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52092> [ALL/일상/학원물] 해랑고 학생들 - 0. 시트스레 :: 144

◆FsxX/m0A.s

2022-02-11 21:30:16 - 2022-03-30 09:07:14

0 ◆FsxX/m0A.s (GUiTFi8Mu2)

2022-02-11 (불탄다..!) 21:30:16

꿈꾸던 학창시절, 우리 같이 보내지 않을래?


1. AT필드는 어떤 이유로든 용납하지 않습니다. 항상 서로 인사하고 사이좋게 지냅시다.
2. 참치 상황극판의 규칙을 준용합니다.
3. 수위는 최대 17금까지로 과한 성적 묘사는 지양해주세요. 풋풋하고 설레는 고등학생다운 연애를 합시다.
4. 느긋한 템포로 굴러갈 예정입니다.
5. 서로 다양한 관계를 맺어 일상을 풍성하게 해주세요.

1 도시 배경 (GUiTFi8Mu2)

2022-02-11 (불탄다..!) 21:32:36

[해랑시]

바다 해 자에 물결 랑 자를 쓰는 대한민국의 한 도시. 대도시라 불릴 만큼의 인구수와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아름다운 바다를 끼고 있어 관광 도시로 유명하다.

많은 사람들이 여름에는 바다에 해수욕을 하기 위해, 겨울에는 스키를 타기 위해 해랑시를 방문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커다란 놀이공원과 그 공원에서 운영하는 워터파크가 있어 계절을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 그 외에도 수목원, 동물원, 수족관 등 다양한 여가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소리강]

해랑시를 가로지르는 커다란 강으로 해랑시의 주 수원이 된다. 그 외에도 소리강에 유람선을 띄우고 관광을 하기도 하고 레저 스포츠를 즐기기도 하는 등 관광 자원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소리강을 둘러싸고 있는 강변 산책로는 그 인기가 많아서 날이 좋은 날이면 그 강변에 돗자리를 깔고 치킨을 시켜 먹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일 터였다.


[설상산]

특히 눈이 올 때가 가장 아름답다는 설상산은 사계 중 언제나 방문해도 좋은 그런 산이었다. 스키장으로 유명하여 스키어들이나 보더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나 등산으로도 꽤 인기가 많다.

설상산에 흐르는 계곡은 물이 맑고 깨끗하고, 산 중턱에는 오랫동안 터를 지켜온 설상사라는 절이 있다.

이 산에는 영험한 기운이 흐른다는 믿거나 말거나 하는 이야기가 있기도 하고, 신선이 산다거나 영물 호랑이가 산다던가 도깨비가 산다던가, 그런 전설같은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한다.

2 해랑고등학교 (GUiTFi8Mu2)

2022-02-11 (불탄다..!) 21:37:42

[해랑고등학교]

- 위치
해랑고등학교는 해랑시 안쪽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바다와 엄청 가깝다고 할 수는 없지만 버스를 타고 세 정거장을 가면 바다가 나오는 위치이다.


- 교풍
관광도시의 학교이다보니 들뜬 느낌이 많은 자유로운 분위기이다. 하지만 꽤나 좋은 대학에 많이 보내는 명문고인 것은 그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학업적인 분위기도 꽤 높기 때문일까.

다양한 부활동을 장려하며, 정말 특이한 1인 동아리도 있을 정도. 하지만 인원수에 따라 부실을 내어주기 때문에 1인 부일 경우 부실이 배정되지 않는다. 최소한 8인 이상이 되어야 부실을 내어준다는 듯. 아니면 방과후 교실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부 회의를 해야 할지도 모른다.


- 시설
본관
1층은 보건실, 미술실, 과학실, 음악실 등 특별 활동을 할 수 있는 교실이 있고,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것은 도서실이다. 2층은 1학년이 3층은 2학년이 쓴다. 2,3층의 남는 교실은 부실로 쓰이고 있다. 옥상은 열려있으나 커다란 철책이 둘러져 있어 안전장치가 되어있다.

별관
3학년들이 쓰는 공간으로 조용하며 1,2학년이 3학년이 될 때까지는 들어갈 일이 없어 어려워 하는 공간이다. 옥상은 잠겨져 있다. 특별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본관으로 이동해야 해서 3학년들은 불평 불만이 많다고. 특히 매점이 본관 뒤에 있어서 더더욱 불만. 급식소는 더 가깝다.

운동장
잔디구장이며 트랙이 설치되어 있다. 생각보다 꽤 넓고, 점심시간이면 축구하는 남학생들과 트랙을 산책하는 여학생들이 많이 보인다.

수영장
수영 수업과 수영부를 위한 큰 수영장이 존재한다.

매점
본관의 뒤에 위치하고 있다. 늘 학생들로 북적북적하며, 정신없는 매점 아줌마가 늘 소란스럽게 물건을 팔고 있다. 가끔 아줌마의 남편이 와서 도와주고 있기도 하다.

급식소
별관 뒷쪽에 있다. 꽤나 양질의 급식이 나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영양사는 젊은 남자 선생님인데, 가끔은 학생들과 어울려서 농구를 하기도 한다는 듯.


- 교복
동복
흰 셔츠, 베이지색 니트 조끼, 진회색 바지 혹은 진회색 체크 치마(A라인), 붉은색 넥타이 혹은 리본, 그리고 진청색 자켓
(진청색 자켓을 빼면 춘추복)

하복
푸른색의 세일러 깃의 상의 혹은 푸른 목깃의 반팔 셔츠, 푸른색의 치마(A라인) 혹은 바지.

여자 교복 남자 교복 구분 없이 원하는 옷을 입어도 된다. 교복을 입는 것도 자유로워서 제재는 없지만 학생인 것을 알아보기 위해 바지나 치마는 교복을 입어달라는 학교 측의 입장.

까다로운 것은 명찰인데, 어떤 옷을 입든 왼쪽 가슴 부분에 명찰을 달아놓지 않으면 벌점.
현재 명찰은 1학년은 노란색, 2학년은 초록색, 3학년은 파란색으로 학년을 알 수 있게 되어있다.


- 특이점
가장 유명한 것은 해랑고의 서핑부이다. 바다가 가까운 학교인데다가 좋은 지도교사까지 있어 전국 대회를 휩쓸고, 유명한 서퍼는 해랑고 출신이라더라 하는 이야기도 있다. 그 다음으로 유명한 것은 수영부.

3 ◆FsxX/m0A.s (ppAu3bk/pA)

2022-02-11 (불탄다..!) 21:43:49

Picrewの「可愛い女を作るめーか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q5gkQ1xvbP #Picrew #可愛い女を作るめーかー

이름 : 이하나

성별 : 여

나이 : 17세

학년 : 1학년

외모 : 따뜻한 색감의 밝은 다갈색 머리카락이 곱슬진 채 등을 덮고 있다. 동그란 눈과 그 안에는 푸른 빛을 품고 있다. 머리카락은 반묶음으로 단정하게 묶고 있는 편. 155cm의 작은 키에 뼈대는 가늘고, 운동을 하지 않는지 말랑말랑해보이는 느낌이다.

성격 : 사람들을 좋아하고 가까이 지내고 싶어하나 조금 소심한 면모가 있고, 당황하면 말을 더듬는다. 잘 웃고 솔직하며 거짓말을 잘 못한다. 쉽게 놀라고 겁이 많다. 속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하다가 가끔 머릿속으로는 말도 안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써내려가기도 한다.

부활동 : 없음

그 외 :
- 부모님이 바닷가에서 펜션업을 하고 있어 자주 돕는 편이다. 바다를 좋아한다.

- 키가 작은 것이 콤플렉스이고, 졸업하기 전엔 160을 넘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조그만 바람이 있다.

- 과일을 좋아하고,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한다.

4 시트 양식 (GUiTFi8Mu2)

2022-02-11 (불탄다..!) 21:46:13

이름 : (한국식)(외국에서 교환학생이나, 이민온 경우 외국식도 오케이)

성별 : (남/여)

나이 : (학년에 맞지 않는 나이는 지양바랍니다.)

학년 : (스레 진행의 편의를 위해 시트캐들은 같은 학년일 경우 같은 반, 그러니까 1반에 배정됩니다. 유의해주세요.)

외모 : (자유로운 눈색과 머리색을 허용하지만, 인간이 가질 수 없는 모습이나 혐오를 일으킬 수 있는 모습은 지양바랍니다.)

성격 :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기 어려운 성격은 지양해주시고, 인격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도 지양해주시기 바랍니다.)

부활동 : (웬만한 동아리는 다 가능합니다. 또한 다양한 동아리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비워두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른 시트캐릭터들과 새로 동아리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최대 두 개의 동아리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그 외 : (다양한 특징들을 적어주세요. 판타지적인 설정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눈살이 찌푸려질만한 불행 포르노 서사는 지양해주세요. 불행한 과거가 있었으나 잘 이겨내었다, 정도는 오케이입니다.)

5 ◆FsxX/m0A.s (GUiTFi8Mu2)

2022-02-11 (불탄다..!) 21:48:00

- NPC와 MPC는 계속하여 추가 예정입니다.

- 연플은 3월 11일부터 가능하며, 그 전에는 서로를 찬찬히 알아가주세요.

- 문제가 발생할 시 캡틴의 재량으로 시트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시트와 질문 받습니다!

6 ◆FsxX/m0A.s (GUiTFi8Mu2)

2022-02-11 (불탄다..!) 21:51:42

참, 웹박수로 비설을 받을만큼 세계관이 상세하지 않으니 웹박수로 비설을 받지 않습니다. 비설은 재량껏 한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으로 해주시고 심각한 불행서사는 자제해주세요.

그것과 별개로 웹박수는 찬찬히 만들테니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7 # (7RUUG0mIV6)

2022-02-11 (불탄다..!) 21:55:44

한자리 예약하고 갈게~!

8 ◆I.Lhalp3Os (7RUUG0mIV6)

2022-02-11 (불탄다..!) 21:56:17

>>7

9 ◆FsxX/m0A.s (ppAu3bk/pA)

2022-02-11 (불탄다..!) 22:06:18

>>7 오케이~ 예약 받았어!

11 ◆FsxX/m0A.s (Ya1tuvbJM2)

2022-02-11 (불탄다..!) 22:25:09

>>10 문제 없어! 통과~

12 이름 없음 (xmRD7aJP2c)

2022-02-11 (불탄다..!) 22:26:22

질문- 성별 남/녀 만 가능인가요? 월반은 어느정도까지 허용인가요?(즉 나이 설정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허용인지)

13 ◆FsxX/m0A.s (Ya1tuvbJM2)

2022-02-11 (불탄다..!) 22:40:29

>>12 남/녀로만 가능. 월반 제도는 없어~ 다만 조기졸업은 가능한 편이고.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월반 개념이 별로 없다보니 말이야.

14 ◆l2dbbt9YFg (0/CRmlqjPU)

2022-02-11 (불탄다..!) 22:44:10

1학년에 한자리 예약할게

15 ◆FsxX/m0A.s (Ya1tuvbJM2)

2022-02-11 (불탄다..!) 22:50:41

>>14 오케이. 예약 받았어~

16 이름 없음 (ZpALG2phnw)

2022-02-11 (불탄다..!) 23:37:38

>>13 아무래도 성별을 비공개로 하고 싶다는 것 같은데 남/녀 중 하나이되 성별이 비밀인 캐릭터는 가능해?

17 ◆FsxX/m0A.s (Ya1tuvbJM2)

2022-02-11 (불탄다..!) 23:44:44

>>16 아 그런 의미였구나. 일단 입학할 때 확인할테니 선생님들은 알 것이고, 학생들 사이에 비밀은 가능한데. 현실적으로 화장실 가는 문제나, 체육이나 수영 수업 때 탈의실이나 옷을 갈아입어야 하는 상황에는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한 답변을 듣고 판단해도 괜찮을까?

18 ◆FsxX/m0A.s (Ya1tuvbJM2)

2022-02-11 (불탄다..!) 23:49:23

웹박수 - https://forms.gle/kimeuhWNpe8y7A3N9

만들어봤는데 처음 만들어 본 것이라서 문제점이 있으면 알려줘~

19 ◆l2dbbt9YFg (WmGc7TRp7A)

2022-02-12 (파란날) 00:09:31

픽크루 출처: https://picrew.me/share?cd=dRQwQns4kF

이름 : 서해인(徐海絪)

성별 : 여

나이 : 17세

학년 : 1학년

외모 : 단정한 검은 생머리에 끝이 살짝 올라간 눈꼬리 때문인지 부드러운 눈매와 큰 눈에도 불구하고 깍쟁이 같다는 말을 듣는다. 숱이 많고 색이 짙은 검은 머리 때문에 겨울밤, 검은색 롱패딩을 입고 서 있다면 뒷머리가 없는 얼굴만 허옇게 둥둥 뜬 귀신으로 착각할 법하다. 중학생 때는 자신이 그렇게까지 늦은 시간에 길거리에 있을 리가 없기에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며 반박을 했지만 이제 고등학생이니 변명의 유효기간이 만료된 셈이다. 요즘 야자는 대부분 자율이지만 그건 다른 사람에게나 자율일 뿐 소녀는 자습실의 최후의 1인이 되어야 직성이 풀렸다. 잠시 고민을 하다가 겨울에 롱패딩을 입지 않고 버티는 것은 어불성설이라 운전자에 대한 배려로 가능한 신호등이 있는 곳으로 다닌다며 스스로 약속했다. 그 외에 여러 약속과 공약 등, 새 학기. 신입생으로서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해내겠다며 지루해하는 가족 앞에서 일장 연설을 하는 소녀의 짙은 보랏빛 눈은 결의로 가득 차 있었다. 키 163cm에 군살없이 균형잡힌 체형.

성격 :
#승리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지고서는 못사는 여자. 소녀는 홀로 자신을 종종 정의하곤 했다. 나름의 자부심과 결의가 담겨있는 인생의 모토까지 되는 한 문장이다. 느긋하게 굴러가는 대로 사는 가족의 모습에 언제나 참지 못하고 부들부들 떠는 것은 그녀의 몫.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고 결국 본인이 은행에다 건강검진 일정까지 챙긴다. 그 모습에 느긋하게 디스코드로 친구와 옵치를 하던 남동생은 ”난 죽을 때까지 저 마녀를 이해할 수 없을 거야“ 라고 쩌억 입을 벌리고 하품을 하며 말한다. 자신과 직접 연관되지 않는 집안일에 이 정도이니 곧바로 직결되는 학업에 있어서 해인의 강박증은 말할 것도 없다. 그것도 승부에 직결된다면? 남들 대충대충 하고 마는 셔틀런에도 진심으로 임해 예정 날짜 3일 전부터 평소의 체력유지를 위해 하는 장거리 운동을 반복 단거리 달리기로 바꿔버린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더 극성이다. 중학교 내신에 새벽까지 기염을 토하며 전교권을 꿰차야 직성이 풀린다. 아니 전교 1등이 아니면 오히려 이를 갈고 있을지도.

