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스레는 에반게리온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스레입니다. ◉ 설정 및 스토리는 완전 창작이 아니며, 스토리 분기에 따라 TVA+EoE / 신극장판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스토리는 총 4개의 페이즈로 나뉘어있으며, 페이즈4 마지막 에피소드가 끝나면 엔딩입니다. ◉ 진행은 평일과 주말 모두 밤 10시~11시부터 12시~01시까지 진행되며, 진행이 없는 날이 될경우 미리 스레에 공지드릴 예정입니다. ◉ 사전에 참여불가기간을 말해주시지 않고 14일 이상 진행 참여가 없거나 미접속시 해당 시트가 정리될 수 있습니다. ◉ 당신의 캐릭터가 사망 및 부상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본 스레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의 규정(17금)을 준수합니다. 기준 등급은 2-2-3-2 입니다.
극과 극은 통한다더니 선호하는 술이 닮아버리게 된 미군과 러시아군 친구들입니다. (??????)
Q 님 아까 사격 얘기 나와서 그런데 부장~차장급 NPC별 사격 실력이나 말씀해주세요 A 대인전의 경우에 각자 특화된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확실히 실력차를 말씀해드리기 어렵습니다. 근접전의 경우엔 사오리≧슈이치>타카야마>>이오리, 원거리 사격의 경우엔 타카야마>슈이치>>사오리>>이오리 순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양쪽 모두 제일 뒷쪽에 있는 이오리는 권총 정도는 무난히 만질 수 있는 정도입니다. (@@)
Q 후지와라 박사님도 차장급인데 왜 사격실력 설명에서 빠져있으신가요? A 그분은 총기 사용 자체가 어려우신 분이기 때문에 아예 설명이 불가능해 뺐습니다(...)
>>818 겨우겨우 반죽을 완성하고 냉장고에 초콜릿 반죽을 집어넣고는 기다리기를 한시간, 어찌저찌 아유미와 타카기는 연유 초콜릿을 완성시키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비록 처음에 체를 흔들고 반죽하는 부분에서 조금 많이 차질을 빚긴 하였습니다만, 타카기의 빠른 대처 덕분에 초콜릿은 대참사가 나지 않고 무사히 만들어질 수 있었지요. 정말로 다행인 일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물렁한 반죽이었던 것이 어느새 동그랗게 만들어지고는 파우더가 뿌려지는 과정을 보면서, 아유미는 조심스레 타카기에게 이렇게 말을 건네려 하였습니다.
"어떻게 여기까지 만들수 있었네. ...다행이야. "
간신히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말하는 것이, 어투도 그렇고 타카기 네 덕이라고 말하는 듯 하였습니다. ...잠시만요, 이 아이 지금 웃고 있나요?
"유즈키 박사님이 말하길, 도움을 받았으면 답례를 해야 한다고 하셨어. " "타카기, 뭔가 쉬는 날 해보고 싶은 것이 있어? "
Q 미니진행이 오늘이 아니라 내일부터 가능하시다는 소리가 있는데 사실인가요? A 제 일이 오늘 밤11시에 끝나게 될 예정이기 때문에(...) 슬프게도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대신 내일은 날짜가 날짜인만큼 평소대로 밤 10시 30분이 아닌 밤 10시 22분(ㅋㅋ)으로 앞당겨서 시작하게 될 것같단점 미리 공지드려놓고자 합니다.
Q 미니진행이 구체적으로 언제 열리는지 말씀해주실수 있으신가요? A 본부탐방 미니진행의 경우 내일인 22일과 24일, 그리고 26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 진행시작시간은 내일을 제외하고는 모두 밤 10시 30분부터 시작될 예정이란 점 미리 말씀드려놓고자 합니다.
Q 하나같이 2의 배수인 날인데 이거 Hoxy 노리신건가요??? A (아무튼 조용히 미소를 짓는 레캡)
>>879 과연 타카기의 의사를 그녀가 온전히 이해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유미는 알겠다는 듯이 말이 끝나자 곧바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다만 오늘 당장은 쉬는 날이 아니었던 것인지, 아유미는 잠시 시계를 살짝 올려다보고는 다소 긍정적이지 않은 얘기를 내놓으려 하였습니다.
"오늘은 슬슬 본부에 가 봐야 해서, 지금 당장은 어려울 거 같지만... "
다만 이어지는 이야기는, 아주 부정적인 말은 아닌 듯 보였습니다.
"다음주 이 날이라면, 가능할 것 같아. "
요컨대 오늘 당장은 일정이 있어서 무리이지만, 다음주라면 가능할 거라는 이야기로 들으면 될 것 같습니다. 본부에 가봐야 한다니 도대체 무슨 일인가 싶습니다만, 아유미도 그녀 나름대로의 일정이 있는 것이겠지요. 파일럿들이 모르는 일을 수행하고 있는 것일지, 아니면 따로 훈련이라도 받고 있는 것일지 잘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다소 뜸을 들이다가 이내 또렷하게 눈을 밝히며, 뭔가를 결심한 듯 아유미가 입을 열으려 하였습니다.
"나, 열심히 연습해서 결과물을 가져와 볼테니까.... 기다려줘. "
아마도 다음 쉬는날에는, 아유미가 직접 만들어온 초콜릿을 먹어볼 수 있을 것 같아보입니다. 비록 타카기가 만든 초콜릿처럼 좋은 퀼리티는 기대하긴 어렵겠지만, 아무튼 다음 쉬는날은 기대해도 좋을 듯 싶어보입니다....
// 어떻게 다음 제 레스로 막레를 가져오면 될 것 같은 레스가 된 것 같습니다. (@@) 텀이 다소 긴 일상이었는데 미리 수고 많으셨습니다 타카기주....(ㅠㅠ)
(현생으로) 불타는 화요일 아침 잘 보내고 계시신가요? 드디어 고대하고 고대하던 2월 22일이 되었습니다만(...) 콩콩시를 잡지 못해서 정말 아쉬운 날인것 같습니다. 조금만 피곤함을 참았더라면 2시 22분 레스를 잡고 들어갔을텐데 눈물이 나는 아침안것 같습니다....(ㅠㅠ) 아무튼간에 이 기념할만한 콩콩절 다들 즐거이 보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항상 적는 멘트입니다만 오늘도 우리 존재 화이팅입니다. (@@)
오늘 본부탐방 미니진행은 밤 10시 22분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앞서 주말부터 열리고 있었던 일상 이벤트(>>707) 역시 여전히 진행중이오니, 화요일 다들 즐겁게 즐겨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대부분 갈리고 있을거같아 오전중엔 자주 비추진 못하겠지만 저녁 때쯤엔 틈틈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10시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