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T필드는 어떤 이유로든 용납하지 않습니다. 항상 서로 인사하고 사이좋게 지냅시다. 2. 참치 상황극판의 규칙을 준용합니다. 3. 수위는 최대 17금까지로 과한 성적 묘사는 지양해주세요. 풋풋하고 설레는 고등학생다운 연애를 합시다. 4. 느긋한 템포로 굴러갈 예정입니다. 5. 서로 다양한 관계를 맺어 일상을 풍성하게 해주세요.
>>74 한사라 / 여 / 20대 후반 / 1학년 1반 담임 겸 영어 >>75 오산혁 / 남 / 30대 초반 / 2학년 1반 담임 겸 수학 >>77 허윤 / 남 / 30대 중반 / 3학년 1반 담임 겸 국어
[출석부]
1학년 1반 >>3 이하나 / 여 / 17세 / 부서 없음 >>19 서해인 / 여 / 17세 / 부서 없음 >>26 손연우(Kris Robinson) / ? / 17세 / 부서 없음 >>94 소열 / 여 / 17세 / 선도부
2학년 1반 >>10 정은우 / 남 / 18세 / 부서 없음 >>33 윤보름 / 여 / 18세 / 서브컬쳐연구부 부부장 >>35 류채린 / 여 / 18세 / 수예부 >>39 이청 / 남 / 18세 / 수영부, 서핑부 >>41 하서우 / 여 / 18세 / 부서 없음 >>46 윤선우 / 여 / 18세 / 로보틱스&메카트로닉스 동아리 “ROM” 부장 >>56 사태식 / 남 / 18세 / 서브컬쳐연구부 >>63 백아진 / 여 / 18세 / 방송부 >>72 정대수 / 남 / 18세 / 레저스포츠부 부장 >>76 홍시호 / 남 / 19세 / 또래상담부 부장 >>80 유정민 / 여 / 18세 / 애니동아리 >>98 한다운 / 여 / 18세 / 수영부
3학년 1반 >>23 최미나(츠구나가 미나코) / 여 / 19세 / 요리부, 도서부 >>37 도이정 / 남 / 19세 / 뮤지컬 동아리 부장 >>45 강하늘 / 남 / 19세 / 천문관측부 >>84 채도원 / 여 / 19세 / 태권도부 부장 >>86 안휘야 / 남 / 19세 / 부서 없음 >>100 이시현 / 여 / 19세 / 드론 동아리 부장
외모 : 까아만 머리카락의, 소년. 앞머리가 좀 길어서, 간지러워서 종종 손으로 넘깁니다. 고개를 숙이고 시야를 살짝 가리는 머리카락을, 멍때리면서 보고 있기도 해요. 그다지 인상에 남지 않는 인상인데요, 할아버지 할머니는 귀엽다고 해줘요. 아직 덜 자란 느낌이 있는데 아무래도 평소 표정이 큰 영향을 주는 것 같다. 동안인 것도 영향이 있겠지만. 키는 비교적 작고(166.2cm) 행동이 느리다. 몽롱히 생각에 잠겨 있을 때는 곧 잠에 빠지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말을 걸고 대화를 시작하면 연하게 웃는다.
성격 : “봐요. 바다가 예뻐요. 오늘만 열다섯 번을 본 것 같은데, 계속 예쁘네요.” 평소에 보이는 것만 말하자면 말수가 적고, 사람과 그다지 엮이지 않아서, 뭐랄까, 낯가림이 심하고 인간관계를 꺼리는 인상을 준다. 하지만 말을 걸면 오히려 매우 부드럽고 친근하며, 뭔가 이상하게 대응한다. 나쁜 아이는 아닌데 사차원인가? 평소에 조용하고 가만히 있는 건 굳이 먼저 말을 걸 생각이 없으며, 그 외에 머리를 도는 사념이 많아서 그렇다. 공상을 좋아하기에 그렇다. 평범한 남고생이 하는 말투치고는 특이한데, 또래에게도 존댓말을 아주 많이 사용한다. 그래도 끝에 ‘요’자만 붙이는 수준이다.