#외강내유
*매일 매일 다이어리에다 시간대별로 할 일을 기록하고 체크하는 계획광에 깐깐한 범생이. 남에게도 규칙상 혹은 예의상 아니다 싶으면 할 말은 해야 하는 노빠꾸 킵고잉녀로서 부당한 것은 참지 못하고 지적해야지만 속이 풀리지만 가까운 사람에게는 많이 흐물흐물해진다.
*앞에서는 당당하게 아쉬울 것 없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정작 밤에 불을 끄고 누우면 소심하게 하루를 되새김질하며 이불을 찬다.
*숨겨진 소녀 감성이 있지만 어색해서 드러내지 않으려고 애쓴다. 무방비하게 있을 수 있을 때 이런저런 상상을 하기도 하고 낭만적인 소설 문구나 아름다운 풍경을 좋아해서 노을이 예쁘게 지는 날이면 해변의 모래사장서 이어폰을 꽂고 책을 읽는다.

부활동 : 없음. 대입을 이유로 공부와 관련된 동아리를 노리고 있지만, 미래는 모르는 법.

그 외 :

#만능인 하지만
음악이면 음악 미술이면 미술 체육이면 체육 승부욕이 강한 성격 때문에 어지간하면 보통 이상으로 하는 편이다. 그러나 오로지 학업에 치중되어 있어 진정으로 열의를 보이거나 뛰어나게 재능을 보이지는 않는다. 일종의 한계지만 진정 중요한 것은 대학이며 나머지는 사회인으로서의 교양일 뿐이라고 개의치 않는 척한다. 천재에 대한 남모를 동경이 있어 뒤에서 혼자 있을 때 다운되기도.

#의외의 약점
1.귀여운 것에 약해서 사촌 동생들이 집에 올 때면 간식을 다 빼앗긴다. 그나마 남은 이성으로 사물함에 봉인해둔 노트북은 지켜냈지만. 그 외로 강아지나 고양이 등등의 사진에 녹아내리는 것이 육안으로 보인다. 운동하다가도 지나가는 강아지에 눈이 절로 간다.
2. 낭만과 환상에 약하다. 4학년 때까지 호그x트 편지를 기다리다 실망했던,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흑역사가 있다. 여전히 문학을 사랑하며 낭만적인 여행이나 우정 등을 꿈꾸지만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다. 왜냐면 어색하고 부끄러우니까. 시간이 나면 서점에서 책을 모으며 없다면 몰래 학교 도서관 구석에 박혀서 책을 읽는 힐링 타임을 가진다.
3. 물이 무섭다. 바닷가 도시에서 자란 토박이에게 물 공포증이 웬 말인가 싶지만, 사실인 걸 어쩌겠는가. 어릴 때 동생 놈이 수영장 파도풀에 휩쓸린 경험으로 얻은 오랜 공포다. 정작 그 당사자인 동생은 여전히 아무렇지 않게 첨벙첨벙 바다에서 놀지만. 무릎까지 오는 얕은 물까지 들어가는 것이 한계이며 그 이상은 갖은 핑계를 대고 들어가지 않으려 한다. 불가피하다면 울고 싶은 것을 참고 튜브를 찾는다. 바다의 기운이라는 이름이 무색하지만 질서정연한 것을 사랑하는 소녀는 형태 없이 출렁이는 바다가 무서웠다.
4. 노는 것에 약하다. 최신 유행, 개그를 일부러 찾아서 공부하는 타입으로 이러한 노력에도 여전히 혼자 타임인 조선을 찍는다. 친구들끼리 대화를 시작하면 그게 뭐야? 라는 질문을 던지기 민망해서 모르는 주제가 나오면 갑자기 추임새를 넣는데 더 열정을 보인다.

20 ◆FsxX/m0A.s (543jgNWZwk)

2022-02-12 (파란날) 00:13:36

>>19 오케이~ 통과!

21 ◆FsxX/m0A.s (543jgNWZwk)

2022-02-12 (파란날) 01:05:16

시트 세명 모이면 본스레 개장하려고 했는데 이만 졸려서자러 갈 것 같아. 새벽에 올려두면 내일 아침에는 볼 수 있을 것 같고. 아마 내일 본 스레는 내일 개장하게 될 것 같네~

22 이름 없음 (3YQ51f064.)

2022-02-12 (파란날) 02:56:01

>>17 앗 미안해... 나는 >>12가 아니라 그냥 지나가던 참치고, >>12 참치가 이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닐까 싶어서 물어봤을 뿐이야. 다른 바쁜 일들이 있어서 시트는 내지 못할 것 같아88
예쁜 학교생활 응원할게!

23 ◆zd52PqPnYY (Cd80EW2VVA)

2022-02-12 (파란날) 05:10:01

이름 : 츠구나가 미나코 (嗣永 美菜子)
최 미나(崔 美娜)

성별 : 여

나이 : 19

학년 : 3학년

외모 :
픽크루 출처 - https://picrew.me/share?cd=I718i07EIl

맥이 풀린 새까만 눈, 어딘가 오묘한 무표정이 항상 당신을 바라본다.
살짝 발그레한 얼굴, 비교적 하얀 피부에 대비되듯 어깨에 닿을듯 말듯한 검은 단발이 보기 좋을 정도의 볼륨감을 자랑하듯 붕 떠있다.
겉으로 드러나는 표정은 없지만 그렇다고 차가운 인상은 아니며 오히려 어리숙한 사슴같은 느낌이 나는 베이비 페이스, 얼굴만 놓고 본다면 고등학생이라 생각하기 힘들 정도다.
키는 170cm 정도이며 평균을 살짝 넘어선 몸무게답게 또래에 비해 상당히 성숙한 체형이지만 그부분에 대해선 무감각한 태도를 보인다.
그래도 아얘 신경을 안쓰는 것은 아닌지 평상복일 때에는 학교에서 보던 이미지와 딴판이 되기도 한다.
이리저리 꾸미기도 하지만 귀걸이만큼은 하지 않는 주의이며 주된 악세사리는 머리띠라던가 작은 장식이 달린 머리핀을 한두개 꽂는 정도,

성격 : 고양이가 돌연 고장나 기이한 행동을 하듯 그녀도 어딘가 어벙하고 엉뚱한 구석이 있다.
무심한건지 상대적으로 반응이 덜한 건지는 알수 없지만 놀라거나 화내는 일이 거의 없다.
기껏해야 어깨가 살짝 들썩이는 정도라서 경우에 따라선 구별하지 못하는 일들도 종종 있다.
하지만 웃을때만큼은 확실하게 표정이 나타나는 케이스,
가끔 사람들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그러려니 하고 넘기지만 때때로 미안하다는 표정으로 물어올 때도 있다.
그때는 당신의 말을 정말 이해 못한 경우이니 되도록 친절하게 설명 해주자.

부활동 : 요리부(주요 활동부), 도서부(가끔 장서정리를 거드는 정도)

그 외 :
* 그녀는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물론 본래 국적은 일본이지만 중학교 졸업무렵 아버지의 사업상 문제로 인해 고등학교 시절부터는 한국으로 건너와 살게 되었다.
따라서 해랑시에서 살게 된지는 이제 3년 남짓,
* 일본에선 대개 아버지쪽 성씨를 따르게 되어있지만 어느정도 예외의 케이스로 일본식 이름을 사용할 때에는 어머니의 성을, 한국식 이름을 사용할 때에는 아버지의 성을 따라간다.
* 한국어와 일본어, 양쪽에 다 능숙한 편이지만 아무래도 일본에서 살던 기간이 더 길기에 한국어쪽은 발음만 유창할뿐 아직도 모국어와 헷갈리는 단어들이 많다고 한다.
* 단것보단 신것과 쓴것을 좋아하고 떫은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
어릴때는 짠것도 곧잘 먹어왔지만 요즘은 오히려 간이 약한쪽을 선호한다.
* 부모님 피를 골고루 물려받은 것인지 성적은 꽤 좋은 편이며 시상을 떠올리는 일이 많거나 특히 요리를 하는 부분에선 학생답지 않은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절대미각, 이라고 한다면 어느정도 과장이겠지만 쉽게 그녀를 떠올릴 수 있을 정도.
내심 가업을 잇지 않을까 기대하는 부모님이지만 정작 현재의 그녀는 아무 생각이 없다고, (...)
* 다른 동물엔 관심이 없지만 설치류엔 사족을 못쓴다.
지금도 카피바라를 키우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환경조성 문제나 못해도 한쌍은 키워야 한다는 여러 제약 때문에 골머리를 썩고 있다 한다.
* 사진을 찍을때면 항상 V사인을 하는 버릇이 있다.
어딘가에서 자신을 찍으려는 렌즈만 보이면 (특히 친구들끼리 장난으로 굴욕사진을 찍으려 할 때에도) 귀신같이 알아채기 때문에 단체사진을 찍을 때도 그녀가 어딨는지 비교적 쉽게 알아낼수 있다.
* 그녀는 말하지 못할 뿐 당신에게 상당히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킨십엔 조금 버벅이는 면이 있지만 자연스럽게 다가가다보면 어느새부턴가 그녀도 마음을 열게 될 것이다.

24 이름 없음 (ErA/FrIygs)

2022-02-12 (파란날) 05:58:04

>>12 주인입니다... 그, 웹박수에 답변 보내놨어요...

25 ◆FsxX/m0A.s (543jgNWZwk)

2022-02-12 (파란날) 08:13:51

>>22 응원 고마워~

>>23 통과!

>>24 웹박수 확인했어! 사정을 아는 선생님 한 분이 도움을 준다거나 하는 설정이 붙을 것 같은데 괜찮아? 시트 써오면 다시 검수해줄게! 성별란은 ? 처리하거나 원하는 대로 적어도 될 것 같아.


아침이라 사람은 없을 것 같지만 곧 본스레 열어둘게~

26 ◆4Y88c4.7ZU (DRt41aF/LU)

2022-02-12 (파란날) 12:36:09

이름 : Kris Robinson [손연우]

성별 : ?

나이 : 17

학년 : 1학년

외모 : 검은색 더벅머리에 어두운 피부, 갈색 눈.

성격 : 온유한 성격을 가진 학생으로 학급의 남녀친구 모두와 좋은 교우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 친구의 어려운 일에 공감하고 귀 기울일 줄 알고, 차분하고 공손하게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전달하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말투가 공손하고 부드러워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두터운 신망을 얻음. (중학교 생기부 발췌)

부활동 : 가입되어 있지 않음

그 외 : 초등학생 시절 입양된 아이, 상담시 주의 요망.

>>25 선생님이 도움 주는 설정 좋아요-! 그럼 시트가 일단 위에처럼 되네요- 혹시 지적할 설정이라 질문이 있다면 부디 이야기해주세요!

27 ◆FsxX/m0A.s (ri1QMBwzV6)

2022-02-12 (파란날) 12:46:12

>>26 일단 시트 확인했고, 생물학적 성별은 웹박수로 보내줘!

28 ◆4Y88c4.7ZU (DRt41aF/LU)

2022-02-12 (파란날) 12:54:05

>>27 보내드렸어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29 ◆FsxX/m0A.s (543jgNWZwk)

2022-02-12 (파란날) 13:14:57

>>28 오케이. 특이사항 관련해서 몇몇 선생님만 알고 있다고 해둘게! 통과~

30 ◆FsxX/m0A.s (ri1QMBwzV6)

2022-02-12 (파란날) 14:43:22

[스레 진행 상황]
새학기의 시작 situplay>1596453066>24 : 22/02/12 ~

31 ◆tsGpSwX8mo (uG1ajzMsjU)

2022-02-12 (파란날) 19:42:00

예약 가능한가요?

32 ◆FsxX/m0A.s (543jgNWZwk)

2022-02-12 (파란날) 19:53:50

>>31 예약 확인했어~!

33 ◆gJa6LB.5bs (ph0QNrqfdY)

2022-02-12 (파란날) 20:39:50


이름 : 윤보름

성별 : 여

나이 : 18

학년 : 2학년

외모 : https://picrew.me/share?cd=BoR37kYHin
자신의 눈동자가 매력적이라고 주장하는 166cm 여자아이. 전치적으로 귀여운 이목구비에 굴곡 없이 호리호리한 체형이며 안경을 쓰고 있다. 딱히 화장 같은건 신경 안쓰지만 피부랑 머리카락은 명확하게 잘 관리되고 있다.
참고로 본인은 굴곡이 없다는 점을 자각하고 있다. 너무 놀리지는 말자.

성격 : 자칭 덕이 있는 자 겸 약간의 4차원이 곁들인 아이. 기본적으로 만화나 게임같은 분야뿐만이 아니라 과학, 우주, 역사, 음악, 애완동물까지 다양한 종류의 관심사를 자랑한다.
기본적으로 다양한 소재를 이용해 대화를 이어가지만, 사고하는 방식이 남들보다 조금(?) 더 톡톡 튀고 개그 감각도 독특하기에 보여주는 면모들이 상당히 뜬금없을지도?

부활동 : 서브컬쳐연구부(창립인 겸 부부장) (현재 1개 가입)

본인이 창립한 이후 자신이 부의 부부장이(부장이 아니다!) 된 케이스. 동아리 주 활동은 자유로운 토론과 작품 감상, 교류이다.(한마디로 합법 덕후질)
-그러고 보니 여기 부장이 있었... 나?

그 외: 숙련된 덕후(자칭)이지만 리얼과 판타지는 다르다는 것이 인생 철칙중 하나이다. 하지만 덕후와 덕후 사이의 대화는 판타지라는 또 다른 수칙이 있기에 큰 의미는 없을지도.
좋아하는 작품이 워낙 많아서 하나만 뽑기 힘들다...고 한다. 다만 특히 좋아하는 건 격투게임과 리듬게임. 분명 고수의 반열이다. 반대로 별로 안 좋아하는 건 실제로 몸 움직이는 거... 체력도 약해서 체육 시간은 위크 포인트라고 칭할 만하다.
아는건 많은데 내신은 머리만큼 안나온다. 워낙 관심사가 톡톡 튀다 보니까 꼼꼼하게 챙기는 건 영 못하는 탓이다. 애초에 본인이 인생 우선순위에 성적을 안 두고 있기도 하고.

//소심하게 시트 신청...

34 ◆FsxX/m0A.s (543jgNWZwk)

2022-02-12 (파란날) 20:55:34

>>33 통과! 어서와~

36 ◆FsxX/m0A.s (PGKN3W931o)

2022-02-13 (내일 월요일) 07:48:51

>>35 통과! 어서와~!

37 ◆jB2OKIha4I (xXcZkbCQMQ)

2022-02-13 (내일 월요일) 21:11:42

이름 : 도 이정 都 怡禎

성별 : 남

나이 : 19

학년 : 3학년

외모 : https://picrew.me/image_maker/1037741
※ 180cm. 72kg. 허우대 멀쩡하고 손톱 관리 잘함. 가장 자신있는 부분은 본인피셜 깜찍한 쪼막눈썹.
※ 반곱슬 남색 머리카락은 항상 눈썹 아래까지 내려오지 않게 짧게 친다. 머리 기르면 인기 때문에 피곤해진다며 적당히 둘러댄다.
※ 의외로 학교 복장 규정을 잘 맞추고 있다. 교복도 적당히 위에서 단추 몇 개 푸는 정도고, 악세사리도 없음.
※ 검은색 눈동자는 항상 장난기로 가득 차있고, 누굴 놀리고 있을 때면 입꼬리가 씰룩거린다.


