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53066> [ALL/일상/학원물] 해랑고 학생들 - 1. 3월은 새학기의 시작 :: 1001

◆FsxX/m0A.s

2022-02-12 08:56:58 - 2022-02-16 16:11:44

0 ◆FsxX/m0A.s (543jgNWZwk)

2022-02-12 (파란날) 08:56:58

입학한 신입생 여러분 환영합니다.
또한 새로운 학년으로 올라가게 된 2,3학년 학생들도 환영합니다.
모두 사이좋게 지내며 즐거운 학창생활 되기 바랍니다.



1. AT필드는 어떤 이유로든 용납하지 않습니다. 항상 서로 인사하고 사이좋게 지냅시다.
2. 참치 상황극판의 규칙을 준용합니다. 편파, 캐조종 하지 않도록 유의해주세요.
3. 수위는 최대 17금까지로 과한 성적 묘사는 지양해주세요. 풋풋하고 설레는 고등학생다운 연애를 합시다.(연플은 3/11까지 제한됩니다.)
4. 느긋한 템포로 굴러갈 예정입니다. 궁금한 게 있으면 언제든 물어보세요.
5. 서로 다양한 관계를 맺어 일상을 풍성하게 해주세요.

시트스레 - >1596452092>
웹박수 - https://forms.gle/kimeuhWNpe8y7A3N9

900 서우주 (ybiVUvATWM)

2022-02-16 (水) 01:04:44

선우주 안녕 어솨~~~~~!!!!!!!!!
선우주랑 태식주 둘다 잇잖아....?? 2학년.... 같은 반인 서우가..... 선우랑 태식이 별명으로 불러도 될까~~~~~

3학년 선배들도 1학년 후배들도 별명지어주고시퍼............. 어흐흑 기필코. 별명 지을수잇는 사이가 되고 말겟다.

901 ◆FsxX/m0A.s (zE9UX9rNZY)

2022-02-16 (水) 01:05:22

다들 귀여우어ㅓㅓ 캡은 오늘 무리했다. 얼른 자야지 ㅋㅋㅋㅋ큐ㅠㅠㅠ 나는 왜 내일 또 일 하러 가야 하냐구.....

902 하늘주 (zKLBQCGiN6)

2022-02-16 (水) 01:06:37

고생했어 캡 ㅠㅠ 깜찍하고 재밌는 어장 세워줘서 고맙구 푹 쉬러가~~ 내일도 화이팅!

903 도 이정 - 봄날 (oe3Orkmdok)

2022-02-16 (水) 01:06:58

“매분매초, 초침과 분침과 시침에 난도질 당하는 기분이야.” 노인이 푸념을 했다.
“시간에 쫓기고 계신 것 같군요. 떨쳐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의사는 펜을 돌린다.
“내 이마를 봐. 시간에 베인 흔적들로 가득해. 이미 내 눈 앞에 있는걸.” 노인은 이마 주름을 만지작거린다.
“그보다 더 빨리 달리면 되죠.” 의사는 핑거보드를 보여주다 창문 밖에 날려버린다.

~

“내가 보드를 탄다고 하니 말이야. 지나가던 개도 비웃고, 이미 저승 간 친구들도 관 속에서 틀니 빠지도록 웃는 것만 같아. 그렇지만 더 못참겠는건, 오히려 젊은 놈들이 나같이 허리 구부정한 노인보다도 바닥을 보고 다닌다고. 그러니까 나라도 앞을 보고 달려야지. 이젠 올려다볼 나이도 지났는걸.”
“단순히 허리가 안펴지시는 거겠죠. 아니, 저도 꼭 해야해요?”
“닥쳐, 이 놈아. 아이고! 나 아버지 곁으로 간다!”

~

이정이는 봄부터 지는 벚꽃들보다 바쁘게 움직였다. 3학년이면 봉사 점수도 채워야한다는 얄팍한 변명거리를 가진 채, 양로원을 가서 어르신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몰래 화투도 치고, 한국 전쟁 때 있었던 첫사랑 이야기를 들으면서 다음 뮤지컬 연극에 쓸 자료를 채워나가고 있을 즈음이었다. 벚꽃을 하염없이 올려다보는 할머님이 계신 것을 보고, 눈을 게슴츠레 한 채 웃으며 다가가 휠체어의 손잡이를 붙잡곤 얼굴을 들이민다.

“아가씨, 봄바람이 이리 추운 데 뭘 그리 보고계셔. 그렇게 벚꽃이 보고싶으면 거울 보면 되는데?”