가끔, 말이 헛나와요. 가끔, 대화가 다른 곳으로 빠져요. 가끔, 생각이 많아요. 아뇨 이건 자주네요. 자주 생각이 많아요. 대부분 아주 별것 아니고, 그래서 더 즐거운 생각이에요. 말 첫머리를 끊는 경우가 많아요. 딴 생각에 자주 빠져서, 어디 부딪히는 경우가 좀 있어요. 하지만 보통은 물 흐르듯 피해요.
부활동 : 없음.
그 외 : 판타지 속에서 살아가는 것 같지만 판타지인은 아니고 판타지 소설은 좋아한다. 취미는 독서고 손으로 재미있는 책의 페이지를 넘기는 감각을 좋아한다. 그래서 수업 시간 외에 주된 출현 장소는 도서관. 맞벌이 부모님 대신 조부모가 키웠다. 계속해서 나오는 존댓말이나, 평소 매우 바른 자세는 조부모의 영향이 있다. 엄격한 사람들은 아니지만 이상한 곳에서 잔소리를 한다. 사실 조부모딴에는 그냥 장난치는 거였는데 서월이 이상하게 잘 받아들였다. 그의 성격이 마냥 수용적인 것은 아니라서 더 신기하다. 목소리가 또래보다 높다. 부드러운 미성이 특징적이다. 노래를 잘 부르기도 하지만, 낭독에 더 효과가 있다. 동물들이 잘 따른다. 가끔 이상하게 감이 좋다. 햇볕 아래서 노곤노곤 녹아가는 걸 좋아한다.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랑 같이 볕 잘 드는 곳에서 누워 자는 경우가 있는데, 같은 과라서 그런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사람보다 동물에 가깝다거나?” 무서운 것에 강하다. 아예 반응을 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보통 엄청나게 놀라는 상황에서도 눈 크게 뜨며 살짝 굳는 수준에서 끝난다. 혹은, 아예 멍하니 있다가 놀랄 상황에서 혼자 정신이 외따로 빠져 있는다. 운동치, 동시에 우등생. ...점수만.
“아무도 없는 고요한 집에서 말이에요, 부모님 서재에 있던 책을 꺼냈어요. 환상은 정말로 좋았어요. 공상은 진짜로 재밌었어요. 그러니까 혼자서도 괜찮았어요. 정말로, 괜찮았다면, 아마 지금쯤 성격이 달랐겠지만요.”
외모 : 꾸준한 관리로 인한 새하얀 피부와 어머니였던 레이나 제인과 똑닮은 노란 눈. 아름다운 한국의 문화! 라면서 땋아내린 머리는 어쩐지 한복 체험을 온 외국인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실제로도 자주 교복 위에 두루마기같은걸 입고 거기에 명찰을 달고 다니기도 합니다. 맹한 얼굴이라 다가가기 쉬운 한편 가만히 있어도 귀티가 나는 것이 태생을 숨길 생각은 없어보입니다. 또래에 비해 어려보이는 것도 있고 성격적으로도 아직 어린애 취향이기에 집안에서도 아직까지 어린애 취급을 받고있는 것이 불만입니다. 키는 상당히 작은편인 153cm에 옷도 항상 큰걸 입기 때문에 보기보다 더 어린애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Picrewの「いけいけ鱈めーか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ejsZ6ZKlcu #Picrew #いけいけ鱈めーかー
성격 : 머리속에 꽃밭을 기르고있는 걔! 라고 하면 십중팔구 다나입니다. 태생도 태생이지만 가족들에게도 나이차이가 엄청나는 막내동생이며 막내딸이라 애지중지 자라서 그런지 남을 의심하는 법이 없습니다. 가끔은 지능이 모자란건 아닐까 하지만 그런것은 절대... 절대... 아닌가? 남의 말을 곧이 곧대로 믿는건 둘째요 상황을 제 편한대로 해석하려는 경향이 있기에 주의를 요합니다.
부활동 : 한국사 동아리(1명)
-한국에서의 체류가 길어지며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초빙한 강사와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그녀의 저열한 한국어 능력으로 인해 현재는 사실상 한국어 첫걸음을 배우는 수준의 동아리입니다.