성격 :
※ 활발하고, 수다 떠는 걸 좋아하고, 장난도 많이 치고, 사교력 좋고, 어딘가 빨빨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외향적 인간의 표본.
※ 오지랖은 또 얼마나 넓은 지, 인근 초등학교 옆을 지나가다 날아온 축구공에 그 즉시 초등학생들과 풀타임 게임을 뛰고 올 정도.
※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꽤나 고압적인 자세가 나올 수도 있는데, 절대 고의는 아니다. 말해주면 바로 고쳐주곤 한다.
※ 행동거지를 보면 꽤나 껄렁해보이고 특유의 고압적인 태도와 가벼운 말투 때문에 불량아로 여겨지면 능청스레 너스레를 떤다.
※ 유치하게 굴어서 좀 짜증날 때도 있음. 혈압 주의.


부활동 : 뮤지컬 동아리 (부장)

그 외 :
※ 인원수가 좀 있는 뮤지컬 동아리의 부장. 활동할 땐 활동하고, 놀 땐 노는 데 공사 구분이 무서울 정도로 잘된다.
※ 빈자리가 남아서 부장이 된 게 아니라 노래, 춤, 연기 모두 꽤 할 줄 아는 모양이다. 다만 리더십은 없어보인다. 가질 생각도 없고.
※ 표정이 꽤나 다양하다. 표정만 보고 기분 맞추기 대회에 나간다면 상대가 누구든지 만점을 타낼 수도 있을 정도.
※ 가족 이야기에 민감하다. 이야기를 잘 꺼내지도 않는데, 꽤나 강압적인 해군 집안에서 자란 모양인 듯.
※ 허구헌 날 상대가 누구든 추파를 던진다. 이쯤되면 전교인이 장난이란 걸 아는 지도. 선생님한테도 던졌다가 벌점 맞았다.
※ 집에서 커다란 골든 리트리버 2마리를 기른다. 이름은 시나몬과 버터.
※ 바다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보고 노는 건 좋은데, 아무 이유없이 가까이 가고싶진 않은 듯.

38 ◆FsxX/m0A.s (PGKN3W931o)

2022-02-13 (내일 월요일) 21:16:24

>>37 어서와! 통과!

39 ◆QOhwedwIo. (FlvYNFx8SA)

2022-02-14 (모두 수고..) 01:00:37

이름 : 이 청

성별 : 남

나이 : 18

학년 : 2

외모 :
- 179cm/69kg. 햇빛에 타, 살짝 그을린 피부. 운동량은 많지만 근육이 그닥 티나게 붙지는 않는다. 옷 핏을 크게 입어서 더 그래보일지도.
- 나른한 인상. 눈꼬리가 쳐진 반눈. 뭐가 그리 행복한지, 입꼬리는 늘상 올라가있다.
- 채도 낮은 옥색 머리카락과 눈, 머리는 누나가 깔끔하게 잘라주지만, 관리를 게을리해서 좀 부스스하다. 만져보면 부드럽다.
- 티 나는 근육질은 아니지만, 어께도 벌어지고 전체적으로 여려 보이는 인상은 절대 아니다.

성격 :
- 능글맞다. 가끔 보면 재수없을 정도. 자신이 들이대는것엔 익숙하지만 역으로 들이대지는건 내성이 없다.
- 단순하다, 그렇기에 더욱 숨김없는 성격이다. 눈치도 없으니 누굴 좋아한다면 얘한텐 말하지 말자. 바로 고나리질 할거다.
-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선 승부욕이 굉장하다. 관심없는 분야는 망하든 말든...
- 인싸다. 한번 스치듯 본 사람도, 흘리듯 한 말도 기억한다. 내향인이라면 얘가 아는척 붙어오는게 좀 껄끄러울수도. 편하게 꺼지라고 해도 된다.
- 누나가 키우다싶이 한지라, 전국 모든 동생들이 그렇다시피 얘도 좀 npc같다. 별 생각 없이 있을때 뭘 부탁하면 웬만한건 아무런 지적 사고 없이 다 들어준다. 능글맞은 성격도 누군가 윽박지르기 시작한다면 급격히 조신해진다.

부활동 : 수영부 (주 활동부), 서핑부 (출석률 낮음, 쫓겨나도 안이상할 정도)

그 외 :
- 폭소할땐 음소거. 숨도 못 쉰다. 벽 잡고 끅끅대는게 장관. 조금 추할지도...
- 자신과 키차이 많이 나는 사람과 말할땐 자주 주춤거린다. 허리를 숙이고 들을지, 그냥 들을지 지체하는것 뿐이니 무시해도 된다.
- 다리 근육이 발달됐다. 덕분에 달리기가 빠른편. 사실 누나가 계속 부려먹어서 그런 걸지도 모른다.
- 누나가 잘 나간다. 동네에 헤어샵을 하나 차린듯. 어디 있냐고 물어보면 답은 안해주지만, 운 좋으면 샵 안에서 숙제하거나 뒷정리를 하는 청을 볼수 있다.
- 누나랑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 11살 차이. 누나 성함은 이 백
- 누나랑 단 둘이 산다. 청소와 요리는 청이 도맡아 하는지라, 막상 놀러와도 얘 일하는거 구경하거나 도와주고 가는 애들이 많다.

40 ◆FsxX/m0A.s (YeAWs/GgN2)

2022-02-14 (모두 수고..) 03:08:47

>>39 오케이 통과!

42 ◆FsxX/m0A.s (YeAWs/GgN2)

2022-02-14 (모두 수고..) 09:28:20

>>41 통과! 어서와!

43 ◆FsxX/m0A.s (YeAWs/GgN2)

2022-02-14 (모두 수고..) 10:24:54

[출석부]

1학년 1반
>>3 이하나 / 여 / 17세 / 부서 없음
>>19 서해인 / 여 / 17세 / 부서 없음
>>26 손연우(Kris Robinson) / ? / 17세 / 부서 없음


2학년 1반
>>10 정은우 / 남 / 18세 / 부서 없음
>>33 윤보름 / 여 / 18세 / 서브컬쳐연구부 부부장
>>35 류채린 / 여 / 18세 / 수예부
>>39 이청 / 남 / 18세 / 수영부, 서핑부
>>41 하서우 / 여 / 18세 / 부서 없음


3학년 1반
>>23 최미나(츠구나가 미나코) / 여 / 19세 / 요리부, 도서부
>>37 도이정 / 남 / 19세 / 뮤지컬 동아리 부장


학년 3:5:2
성비 남 3 여 6 ? 1


빈자리
◆I.Lhalp3Os
◆tsGpSwX8mo
예약은 5일이 지나면 자동 사라집니다.


[학생 일정표]

새학기의 시작 situplay>1596453066>24 : 22/02/12 ~


- 오타나 수정 사항은 말씀해주세요.
- 궁금한 점은 물어보거나 웹박수로 보내주세요.
- 웹박수를 보낸 후에는 본스레나 시트스레에 남겨주시면 바로 답변해드립니다.

44 ◆FsxX/m0A.s (YeAWs/GgN2)

2022-02-14 (모두 수고..) 10:40:19

웹박수 답변!

지적장애 관련하여 희화화하지 않고 문제 없이 굴릴 자신이 있고, 캐릭터가 과한 공격성, 발작 등의 문제로 다른 캐릭터를 공격하거나 피해를 주지 않는 정도라면 괜찮을 것 같아. 그리고 해랑고는 명문고라는 설정이 있는 만큼 보통 지적장애인을 받지 않는데, 캐릭터의 전담반과 전담 선생님을 만들어 붙여줄 만큼 캐릭터의 부모가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라는 설정이 있으면 좋을 것 같네. 자세한 것은 시트 보고 검수해볼게!

45 ◆8u50fH83ZI (bGHcipWWRg)

2022-02-14 (모두 수고..) 21:30:35

이름 : 강 하늘

성별 : 남

나이 : 19

학년 : 3학년

외모 : https://picrew.me/image_maker/9645/complete?cd=itDDSttB6H

176cm 58kg으로 키에 비해 조금 마른 체형의 소유자. 머리는 곱슬기가 있는 흑발이며 귀찮다는 이유로 자기 관리에는 특별히 관심이 없는 탓인지 항상 헝클어져 있다는 느낌을 주지만 언뜻 지저분해 보일 수 있는 그 모양이 나른해 보이면서도 깊이 있는 눈매와 반듯한 코, 새치름한 입술이 조화로운 반반한(?) 이목구비로 커버되어 나름대로의 스타일로 인정 받는 모양이다. 정작 본인은 그런 주변의 평가엔 무신경하지만.


성격 :
내향적인 성격으로 말 수가 적어 무뚝뚝하다는 오해를 종종 받지만 대화를 나누어보면 온화하고 나긋한 말씨를 가지고있다.
안분지족을 신조로 삼고있어 평탄하고 지루해 보일 수 있는 일상에도 만족하며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복잡한 일에 휘말리는 것을 기피한다.
이렇듯 적극적인 인물은 아니라 교내에서 특별히 겉돌지도 않지만 눈에 띄지도 않는 평범한 학우 C 정도의 존재감으로 지내고있다.


부활동 : 천문관측부
천문학 쪽으로 포부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하늘을 보는 것을 즐기기에 가입했다고 한다. 아무 생각 없이 멍 때리기 좋다고.
때문에 별자리에 관한 것은 대충 알고 있지만 천문 이론적인 부분은 잘 모른다.

그 외 :
※ 어느정도 귀차니즘을 가지고 있으나 학업에 만큼은 성실한 노력가이다. 성적은 상위권을 유지 중. 수학이 특기 과목이다.
※ 평범한 가정의 장남이다. 아래로는 여동생 한 명으로 자신과 정 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오히려 사이가 좋다.
※ 몸을 움직이는 일은 싫어하나 운동 신경이 아주 없지는 않다. 정면에서 날아오는 피구공을 받을 수 있다 정도의 평범한 수준이지만.
※ 귀찮은 것만 제외하면 호불호가 없다. 먹거리로 예를 들자면 민초와 부찍먹 논란이 왜 생겨나는지 조차 의문을 가질 정도로

46 이름 없음 (foie3n3byg)

2022-02-14 (모두 수고..) 21:30:57

Picrewの「妙子式2」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dNnNLixxqV #Picrew #妙子式2

이름 : 윤 선우

성별 : 여

나이 : 18세

학년 : 2학년

외모 : 어깨선에서 가지런히 정리한 연밤색 단발의 소녀. 밋밋한 사각테 안경 아래로 연녹빛의 눈은 지루한듯한 호선을 그리며 멍하니 앞을 응시한다. 일어선 키는 154cm로 작은 편이나, 항상 앉아있어 잘 드러나지는 않는다. 다리 위를 항상 얇은 담요로 덮어놓고 있다.
- 헐렁한 옷을 좋아해 교복 사이즈도 한치수 큰 것을 입고있다.
- 그래서 잘 드러나지 않는 것이 의외로 근육이 조금 있는 편이다.

성격 : 문학소녀처럼 생긴 모습과는 정 반대로, 장난 좋아하고 밝은 성격. 화사하게 밝다기보다는... 짓궂은 성격에 가깝다. 다만 이건 구면 일 때의 이야기이고, 초면이라면 낯을 꽤나 가리는 편이다.
- 아닌건 아니다, 라고 확실히 말하고 직접 행동하는 편이다. 한가지 일례로 비상대피훈련때 자신만 예외가 된 것에 직접 교장실로 찾아가 항의해서 앞으로 방식을 바꾸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이야기가 있다.

부활동 : 로보틱스&메카트로닉스 동아리 "ROM" 부장.
-지현이 부장으로 있는 ROM은 지현 본인이 입학후 거의 바로 창설한 부여서 역사가 1년 남짓함에도 대통령배 학생 로봇 토너먼트 준우승, 미래아이디어경진대회 다수 입상 등 실적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그 외 :
- 어릴때부터 손재주, 특히 기계류에 관한 손재주가 상당히 좋았다. 좀 힘을 쓸 수 있는 나이가 되고부터는 직접 이것저것 만들고 고치는 것이 습관처럼 굳어서, 지금 타고있는 휠체어도 5년전에 구입할 때는 본래 수동이었는데 본인이 직접 개량하고 개조하면서 왼손의 모션인식 장갑으로 조종하는 전동휠체어가 되어버린지 오래다. 현재 목표는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차량과 연동되는 형태까지 개조하는 것이라고.
- 멍을 종종 때린다. 정확히는 생각을 하느라 주변에 신경이 미치지 못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 성적은 중상~상위권에서 유지중.
- 하지장애가 있어 10보 이상 걷질 못한다.

47 ◆hXU1p/UUHo (foie3n3byg)

2022-02-14 (모두 수고..) 21:31:25

인코가 어디로 갔대;;

48 ◆FsxX/m0A.s (YeAWs/GgN2)

2022-02-14 (모두 수고..) 22:30:37

>>45 오케이 통과!

>>46 해랑고가 오래된 명문고인만큼 학교가 노후화된 것이 있어서 조금 불편할 수 있다는 것 인지해줘. 처음 만들어질 때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이후 설치를 한터라 본관에는 맨 가장자리 한쪽에만 외부형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불편할 수도 있어. 별관은 그래도 최근 만들어진 곳이라서 내부에 엘리베이터가 있어 괜찮겠지만 말이아. 본관 옥상은 오픈되어 있는데 계단으로만 갈 수 있는 곳이라서 도움이 없으면 올라가는 것이 어려울 것 같아. 층마다 장애인 화장실은 다 있으니 걱정 말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물어봐줘. 통과!

49 이름 없음 (zlcro33Pdo)

2022-02-15 (FIRE!) 06:47:37

웹박수로 질문 하나를 보냈는데 확인해줄 수 있을까?

50 ◆FsxX/m0A.s (F7Na5VrSvA)

2022-02-15 (FIRE!) 07:07:58

>>49 불행함을 강조하지 않고 담담하게 서술한다면 오케이야~

51 ◆/ZXkFVX4ZI (vElx1lySoo)

2022-02-15 (FIRE!) 15:41:53

빌런적인 면모가 강한 캐릭터 하나 찔러 볼까하는데 괜찮을까요?
스레취지에 좀 반하는 거 같아서 고민이 좀 됩니다.

52 ◆FsxX/m0A.s (F7Na5VrSvA)

2022-02-15 (FIRE!) 15:46:35

>>51 으음, 빌런적인 면모가 어떤 면인지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간단히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을까?

