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스레는 에반게리온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스레입니다. ◉ 설정 및 스토리는 완전 창작이 아니며, 스토리 분기에 따라 TVA+EoE / 신극장판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스토리는 총 4개의 페이즈로 나뉘어있으며, 페이즈4 마지막 에피소드가 끝나면 엔딩입니다. ◉ 진행은 평일과 주말 모두 밤 10시~11시부터 12시~01시까지 진행되며, 진행이 없는 날이 될경우 미리 스레에 공지드릴 예정입니다. ◉ 사전에 참여불가기간을 말해주시지 않고 14일 이상 진행 참여가 없거나 미접속시 해당 시트가 정리될 수 있습니다. ◉ 당신의 캐릭터가 사망 및 부상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본 스레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의 규정(17금)을 준수합니다. 기준 등급은 2-2-3-2 입니다.
사에는 죄송하다고 하는 나츠키를 바라보며 잠깐 눈을 깜빡였다. 일의 보고 정도로 말한 것이었는데, 뭐라 하는 것처럼 들렸나. 항상 자신보다 어린 사람을 대하는 건 어려워하는 사에였기에, 괜찮다고 말해주어야 할지 속으로 머리를 굴렸다. 물론 나츠키의 다음 말을 보아하니 그렇게 미안한 것 같지 않았기에 괜한 걱정이었던 것 같지만.
" 그래요? 다음 전투 때는 피드백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어쨌든 나츠키의 말이 맞는 말이기도 했으니, 귀담아 들을 필요는 있긴 했다. 첫 분석 성공에 좀 들떴나. 확실히 안내 방송이 파일럿에게 반박자 정도 늦게 들어간 느낌을 받긴 했었다.
" 첫 전투였으니 감안해주세요. "
뭐, 상대 쪽은 목숨을 걸고 있었으니.. 더 절박하겠지만. 사에는 다시 한 번 커피를 홀짝였다.
702Episode Two : Relentless ◆5J9oyXR7Y.
(xFu4Y0BfQA)
2022-02-19 (파란날) 03:00:23
>>689 우리가 배우는 역사는 어디까지가 진실일까요? 말할 것도 없이 가장 가까운 역사에서부터 알수 있는 부분입니다. 세간에 알려져 있는 [ 운석 충돌 ] 은 실제로는 사람에 의해 발생한 인재이지만 세상 사람들은 모두가 운석 충돌이 원인이라고 말합니다. 세간에 그렇게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세컨드 임팩트는 그렇게 인재가 아닌 재해가 되었습니다. 한 명이 말하면 헛소문에 불과하겠지만 열이 말하고 백이, 천이, 수만이 넘는 사람들이 말하면 그것은 진실이 됩니다. 거짓으로 진실을 뒤덮고 그것을 진실이라 속입니다. 그것이 소위 ‘권력자들’ 이 지금까지 진실을 묻어온 방식이었습니다.
세컨드 임팩트는 정말로 막지 못할 재앙이었던 것일까요? 이미 운석 충돌 같은 게 아니라는 건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중요한 것은 어떠한 과정을 통해 일어났느냐 입니다. 우리는 이미 유즈키 사오리를 통해 대략적인 전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겉표면일 뿐이고, 상황이 어떠했는지 맛보기만 하였음에 불과합니다. 단순히 당시 분위기가 어떠했느냐만 알아내는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런 잔물결 따위가 아닙니다.
우리는 이제 더 깊은 곳으로 파고들어야 합니다. 빙산 위가 아닌 그 아래로, 더 깊은 심해로 내려가야 합니다. 진실을 알기 위해선 때론 가장 깊은 어둠 속으로 들어가야 할 때도 있는 법입니다.
“죄악을 베어 문 이래 우리의 미래는 정해져 있었네. “
나루미의 대답을 들은 미즈노미야는 껄껄 웃으며 다음과 같이 덧붙이려 하였습니다. 나직하게, 똑바로 바라보며 말하고 있는 그것은, 마디 하나하나가 흐릿하지 않고 선명하였습니다.
“우리는 심판받을 거야. 밤하늘의 별들 너머로부터. “
그리고는 창 밖을 내려다 보며, 넌지시 이렇게 말하려 하였지요.
“한 배를 타게 된 걸 환영하네. “
나루미들이 한창 얘기를 나누고 있는 사이, 어느새 비행기는 서서히 신요코스카항 기지 아래로 착륙하고 있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비행기가 완전히 내리게 되면, 나루미는 이제 본부로 옮겨질 2호기와 함께 도쿄로 돌아가게 되겠지요. 나루미의 직장이 있고, 거처가 있는 이 거짓과 위선으로 뒤덮인 도시. 제3신도쿄시로 말입니다.