그 외 : 1. 누구나 한번쯤 '석유재벌 라시드'에 대한 이야기를 뉴스에서 들은 적이 있을 겁니다. 중동의 왕족이며 석유재벌인 그 남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언제는 농구단을 샀다던가 크루즈가 몇대씩 있다던가 하는 이야기가 심심치않게 나오는 그사람이니까요. 숨길 필요도 없죠. 이 아가씨는 그 라시드의 막내딸입니다. 사업의 계승권과도 떨어져있고 그 본인으로서도 늦은 나이에 얻은 딸인만큼 가족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금지옥엽, 손에 물이라도 닿으면 어쩌나 하며 길러진 다나는 이제 세상에 나왔습니다.
2. 어린 시절부터 원하는 것은 손을 뻗으면 얻을 수 있었던 그녀는 자라며 한가지 취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속된말로 '일뽕'이라고 하죠. 와!NINJA! SAMURAI!!그녀는 미디어가 보여준 환상에 속았습니다. 닌자 뽕에 취해있던 그녀는 어느날 제 아비에게 가서 외칩니다. "나, 나중에는 일본에서 학교에 다닐래!!!" 그렇게 가족에게 엄하다는 라시드였지만, 개인 여객기를 새로 사달라거나 하는 것보다는 돈이 안들어서 였을까요. 흔쾌히 허락했습니다. 물론, 그녀의 시중을 들 여러 보호자들과 함께 가는 것이 전제였지만요.
3. 자, 문제는 여기서부터였습니다. 하필이면 비행기의 목적지를 틀리는것에서. 그녀가 인천공항에 내려서 본것은 알 수 없는 언어로 이야기하는 사람들과 적지않은 파파라치였습니다. 아버지한테 전화해서 다시 돌아가면 되지만 그녀의 성격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그녀의 유모도 따라왔었으니까요. 천군만마를 얻은것 같았습니다.
4. 물론 그녀는 그녀의 아버지가 전부 계획한건 모르지만요. "그애도 한번쯤은 고난을 겪어봐야한다"라고 말한것도 말이죠. 믿고있던 사람이 사실은 감시역으로 붙은거라는 것도!
5. 물론 그리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영어는 애초에 어머니의 언어요, 안되면 번역기가 있었으니까요! 덕분에 그녀는 실시간으로 한글공부를 하는 중입니다. 이걸 위한 노트도 들고 다니며 궁금한 어휘나 '어쩐지 멋있어보이는 말'은 필기해서 나중에 써먹기도 합니다. 뜻은 모르지만요. 다행인건... 시험에서 수식이나 영문은 풀어낼 수 있다는 거겠네요.
6. 한국에 살면서 여러가지 취미가 생겼습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한국어 공부하기, 게임으로 한국어 공부하기... 덕분에 어쩐지 어휘력이 미묘해지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취급입니다. 비문학 시험에 급식체를 써서 낸 적도 있으니까요.
위키 개설에 대한 의견을 받은 바, 위키를 개설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캡은 위키를 개설 및 관리할 줄을 모르므로(...) 위키 관리자를 구하고자 합니다. 일상 스레이므로 기본적인 배경, 캐릭터 및 추가되는 이벤트 레스들만 옮겨주면 되는 간단한 자리이니 부담스러운 자리는 아닙니다. 혹 자원자가 있다면 캡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외모 : 눈썹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앞머리와 어깨까지 내려오는 붉은 머리카락이 눈에 띄는 여학생. 쌍커풀은 없지만 속눈썹이 길고 움푹 들어가 있는 눈매, 밝은 하늘색 눈동자는 영락없이 혼혈 느낌을 주고 있다. 왼쪽 귀에 네개, 오른쪽 귀에 다섯개의 화려한 느낌의 피어스도 착용하고 있다. 먼발치에서도 그 화려한 외관은 눈에 띄기 마련인데 화려한 외관과 함께 어지간히 키가 크다 싶은 남학생들과 엇비슷해보이는 170대 후반으로 보이는 키 때문에 더 눈에 띄고 있다. 무릎에서부터 한뼘정도 올라오는 교복 치마와 교복 셔츠 위에 가디건만 걸치고 있거나, 교복 셔츠 안에 반팔을 받쳐입고 단추를 풀고 있는 모습이 대부분이며 필요하다면 반듯하고 깔끔하게 잘 입기는 하지만 보기 드물기 때문에 포기하는 게 좋다. 장신인 탓에 체격도 있어보일 뿐 실제 몸무게는 키에 비해 적다.