자신보다 예순은 연상일 어른에게 건방지면서도 허물없는 이정이의 반말은 건방진 손자 같다면서 양로원 내에서도 호평 일색이었다. 할머니 역시 웃으며 느릿하게 돌아본다. 귓속말을 전하려는 건지, 단순히 목소리를 전할 힘이 없는 건지 알 수는 없지만. 다가오라는 손짓은 은밀하면서도 신비로운, 묵직한 느낌이었다. 이정이는 괜히 호들갑을 떨며 “뭔데, 뭔데”라며 할머니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할머니가 작게 속삭거리며, 이정이의 눈썹을 만지작거린다. 이정이는 입가 한가득 쓴웃음을 지으며 할머니의 양 어깨를 주물러준다.

“그러게말입니다. 꽃잎들이 춤을 추네. 진짜 봄인가봐.”

자자, 얼른 들어갑시다. 나 추워. 이정이는 연신 호들갑을 떨며 휠체어를 붙잡고 속도를 내려다 지팡이로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건 덤.

904 은우주 (VLJnmfsW8o)

2022-02-16 (水) 01:07:15

잘 자라구! 캡틴!!

아무튼 별명을 하나하나 다 짓고 있는 서우야말로 진정으로 청춘을 즐기고 있구나!

905 미나주 (P/NiI8oXfE)

2022-02-16 (水) 01:08:10

캡틴 고생 많았어~~~~~ 잘자~!!!!!!!!!!

오~ 이정이 독백인가~~~~
다들 하나씩 뭔가 쓰는 추세구나!!

906 태식주 (kUmSGsQDgU)

2022-02-16 (水) 01:08:46

>>900
오오오 좋죵! 요새 말로 쌉가능!
근데 일단 태식이는 전교에서 평판이 안좋은 편이라는 설정 입니다!

907 태식주 (kUmSGsQDgU)

2022-02-16 (水) 01:09:18

캡틴 좋은 밤 되세영

908 은우주 (VLJnmfsW8o)

2022-02-16 (水) 01:09:37

어이쿠! 이정이..뭔가 붙임성이 보통이 아니로구나!! 저렇게 독백으로 보니까 확 느껴진다! (야광봉)

일단 나도 슬슬 자러 가볼게! 벌써 잘 시간이네! 다들 잘 자고 내일 또 보자구!

909 서우주 (ybiVUvATWM)

2022-02-16 (水) 01:10:18

캡틴 잘자러가~~~!!! 오늘도 수고많앗구 내일도 화이팅빠샤~~~!!!!!

이정이 독백 머선일이야~~~~~~~~~~~~!!! 이 분위기.... 이 몽글함 무엇이야~~~~~~~~~~..... 할머님이 머라고 하셧을까.... 이정이 눈썹 벚꽃잎 같다구 하셧으려나~~~~~~

910 서우주 (ybiVUvATWM)

2022-02-16 (水) 01:12:16

>>906 허락받앗다~~~~~아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서우가...... 태식이 스킨헤드.... 보고..... 태식법사 () 라고 부를거 같은데 이건 괜찮을까....ㅎㅎ.ㅎ...ㅎ.ㅎ..... 서우는 남들 신경안써서... 남들이 태식이 안 좋게 보든 말든 머 우리반 애들 다 별명지을건디; 하고 부를거 같아서~~!! 태식이만 괜찮다면.... 괜찮아...ㅎ..ㅎ..ㅎㅎ..

911 서우주 (ybiVUvATWM)

2022-02-16 (水) 01:12:57

은우주도 잘자러가~~!!!! 맞아 서우 친구들이랑 놀(리)기 장인이되는게 장래희망이야.....(?) 은우주도 잘자러가라구~~~~

912 도 이정 - 봄날 (oe3Orkmdok)

2022-02-16 (水) 01:13:48

채린주 캡틴주 은우주 잘자~~~~이정주 꿈 꿔 쪽♡
선우주 반가와~~~~~~~~~헉 나 이렇게 귀엽고.똑똑한.후배와.선관을 짜도 괜찮을까??? 시트 읽어봤는데 지능차이가 너무 날까 무서워 이정이가 조금 몽총해도 너그럽게 봐줘......첫만남은 어땠을까?? 아무래도 이정이가 먼저 선우가 타고있는 휠체어에 흥미를 표했을 것 같은데 옆에서 조잘조잘 해도 괜찮을까?

913 태식주 (kUmSGsQDgU)

2022-02-16 (水) 01:14:38

태식법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습니닼ㅋㅋㅋ

??? : 태식법사!
태식 : 어? 어...