53 ◆/ZXkFVX4ZI (vElx1lySoo)

2022-02-15 (FIRE!) 15:59:43

>>52
지금 생각하는 건 일부러 콤플렉스 잡아 헐뜯거나 하는 걸 생각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사 중에 하나로 등치 크고 힘 쌔보이는 애랑 싸워서 정학이랑 봉사시간 10시간 처분 받았다는 걸 넣으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어느정도 선까지 난리 처도 아버지가 자신을 커버 쳐줄까? 그리고 선의 한계점은 어딘가인지 궁금해서 했다는 설정입니다. 그리고 그사건으로 문제아로 낙인 찍히고 이러 저런 안좋은 루머를 달고 다니는 거죠. 아버지가 지역유지라는 설정도 넣을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일단 목표가 전부다 원한은 아니더라도 부정적인 관계 만드는 걸 목표로 할까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캐릭터를 만드려는 이유가 매운 맛도 필요 하지 않을까 싶어서 입니다.... 너무 취지에 반하는 거 같기도 하네요....

54 ◆/ZXkFVX4ZI (vElx1lySoo)

2022-02-15 (FIRE!) 16:01:51

아 한마디로 벌꿀 오소리 같은 녀석을 만들려고 합니다!

55 ◆FsxX/m0A.s (F7Na5VrSvA)

2022-02-15 (FIRE!) 16:16:48

>>53 과거사도 오케이고 아버지가 지역 유지라는 설정도 오케이인데, 콤플렉스를 잡아 헐뜯는 등의 공격적인 성격은 어려울 것 같아. 본 스레가 약혐까지(서로 으르렁거리고 투닥투닥하는 정도)는 허용해도 학교폭력에 준하는 것들(괴롭힘, 나쁜 소문내기, 폭행, 협박 등)은 원치 않는 상황이라.
스레의 취지는 학창 시절 아이들의 관계, 우정, 사랑, 성장을 주제로 정했고(캡틴의 의도) 스레 내에서 캐릭터들간의 분란은 캡으로서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기 때문이지.
과거사(정학 먹은 것)로 인해서 조금 충격 먹고 자중하고 있는 상태다, 라는 순한맛(속으로는 딴 생각을 하더라도 겉으로는 나쁜 행동은 하지 않는)으로 바꾼다면 가능할 것 같고 시트 보고 검수 해봐야 할 것 같아~

56 ◆/ZXkFVX4ZI (vElx1lySoo)

2022-02-15 (FIRE!) 17:09:24

이름 : 사태식
성별 : 남

나이 : 18

학년 : 2학년 1반

외모 : 머리는 버섯머리를 고집했으나 지금은 완전히 밀고 다닌다.(이유 사고친 뒤로 반성의 의미로 밀고 다니라고 아니면 용돈 없다고 아버지의 협박) 눈매가 날카로운 편이고 눈가 근처에 수술자국이 있어서 인상이 더 험악해 보인다. 험악해 보이는 이유중에 그의 눈썹 숯이 적은 것과 만두귀도 한 몫하고 있다. 키는 178cm 에 지금도 성장 중이며 전체적으로 몸집도 크고 운동을 하고 있기에 근육량 또한 많은 편이다.

성격 : 호기심이 많은 편이고 직설적이고 감정적인 편이다. 어른들이 계시거나 예의를 지켜야되고 말조심을 해야 되는 곳에서는 어느 정도 자중한다. 어른들이 편하게 있어 혹은 편하게 해도 되 라고 하면 반말부터 시작해서 진짜 편하게 대한다. 어른들이 있을 때에나 어느정도 예의를 지키지만 한 살 위나 동갑 혹은 나이가 어린 사람에게는 직설적이고 타인들이 생각하기에 다소 무례하다. 여러 사건 사고를 통해 조금은 발전하였는데 일단 지르고 지적하면 바로 사과하거나 기분이 언짢아 보이면 사과하는 쪽으로 발전하였다.

부활동 : 서브컬쳐연구부 (부원 희망합니다!)

그 외 : 태식이의 아버지가 해랑시 지역에 있는 중앙은행의 은행장이며 해랑시에서 오래 살아 아는 지인도 많고 지역 발전에 기여도 많이 한 지역유지이다. 입학식에 3학년 선배가 창문에 뱉은 침에 맞고 곧바로 달려가 침을 뱉은 선배와 그 주변에 있던 선배들 까지 두들겨 팼다. 일이 커질 뻔했지만 입학식이라 지역유지이자 학교에 많은 기부를 해서 참석해 있던 태식이의 아버지의 등장으로 마무리 되었다. 그렇게 10일 정학하고 봉사시간 60시간을 받았다. 당연히 그때 당시 같은 반 학우들에게서 최악의 첫인상을 남겨 주었고 험악한 인상과 더불어 직설적인 그의 언행 때문에 사건 사고가 많은 편이다. 그러자 그냥 말만 걸어도 울거나 일부러 시비를 거는 사람들이 나오는 둥 여러 가지 루머 까지 돌아다닌다. 성격 건들면 오체분시가 된다는거나 아버지의 빽 믿고 난리치는 망나니이며 사실 아버지 또한 기업화한 조폭이고 거기 후계자 수업을 받으며 학교를 접수하고 다닌다는 별 해괴한 소문 까지 돌아다닌다. 이러한 소문에 둔감한 본인인 태식 조차 소문을 들었으며 버섯머리에서 갑자기 바뀐 헤어스타일에 그를 못 알아봤던 중학교 동창들이 그를 알아보기 시작하자 중학교 때 있었던 일부터 해서 소문들이 점점 더 커져만 갔다. 그로 인하여 억울한 일도 많이 보았다. 해명을 해봤자 믿어주는 사람도 없고 감정적으로 행동 해봤자 일만 커진다는 것을 안 태식이는 그냥 침묵했다. 자신이 한 일도 아닌데 그것에 대한 책임을 지거나 돈을 물어주는 등의 일도 왕왕 있었고 그때 마다 아버지의 도움을 받거나 자신의 사비로 책임을 졌다. 아버지는 그럴때마 혀를 끌끌 차며 니 업보다. 라면서 간단한 훈계 정도만 하였다. 아버지에게 더 이상 피해를 주고 싶지도 않았기에 그냥 자중하면서 조용히 학교생활 중이다. 여러 사건 사고 때문에 미안하다 라는 말이 습관처럼 나오기도 한다. 2학년이 된 지금 자신은 투명인간이라고 생각하지만 그의 존재감은 감출 수 없기에 남들은 건들면 위험한 사람 정도로 여기고 있다.
취미는 게임과 운동이며 언어적인 능력이 뛰어나 주로 독학으로 배운 해화로 외국인들 하고 게임을 자주 한다. 게임을 하다가 알게 된 지인들 덕분에 서브컬처에 빠저들기 시작했고 동아리에 들어가기 까지한다. 운동으로는 레슬링을 배웠으며 현재는 복싱을 같이 배우며 장래희망을 종합격투기 선수로 잡고 있다.

57 ◆FsxX/m0A.s (F7Na5VrSvA)

2022-02-15 (FIRE!) 17:23:08

>>56 오케이. 개인적인 궁금함인데 머리를 밀었다는 건 스킨헤드 정도인가 아니면 반삭 정도를 말한 건가? 부서 관련해서는 일반 부서며는 오케이할텐데 창작부서라 보름주에게 확인을 받아야 할 것 같아. 일단 통과이고 본 스레로 와도 좋아! 환영해!

58 ◆/ZXkFVX4ZI (vElx1lySoo)

2022-02-15 (FIRE!) 17:24:14

>>57
스킨헤드 입니다!

59 ◆FsxX/m0A.s (F7Na5VrSvA)

2022-02-15 (FIRE!) 17:26:37

>>58 오케이!

60 이름 없음 (geCzriRBK.)

2022-02-15 (FIRE!) 20:55:40

19살인데 해외에 거주하다 한국으로 돌아오며 시기가 안 맞아 한 살 늦게 학교에 입학했다는 설정 괜찮을까? 그니까 1년 꿇어서 2학년인...

61 ◆FsxX/m0A.s (L0ZMs0UlRs)

2022-02-15 (FIRE!) 21:00:14

>>60 나이가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양하는 것이지 안 되는 것은 아니니까~ 아직까지는 한 명도 없었으니 오케이야~

62 이름 없음 (jcXgT0gv6s)

2022-02-15 (FIRE!) 21:01:12

>>61 고마워!

64 ◆VX6rtUvrSw (AByVUd7jEU)

2022-02-16 (水) 06:55:31

시트제출완료오 ~.~ 시간이 난다면 웹박수도 한번 봐줘 캡틴- 웹박수와 시트 모두 이걸로 괜찮다면 앞으로 잘 부탁해

65 ◆FsxX/m0A.s (DViXxpVWfs)

2022-02-16 (水) 08:36:06

>>63 웹박수는 >>50에 답변한 것 같고 시트는 통과야! 어서와~

68 ◆FsxX/m0A.s (zE9UX9rNZY)

2022-02-16 (水) 22:30:14

>>67 >>60인 것 맞지? 시트에 나이가 학년보다 한 살 더 많은데 그 이유에 대한 것을 적어주고, 부 이름을 낚시부로 하면 될 것 같은데 굳이 레저스포츠부라고 한 이유가 궁금하다~

69 이름 없음 (Lt8LW.lTz.)

2022-02-16 (水) 22:31:53

앗 나 >>60 인데... 내가 시트를 쓰고 있던 캐릭터의 나이랑 학년이 >>67이랑 완전 겹쳐서...ㅠ >>60 쓸 당시에는 1년 꿇은 캐릭터가 하나도 없긴 했는데... 지금은 컨셉이 겹쳐버리니 ㅜ.ㅜ 캡틴 혹시 나이를 수정하는 게 좋을까...? 그대로 들고와도 괜찮을지 싶어서...!

70 ◆5vXMWCvMjI (n0LJ/cm.Tg)

2022-02-16 (水) 22:34:40

>>68
시트와 나이가 다른건 단순한 오타에요! 부 이름을 낚시부로 하면 다른 레저활동으로 활동내역을 채울 수 없을거라 생각해서 미리 범위가 넓게 대수가 정해버렸습니다! 확정된 대답은 싫어하니까요!

71 ◆FsxX/m0A.s (zE9UX9rNZY)

2022-02-16 (水) 22:37:43

>>70 그렇구나! 그렇다면 나이 부분을 수정해서 시트 다시 올려줘~ 이전 시트는 하이드 해놓을게!

>>69 >>60은 쓰고 있던 시트 마저 써도 될 것 같아~ 그리고 예약 겸 인코 적어주고~

72 ◆5vXMWCvMjI (n0LJ/cm.Tg)

2022-02-16 (水) 22:38:55

Picrewの「ろ式男子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4NNzKxExAa #Picrew #ろ式男子メーカー

이름 : 정 대수
성별 : 남

나이 : 18

학년 : 2학년

외모 : 171cm의 작다고 하기에는 애매한 키에 많은 활동을 하기에 건강한 느낌이다. 하지만 음식은 기회가 되는 족족 먹어대기에 외관에 비해몸은 무거운 편.

성격 : 어떤일이든 확정짓지 않는 주장이 약한 성격이지만 어투는 신랄하면서도 강하다. 무언가 주장을 할 때에도 '어쩌면~', '그럴지도~', '생각한다' 라는 등 확정된 대답을 하지 않으며 그럼에도 무언가 공격적인 어투가 그 사실을 감추려는 듯 하다. 또한 자신의 의도를 밝히는 것을 극도로 꺼리는 듯 하다.

부활동 : 레저스포츠부 부장
- 정대수 이외의 부원이 유령부원인 부실만 겨우 유지되고있는 부. 활동내역은 그가 적당하게 채워넣고 있으며 활동비는 텐트와 낚시도구를 구매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
- 부 활동은 전부 낚시로 되어있으며 가끔 캠프를 한다거나 다른 스포츠를 했다는 활동 내역이 있지만 조금만이라도 그 내역을 조사하면 사진을 적당히 끼워맞추어 날조 한 사실임을 알 수 있다.
- 부 활동 시간에 부실에 가서 부원인 그를 만날 확률은 매우 적다. 낚시를 할 수 있는 장소라면 만날 수 있을지도.

그 외 :
- 다른 사람들 보다 바다가 강 같은 장소에서 햇빛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피부는 연한 갈색으로 보인다.
- 하체보다 더 발달된 상체의 근육으로 그가 가진 낚시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다.
- 학교에 학생들 사이에 흐르는 소문으로, 물가에 보이는 한 남학생을 찾아가면 저녁 반찬거리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다.
- 갑작스러운 일에 약하다.

73 ◆FsxX/m0A.s (zE9UX9rNZY)

2022-02-16 (水) 22:53:19

>>72 통과~~ 어서와~~!

74 ◆FsxX/m0A.s (zE9UX9rNZY)

2022-02-16 (水) 23:20:20

[1학년 1반 담임선생님]

이름 : 한사라

성별 : 여

나이 : 20대 후반

담당 과목 : 영어

외모 : 분홍색 머리카락은 솜사탕같이 곱슬곱슬하나 그 것을 아래로 하나로 묶은 모습이었다. 전체적으로 온화한 인상에 동그란 안경을 끼고 있다. 안경 안쪽에는 약간 쳐진 눈매의 자주빛 눈동자가 보인다. 전체적으로 가는 몸선이나 키가 170정도 되어 카리스마가 있다.

성격 : 다정다감한 성격이나 화가 나면 엄청나게 무섭다고 한다. 왠만한 일로 화를 내지는 않으나 교무실로 호출된다면…. 그 외에는 다정하고 온화하여 솜사탕쌤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75 ◆FsxX/m0A.s (zE9UX9rNZY)

2022-02-16 (水) 23:21:40

[2학년 1반 담임선생님]

이름 : 오산혁

성별 : 남

나이 : 30대 초반

담당 과목 : 수학

외모 : 짙은 남색의 머리카락은 삐죽삐죽하다. 얼굴색은 건강하게 탄 것 같은 색이며 눈썹이 짙고 전체적으로 스포츠맨 인상이 세다. 그에 체육 선생님으로 오해받는 일이 잦아 처음 부임할 때부터 타이 없는 정장류의 옷을 입어왔다. 눈동자는 검정.

성격 : 털털한 성격. 세심함은 부족하나 그래도 학생들을 꼼꼼히 챙기려고 노력한다. 수업 시작할 때 말버릇은 “자자, 책 펴. 수업 시작한다.” 이며, 칠판에 문제를 적어두고 그 날짜에 맞는 번호를 불러내어 문제 풀이를 시키는 경향이 있음(학생들이 매우 싫어합니다). 쉬는 시간에 찾아와서 모르는 문제 물어보는 학생들을 좋아하는 편. 얇은 공책을 항상 돌돌 말아 손에 쥐고 다니며 벽이든 학생들이든 툭툭 치고 다닌다(악, 쌤 하지 마세요).

76 ◆da6CffSxms (yH/GYn.//U)

2022-02-16 (水) 23:21:56

이름 : 홍시호

성별 : 남자

나이 : 19세

학년 : 2학년

외모 : 시호는 또래에 비해 키가 큰 편이다. 으레 그렇듯, 초등학교 때 까지는 "키가 작은 아이"로 불렸으나 중학교를 졸업할 즈음부터 어느샌가 주변 아이들의 정수리가 보이기 시작했단다. 184cm의 신장에 몸무게 7Xkg. 뼈대 자체가 굵고 몸선이 탄탄하다. 곧고 넓은 어깨와 깔끔한 체형은 타고난 듯. 운동으로 근육을 관리해주는 덕도 있다.