성격 : 천성이 느긋하고 여유롭다보니 매사에 반응이 조용하고 차분했다. 여러모로 노는 학생으로 보이기 쉬운 첫인상 덕분에 오해를 많이 불러 일으키지만 그런 상황에 휘말리는 건 싫어한다. 보이는대로 나름 귀차니스트라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짓궂은 장난이나 농담을 자주 하지 않더라도 종종 입에 올리는 타입이다보니 원치 않게 주변에 아는 사람이 많아지고 마는 여학생이다. 눈치까지 빨라서 말수가 적은 편이 아님에도 타인과 대화할 때 대화하는 상대가 편하도록 본인의 말수를 줄여서 귀를 기울일 만큼 사려깊은 면도 있는 타입.
부활동 : X
그 외 : 혼혈. 전형적인 미국인과 한국인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태어나기는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 일본으로 갔다. 거기서 중학생 때까지 지냈지만 일본어보다는 역시 영어가 익숙하다. 부모님과 대화할 때는 영어와 한국어를 함께 써서 그런 듯. 한국에 온건 16살 겨울로, 현재 부모님과 떨어져서 자취를 하고 있으며(2년차) 생활비와 용돈을 지원받고 있는데 부모님 두분 모두 해외를 자주 나가는 직업이여서 택한 방법이었다. 암기과목은 상위권이나 그 외의 과목에는 중하위권이여서 과목간의 편차가 몹시 크다. 체육도 암기과목과 마찬가지로 상위권에 있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으로 오기 전까지는 실력과 노력이 뒷받침해주는 교내 궁도부 출신. 궁도를 그만둔 건 한국으로 오기 몇개월 전이였는데 이유는 부상으로 인한 은퇴. 한달에 한번씩, 꼬박꼬박 피어스를 정기적으로 바꾸는 버릇이 있다. 개중에 가장 좋아하는 디자인은 역시 화려한 것. (해골이나 크로스, 말뚝 모양, 아니면 세공이 화려한 것이면 뭐든 좋아한다.) 피어스 외에도 목걸이나, 팔찌, 발찌 같은 것도 좋아해서 종종 사서 모아놓는다. 이건 사복을 입었을 때 볼 수 있으며 평소에는 링과 작은 피어스를 섞어서 착용하고 있다. 웃을 때 눈을 가늘게 접으며 키득키득거리는 버릇이 있는데 생긴것에 안맞게 능글맞다는 평이 많다. 달다구리한 것을 좋아한다. 특히 딸기우유맛이 원픽. 그 외에도 젤리같은 것도 좋아하다보니 가디건 주머니에는 언제나 막대사탕 두어개와 젤리 한봉지가 들어있으니까 친해진다면 한번 졸라보자. 사복 패션이 화려하다. 스트릿 패션을 베이스로 깔아두고 이것저것 매칭하는 편.
외모 : 회색이 섞인 듯한 연갈색의 머리카락은 직모로 떨어지고 눈을 가리지 않을 정도로 이마를 덮고 있다. 전체적으로 단정한 분위기이나 차가운 느낌이 드는 것은 날카로운 눈매 때문일지도 모른다. 눈동자는 짙은 검정으로 어떤 생각이 들어있는지 알기 어렵고 그것도 안경에 가려져 있다.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 치고는 작은 키는 163cm 정도일까. 뼈대도 얇은 편이라 콤플렉스가 있는 듯 하다. 교복은 잘 갖춰 입으나 자켓은 잘 입지 않고 셔츠 위에 넉넉한 맨투맨을 겹쳐입는 편. 사복은 대체로 단정하고 무난하게 입는다. 오른손 검지 손가락에 반지가 두 개 끼워져 있다.
