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52085> [all/일상/느와르] people has no remorse - 42 :: 1001

◆RCF0AsEpvU

2022-02-11 18:45:33 - 2022-02-16 13:49:44

0 ◆RCF0AsEpvU (4DZ5fm2iTI)

2022-02-11 (불탄다..!) 18:45:33


진홍의 구름이 밤하늘을 덮는다
구세주와 혈흔
업화와 그림자
무너진 하늘의 낙원이여

※ 본 스레는 17금 수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 수위가 과하다고 생각 될 시 1회 경고 후 시트가 즉각 내려질 수 있습니다.
※ AT필드(따돌림)를 절대적으로 금합니다.
※ 어두운 세계관이지만 밝은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 서로 서로 인사합시다.
※ 아리송한 부분이 생기면 캡틴에게 질문합시다. 물지 않아요!

1. 본 스레는 놀기위해 오는 거다 공부는 필요 없다.
2. 일상 중 불편하게 느낄 것 같은 사항이 있다면 사전 조율한다.
3. 본인이 뭐가 아니라고 느껴지면 웹박으로 쏘거나 넌지시 그리고 확실하게 상대에게 전달한다.

위키 https://bit.ly/3EI7TkW
웹박수 https://bit.ly/3pyCTjh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0507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2081

T/ash:Ta/k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7079/recent

84 ◆RCF0AsEpvU (v7lVpatew6)

2022-02-12 (파란날) 18:24:22

구흐으으으으 함바가아아
먹고시퍼어어어.....

다들 좋아하는 햄버거 말해봐라

85 아야주 (ph0QNrqfdY)

2022-02-12 (파란날) 18:46:55

좋아하는 버거?

딱히 돈주고 사먹는 버거는 없긴 한데스

86 아스타로테주 (/MkEzH1jzU)

2022-02-12 (파란날) 19:03:36

남이 사주는 버거요

87 아스타로테주 (/MkEzH1jzU)

2022-02-12 (파란날) 19:10:24

>>81 (축축해짐)(털석) 이잉...

>>82 키워주는거에오? 조와오 이제 느긋한 여생을 보낼 수 있겠어오 (글러먹음)

88 페로사주 (bRPJQ1dMyc)

2022-02-12 (파란날) 19:10:42

노브랜드 페퍼로니 버거가 맛있더라만 버거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자주 사먹진 않네.
모두 좋은 저녁.

89 아스타로테주 (/MkEzH1jzU)

2022-02-12 (파란날) 19:12:42

페로사주 어서와랑
그거 한번 사먹으러 가볼까

90 에만주 (NsGDq0m2NI)

2022-02-12 (파란날) 19:24:51

버거어.. 필레 오 피쉬..?🤔 쉑쉑도 좋아해.. 감자튀김에 밀크셰이크 찍어먹는 맛이 있거든.... 한국 들어오니 꽤나 비싸졌지만 <:3..

(털썩..) 입맛이 없어서..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어.. <:3

91 쥬주 (6PbtY314eU)

2022-02-12 (파란날) 19:26:57

난 L사는 티렉스
M사는 트리플치즈
K사는 징거더블다운
맘스는 딥치즈
노브랜드는 페퍼로니랑 요번에 나온 트리플맥앤치즈~

92 아스타로테주 (/MkEzH1jzU)

2022-02-12 (파란날) 19:29:33

>>90 (토닥토닥) 좀 쉬면 입맛도 돌고 그럴거야

>>91 맘스 딥치즈는 나도 좋아해
근데 배달비 비싸져서 안먹어

93 에만주 (NsGDq0m2NI)

2022-02-12 (파란날) 19:32:12

우우.. 입맛 없을 때는 병아리콩이랑 양상추로 대충 샐러드 해먹었는데.. 병아리콩마저 질릴 정도야 우우우우.....🥺

94 쥬주 (6PbtY314eU)

2022-02-12 (파란날) 19:38:53

다들 쓰다듬어버릴테다~~ (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

>>92 흑흑, 요즘 배달비 엄청 비싸졌으니까.
그래서 난 햄버거집 근처 들를 때만 먹는 느낌이야~

95 진주 (70MgL.hN.k)

2022-02-12 (파란날) 20:00:57

상.스.치.콤

96 아스타로테주 (/MkEzH1jzU)

2022-02-12 (파란날) 20:01:36

@.@
해석이 필요햇

97 페로사주 (bRPJQ1dMyc)

2022-02-12 (파란날) 20:03:25

>>93 (쓰담쓰담) 그것도 질리면 큰일인데... 햄치즈 샌드위치를 한번 시도해보는 건?

98 페로사주 (bRPJQ1dMyc)

2022-02-12 (파란날) 20:04:19

상하이스파이스치킨콤... 콤... 콤보인가?

99 에만주 (NsGDq0m2NI)

2022-02-12 (파란날) 20:11:16

>>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 ;0; 샌드위치... 샌드위치 도전해보까..

집에 좀 남아있는 베이컨이랑 치킨스톡이랑 양배추로 밀푀유 나베나 해먹을까... <:3

100 진주 (yhmg5xFWr2)

2022-02-12 (파란날) 20:19:23

>>98 오~놀?(놀 줄 아는 놈인가?)

