 왜 이 구역에서 돌아다니는 거지?"
야견의 시점으로는 이해하지 못 할 말이었을까. 어쩌면 다짜고짜 시비를 거는 것으로 보였을지도 모르지만 그는 꽤 진지한 표정이었다.
437 야견-지원 (A4XL0tMiTc)
2022-02-25 (불탄다..!) 16:34:47
"뭐?"
여러모로 타격을 입은 문파 내에서 어떻게 하면 출세를 할 수 있을까, 잘 돌아가지 않는 머리를 열심히 굴려보던 야견.
그 와중에 등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고개를 돌린다. 평소 야견내 패거를 대하는 근처 사람들과는 달리 망설임이라곤 없는 부름.
등에 금색 용이 수놓아진 남자가, 척척 자신들을 향해 걸아오고 있었다. 그리고 곧바로 이어지는 질문.
"지금 '이 구역'이라고 하셨소? 보아하니 절강에 대해 잘 아시는 모양인데..."
다짜고짜 자신들이 왜 여기에서 돌아다니는지를 묻는 흑발흑안의 순박해보이는 남자에게 야견은 허리를 굽혀 껄렁대며 말한다.
"그렇다면 우리들 이름도 모를리가 없을텐데. 큰 일이 없으시다면 갈 길 가시는게 어떨지?"
야견은 쓸데없이 일이 커지는 것이 싫었기에, 적당히 하고 쫒아보낼 심산으로 위협적인 태도를 취한다.
절강까지 수금을 하러 온 것이긴 하지만, 여기서의 파계회의 세력은 꽤 약해져 있는 바. 일을 키워 좋을 일은 없지.
그러나, 오산이 있었다.
야견은 지금 자신이 누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전혀 몰랐다는 사실.
여러모로 타격을 입은 문파 내에서 어떻게 하면 출세를 할 수 있을까, 잘 돌아가지 않는 머리를 열심히 굴려보던 야견.
그 와중에 등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고개를 돌린다. 평소 야견내 패거를 대하는 근처 사람들과는 달리 망설임이라곤 없는 부름.
등에 금색 용이 수놓아진 남자가, 척척 자신들을 향해 걸아오고 있었다. 그리고 곧바로 이어지는 질문.
"지금 '이 구역'이라고 하셨소? 보아하니 절강에 대해 잘 아시는 모양인데..."
다짜고짜 자신들이 왜 여기에서 돌아다니는지를 묻는 흑발흑안의 순박해보이는 남자에게 야견은 허리를 굽혀 껄렁대며 말한다.
"그렇다면 우리들 이름도 모를리가 없을텐데. 큰 일이 없으시다면 갈 길 가시는게 어떨지?"
야견은 쓸데없이 일이 커지는 것이 싫었기에, 적당히 하고 쫒아보낼 심산으로 위협적인 태도를 취한다.
절강까지 수금을 하러 온 것이긴 하지만, 여기서의 파계회의 세력은 꽤 약해져 있는 바. 일을 키워 좋을 일은 없지.
그러나, 오산이 있었다.
야견은 지금 자신이 누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전혀 몰랐다는 사실.
445 남궁지원 - 야견 (OD3OyEUWwY)
2022-02-25 (불탄다..!) 16:53:26
"알지. 아니, 모를 수가 없지 않나. 이 근방에서 가장 유명하고 세가 강한 문파인, 흑천성의 파계회."
지원은 야견의 말에 피식 웃으며 야견 뒤에 서있을 정장들을 보았다. 적당히 빡빡민 머리는 스님이라고 하기에는 불량한 느낌이 있었다.
그렇다면 답은 하나. 저들은 이 절강에서 유명한 파계회의 일원이라는 가능성뿐.
"그리고 그 약속을 어긴 더러운 패거리를 쫓아낸게 바로 7년 전의 나였지."
야견의 껄렁한 태도에도 빛바랜 반쯤 감은 눈으로, 야견의 눈을 똑똑히 마주본다.
"절강대협, 남궁지원이라고 하지. 이름을 가르쳐주지 않겠나? 흑도 무리의 대장."
그 비꼬는 듯한 말투에 담긴 것은 분노의 감정이었을까. 명백히 야견을 적대하는 시선이, 야견에게 향한다.
지원은 야견의 말에 피식 웃으며 야견 뒤에 서있을 정장들을 보았다. 적당히 빡빡민 머리는 스님이라고 하기에는 불량한 느낌이 있었다.
그렇다면 답은 하나. 저들은 이 절강에서 유명한 파계회의 일원이라는 가능성뿐.
"그리고 그 약속을 어긴 더러운 패거리를 쫓아낸게 바로 7년 전의 나였지."
야견의 껄렁한 태도에도 빛바랜 반쯤 감은 눈으로, 야견의 눈을 똑똑히 마주본다.
"절강대협, 남궁지원이라고 하지. 이름을 가르쳐주지 않겠나? 흑도 무리의 대장."
그 비꼬는 듯한 말투에 담긴 것은 분노의 감정이었을까. 명백히 야견을 적대하는 시선이, 야견에게 향한다.
447 지원주 (OD3OyEUWwY)
2022-02-25 (불탄다..!) 16:54:03
>>442 힘내용...!!!
>>443-444 홍홍 그래도 지원이는 선빵치진 않으니 안심하시는 고에용
>>443-444 홍홍 그래도 지원이는 선빵치진 않으니 안심하시는 고에용
449 모용중원 (auA/ZIL8Hk)
2022-02-25 (불탄다..!) 16:57:18
(지원이의 반응을 보고 흐뭇한 중원주)
(그래 당신이 그래야 정사대통합때 중추로 세울 수 있지)
(그래 당신이 그래야 정사대통합때 중추로 세울 수 있지)
452 지원주 (OD3OyEUWwY)
2022-02-25 (불탄다..!) 17:04:35
>>448 그래도 한 손은 쓸 수 있어서 다행이에용...
>>449 (두렵
순수했던 소년 지원이는 7년간의 시집살이(?)를 통해 결국 흑화해버린 것!
>>450 휴먼 햄버그 ㅋㅋㅋㅋㅋㅋㅋㅋ
선빵 안 치고 위협만 하면 아무 문제 없으니까용 홍홍 선빵쳤을 때 검을 빼드는 건 기분보다는 명분의 문제이고
>>449 (두렵
순수했던 소년 지원이는 7년간의 시집살이(?)를 통해 결국 흑화해버린 것!
>>450 휴먼 햄버그 ㅋㅋㅋㅋㅋㅋㅋㅋ
선빵 안 치고 위협만 하면 아무 문제 없으니까용 홍홍 선빵쳤을 때 검을 빼드는 건 기분보다는 명분의 문제이고
453 지원주 (OD3OyEUWwY)
2022-02-25 (불탄다..!) 17:05:52
과거 지원: 날...때렸어....!?!?!? 우쒸!!!!
현재 지원: 칼을 뽑을 명분을 주네? 감당 가능?
이라는 차이(?)
옛날 지원이면 저런 야견이도 경계만 하고 적대는 안 했겠죵...
현재 지원: 칼을 뽑을 명분을 주네? 감당 가능?
이라는 차이(?)
옛날 지원이면 저런 야견이도 경계만 하고 적대는 안 했겠죵...
454 야견-지원 (A4XL0tMiTc)
2022-02-25 (불탄다..!) 17:09:02
"......젠장. 재수도 더럽게 없군."
정말이다. 정말로 재수가 정말정망정말 없었다. 말단이긴 해도 파계회의 일원이니 언젠가는 얼굴을 볼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이렇게나 빨리, 그것도 벽촌의 시장에서 절강대협 남궁지원을 보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젠장 도대체 언제 돌아온거야?
야견은 등 뒤로 흐르기 시작한 식은땀을 느끼며, 짐짓 여유로운 티를 내보려고 노력했다. 칼날 위에 맨발로 올라선 기분이었다.
"댈만한 이름은 아니지만. 파계회의 야견이외다. 절간에 들리는 소문으로는 절강대협은 키는 9척에, 전신이 번개에 맞은 것 마냥 흑색이라던데, 소문은 소문이었군."
긴장한 탓인지 선배들이 해줬던 실없는 소리만이 저도 모르게 입에서 나온다. 젠장!
정말이다. 정말로 재수가 정말정망정말 없었다. 말단이긴 해도 파계회의 일원이니 언젠가는 얼굴을 볼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이렇게나 빨리, 그것도 벽촌의 시장에서 절강대협 남궁지원을 보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젠장 도대체 언제 돌아온거야?
야견은 등 뒤로 흐르기 시작한 식은땀을 느끼며, 짐짓 여유로운 티를 내보려고 노력했다. 칼날 위에 맨발로 올라선 기분이었다.
"댈만한 이름은 아니지만. 파계회의 야견이외다. 절간에 들리는 소문으로는 절강대협은 키는 9척에, 전신이 번개에 맞은 것 마냥 흑색이라던데, 소문은 소문이었군."
긴장한 탓인지 선배들이 해줬던 실없는 소리만이 저도 모르게 입에서 나온다. 젠장!
455 모용중원 (auA/ZIL8Hk)
2022-02-25 (불탄다..!) 17:10:15
옛날 중원
허허(대검들고 때림)
지금 중원
허허(탁발호장신공 눈깔강화 의수뽁 20년치 내공넣고 때림)
허허(대검들고 때림)
지금 중원
허허(탁발호장신공 눈깔강화 의수뽁 20년치 내공넣고 때림)
458 지원주 (OD3OyEUWwY)
2022-02-25 (불탄다..!) 17:11:26
>>455 한 공격에 20년...!
>>45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 (선동과 날조다)
>>45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 (선동과 날조다)
460 ◆gFlXRVWxzA (ATskoFey1g)
2022-02-25 (불탄다..!) 17:14:23
>>451 (짧게밖에 레스 못써서 답변을 못함
저ㅠ오늘 왼손 수술해서 구래용!
저ㅠ오늘 왼손 수술해서 구래용!
464 남궁지원 - 야견 (OD3OyEUWwY)
2022-02-25 (불탄다..!) 17:22:03
"그런 소문은 대체 어디서 도는 건지. 소문을 베어버릴 수도 없으니. 허."
소문은 어차피 소문에 불과하지만, 명성이 커지는 만큼 소문도 커지니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단순히 적들이 겁먹고 내는 소문인지 아니면 자신에 대한 무서운 분위기를 조성하려 내는 소문인지 모를 지경이었으니.
"뭐 그건 중요한게 아니지. 야견인가, 흐음. 야견...공자. 내가 하나만 묻지."
그는 이름을 기억하듯 혼잣말을 중얼거린 그는 느릿한 표정으로 야견을 바라본다.
"공자께서는 지금 파계회와 원수라고 해도 좋을 절강대협을 만난 상황. 심지어 그 절강대협은 파계회인 야견 공자를 몹시 적대하고 있어."
"이런 상황에서 야견 공자는 어떤 생각을 하시나? 도망칠 생각? 혹은, 싸울 생각? 내가 칼을 뽑으면 공자께서는 분명히 죽는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공자를 적대하고 있다. 솔직하게 답해주시게, 파계회의 간부, 야견 공자."
흥미로운 시선으로 야견을 바라보며, 답을 기다릴 뿐인 지원이었나.
소문은 어차피 소문에 불과하지만, 명성이 커지는 만큼 소문도 커지니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단순히 적들이 겁먹고 내는 소문인지 아니면 자신에 대한 무서운 분위기를 조성하려 내는 소문인지 모를 지경이었으니.
"뭐 그건 중요한게 아니지. 야견인가, 흐음. 야견...공자. 내가 하나만 묻지."
그는 이름을 기억하듯 혼잣말을 중얼거린 그는 느릿한 표정으로 야견을 바라본다.
"공자께서는 지금 파계회와 원수라고 해도 좋을 절강대협을 만난 상황. 심지어 그 절강대협은 파계회인 야견 공자를 몹시 적대하고 있어."
"이런 상황에서 야견 공자는 어떤 생각을 하시나? 도망칠 생각? 혹은, 싸울 생각? 내가 칼을 뽑으면 공자께서는 분명히 죽는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공자를 적대하고 있다. 솔직하게 답해주시게, 파계회의 간부, 야견 공자."
흥미로운 시선으로 야견을 바라보며, 답을 기다릴 뿐인 지원이었나.
472 야견-지원 (A4XL0tMiTc)
2022-02-25 (불탄다..!) 17:43:03
"..상대 목을 나뭇가지 꺾는 것 마냥 쉽게 벨 수 있으면서, 굳이 뜻을 묻다니. 정파 사람들은 다 이런거요?"
야견은 지원의 느릿한 태도에 학을 때면서 그렇게 말한다.
눈앞에 나타난 절강대협은 사형들이 겁을 주려 이야기 했듯 번개를 몰고 다니는 검은 거한은 아니었지만, 오히려 이쪽이 훨씬 버겁다.
저 남자가 분명히 죽는다,라고 말하는건 허세도 협박도 아니다. 그저 있는 그대로를 이야기했을 뿐이지. 정말이지 내 팔자야.
야견은 짧게 한숨을 내뱉고 짧게 말한다.
"내 뒤를 따라온 녀석들은 눈감아주시오. 당신이 갚아줘야 할 사파 패거리도 아닌, 최근에야 저잣거리에서 힘쓰다 갈 곳이 없어 여기 온 멍청이들이니 벨 필요도 없겠지. 교육을 잘 해두었으니, 오늘 당신을 본 일 정도는 함구할 수 있을거요."
당연한 귀결이었다. 자긴은 이렇게 보여도 파계회의 간부다. 도망쳐도 죽고, 싸워도 죽는다. 그렇다면 남은 일이라곤 거두어준 파계회에 대해 나름의 의리라도 지키는 것 뿐. 물론 의니 협이니 따지는 것은 아니다. 단순히 죽는다면, 이 편이 좋을 거라 여긴 것 뿐.
"감정은 끝나셨소? 몇푼어치는 안되겠지만."
야견은 지원의 느릿한 태도에 학을 때면서 그렇게 말한다.
눈앞에 나타난 절강대협은 사형들이 겁을 주려 이야기 했듯 번개를 몰고 다니는 검은 거한은 아니었지만, 오히려 이쪽이 훨씬 버겁다.
저 남자가 분명히 죽는다,라고 말하는건 허세도 협박도 아니다. 그저 있는 그대로를 이야기했을 뿐이지. 정말이지 내 팔자야.
야견은 짧게 한숨을 내뱉고 짧게 말한다.
"내 뒤를 따라온 녀석들은 눈감아주시오. 당신이 갚아줘야 할 사파 패거리도 아닌, 최근에야 저잣거리에서 힘쓰다 갈 곳이 없어 여기 온 멍청이들이니 벨 필요도 없겠지. 교육을 잘 해두었으니, 오늘 당신을 본 일 정도는 함구할 수 있을거요."
당연한 귀결이었다. 자긴은 이렇게 보여도 파계회의 간부다. 도망쳐도 죽고, 싸워도 죽는다. 그렇다면 남은 일이라곤 거두어준 파계회에 대해 나름의 의리라도 지키는 것 뿐. 물론 의니 협이니 따지는 것은 아니다. 단순히 죽는다면, 이 편이 좋을 거라 여긴 것 뿐.
"감정은 끝나셨소? 몇푼어치는 안되겠지만."
480 남궁지원 (OD3OyEUWwY)
2022-02-25 (불탄다..!) 19:29:56
"...하하! 난 그렇게 시시한게 궁금한게 아닙니다. 만일 싸우게 된다면 난 도망치는 이들은 쫓지 않으니, 만약 저들이 목숨이 아까워 도망친다면, 공자가 그렇게 말하시지 않으셔도 살겠지요."
지원은 한번 크게 웃은 후, 야견을 향해 한 발자국 더 다가간다. 겁이고 감정이고, 그런 시시한 이유로 묻는게 아니다.
"단순한 겁니다 공자께선 큰 차이가 나는 적을 만나면, 싸울지, 아니면 도망칠지. 궁금했을 뿐이지요."
한 발자국 다가가서, 코 앞의 거리에서, 야견을 빤히 들여다본다.
"공자께서는, 싸우시겠습니까?"
압박감이라고 해도 좋고, 살기라고 해도 좋을, 절정고수의 내공이 무겁게 야견을 짓누른다.
"절대로 이길 수 없을 적을 만난다 해도?"
그의 입매가 말려올라가며, 희미한 미소가 지어진다."
지원은 한번 크게 웃은 후, 야견을 향해 한 발자국 더 다가간다. 겁이고 감정이고, 그런 시시한 이유로 묻는게 아니다.
"단순한 겁니다 공자께선 큰 차이가 나는 적을 만나면, 싸울지, 아니면 도망칠지. 궁금했을 뿐이지요."
한 발자국 다가가서, 코 앞의 거리에서, 야견을 빤히 들여다본다.
"공자께서는, 싸우시겠습니까?"
압박감이라고 해도 좋고, 살기라고 해도 좋을, 절정고수의 내공이 무겁게 야견을 짓누른다.
"절대로 이길 수 없을 적을 만난다 해도?"
그의 입매가 말려올라가며, 희미한 미소가 지어진다."
486 지원주 (OD3OyEUWwY)
2022-02-25 (불탄다..!) 19:41:32
콩재필: 호재필이 천하제이인이라는 호사가피셜에서 생긴 별명으로 2등을 뜻하는 콩과 호재필이라는 이름이 합쳐져서 생겨났다
492 재하주 (7hCelT9f0w)
2022-02-25 (불탄다..!) 19:46:59
새벽부터 위경련이랑 하이파이브 한 거에용...🥺 수액 맞고 금식령도 내려진거에용..
김캡은 좀 괜찮으세용? 수술 잘 끝났구용?
김캡은 좀 괜찮으세용? 수술 잘 끝났구용?
493 ◆gFlXRVWxzA (ATskoFey1g)
2022-02-25 (불탄다..!) 19:49:21
수술 잘 끝나구 회복 중이에용! 벌써부터 왼손 조금씩 쓰는것...
않이 근데 위 무슨 일이에용..
않이 근데 위 무슨 일이에용..
494 지원주 (OD3OyEUWwY)
2022-02-25 (불탄다..!) 19:50:50
>>484 (시선회피)
>>485 홍홍 천천히 주세용!
위경련...? 토...? 재하주 괜찮으신거 맞아용...?????
>>485 홍홍 천천히 주세용!
위경련...? 토...? 재하주 괜찮으신거 맞아용...?????
495 재하주 (7hCelT9f0w)
2022-02-25 (불탄다..!) 19:58:28
잘 끝났다니 다행이에용! 금방 왼손 자유자재로 쓰실 수 있을 테니까 무리하지 않고 푹 쉬기에용!