머리카락은 옅은 딸기우유색. 탈색과 염색 덕택에 머리칼은 개털. 부슬부슬한 곱슬 머리로 숱이 많아 약간 더벅머리 같기도 하나 엄연히 시술을 거친 펌 헤어라고 한다. 앞머리는 복슬복슬 눈썹을 덮어 약간 길게 이마를 덮는다. 길고 묘하게 여성스럽고 매혹적인... 눈매. 얇은 아웃라인 쌍꺼풀이 있으며 항상 졸려보이듯 너른히 눈을 뜬다. 눈매 자체는 날카로우나 눈이 아래로 트여 차가운 인상보단 능글 맞은 느낌이 강하다. 짙고 검은 눈동자에 아주 약간 보이는 애굣살. 콧대는 높고 오똑해 꼭 후천적(!)으로 만든 것만 같다. 시호가 자신의 외모 중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부위이기도. 입술은 적당히 도톰하며 항상 딸기향 립밤을 발라 혈색이 돈다. 얼굴형은 얇쌍하다기 보다는 골격이 있는 모습으로 군살이 없어 깔끔한 느낌. 남자 치고 밝고 하얀 피부톤을 가졌다. 어딘가 예쁘장하게 잘생긴 얼굴. 하지만 골격이나 체격은 확실한 남자다!

남성미가 느껴지는 목선, 그리고 곧게 뻗은 넓은 어깨. 목 오른편에 점이 하나 있다. 헬스를 꾸준히 하는 편으로 잔근육이 보기 좋게 잡혀있다. 주로 교복 셔츠 위에 품이 큰 후드나 바람막이 따위를 걸친다. 바지는 웬만하면 교복 바지를 착용하나 약간의 수선을 거쳤다. 겨울에는 덩치와 맞지 않게 털이 복슬대는 겨울용 실내화. 여름에는 슬리퍼를 착용한다. 큰 담요를 두른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사복은 스포티한 트레이닝복, 또는 니트와 슬랙스 같이 깔끔한 캐주얼. 조금 잘보이고 싶은 날은 코트와 셔츠 같은 옷을 애용한다.

픽크루 :https://www.neka.cc/composer/10980

성격 :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단순 발랄(?)한 고등학생. 전체적으로 잔잔한 성격. 장난기가 다소 짓궂다는 것을 제외한다면 그렇다. ' 하나 밖에 없는 인생, 즐기자! ' 가 좌우명. 귀찮음이 조금 많다. 철이 없는 듯한 행동도 종종 벌이곤 한다. 아무렇지 않게 땡땡이를 친다던지, 다음 수업은 생각도 하지 않고 책상에 엎드려 잠만 자다가 이동수업 교과목 선생님께 핀잔을 듣는다던지. 그럼에도 마냥 해맑다.

주변에서 심한 장난을 걸어와도 그러려니, 웃으며 받아준다. 이런 모습을 보면 또 한없이 철딱서니가 없기만 한 것은 아닌 듯. 묘하게 어른스러워 보일 때가 많다. 화 내는 모습을 거의 보인 적이 없다. 무슨 일이 닥쳐도 웃는 얼굴은 유지 중. 물론 진심으로 재밌어 웃는 것은 아닐테다.

부활동 : 또래상담부 부장
명색이 또래상담부지만, 으레 대부분의 고교가 그렇듯 진지하게 이용하는 이들은 몇 없다. 이미 영화감상부로 전락한지 오래. 새학기가 되면 신입생을 대상으로 이런저런 행사를 열며 만회를 노려보지만 여간 쉽지는 않다. 그래도 나름 부장으로서 사명감은 있는 편. 조심스레 상담부의 문을 두드리면 성심성의껏 이야기를 들어준다. 조언을 건네기보단 이야기를 듣고 공감해주는 타입. 때로는 잘 들어주는 것이 최고의 위로라는 것을 안다.

그 외 :
• 토종 한국인
시호는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태어났다. 아주 더운 플로리다의 어느 카페에서, 해외 파견을 나온 아버지와 통역사로 일하던 어머니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둘은 첫 눈에 서로에게 끌렸고, 수 년의 연애 후 한국에서 작은 결혼식을 치룬 뒤 플로리다로 돌아갔다. 시호가 태어나고, 시호가 약 세 살이 될 때 까지 플로리다를 떠나지 않았다. 그러나 곧 부모님의 상호 합의 하, 아버지는 한국 본사 근무로 부서를 이동하고 어머니는 통역일 대신 번역 작업을 시작하며 시호와 함께 한국으로 귀국했다. 그렇게 한국에서 1년간 거주하며 정착하는 듯 했으나… 아버지가 잠시 싱가포르로 장기 출장을 떠나게 되며 네 살부터 다섯 살까지 다시 1년을 싱가포르에서 보낸다. 여섯 살 때는 다시 한국으로 귀국, 허나 이번에는 어머니가 중국에 거주 중인 지인의 사업을 도우며 다시 여덟 살 때 까지 2년 가량을 베이징에서 보내게 된다. 어머니의 일이 마무리되고 시호는 교육을 위해 다시 어머니의 고향이었던 한국 해랑시로 귀국. 여덟 살 때 입학 유예를 하여 결국 나이 아홉 살에 한국 초등학교에 입학하며 대한민국에 정착하게 된다.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은 나라를 오간 탓에 시호는 적응을 어려워해 해외에서 거주할 당시 대한민국의 유치원 과정에 해당하는 정규 교육을 홈스쿨링으로 대체했다. 다행히 부모님 두 분 모두가 한국인이셨던 덕에 한국에 귀국하고 나서는 쉽게 적응할 수 있었다고. 게다가 바쁜 와중에도 시호 교육에 관심을 가져주신 부모님의 노력 덕택에 한국 교육 과정도 곧잘 따라갈 수 있었다고 한다.

플로리다에서 태어났으나 국적은 한국을 선택하였다. 시호 역시 본인의 뿌리는 당연히 한국이라 생각한다.

• 너 그럼 영어/중국어 잘하겠네?
아니다.

시호는 미국에서 태어니 영어를 원어민처럼 구사하시는 부모님의 교육 아래에서 자라긴 하였으나 영어를 잘 하는 편은 아니다.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은 국가들을 오간 시호가 정체성에 혼란을 느낄까 염려한 부모님이 어릴 때부터 한국 문화와 한국어 위주로 교육을 시킨 덕에 다른 언어를 듣고 익힐 기회는 그리 많지 않았다. 집안에서도 오로지 한국어로만 대화하셨을 정도. 그래도 성장 배경 덕에 어느정도 표현이나 억양은 자연스러운 편. 영어를 '못 하는 편'은 아니다. 타인들이 기대하는 것처럼 원어민 수준이 아닐 뿐. 그래도 중국어보단 영어가 더 편하다고 한다.

• 너 공부 잘해?
중상위권 정도라고 말해두자. 공부에 흥미가 있는 편은 아닌 듯 싶다. 공부를 못한다기보단,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 맛있는 것도 먹고 싶고 친구랑 놀고도 싶고, 어제 나온 히어로 영화를 보고 싶기도 하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공부는 뒷전으로 밀려났다고. 공부 하는 것 치고는 성적이 높은 편. 조금만 더 노력하면 상위권도 가능할텐데. 부모님은 그저 아쉽기만하다. 이럴 줄 알았으면 어릴 때 이왕 해외로 나간 거 열심히 외국어 공부나 시킬걸, 하는 후회를 하시기도…

• MBTI는?
ENTP.

• 취미는?
게임, 유X브 보기 새벽에 노래 듣기, 밤 산책, 밤 바다 구경, 하루 종일 미드 보기.

• 야 홍시!
홍시라는 별명이 있다. 이름을 짧게 줄여 부르기 쉽게 만든 것.

• 아저씨 왜 학생 요금 내세요?
성인으로 자주 오해 받는다. 어차피 성인까지 1년 남짓 하지 않았으니 본인은 개의치 않는 듯. 오히려 즐기는 것 같기도 하다. 교복을 입지 않으면 열에 아홉은 시호를 성인으로 착각한다.

• Music is my life...⭐️
항상 헤드폰을,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는 이어폰을 들고 다닌다. 음악 감상을 무척 좋아한다. 취향은 휙휙 바뀌는 편이지만 Lo-fi, 올드팝 류를 가장 좋아한다.

• 묻고 더블로 가!!!!
승부욕이 강한 편. 이기는 걸 좋아한다기보단 지는 게 싫다. 어릴 적 부모님과 할리갈리를 하다 너무 세게 종을 치려던 나머지 몸이 미끄러져 판을 엎어버린 것은 아직까지도 화자되는 유명한 일화(...) 초등학교 때는 계주 도중 넘어져 무릎에서 피가 철철 나는데도 이를 악물고 뛰어 1등을 탈환한 영웅신화(...)도 있다! 지금은 굳이 승부욕이 강한 것을 티내진 않지만, 은연 중에 그런 모습이 비칠 때도…

그러나 성적에는 승부욕이 없는 것이 엄청난 아이러니.

• 어? 나? 어 19살이야ㅎㅎ 아냐아냐 편하게 해~
굳이 나이가 많은 것을 밝히지 않는다. 해랑시에서 초중고를 모두 나와 알 사람들은 모두 알테지만. 약간 동기들이랑 동갑인 척 하는 재수생 형 느낌. 나이를 알게 되면 가끔 형/오빠 라고 부르라며 장난을 치곤 한다. 어차피 입학을 1년 늦게 한 것일 뿐 지금의 친구들인 현직 18살들과 똑같은 성장 과정을 밟았기에 사실 시호는 그냥 본인이 18살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왕년에 어? 느이 서장하고 어?
과거 스포츠 주니어 선수를 준비했었다. 어떤 종목인지는 본인이 죽어도 밝히질 않는다. 프로 선수도 꿈 꿨던 적이 있었으나 중학교 때 부상을 당하며 어차피 키도 너무 커버렸겠다, 프로 준비까지는 무리가 있을 거 같아 부상을 입은 김에 쿨하게 관뒀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전국대회 메달권까지 들었다고 한다.

77 ◆FsxX/m0A.s (zE9UX9rNZY)

2022-02-16 (水) 23:23:14

[3학년 1반 담임선생님]

이름 : 허윤

성별 : 남

나이 : 30대 중반

담당 과목 : 국어

외모 : 단정해보이는 고동색 머리카락은 컬이 크게 잡힌 펌이 되어있다. 머리카락이 이마를 덮고 있어 나이보다는 조금 어려보인다. 눈동자는 연녹색으로 따뜻한 빛을 띄고 있으나 생각보다 인상은 차가운 편. 해랑고 공식 미남 선생님.

성격 : 수업은 엄청나게 꼼꼼하게 가르치고 학생들에 대한 케어 및 선생님으로의 이미지(외모) 관리는 꼼꼼하나 그 외의 것들은 굉장히 무심하며 귀차니즘이 심하다. 따로 헬스장을 다니는 듯 하나 그 외에는 움직임이 거의 없다시피 한다. 어디에 있는지 찾기 힘든 선생님. 특히 교무실에 없다. 어딘가 몰래 숨어서 쉬는 공간이 있는듯 하다.

78 ◆FsxX/m0A.s (zE9UX9rNZY)

2022-02-16 (水) 23:25:28

- 선생님들은 각 담임 선생님이자 수업에 들어오는 선생님이므로 참고. 특정 선생님과 일상을 돌리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캡틴에게 이야기를 해주시라. 허나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 할 것.

79 ◆FsxX/m0A.s (zE9UX9rNZY)

2022-02-16 (水) 23:30:07

>>76 통과~ 어서와~~!

80 ◆paD.K23aDc (IZU/vgtt4w)

2022-02-17 (거의 끝나감) 14:28:46

https://picrew.me/image_maker/197705

"후후... 그런 건가..."

이름 : 유 정민

성별 : 여

나이 : 18세

학년 : 2학년

외모 : 덥수룩한 검은 머리 단발, 그리고 안경, 검은 눈은 번쩍이는 안경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다. 어깨를 한껏 움츠리고 다니며, 교복 위에 후드집업을 걸치고 다닌다. 늘 줄 이어폰을 쓰며 외부와 단절된 모습이다. 옷에는 털이 잔뜩 붙어있다.

성격 : 중2병/오타쿠/고양이애호가
그녀는 오타쿠다. 그러나 좋아하는 것은 단연코 라노벨. "아아, 다른 사람들이 전부 좋아하는 것은 별로지. '내청코'는 외톨이의 내면을 유려한 문체로 표현한 문학이라고 할 수 있어. 최근 푸대접을 받고 있지만 판도를 바꾼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고." 라고 한다. 그 외에 좋아하는 것은 토라도라!,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등, 유행이 지난 것들 뿐이다.

부활동 : 애니 동아리

그 외 : 아버지는 어부, 어머니는 횟집. 남은 물고기는 고양이들에게 돌아간다. 고양이들은 횟집 딸에게 충성하고, 그녀의 말에 잘 따른다. 그러면 잘 말린 쥐포를 주니까.
취미는 몰려있는 고양이들에게 어포를 던지며, "가라!" 라고 말하는 것.

83 ◆FsxX/m0A.s (LPQYbui4cM)

2022-02-17 (거의 끝나감) 19:37:00

>>80 >>81 >>82 모두 통과!
다만 >>82는 인증코드 달고 시트 다시 올려줄래~?

85 ◆FsxX/m0A.s (LPQYbui4cM)

2022-02-17 (거의 끝나감) 19:48:52

>>84 통과~ 어서와!

87 ◆FsxX/m0A.s (vS4Q1ITqsg)

2022-02-18 (불탄다..!) 21:43:18

>>86 웹박수는 오케이야~ 일단 말이 걸다는 것에 걱정이 되는데 일상 돌리면서 상대방이 기분 나쁘거나 보는 이들이 기분 나쁘지 않을 정도로 부탁해. 통과!

94 ◆Q3iOCXAnHE (c3f.bvNoMM)

2022-02-19 (파란날) 00:06:47

https://picrew.me/share?cd=P5TB8opwuX

이름 : 소 열

성별 : 여

나이 : 17살

학년 : 1학년

외모 : 옅은 애쉬 그레이색의 둥근 두상이 꽤나 눈에 띄는 결 좋은 칼단발은 턱끝을 간지럽힌다. 눈을 살짝 가리는 앞머리는 이마를 덮어두기도, 가끔은 가르마를 타서 이마를 드러내기도 한다. 순전히 아침에 앞머리 고데기가 귀찮아지면 옆으로 살짝 넘기는 것.
평범하게 새카맣고 진한 한국인의 검은 홍채를 가졌다. 중안부가 짧고 얼굴이 작아 귀여운 이미지지만 위아래가 짧고 가로로 긴 눈매가 날카로워 종합적으로 날 선 고양이같은 얼굴. 선도부 선배들의 지독한 잔소리 덕에 교복은 어쩔 수 없이 단정하게 챙겨입고 다닌다. 치마는 무릎위에서 살랑거리는 정도. 껴입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학교 자켓을 제외한 외투는 일절 걸치지 않는 편. 추위를 안 타는 것은 아니다. 그냥 불편해서.
키는 158cm을 조금 못 미친다. 체구가 작기 때문에 가까이서 본다면 한 눈에 봐도 조그맣다 싶긴 하지만 멀리서 봤을 때나, 앉아 있을 땐 키 커보인다는 소리에 사실 우쭐해 하고 있다. 본인 얼굴에 대해 자존감이 높은 편.