비록 두 차례나 사도를 마주하고, 생전 갈 일도 없는 지구 반대편의 도시까지 가는 일이 있었습니다만.....어쨌거나 오늘로써 나루미의 기나긴 출장은 끝이 났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원래대로 평소와 같이 출근을 하고, 업무를 보는 일상이 시작되겠지요. 그러니 이제 돌아가 정말로 휴식을 취하도록 합시다. 잠깐의 휴식을 만끽하고.....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합시다.
힘든 하루였습니다.....
703Episode Two : Relentless ◆5J9oyXR7Y.
(xFu4Y0BfQA)
2022-02-19 (파란날) 03:02:20
Phase 2 두 번째 에피소드 Episode Two : Relentless 진행은 여기까지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진행에 참여해주신 레스주 여러분들 모두 정말로 수고많으셨습니다!
705Episode Two : Relentless ◆5J9oyXR7Y.
(xFu4Y0BfQA)
2022-02-19 (파란날) 03:13:57
진행도 끝났겠다 차후 진행에 필요할듯 싶은 아이템을 위키 항목에 올려놓았습니다. 드린지 꽤 된 아이템인데 이제서야 설명이 붙은 버전으로 올려놓게 되어 그저 눈물이 나는 레캡입니다.......
Q 저거 오퍼레이터 친구들만 받는 물건이었던 걸로 아는데 당시 받지 못한 캐릭터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당시 페이즈 2 에피소드1 및 에피소드2 후기 / 진행 장단점 / 캡틴에 대한 한마디(건의사항) 을 올리지 않으셨던 분은 이번에 스레에 새로 올려주시면 바로 아이템 지급된 걸로 처리해놓도록 하겠습니다. (@@)
간신히 사도를 처치하고, 내려진 임무를 완수하고 나서야.....여러분들은 어찌저찌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계절이 바뀌지 않아 여름이 여전히 계속되었으나, 계절이 바뀐다 해도 여름방학이라 할 수있었을 시기였지요. 오퍼레이터를 비롯한 직원들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출근하였을 때이고, 파일럿 학생들은 이제 막 개학을 앞두고 있는 시점이었습니다. 분명 8월 21일이 개학날이었지요. 아마도 그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중간에 사건이 일어났다 하여도 개학날은 바뀌지 않았을 겁니다.
카앙 - 카앙 -
“좋은 아침이네. 오늘도 철야 작업인가? “ “말도 마, 쥐꼬리만도 못한 돈을 가지고 새벽 날 샐때까지 일하라니, 사령관 나으리들께선 진심이신지 모르겠다니까. “ “지옥이네, 지옥이야……이왕 빡세게 일 시킬거면 쉬는 시간이라도 제대로 주면 덧나냐고….. “
지상에서 편히 근무하고 있을 사무직 직원들과 달리, 현장직으로 근무중인 엔지니어들 사이에선 오늘도 원성이 가득 터져나오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무기 및 장비를 개발 및 제작하게 되었음은 물론이고, 저번 전투로 인해 파손된 에반게리온 기체들의 수리 기간을 대폭 단축하여 진행하게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카앙 - 카앙 -
“이 XX 같은 스피어들이랑 총검류같은 무기만 새로 제작하면 몰라, 이제는 비행 장비까지 만들라고 하시네. 그것도 XX 그냥 비행 장비도 아닌 항공우주쪽에서나 쓰는 장비들을 만들라고 하시는거야. 우리 기관 높으신 분들께서는 진심으로 이러시는거냐, 아니면 XX 장난하자고 이러시는거냐? “ “당연히 장난이 아니시겠지, 그래서 더 X같다는 거야……일반 비행용 엔진만 준비하면 몰라 로켓에나 쓰는 걸 에바용으로 왜 만들어….? “
쾅 - !!!
“대관절 그런 걸 만들라 지시할거면 기간이나 잘 주던가!!!! 사람도 더 많이 뽑아도 부족할 판에 이게 말이야?!!? “
이전까지는 기체 두 대만 수리하였으면 될 문제였지만, 유로 네르프에서 새로운 기체가 넘어오게 된 지금은 기체를 무려 세 대나 정비해야만 하였습니다. 일반 병기가 아닌 대사도전에 쓰이는 병기인 에반게리온인만큼, 수리하는 데 있어 신중하고 정밀하게 움직여야 하였습니다. 그런 그 에반게리온 세 대를, 단 몇 주 동안만으로 해서 완벽히 수리해내라고 상부에서 지시가 내려왔습니다. 조금만 날림으로 해도 부실하게 작업되어 실전에서 큰 문제가 일어날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상부에서 내려온 지시에는 최대한 빨리 기간을 단축해서 개발하라, 그러한 내용에서 전혀 변화가 없었습니다.