제가.. 물어보고 싶어용.. 너 뭐가 문제야.. 제 위는 식물인 거죵.. 뭔가 잘못했는데 그게 뭔진 모르겠고 냅다 ㅇㅇ 죽을게~ 하고있어용..(수척)
제가.. 물어보고 싶어용.. 너 뭐가 문제야.. 제 위는 식물인 거죵.. 뭔가 잘못했는데 그게 뭔진 모르겠고 냅다 ㅇㅇ 죽을게~ 하고있어용..(수척)
497 야견-지원 (EyhM.ufSuA)
2022-02-25 (불탄다..!) 20:19:41
숨이 막힌다. 내공이 누른다,는 표현이 비유인 줄 알았던 때도 있지. 지금 다시금 느껴보니 깨닫는다. 마치 천근의 쇠가 어깨를 짓누르는 듯한 무게감. 그러나 왜일까. 마음만은 이 남자를 처음 만났을 때보다 훨씬 가볍다. 이유는 간단하겠지. 야견이 늘 입에 담듯이, 단순명쾌해졌으니까. 야견은 어색하개 격식을 두른 말투조 집어치운채로, 온몸을 얽매여오는 살기를 겨우 이기고 힘겹게 입을 연다.
"거참, 배려해줘서 고맙수다 대협. 나는 저잣거리 천것 출신이라, 시시한 것에 목숨을 걸고 살야하는 몸이거든...!"
야견은 그렇게 말하고는 천천히 손을 들어올린다. 손바닥 안에는 식은땀이 비오듯 흐르고,다리는 사시나무 떠듯 떨린다. 안다. 자신은 천성적으로 그릇이 작은 놈이라는 걸. 무공을 익혀봐도 겁이니 기분이니, 날 따르는 녀석들이니. 그런 세세한 것에 매달려 사는 시골 촌놈이라는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그래도, 그래도 말이지.
"이거면 대답이 되겠냐, 이 자식아!"
야견은 겨우 두 손을 들어 추혼법권의 자세를 갖춘다. 야견은 싸움의 결과가 훤하다 해도, 그걸 이유로 싸움을 접을 정도로 영리하질 못했던 것. 그 뿐인 이야기였던 것이다.
"거참, 배려해줘서 고맙수다 대협. 나는 저잣거리 천것 출신이라, 시시한 것에 목숨을 걸고 살야하는 몸이거든...!"
야견은 그렇게 말하고는 천천히 손을 들어올린다. 손바닥 안에는 식은땀이 비오듯 흐르고,다리는 사시나무 떠듯 떨린다. 안다. 자신은 천성적으로 그릇이 작은 놈이라는 걸. 무공을 익혀봐도 겁이니 기분이니, 날 따르는 녀석들이니. 그런 세세한 것에 매달려 사는 시골 촌놈이라는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그래도, 그래도 말이지.
"이거면 대답이 되겠냐, 이 자식아!"
야견은 겨우 두 손을 들어 추혼법권의 자세를 갖춘다. 야견은 싸움의 결과가 훤하다 해도, 그걸 이유로 싸움을 접을 정도로 영리하질 못했던 것. 그 뿐인 이야기였던 것이다.
498 야견주 (EyhM.ufSuA)
2022-02-25 (불탄다..!) 20:21:20
하이고...재하주....고생이 많으세요..우리 스레...현생을 다들 열심히 살다보니 다들 아파...ㅠㅠ..
504 재하주 (7hCelT9f0w)
2022-02-25 (불탄다..!) 20:36:55
괜찮으니까용 홍홍..! 약 먹고 쉬면 나을 것.. 지원이 야견이 일상 꿀잼이네용..
재하: (팝콘 장전)
재하: (팝콘 장전)
507 남궁지원 - 야견 (OD3OyEUWwY)
2022-02-25 (불탄다..!) 21:11:32
"하하하하하!!!"
지원은 야견의 자세를 보고는 큰 웃음을 터트렸다. 눈 앞에 자신보다 높은 경지의 고수가 있음에도, 물러나지 않겠다라. 사파는 자신의 목숨을 부지하려 도망치는 이들이 아니었던가? 하나 눈 앞의 사내는, 도망치지 않고 싸우는 것을 택했다.
그는 뒤로 살짝 물러나서, 키득키득 웃었다. 아, 절강에 와서 이런 즐거움을 발견하다니.
"야견 공자! 그대의 이름을 이 절강대협이 기억하도록 하겠소!"
즐거운 듯 한껏 크게 웃고난 다음, 가라앉은 표정으로 그는 야견을 마주한다.
"공자가 나중에 이 무림에 이름을 떨치기를, 그리고 나와 싸울 정도로 강해지기를 빌겠소. 즐거움은 그 때의 것이니."
야견에게서 등을 돌리자 등에 새겨진 황금빛 용이 보인다. 그는 고개만 뒤를 보고 싱긋 웃는다.
"오늘은 이만 가겠소. 다음에, 또 보길 기대하겠습니다."
보호비는 다음에 걷으시고 살펴 들어가시길. 이라며, 반쯤 협박 아닌 협박을 하며, 그는 자리를 떠났을까.
//홍홍 막레 드릴게용 수고하셨습니다!
절강대협 남궁지원이 야견을 주시합니다(?)
지원은 야견의 자세를 보고는 큰 웃음을 터트렸다. 눈 앞에 자신보다 높은 경지의 고수가 있음에도, 물러나지 않겠다라. 사파는 자신의 목숨을 부지하려 도망치는 이들이 아니었던가? 하나 눈 앞의 사내는, 도망치지 않고 싸우는 것을 택했다.
그는 뒤로 살짝 물러나서, 키득키득 웃었다. 아, 절강에 와서 이런 즐거움을 발견하다니.
"야견 공자! 그대의 이름을 이 절강대협이 기억하도록 하겠소!"
즐거운 듯 한껏 크게 웃고난 다음, 가라앉은 표정으로 그는 야견을 마주한다.
"공자가 나중에 이 무림에 이름을 떨치기를, 그리고 나와 싸울 정도로 강해지기를 빌겠소. 즐거움은 그 때의 것이니."
야견에게서 등을 돌리자 등에 새겨진 황금빛 용이 보인다. 그는 고개만 뒤를 보고 싱긋 웃는다.
"오늘은 이만 가겠소. 다음에, 또 보길 기대하겠습니다."
보호비는 다음에 걷으시고 살펴 들어가시길. 이라며, 반쯤 협박 아닌 협박을 하며, 그는 자리를 떠났을까.
//홍홍 막레 드릴게용 수고하셨습니다!
절강대협 남궁지원이 야견을 주시합니다(?)
509 야견-지원 (uXLxzLiMCI)
2022-02-25 (불탄다..!) 21:25:16
그렇게 지원이 호탕하게 뒤돌아선 이후, 야견은 저도 모르게 다리에 힘이 풀려 털썩 주저 앉아버렸다. 사자 아가리에 들어왔다 나왔다는게 이런 느낌일까. 전신에 땀이 비호듯 흘렀다.
"...정말이지, 누가 정파고 누가 사파인지 모르겠네! 젠장!"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덧없는 화풀이를 하고는 탈진한 부하들을 챙긴다. 후일, 이 날의 충격에 야견이 지원을 10척의 키에, 검은 옥같은 피부를 가졌고, 등에는 그 피부에 직접 금실을 박아 황금용을 새긴 괴인으로 부풀리는 날이 올지도 모르지민, 그건 머나먼 이야기.
//수고 많으셨어요!!!!!
지원이....생각 이상으로 호쾌하고 멋져....!!
"...정말이지, 누가 정파고 누가 사파인지 모르겠네! 젠장!"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덧없는 화풀이를 하고는 탈진한 부하들을 챙긴다. 후일, 이 날의 충격에 야견이 지원을 10척의 키에, 검은 옥같은 피부를 가졌고, 등에는 그 피부에 직접 금실을 박아 황금용을 새긴 괴인으로 부풀리는 날이 올지도 모르지민, 그건 머나먼 이야기.
//수고 많으셨어요!!!!!
지원이....생각 이상으로 호쾌하고 멋져....!!
512 백월 (4o9vtBR/ZY)
2022-02-25 (불탄다..!) 21:38:39
홍홍 세상에나.... 다들 현생 힘내기에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견주 지원주는 일상 수고하셧고용!
야견주 지원주는 일상 수고하셧고용!
527 미호주 (WG/hK.I5NY)
2022-02-26 (파란날) 10:52:09
퇴원 미리 축하!!! 갱신하고!!!@
난 간다..... 안녕.... 크아아아!!! 누가 나 대신 자소서 써줘!!!!!(땡깡
난 간다..... 안녕.... 크아아아!!! 누가 나 대신 자소서 써줘!!!!!(땡깡
536 강건주 (Z0FnYdNZFk)
2022-02-26 (파란날) 16:48:00
유희왕 게임에서 열심히 블랙매지션덱으로 구르고 있어용
이유는 블매 전용 마법카드가 흑"마도"이기 때문에 ...
이유는 블매 전용 마법카드가 흑"마도"이기 때문에 ...
537 재하주 (huDbqv.sHM)
2022-02-26 (파란날) 19:25:40
오늘.. 재하주는 큰 결심을 했어용.. 앵커 달아주시면 캐랑 어울리는 쿠키와 그 이유인 적폐캐해를 함 해보겠단 거에용..!!
543 재하주 (QtH7aW/JsU)
2022-02-26 (파란날) 20:00:11
>>538 사실 백월이는 천진난만한데 살벌한 성격 때문인지 쿠키런 킹덤의 딸기크레페맛 쿠키를 생각하고 있었어용! 그런데 길태미맛 쿠키(ㅋㅋ)..아니 아포가토맛 쿠키가 나온 이후로 외형적인 면에서 너무 찰떡콩떡이라.. 머리 위에 얹힌 게 머리 틀어올린 게 아니라 장식 비녀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용? 이거 딱 백월이..
>>539 건이는 외형적인 면에서는 맞는 쿠키를 찾기가 어려워용..빨간 쿠키가 거의 없기 때문에..🥺 그나마 외형 공통점을 찾자면 쿠키런 킹덤의 적발청안인 벨벳케이크맛 쿠키, 무공 면모로는 동일 게임의 서리여왕 쿠키가 생각나용!
>>539 건이는 외형적인 면에서는 맞는 쿠키를 찾기가 어려워용..빨간 쿠키가 거의 없기 때문에..🥺 그나마 외형 공통점을 찾자면 쿠키런 킹덤의 적발청안인 벨벳케이크맛 쿠키, 무공 면모로는 동일 게임의 서리여왕 쿠키가 생각나용!
544 재하주 (QtH7aW/JsU)
2022-02-26 (파란날) 20:19:24
>>540 쿠키런.. 흑발 쿠키가 거의 없어용.. 일단 분위기로는 초창기에 수련싫어 탈주 모먼트 때문인지 탈주 도련님인 탐험가맛 쿠키가 가장 먼저 떠올랐어용! 그 이외로는 무공이 번개 속성이라 레몬맛 쿠키가 떠오르고, 호기로운 협객이란 점에서 대파맛 쿠키도 떠올라용!
>>541 어?
솔직하게 말하자면 김캡을 볼 때마다 쿠키 하나가 떠오르긴 하는데용..🤔 쿠키멀즈 3쿠방 중 초코링 사자가 떠올라용! 이유는 모르겠지만 귀엽단 뜻이에용. 그것 말고도 에스프레소맛 쿠키도 떠오르는데.. 이건 공부 많이 하시는 중원주랑도 일맥상통 하네용..
>>542 중원이는 예전부터 쿠키 말고도 쿠키 스킨으로도 떠올랐어용! 대추맛 쿠키의 스킨인 천하 대장수 스킨인데용..'도착한 적지에서 일찍이 본 적 없는 엄청난 승리를 거두자, 천하가 감탄하며 무릎을 꿇었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고.'라는 단락에서 북적나이트가 떠올랐어용! 성격 면으로는 모르는 게 없는 중원주의 무림뇌와 함께 해서인지.. 김캡처럼 에스프레소맛 쿠키도 떠올라용!
>>541 어?
솔직하게 말하자면 김캡을 볼 때마다 쿠키 하나가 떠오르긴 하는데용..🤔 쿠키멀즈 3쿠방 중 초코링 사자가 떠올라용! 이유는 모르겠지만 귀엽단 뜻이에용. 그것 말고도 에스프레소맛 쿠키도 떠오르는데.. 이건 공부 많이 하시는 중원주랑도 일맥상통 하네용..
>>542 중원이는 예전부터 쿠키 말고도 쿠키 스킨으로도 떠올랐어용! 대추맛 쿠키의 스킨인 천하 대장수 스킨인데용..'도착한 적지에서 일찍이 본 적 없는 엄청난 승리를 거두자, 천하가 감탄하며 무릎을 꿇었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고.'라는 단락에서 북적나이트가 떠올랐어용! 성격 면으로는 모르는 게 없는 중원주의 무림뇌와 함께 해서인지.. 김캡처럼 에스프레소맛 쿠키도 떠올라용!
546 백월 (YrRPoWrKWU)
2022-02-26 (파란날) 20:33:14
홍 재하주의 정성어린 캐해에 감동한 거에용..... 사랑해용
딸기크레페맛 쿠키 성격도 확실히 꽤 찰떡이라서 아무래도 아포가토 외모에 딸기크레페 성격을 융합시켜야 할 거 같아용!(???
딸기크레페맛 쿠키 성격도 확실히 꽤 찰떡이라서 아무래도 아포가토 외모에 딸기크레페 성격을 융합시켜야 할 거 같아용!(???
552 재하주 (QtH7aW/JsU)
2022-02-26 (파란날) 21:12:45
>>548 ㅋㅋㅋㅋㅋㅋ선영주... 분위기로는 어쩐지 차분하니 그런 분위기가 바다요정 쿠키나, 달빛술사 쿠키가 떠올라용! 외형적인 면으로는 보들보들한 백조 느낌이라 그런가 npc인 설탕백조도 떠오르지만.. 코코아맛 쿠키도 없잖아 떠오르곤 해용! 시서화악 특성 때문인지 음유시인맛도 떠오르지만? 생각해 보니 이 캐해 옳은 것인가?(혼란) 태양을 숭배하는 쿠키는 왜 없는 거죵?
>>549 홍홍! 평이는 이건 이거지 뭐, 하는 특유의 버릇 때문일까용? 에그노그맛 쿠키가 떠오르곤 해용! 특유의.. 어떻게든 된다? 같은 느낌이용. 감초맛 쿠키도 떠오르긴 하는데 이건 2차 창작에서 감초가 애(독버섯맛 쿠키)돌보미 포지션이라.. 응애 이제 잼민이 됐어용..? 평이 육아 달관했겠지..(?) 응애는 아직 만나본 적 없지만 잼민이가 됐다면 분명 딸크(딸기크레페)급 인성 파탄이거나 풋사과맛 쿠키처럼 상큼발랄이거나 양파맛 쿠키처럼 응석받이 잉잉이겠죵...?
>>549 홍홍! 평이는 이건 이거지 뭐, 하는 특유의 버릇 때문일까용? 에그노그맛 쿠키가 떠오르곤 해용! 특유의.. 어떻게든 된다? 같은 느낌이용. 감초맛 쿠키도 떠오르긴 하는데 이건 2차 창작에서 감초가 애(독버섯맛 쿠키)돌보미 포지션이라.. 응애 이제 잼민이 됐어용..? 평이 육아 달관했겠지..(?) 응애는 아직 만나본 적 없지만 잼민이가 됐다면 분명 딸크(딸기크레페)급 인성 파탄이거나 풋사과맛 쿠키처럼 상큼발랄이거나 양파맛 쿠키처럼 응석받이 잉잉이겠죵...?
553 평주 (0H636gcr3M)
2022-02-26 (파란날) 21:28:28
평 : 뇌물은 마음이지. 허허허.
아직 응앵은 응앵이라서 감초맛은 아니네 아쉽
우리 응애 어떤애로 자랄까...
아직 응앵은 응앵이라서 감초맛은 아니네 아쉽
우리 응애 어떤애로 자랄까...
558 선영주 (NJeZkbdwWY)
2022-02-27 (내일 월요일) 04:34:45
그것이..... "벨벳" 이니까.....!
>>552 (이것은 늦게나마 보고 매우 좋다를 외치고 있는 선영주 이다)
태양숭배 쿠키가 잇엇다면 바로 선영이의 쿠키가 되엇을 거에용. 이것만은 확실해용.......🌞
>>552 (이것은 늦게나마 보고 매우 좋다를 외치고 있는 선영주 이다)
태양숭배 쿠키가 잇엇다면 바로 선영이의 쿠키가 되엇을 거에용. 이것만은 확실해용.......🌞
560 미사하란 (Hpflz35XDQ)
2022-02-27 (내일 월요일) 10:41:20
쿠키런 그거 시한부 쿠키들의 달리긴줄알았는데 찾아보니 생각과 다르게 스토리도 세계관도 잘 잡혀있는 거였고...홍홍..
레드벨벳은 딸기나 베리맛 생각했는데 치즈맛이 강하게 나더라구용..
레드벨벳은 딸기나 베리맛 생각했는데 치즈맛이 강하게 나더라구용..
561 미호주 (cKyMGiP8Eo)
2022-02-27 (내일 월요일) 11:19:10
맞아 크림치즈 같은 맛이 강하더라!
쿠키런 재미있어:3!! 안한 지 진짜 꽤 됐네... 쿠킹덤이든 쿠키런이든...
쿠키런 재미있어:3!! 안한 지 진짜 꽤 됐네... 쿠킹덤이든 쿠키런이든...
562 재하주 (Y34UZIIHis)
2022-02-27 (내일 월요일) 11:28:47
>>559 (미호는 캐해가 너무 강하게 독이라고 잡혀서 전갈맛 쿠키가 떠오른다는 말을 던지고 사라짐..)
565 야견주 (X/66ek3qW6)
2022-02-27 (내일 월요일) 14:26:37
현생을 살고 왔더니 쿠키BOOM이 불었따!!! 야견은,...늑대인간맛쿠키(본인희망)
그리고 오후는 시간이 나므로 일상도 구합니다?
그리고 오후는 시간이 나므로 일상도 구합니다?
567 미호주 (cKyMGiP8Eo)
2022-02-27 (내일 월요일) 14:39:08
갱신해! 캡틴 몸은 괜찮아...?
일상... 안 돌린지 오래 되기도 해서 돌리고 싶긴 한데......(현생을 봄)(아득)
일상... 안 돌린지 오래 되기도 해서 돌리고 싶긴 한데......(현생을 봄)(아득)
568 야견주 (X/66ek3qW6)
2022-02-27 (내일 월요일) 14:46:06
>>567 사실 사파 대선배님이시라 꼭 한번 돌려보고 싶은데...!
현생이 제일 중요하죠...자소서로 고통받고 있으신 것 같은데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갸아아악 경력이 없으면 경력을 쌓게 해달라고오오
현생이 제일 중요하죠...자소서로 고통받고 있으신 것 같은데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갸아아악 경력이 없으면 경력을 쌓게 해달라고오오
569 ◆gFlXRVWxzA (uc9jKMABow)
2022-02-27 (내일 월요일) 15:02:54
상당히 괜찮아용! 두 손으로 폰 할 수 있는 수준이에용!
상처가 다 안아물어서 키보드 잡는건 어려울 뿐...
상처가 다 안아물어서 키보드 잡는건 어려울 뿐...