성격 : 냉철하고 무던하다. 사회성이 뒤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부산스럽거나 하는 성격과는 거리가 멀다. 기분이 좋을 때는 장난과 능청을 겸비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주로 건성이다.
까칠하기로 유명한 검은 고양이 같달까. 가까이 다가가려 하면 이빨을 내밀면서 멀어지면 부비적거리며 다가오는 제멋대로 야옹이. 말을 둥글게 하는 것을 배워나가고 있다. 호기심이 상당하다.

부활동 : 선도부

그 외 : 소문이 좋지 못하다. 중학교 때부터 선배한테 개겼다던가, 동급생과 싸워서 울렸다던가, 학교를 째려고 담장을 넘다 걸렸다던가.. 선생님들이 요주의 하는 인물 중 한 명. 예전부터 열과 친했던 선배가 열이 입학하자마자 감시 차원에서 선도부로 밀어 넣었다. 하지만 이것마저 건성으로 임한다.
존대말이 어색해 선배에게도 가끔 반말이 튀어나올 때가 있지만 일부러 버릇 없게 굴고 싶어 노력하는 것은 아니다. 그저 귀염성이 부족하달까. 친해지려 다가오는 아이들이 있어도 왠지 혼자 다니는 모습이 훨씬 잦다. 단순히 욕구와 흥미 본위로 행동할 뿐이다.
공부를 하지 않는 것 같은데, 기이하게도 성적은 중상위권 이상이다. 암기력 이라던가 하여튼 머리 자체가 비상한 편. 그렇지만 공부에는 그다지 흥미가 없고 운동 신경은 지나치게 매우 낮다. 몸치. 체육시간이 그렇게 싫다. 차라리 패션이나 SNS 활동이 적성이 맞는 것 같다고.
옥상에 출입만 할 수 있다면 혼자서 책을 읽거나 빵을 먹거나 구름을 보거나 하여튼 풍경 좋은 높은 곳을 좋아한다. 급식보다는 매점을 선호하지만 점심 시간 치열한 경쟁 속에서 늘 뒤로 나가 떨어지기 때문에 요즘 최대 고민이다.
좋아하는 것은 구름. 붕어빵. 햄스터.
집에서 햄토리라는 이름의 골든햄스터를 기르고 있다.

95 ◆FsxX/m0A.s (qSkv2DgvWE)

2022-02-19 (파란날) 00:12:25

>>94 오케이 수정 확인했어~

96 ◆FsxX/m0A.s (qSkv2DgvWE)

2022-02-19 (파란날) 00:27:19

위키 개설 관련하여!

웹박수에 위키 개설 관련 궁금증이 들어왔는데 너무 늦게 확인한 것 같아서 미안해 익명의 참치~

위키 관련해서 내가 위키를 하나도 모르는 관계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야.
설정이 별로 없는 일상 스레이기 때문에 위키의 필요성이 크지 않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정리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티미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고.

위키가 있는 것도 좋지만 그것 관련해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관리해야하고 위키에 익숙하지 않은 참치는 위키를 이용하지 못하며, 그 참치를 대신해서 다른 참치가 위키 개설에 힘을 써야한다는 점이 위키 개설을 꺼리는 점이야.(사실 내가 위키 개설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소근소근)

하지만 위키라는 공간이 캐릭터의 설정을 개별적으로 수정해가면서 정리하기 쉽고 한 눈에 파악하기 좋다는 장점도 있지!

따라서 위키 관련해서 당분간 의견을 받고자 해! 이 공지를 보는 이들은 익명이든 아니면 누구인지 밝히든 위키에 대한 생각을 보내주길 부탁해~~~!!!

97 ◆FsxX/m0A.s (qSkv2DgvWE)

2022-02-19 (파란날) 00:29:44

요약 : 위키에 대한 생각을 웹박수로 보내주면 취합해 보겠다는 뜻

99 ◆FsxX/m0A.s (qSkv2DgvWE)

2022-02-19 (파란날) 08:55:09

>>98 오케이 통과~

101 ◆FsxX/m0A.s (rYOyEsDrRE)

2022-02-20 (내일 월요일) 21:25:29

>>100 반가워~! 일단 시트 상에는 문제가 없음! 그런데 >>46의 선우 시트의 로봇부가 일상에서 하는 이야기를 들으니 드론도 취급하더라고. 하지만 이 부서는 드론 특화 부서인 것 같아서 문제는 없을 듯 한데 나중에 본 스레에서 선우주와 한 번 이야기를 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하고 시트 수정이 필요할 수도 있음~! 통과~

102 ◆chRKVLCGKk (OS/QTjSg9Y)

2022-02-20 (내일 월요일) 22:04:28

>>101 한 번 정주행 하며 확인해 볼 걸 그랬네. 확인했어. 알려줘서 고마워 캡틴

103 ◆FsxX/m0A.s (7H5re1VKZU)

2022-02-21 (모두 수고..) 12:01:41

◆I.Lhalp3Os
◆tsGpSwX8mo

위 예약한 두 사람은 5일이 지나서 예약 자동 삭제 되었어. 본 스레는 시트를 제한하여 받는다거나 막을 생각은 없기 때문에 예약 없이 언제든 시트를 내도 괜찮아(찡긋)

104 ◆FsxX/m0A.s (7H5re1VKZU)

2022-02-21 (모두 수고..) 12:24:07

[선생님]

>>74 한사라 / 여 / 20대 후반 / 1학년 1반 담임 겸 영어
>>75 오산혁 / 남 / 30대 초반 / 2학년 1반 담임 겸 수학
>>77 허윤 / 남 / 30대 중반 / 3학년 1반 담임 겸 국어


[출석부]

1학년 1반
>>3 이하나 / 여 / 17세 / 부서 없음
>>19 서해인 / 여 / 17세 / 부서 없음
>>26 손연우(Kris Robinson) / ? / 17세 / 부서 없음
>>94 소열 / 여 / 17세 / 선도부

2학년 1반
>>10 정은우 / 남 / 18세 / 부서 없음
>>33 윤보름 / 여 / 18세 / 서브컬쳐연구부 부부장
>>35 류채린 / 여 / 18세 / 수예부
>>39 이청 / 남 / 18세 / 수영부, 서핑부
>>41 하서우 / 여 / 18세 / 부서 없음
>>46 윤선우 / 여 / 18세 / 로보틱스&메카트로닉스 동아리 “ROM” 부장
>>56 사태식 / 남 / 18세 / 서브컬쳐연구부
>>63 백아진 / 여 / 18세 / 방송부
>>72 정대수 / 남 / 18세 / 레저스포츠부 부장
>>76 홍시호 / 남 / 19세 / 또래상담부 부장
>>80 유정민 / 여 / 18세 / 애니동아리
>>98 한다운 / 여 / 18세 / 수영부

3학년 1반
>>23 최미나(츠구나가 미나코) / 여 / 19세 / 요리부, 도서부
>>37 도이정 / 남 / 19세 / 뮤지컬 동아리 부장
>>45 강하늘 / 남 / 19세 / 천문관측부
>>84 채도원 / 여 / 19세 / 태권도부 부장
>>86 안휘야 / 남 / 19세 / 부서 없음
>>100 이시현 / 여 / 19세 / 드론 동아리 부장

학년 4:12:6
성비 남 8 여 13 ? 1


[학생 일정표]

새학기의 시작 situplay>1596453066>24 : 22/02/12 ~
화이트데이 situplay>1596459108>112 : 22/02/21 ~


- 오타나 수정 사항은 말씀해주세요.
- 궁금한 점은 시트스레에 물어보거나 웹박수로 보내주세요.
- 웹박수를 보낸 후에는 본스레나 시트스레에 남겨주시면 바로 답변해드립니다.

106 ◆FsxX/m0A.s (1yGiNXoDog)

2022-02-21 (모두 수고..) 19:48:33

>>105 사차원적인 캐릭터인가? 시트는 문제 없음~ 통과!

107 ◆ncHp1/ZwR2 (ZdYJs9MzNs)

2022-02-21 (모두 수고..) 20:24:22

이름 : 강 서월

성별 : 남

나이 : 17세

학년 : 1학년

외모 : 까아만 머리카락의, 소년. 앞머리가 좀 길어서, 간지러워서 종종 손으로 넘깁니다. 고개를 숙이고 시야를 살짝 가리는 머리카락을, 멍때리면서 보고 있기도 해요. 그다지 인상에 남지 않는 인상인데요, 할아버지 할머니는 귀엽다고 해줘요.
아직 덜 자란 느낌이 있는데 아무래도 평소 표정이 큰 영향을 주는 것 같다. 동안인 것도 영향이 있겠지만. 키는 비교적 작고(166.2cm) 행동이 느리다. 몽롱히 생각에 잠겨 있을 때는 곧 잠에 빠지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말을 걸고 대화를 시작하면 연하게 웃는다.

성격 : “봐요. 바다가 예뻐요. 오늘만 열다섯 번을 본 것 같은데, 계속 예쁘네요.”
평소에 보이는 것만 말하자면 말수가 적고, 사람과 그다지 엮이지 않아서, 뭐랄까, 낯가림이 심하고 인간관계를 꺼리는 인상을 준다. 하지만 말을 걸면 오히려 매우 부드럽고 친근하며, 뭔가 이상하게 대응한다. 나쁜 아이는 아닌데 사차원인가? 평소에 조용하고 가만히 있는 건 굳이 먼저 말을 걸 생각이 없으며, 그 외에 머리를 도는 사념이 많아서 그렇다. 공상을 좋아하기에 그렇다. 평범한 남고생이 하는 말투치고는 특이한데, 또래에게도 존댓말을 아주 많이 사용한다. 그래도 끝에 ‘요’자만 붙이는 수준이다.

가끔, 말이 헛나와요. 가끔, 대화가 다른 곳으로 빠져요. 가끔, 생각이 많아요. 아뇨 이건 자주네요. 자주 생각이 많아요. 대부분 아주 별것 아니고, 그래서 더 즐거운 생각이에요. 말 첫머리를 끊는 경우가 많아요. 딴 생각에 자주 빠져서, 어디 부딪히는 경우가 좀 있어요. 하지만 보통은 물 흐르듯 피해요.

부활동 : 없음.

그 외 : 판타지 속에서 살아가는 것 같지만 판타지인은 아니고 판타지 소설은 좋아한다. 취미는 독서고 손으로 재미있는 책의 페이지를 넘기는 감각을 좋아한다. 그래서 수업 시간 외에 주된 출현 장소는 도서관.
맞벌이 부모님 대신 조부모가 키웠다. 계속해서 나오는 존댓말이나, 평소 매우 바른 자세는 조부모의 영향이 있다. 엄격한 사람들은 아니지만 이상한 곳에서 잔소리를 한다. 사실 조부모딴에는 그냥 장난치는 거였는데 서월이 이상하게 잘 받아들였다. 그의 성격이 마냥 수용적인 것은 아니라서 더 신기하다.
목소리가 또래보다 높다. 부드러운 미성이 특징적이다. 노래를 잘 부르기도 하지만, 낭독에 더 효과가 있다.
동물들이 잘 따른다. 가끔 이상하게 감이 좋다. 햇볕 아래서 노곤노곤 녹아가는 걸 좋아한다.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랑 같이 볕 잘 드는 곳에서 누워 자는 경우가 있는데, 같은 과라서 그런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사람보다 동물에 가깝다거나?”
무서운 것에 강하다. 아예 반응을 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보통 엄청나게 놀라는 상황에서도 눈 크게 뜨며 살짝 굳는 수준에서 끝난다. 혹은, 아예 멍하니 있다가 놀랄 상황에서 혼자 정신이 외따로 빠져 있는다.
운동치, 동시에 우등생. ...점수만.

“아무도 없는 고요한 집에서 말이에요, 부모님 서재에 있던 책을 꺼냈어요. 환상은 정말로 좋았어요. 공상은 진짜로 재밌었어요. 그러니까 혼자서도 괜찮았어요. 정말로, 괜찮았다면, 아마 지금쯤 성격이 달랐겠지만요.”

//수정입니다. 키를 5cm 줄였습니다

108 ◆FsxX/m0A.s (1yGiNXoDog)

2022-02-21 (모두 수고..) 20:28:26

>>107 수정 확인~ 위에는 하이드할게~

109 ◆J6Og/xLHH. (ch.O6JI.Lg)

2022-02-22 (FIRE!) 00:47:37


이름 : 다나 빈트 라시드 빈 무하마드 알하메드

성별 : 여

나이 : 17세

학년 : 1학년

외모 :
꾸준한 관리로 인한 새하얀 피부와 어머니였던 레이나 제인과 똑닮은 노란 눈. 아름다운 한국의 문화! 라면서 땋아내린 머리는 어쩐지 한복 체험을 온 외국인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실제로도 자주 교복 위에 두루마기같은걸 입고 거기에 명찰을 달고 다니기도 합니다.
맹한 얼굴이라 다가가기 쉬운 한편 가만히 있어도 귀티가 나는 것이 태생을 숨길 생각은 없어보입니다. 또래에 비해 어려보이는 것도 있고 성격적으로도 아직 어린애 취향이기에 집안에서도 아직까지 어린애 취급을 받고있는 것이 불만입니다. 키는 상당히 작은편인 153cm에 옷도 항상 큰걸 입기 때문에 보기보다 더 어린애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Picrewの「いけいけ鱈めーか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ejsZ6ZKlcu #Picrew #いけいけ鱈めーかー

성격 : 머리속에 꽃밭을 기르고있는 걔! 라고 하면 십중팔구 다나입니다.
태생도 태생이지만 가족들에게도 나이차이가 엄청나는 막내동생이며 막내딸이라 애지중지 자라서 그런지 남을 의심하는 법이 없습니다.
가끔은 지능이 모자란건 아닐까 하지만 그런것은 절대... 절대... 아닌가?
남의 말을 곧이 곧대로 믿는건 둘째요 상황을 제 편한대로 해석하려는 경향이 있기에 주의를 요합니다.

부활동 : 한국사 동아리(1명)

-한국에서의 체류가 길어지며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초빙한 강사와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그녀의 저열한 한국어 능력으로 인해 현재는 사실상 한국어 첫걸음을 배우는 수준의 동아리입니다.

그 외 :
1. 누구나 한번쯤 '석유재벌 라시드'에 대한 이야기를 뉴스에서 들은 적이 있을 겁니다. 중동의 왕족이며 석유재벌인 그 남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언제는 농구단을 샀다던가 크루즈가 몇대씩 있다던가 하는 이야기가 심심치않게 나오는 그사람이니까요.
숨길 필요도 없죠. 이 아가씨는 그 라시드의 막내딸입니다. 사업의 계승권과도 떨어져있고 그 본인으로서도 늦은 나이에 얻은 딸인만큼 가족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금지옥엽, 손에 물이라도 닿으면 어쩌나 하며 길러진 다나는 이제 세상에 나왔습니다.