914 미나주 (P/NiI8oXfE)

2022-02-16 (水) 01:15:08

은우주도 잘자~~~~~~~

<<<팝콘모드>>>

915 태식주 (kUmSGsQDgU)

2022-02-16 (水) 01:15:47

은우주 좋은 밤되세요!

916 서우주 (ybiVUvATWM)

2022-02-16 (水) 01:16:28

태식법사를 허락해주다니................... 태식아.......고마와.....!!!!!!!!!

917 이정주 (oe3Orkmdok)

2022-02-16 (水) 01:16:38

악!!! 이름 실수ㅜㅜㅜㅜㅜㅜ
태식법사 진짜 허를 찌르는 별명이다 아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 할머님이 하신 말씀은 우리 손자 얼굴에도 벚꽃이 묻었네~~~ 였을지도?? 벚꽃 닮았다고 하는 것도 귀엽다 후헤헤 서우주의 의견 채택하겠습니다 (땅땅)
미나주 팝콘 훔쳐먹기 호로록

918 서우주 (ybiVUvATWM)

2022-02-16 (水) 01:18:51

>>917 채택 당햇어!!!!! 채택 당햇어!!!!!!!!!!!! 내생애 최고 업적을 달성햇다; 사실 이정이랑 선관 맺으려고 시트 보면서 계속 선관 어떤 식으로 맺을지는 생각안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이 눈썹..... 꽃잎 두개 뚕뚕 있는거 같당........... 이러고 잇어갖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정이 눈썹 움직이는거보고 꽃잎이 춤춘다하는 줄 알앗어~~~~ 암튼무튼쨋든!!!! 이 영광은 깜찍한 쪼막눈썹을 가진 이정이에게 돌리겟습니다.......

919 서우주 (ybiVUvATWM)

2022-02-16 (水) 01:21:39

>>914 미나주 팝콘공장 차렷구나?? 스 틸 하겟습니다. 미나 제일 자신잇는 요리가 먼가요~~~ 제일 자신없는 요리는 먼가요~~~

920 이정주 (oe3Orkmdok)

2022-02-16 (水) 01:22:27

아놔 눈썹만 보고있음 어케요 서우주님!!!!ㅋㅋㅋㅋㅋㅋ깜.쪼.눈썹 좋아해줘서 뭔가 기쁘네 헤헤 나중에 서우주에게도 서우에게도 만질 기회가 올거라 믿어....사실 만지게 해달라 하면 괜히 팅기면서도 만지게 해줄걸....?? 아 그리고 tmi인데 위에 쓰인 뮤지컬 스토리는 서우주가 말해준 비품인줄 알고 가져간 보드가 실은 귀여운 푸딩금발 후배의 보드였다는데요!? 선관에서 떠올린 스토리야! 소재 던져줘서 아리가또!

921 서우주 (ybiVUvATWM)

2022-02-16 (水) 01:25:46

>>920 뭐...........???...................... 서우가 이정이 벚꽃잎 영.접.을 할 기회가 온단 말야??????? 지대한 충격을 먹어버렷어 살짝 사고가 굳은 거 같어........ 심지어.... 뮤지컬 스토리에 보드.... 그 보드....?!!??............. 보드 이야기 보고 헤헷ㅎ헤 하고 잇엇는데 저야말로 선관을 이렇게 사용해주셔서 아리가또고자이마스 땡큐베리마치 셰쎼입니다............ 야 하서우 티켓 꼭 쥐고 뮤지컬 보러가 애인대신 보드라도 안고가

922 미나주 (P/NiI8oXfE)

2022-02-16 (水) 01:26:33

흑흑.... 다들 팝콘을 뺏고 있어~~~~~ 가져가도 되는걸~~~~~~~
이래서 팝콘공장을 차린 거야~~~~~
자신있는 요리랑 없는 요리~? 음...... 요리라면 안좋아하는 재료가 있더라도 다 하는 느낌이라 그런건 딱히 없는거 같네!
그래도 손이 많이가는 요리는 어지간해선 피하는 편이려나~?