성격 : 차가워 보이는 외모나 감정이 담기지 않은 것 같은 목소리는 일견 쌀쌀맞아 보일 수 있으나, 그 안에는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숨어있다. 본인도 모르게 틱틱거리듯 나오는 말투에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잘 고쳐지진 않는 듯. 거절을 잘 못한다.
부활동 : 학생회 / 부학생회장 겸 2-1반 반장
그 외 : - 3학년의 시험 등 일정 때문에 학생회장 및 부학생회장은 문화제가 끝나는 1학기 말에 뽑게 되는데 작년에 1학년이었던 신우는 작년 2학년이었던 하희의 눈에 들어 어쩌다보니 부학생회장이 되었다. 올해 2학년 1학기 말에 현 학생회 기간이 끝나면 학생회를 그만둘 생각이었는데 어쩌다보니 2-1반의 반장이 되었다. 아무래도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 탓인듯 하다.
- 책임감이 강해 맡은 바 일은 열심히 하는 편. 부학생회장 일을 하면서 학교나 학생들에 대한 관심이나 애정도 많은 편이다. 겉으로 들어나지 않아서 그렇지. 하지만 학생회 3학년들은 신우가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일을 하는지 지켜보았기 때문에 흐뭇하게 엄마미소로 바라보는 중.
- 성적은 상위권. 체육도 곧잘 하나 체력이 받혀주지 않는 듯 하다.
- 키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고 예쁘장한 외모 탓에 여자로 오인받기도 한다. 가족들은 왜 다 키가 큰데 자신만 작은지 억울해하는 중. 가족들은 올해는 쑥쑥 클 거라면서 위로 중이다.
외모 : 까만 머리카락은 매번 높게 돌돌 말아서 동그랗게 묶어둔다. 흔치 않게 풀어놓고 있을 때에는 곱슬곱슬한 느낌이 난다는 듯. 전체적인 인상은 고양이상이나 자주 웃는 모습에 날카로워보이진 않는 듯 하다. 눈동자 색은 파란색으로 햇빛이 닿는 파란 바다를 연상시키고 전체적인 키는 168cm에 표준 체중이다.
성격 : 활기차고 밝고 행동이 앞서는 편.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이끌고 불편한 점을 바꾸어 나가는 것을 좋아한다. 사람을 좋아하는 편이기에 누군가를 챙기거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부활동 : 학생회 / 학생회장, 3-1반 반장
그 외 : - 사람들을 모아서 학생회장에 출마했고 당선되었다. 올해 1학기 까지는 학생회장으로 일을 하지만 이후 회장직이 바뀌게 되면 공부에 전념한다는 듯.
- 부학생회장 신우에 대해서는 신우가 1학년 때 등 떠밀려서 반장을 하고 있어서 알게 되었었는데, 딱 자기 참모로 쓰면 좋을 것 같아서 꼬득였다. 신우가 싫다고 하면서도 다 해주는 것에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 이번 신입생 중에 이하나라고 사촌동생이 입학했는데, 자신이 귀여워하는 동생이 들어왔다고 온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니는 중. (하나 : 으아아, 하지마아아)
- 성적은 중상위권. 일단 해랑시 소재 국립대인 해랑대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어떻냐는 담임의 말에는 이 도시를 떠나고 싶지 않다고 대답했다.
다운주야... ㅠㅠ 여러 문제때문에 시트를 내리고 싶어. 혹시 하이드 해줄 수 있을까? 솔직히 말해서 현생의 문제도 있지만 정신적으로 뭘 할 의욕이 안나는 것 같아. 스레에만 국한되는 게 아니라 그냥 일상 생활에서 겪는 문제니까 스레의 문제는 아니야! 봄에 가까워지고 이리저리 일에 치이니까 무기력증이라도 생긴 것 같아. 캐릭터 설정도 평소 안하던 설정에 다루기 어렵게 짰더니 글도 마음대로 안 써지고 ㅠㅠ 어떻게든 익숙해지면 괜찮겠지~했는데 또 막상 계속 일상을 돌려도 도무지 계속 다운이란 캐릭터를 다룰 엄두가 나지 않네 이렇게 질질 끄는 것도 서우주한테 미안하고... ㅠㅠ 원래 일상은 마무리하고 가는게 맞지만 메모장 켜놓고 몇 줄 쓰고 계속 고민하는게 너무 힘들어지더라 ㅠㅠ 분명 일상도 즐거운데 말이야 슬럼프라도 온 모양인가봐 ㅠㅠ 당분간은 안정의 시간을 가져야할 것 같아. 서우주한테는 정말 미안해...! 다들 즐겁게 참치 생활 하길 바라. 좋은 시간 보내~!