101 아스타로테주 (/MkEzH1jzU)

2022-02-12 (파란날) 20:21:22

신기한 줄임말 세계
그러니 다들 맛난 저녁 먹자

102 시안 - 진 사장 (Nl9MO00j2k)

2022-02-12 (파란날) 20:23:36

희망고문이 그 목적이라니. 시안은 질린다는 표정이 된다. 헛된 희망을 가지고 구멍을 넓히려 했던 이를 생각하면 불쌍해지는 걸까. 텔레비전으로 다가간 시안은 이 낡아 보이는 텔레비전이 아직 켜진다는 것에 신기한 모양이다. 그 무겁고 오래된 텔레비전을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전원을 끈다. 아예 안 나오는 건 아니니 그래도 밖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알 수 있을까. 뭔가 이것도 벽의 구멍과 비슷한 목적으로 놓아 두었을 거란 생각을 한다.

> 바닥을 살펴본다

103 리스주 (js2UPDeW1A)

2022-02-12 (파란날) 20:31:08

얍! 모두 안녕!

104 진주 (whOj0CorGg)

2022-02-12 (파란날) 20:33:59

안녕~~~~~!!!!!

105 제롬주 (xWm6uipg8I)

2022-02-12 (파란날) 20:35:13

줄임말은 어렵네요....(머엉)

모두 안녕하세요~~~

106 아스타로테주 (/MkEzH1jzU)

2022-02-12 (파란날) 21:00:57

>>105 (꼬옥)

쌀쌀한 밤이네

107 제롬주 (xWm6uipg8I)

2022-02-12 (파란날) 21:03:00

>>106 (부빗)

낮에는 따뜻했는데 해 지니까 금방 추워진 것 같아요...
다들 따뜻하게 입고다니시길...

108 리스주 (js2UPDeW1A)

2022-02-12 (파란날) 21:12:18

다음주 목요일은 진짜 조심해야돼

109 아스타로테주 (/MkEzH1jzU)

2022-02-12 (파란날) 21:13:42

>>107 껴입는 건 싫으니까 제롬주 품에 들어가야지 (파고듬)(뒹굴) 제롬주 저녁 먹었어? 난 방금 먹었는데.

110 아스타로테주 (/MkEzH1jzU)

2022-02-12 (파란날) 21:14:03

음? 다음주 목요일은 왜?

111 제롬주 (xWm6uipg8I)

2022-02-12 (파란날) 21:21:53

>>108 뭔가 이유가 있나요??

>>109 후후. 그럼 품에서 따뜻하게 데워드려야겠네요. 그럴줄 알고 미리 데워두고 있었어요~ (패딩 안쪽에 넣어줌)(꼬옥)
저도 방금 먹고왔어요! 회에 콘치즈!! 맛있었다!!!
아스주도 맛있는 거 드셨을까요~~?

112 아스타로테주 (/MkEzH1jzU)

2022-02-12 (파란날) 21:25:41

>>111 (꺄르륵)(뒹굴기)(간질간질)
콘치즈 맛있었겠다....아 난 왜 생각을 못했지 치즈도 스위트콘도 있는데 (볼뿍)
오늘은 맛있는거 먹었어. 간만에 식사다운 식사 했지이.

113 제롬주 (xWm6uipg8I)

2022-02-12 (파란날) 21:29:10

>>112 (부비쟉)(키득키득)(뒹굴) 간지럼은 반칙인데..! (품에 묻기)(꾸와아압)
볼뿍 귀여워...!!!!!(볼콕) 이따가 배고프면 야식으로 먹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간만에라니 그럼 안 돼요... 그래도 오늘은 제대로 된 식사 하셨다니 다행이에요~(쓰담쓰담)

114 에만주 (NsGDq0m2NI)

2022-02-12 (파란날) 21:34:15

<:3 양배추나베 맛있었다~ 갱신할게!

115 아스타로테주 (/MkEzH1jzU)

2022-02-12 (파란날) 21:38:10

>>113 으앙 갇혔다 (꾸압댐)
야식으로 콘치즈는 조금 무겁단 말이지.. 기억해뒀다 내일 먹을까봐.
요즘 입맛이 있다 없다 해서 맞추다보니 다소 괴랄하게 먹었을 뿐이야. 그래도 호밀 식빵에 두부김치국은 너무했나 ㅋㅋ

116 아스타로테주 (/MkEzH1jzU)

2022-02-12 (파란날) 21:38:37

오 에만주 어서와
든든하고 따순거 먹었구나 잘했다구 (쓰담)

117 에만주 (NsGDq0m2NI)

2022-02-12 (파란날) 21:44:36

(부빗) 간단하고 맛있었어~😋

118 페로사주 (whdNFc2iSY)

2022-02-12 (파란날) 21:47:13

생각해보면 백종원 채널에서 만두로 육수를 내는 만두전골이 있었는데 그거 꼭 해먹자고 벼르고 있었던 걸 까먹었어.