573 선영주 (NJeZkbdwWY)
2022-02-27 (내일 월요일) 15:53:41
주부에게 일상이란 밤 10시 이후부터 허용된 것이에용. 😎✨
>>569 킴캡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주부인 것이에용....ㅠㅠ
>>569 킴캡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주부인 것이에용....ㅠㅠ
574 미사하란 (f00P2Bp8Hk)
2022-02-27 (내일 월요일) 15:55:18
일상.. 생각이 있는데 야견주 계신가요오옹... 안계시면 다른분도 좋아용...
>>569 회복이 빨라서 다행인거에용!
>>567-568(현생 봄(안봄
>>569 회복이 빨라서 다행인거에용!
>>567-568(현생 봄(안봄
575 야견주 (X/66ek3qW6)
2022-02-27 (내일 월요일) 16:02:34
>>574 있읍니다!!! 늦게 봤네여!!! 혹시 괜찮으시면 선레를 드릴까요?!
>>573 으윽...흑흑..ㅠㅠ
>>573 으윽...흑흑..ㅠㅠ
578 야견 (X/66ek3qW6)
2022-02-27 (내일 월요일) 16:18:41
오늘도 어김없이 돈과 고성이 오가는 시장의 야견. 시장 구석의 시끄러운 노점에서 두부 한 모를 안주 삼아 술이나 먹고 있었다.
어린시절부터 시장바닥에서 삶을 이어온 야견에게는 이런 시끌벅적하다 못해 혼란스러운 소음들은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오늘은 딱히 용무가 있었던건 아니기에 적당한 자리에 앉아 인파나 지켜본다. 다만, 신경쓰이는게 있다면 요즘 떠들썩한 소문이겠지.
'산동에 용이 떨어져 엄청난 피해를 내고 있다', '이걸 어떻게든 해결하려 많은 고수들이 몰려들고 있다' 뭐 대강 이런 이야기였다.
"미친....용이라는건 물가에 사는 생물인줄 알았는데, 떨어질 장소를 골라도 너무 잘못 골랐구만."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아도, 결국 야견에게는 무관한 이야기였다. 주지스님께 구역을 할당받은지도 얼마 안 됐고, 자진해서 용 아가리에 뛰어드는 투광도 아니다. 빨리 이 소란이 지나가주기만을 기도할 뿐. 말 그대로 차원이 다른 이야기랄까.
"아니, 근데 다른 용들은 친구가 사고를 쳤으면 수습이라도 하러 가야할꺼 아냐!"
야견은 그렇게 말하고서 듣는 사람도 없음에도 투덜투덜 거린다. 이럴 시간에 수련이라도 했으면 좋겠으련만.
어린시절부터 시장바닥에서 삶을 이어온 야견에게는 이런 시끌벅적하다 못해 혼란스러운 소음들은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오늘은 딱히 용무가 있었던건 아니기에 적당한 자리에 앉아 인파나 지켜본다. 다만, 신경쓰이는게 있다면 요즘 떠들썩한 소문이겠지.
'산동에 용이 떨어져 엄청난 피해를 내고 있다', '이걸 어떻게든 해결하려 많은 고수들이 몰려들고 있다' 뭐 대강 이런 이야기였다.
"미친....용이라는건 물가에 사는 생물인줄 알았는데, 떨어질 장소를 골라도 너무 잘못 골랐구만."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아도, 결국 야견에게는 무관한 이야기였다. 주지스님께 구역을 할당받은지도 얼마 안 됐고, 자진해서 용 아가리에 뛰어드는 투광도 아니다. 빨리 이 소란이 지나가주기만을 기도할 뿐. 말 그대로 차원이 다른 이야기랄까.
"아니, 근데 다른 용들은 친구가 사고를 쳤으면 수습이라도 하러 가야할꺼 아냐!"
야견은 그렇게 말하고서 듣는 사람도 없음에도 투덜투덜 거린다. 이럴 시간에 수련이라도 했으면 좋겠으련만.
580 하란 - 야견 (f00P2Bp8Hk)
2022-02-27 (내일 월요일) 16:39:00
여기에도, 대낮부터 죽통으로 낮술 퍼먹고 돌아다니는 처자 있다. 눈이 풀리고 뺨이 발갛게 달아올랐다. 이건 꽤나 취했네. 맥락없는 말을 지껄이며 길거리를 횡행한다.
"미치겠다..미치겠다..어쩌나..."
그러면서도 낮빛에 야릇한 미소가 만연하다. '미치겠다'가 아닌, 이미 미친걸지도. 풀어넘긴 붉은 머리칼이 찰랑댄다. 사실 그녀는 정말 미치고 돌아버릴 상황이다. 하계의 유일무이한 용으로서.
산동광룡을 돕는다. 여기까진 좋다. 헌데 그러다가 들키면? 이건 절강에 자기 얼굴을 아는 혈검문도가 없다고, 이렇게 버젓이 궁에서 도망나와 돌아다니는 일이랑은 차원이 다르다. 혈검문과 미묘한 평화를 유지하는 중에 산동광룡의 악업을 뒤집어쓰는 건 정치적 자살이다.
그렇다고 돕지 않다니 이번에는 피가 쏠려온다. '그 분'께서 말씀하셨다. 용들은 절멸의 끝자락에 서 있으므로 서로라도 아끼고 보듬어야 한다고.
"아, 아저, 아저씨 나 이거..랑...흐헤헤."
속은 터지는데 풀 곳이 마땅찮던 결과가 이것이다. 그녀는 목적의식이 불분명한 손가락으로 두부를 가리킨다. 이제와서 속이라도 달래려는건진 모를 일이다.
"장유 이써여?"
아무튼 근방에서 쉬이 볼 수 있는 외견이 아니었다. 가령 그녀 뒤에 앉아있는, 한 구역을 통제하는 남자에게는.
"미치겠다..미치겠다..어쩌나..."
그러면서도 낮빛에 야릇한 미소가 만연하다. '미치겠다'가 아닌, 이미 미친걸지도. 풀어넘긴 붉은 머리칼이 찰랑댄다. 사실 그녀는 정말 미치고 돌아버릴 상황이다. 하계의 유일무이한 용으로서.
산동광룡을 돕는다. 여기까진 좋다. 헌데 그러다가 들키면? 이건 절강에 자기 얼굴을 아는 혈검문도가 없다고, 이렇게 버젓이 궁에서 도망나와 돌아다니는 일이랑은 차원이 다르다. 혈검문과 미묘한 평화를 유지하는 중에 산동광룡의 악업을 뒤집어쓰는 건 정치적 자살이다.
그렇다고 돕지 않다니 이번에는 피가 쏠려온다. '그 분'께서 말씀하셨다. 용들은 절멸의 끝자락에 서 있으므로 서로라도 아끼고 보듬어야 한다고.
"아, 아저, 아저씨 나 이거..랑...흐헤헤."
속은 터지는데 풀 곳이 마땅찮던 결과가 이것이다. 그녀는 목적의식이 불분명한 손가락으로 두부를 가리킨다. 이제와서 속이라도 달래려는건진 모를 일이다.
"장유 이써여?"
아무튼 근방에서 쉬이 볼 수 있는 외견이 아니었다. 가령 그녀 뒤에 앉아있는, 한 구역을 통제하는 남자에게는.
585 미사하란 (Xq5vIx2L4Y)
2022-02-27 (내일 월요일) 16:46:24
충격의 드렁큰드래건이에용!!
무림고수도 술먹으면 취하는데 필요하면 내공으로 취기를 다 빼낼수가 있대용
무림고수도 술먹으면 취하는데 필요하면 내공으로 취기를 다 빼낼수가 있대용
586 선영주 (NJeZkbdwWY)
2022-02-27 (내일 월요일) 16:47:42
>>585 그렇다면 절정고수는 술마시고 내공으로 술깨고 무한반복해서 술의 지왕이 될수잇단 소리인가용❓❓❓🌞🌞
588 미사하란 (Gjl8B6vEhc)
2022-02-27 (내일 월요일) 16:49:45
그렇지만 의외로 1공자는 술기운을 내공을 이용해 날려버리지않고 손을 들어 수하들을 제지합니다.
"끄으윽...탐력이..뒈다나궁!"
대충 담력이 대단하다는 뜻이겠죠.
**
"글쎄요. 담력이 대단하다기보단, 미친놈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자조하듯 말하며 씨익 웃고는 1공자를 마주봅니다. 그렇네요. 개방도 아저씨의 말마따나, 자신은 미친놈일지도 모르겠어요. 앞뒤 안 재고 달려드는... 상관 없지만요.
"그래서... 제 제안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호위가 잔뜩 있었지만 지원은 별로 겁먹은 기색이 없었습니다. 상대가 자신을 죽이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있어서였던가요?
#제 제안의 답은 무엇인가요
**
"기괴는 노피사나..."
네. 기개는 높이사나?
"창천검도 아닌 일개 일류고수가 나를 돕겠다?"
화아아악! 주향이 지원의 코를 찌릅니다! 그는 절정의 고수입니다. 이 정도는 할 수 있다는 것일까요?
"오만하구나! 내가 네 놈과 손을 잡으면 어떻게 될지 생각은 해보았느냐?"
지원은 1공자를 설득할 수 있을까요?
대략이런늑김...
"끄으윽...탐력이..뒈다나궁!"
대충 담력이 대단하다는 뜻이겠죠.
**
"글쎄요. 담력이 대단하다기보단, 미친놈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자조하듯 말하며 씨익 웃고는 1공자를 마주봅니다. 그렇네요. 개방도 아저씨의 말마따나, 자신은 미친놈일지도 모르겠어요. 앞뒤 안 재고 달려드는... 상관 없지만요.
"그래서... 제 제안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호위가 잔뜩 있었지만 지원은 별로 겁먹은 기색이 없었습니다. 상대가 자신을 죽이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있어서였던가요?
#제 제안의 답은 무엇인가요
**
"기괴는 노피사나..."
네. 기개는 높이사나?
"창천검도 아닌 일개 일류고수가 나를 돕겠다?"
화아아악! 주향이 지원의 코를 찌릅니다! 그는 절정의 고수입니다. 이 정도는 할 수 있다는 것일까요?
"오만하구나! 내가 네 놈과 손을 잡으면 어떻게 될지 생각은 해보았느냐?"
지원은 1공자를 설득할 수 있을까요?
대략이런늑김...
589 야견-미사하란 (X/66ek3qW6)
2022-02-27 (내일 월요일) 17:00:50
야견은 그렇게 사소한 문제로 골머리를 앓던 와중, 횡설수설하며 길거리를 해집고 다니는 붉은 머리의 여인을 본다.
미치겠다, 미치겠다,를 외치더니 자기가 퍼먹고 있던 두부를 가리키며 장유가 있는지 묻는다. 여러모로 술이 싹 깨버리는 광경이었다.
야견은 눈앞에 있는 여인에게 기묘하게 감도는 귀티, 더 정확히 말하면 돈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시장바닥에서 오래 구른 경험일까.
"일단 아저씨 아니고, 그래, 여기 장유 있으니까. 자. 앉아서 쉬쇼. "
야견은 파계회 간부로서 갖춰야 할 위엄도 깜빡한 채, 하란을 적당히 자리에 앉히고, 주인장에게 말해 두부 한모와 장유를 내오게한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취한 모양이다. 아무리 봐도 앳된 미소년인 자신을 아저씨로 착각하다니. (※아닙니다)
시장바닥에서 만취한 사람이 나오면 그 후 십중팔구는 사고가 난다. 오랜만의 여유를 즐기러 온 야견은 어떻게든 수습해보려 한다.
"거, 여기 출신은 아닌 모양인데 백주대낯부터 술을 얼마나 마신거요? 뭔 일이라도 있었소?"
미치겠다, 미치겠다,를 외치더니 자기가 퍼먹고 있던 두부를 가리키며 장유가 있는지 묻는다. 여러모로 술이 싹 깨버리는 광경이었다.
야견은 눈앞에 있는 여인에게 기묘하게 감도는 귀티, 더 정확히 말하면 돈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시장바닥에서 오래 구른 경험일까.
"일단 아저씨 아니고, 그래, 여기 장유 있으니까. 자. 앉아서 쉬쇼. "
야견은 파계회 간부로서 갖춰야 할 위엄도 깜빡한 채, 하란을 적당히 자리에 앉히고, 주인장에게 말해 두부 한모와 장유를 내오게한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취한 모양이다. 아무리 봐도 앳된 미소년인 자신을 아저씨로 착각하다니. (※아닙니다)
시장바닥에서 만취한 사람이 나오면 그 후 십중팔구는 사고가 난다. 오랜만의 여유를 즐기러 온 야견은 어떻게든 수습해보려 한다.
"거, 여기 출신은 아닌 모양인데 백주대낯부터 술을 얼마나 마신거요? 뭔 일이라도 있었소?"
591 야견주 (X/66ek3qW6)
2022-02-27 (내일 월요일) 17:06:36
산동광룡에 이어 호남취룡.....괜찮아...! 내공으로 취기 다 뺄 수 있다고 하니깐!! (폭탄을 다루는 느낌)
594 하란 - 야견 (1Az65lR4UE)
2022-02-27 (내일 월요일) 17:23:07
"어? 어.."
그녀는 자리에 앉았다. 스스로의 의사인지는 상관없는 일이다. 대강 나이가 청춘의 끝자락에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그것이 서럽고 분하여 남의 청춘을 빼앗아 아저씨라 칭하는 일일지도 모른다. 아저씨아저씨아저씨..
그릇과 종지에 두부와 장유가 담겨 나와도 그녀는 쳐다보기만 했다. 죽통 주둥이를 잘근거리면서 말이다. 이러는 시간에도 인간들의 일은 착착 진행되고 있겠지?
"크힉, 히, 미치겠네!"
앉았다곤 해도 등과 고개가 한쪽으로 삐딱 기울어져 있다. 머리도 시뻘건 여자가 저러고 앉아서 킥킥대니... 어우, 성불 못한 요물인가?
"다, 다, 당신이 어? 내 일은 왜 궁금해요?"
"이름도 모르고 처음 본 사이에 뭐가 그리! 궁금하셔서."
그리고 이어지는 주정뱅이 특유의 꼬장. 이 여자, 괜찮을까..
그녀는 자리에 앉았다. 스스로의 의사인지는 상관없는 일이다. 대강 나이가 청춘의 끝자락에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그것이 서럽고 분하여 남의 청춘을 빼앗아 아저씨라 칭하는 일일지도 모른다. 아저씨아저씨아저씨..
그릇과 종지에 두부와 장유가 담겨 나와도 그녀는 쳐다보기만 했다. 죽통 주둥이를 잘근거리면서 말이다. 이러는 시간에도 인간들의 일은 착착 진행되고 있겠지?
"크힉, 히, 미치겠네!"
앉았다곤 해도 등과 고개가 한쪽으로 삐딱 기울어져 있다. 머리도 시뻘건 여자가 저러고 앉아서 킥킥대니... 어우, 성불 못한 요물인가?
"다, 다, 당신이 어? 내 일은 왜 궁금해요?"
"이름도 모르고 처음 본 사이에 뭐가 그리! 궁금하셔서."
그리고 이어지는 주정뱅이 특유의 꼬장. 이 여자,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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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야견-하란 (X/66ek3qW6)
2022-02-27 (내일 월요일) 17:52:41
오래전 청춘을 떠나보낸 야견이 그 스스로 '마음이 청춘이면 청년이라 자칭해도 괜찮지 않을까?' 라고 스스로를 위안하고 있다는 아무래도 좋을 아저씨의 슬픔은 그렇다치고,
야견은 남자 여럿 울렸을게 분명한 미인이 입 밖으로 내놓는 주정뱅이 특유의 꼬장에 어디선가 많이 본 기시감을 느꼈다. 시장바닥에서 온갖 인간군상의 주정을 겪어본 야견의 독단과 편견에 따르면 '미치겠다,'로 시작되는 주정은 그 대부분이 평소에는 머릿속에서 주판을 돌리며 사는 성실한 선생이나 관리들이 일에 대해 부담을 겪다 못해 터뜨린 결과였기 때문이다. 꽃다운 나이와 미모인데 대체 어떤 인생을 보내고 있는건지 원...살짝 안쓰러움까지 느끼는 야견이었다.
"아니 뭐, 꼭 알아야만 궁금한가! 아가씨가 백주대낯에 술에 취하고서도 힘든 티가 숨겨지지가 않으니까 궁금한거지!"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하란이 입에 대질 않는 두부를 조각내 씹고는 술이나 들이킨다. 보아하니 인생이 팍팍한 높은 집 따님같은데, 적당히 한풀이라도 시킨 다음에 재우거나, 집에 돌려보낼 생각이었다. 반은 안쓰러움, 반은 이 시장바닥을 관리하는 입장에서 사건이 일어나질 않길 바라면서 내린 결론이었다.
"요즘 세상 흉흉한데 그렇게 무방비하게 돌아나지 마쇼! 산동에서는 용이 떨어져서 난리가 나고, 그거 잡는다고 온갖 해괴한 인간들이 돌아다니던데 잘못하면 큰일나."
하란의 실체를 생각하면 우습기 짝이없는 참견이겠지.
야견은 남자 여럿 울렸을게 분명한 미인이 입 밖으로 내놓는 주정뱅이 특유의 꼬장에 어디선가 많이 본 기시감을 느꼈다. 시장바닥에서 온갖 인간군상의 주정을 겪어본 야견의 독단과 편견에 따르면 '미치겠다,'로 시작되는 주정은 그 대부분이 평소에는 머릿속에서 주판을 돌리며 사는 성실한 선생이나 관리들이 일에 대해 부담을 겪다 못해 터뜨린 결과였기 때문이다. 꽃다운 나이와 미모인데 대체 어떤 인생을 보내고 있는건지 원...살짝 안쓰러움까지 느끼는 야견이었다.
"아니 뭐, 꼭 알아야만 궁금한가! 아가씨가 백주대낯에 술에 취하고서도 힘든 티가 숨겨지지가 않으니까 궁금한거지!"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하란이 입에 대질 않는 두부를 조각내 씹고는 술이나 들이킨다. 보아하니 인생이 팍팍한 높은 집 따님같은데, 적당히 한풀이라도 시킨 다음에 재우거나, 집에 돌려보낼 생각이었다. 반은 안쓰러움, 반은 이 시장바닥을 관리하는 입장에서 사건이 일어나질 않길 바라면서 내린 결론이었다.
"요즘 세상 흉흉한데 그렇게 무방비하게 돌아나지 마쇼! 산동에서는 용이 떨어져서 난리가 나고, 그거 잡는다고 온갖 해괴한 인간들이 돌아다니던데 잘못하면 큰일나."
하란의 실체를 생각하면 우습기 짝이없는 참견이겠지.
604 야견주 (X/66ek3qW6)
2022-02-27 (내일 월요일) 17:54:23
>>593 언젠간.....가고 말것이에요 ㅠㅠ....
>>601 - 602 무림인 고길동....
>>601 - 602 무림인 고길동....