>>74 한사라 / 여 / 20대 후반 / 1학년 1반 담임 겸 영어 >>75 오산혁 / 남 / 30대 초반 / 2학년 1반 담임 겸 수학 >>77 허윤 / 남 / 30대 중반 / 3학년 1반 담임 겸 국어
[출석부]
1학년 1반 반장 : >>19 서해인 / 여 / 17세 / 부서 없음 >>3 이하나 / 여 / 17세 / 부서 없음 >>26 손연우(Kris Robinson) / ? / 17세 / 부서 없음 >>94 소열 / 여 / 17세 / 선도부 >>107 강서월 / 남 /17세 / 부서 없음 >>109 다나 빈트 라시드 빈 무하마드 알하메드 / 여 / 17세 / 한국사 동아리
2학년 1반 반장 : >>121 정신우 / 남 / 18세 / 학생회 부학생회장 >>10 정은우 / 남 / 18세 / 부서 없음 >>33 윤보름 / 여 / 18세 / 서브컬쳐연구부 부부장 >>35 류채린 / 여 / 18세 / 수예부 >>39 이청 / 남 / 18세 / 수영부, 서핑부 >>41 하서우 / 여 / 18세 / 부서 없음 >>46 윤선우 / 여 / 18세 / 로보틱스&메카트로닉스 동아리 “ROM” 부장 >>56 사태식 / 남 / 18세 / 서브컬쳐연구부 >>63 백아진 / 여 / 18세 / 방송부 >>72 정대수 / 남 / 18세 / 레저스포츠부 부장 >>76 홍시호 / 남 / 19세 / 또래상담부 부장 >>80 유정민 / 여 / 18세 / 애니동아리 >>98 한다운 / 여 / 18세 / 수영부
3학년 1반 반장 : >>122 이하희 / 여 / 19세 / 학생회 학생회장 >>23 최미나(츠구나가 미나코) / 여 / 19세 / 요리부, 도서부 >>37 도이정 / 남 / 19세 / 뮤지컬 동아리 부장 >>45 강하늘 / 남 / 19세 / 천문관측부 >>100 이시현 / 여 / 19세 / 드론 동아리 부장 >>119 유정(시에라 유) / 여 / 19세 / 부서 없음
학년 5:12:5 성비 남 8 여 13 ? 1 (비율에는 mpc 제외)
- 오타나 수정 사항은 말씀해주세요. - 궁금한 점은 시트스레에 물어보거나 웹박수로 보내주세요. - 웹박수를 보낸 후에는 본스레나 시트스레에 남겨주시면 바로 답변해드립니다.
서우주야..... 현생을 견디다보면 시간이 나겠지 했는데 🥲 내일이면 갱신할 수 있겠지~~~~ 라는 상태로 일주일은 더 지나버린게.... 여러모로 민폐란 생각도 들고 앞으로도 접속률이 희박할 거 같아서 늦었지만 시트 내리러왔어 😢 선관 맺어주고 일상 돌려주고.... 해랑고에서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어~! (시트나 tmi 스레 부분은 하이드 부탁할게......)
아진주이다... 이런 식으로 갱신을 허구 싶진 않았는디... 이런 말 하는 게 아쉽지만 아진이의 시트를 내려야겠어야. 선거 이전에 스케줄이 빡빡해져버려 며칠 접속을 못 한 것이 독으로 돌아오는구먼. 나 역시두 해랑고에서 충분히 활동을 하지 못할 것 같은디 시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게 송구스럽기도 하고... 선관 맺어주고 일상 돌려준 모든 사람들에게 고맙고 미안하네... 유정주는 같이 돌리던 일상 마무리 못해줘서 미안해. 마찬가지로 시트랑 tmi는 하이드 부탁드립니다..