네르프 본부 윗선들은 정말 제정신으로 이런 지시를 항상 내리고 있는 것일까요?
비단 업무 관련 일 뿐만이 아닙니다. 에반게리온 관련 프로젝트인 E계획에 연구직으로써 참여하고 있는 기술1부 직원들과 달리, 현장에서 실무를 보고 있는 다른 기술부 소속 직원들은 크게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똑같이 많이 일하고 심지어 더 많이 갈리다시피 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술부 현장직 직원들은 연구직에 비해 그리 많은 월급을 받지 못하였을뿐만 아니라 법정으로 보장된 휴가도 거의 내지 못하였으며, 근무시간이 아닌 휴일에도 일하러 나와야만 하였습니다. 성별과 나이를 막론하고 어느 직원이든간에 쉬지 못하였단 것은 다 똑같았습니다. 어느 부서든 연구직이 아닌 곳에선 꾸준히, 똑같은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었으나 특히 에반게리온들이 직접 사용하는 특수 장비들을 개발하는 기술3부와 기술4부에서 가장 많은 원성이 잇따르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그 불만이 쌓이고 쌓이다가 정말로 쌓일만큼 쌓이게 되었습니다. 최근 본부 밖 다른 지부에서 있었던 일련의 시위들이 영향을 준 것인지 이제는 언제라도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지경이었지요. 이미 여러 곳에서 징후가 보이고 있었습니다. 본부 내 로비에서든, 지상층 건물 안에서든, 그리고 지하 시설에서든…..우리는 어디서든 그 징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특……. 법정 ㅎ….ㅣㄱ……………하라! ]
기술1부 사무실 밖에 있는, 정수기 옆의 빈 공간에는 오늘도 무언가가 붙여졌다 떼진 듯한, 아니 누군가가 찢어버린 듯한 흔적이 역력히 남아있었습니다. 대체 누가 붙이고 간 것인지, 또 누가 뗀 것인지에 대해선 알수 없었습니다만…..주위에서 소근거리는 직원들이 말하는 것을 미루어 보아, 어렴풋이 무슨 일인지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기술3부 녀석들 지치지도 않나봐, 도대체 왜 굳이 1부까지 와서 붙이고 가는거야? ” “말도 마, 보나마나 부장님 보라고 하는 거겠지. ” “되도않는 소리 말라 그래. 월급 올려달라느니 근무시간 준수좀 해달라느니 지정휴가 지켜달라느니 그런걸 부장님이 뭘로 해결해? ” “내 말이……정말 그말이라니까. 사령관실로 바로 올라가지도 않고 만만한 게 우리냐? 대체 왜 그러는 거야? “
간신히 일상으로 돌아온 여러분입니다만, 상황은 그리 좋게 돌아가고 있지만은 않았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비교적 윗쪽에서 움직이고 있었기에 모르고 있었던 것일지도 모르나, 균열은 가까운 곳에서부터 나기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불온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것만 같습니다.
🛠 페이즈2 에피소드2 종료 기념으로 열리는 일상이벤트입니다. 🛠 리얼타임적으로는 19일 오늘 이 시간부터 28일 밤 10시 00분까지 약 열흘동안, 세계관적으로는 스레 내 시간으로 8월 3일부터 8월 23일이 되기 전까지 약 3주 가까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도합 14레스를 넘긴 일상 1회당 한 개씩, 레스주 캐릭터 여러분들은 일상을 통해 랜덤으로 본진행 및 미니진행에서 쓸수 있는 아이템을 하나씩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단, 해당 아이템을 얻기 위해선 일상이 끝난 직후 바로 .dice 1 14. = 11 다이스를 굴려주셔야 합니다. 다이스를 굴려주시지 않으면 아이템 지급 처리가 되지 않습니다. 🛠 아이템 지급의 경우 본 이벤 시작레스가 올라간 이후부터 새로 돌아가기 시작한 일상을 대상으로 합니다. 따라서 이벤트가 시작되기 이전에 시작되었던 일상의 경우 일상이 끝나도 아이템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이점 참고 바랍니다. 🛠 에피소드 기간 내내 모든 NMPC 캐릭터들과의 일상이 상시 개방됩니다. 이전 이벤트때는 열리지 않았던 첩보부장 미즈노미야 슈이치와 백업 파일럿 스메라기 히카루와의 일상 역시 본 이벤트부터 즐기실 수 있습니다.
>>623 보통 초콜릿은 바 형태로 이루어진 것부터 동그란 형태로 되어있는 것까지 다양하였으나, 이들 초콜릿의 공통점은 어느정도 녹아있지 않으면 매우 딱딱한 상태로 먹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연유 초콜릿은 달랐지요. 처음부터 부드러운 것이 섞인 채로 만들어진 연유 초콜릿은, 이가 좋지 않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먹기가 용이한 간식이었습니다.