607 선영주 (NJeZkbdwWY)
2022-02-27 (내일 월요일) 19:01:28
https://www.neka.cc/composer/10417
(이것은 아무튼 곧 위키에 올라가게 될 스물일곱 선영이 픽크루이다)
(이것은 아무튼 곧 위키에 올라가게 될 스물일곱 선영이 픽크루이다)
608 선영주 (NJeZkbdwWY)
2022-02-27 (내일 월요일) 19:03:39
으아악 올리고나서 보니 눈썹을 추가안한걸 깨달은거에용!
수정인 것이에용 원치않는 모나리자행 멈처어어어!!!
수정인 것이에용 원치않는 모나리자행 멈처어어어!!!
609 하란 - 야견 (Hpflz35XDQ)
2022-02-27 (내일 월요일) 19:11:08
"하하하! 큰 일을 벌이려고 하질 말아라. 어떻게 감당하려고. 나는 겨우 정략결혼 상대가 맘에 안 든다는 이유로 이러지는 않아..."
아닌가? 여기서 나는 사실 용이고 이 사실을 어째야 할지 모르겠다고 해도 술취한 미친여자 말을 누가 믿어? 키히히히히.
머릿속에서 피가 빙빙 도는게 느껴진다. 그녀는 잘못하면 큰일난다는 말에 고개를 번쩍 들고 역정을 내었다. 어느 지점에서 화가 난 걸까?
"대체 나를 무어라고 생각하고 있는거야 지금?! 겨우 산동에서 난리가 났다고 걱정이나 하는 좀생이로 보는 게 아니야!"
"용이 사람을 죽이건 말건 무슨 상관이냐 개-떡같은 인간들아.. 내가 죽였냐? 여기가 산동이야? 비극은 죽어버린 놈들에게나 비극이겠지. 어차피 더 많은 애기들을 낳을 거면서...."
"가만히 있어도 지들끼리 신나게 쑤셔대는 놈들이 쌩 난리에 난리는 다 피우고 있어. 어?!"
악한 용을 잡고 사람들을 지켜? 하! 지나가던 똥파리가 여기 똥이 있네- 하고 달라붙을 소리를! 여의주와 비늘과 뼈가 탐난다고 당당하게 말해라 이놈들아! 대체 뭐가 꿀려서 그리 떳떳하지 못하냐!
아닌가? 여기서 나는 사실 용이고 이 사실을 어째야 할지 모르겠다고 해도 술취한 미친여자 말을 누가 믿어? 키히히히히.
머릿속에서 피가 빙빙 도는게 느껴진다. 그녀는 잘못하면 큰일난다는 말에 고개를 번쩍 들고 역정을 내었다. 어느 지점에서 화가 난 걸까?
"대체 나를 무어라고 생각하고 있는거야 지금?! 겨우 산동에서 난리가 났다고 걱정이나 하는 좀생이로 보는 게 아니야!"
"용이 사람을 죽이건 말건 무슨 상관이냐 개-떡같은 인간들아.. 내가 죽였냐? 여기가 산동이야? 비극은 죽어버린 놈들에게나 비극이겠지. 어차피 더 많은 애기들을 낳을 거면서...."
"가만히 있어도 지들끼리 신나게 쑤셔대는 놈들이 쌩 난리에 난리는 다 피우고 있어. 어?!"
악한 용을 잡고 사람들을 지켜? 하! 지나가던 똥파리가 여기 똥이 있네- 하고 달라붙을 소리를! 여의주와 비늘과 뼈가 탐난다고 당당하게 말해라 이놈들아! 대체 뭐가 꿀려서 그리 떳떳하지 못하냐!
610 야견주 (X/66ek3qW6)
2022-02-27 (내일 월요일) 19:13:12
>>608 이뻐용!!!!
>>609 으아아아아 용이 주정부린다아아아!!! 저녁 먹고 이을게용!!!
>>609 으아아아아 용이 주정부린다아아아!!! 저녁 먹고 이을게용!!!
613 백월 (xY7HY0X2CY)
2022-02-27 (내일 월요일) 19:28:33
>>608 선영이........ 아름다워용 이렇게 아름다우면 반칙인데 아 또 청혼 준비해야 하나....
>>611 홍홍 추카드려야겠는 사실인 거에용!!
>>611 홍홍 추카드려야겠는 사실인 거에용!!
615 선영주 (NJeZkbdwWY)
2022-02-27 (내일 월요일) 19:47:15
김캡께서 키보드 가능맨이 되신 것을 기념하여 아무튼 태양을 숭배하는 것이에용.
>>610>>612>>613>>614 (이것은 아무튼 압도적 감사를 드리는 선영주 이다)
>>610>>612>>613>>614 (이것은 아무튼 압도적 감사를 드리는 선영주 이다)
617 선영주 (NJeZkbdwWY)
2022-02-27 (내일 월요일) 20:08:50
스물일곱인가 스물여덟이 되엇기 때문에 아무튼 머리를 올릴수밖에 없게 된 선영이인 것이에용. 🌞
619 야견-하란 (X/66ek3qW6)
2022-02-27 (내일 월요일) 20:28:28
좀 전까지 휘청휘청 대던 여인이 갑작스래 어느 말이 거슬렸는지 분기탱천하더니,이내 인간들의 추잡한 행적에 대해 분노를 쏟아낸다.
갑작스러운 변화에 그대로 술잔을 든 동상 처럼 굳어버리는 야견. 좁은 시장바닥 출신으로만 살아온 그의 짧의 식견으로는 하란의 언행은 술취한 미친 여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추측컨데 산동에서 살다 용의 행패로 집안이 패가망신한 탓에 정신이 나가버린 것일까? 그러나 어째서일까? 야견은 그녀의 말을 마냥 흘려들을 생각은 들지 않았다.
"솔직히 말이야, 난 머리가 나빠서 소저가 하는 말의 반에 반도 못 알아듣겠어."
야견은 저 여자가 도대체 어떻게 나올지 감도 오질 않았기에, 그냥 있는대로 이야기하기로 했다. 야견은 사람과 사람이 서로를 이해한다는 말은 그리 쉽사리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했다. 나고, 자라고, 생각하는 것이 다른 이들끼리 서로 이해한다는 말은 오하려 오만한 이야기가 아닐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곤 하란의 죽통에 술이나 더 부어 주는 것 뿐이었다.
"그러니까 내가 할 수 있는건 술이나 더 마시라고 권하는 것 밖에 없구만."
갑작스러운 변화에 그대로 술잔을 든 동상 처럼 굳어버리는 야견. 좁은 시장바닥 출신으로만 살아온 그의 짧의 식견으로는 하란의 언행은 술취한 미친 여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추측컨데 산동에서 살다 용의 행패로 집안이 패가망신한 탓에 정신이 나가버린 것일까? 그러나 어째서일까? 야견은 그녀의 말을 마냥 흘려들을 생각은 들지 않았다.
"솔직히 말이야, 난 머리가 나빠서 소저가 하는 말의 반에 반도 못 알아듣겠어."
야견은 저 여자가 도대체 어떻게 나올지 감도 오질 않았기에, 그냥 있는대로 이야기하기로 했다. 야견은 사람과 사람이 서로를 이해한다는 말은 그리 쉽사리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했다. 나고, 자라고, 생각하는 것이 다른 이들끼리 서로 이해한다는 말은 오하려 오만한 이야기가 아닐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곤 하란의 죽통에 술이나 더 부어 주는 것 뿐이었다.
"그러니까 내가 할 수 있는건 술이나 더 마시라고 권하는 것 밖에 없구만."
623 하란 - 야견 (Hpflz35XDQ)
2022-02-27 (내일 월요일) 21:36:01
"됐소. 나 가, 아, 아흐."
벌떡 일어나려다 털썩 주저앉는다. 탁자 위의 두부가 출렁거린다. 다리가 걸렸었나보다.
"역시 가야게써.. 산동에 가서...구해..."
여전히 이야기에는 맥락이 없고, 눈에는 총기가 없고, 사지에는 기력이 없다. 없는 것보다 있는 걸 세는게 더 빠른 수준이다.
"내가 아니면 안대, 하늘나라에서.....그분들 뵈기 부끄릡지 않으려면..."
다시 탁자를 꽉 잡고 일어난다. 그녀는 남자를 뒤로 하고 인파 속으로 사라진다.
두 사람 사이에 유의미한 대화랄게 있었는지는 의문이다. 세상을 살며 스쳐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 중 하나여도 이상하지 않다.
적어도 지금은, 그렇게 여길수밖에.
#막레에용 수고하셨어용!!
벌떡 일어나려다 털썩 주저앉는다. 탁자 위의 두부가 출렁거린다. 다리가 걸렸었나보다.
"역시 가야게써.. 산동에 가서...구해..."
여전히 이야기에는 맥락이 없고, 눈에는 총기가 없고, 사지에는 기력이 없다. 없는 것보다 있는 걸 세는게 더 빠른 수준이다.
"내가 아니면 안대, 하늘나라에서.....그분들 뵈기 부끄릡지 않으려면..."
다시 탁자를 꽉 잡고 일어난다. 그녀는 남자를 뒤로 하고 인파 속으로 사라진다.
두 사람 사이에 유의미한 대화랄게 있었는지는 의문이다. 세상을 살며 스쳐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 중 하나여도 이상하지 않다.
적어도 지금은, 그렇게 여길수밖에.
#막레에용 수고하셨어용!!
627 ◆gFlXRVWxzA (uc9jKMABow)
2022-02-27 (내일 월요일) 21:43:20
수술한지 금토일...3일만에...키보드...? 작년 이 맘 때 쯤에는 비명을 내지르며 진통제 놔달라고 응급콜 버튼 누르던 때인거에용...
628 선영주 (tqAyZ33XXo)
2022-02-27 (내일 월요일) 21:45:01
야견주 하란주 두분 모두 일상 수고 많으신거에용~~~~❗️❗️❗️
>>627 (이것은 김캡께 진심으로 joy를 표하는 선영주 이다)
>>627 (이것은 김캡께 진심으로 joy를 표하는 선영주 이다)
629 ◆gFlXRVWxzA (uc9jKMABow)
2022-02-27 (내일 월요일) 21:46:03
저 지금 통깁스는 커녕 반깁스나 보호대, 지지대도 없이 그냥 붕대만 둘둘 감아놓은 상태인거에용...
철심 빼는건..생각보다 회복이 훨씬 빠르네용..
철심 빼는건..생각보다 회복이 훨씬 빠르네용..
632 ◆gFlXRVWxzA (uc9jKMABow)
2022-02-27 (내일 월요일) 22:08:14
(그런거 다 까먹음
>>630 두려운거에용...일주일이면 상처가 다 아물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그건 힘들겠죵 홍홍...
>>630 두려운거에용...일주일이면 상처가 다 아물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그건 힘들겠죵 홍홍...
633 ◆gFlXRVWxzA (uc9jKMABow)
2022-02-27 (내일 월요일) 22:10:13
지금 기왕 손 다쳐서 진행도 못하고 있으니 trpg 카페 같은 데에서 팁같은걸 읽고 있는거에용!
스레에 도움이 되면 좋겟네용!
스레에 도움이 되면 좋겟네용!
636 모용중원 (32AITQmeFM)
2022-02-27 (내일 월요일) 22:13:32
그리고 어...이번에 좀 일이 신나나봐용.
저 출장나온동안 제 동기 한둘 나갔다더라고용...
저 출장나온동안 제 동기 한둘 나갔다더라고용...
639 ◆gFlXRVWxzA (uc9jKMABow)
2022-02-27 (내일 월요일) 22:31:59
아 그러고보니 저도 개강하면 과목별로 공책 사서 하나하나 다 필기할 생각에 정신이 아득해져용...
640 ◆gFlXRVWxzA (uc9jKMABow)
2022-02-27 (내일 월요일) 22:32:54
[ALL/무협/육성/슬로우] 무림비사武林秘史 - 1
1 이름 : ◆g1ClBbyHCrz 2020/02/22 00:00:45 ID : 89uliry59a5
!!!!
심심해서 아카이브 따놓은 우리 1스레를 찾아봤는데, 우리 1스레 시작 날짜가 2020년 2월 22일인거에용!!!
1 이름 : ◆g1ClBbyHCrz 2020/02/22 00:00:45 ID : 89uliry59a5
!!!!
심심해서 아카이브 따놓은 우리 1스레를 찾아봤는데, 우리 1스레 시작 날짜가 2020년 2월 22일인거에용!!!
650 지원주 (KgjguHbqGs)
2022-02-27 (내일 월요일) 22:56:41
>>644 홍홍홍....
지원주의 경우는 그냥 게으름이지만 다른 분들은 현생이 바쁘신 것 같기두 하구
>>647 엘든링(?)
>>64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주의 경우는 그냥 게으름이지만 다른 분들은 현생이 바쁘신 것 같기두 하구
>>647 엘든링(?)
>>64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1 모용중원 (32AITQmeFM)
2022-02-27 (내일 월요일) 22:58:05
시작 : 국그릇을 조짐
초반 : 거대영물늑대를 조짐
중반 : 북적나이트를 조짐
후반 : 일삼류대회를 조짐
절정 : 아빠를 조짐
초반 : 거대영물늑대를 조짐
중반 : 북적나이트를 조짐
후반 : 일삼류대회를 조짐
절정 : 아빠를 조짐
655 ◆gFlXRVWxzA (uc9jKMABow)
2022-02-27 (내일 월요일) 23:01:01
>>653 음...앵간한건 다 가리지 않고 보는 편이에용!
재미만 있으면 되는것!
>>654 그런건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 홍홍
재미만 있으면 되는것!
>>654 그런건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 홍홍
659 지원주 (KgjguHbqGs)
2022-02-27 (내일 월요일) 23:05:15
>>655 노벨피아 월정액 끊으셨으면 전1시랑 미래편지
편결중에는 전툴루?
저도 편결중에서 끝까지 보는 건 얼마 없어서 잘 몰루겠네용 홍홍(돈없는 학생)
편결중에는 전툴루?
저도 편결중에서 끝까지 보는 건 얼마 없어서 잘 몰루겠네용 홍홍(돈없는 학생)
661 지원주 (KgjguHbqGs)
2022-02-27 (내일 월요일) 23:05:50
모용이라도 맘 안 드는 친구 뚝배기 깨는 것 정도는 뇌 비우고 하셔도 된다고 생각해용(?)
663 모용중원 (32AITQmeFM)
2022-02-27 (내일 월요일) 23:06:29
그래도 다행이란 생각은 드는 게 저야 나이먹고 정치질이나 무림뇌가 돌아간다지만 모르는 분들은 하시면서 당황하시거나 힘드실 것 같기는 해용
665 ◆gFlXRVWxzA (uc9jKMABow)
2022-02-27 (내일 월요일) 23:07:10
>>662 아 로씨야?
>>663 아마 무한한 질문권 요청의 쇄도가 있지 않았을까 시퍼용 홍홍홍...
>>663 아마 무한한 질문권 요청의 쇄도가 있지 않았을까 시퍼용 홍홍홍...
669 지원주 (KgjguHbqGs)
2022-02-27 (내일 월요일) 23:10:01
>>664 일단 깨고 생각하면 안 되나용(?)
>>667 어떻게 나라 이름이 동동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7 어떻게 나라 이름이 동동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1 모용중원 (32AITQmeFM)
2022-02-27 (내일 월요일) 23:10:58
중원주 특 : 아마 질문권 횟수 2등인가 3등임
이유 : 돌다리도 나무판자로 나무다리 만들어서 건너는 정치성향
이유 : 돌다리도 나무판자로 나무다리 만들어서 건너는 정치성향
672 ◆gFlXRVWxzA (uc9jKMABow)
2022-02-27 (내일 월요일) 23:12:21
구래서 지원주는 어떤걸 추천해주실건가용!!
>>670 홍홍홍!
>>671 질문권 횟수 1위는 누구이려나용...(본인도 모르
>>670 홍홍홍!
>>671 질문권 횟수 1위는 누구이려나용...(본인도 모르
673 지원주 (KgjguHbqGs)
2022-02-27 (내일 월요일) 23:12:24
요새 묵혀둔 작품 카카오 무료캐시로 야금야금 소장권 구매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모여서 놀랐어용
이게 티끌 모아 태산인가..?
이게 티끌 모아 태산인가..?
677 ◆gFlXRVWxzA (uc9jKMABow)
2022-02-27 (내일 월요일) 23:14:45
>>659 전지적 1인칭 시점이랑 미래에서 온 연애편지용??
찍먹해봤는데 잘 모르겠던데 홍...다시 한 번 먹어봐야 하나...?
전툴루는...어...탈주햇서용 홍홍홍...끄툴루 넘모 무서운것...
>>673 헉 뭘 보고 계시길래!
>>675 !
찍먹해봤는데 잘 모르겠던데 홍...다시 한 번 먹어봐야 하나...?
전툴루는...어...탈주햇서용 홍홍홍...끄툴루 넘모 무서운것...
>>673 헉 뭘 보고 계시길래!
>>675 !
678 강건주 (2ggfdJzbdk)
2022-02-27 (내일 월요일) 23:15:26
>>647
미래에서 온 연애편지
21세기 반로환동전
홍등가의 소드마스터
잡캐여도 너보단 강함
를 보고 있어용
미래에서 온 연애편지
21세기 반로환동전
홍등가의 소드마스터
잡캐여도 너보단 강함
를 보고 있어용
680 ◆gFlXRVWxzA (uc9jKMABow)
2022-02-27 (내일 월요일) 23:17:18
>>678 21세기 반로환동전은 지금 총알이 딸려서 멈춘 상황이고...
홍등가의 소드마스터는 이름 바꾸고 유료화 된 이후로 지금 안보는 중이고..
잡캐여도 너보단 강함이랑 미래에서 온 연애편지가 디게 재밌나보네용???
먹어볼까...?
>>67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등가의 소드마스터는 이름 바꾸고 유료화 된 이후로 지금 안보는 중이고..
잡캐여도 너보단 강함이랑 미래에서 온 연애편지가 디게 재밌나보네용???
먹어볼까...?
>>67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1 지원주 (KgjguHbqGs)
2022-02-27 (내일 월요일) 23:17:24
>>677 찍먹했을 때 모르겠으면 안 보는게 낫다고 생각해용 홍홍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전 너무 재미있던데 문제는 후반으로 갈수록 숨통 틔울 곳 없이 긴장만 하는게 너무 지쳐서 중도하차...
요새 보고있는건 미래편지랑 아카살정도? 아카살은 캐시 모으고 있어용 홍홍
전 너무 재미있던데 문제는 후반으로 갈수록 숨통 틔울 곳 없이 긴장만 하는게 너무 지쳐서 중도하차...
요새 보고있는건 미래편지랑 아카살정도? 아카살은 캐시 모으고 있어용 홍홍
682 지원주 (KgjguHbqGs)
2022-02-27 (내일 월요일) 23:18:49
>>679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문피아는 거의 안 보는중... 제 웹소는 50% 노벨피아 50% 카카페인 것 같아용
요새 문피아는 거의 안 보는중... 제 웹소는 50% 노벨피아 50% 카카페인 것 같아용
683 ◆gFlXRVWxzA (uc9jKMABow)
2022-02-27 (내일 월요일) 23:19:06
>>681 아카살은...연재주기가...후...