>>74 한사라 / 여 / 20대 후반 / 1학년 1반 담임 겸 영어 >>75 오산혁 / 남 / 30대 초반 / 2학년 1반 담임 겸 수학 >>77 허윤 / 남 / 30대 중반 / 3학년 1반 담임 겸 국어
[출석부]
1학년 1반 반장 : >>19 서해인 / 여 / 17세 / 부서 없음 >>3 이하나 / 여 / 17세 / 부서 없음 >>26 손연우(Kris Robinson) / ? / 17세 / 부서 없음 >>94 소열 / 여 / 17세 / 선도부 >>107 강서월 / 남 /17세 / 부서 없음 >>109 다나 빈트 라시드 빈 무하마드 알하메드 / 여 / 17세 / 한국사 동아리
2학년 1반 반장 : >>121 정신우 / 남 / 18세 / 학생회 부학생회장 >>10 정은우 / 남 / 18세 / 부서 없음 >>33 윤보름 / 여 / 18세 / 서브컬쳐연구부 부부장 >>39 이청 / 남 / 18세 / 수영부, 서핑부 >>46 윤선우 / 여 / 18세 / 로보틱스&메카트로닉스 동아리 “ROM” 부장 >>56 사태식 / 남 / 18세 / 서브컬쳐연구부 >>72 정대수 / 남 / 18세 / 레저스포츠부 부장 >>76 홍시호 / 남 / 19세 / 또래상담부 부장 >>80 유정민 / 여 / 18세 / 애니동아리
3학년 1반 반장 : >>122 이하희 / 여 / 19세 / 학생회 학생회장 >>23 최미나(츠구나가 미나코) / 여 / 19세 / 요리부, 도서부 >>37 도이정 / 남 / 19세 / 뮤지컬 동아리 부장 >>45 강하늘 / 남 / 19세 / 천문관측부 >>119 유정(시에라 유) / 여 / 19세 / 부서 없음
학년 5:8:4 성비 남 8 여 8 ? 1 (비율에는 mpc 제외)
- 오타나 수정 사항은 말씀해주세요. - 궁금한 점은 시트스레에 물어보거나 웹박수로 보내주세요. - 웹박수를 보낸 후에는 본스레나 시트스레에 남겨주시면 바로 답변해드립니다.
외모 : 과연, 이것이 현대의 고교 신입생인가? 싶은 비주얼의 인물. 평범하고 단정한 옷차림과 머리스타일은 모범적이라고 말할 수는 있겠지만, 그것이 너무 올드해서 이질감이 들어 보이는 학생이다. 키는 175cm에 전형적인 흑발 흑안. 머리는 단정하게 정리해 양 옆으로 빗어내린 옛날 만화에서나 보일법한 스타일. 덩치도 조금 있는 편인지라 종종 혼자 '그림체가 다르다'는 평가도 듣는 등, 여러모로 순정만화보단 극화체에 가까운 모습.
성격 : 진지하고 평범하고 무난함을 자랑하지만, 그러면서도 이런저런 착각과 묘한 부분에서 쓸데없이 어른스러움이 겹쳐 남들이 보기엔 엄청난 마이페이스로 보인다.
부활동 : 현재 없음.
그 외 : 중학교때까지는 타 지역 시골에 살았으며, 중학교 시절을 굉장한 불량학교에서 보냈다고 한다. 제대로 된 교육을 위하여 해랑고로 진학하기로 하여 가업 때문에 본가에 계셔야 하는 부모님 곁에서 나와 홀로 해랑시의 어느 부지에서 자취(혹은 하숙이나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다. 즉, 때아니게 홀로 도회지에 나와 있는 시골 학생. 아날로그 감성이 워낙에 강렬해, 매주 어머님께 장문의 편지처럼 문자로 근황을 알린다. 쉬는 날에 종종 가지는 취미로는 옛날 만화책을 책방에서 빌려 본다고 한다. 언제나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쓴다. 그러나 ~요 가 아닌 ~입니다로 딱딱 끝나는 투로 이야기하여 이질감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