2. 어린 시절부터 원하는 것은 손을 뻗으면 얻을 수 있었던 그녀는 자라며 한가지 취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속된말로 '일뽕'이라고 하죠. 와!NINJA! SAMURAI!!그녀는 미디어가 보여준 환상에 속았습니다. 닌자 뽕에 취해있던 그녀는 어느날 제 아비에게 가서 외칩니다. "나, 나중에는 일본에서 학교에 다닐래!!!" 그렇게 가족에게 엄하다는 라시드였지만, 개인 여객기를 새로 사달라거나 하는 것보다는 돈이 안들어서 였을까요. 흔쾌히 허락했습니다. 물론, 그녀의 시중을 들 여러 보호자들과 함께 가는 것이 전제였지만요.

3. 자, 문제는 여기서부터였습니다. 하필이면 비행기의 목적지를 틀리는것에서. 그녀가 인천공항에 내려서 본것은 알 수 없는 언어로 이야기하는 사람들과 적지않은 파파라치였습니다. 아버지한테 전화해서 다시 돌아가면 되지만 그녀의 성격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그녀의 유모도 따라왔었으니까요. 천군만마를 얻은것 같았습니다.

4. 물론 그녀는 그녀의 아버지가 전부 계획한건 모르지만요.
"그애도 한번쯤은 고난을 겪어봐야한다"라고 말한것도 말이죠. 믿고있던 사람이 사실은 감시역으로 붙은거라는 것도!

5. 물론 그리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영어는 애초에 어머니의 언어요, 안되면 번역기가 있었으니까요! 덕분에 그녀는 실시간으로 한글공부를 하는 중입니다. 이걸 위한 노트도 들고 다니며 궁금한 어휘나 '어쩐지 멋있어보이는 말'은 필기해서 나중에 써먹기도 합니다. 뜻은 모르지만요. 다행인건... 시험에서 수식이나 영문은 풀어낼 수 있다는 거겠네요.

6. 한국에 살면서 여러가지 취미가 생겼습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한국어 공부하기, 게임으로 한국어 공부하기... 덕분에 어쩐지 어휘력이 미묘해지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취급입니다. 비문학 시험에 급식체를 써서 낸 적도 있으니까요.

#일단은 시트투척합니다!

110 ◆FsxX/m0A.s (nzm.aAp.kw)

2022-02-22 (FIRE!) 00:55:11

>>109 확인~ 그렇다면 한국에 온 건 언제이려나? 한국말은 어느정도 할 수 있는 수준인 것인지~?

111 ◆J6Og/xLHH. (ch.O6JI.Lg)

2022-02-22 (FIRE!) 00:57:55

>>110 2~3개월쯤 전이네요! 작년 말쯤에 도착해서 지금은 집중과외로 어눌하지만 일상회화는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쓰고 읽고 하는건 아직 모자라겠지만요!

112 ◆FsxX/m0A.s (nzm.aAp.kw)

2022-02-22 (FIRE!) 00:59:49

>>111 오케이~ 통과~~

113 ◆yaFnHQMqa. (MUSx1MhKrA)

2022-02-27 (내일 월요일) 13:41:53

안녕하세요 도원주예요. 다름이 아니라 현생이 너무 바빠ㅜㅜ 아무래도 시트를 내려야 할 것 같아 글 남겨요. 잠깐이지만 즐거웠구 어디서든 익명으로 다시 만나길 바라요! 시트는 가능하다면 하이드 처리해주세요.

115 ◆FsxX/m0A.s (mHEzpjo8dY)

2022-02-27 (내일 월요일) 13:48:03

>>113 시트 하이드 했어. 현생이 바쁘다니 힘내구 무슨 일이든 잘 풀리길 바랄게! 같이 스레 하면서 반가웠고 다음에 익명으로 만나자!

116 ◆FsxX/m0A.s (TdqKJGC5bw)

2022-02-27 (내일 월요일) 21:19:13

<공지>

위키 개설에 대한 의견을 받은 바, 위키를 개설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캡은 위키를 개설 및 관리할 줄을 모르므로(...) 위키 관리자를 구하고자 합니다.
일상 스레이므로 기본적인 배경, 캐릭터 및 추가되는 이벤트 레스들만 옮겨주면 되는 간단한 자리이니 부담스러운 자리는 아닙니다.
혹 자원자가 있다면 캡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117 ◆BphljV6eZA (PlPHqyW5vg)

2022-02-28 (모두 수고..) 19:27:53

휘야주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시트를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일상을 돌리고 있던 태식주께는 정말 죄송할 따름입니다. 일상을 마무리 짓는것이 마땅한 도리지만 그럴 여건이 되지 못하네요.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시트는 하이드 부탁드립니다. 짧은 시간이나마 감사했습니다.

118 ◆FsxX/m0A.s (A3PyIla8ww)

2022-02-28 (모두 수고..) 19:30:20

>>117 알겠어. 조심히 들어가구. 개인적인 사정 잘 풀리길 바랄게! 시트는 하이드 해둘 테니 걱정말고, 다음에 익명으로 만나자~

119 ◆pF9OhNqOmE (8FwANGNM2M)

2022-03-01 (FIRE!) 22:15:12

이름 : 유 정 (시에라 유)

성별 : 여

나이 : 19

학년 : 3학년

외모 : 눈썹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앞머리와 어깨까지 내려오는 붉은 머리카락이 눈에 띄는 여학생. 쌍커풀은 없지만 속눈썹이 길고 움푹 들어가 있는 눈매, 밝은 하늘색 눈동자는 영락없이 혼혈 느낌을 주고 있다. 왼쪽 귀에 네개, 오른쪽 귀에 다섯개의 화려한 느낌의 피어스도 착용하고 있다. 먼발치에서도 그 화려한 외관은 눈에 띄기 마련인데 화려한 외관과 함께 어지간히 키가 크다 싶은 남학생들과 엇비슷해보이는 170대 후반으로 보이는 키 때문에 더 눈에 띄고 있다. 무릎에서부터 한뼘정도 올라오는 교복 치마와 교복 셔츠 위에 가디건만 걸치고 있거나, 교복 셔츠 안에 반팔을 받쳐입고 단추를 풀고 있는 모습이 대부분이며 필요하다면 반듯하고 깔끔하게 잘 입기는 하지만 보기 드물기 때문에 포기하는 게 좋다. 장신인 탓에 체격도 있어보일 뿐 실제 몸무게는 키에 비해 적다.

성격 : 천성이 느긋하고 여유롭다보니 매사에 반응이 조용하고 차분했다. 여러모로 노는 학생으로 보이기 쉬운 첫인상 덕분에 오해를 많이 불러 일으키지만 그런 상황에 휘말리는 건 싫어한다. 보이는대로 나름 귀차니스트라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짓궂은 장난이나 농담을 자주 하지 않더라도 종종 입에 올리는 타입이다보니 원치 않게 주변에 아는 사람이 많아지고 마는 여학생이다. 눈치까지 빨라서 말수가 적은 편이 아님에도 타인과 대화할 때 대화하는 상대가 편하도록 본인의 말수를 줄여서 귀를 기울일 만큼 사려깊은 면도 있는 타입.

부활동 : X

그 외 : 혼혈. 전형적인 미국인과 한국인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태어나기는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 일본으로 갔다. 거기서 중학생 때까지 지냈지만 일본어보다는 역시 영어가 익숙하다. 부모님과 대화할 때는 영어와 한국어를 함께 써서 그런 듯.
한국에 온건 16살 겨울로, 현재 부모님과 떨어져서 자취를 하고 있으며(2년차) 생활비와 용돈을 지원받고 있는데 부모님 두분 모두 해외를 자주 나가는 직업이여서 택한 방법이었다.
암기과목은 상위권이나 그 외의 과목에는 중하위권이여서 과목간의 편차가 몹시 크다. 체육도 암기과목과 마찬가지로 상위권에 있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으로 오기 전까지는 실력과 노력이 뒷받침해주는 교내 궁도부 출신. 궁도를 그만둔 건 한국으로 오기 몇개월 전이였는데 이유는 부상으로 인한 은퇴.
한달에 한번씩, 꼬박꼬박 피어스를 정기적으로 바꾸는 버릇이 있다. 개중에 가장 좋아하는 디자인은 역시 화려한 것. (해골이나 크로스, 말뚝 모양, 아니면 세공이 화려한 것이면 뭐든 좋아한다.) 피어스 외에도 목걸이나, 팔찌, 발찌 같은 것도 좋아해서 종종 사서 모아놓는다. 이건 사복을 입었을 때 볼 수 있으며 평소에는 링과 작은 피어스를 섞어서 착용하고 있다.
웃을 때 눈을 가늘게 접으며 키득키득거리는 버릇이 있는데 생긴것에 안맞게 능글맞다는 평이 많다.
달다구리한 것을 좋아한다. 특히 딸기우유맛이 원픽. 그 외에도 젤리같은 것도 좋아하다보니 가디건 주머니에는 언제나 막대사탕 두어개와 젤리 한봉지가 들어있으니까 친해진다면 한번 졸라보자.
사복 패션이 화려하다. 스트릿 패션을 베이스로 깔아두고 이것저것 매칭하는 편.

//시트 투척하고 검수 기다릴게.

120 ◆FsxX/m0A.s (5iquld4a96)

2022-03-01 (FIRE!) 22:58:17

>>119 어서와! 통과!

121 2-1 반장 겸 부학생회장 ◆FsxX/m0A.s (3WeVw.zQ5c)

2022-03-03 (거의 끝나감) 22:25:50

Picrewの「美少年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PVU1GbtI0e #Picrew #美少年メーカー


이름 : 정신우

성별 : 남

나이 : 18세

학년 : 2학년

외모 :
회색이 섞인 듯한 연갈색의 머리카락은 직모로 떨어지고 눈을 가리지 않을 정도로 이마를 덮고 있다. 전체적으로 단정한 분위기이나 차가운 느낌이 드는 것은 날카로운 눈매 때문일지도 모른다. 눈동자는 짙은 검정으로 어떤 생각이 들어있는지 알기 어렵고 그것도 안경에 가려져 있다.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 치고는 작은 키는 163cm 정도일까. 뼈대도 얇은 편이라 콤플렉스가 있는 듯 하다. 교복은 잘 갖춰 입으나 자켓은 잘 입지 않고 셔츠 위에 넉넉한 맨투맨을 겹쳐입는 편. 사복은 대체로 단정하고 무난하게 입는다. 오른손 검지 손가락에 반지가 두 개 끼워져 있다.

성격 :
차가워 보이는 외모나 감정이 담기지 않은 것 같은 목소리는 일견 쌀쌀맞아 보일 수 있으나, 그 안에는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숨어있다. 본인도 모르게 틱틱거리듯 나오는 말투에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잘 고쳐지진 않는 듯. 거절을 잘 못한다.

부활동 : 학생회 / 부학생회장 겸 2-1반 반장

그 외 :
- 3학년의 시험 등 일정 때문에 학생회장 및 부학생회장은 문화제가 끝나는 1학기 말에 뽑게 되는데 작년에 1학년이었던 신우는 작년 2학년이었던 하희의 눈에 들어 어쩌다보니 부학생회장이 되었다. 올해 2학년 1학기 말에 현 학생회 기간이 끝나면 학생회를 그만둘 생각이었는데 어쩌다보니 2-1반의 반장이 되었다. 아무래도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 탓인듯 하다.

- 책임감이 강해 맡은 바 일은 열심히 하는 편. 부학생회장 일을 하면서 학교나 학생들에 대한 관심이나 애정도 많은 편이다. 겉으로 들어나지 않아서 그렇지. 하지만 학생회 3학년들은 신우가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일을 하는지 지켜보았기 때문에 흐뭇하게 엄마미소로 바라보는 중.

- 성적은 상위권. 체육도 곧잘 하나 체력이 받혀주지 않는 듯 하다.

- 키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고 예쁘장한 외모 탓에 여자로 오인받기도 한다. 가족들은 왜 다 키가 큰데 자신만 작은지 억울해하는 중. 가족들은 올해는 쑥쑥 클 거라면서 위로 중이다.

122 3-1 반장 겸 학생회장 ◆FsxX/m0A.s (3WeVw.zQ5c)

2022-03-03 (거의 끝나감) 22:27:46

Picrewの「🍊 희귤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OXCRKEn7LZ #Picrew #_희귤_픽크루


이름 : 이하희

성별 : 여

나이 : 19세

학년 : 3학년

외모 :
까만 머리카락은 매번 높게 돌돌 말아서 동그랗게 묶어둔다. 흔치 않게 풀어놓고 있을 때에는 곱슬곱슬한 느낌이 난다는 듯. 전체적인 인상은 고양이상이나 자주 웃는 모습에 날카로워보이진 않는 듯 하다. 눈동자 색은 파란색으로 햇빛이 닿는 파란 바다를 연상시키고 전체적인 키는 168cm에 표준 체중이다.

성격 :
활기차고 밝고 행동이 앞서는 편.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이끌고 불편한 점을 바꾸어 나가는 것을 좋아한다. 사람을 좋아하는 편이기에 누군가를 챙기거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부활동 : 학생회 / 학생회장, 3-1반 반장

그 외 :
- 사람들을 모아서 학생회장에 출마했고 당선되었다. 올해 1학기 까지는 학생회장으로 일을 하지만 이후 회장직이 바뀌게 되면 공부에 전념한다는 듯.

- 부학생회장 신우에 대해서는 신우가 1학년 때 등 떠밀려서 반장을 하고 있어서 알게 되었었는데, 딱 자기 참모로 쓰면 좋을 것 같아서 꼬득였다. 신우가 싫다고 하면서도 다 해주는 것에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 이번 신입생 중에 이하나라고 사촌동생이 입학했는데, 자신이 귀여워하는 동생이 들어왔다고 온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니는 중. (하나 : 으아아, 하지마아아)

- 성적은 중상위권. 일단 해랑시 소재 국립대인 해랑대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어떻냐는 담임의 말에는 이 도시를 떠나고 싶지 않다고 대답했다.

123 ◆FsxX/m0A.s (/S7CTtC4E6)

2022-03-03 (거의 끝나감) 22:48:57

>>116 공지 마감!