1인칭 시점은 2회
미래 연애편지는 14회까지 읽어봤네용 홍
1인칭 시점은 2회
미래 연애편지는 14회까지 읽어봤네용 홍
685 ◆gFlXRVWxzA (uc9jKMABow)
2022-02-27 (내일 월요일) 23:19:35
>>682 문피아는 요즘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하나 때문에 들어가는 중이에용!
687 모용중원 (32AITQmeFM)
2022-02-27 (내일 월요일) 23:21:06
요즘 보는 거는 번뇌신야라고 선협물 있어용.
무려 주인공이 등선 실패하고 130년간 산에서 재등선 시도하는 머머리라 존잼인거에용
무려 주인공이 등선 실패하고 130년간 산에서 재등선 시도하는 머머리라 존잼인거에용
688 지원주 (KgjguHbqGs)
2022-02-27 (내일 월요일) 23:21:37
>>683 아직도 지각송을 믿으시나용..???
홍홍 미래편지는 더 읽어봐도 될지도? 전1시는 저도 초반에 하차했다가 갈수록 재밌어진 거라 잘 몰루겠네용 홍홍
>>684 앗.....아
>>685 검머대 이야기가 꽤 많이 나오던데 진짜로 재미있나봐용...저도 볼까...
홍홍 미래편지는 더 읽어봐도 될지도? 전1시는 저도 초반에 하차했다가 갈수록 재밌어진 거라 잘 몰루겠네용 홍홍
>>684 앗.....아
>>685 검머대 이야기가 꽤 많이 나오던데 진짜로 재미있나봐용...저도 볼까...
689 ◆gFlXRVWxzA (uc9jKMABow)
2022-02-27 (내일 월요일) 23:23:39
>>687 ....?
뭐야 왜 재밌어보여용??
>>688 아카살 재미는 있는데...하.....연재주기가...하...
근데 지각송은 악살싶아닌가용??
흠...한 번 내일이나 이따가 잠 안오면 진짜 도전해봐야겟서용!
검머머는...대역물의 혁명인거에용...
1911년 미 육군 사관학교에 최초의 한인 생도가 입학해서 일본 최초의 외국인 쇼군이 되고 이후 해방정국과 냉전시기까지 다루는 마치 야인시대같은 작품..
뭐야 왜 재밌어보여용??
>>688 아카살 재미는 있는데...하.....연재주기가...하...
근데 지각송은 악살싶아닌가용??
흠...한 번 내일이나 이따가 잠 안오면 진짜 도전해봐야겟서용!
검머머는...대역물의 혁명인거에용...
1911년 미 육군 사관학교에 최초의 한인 생도가 입학해서 일본 최초의 외국인 쇼군이 되고 이후 해방정국과 냉전시기까지 다루는 마치 야인시대같은 작품..
691 모용중원 (32AITQmeFM)
2022-02-27 (내일 월요일) 23:25:39
외모는 늙지 않았는데 매끈한 머리랑 등선 실패할 당시의 스트레스로 흰 수염이 난 바람에 지상의 수행자들에게 이미 등선에 성공해서 경지를 밟고 있는 신선취급을 받는단 내용인데 사실 시험 당시에 실패해서 얻은 깨달음 싹 날아간 청순상태라는게 너무 웃긴거에용
692 지원주 (KgjguHbqGs)
2022-02-27 (내일 월요일) 23:26:41
>>689 앗 착각했네용 홍홍...
근데 둘 다 연재주기가 미쳐돌아간다는 건 동일... 왜 잘쓰는 사람들은 연재주기가...
! 나중에 한번 봐야겠어용!
구체적으로 용돈에 여유가 생기면(?)
근데 둘 다 연재주기가 미쳐돌아간다는 건 동일... 왜 잘쓰는 사람들은 연재주기가...
! 나중에 한번 봐야겠어용!
구체적으로 용돈에 여유가 생기면(?)
693 ◆gFlXRVWxzA (uc9jKMABow)
2022-02-27 (내일 월요일) 23:27:40
>>690 광마회귀는 예전에 보다가 하차해버렷서용 홍홍...
>>6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중국 소설이라구용?
>>692 코리타 지갑송....
>>6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중국 소설이라구용?
>>692 코리타 지갑송....
696 ◆gFlXRVWxzA (uc9jKMABow)
2022-02-27 (내일 월요일) 23:29:24
>>694 한국어 번역...외않됨?
>>695 저도 완결까지 달린 작품은 그리 많지 않아용 홍홍
>>695 저도 완결까지 달린 작품은 그리 많지 않아용 홍홍
697 모용중원 (32AITQmeFM)
2022-02-27 (내일 월요일) 23:30:09
대표적인 내용중 하나가 한 수행자에 대한 질문에 주인공에게 답을 묻자 깨달음이 청순해진(선협물에서 깨달음 = 내공 + 경지같은거임)주인공은 세 개의 질문에 1. 모르오 2. 어렵소 3. 하나는 맞지 않겠소 한 거에 수행자가 깨달음을 쌓고 등선해버리니까 장강 똥물에 빠져죽으란 말에 빠져들었어용
698 ◆gFlXRVWxzA (uc9jKMABow)
2022-02-27 (내일 월요일) 23:31:11
>>697 와..................................억울 그 자체
699 모용중원 (32AITQmeFM)
2022-02-27 (내일 월요일) 23:31:24
웃긴거는 덕분에 주인공의 깨달음은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는데 선업때문에 영혼은 맑아지고 있어서 깨달음만 있으면 승천 가능하다는게 팩트
701 모용중원 (32AITQmeFM)
2022-02-27 (내일 월요일) 23:32:53
이번에 주인공의 깨달음이 무엇이었는지 조금 풀렸는데 왜 다들 청순해진 깨달음에 주인공에게 도움 못 주는지 나오더라고용.
그 주제가 인간의 번뇌나 이런것도 아니고 소나무의 번뇌와 해답이니까 못찾지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그 주제가 인간의 번뇌나 이런것도 아니고 소나무의 번뇌와 해답이니까 못찾지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705 모용중원 (32AITQmeFM)
2022-02-27 (내일 월요일) 23:37:06
세계를 구성하는 3요소(혼, 자연, 시간)중 하나를 보통 수행자들은 깨달음의 주제로 삼아용! 동식물쪽 신선들은 보통 자연, 인간쪽은 혼, 처음부터 신선이던 쪽은 시간. 이런데 주인공이 길 터준 사람한테 낚여서 자연쪽. 그것도 소나무랑 관련된 깨달음 주제를 선택한 바람에...
707 미사하란 (Hpflz35XDQ)
2022-02-27 (내일 월요일) 23:38:09
>>703 헤헤 오스트리아지롱! 하면서 김캡 놀릴라고 했는데 폴란드도 아니고 오스트리아도 아니에용 저기 도당체 어디인것..
709 모용중원 (32AITQmeFM)
2022-02-27 (내일 월요일) 23:39:14
그래도 평범한 인간들한테는 산신령 취급받고 신선들한테는 돌팔이 취급받고 수행자들한테는 신선취급받는 대머리라고 생각하면 꿀잼이에용
711 ◆gFlXRVWxzA (uc9jKMABow)
2022-02-27 (내일 월요일) 23:39:50
>>707 ?!?!?!
>>708 앗
>>709 하지만 저는 보지 못하는거에용..
>>708 앗
>>709 하지만 저는 보지 못하는거에용..
713 미사하란 (Hpflz35XDQ)
2022-02-27 (내일 월요일) 23:41:11
페루도 중간에 국장 있다고 국장 어디갔냐고.... 오늘부터 니 이름은 단풍없는 캐나다여(??
714 ◆gFlXRVWxzA (uc9jKMABow)
2022-02-27 (내일 월요일) 23:41:36
>>712 부탁드리는거에용 홍홍!
>>71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6 ◆gFlXRVWxzA (uc9jKMABow)
2022-02-27 (내일 월요일) 23:43:11
일단 웹소 보기 전에 오랜만에 네이버 웹툰 켰는데 데드퀸이라고 할아브 마지막 시리즈가 나왔네용!
717 지원주 (KgjguHbqGs)
2022-02-27 (내일 월요일) 23:43:36
>>713 나무위키피셜 민간기는 국장이 없다고..?
아니면 눈 찡그리는거 표현하면서 단풍이 사라진 걸지도용?
아니면 눈 찡그리는거 표현하면서 단풍이 사라진 걸지도용?
719 ◆gFlXRVWxzA (uc9jKMABow)
2022-02-27 (내일 월요일) 23:44:56
>>717 넘모한거에용!!
>>718 보다보면 익숙해져서 인충 디자인 이쁘게 뽑혔네 이런 소리부터 하게되는 것...
>>718 보다보면 익숙해져서 인충 디자인 이쁘게 뽑혔네 이런 소리부터 하게되는 것...
722 재하주 (Y34UZIIHis)
2022-02-27 (내일 월요일) 23:47:23
생각해봤는데용.. 재하 지금껏 스토리 요약을 해봤거든용.. 근데 로판소 제목처럼 정할 수 있게 됨..
초반: 기루 출신이지만 제5상마전의 견제패가 되려 합니다.
중반: 목숨 바쳐 싸웠는데 빡빡이라니요 (빡빡이 아미파랑 싸웠음)
절정: 흑막들이 내 꽃길을 방해한다. (가제: 감찰국장님이 기존쎄 비혼주의자가 된 사연)
현재: 도깨비 머리채를 잡고 길들여보려 합니다.
와~
초반: 기루 출신이지만 제5상마전의 견제패가 되려 합니다.
중반: 목숨 바쳐 싸웠는데 빡빡이라니요 (빡빡이 아미파랑 싸웠음)
절정: 흑막들이 내 꽃길을 방해한다. (가제: 감찰국장님이 기존쎄 비혼주의자가 된 사연)
현재: 도깨비 머리채를 잡고 길들여보려 합니다.
와~
733 재하주 (Y34UZIIHis)
2022-02-27 (내일 월요일) 23:57:26
>>728 파련이.ver
1. 마교의 상인 따님은 행복하게 살고 싶어
2. 백호님의 하나뿐인 인간 친구가 되었습니다.
3. 살고 싶었는데 최전선의 병력이 되었습니다.
4. 튕기지 좀 마세요, 대주님!
5. 최전선 병력 때려치고 요괴 사냥꾼이나 하렵니다.
6. 승천시켜 주세요, 백호님!
7. 상단 따님인데요,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었습니다.
8. 조용하게 살고 싶었는데 전쟁의 꽃이 되어버렸습니다. < 중의적인 의미
정도네용
1. 마교의 상인 따님은 행복하게 살고 싶어
2. 백호님의 하나뿐인 인간 친구가 되었습니다.
3. 살고 싶었는데 최전선의 병력이 되었습니다.
4. 튕기지 좀 마세요, 대주님!
5. 최전선 병력 때려치고 요괴 사냥꾼이나 하렵니다.
6. 승천시켜 주세요, 백호님!
7. 상단 따님인데요,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었습니다.
8. 조용하게 살고 싶었는데 전쟁의 꽃이 되어버렸습니다. < 중의적인 의미
정도네용
734 ◆gFlXRVWxzA (uc9jKMABow)
2022-02-27 (내일 월요일) 23:58:09
>>732 (뒤적뒤적(?
>>733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3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9 재하주 (XWwMO/eWEo)
2022-02-28 (모두 수고..) 00:02:14
요즘 로판은 연령대가 많이 낮아져서 갈수록 읽기 무조건 편하고 생각은 적게 해야하고 남주는 2화 이내로 나와야 해서용... 그런 거 싫으시면 한 3년 전 과거 로판 위주로 읽는게 좋아용..
741 재하주 (XWwMO/eWEo)
2022-02-28 (모두 수고..) 00:04:34
>>740 어쩔 수가 없어용.. 2화 이내로 남주 후보의 ㄴ자도 안 나온다? 선발대(특: 연령대 10대 초반~10대 후반까지 다양함)가 갑자기 댓글로 기승을 부리고 별점을 낮춰용...
어떻게 알았냐고용?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용..
어떻게 알았냐고용?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용..
744 재하주 (XWwMO/eWEo)
2022-02-28 (모두 수고..) 00:07:01
세계관 빌런이 사상적으로 불온한 발언을 한다? 작가가 이런 사상 지지하냐며 선발대가 또 까용
남주 안 나온다? 선발대가 별점 까용
재미있는데 기다무가 5화밖에 없어용? 기다무 풀리는 법이랍시고 프로모션 뿌리는 방법 어쩌고 하면서 되도 않는 별점테러 해용
은유법 비유법 쓴다? 똑바로 쓰라고 ~는 ~라고 가르쳐용
1화라도 고구마 나온다? 하차해용
....
남주 안 나온다? 선발대가 별점 까용
재미있는데 기다무가 5화밖에 없어용? 기다무 풀리는 법이랍시고 프로모션 뿌리는 방법 어쩌고 하면서 되도 않는 별점테러 해용
은유법 비유법 쓴다? 똑바로 쓰라고 ~는 ~라고 가르쳐용
1화라도 고구마 나온다? 하차해용
....
746 지원주 (/v9RinC1vw)
2022-02-28 (모두 수고..) 00:08:29
>>744 (여주판타지물 읽고싶어서 로판 뒤적거리다 이런 독자들 반응과 거기에 휘둘리던 작가에게 내상입고 피토한 지원주)(ptsd)
747 재하주 (XWwMO/eWEo)
2022-02-28 (모두 수고..) 00:10:24
>>745 사람들이 사이다패스와 각종.. 각종 미디어에 찌들다 못해 그 자체가 되어버렸어용..
>>746 여기 피해자가 있어용!!(오열)
>>746 여기 피해자가 있어용!!(오열)
749 지원주 (/v9RinC1vw)
2022-02-28 (모두 수고..) 00:12:52
>>747 왜 판타지 장르에는 여주 판타지물이 없고 여주 판타지물은 로판에만 있어서 보고싶지 않았던 로맨스 파트까지 봐야하는 걸까용(눈물)
로맨스 없는 여주판이 보고싶었는데...!!!
로맨스 없는 여주판이 보고싶었는데...!!!
752 재하주 (XWwMO/eWEo)
2022-02-28 (모두 수고..) 00:14:18
예전에 제가 재하 진단에서
"아.. 낙상홍이 영글 계절이 되었군요.. 바람이 차기도 하여라.. 송구하오나 소마는 한겨울에 저버릴 꽃일지니, 큰 포부 가지신 대협께 어울릴 인재가 아니옵나이다. 재고하여 주시옵소서.."
<cir crimson>아.. 분위기가 싸해졌네요.. 내가 무슨 개소리를 들었지..? 죄송하지만 너랑 나는 급도 안 맞고, 멍청하게 머리 굴리는 모습이 다 보이는 삼류 눈새에게 내가 왜 어울려주겠나요? 를 완곡하게 돌려서 꼽주는 거예용</clr>
라고 했었잖아용, 이걸 만약 그대로 소설에 내보냈다고 치면 이제 댓글에서.. ㅋㅋ..
???: 지금 시간대 봄인데요? 작가님 저번화도 안 읽고 작업하시나요? 기본적인 것도 안 하시면서 연재하실 마음은 있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ㄴ 맞아요 ㅠㅠ 바람이 차지 않다고 첫 단락부터 써놓고.. 편집 담당자님 빨리 확인하셔서 수정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ㄴ 맞아요 수정해주세요
ㄴ 등1신들아 비유법 모르냐
ㄴ 님은 왜 욕하세요? 작가님이 겨울이라고 설정 잘못한게 저희 잘못이에요?
이렇게 나온다 이 말이에용... 하....
"아.. 낙상홍이 영글 계절이 되었군요.. 바람이 차기도 하여라.. 송구하오나 소마는 한겨울에 저버릴 꽃일지니, 큰 포부 가지신 대협께 어울릴 인재가 아니옵나이다. 재고하여 주시옵소서.."
<cir crimson>아.. 분위기가 싸해졌네요.. 내가 무슨 개소리를 들었지..? 죄송하지만 너랑 나는 급도 안 맞고, 멍청하게 머리 굴리는 모습이 다 보이는 삼류 눈새에게 내가 왜 어울려주겠나요? 를 완곡하게 돌려서 꼽주는 거예용</clr>
라고 했었잖아용, 이걸 만약 그대로 소설에 내보냈다고 치면 이제 댓글에서.. ㅋㅋ..
???: 지금 시간대 봄인데요? 작가님 저번화도 안 읽고 작업하시나요? 기본적인 것도 안 하시면서 연재하실 마음은 있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ㄴ 맞아요 ㅠㅠ 바람이 차지 않다고 첫 단락부터 써놓고.. 편집 담당자님 빨리 확인하셔서 수정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ㄴ 맞아요 수정해주세요
ㄴ 등1신들아 비유법 모르냐
ㄴ 님은 왜 욕하세요? 작가님이 겨울이라고 설정 잘못한게 저희 잘못이에요?
이렇게 나온다 이 말이에용... 하....
753 재하주 (XWwMO/eWEo)
2022-02-28 (모두 수고..) 00:14:49
아악 색 실수.. 아.. 분위기가 싸해졌네요.. 내가 무슨 개소리를 들었지..? 죄송하지만 너랑 나는 급도 안 맞고, 멍청하게 머리 굴리는 모습이 다 보이는 삼류 눈새에게 내가 왜 어울려주겠나요? 를 완곡하게 돌려서 꼽주는 거예용 이거였어용
755 ◆gFlXRVWxzA (lknkDItxzo)
2022-02-28 (모두 수고..) 00:15:18
아........그러니까 재하주 말은 이제...
저런 친구들에서 갓 대학생으로 전직한 친구들과 제가 같이 수업을 들어야 한다...그 말씀인거에용??(피해망상
저런 친구들에서 갓 대학생으로 전직한 친구들과 제가 같이 수업을 들어야 한다...그 말씀인거에용??(피해망상
757 재하주 (XWwMO/eWEo)
2022-02-28 (모두 수고..) 00:16:22
>>755 사실 제가 저런 댓글을 하다하다 리디 19소설에서 본 적이 있으니 그럴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용
760 지원주 (/v9RinC1vw)
2022-02-28 (모두 수고..) 00:17:51
>>753 으악 기억폭행 멈춰!!!!!
웹소설은 댓글을 읽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운 것 같아용...
>>756 로맨스+여주판이 땡길때는 문제가 없는데 로맨스 없는 여주판이 땡길때는 거의 사막에서 바늘 찾는 기분...
웹소설은 댓글을 읽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운 것 같아용...
>>756 로맨스+여주판이 땡길때는 문제가 없는데 로맨스 없는 여주판이 땡길때는 거의 사막에서 바늘 찾는 기분...
762 재하주 (XWwMO/eWEo)
2022-02-28 (모두 수고..) 00:23:46
"어쩌다 그렇게 예의가 없게 된 거야?"
재하: (재하는 진심으로 안타깝다는 표정을 지었다.)
"부디 경대에 비추어 보소서.. 드문지.."
거울 봐라 등신아, 그 싸가지 없는 사람 드문지. 그런 의미였던 것 같다.
"처음으로 죽여 버리고 싶다고 생각했던 사람은 누구였어?"