923 태식주 (kUmSGsQDgU)

2022-02-16 (水) 01:27:35

팝콘 도둑들 ㅋㅋㅋㅋㅋㅋ

924 서우주 (ybiVUvATWM)

2022-02-16 (水) 01:28:01

>>922 미나는.... 손이 많이가는 요리를 피한다......... 메모 기록 저장...............
눈 감고도 뚝딱 만든다 싶은 요리는 없나요!?!! 나란 서우주 못된 서우주...... 미나한테 구절판 만들어달라고 하고파()

925 미나주 (P/NiI8oXfE)

2022-02-16 (水) 01:32:09

사실상 피하는 것도 그냥 귀찮아서 그러는 거니까~
누가 원해서 하는거면 몰라도 그냥 자기가 원해서 하는 요리는 비교적 간단한걸 좋아하지~

눈감고 만든달지..... 애초에 미나가 요리 과정 보면서 한손으론 간보고 다른 손으론 접시 플레이팅 하는 애라서..... <<극도의 멀티태스킹

926 이정주 (oe3Orkmdok)

2022-02-16 (水) 01:33:21

사실 서우랑 첫 일상을 돌린다면 보드 알려줘~~~찡찡우엥 안알려주면 선배가 복도에서 추하게 우는 모습 보여준다~~로 시작하려했어 벚꽃잎 만지는 정도면 싸게 먹히는 것 같은데?? 아우 아닙니다 고민중이었는데 소재가 팟~ 들어와서 넘 편했지뭐에용 스파시바 무챠그라시아스~~아 진짜웃기다 보드 옆자리에 있는 거 보고 처음뵙겟습니다 서우의 선배 도이정입니다.서우 많이 아껴주십쇼. 눈물 흘리게하면 가만 안둬 당신 하고 보드 멱살잡고 깝치는 이정
미나 진짜 쩐다 저런 멀티가 되는 게 부러워.......셰프모자 잘 어울릴 것 같으니까 하나 구해와야겠어요 (총총)

927 미나주 (P/NiI8oXfE)

2022-02-16 (水) 01:35:03

<<<놀랍게도 가능한 영역이다>>>
<<<경험이 있는 참치다>>>

928 이정주 (oe3Orkmdok)

2022-02-16 (水) 01:36:07

...........미나주 능력자야?????

929 태식주 (kUmSGsQDgU)

2022-02-16 (水) 01:37:11

>>927
스게.....!

930 미나주 (P/NiI8oXfE)

2022-02-16 (水) 01:37:32

집에서 밥만들때 아무도 안도와주면 자연스럽게 내 손발이 독립을 하더라구...... <<먼산

931 서우주 (ybiVUvATWM)

2022-02-16 (水) 01:37:32

태식법사님한테 원숭이인형이랑 돼지인형 구해와서 손오공이랑 저팔계는 찾앗으니까 사오정 찾으러가자 하고 싶어()

>>925 히엑 미나 엄청나 개쩐다 내가 멀티능력이 0은 무슨 마이너스라 넘 멋지다..... 하서우 목표 정햇습니다 미나의 앙큼상큼깜찍 요리 한입 얻어먹는 후배 역할을 꼭 성취해내기

>>926 오마이갓 캐깜찍큐티허니잼 일상소재 무엇입니가???? 고3이 공부안하냐고 딜부터 꽂는 하서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로 보드 애인 취급하냐고 ㅜ 개웃겨 옆에서 헛소리하는 하서우 왈 뭐래요 내 애인 훔쳐갓던 놈이 당신이잖아; 당신 법원에서 봐..... 이러고 있고

932 서우주 (ybiVUvATWM)

2022-02-16 (水) 01:38:13

??????????????????????????????? 미나주.... 천수관음......?????????

933 미나주 (P/NiI8oXfE)

2022-02-16 (水) 01:40:00

요리 얻어먹기가 목표라니, 야망이 낮구나 소녀여~~~~~~~ 꿈은 원대하게 가져야지~~~~~

934 서우주 (ybiVUvATWM)

2022-02-16 (水) 01:41:06

워...원대하게.....?? 미 미미ㅣ미 미나랑....가가같이 요리하기...!!!

935 미나주 (P/NiI8oXfE)

2022-02-16 (水) 01:41:26

차라리 내가 천수관음이었음 좋겠어~~~~
아니, 그정도도 안바라니까 시바신처럼???????
하다못해 팔이 한쌍이라도 더 있으면 좋겠다구~~~~~~~~

936 태식주 (kUmSGsQDgU)

2022-02-16 (水) 01:43:03

>>9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이제 서우 처다보면서 ' 오 찾은듯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7 이정주 (oe3Orkmdok)