“부드러운 초콜릿…… 그렇구나. 알았어. “
타카기의 설명을 유심히 듣고 있던 타치바나 아유미는 조용히 말이 끝나자마자 고개를 끄덕이더니, 타카기로부터 코코아파우더가 담긴 용기와 체를 건네받으려 하였습니다. 한 눈에 보아도 먹음직스러운 초콜릿빛 가루가 담긴 용기를 내려다보며, 아유미는 조심스레 타카기를 향해 이렇게 대답하려 였습니다.
“잘 할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해볼게. 연유, 데워진 거 이리 주겠니? “
과연 아유미가 알맞은 양을 넣을 수 있을지, 아예 넘쳐흐르게 될지는 두고 봐야 알겠습니다만, 타카기의 친절한 설명이 분명 성과를 보이리라 믿어도 좋을 겁니다. 타치바나 아유미는 우등생이니까요. 웬만한 것들은 다 잘 배우는 편이었으니 말입니다. 설마...요리 하나 가지고 문제를 일으키거나 하겠습니까?
첫 전투였으니 감안해달라는 말은 좀 불만스럽지만... 어쩔 수 없지. 그나저나 첫 전투라면 아예 새로 온 사람인가? 새로운 오퍼레이터가 정말로 새로 네르프에 온 사람이라고 누가 생각했겠어. 적어도 나는 아니었어. 첫 전투일줄은 몰랐지. ...그래도 불만이 완전히 가라앉은 건 아니었다. 불만이라기보단 그냥 억지에 가까운 '그래도 어른이면서!'같은 응어리가 남아있다고 할까...
"...새로 입사하신 분인 줄은 몰랐어요. 그래서.. ...아무튼 다음 전투부터는 신경써주세요."
다음부터는 신경쓰겠지. 신경쓰지 않으면 에바가 더 박살날테니(?) 저쪽에서 신경쓸수밖에 없을거고. 아무튼 새로 왔다는 오퍼레이터 씨, 커피를 홀짝이는 이모리 씨를 한번 더 슥 쳐다보았다. 백발이지만 스메라기라고 하던 그 애와는 다른 느낌이다. ...정확히 뭐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지만.
Q 님 분명히 일상이벤트인데 왜이렇게 매운 건가요??? 지금까지 일상이벤트 진행되었던 것들은 안매웠지 않았나요??? A 지금까지 일상이벤이 지나치게 밝았던게 아닐까 싶단 생각이 드는 아침인 것 같습니다. 진라면 매운맛이라 생각하시고 걱정말고 느긋하게 평소처럼 일상을 돌려주셔도 괜찮습니다. (ㅋㅋ)
갈리다가 잠시 돌아온 김에 >>715 부분에 대해서 설명하기 위해 조금 써보자면...... 기술1부와 기술2부를 제외하고 모든 기술부 부서 내부에는 현장직과 연구직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기체를 담당하느냐 장비나 그외 설비를 담당하느냐에 따라 부서가 나뉩니다. (@@) 크게 나눠보자면 기술1부와 기술2부는 에반게리온 기체 쪽을 담당하고 있고, 기술3부와 기술4부는 에바 전용 장비 등을 그리고 기술5부와 기술6부는 기타 설비 등을 맡고 있는 식입니다.
>>732 타카기에게서 연유를 건네받은 아유미는, 말없이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더니 연유 그릇 위에 체를 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정확히 네 번. 네번을 나누어서 체를 털으라고 타카기는 말하였습니다. 메타적으로 발언하자면 레캡 역시 초콜릿을 만들어본적이 없어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간에 한번에 넣지 말고 나눠 넣으면 된다. 그게 중요한 것 아닐까요?
"......시작할게. "
코코아파우더를 체에 붓기 시작하며, 아유미는 그렇게 말하곤 체를 터는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dice 1 100. = 26 .dice 1 100. = 29 .dice 1 100. = 2 .dice 1 100. = 86 7의 배수 나올 시 해당 횟수 양조절 실패
일이 잠시 쉬는 틈에 짬내서 답레를 들고왔는데 다행히도 아유미의 다이스가 분발을 해주었군요..... 간신히 양조절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아유미입니다. (@@)✌
>>733 늦었지만 사에주 어서오세요. Good-afternoon 입니다. 즐거운 토요일 오후 보내고 계시신가요? 참, >>705 후기를 스레에 작성해주시면 소정의 아이템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시간 괜찮으실때 올려주시면 일 끝나는대로 아이템 지급 처리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