재하: "……." (재하는 길게 침묵한다.)
"그때의 공포를 살해의 감정으로 생각했더라면, 예에. 단 한 사람 있었나이다."
".. .."
"이미 돌아가셨지요. 이젠 지난 일이옵니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한 명 지목!"
재하: "사랑은 쓰고 버려야 하는 법. 어느 때는 칼로 써야하며, 방패로 써야하고, 때로는 매정하게 내칠 줄 알아야 하지요. 절대 온전할 수 없으며 영원할 수 없습니다. 애정은 소모적인 것이며 진심이 담겨있더라도 내 죽은 척 해야할 때 명마 칼로 찔러 죽이듯 언젠가 찢어내야 합니다. 그런 소모적인 감정으로 무얼 하겠나이까? 소마는 아무도 지목할 수 없사와요."
"혹여 소마의 말에 반박하시고자 한다면 경하드리옵나이다. 군주가 응당 해야 할 사랑을 넘어선 진정한 사랑을 하고 계심이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오늘 진단 맵네용;
재하: (재하는 진심으로 안타깝다는 표정을 지었다.)
"부디 경대에 비추어 보소서.. 드문지.."
거울 봐라 등신아, 그 싸가지 없는 사람 드문지. 그런 의미였던 것 같다.
"처음으로 죽여 버리고 싶다고 생각했던 사람은 누구였어?"
재하: "……." (재하는 길게 침묵한다.)
"그때의 공포를 살해의 감정으로 생각했더라면, 예에. 단 한 사람 있었나이다."
".. .."
"이미 돌아가셨지요. 이젠 지난 일이옵니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한 명 지목!"
재하: "사랑은 쓰고 버려야 하는 법. 어느 때는 칼로 써야하며, 방패로 써야하고, 때로는 매정하게 내칠 줄 알아야 하지요. 절대 온전할 수 없으며 영원할 수 없습니다. 애정은 소모적인 것이며 진심이 담겨있더라도 내 죽은 척 해야할 때 명마 칼로 찔러 죽이듯 언젠가 찢어내야 합니다. 그런 소모적인 감정으로 무얼 하겠나이까? 소마는 아무도 지목할 수 없사와요."
"혹여 소마의 말에 반박하시고자 한다면 경하드리옵나이다. 군주가 응당 해야 할 사랑을 넘어선 진정한 사랑을 하고 계심이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오늘 진단 맵네용;
766 재하주 (XWwMO/eWEo)
2022-02-28 (모두 수고..) 00:27:29
분명 7년 전에는 말랑하고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그랬던 것 같은데 이젠 거기에 불특정 기존쎄가 첨가되고 말았어용.. 송파련이랑 붙여놓고 돌려까기 싸움 시키면 하루 내내 싸우겠지..🙄
768 강건주 (UhiU/uWiDU)
2022-02-28 (모두 수고..) 00:29:42
"놀아 줘."
강건: 그렇다면 우선 천마신교의 탄생때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자, 난 천마신님이 앞을 가다가 산이 가로막고 있어서 그걸 날려버렸다는 부분을 좋아해
"네가 가진 가장 특이한 물건은?"
강건: 우리 한마문의 보패인 이 검
"약자를 괴롭히는 놈을 목격한다면?"
강건: 약자가 사악한 자라면 약자를 죽이고 괴롭히는 자가 사악한자라면 괴롭히는 자를 죽이고 둘다 사악한자면 둘다 죽인다.
강건: 그렇다면 우선 천마신교의 탄생때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자, 난 천마신님이 앞을 가다가 산이 가로막고 있어서 그걸 날려버렸다는 부분을 좋아해
"네가 가진 가장 특이한 물건은?"
강건: 우리 한마문의 보패인 이 검
"약자를 괴롭히는 놈을 목격한다면?"
강건: 약자가 사악한 자라면 약자를 죽이고 괴롭히는 자가 사악한자라면 괴롭히는 자를 죽이고 둘다 사악한자면 둘다 죽인다.
772 재하주 (XWwMO/eWEo)
2022-02-28 (모두 수고..) 00:34:21
파련: 국장님으은~ 굳이 안 나서도 되는 거 아니에요~? (응~ 너 없어도 잘 돌아가~)
재하: 아, 그렇지요, 나선다고 해서 일이 마냥 잘 풀리는 건 아니지요.. 특히 대인관계가 그런 법이지 않사와요? (응~ 넌 이미 한 번 망쳤죠? 대주님한테 찍힌 적 있었죠?)
파련: 오모모..? 누가 말만 들으면 파아련이가 그런 사람인 줄 알겠다? (뭐랬냐?)
재하: 어머.. 그런 의미로 들렸다니.. 소마는 그저 송 무관께서 이런 정쟁은 처음이실 터이니 소마의 경험으로 알려드리고자 하였던 것 뿐인데.. 그리 들렸다면 사과 드리겠사와요.. (어~ 이거 알아봤어? 찔렸니?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 것 같길래 가르쳐주려 했지.)
파련: 사과 하지 말아요~ 파아련이가 그런 사람인 줄 알게 보인 건 절~~대 국장님의~ 잘못이 아니랍니다아~ 처음이고 미련한 련이 잘못이죠.. 훌쩍..(그럼 넌 처음인 애를 이렇게 갈구냐?)
현사: (진짜 저 사이에 끼기 싫다)
재하: 아, 그렇지요, 나선다고 해서 일이 마냥 잘 풀리는 건 아니지요.. 특히 대인관계가 그런 법이지 않사와요? (응~ 넌 이미 한 번 망쳤죠? 대주님한테 찍힌 적 있었죠?)
파련: 오모모..? 누가 말만 들으면 파아련이가 그런 사람인 줄 알겠다? (뭐랬냐?)
재하: 어머.. 그런 의미로 들렸다니.. 소마는 그저 송 무관께서 이런 정쟁은 처음이실 터이니 소마의 경험으로 알려드리고자 하였던 것 뿐인데.. 그리 들렸다면 사과 드리겠사와요.. (어~ 이거 알아봤어? 찔렸니?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 것 같길래 가르쳐주려 했지.)
파련: 사과 하지 말아요~ 파아련이가 그런 사람인 줄 알게 보인 건 절~~대 국장님의~ 잘못이 아니랍니다아~ 처음이고 미련한 련이 잘못이죠.. 훌쩍..(그럼 넌 처음인 애를 이렇게 갈구냐?)
현사: (진짜 저 사이에 끼기 싫다)
774 ◆gFlXRVWxzA (lknkDItxzo)
2022-02-28 (모두 수고..) 00:34:4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9 미사하란 (ysNsLCn0ao)
2022-02-28 (모두 수고..) 00:37:40
유일한 정상인(?)이 현가가뿐이냐구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1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0:38:56
"나의 오른팔이 되어라."
모용중원: "크흐흐흐흐흐흐흐........."
"네가, 나를?"
"네 자신에 대해 어떻게 느껴?"
모용중원: "팔 하나 없는 병신 아니오."
"사람들이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다 싶은 것은?"
모용중원:"나라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 모용중원이라는, 무림인 하나가 살았다는 것."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모용중원: "크흐흐흐흐흐흐흐........."
"네가, 나를?"
"네 자신에 대해 어떻게 느껴?"
모용중원: "팔 하나 없는 병신 아니오."
"사람들이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다 싶은 것은?"
모용중원:"나라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 모용중원이라는, 무림인 하나가 살았다는 것."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783 재하주 (XWwMO/eWEo)
2022-02-28 (모두 수고..) 00:39:35
제 뇌내 캐해는 이미 두 돌려까기 로판 영애 남매(혼용될 수 없는 단어지만 넘어가용) 사이에서 자자 그만 합시다.. 하는 2살 많은 연장자 오라방 포지션이 된 거에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하랑 파련이랑 맨날 머리채 잡고 툭하면 싸우고.. 현가가는 그만 싸우라고 하다 결국 울음 펑 터뜨려서 응애들이 달래주고...
784 재하주 (XWwMO/eWEo)
2022-02-28 (모두 수고..) 00:40:26
와, 중원이 네가, 나를? 여기서 소름이 쫙 돋아용.. 누가 우리 모용가가를 팔리스라고 해용!! 소가주님이 의수로 맴매한다!
787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0:42:00
본인이 하고 다녀용.
그러니까 소가주님은 왜 팔 하나가 없으시당가? 하면 사람 구하다 팔잘렸다고 웃으면서 넘어가지만 팔병신 소가주 아니냐 하면 눈깔빔쏘면서 위와 아래. 어느 쪽이 덜 불편할 것 같소? 하면서 북위검 휘두르지 않을까용?
그러니까 소가주님은 왜 팔 하나가 없으시당가? 하면 사람 구하다 팔잘렸다고 웃으면서 넘어가지만 팔병신 소가주 아니냐 하면 눈깔빔쏘면서 위와 아래. 어느 쪽이 덜 불편할 것 같소? 하면서 북위검 휘두르지 않을까용?
790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0:43:15
저 진짜 궁금했던건데 0성 무공은 그걸로 싸운다고 하면 어떻게 싸우나용?
그냥 없는 무공 아닌가용??
그냥 없는 무공 아닌가용??
791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0:44:33
>>789 얘 지금 성격이면 고개 숙이는 척하다가 한 15년쯤 뒤에 잘 성장한 상대 세력에 불지르고 "그거 아시오? 당신도 이제 오른팔이 없다오."하면서 웃으면서 불에 몸던질 놈이에용.
793 재하주 (XWwMO/eWEo)
2022-02-28 (모두 수고..) 00:45:10
>>789 언젠가 if 독백으로 나올 수도 있는 것...
파련: 여지 있던거 누가 다 먹었어용?
재하: (무시)
파련: 네가 다 처먹었어? 안 그런 줄 알았는데 이거 돼지 새끼네 진짜 확 씨 내가 이 날씨에 여지 얻어오려고 얼마나 생고생을 했는데 (머리채)
재하: 꺄아아악 소마가 아닌데
현사: (내가 먹었다고 절대 말 안해야지)(입가 여지즙으로 번들거림)
파련: 여지 있던거 누가 다 먹었어용?
재하: (무시)
파련: 네가 다 처먹었어? 안 그런 줄 알았는데 이거 돼지 새끼네 진짜 확 씨 내가 이 날씨에 여지 얻어오려고 얼마나 생고생을 했는데 (머리채)
재하: 꺄아아악 소마가 아닌데
현사: (내가 먹었다고 절대 말 안해야지)(입가 여지즙으로 번들거림)
794 미사하란 (ysNsLCn0ao)
2022-02-28 (모두 수고..) 00:45:14
>>783 예쁜애랑 예쁜애가 싸우는거 애쁜애가 말린다...최고...
>>781 중원이의 웃음소리...넘모 무서운것...
>>781 중원이의 웃음소리...넘모 무서운것...
796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0:47:07
중원이랑 혜연이면 서로가 서로에게 관심 없을 것 같아용.
중원이는 생각보다 외모에 더이상 관심이 없고, 혜연이는 이미 파멸로 걸어가는 인간을 보면서 관심이 없을테니까...
중원이는 생각보다 외모에 더이상 관심이 없고, 혜연이는 이미 파멸로 걸어가는 인간을 보면서 관심이 없을테니까...
797 지원주 (/v9RinC1vw)
2022-02-28 (모두 수고..) 00:47:10
"정신적으로 한계일 때의 너는?"
남궁지원: "그렇다고 달라지는 건 없지. 한계에 달했다고 주저앉으면 거기서 끝이다."
"이를 악물고, 한 발 앞으로 뻗을 뿐."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가족은?"
남궁지원: "서로를 존중해주고, 사랑하되 속박하지 않는 관계."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민간인에게?"
남궁지원: "날 공격하지 않으면 죽일 이유도 없지."
"애초에 민간인은 내가 칼을 뽑을 대상이 아닌것을."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남궁지원: "그렇다고 달라지는 건 없지. 한계에 달했다고 주저앉으면 거기서 끝이다."
"이를 악물고, 한 발 앞으로 뻗을 뿐."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가족은?"
남궁지원: "서로를 존중해주고, 사랑하되 속박하지 않는 관계."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민간인에게?"
남궁지원: "날 공격하지 않으면 죽일 이유도 없지."
"애초에 민간인은 내가 칼을 뽑을 대상이 아닌것을."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798 지원주 (/v9RinC1vw)
2022-02-28 (모두 수고..) 00:48:08
중원이 무서워용;
>>79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련이 돌려말하는 것도 사라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련이 돌려말하는 것도 사라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9 ◆gFlXRVWxzA (lknkDItxzo)
2022-02-28 (모두 수고..) 00:48:13
>>796 구랑파 입장에서 제일 위협적인 정파 : 남궁세가, 모용세가
>>797 이게..정파...? 그럼 지금까지의 정파는...?
>>797 이게..정파...? 그럼 지금까지의 정파는...?
800 재하주 (XWwMO/eWEo)
2022-02-28 (모두 수고..) 00:48:35
이거 봐용 다들 멋진데 재하만 로판 여주라니까(급 자폭)
혜연이랑 중원이랑 서로 돌려까기 신일 것 같아서 말싸움이 보고 싶긴 했지만..관심이 없을 줄은..(동공지진)
>>797 우리 남둘망 으른스럽네용.. 조금 딱딱해진 면이 있어서 그런가 오히려 좋아..
혜연이랑 중원이랑 서로 돌려까기 신일 것 같아서 말싸움이 보고 싶긴 했지만..관심이 없을 줄은..(동공지진)
>>797 우리 남둘망 으른스럽네용.. 조금 딱딱해진 면이 있어서 그런가 오히려 좋아..
801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0:49:09
뭔가 질문을 받으면 그걸 중원이 캐입해서 답해주고 싶은 기분이에용!
그러니 질문하세용!(강압적)
그러니 질문하세용!(강압적)
803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0:51:43
중원 : 본디 타고난 것이 다양한 이는 그것이 당연한줄로 알고 본디 타고나지 못한 것을 가진 이는 그것에 욕심을 느끼곤 한다오.
혜연 : 이따금 손톱을 관리할 때면 왼손으로 오른손의 손톱을 자르는 것이 미묘히 불편하답니다. 살짝 빠르게 자라기 때문일련지요.
중원 : 그것이 어느 하나도 같지 않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겠소.
혜연 : 그런가요? 전 그냥 불편함을 말했을 뿐이랍니다?
혜연 : 이따금 손톱을 관리할 때면 왼손으로 오른손의 손톱을 자르는 것이 미묘히 불편하답니다. 살짝 빠르게 자라기 때문일련지요.
중원 : 그것이 어느 하나도 같지 않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겠소.
혜연 : 그런가요? 전 그냥 불편함을 말했을 뿐이랍니다?
804 재하주 (XWwMO/eWEo)
2022-02-28 (모두 수고..) 00:51:50
>>798 파련이.. 먹을 거에 매우매우 민감해용.. 하루에 5끼는 먹어야 한다구용!(농담)
같은 이치로 재하도 먹을 거에 조금 민감해서.. 예를 들어 현사가 자기가 먹으려고 얻어온 포도 홀랑 먹으면 냅다 머리채 잡고 "오빠(?) 왜 내 포도 먹었는데!! 내 포도!! 내 포도!!! 내가 오늘 그거 일 끝나고 먹으려고 둔 건데!!! 내 포도오!!" 하는 캐붕을 볼 수 있어용..
거짓말 같지만 예쁜 몸선 보여야 한다고 굶고 자라서 소식한다 해도 먹을 거에 꽤 민감해용..
같은 이치로 재하도 먹을 거에 조금 민감해서.. 예를 들어 현사가 자기가 먹으려고 얻어온 포도 홀랑 먹으면 냅다 머리채 잡고 "오빠(?) 왜 내 포도 먹었는데!! 내 포도!! 내 포도!!! 내가 오늘 그거 일 끝나고 먹으려고 둔 건데!!! 내 포도오!!" 하는 캐붕을 볼 수 있어용..
거짓말 같지만 예쁜 몸선 보여야 한다고 굶고 자라서 소식한다 해도 먹을 거에 꽤 민감해용..
807 지원주 (/v9RinC1vw)
2022-02-28 (모두 수고..) 00:52:52
>>799 이것이 정파다! 나름 희망편!
>>800 홍홍... 콩재필 밑에서 시간 보내며 으른스러워진 지원이인 거에용...!
>>801 남궁지원: "내게 원하는 것이 있소?"
>>800 홍홍... 콩재필 밑에서 시간 보내며 으른스러워진 지원이인 거에용...!
>>801 남궁지원: "내게 원하는 것이 있소?"
810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0:54:17
해석 : 니 하는 짓 보니까 똑똑하지도 않은 게 어중간하게 머리 쓴다고 하지 말고 니 얼굴이나 잘 써먹지 그러냐? ㅋㅋㅋㅋ
해석 2 : 팔 하나 없는 인간은 손톱 다 균등하게 자라서 자를때 편하겠네. 의수에 손톱은 안 자랄 거 아니냐
해석 3 : 너 지금 내욕하냐?
해석 4 : 눈치는 빠르네
해석 2 : 팔 하나 없는 인간은 손톱 다 균등하게 자라서 자를때 편하겠네. 의수에 손톱은 안 자랄 거 아니냐
해석 3 : 너 지금 내욕하냐?
해석 4 : 눈치는 빠르네
811 지원주 (/v9RinC1vw)
2022-02-28 (모두 수고..) 00:55:05
>>803 (뒷걸음질
>>804 5끼..?? 우리 응애파련이 볼따구가 쫀득한 이유가 여기 있어용..!!!!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하 어리광 부리는거 넘모 귀여워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오빠...오빠..?
이 왜 남
>>804 5끼..?? 우리 응애파련이 볼따구가 쫀득한 이유가 여기 있어용..!!!!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하 어리광 부리는거 넘모 귀여워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오빠...오빠..?
이 왜 남
813 지원주 (/v9RinC1vw)
2022-02-28 (모두 수고..) 00:56:17
지원이도 캐입 답변 해볼까용
질문 넣어주시면 캐입으로 답해드려용 캐입 질문도 환영인 고에용
질문 넣어주시면 캐입으로 답해드려용 캐입 질문도 환영인 고에용
814 재하주 (XWwMO/eWEo)
2022-02-28 (모두 수고..) 00:56:43
캬 너무 좋아용.... 저런 싸늘하면서도 일상적인 돌려까기...
>>811 말랑볼따구.. 하루에 5끼 간식도 야무지게 냠냠 해서 얻어낸 비결이었어용...(tmi)
오빠... 오..빠... 그런데 재하는 형보다 오빠가 더 어울려서 어쩔 수 없는 것.. 이왜남... 막 이제 눈물까지 그렁그렁해서 "씨이.. 내 포도.. 내 포도......." 하고 아랫입술 비쭉 내밀고.. 금방이라도 울 것 같고.. 그렇게 포도에 석류까지 야무지게 얻어내야만 하고...