위키관리자는 해인주가 해주기로 했답니다~~!! 와아!! 고마워 해인주~

124 ◆N0AM5skfCQ (u5OG/L99yU)

2022-03-03 (거의 끝나감) 22:51:41

다운주야... ㅠㅠ 여러 문제때문에 시트를 내리고 싶어. 혹시 하이드 해줄 수 있을까? 솔직히 말해서 현생의 문제도 있지만 정신적으로 뭘 할 의욕이 안나는 것 같아. 스레에만 국한되는 게 아니라 그냥 일상 생활에서 겪는 문제니까 스레의 문제는 아니야! 봄에 가까워지고 이리저리 일에 치이니까 무기력증이라도 생긴 것 같아. 캐릭터 설정도 평소 안하던 설정에 다루기 어렵게 짰더니 글도 마음대로 안 써지고 ㅠㅠ 어떻게든 익숙해지면 괜찮겠지~했는데 또 막상 계속 일상을 돌려도 도무지 계속 다운이란 캐릭터를 다룰 엄두가 나지 않네 이렇게 질질 끄는 것도 서우주한테 미안하고... ㅠㅠ 원래 일상은 마무리하고 가는게 맞지만 메모장 켜놓고 몇 줄 쓰고 계속 고민하는게 너무 힘들어지더라 ㅠㅠ 분명 일상도 즐거운데 말이야 슬럼프라도 온 모양인가봐 ㅠㅠ 당분간은 안정의 시간을 가져야할 것 같아. 서우주한테는 정말 미안해...! 다들 즐겁게 참치 생활 하길 바라. 좋은 시간 보내~!

125 ◆FsxX/m0A.s (/S7CTtC4E6)

2022-03-03 (거의 끝나감) 22:55:00

[선생님]

>>74 한사라 / 여 / 20대 후반 / 1학년 1반 담임 겸 영어
>>75 오산혁 / 남 / 30대 초반 / 2학년 1반 담임 겸 수학
>>77 허윤 / 남 / 30대 중반 / 3학년 1반 담임 겸 국어


[출석부]

1학년 1반
반장 : >>19 서해인 / 여 / 17세 / 부서 없음
>>3 이하나 / 여 / 17세 / 부서 없음
>>26 손연우(Kris Robinson) / ? / 17세 / 부서 없음
>>94 소열 / 여 / 17세 / 선도부
>>107 강서월 / 남 /17세 / 부서 없음
>>109 다나 빈트 라시드 빈 무하마드 알하메드 / 여 / 17세 / 한국사 동아리

2학년 1반
반장 : >>121 정신우 / 남 / 18세 / 학생회 부학생회장
>>10 정은우 / 남 / 18세 / 부서 없음
>>33 윤보름 / 여 / 18세 / 서브컬쳐연구부 부부장
>>35 류채린 / 여 / 18세 / 수예부
>>39 이청 / 남 / 18세 / 수영부, 서핑부
>>41 하서우 / 여 / 18세 / 부서 없음
>>46 윤선우 / 여 / 18세 / 로보틱스&메카트로닉스 동아리 “ROM” 부장
>>56 사태식 / 남 / 18세 / 서브컬쳐연구부
>>63 백아진 / 여 / 18세 / 방송부
>>72 정대수 / 남 / 18세 / 레저스포츠부 부장
>>76 홍시호 / 남 / 19세 / 또래상담부 부장
>>80 유정민 / 여 / 18세 / 애니동아리
>>98 한다운 / 여 / 18세 / 수영부

3학년 1반
반장 : >>122 이하희 / 여 / 19세 / 학생회 학생회장
>>23 최미나(츠구나가 미나코) / 여 / 19세 / 요리부, 도서부
>>37 도이정 / 남 / 19세 / 뮤지컬 동아리 부장
>>45 강하늘 / 남 / 19세 / 천문관측부
>>100 이시현 / 여 / 19세 / 드론 동아리 부장
>>119 유정(시에라 유) / 여 / 19세 / 부서 없음


학년 5:12:5
성비 남 8 여 13 ? 1
(비율에는 mpc 제외)

- 오타나 수정 사항은 말씀해주세요.
- 궁금한 점은 시트스레에 물어보거나 웹박수로 보내주세요.
- 웹박수를 보낸 후에는 본스레나 시트스레에 남겨주시면 바로 답변해드립니다.

126 ◆FsxX/m0A.s (/S7CTtC4E6)

2022-03-03 (거의 끝나감) 23:03:01

>>124 아이구 무슨 마음인지 알 것 같아. 시트는 하이드해둘게! 같이 놀 수 있어서 즐거웠고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 나중에 익명으로 만나자

127 ◆FsxX/m0A.s (/S7CTtC4E6)

2022-03-03 (거의 끝나감) 23:20:57

[학생 일정표]
3월
새학기의 시작 situplay>1596453066>24 : 22/02/12 ~
화이트데이 situplay>1596459108>112 : 22/02/21 ~
벚꽃과 부활동 situplay>1596466066>678 : 22/03/03 ~

4월
4월의 어느날
중간고사
본격적 준비

외전 AU 이벤트

128 ◆FsxX/m0A.s (Xev0qo6ioY)

2022-03-05 (파란날) 23:26:55

해랑고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5%B4%EB%9E%91%EA%B3%A0%20%ED%95%99%EC%83%9D%EB%93%A4

위키관리자 : 해인주
*위키관련 오류 및 문의는 해인주에게 물어봅시다!
*개인적으로 위키 수정 가능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합니다!

129 ◆chRKVLCGKk (DNuZeIRj5U)

2022-03-08 (FIRE!) 23:34:51

시현주야. 현생이 너무 바쁘 다보니 스레에 들릴 시간 조차 없어서. 시트를 내리려고 해.
시트는 하이드 해줘. 고마워

130 ◆XLzx5kXiJs (fEDuZ/L8Cw)

2022-03-09 (水) 20:40:56

인증코드 보다시피 채린주야. 최근 새로이 시작한 일이 있는데,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빼앗겨서 아예 어장에 들어오기가 힘들더라. 그래서 안타깝지만 시트를 내려야 할 것 같아. 함께 해서 즐거웠어. 안녕. 😔

참 시트는 하이드 부탁할게..

131 ◆FsxX/m0A.s (pSsUXSjGJ6)

2022-03-09 (水) 21:41:52

>>129 >>130
두 사람다 현생 힘내고 앞으로 모든 일 잘 풀리길 바랄게! 시트는 하이드 해놓을게~ 다들 다음에 익명으로 보자!

132 ◆FsxX/m0A.s (0AhAFsB6gI)

2022-03-11 (불탄다..!) 09:51:29

자, 연플 제한이 끝나는 3월 11일입니다. 이 스레가 열린지도 한 달 가량이 되었다는 뜻이겠지요. 먼저 참여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꾸벅).

연플 제한 풀린다는 말과 함께 공지가 하나 있습니다. 짧게 요약하자면 연플 관계이든 아니든 간에 오너들 간의 유사 연애적인 행동은 이 스레 내에서 금지한다는 내용입니다.

헷갈리실까봐 금지와 가능 범위도 알려드립니다.
금지🚫 : (꼬옥)(뽀뽀)(쪽)(부비적) 등의 애정행각
가능👍 : (쓰담쓰담)(토닥토닥)(하파짝) 등의 일상생활에서 가능한 정도의 친밀 행동

물론 이 스레도 종결을 하게 될 것이고 그 때 1:1로 나가게 된다면 그 이후는 아무런 상관이 없지만요! 이런 지문을 싫어한다기 보다는 단순히 AT를 막기 위한 방안이라고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연플도 적극 환영하니까요!!!! 다들 예쁜 사랑하면서 청춘물을 찍기를 바라는 캡틴의 마음을 오해하진 말아주세요!!!!!!!

다들 예쁜 사랑 해!!!!!!

133 ◆v5qXwNMMyc (hCeN6Q.SNY)

2022-03-11 (불탄다..!) 11:55:56

서우주야..... 현생을 견디다보면 시간이 나겠지 했는데 🥲 내일이면 갱신할 수 있겠지~~~~ 라는 상태로 일주일은 더 지나버린게.... 여러모로 민폐란 생각도 들고 앞으로도 접속률이 희박할 거 같아서 늦었지만 시트 내리러왔어 😢 선관 맺어주고 일상 돌려주고.... 해랑고에서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어~! (시트나 tmi 스레 부분은 하이드 부탁할게......)

134 ◆VX6rtUvrSw (knojq6a/Bk)

2022-03-11 (불탄다..!) 12:13:58

아진주이다... 이런 식으로 갱신을 허구 싶진 않았는디... 이런 말 하는 게 아쉽지만 아진이의 시트를 내려야겠어야. 선거 이전에 스케줄이 빡빡해져버려 며칠 접속을 못 한 것이 독으로 돌아오는구먼. 나 역시두 해랑고에서 충분히 활동을 하지 못할 것 같은디 시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게 송구스럽기도 하고... 선관 맺어주고 일상 돌려준 모든 사람들에게 고맙고 미안하네... 유정주는 같이 돌리던 일상 마무리 못해줘서 미안해. 마찬가지로 시트랑 tmi는 하이드 부탁드립니다..

135 ◆FsxX/m0A.s (0AhAFsB6gI)

2022-03-11 (불탄다..!) 15:14:40

>>133 >>134 서우주 아진주 일이 많은가보네. 모든 일 잘 풀리고 현생 평안하길 바라! 시트랑 티미는 하이드 해 놓을게. 나중에 익명으로 보자.

136 ◆FsxX/m0A.s (QAAjJr7vmM)

2022-03-15 (FIRE!) 21:16:29

[선생님]

>>74 한사라 / 여 / 20대 후반 / 1학년 1반 담임 겸 영어
>>75 오산혁 / 남 / 30대 초반 / 2학년 1반 담임 겸 수학
>>77 허윤 / 남 / 30대 중반 / 3학년 1반 담임 겸 국어


[출석부]

1학년 1반
반장 : >>19 서해인 / 여 / 17세 / 부서 없음
>>3 이하나 / 여 / 17세 / 부서 없음
>>26 손연우(Kris Robinson) / ? / 17세 / 부서 없음
>>94 소열 / 여 / 17세 / 선도부
>>107 강서월 / 남 /17세 / 부서 없음
>>109 다나 빈트 라시드 빈 무하마드 알하메드 / 여 / 17세 / 한국사 동아리

2학년 1반
반장 : >>121 정신우 / 남 / 18세 / 학생회 부학생회장
>>10 정은우 / 남 / 18세 / 부서 없음
>>33 윤보름 / 여 / 18세 / 서브컬쳐연구부 부부장
>>39 이청 / 남 / 18세 / 수영부, 서핑부
>>46 윤선우 / 여 / 18세 / 로보틱스&메카트로닉스 동아리 “ROM” 부장
>>56 사태식 / 남 / 18세 / 서브컬쳐연구부
>>72 정대수 / 남 / 18세 / 레저스포츠부 부장
>>76 홍시호 / 남 / 19세 / 또래상담부 부장
>>80 유정민 / 여 / 18세 / 애니동아리

3학년 1반
반장 : >>122 이하희 / 여 / 19세 / 학생회 학생회장
>>23 최미나(츠구나가 미나코) / 여 / 19세 / 요리부, 도서부
>>37 도이정 / 남 / 19세 / 뮤지컬 동아리 부장
>>45 강하늘 / 남 / 19세 / 천문관측부
>>119 유정(시에라 유) / 여 / 19세 / 부서 없음


학년 5:8:4
성비 남 8 여 8 ? 1
(비율에는 mpc 제외)

- 오타나 수정 사항은 말씀해주세요.
- 궁금한 점은 시트스레에 물어보거나 웹박수로 보내주세요.
- 웹박수를 보낸 후에는 본스레나 시트스레에 남겨주시면 바로 답변해드립니다.

137 ◆5Tmy2bWmoQ (xLtP6w/Kac)

2022-03-16 (水) 00:29:01

이름 : 고명호

성별 : 남

나이 : 17

학년 : 1학년

외모 : 과연, 이것이 현대의 고교 신입생인가? 싶은 비주얼의 인물.
평범하고 단정한 옷차림과 머리스타일은 모범적이라고 말할 수는 있겠지만, 그것이 너무 올드해서 이질감이 들어 보이는 학생이다.
키는 175cm에 전형적인 흑발 흑안. 머리는 단정하게 정리해 양 옆으로 빗어내린 옛날 만화에서나 보일법한 스타일. 덩치도 조금 있는 편인지라 종종 혼자 '그림체가 다르다'는 평가도 듣는 등, 여러모로 순정만화보단 극화체에 가까운 모습.

성격 : 진지하고 평범하고 무난함을 자랑하지만, 그러면서도 이런저런 착각과 묘한 부분에서 쓸데없이 어른스러움이 겹쳐 남들이 보기엔 엄청난 마이페이스로 보인다.

부활동 : 현재 없음.

그 외 : 중학교때까지는 타 지역 시골에 살았으며, 중학교 시절을 굉장한 불량학교에서 보냈다고 한다.
제대로 된 교육을 위하여 해랑고로 진학하기로 하여 가업 때문에 본가에 계셔야 하는 부모님 곁에서 나와 홀로 해랑시의 어느 부지에서 자취(혹은 하숙이나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다. 즉, 때아니게 홀로 도회지에 나와 있는 시골 학생.
아날로그 감성이 워낙에 강렬해, 매주 어머님께 장문의 편지처럼 문자로 근황을 알린다.
쉬는 날에 종종 가지는 취미로는 옛날 만화책을 책방에서 빌려 본다고 한다.
언제나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쓴다. 그러나 ~요 가 아닌 ~입니다로 딱딱 끝나는 투로 이야기하여 이질감이 크다.

이러나저러나, 개그 캐릭터에 한없이 가깝다.

//수정할 부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38 ◆FsxX/m0A.s (ScsCDgaN7I)

2022-03-16 (水) 00:33:39

>>137 수정할 부분 없음! 통과~! 어서와~

139 ◆l2dbbt9YFg (Wo.kJmdzCI)

2022-03-19 (파란날) 16:46:22

안녕하세요. 해인주입니다. 제가 현생이 예상보다도 많이 바빠져서 2주의 동결을 요청하고 싶어요. 이후에 제가 현생과 스레를 병행할수 있을지 없을지 생각해볼게요 미안해요

140 ◆FsxX/m0A.s (hPcIWpWkaI)

2022-03-19 (파란날) 16:49:46

>>139 많이 바쁜가보네 아이고 ;ㅅ; 현생 힘내구 미안해하지 말고 조심히 다녀와~!

141 ◆FsxX/m0A.s (hak5eOw49M)

2022-03-22 (FIRE!) 18:01:17

[학생 일정표]
3월
새학기의 시작 situplay>1596453066>24 : 22/02/12 ~
화이트데이 situplay>1596459108>112 : 22/02/21 ~
벚꽃과 부활동 situplay>1596466066>678 : 22/03/03 ~

4월
문화제 준비 situplay>1596470133>152 :22/3/22 ~

5월
해랑문화제

142 ◆.qT9.tEzRI (/Ce0DS4/To)

2022-03-30 (水) 09:01:12

잠깐 갱신할게! 캡틴이 아직 있을지 모르겠지만 은우 시트는 하이드 부탁해도 괜찮을까? 상판 밖에서 조금 바꿔서 사용하려고 생각 중이거든.

143 ◆FsxX/m0A.s (yZXy4uS49Y)

2022-03-30 (水) 09:03:26

>>142 오케이 알겠어~ 하이드 해둘게!

144 ◆.qT9.tEzRI (/Ce0DS4/To)

2022-03-30 (水) 09:07:14

>>143 고마워! 오늘도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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