2022-02-16 (水) 01:43:37

신체가 독립한다니 그거 뭔가 위험한 징조같잖아요ㅜㅋㅋㅋㅋ 미나주의 능력을 믿지만 위험한 도구 쓸 때는 꼭꼭 집중해주기!!!!
아놔 서우 딜 너무 잘넣어 칼딜폭딜 넣을 때마다 응 안해~~~인생 망했어~~책임져줘~~~ 하고 로이퍼디 춤추는 이정(답없음) 이정도면 거의 무엇이든 뚫는 창과 무엇이든 막는 방패 대결이네......아ㅠ글고보니 훔쳐갔었지 그럼 이제 보드에 대고 귓속말한다 서우가 못해주면 나한테 와....잘해줄게^^쪽 하고 보드에 키.갈 (하는 시늉입니다)

938 미나주 (P/NiI8oXfE)

2022-02-16 (水) 01:43:56

물론 그나마도 시야범위에 드는 것만 멀티태스킹 가능하니까 나도 그냥 손이 바쁠뿐인 평범한 참치에 지나지 않는다구~~~

939 미나주 (P/NiI8oXfE)

2022-02-16 (水) 01:46:40

흑흑, 그치만 아무리 내 양 손이 독립을 해도 여전히 '왼손동그라미 오른손세모'는 못하고 외계인손 증후군도 안걸리더라~~~~~~

괜찮아~~~ 차피 칼질할 때는 두손 다 써야 하니까 크게 다칠 일도 없다~~~~~~!!!!!!

940 이정주 (oe3Orkmdok)

2022-02-16 (水) 01:47:40

이정주는.........뭔가를 10 정도 해놓고 잠깐 다른거 5 하면 원래 했던거 15 까먹는데.....미나주는 정말 훌륭한 재능을 갖고있는거야 그러니까 집주소가 어디라고요 염치 불구하고 밥 한 끼 얻어먹으러 가겠습니다

941 이정주 (oe3Orkmdok)

2022-02-16 (水) 01:48:53

이정주는 이만 자러가겠음.....내일 출근임...아니 오늘이구나.....다들 굿나잇 으앙 ㅠ !!!
선우주 오면 >>912 요거 봐조♡

942 태식주 (kUmSGsQDgU)

2022-02-16 (水) 01:49:47

이정주 좋은 밤되세요!

943 서우주 (ybiVUvATWM)

2022-02-16 (水) 01:51:13

>>9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우 사오정 됏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식법사 잘모셔라 서우정......

>>937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이퍼디ㅋㅋㅋㅋㅋㅋ 내보드 훔쳐다(실수임) 타다가 넘어진 180cm 선배가 로이퍼디 추고 잇으면....... 정말 가관이라고 생각할거 같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보드랑 바람피냐고요 이정아~~~~~~~~~~서우 보드들 많다고 애인 많다고 어이업서한다; (아우 알죠)

944 서우주 (ybiVUvATWM)

2022-02-16 (水) 01:52:25

이정주 잘자~~~~~~ 푹쉬어~~~~

왼손동그라미 오른손세모...... 그럼 미나는 왼손동그라미 오른손세모 되는거야?!?!?!

945 태식주 (kUmSGsQDgU)

2022-02-16 (水) 01:54:39

>>943
서우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

946 미나주 (P/NiI8oXfE)

2022-02-16 (水) 02:03:48

이정주 잘자~~~~~~~

태식법사 서우정~~~~~~~~~~~~
그럼 이제 저팔계랑 손오공만 남은 거야????????

음~ 미나라면 왼손동그라미 오른손세모 될지두~?????

947 태식주 (kUmSGsQDgU)

2022-02-16 (水) 02:14:03

>>946
인형 말고 찐또배기로 찾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

왼손 동그라미 오른손 세모.... 증말 힘들던대요.... 크흙... 미나가 능력자네영...

948 미나주 (6JteHGQef2)

2022-02-16 (水) 02:16:04

흑흑...... 괜찮아~~~~~~ 원래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니까~!!!!! 마치 넷째손가락만 피는거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처럼~~ <<??

949 태식주 (kUmSGsQDgU)

2022-02-16 (水) 02:21:31

>>948
오늘 부터 연습입니다! 특훈! 특훈!


자고 일어난 뒤 특훈 입니다!
그런고로 저도 이만 자렁..... 셔터 내리는 걸 부탁하고 사라지겠습니다.... 쿨럭

950 미나주 (05rJNpXqR.)

2022-02-16 (水) 02:24:24

그렇다고 막 하는건 위험하다니까 조심해야해~~~~~~~
태식주도 잘자~~~
어쩌다보니 셔터 닫는 담당이 내가 되어버렸구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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