>>811 말랑볼따구.. 하루에 5끼 간식도 야무지게 냠냠 해서 얻어낸 비결이었어용...(tmi)
오빠... 오..빠... 그런데 재하는 형보다 오빠가 더 어울려서 어쩔 수 없는 것.. 이왜남... 막 이제 눈물까지 그렁그렁해서 "씨이.. 내 포도.. 내 포도......." 하고 아랫입술 비쭉 내밀고.. 금방이라도 울 것 같고.. 그렇게 포도에 석류까지 야무지게 얻어내야만 하고...
815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0:57:07
situplay>1596461067>807
"당분간 절강을 비우지 마십시오. 곧 일이 벌어질성 싶으니."
"또한 그에 더해 당가에 편지를 띄우도록 하십시오. 아마도 곧 그들이 잠잠치 못할 때에. 그대의 바람을 이룰 수 있을게요."
situplay>1596461067>808
"아내와 봄철 화산의 꽃을 구경하는 것."
"당분간 절강을 비우지 마십시오. 곧 일이 벌어질성 싶으니."
"또한 그에 더해 당가에 편지를 띄우도록 하십시오. 아마도 곧 그들이 잠잠치 못할 때에. 그대의 바람을 이룰 수 있을게요."
situplay>1596461067>808
"아내와 봄철 화산의 꽃을 구경하는 것."
817 재하주 (XWwMO/eWEo)
2022-02-28 (모두 수고..) 00:57:50
>>815 귀엽다
중원이 당장 화산 매화 구경해.. 아내 머리에 꽃 살포시 꽂아주면서 어떤 것이 꽃인지 모르겠다고 2차 작업 걸어... 당장...(?)
중원이 당장 화산 매화 구경해.. 아내 머리에 꽃 살포시 꽂아주면서 어떤 것이 꽃인지 모르겠다고 2차 작업 걸어... 당장...(?)
821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1:00:12
이건 그리고 중원주 개인의 생각이기도 한데 당가쪽에 뭔가 일이 날 것 같긴 해용.
전쟁을 그리 지긴 했어도 7년이면 정파 이 뒷쪽폭발무림뇌분자들이 절대 가만 안 있어용.
전쟁을 그리 지긴 했어도 7년이면 정파 이 뒷쪽폭발무림뇌분자들이 절대 가만 안 있어용.
825 미사하란 (ysNsLCn0ao)
2022-02-28 (모두 수고..) 01:03:35
>>801
"간만입니다 공자님... 이제는 소가주시군요. 가주 어르신께 따로 들으신 것이 있으십니까?"
>>813
"지원 공자님. 예은 소저를 소중히 여기시는 건 알지만, 이런 자리에서 뽀뽀하고 그러시는 건 좀...자제를..."
"간만입니다 공자님... 이제는 소가주시군요. 가주 어르신께 따로 들으신 것이 있으십니까?"
>>813
"지원 공자님. 예은 소저를 소중히 여기시는 건 알지만, 이런 자리에서 뽀뽀하고 그러시는 건 좀...자제를..."
826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1:05:33
>>825
"아니. 이게 누구시오. 하란 공녀 아니신가. 이 모용가가 오랜만에 인사를 올리오."
"하하. 할아버님께서 별 말씀을 하실 분이나 되겠소? 단지 산동에 용이 거닌다던데...하고 내게 몇 마디 건네었을 뿐이라오."
"아니. 이게 누구시오. 하란 공녀 아니신가. 이 모용가가 오랜만에 인사를 올리오."
"하하. 할아버님께서 별 말씀을 하실 분이나 되겠소? 단지 산동에 용이 거닌다던데...하고 내게 몇 마디 건네었을 뿐이라오."
827 재하주 (XWwMO/eWEo)
2022-02-28 (모두 수고..) 01:06:19
>>822 "…이미 한 번 죽었어야 옳았을 삶. 주군께서 숙청하신다면 전적으로 모든 것이 소마의 잘못이옵지요. 그 죄가 실제로 있든, 없든. 혹 정치적으로 쓸모가 없었다 하여 버려지는 것이거나, 어쩔 수 없이 그리 되어야만 입지를 세울 수밖에 없는 상황인들.. 뜻을 위해서 죽으라 하면 죽어야 하지 않겠사옵니까."
"다만 조금은, 약간이나마, 지금껏 살아온 삶이 아깝고 후회되오나.. 바꿀 수 없는 순리라는 것이 있사옵니다."
"부디 소마의 벗인 다른 상승무관에게 불똥만 튀지 않게 해주시옵소서."
"다만 조금은, 약간이나마, 지금껏 살아온 삶이 아깝고 후회되오나.. 바꿀 수 없는 순리라는 것이 있사옵니다."
"부디 소마의 벗인 다른 상승무관에게 불똥만 튀지 않게 해주시옵소서."
829 지원주 (/v9RinC1vw)
2022-02-28 (모두 수고..) 01:06:52
>>814 살이 전부 볼로 가는 축복받은 체질...!
눈가 빨개진 채로 포도에 석류 야무지게 먹는 재하 생각나는 거에용...홍홍...너무 예쁘다...
재하는 오빠가 어울리는거 팩트인데 지원이가 나이가 적어서 슬픈 거에용... 왜 지원이는 오빠 소리 못 들음..???
>>815
"제 바람을 말한 적 없거늘, 마치 이쪽을 훤히 들여다보신 듯 말하시니 이거 신기할 따름이군요."
"하하! 이러니저러니 해도, 모용 형의 말을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형님께선 저 같은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아 똑똑한 사람 아닙니까?"
"곧 피바람이 불어올 때, 다시 만날 수 있기를."
>>816
"한때, 그런 것에 실망하던 때도 있었지요."
"하지만 더이상 신경쓰지 않습니다. 사파와 결혼도 하였거늘, 저희의 우정이 고작 종교라는 것 때문에 달라지겠습니까?"
"다만... 공자에 대한 마음이 변치 않는다 해서, 공자의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호의적일 거란 기대는 하지 말아주시길."
눈가 빨개진 채로 포도에 석류 야무지게 먹는 재하 생각나는 거에용...홍홍...너무 예쁘다...
재하는 오빠가 어울리는거 팩트인데 지원이가 나이가 적어서 슬픈 거에용... 왜 지원이는 오빠 소리 못 들음..???
>>815
"제 바람을 말한 적 없거늘, 마치 이쪽을 훤히 들여다보신 듯 말하시니 이거 신기할 따름이군요."
"하하! 이러니저러니 해도, 모용 형의 말을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형님께선 저 같은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아 똑똑한 사람 아닙니까?"
"곧 피바람이 불어올 때, 다시 만날 수 있기를."
>>816
"한때, 그런 것에 실망하던 때도 있었지요."
"하지만 더이상 신경쓰지 않습니다. 사파와 결혼도 하였거늘, 저희의 우정이 고작 종교라는 것 때문에 달라지겠습니까?"
"다만... 공자에 대한 마음이 변치 않는다 해서, 공자의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호의적일 거란 기대는 하지 말아주시길."
830 재하주 (XWwMO/eWEo)
2022-02-28 (모두 수고..) 01:08:35
>>829 어차피 동갑인데 이렇게 된 거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이 오빠라고 부르기로 하죵(막나감)
캬~ 지원이 우정은 달라지지 않지만 그게 딱 재하 하나로 규정되는 거 최고에용.. 이제 이것 때문에 애증 한번 크게 쌓으면 된다(급발진)
캬~ 지원이 우정은 달라지지 않지만 그게 딱 재하 하나로 규정되는 거 최고에용.. 이제 이것 때문에 애증 한번 크게 쌓으면 된다(급발진)
831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1:11:12
생각보다 중원이는 신경 안 쓰는 듯 하면서도 소문이나 이런거 자주 모으는 편이에용!
아쉬운게 7년 전에 친구라고 할만한 사이가 생겼으면 중원이는 소가주 노리기 이런 거 안하고 친구 도와주기 이런거 했을거라 생각하면 지금도 웃겨용
아쉬운게 7년 전에 친구라고 할만한 사이가 생겼으면 중원이는 소가주 노리기 이런 거 안하고 친구 도와주기 이런거 했을거라 생각하면 지금도 웃겨용
837 지원주 (/v9RinC1vw)
2022-02-28 (모두 수고..) 01:14:52
>>820
"저희의 우정이란 무엇입니까?"
"단순한 친구 관계인지, 아니면... 마교의 명령을 받아, 남궁가의 자제의 환심을 사려는 것인지.."
>>825
"후후. 양해해주시죠. 하란 소저도 언젠가 반려가 생긴다면 제 마음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러고보니, 하란 소저께선 현재 정인이 있으신지요? 혹은 마음에 둔 사람이라던가."
>>828 끼에에에엑
"저희의 우정이란 무엇입니까?"
"단순한 친구 관계인지, 아니면... 마교의 명령을 받아, 남궁가의 자제의 환심을 사려는 것인지.."
>>825
"후후. 양해해주시죠. 하란 소저도 언젠가 반려가 생긴다면 제 마음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러고보니, 하란 소저께선 현재 정인이 있으신지요? 혹은 마음에 둔 사람이라던가."
>>828 끼에에에엑
840 지원주 (/v9RinC1vw)
2022-02-28 (모두 수고..) 01:16:25
>>830 지원이가 지면 재하 오빠라고 불러야 해용?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증관 존맛탱... 개인적으로 이 둘은 전쟁터에서 봤으면 좋겠어용. 전쟁터에 막 도착한 재하와 그런 재하를 반갑게 맞이해주는 마교인들의 피로 피칠갑한 지원이... 재하 보자마자 밟고있던 마교인에게서 칼 빼내고는 재하에게 달려가서 안으려고 하는 거죵(?)
애증관 존맛탱... 개인적으로 이 둘은 전쟁터에서 봤으면 좋겠어용. 전쟁터에 막 도착한 재하와 그런 재하를 반갑게 맞이해주는 마교인들의 피로 피칠갑한 지원이... 재하 보자마자 밟고있던 마교인에게서 칼 빼내고는 재하에게 달려가서 안으려고 하는 거죵(?)
842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1:16:49
글고보니 캡틴. 저번에 신공 두개면 한 경지 위랑도 전투가 어찌저찌 성립한다고 하셨잖아용.
왜 그런지 물어도 되나용??
왜 그런지 물어도 되나용??
844 ◆gFlXRVWxzA (lknkDItxzo)
2022-02-28 (모두 수고..) 01:19:12
>>842 초절정 최하위 수준과 절정 최상위 수준 사이에서 전투가 '성립'되는건데
음
롤로 치면 챌린져 5와 마스터 1이 랭겜에서 붙는 느낌...?
음
롤로 치면 챌린져 5와 마스터 1이 랭겜에서 붙는 느낌...?
846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1:20:15
그리고 탁발호장신공이나 비취신공 둘중 하나밖에 못쓴다고 하셨잖아용.
둘 다 쓰면 살인멸구에용?
둘 다 쓰면 살인멸구에용?
850 지원주 (/v9RinC1vw)
2022-02-28 (모두 수고..) 01:21:37
글고보니 지원이가 예전 절정고수 만났을 때 일류 극이었다면 그렇게 한방에 쓰러지진 않았을 거란 캡피셜도 있었죵 홍홍
853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1:24:10
용이다! 확신을 가진 거는 아니고 갑작스럽게 가문에서 사라진 작후 갑자기 혈검문과 용에 대한 구설수가 퍼졌다라. 재밌군 하면서 추측하는 단계에용!
854 ◆gFlXRVWxzA (lknkDItxzo)
2022-02-28 (모두 수고..) 01:24:22
>>850 맞아용! 홍홍홍!
>>852 그런 셈인데 한 전투에 내공심법 여러개 계속 돌려쓰면 레스낭비가 심할것
>>852 그런 셈인데 한 전투에 내공심법 여러개 계속 돌려쓰면 레스낭비가 심할것
855 재하주 (XWwMO/eWEo)
2022-02-28 (모두 수고..) 01:24:48
>>837
"공자님도 참. 무얼 한들 적적한 날일 때면 찾아오셔서 술잔 기울이고, 대화하며 잠드는 것이지요. 아니면 무엇이겠사와요?"
"…환심을 살 필요가 무어 있습니까? 그렇다고 하여 남궁세가의 가주께서 마교를 좋게 봐주기라도 한다면 소마가 외적으로 세상에서 가장 추한 사람이라고 평가 받는 것과 다를 바가 없지요. 허무맹랑한 소리라 그 말씀이어요. 그리고 소마가 그런 명을 받았으리라 생각한 것이라면 조금은.. 슬플 것이어요."
" ..."
>>839 까르보 불닭 소스에 찍어도 존맛이에용..!
>>840 재하 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좋다 재밌다~!!!(?) 재하를.. 안아용..? 흰옷 입은 재하 같이 피범벅 되어선 가뜩이나 하얀 얼굴 더 새하얘지고 눈은 벌벌 떨리고... 크아악 넘 맛있어용...
"공자님도 참. 무얼 한들 적적한 날일 때면 찾아오셔서 술잔 기울이고, 대화하며 잠드는 것이지요. 아니면 무엇이겠사와요?"
"…환심을 살 필요가 무어 있습니까? 그렇다고 하여 남궁세가의 가주께서 마교를 좋게 봐주기라도 한다면 소마가 외적으로 세상에서 가장 추한 사람이라고 평가 받는 것과 다를 바가 없지요. 허무맹랑한 소리라 그 말씀이어요. 그리고 소마가 그런 명을 받았으리라 생각한 것이라면 조금은.. 슬플 것이어요."
" ..."
>>839 까르보 불닭 소스에 찍어도 존맛이에용..!
>>840 재하 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좋다 재밌다~!!!(?) 재하를.. 안아용..? 흰옷 입은 재하 같이 피범벅 되어선 가뜩이나 하얀 얼굴 더 새하얘지고 눈은 벌벌 떨리고... 크아악 넘 맛있어용...
858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1:27:12
갠적으로 재하랑 지원이가 전쟁터에서 만난다면 지원이 옆에서 재하보며 방긋 웃는 중원이 연출 해보고싶어용.
"오호라. 공자. 공자의 친우가 마교의 간자라. 이가 퍼진다면 공자와 부인께서도 좋지 않은 구설수가 더 깊어지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모용가. 모른체 해드리지요. 어서 베십시오."
하는 이 남잔 이제 내꺼야 하는 드라마연출(?
"오호라. 공자. 공자의 친우가 마교의 간자라. 이가 퍼진다면 공자와 부인께서도 좋지 않은 구설수가 더 깊어지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모용가. 모른체 해드리지요. 어서 베십시오."
하는 이 남잔 이제 내꺼야 하는 드라마연출(?
860 지원주 (/v9RinC1vw)
2022-02-28 (모두 수고..) 01:29:34
>>854 아 절정 극 찍고싶다!!!!
>>855 빨간글씨 너무 맛있는데 이거 보고싶네용... 지원이에게 환심을 사라고 명받은 재하...
글고 재하랑 지원이 우정 자체는 찐우정이라서 너무 맛있는 거에용....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 안돼)
벌벌 떠는 재하 보면서 많이 추운가? 같은 생각만 하고... 절대로 지 옷에 묻은 피는 생각 못 하겠죵... 이런 애는 자기가 당하기 전까진 절대 모름 ㅎㅎ ㅋㅋ
>>855 빨간글씨 너무 맛있는데 이거 보고싶네용... 지원이에게 환심을 사라고 명받은 재하...
글고 재하랑 지원이 우정 자체는 찐우정이라서 너무 맛있는 거에용....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 안돼)
벌벌 떠는 재하 보면서 많이 추운가? 같은 생각만 하고... 절대로 지 옷에 묻은 피는 생각 못 하겠죵... 이런 애는 자기가 당하기 전까진 절대 모름 ㅎㅎ ㅋㅋ
863 재하주 (XWwMO/eWEo)
2022-02-28 (모두 수고..) 01:38:01
>>858 으아악!!!!!!(심야 부부의 세계급 막장드라마 보고 비명지르는 시청자 심정이 됨) 이 남잔 이젴ㅋㅋㅋㅋㅋㅋ 아이고오 서럽다아아아아..!!!!!!!!!!
>>860 재하가.. 창기가 아주 많았던 기루에서 자랐음을 잊지 말자구용..(흐린 눈) 우정 자체는 찐인데 이제 무림이 곁들여진... 맛있어용..
아 ㅋㅋ 오빠~ 해보세용 오빠!
추운가래.. 와.. 진짜 이런 광기 너무 좋아용 재하가 이 부득부득 갈리면서 얼굴에 핏줄 돋는 거 겨우 진정시키고 왜, 소마도 죽이시지 그랬습니까? 이게 전시에 당최 무슨 상황이렵니까? 하고 바르르 떨리는 목소리로 묻고.. 어, 궁금해졌다. 정 반대로 재하가 저번에 비구니 피 흠뻑 뒤집어쓴 것처럼 뭐 정파 피 흠뻑 뒤집어쓰고 시체 바라보다가 지원이 발견하고 활짝 미소짓고 간만이옵니다! 하고 팔 벌리며 오면 어떻게 될까용?🤔
>>860 재하가.. 창기가 아주 많았던 기루에서 자랐음을 잊지 말자구용..(흐린 눈) 우정 자체는 찐인데 이제 무림이 곁들여진... 맛있어용..
아 ㅋㅋ 오빠~ 해보세용 오빠!
추운가래.. 와.. 진짜 이런 광기 너무 좋아용 재하가 이 부득부득 갈리면서 얼굴에 핏줄 돋는 거 겨우 진정시키고 왜, 소마도 죽이시지 그랬습니까? 이게 전시에 당최 무슨 상황이렵니까? 하고 바르르 떨리는 목소리로 묻고.. 어, 궁금해졌다. 정 반대로 재하가 저번에 비구니 피 흠뻑 뒤집어쓴 것처럼 뭐 정파 피 흠뻑 뒤집어쓰고 시체 바라보다가 지원이 발견하고 활짝 미소짓고 간만이옵니다! 하고 팔 벌리며 오면 어떻게 될까용?🤔
865 지원주 (/v9RinC1vw)
2022-02-28 (모두 수고..) 01:48:30
>>863-864 앗...알 것 같아졌어용... 하지만 지원주는 모르는 거에용...(?) 이게 무림우정? 넘모 맛있는 것
절 대 못 하 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원: 차라리 할복하겠습니다.)
얼굴에 핏줄 돋은거 한번 톡 건드려보고 싶어지는데...(?) 지원이 그 말 들으면 방긋 웃으면서 제 친우를 어떻게 죽입니까 공자. 전쟁터에서 만났더라도 친우는 친우. 죽일 수 없지요. 저 쓰레기들과는 다르게 말입니다. 라면서 무덤하게 말하고... 아니 그거 개맛있는데용??? 지원이는 그럼 재하 팔 벌려서 안아주고 오랜만입니다 공자. 정말 간만에 보는군요. 라면서 태연히 말하는 척 하다가 재하 목에 두른 팔에 힘주면서 그런데 그 피들은... 대체 뭐란 말입니까..? 공자... 라며 작게 속삭이며 물어용
절 대 못 하 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원: 차라리 할복하겠습니다.)