햄치즈샌드위치로 저녁 때우고 갱신이야.
식빵 두 장에, 얇게 썬 햄에, 에멘탈 치즈에, 잼을 약간 바르고, 소금간을 한 계란물을 입혀서 구우면 죄악의 중합체가 나오지.

119 제롬주 (6A4q9./XZg)

2022-02-12 (파란날) 21:47:25

에만주 어서오세요~ 저녁 잘 드셨나요~~(꼬옥)

>>115 이제 안 놔줄 거에요. (부빗)(토닥토닥)(따끈노곤)
야식 콘치즈는 무겁긴 하죠... 하지만 술이랑 잘 어울리는(?)
호밀식빵 두부김치국..? 어, 음. 든든하긴 하지만 조합이 미묘하다고 해야할까요 (0ㅁ0

120 제롬주 (6A4q9./XZg)

2022-02-12 (파란날) 21:47:54

페로사주도 어서오세요~~~~
와 진짜 저건 식욕 없어도 먹을 수 있다

121 에만주 (NsGDq0m2NI)

2022-02-12 (파란날) 21:54:38

다들 어서와아아 •0•!! 햄치즈.. 죄악이야 '0'..(두근)

122 아야주 (ph0QNrqfdY)

2022-02-12 (파란날) 21:55:28

음음

사실 아야주는 저녁으로 닭갈비를 먹었지

후후 부러운가!(아무말)

123 제롬주 (6A4q9./XZg)

2022-02-12 (파란날) 21:57:20

닭갈비는 부럽다(끄덕끄덕)

124 아스타로테주 (/MkEzH1jzU)

2022-02-12 (파란날) 21:57:30

그 사이에 모짜렐라도 약간 더해주면 죄의 무게가 더해진만큼 행복해지지...
페로사주도 어서와 맛저 했구나

>>119 이미 안 놔주고 있으면서. (골골)(부빗)
에 나 그럼 야식으로 술 마신다 안 그래도 어제 술 이것저것 사와서 많다...? 잏잏잏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 미묘하지... 나도 먹으면서 이거 맛은 있는데 참 글타고 생각했지...

125 아스타로테주 (/MkEzH1jzU)

2022-02-12 (파란날) 21:58:08

아앗 닭갈비
불고기 먹어서 딱히 안 부러울지도
아야주도 어서와

126 리스주 (js2UPDeW1A)

2022-02-12 (파란날) 22:05:00

>>110 그떄 영하 10도로 다시 떨어지거든

127 제롬주 (Az4z3WeSrM)

2022-02-12 (파란날) 22:06:33

>>124 음~ 그럼 앞으로도 안 놔줄래요. 아스주 볼 때마다 품 속에 품고 있어야지. (함께 행복한 김밥하기)(목에 쪽)(입질)
엩...괜히 말했나..??? ㅋㅋㅋㅋㅋㅋㅋ 잏잏이 너무 얄미운데요.(볼당김) 술 드신다면 과음하지 않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맛있어서 더더욱 미묘한 조합이 아닐지...

128 제롬주 (Az4z3WeSrM)

2022-02-12 (파란날) 22:06:45

>>126 (젠장)

129 쥬주 (6PbtY314eU)

2022-02-12 (파란날) 22:07:13

탕종식빵 하나 다 먹어버리기 (웃음)
어지간한 고기 부럽지 않지롱~~ 흑흑.

130 제롬주 (Az4z3WeSrM)

2022-02-12 (파란날) 22:12:00

어서오세요 쥬쥬~(쓰담쓰담)
탕종식빵 검색해보니 뭔가 맛있어보이는 그런 이미지가 나온다...

131 페로사주 (whdNFc2iSY)

2022-02-12 (파란날) 22:14:13

>>121 칼로리는... 맛의 전투력...

>>122 꽤 부러운걸. 닭... 닭을 먹을 때가 돌아오는구나..

>>124 킵해두고 있던 모짜렐라가 상했어...........

>>129 난 탕종식빵이라고 샀더니 퍽퍽하고 버석버석해서 완전 지뢰밟은 이후로는 탕종식빵엔 손이 안 가더라..

132 ◆RCF0AsEpvU (v7lVpatew6)

2022-02-12 (파란날) 22:14:42

고등어 조림이 맛있다 헤헤

133 아스타로테주 (/MkEzH1jzU)

2022-02-12 (파란날) 22:16:19

>>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동면할래 그냥...

>>127 그럼 난 보일 때마다 숨을각 재면 되는거려나. (파르르)(꾸물)
으에에 딱...한병만 할게 한병만 ㅋㅋ 안 마실거 같긴 해 밤술은 그닥 안 좋아해서.

쥬주 어서와
빵배는 더부룩해기지 쉽던데
조심해잉

134 제롬주 (Az4z3WeSrM)

2022-02-12 (파란날) 22:27:29

>>132 고등어 조림도 맛있죠~ 어서오세요 캡틴!!

>>133 그럼 아스주 갱신한 다음 몰래 와서 안아버려야지 히히(아스주 볼쪼물)(둥기둥기)
안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죠~ 술이 안 마시고 싶을 때도 억지로 먹어야 하는 그런 것도 아니고~ 적게 먹을수록 좋으니~(칭찬의 쓰담)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