얼굴에 핏줄 돋은거 한번 톡 건드려보고 싶어지는데...(?) 지원이 그 말 들으면 방긋 웃으면서 제 친우를 어떻게 죽입니까 공자. 전쟁터에서 만났더라도 친우는 친우. 죽일 수 없지요. 저 쓰레기들과는 다르게 말입니다. 라면서 무덤하게 말하고... 아니 그거 개맛있는데용??? 지원이는 그럼 재하 팔 벌려서 안아주고 오랜만입니다 공자. 정말 간만에 보는군요. 라면서 태연히 말하는 척 하다가 재하 목에 두른 팔에 힘주면서 그런데 그 피들은... 대체 뭐란 말입니까..? 공자... 라며 작게 속삭이며 물어용
866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1:53:16
친우는 친우 저 말 듣는 순간 광검문 걔 표정마냥 웃으면서 재하보고 손 흔들며 어서 가시오. "친우"께서 보내주시지 않으셨소 할 중원이만 떠올라용.
얘가 진짜 친구가 없어봐서 그래용
얘가 진짜 친구가 없어봐서 그래용
869 지원주 (/v9RinC1vw)
2022-02-28 (모두 수고..) 01:59:39
>>866 중원이보고 공자, 저희는 "친우"입니까? 해보고 싶어지는 거에용
>>86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런 관계가 맛있는걸용!
>>86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런 관계가 맛있는걸용!
870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2:00:56
아 저 지금 개맛있는 문장 떠올랐어용 이건 이제 서른줄에 넘어가는 중원주도 일어나서 개인노트북을 키게하는 존맛문장임
871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2:05:13
친우라.
맘에 드는 울림의 문장이다. 사람의 마음에 간질여두고 흩어지는 이 문장에는 제법 섭섭치 않은 감정들이 듬뿍 느껴지곤 하는 것이다.
입가에 띄웠던 기이하게 비틀린 미소는 스러지고 점점 눈은 황금빛으로 물들었다. 중원은 천천히 오른팔을 들어올렸다.
이제는 팔이라 보아도 무방할 고영목수가 눈에 들었다. 끼리릭, 끼릭. 찬찬히 움직이던 손가락에서 소리가 울렸다.
"공자가 나를 믿는 만큼은 적어도 나도 그만큼은 공자를 믿을 것이오."
맘에 드는 울림의 문장이다. 사람의 마음에 간질여두고 흩어지는 이 문장에는 제법 섭섭치 않은 감정들이 듬뿍 느껴지곤 하는 것이다.
입가에 띄웠던 기이하게 비틀린 미소는 스러지고 점점 눈은 황금빛으로 물들었다. 중원은 천천히 오른팔을 들어올렸다.
이제는 팔이라 보아도 무방할 고영목수가 눈에 들었다. 끼리릭, 끼릭. 찬찬히 움직이던 손가락에서 소리가 울렸다.
"공자가 나를 믿는 만큼은 적어도 나도 그만큼은 공자를 믿을 것이오."
872 지원주 (/v9RinC1vw)
2022-02-28 (모두 수고..) 02:12:27
>>870 홍? 궁금해용!!!!
>>871 크으으 중원이...감정서술 좋다...
"그렇다면 안심입니다. 저는 공자를 한없이 믿으니, 공자 역시 한없이 제게 믿음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871 크으으 중원이...감정서술 좋다...
"그렇다면 안심입니다. 저는 공자를 한없이 믿으니, 공자 역시 한없이 제게 믿음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873 모용중원 (OnUQbKeVZU)
2022-02-28 (모두 수고..) 02:19:55
모르는구나.
겉으로는 완숙된, 그러니 강직함을 연단하는 듯한 모습. 아마도 수 년 전의 자신이었더라면 그 말에 호탕히 웃으며 당연하다 말할지도 모르는 문장에 이제는 독이 들었다는 것을 이 공자는 모르는 모양이다.
믿음은 허상에 불과하다. 믿음은 일을 실행함에 있어 고민할 이유가 될 수는 있겠으나 그것이 한없이 많아 바다를 이룬다 한들, 바닷속 여문 진주를 잠시 숨길 뿐이다. 욕심과 추잡한 감정들로 뒤섞여 감히 제 아비를 자리에서 끌어내린 내게 있어선 그깟 믿음이랄 것은 얼마든지 주어도 좋을 것이 아니겠는가.
"물론이지요. 공자."
그 허울 좋은 믿음은 얼마든지 드리리다. 그러나 나중에 나를 믿었다곤 하지 마시오. 이 모두가...
내가, 모용의 가주가 되기 위한 발판이 필요할 뿐이니.
겉으로는 완숙된, 그러니 강직함을 연단하는 듯한 모습. 아마도 수 년 전의 자신이었더라면 그 말에 호탕히 웃으며 당연하다 말할지도 모르는 문장에 이제는 독이 들었다는 것을 이 공자는 모르는 모양이다.
믿음은 허상에 불과하다. 믿음은 일을 실행함에 있어 고민할 이유가 될 수는 있겠으나 그것이 한없이 많아 바다를 이룬다 한들, 바닷속 여문 진주를 잠시 숨길 뿐이다. 욕심과 추잡한 감정들로 뒤섞여 감히 제 아비를 자리에서 끌어내린 내게 있어선 그깟 믿음이랄 것은 얼마든지 주어도 좋을 것이 아니겠는가.
"물론이지요. 공자."
그 허울 좋은 믿음은 얼마든지 드리리다. 그러나 나중에 나를 믿었다곤 하지 마시오. 이 모두가...
내가, 모용의 가주가 되기 위한 발판이 필요할 뿐이니.
882 재하주 (.xUNF1EFJw)
2022-02-28 (모두 수고..) 12:21:43
제대로 먹지 못하고 토하기만 나흘째.. 먹는 낙으로 사는데 이렇게 즐겁지 않은 점심시간은 처음이에용..(창백)
>>865 이거 진짜 넘 맛있어서.. 이어야만 해용.. 할복은 안 된다 남궁지원~ (재하: 그럼 가가? 아이 재밌어라..)
건드리는 순간 표독하게 눈 홉뜨면서 이 바드득 갈리는 거에용.. 친우를 어떻게 죽이냐는 말까지는 인내심으로 버티지만 쓰레기라는 말 듣자마자 "그나마 내 그 자리에 오르고서 혼란치 아니하게끔 한몸 바친 백성 신민들 늑대에게 물려 죽었다 생각하고 영광되었다 생각하려 했거늘 주제도 모르는 들개 떼거리에게 찢겨 죽었구나." 하고 마주 안으려고 하는데 손톱 세워서 등 콱 하고 쥘 것 같아용..
아~~ 역리버스 똘끼도 맛있다구용! 맛있다! 안아주면 옷이 늘 입던 검붉은 비단옷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피범벅인 거고.. 목에 두른 팔에 힘 주면서 속삭이면 평소처럼 수심 깊게 웃으면서 마주 안은 뒤에 뒷목 손가락으로 툭툭 건드리고 눈 살짝 내리깔면서 "교리에 어긋나는 이교도의 것이어요.. 소마의 신을 거스르고 소마의 왕을 거슬리게 하였으니 당연한 결과지요.." 같은 말 하다가 이곳이 절대 기루가 아닌데도 기녀처럼 까득까득 웃지 않을까용?
>>865 이거 진짜 넘 맛있어서.. 이어야만 해용.. 할복은 안 된다 남궁지원~ (재하: 그럼 가가? 아이 재밌어라..)
건드리는 순간 표독하게 눈 홉뜨면서 이 바드득 갈리는 거에용.. 친우를 어떻게 죽이냐는 말까지는 인내심으로 버티지만 쓰레기라는 말 듣자마자 "그나마 내 그 자리에 오르고서 혼란치 아니하게끔 한몸 바친 백성 신민들 늑대에게 물려 죽었다 생각하고 영광되었다 생각하려 했거늘 주제도 모르는 들개 떼거리에게 찢겨 죽었구나." 하고 마주 안으려고 하는데 손톱 세워서 등 콱 하고 쥘 것 같아용..
아~~ 역리버스 똘끼도 맛있다구용! 맛있다! 안아주면 옷이 늘 입던 검붉은 비단옷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피범벅인 거고.. 목에 두른 팔에 힘 주면서 속삭이면 평소처럼 수심 깊게 웃으면서 마주 안은 뒤에 뒷목 손가락으로 툭툭 건드리고 눈 살짝 내리깔면서 "교리에 어긋나는 이교도의 것이어요.. 소마의 신을 거스르고 소마의 왕을 거슬리게 하였으니 당연한 결과지요.." 같은 말 하다가 이곳이 절대 기루가 아닌데도 기녀처럼 까득까득 웃지 않을까용?
885 류호주 (IqPjDYUOu6)
2022-02-28 (모두 수고..) 12:31:33
ㄷㄷㄷ 먹는 게 힘들다니..빨리 나으시길 바랄게요 ㅠㅠ
일단 다른 거 이용하서 라도 스트레스 푸심이..
일단 다른 거 이용하서 라도 스트레스 푸심이..
886 경의주 (K5L/b9PH26)
2022-02-28 (모두 수고..) 12:47:55
나흘동안.. 세상에...
그런건 따로 병원에서 약 같은거 처방 안해주나요? 엄청 고통스러울 것 같은데..
그런건 따로 병원에서 약 같은거 처방 안해주나요? 엄청 고통스러울 것 같은데..
887 재하주 (5aLxXBbJ4Y)
2022-02-28 (모두 수고..) 12:50:01
(이 재하주는 포카리를 비척비척 사들고 온 재하주이다)
병원에서 구토 억제제랑.. 속 쓰림 약이나.. 뭐 이것저것 5일치나 챙겨주긴 했는데용.. 약을 먹으면 그걸 또 토해서.. 그래도 어제 저녁부터는 약은 안 토했으니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믿고 있어용..(퀭)
병원에서 구토 억제제랑.. 속 쓰림 약이나.. 뭐 이것저것 5일치나 챙겨주긴 했는데용.. 약을 먹으면 그걸 또 토해서.. 그래도 어제 저녁부터는 약은 안 토했으니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믿고 있어용..(퀭)
890 재하주 (OWfE9gWkls)
2022-02-28 (모두 수고..) 12:54:45
이미 금-토 수액러쉬 했어용..!!(당당) 그래도 오늘 잠깐 짬내서 병원 좀 다녀오려고용..😂 걱정해주셔서 감사한 것..
895 ◆gFlXRVWxzA (1dVGdxgkUk)
2022-02-28 (모두 수고..) 15:03:08
아고고...재하주 힘내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왤케 아픈 사람이 많은지 모르겟네용...
다른 분들은 건강하신가용??
다른 분들은 건강하신가용??
896 백월 (gLPuhhCcMo)
2022-02-28 (모두 수고..) 15:06:07
건강.... 건강.......
하고 싶어용.........😂
다들 아프지 마세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고 싶어용.........😂
다들 아프지 마세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99 선영주 (Cay.ADnJ9M)
2022-02-28 (모두 수고..) 15:08:28
이 모든게 이 주부가 새학기를 앞두고 가루가 되도록 갈린것에 대한 업보인 것이에용....
아무튼 저는 괜찮으니 다른 분들께서 건강하시길 기원하는 것이에용.
아무튼 저는 괜찮으니 다른 분들께서 건강하시길 기원하는 것이에용.
901 ◆gFlXRVWxzA (1dVGdxgkUk)
2022-02-28 (모두 수고..) 15:10:43
않이 아프지들 마세용...(본인이 제일 심각함
>>900 류호주도 머선일이에용!!!!
>>900 류호주도 머선일이에용!!!!
903 ◆gFlXRVWxzA (1dVGdxgkUk)
2022-02-28 (모두 수고..) 15:12:31
>>902 전 또 류호주 현생에서 가까우신 분이 아프시다는 줄 알앗서용...다행..또 다행이에용...
905 ◆gFlXRVWxzA (1dVGdxgkUk)
2022-02-28 (모두 수고..) 15:16:32
>>904 제발 3차대전만은...
아 그리고 내일부터 방역패스 일시적으로 전부 해제한다더라구용!
여러명 들어가도 되는건가..
아 그리고 내일부터 방역패스 일시적으로 전부 해제한다더라구용!
여러명 들어가도 되는건가..
908 ◆gFlXRVWxzA (1dVGdxgkUk)
2022-02-28 (모두 수고..) 15:26:10
>>906 미국이 운다!!!
>>907 아...(회식하려던 생각 고이 접어넣음
>>907 아...(회식하려던 생각 고이 접어넣음
910 ◆gFlXRVWxzA (1dVGdxgkUk)
2022-02-28 (모두 수고..) 15:29:15
>>909 흑흑 징집당하기 싫어용...
저도 미용실 한 번 가야되는데...가면 어떨지 모르겟네용 홍홍
저도 미용실 한 번 가야되는데...가면 어떨지 모르겟네용 홍홍
912 재하주 (x7X236e2JE)
2022-02-28 (모두 수고..) 15:31:58
(알약만 한 봉지에 6개인 사람이 칠 수 있는 고통의 몸부림) 크아악 약이 늘었어용!!!😫
915 선영주 (Cay.ADnJ9M)
2022-02-28 (모두 수고..) 15:34:20
방역패스 검사를 멈춘다니 이제 좀 그나마 숨이 트이는 거에용.
물론 이 숨이 트인다는게 한편으론 좋은 의미가 아니라서 눈물이 나는 것이에용. 확진자 증가 멈처어어어어❗️❗️❗️
물론 이 숨이 트인다는게 한편으론 좋은 의미가 아니라서 눈물이 나는 것이에용. 확진자 증가 멈처어어어어❗️❗️❗️
920 ◆gFlXRVWxzA (1dVGdxgkUk)
2022-02-28 (모두 수고..) 16:41:58
누적 확진자가 300만 넘었으니 음...
누적 확진자가 500만 정도는 된 다음부터 수그러들지 않을가용
누적 확진자가 500만 정도는 된 다음부터 수그러들지 않을가용
922 경의주 (K5L/b9PH26)
2022-02-28 (모두 수고..) 17:05:23
한번 확진되었던 사람이 완치되었다가 재발하면 확진자 숫자는 늘어날까용? 아니면 그대로일까용?
929 지원주 (M17gwhUYlc)
2022-02-28 (모두 수고..) 18:28:13
늘어가는 확진자
그리고 거기에 포함된 지원주
눈물이 나는 고에용....
재하주 오늘은 푹 쉬시고 빨리 나으시길 빌어용... 썰 잡담은 밤에 이어올게용..
그리고 거기에 포함된 지원주
눈물이 나는 고에용....
재하주 오늘은 푹 쉬시고 빨리 나으시길 빌어용... 썰 잡담은 밤에 이어올게용..
934 백월 (gLPuhhCcMo)
2022-02-28 (모두 수고..) 19:19:04
아이고... 아이고 지원주는 머선12에용........😭😭😭😭😭😭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바랄게용.......
936 야견주 (w42Nj2udMg)
2022-02-28 (모두 수고..) 19:34:06
>>929 허억....부디 몸조심 하시길 ㅠㅠ 제 친구 말로는 확진되고 나면 열이 심하게 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몸조리 잘하세요ㅠㅠ..
939 재하주 (XWwMO/eWEo)
2022-02-28 (모두 수고..) 20:04:25
세상에 지원주도 푹 쉬셔야죵..🥺🥺🥺 몸조심하시고 쾌차하기에용..!!!!!! 남둘망 공자님이 아프면 은매가 울어용!!😭😭😭😭
943 재하주 (1UlOeOo4aw)
2022-02-28 (모두 수고..) 20:26:2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었으니 오늘은 처단의 검을 꺼내지 않겠어용..!
947 지원주 (M17gwhUYlc)
2022-02-28 (모두 수고..) 21:24:40
홍홍...홍...
방구석에서 우-러 전쟁 분석글 보고있자니 전쟁에서 왜 명분이 중요한지 실시간으로 알아가고 있는 고에용...
방구석에서 우-러 전쟁 분석글 보고있자니 전쟁에서 왜 명분이 중요한지 실시간으로 알아가고 있는 고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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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gFlXRVWxzA (lknkDItxzo)
2022-02-28 (모두 수고..) 22:08:46
>>952
치매걸린 할배 : show me the money
Black sheep wall
치매걸린 할배 : show me the money
Black sheep wall
963 재하주 (XWwMO/eWEo)
2022-02-28 (모두 수고..) 22:19:30
미대에 합격 못하면 누군가 자살(얘들아 나 너무 많은 일이 있었다 짤)하게 된다고용 아 ㅋㅋ
966 지원주 (M17gwhUYlc)
2022-02-28 (모두 수고..) 22:22:14
>>963 그 중간에 너무 많이 생략이 된 것 같은데(?????)
>>964 (대충 베르사유 조약 떠올리는 치매노인 짤)
>>96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4 (대충 베르사유 조약 떠올리는 치매노인 짤)
>>96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4 지원주 (M17gwhUYlc)
2022-02-28 (모두 수고..) 22:26:23
설명:
새벽에 러시아 때문에 미국 잔소리에도 버팅기던 독일이 결국 재무장함
-> 사람들 나치랑 프로이센 드립 치느라 정신 못 차리는중
+ 치매노인 바이든 드립도 섞어서 혼란 가중
새벽에 러시아 때문에 미국 잔소리에도 버팅기던 독일이 결국 재무장함
-> 사람들 나치랑 프로이센 드립 치느라 정신 못 차리는중
+ 치매노인 바이든 드립도 섞어서 혼란 가중
975 ◆gFlXRVWxzA (lknkDItxzo)
2022-02-28 (모두 수고..) 22:26:38
84스레를 세웠는데 실수로 암호를 입력 안했거든용?? 새거로 다시 세울게용!
976 ◆gFlXRVWxzA (lknkDItxzo)
2022-02-28 (모두 수고..) 22:28:58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68084/recent
977 미사하란 (ysNsLCn0ao)
2022-02-28 (모두 수고..) 22:29:08
아아 분데스베어... 누가 감히 그들을 기관총 대신 빗자루 달고 다니는 놈들이라고 모욕한단 말인가...(??
978 ◆gFlXRVWxzA (lknkDItxzo)
2022-02-28 (모두 수고..) 22:30:17
현재 상황
우크라이나를 러시아가 기어코 침공함
미국의 압박에 독일이 결국 재무장 선언(국방비 144조)
1차세계대전 드립과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재무장을 떠올리며 온갖 드립이 나도는중
우크라이나를 러시아가 기어코 침공함
미국의 압박에 독일이 결국 재무장 선언(국방비 144조)
1차세계대전 드립과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재무장을 떠올리며 온갖 드립이 나도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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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지원주 (M17gwhUYlc)
2022-02-28 (모두 수고..) 22:32:38
>>977 빗자루 기관총...큭 머리가
>>979 어라 이거 어디선가(?)
>>980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9 어라 이거 어디선가(?)
>>980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1 지원주 (M17gwhUYlc)
2022-02-28 (모두 수고..) 22:43:15
남궁지원: 절강성은 정파의 적법한 영토임을 선포하며 즉각 반환을 요구한다
남궁지원: 절강성이냐 전쟁이냐
갑자기 이런거 해보고 싶어졌어용(?
남궁지원: 절강성이냐 전쟁이냐
갑자기 이런거 해보고 싶어졌어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