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47071>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37 :: 1001

◆c9lNRrMzaQ

2022-02-06 18:00:23 - 2022-02-14 22:16:20

0 ◆c9lNRrMzaQ (pdjRz00yEY)

2022-02-06 (내일 월요일) 18: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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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이라는 선인 아래서 나온 더러운 악인일 뿐이야.
이 상처들을 짓눌러줘. 내가 슬플 수 있게.

665 명진주 (52JXI89uEg)

2022-02-12 (파란날) 17:57:21

다녀오세요 모두!

666 태명진-신지한 (52JXI89uEg)

2022-02-12 (파란날) 18:02:44

"오케이!"

이제 남은 것은..둘.

이제 놈들의 속도는 우리들 보다 확실히 느리다.

피또한 계속 흘렀기에 체력도 없을터.

하지만 여기서 부터가 시작이었다.

그들은 최후의 수단으로 광폭화를 발동했으니까.

"지한이 누나! 여기만 버티면 돼!"

나는 저 공격을 직접 받는 대신 신속으로 강화된 공격을 피한다

//15

667 지한 - 명진 (fmwRvrsXbk)

2022-02-12 (파란날) 18:36:30

"끝났네요"
하나하나씩 처리한다면 확실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창을 잠깐 회수하며 오우거들을 봅니다.

버티면 된다는 말을 하는 명진에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휘익하고 휘둘러지는 것 하나하나가 치명적인 것 같기에 신속을 강화해 피하며 착실히 공격을 꽂아넣으려 합니다.

"광폭화는.. 패배요인이 아닐까요"
다행히도 오우거들이 광폭화된 덕분에 협공하지는 않아서 하나씩 끊어내는 게 가능해졌습니다.

//드디어 집이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668 윤주 (xWJfUozMZQ)

2022-02-12 (파란날) 18:44:04

축☆집 도착★하
집이 최고시다

669 명진주 (js2UPDeW1A)

2022-02-12 (파란날) 18:44:58

저도 집!!!

670 지한주 (fmwRvrsXbk)

2022-02-12 (파란날) 18:46:02

다들 어서오세요

671 태명진-신지한 (js2UPDeW1A)

2022-02-12 (파란날) 18:47:53

그렇게 싸움은 일방적으로 우리에게 우세해졌다.

사실 광폭화는 단순히 근력을 강화하는 데에서 끝나는 게 아닌.

순발력조차도 강화해 무척이나 위협적인 수단이었지만.

처음 오우거들이 자세를 잡긴 했으나 우리를 얕잡아 본 점.

그리고 처음에 제대로 기선제압을 한 점.

마지막으로 내가 버티는 사이 지한이 누나가 공격으로 출혈을 만들어준 덕분에.

생각 이상으로 손쉽게 놈들에게서 흐름을 잡아낼 수 있었다.

"자..마무리다!!!"

나는 이 기세를 타 신체 강화와 붐 이터를 발동시켜 연타를 통해 오우거를 쓰러트렸다.

//17

672 지한 - 명진 (fmwRvrsXbk)

2022-02-12 (파란날) 18:56:26

광폭화가 위협적이기는 했지만 이미 기세가 기울어있을 때 너무 늦게 발동한 것 같습니다. 지한은 명진과 함께 공격하며 오우거들을 침착하게 몰아붙이려 합니다.

명진이 연타를 통해 오우거를 쓰러트린 뒤 지한은 다른 오우거에게도 창을 꽂아 끝내려 합니다. 힘들게 쓰러뜨린 잔해를 어떻게 해야 하지. 라고 생각하네요

"특정 말을 하면 안되겠지요."
고개를 끄덕인 지한입니다. 예를 들자면 해치웠나? 라는 거 말이죠.

673 태명진-신지한 (js2UPDeW1A)

2022-02-12 (파란날) 19:00:33

"하면 진짜 일어날 것 같긴 해."

실제로 게이트 내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 지 모르는 거니까 말이다.

의외로 진짜 만화 같은 게이트가 있지 않을까?

옛날 미국 카툰 식이라던가.

"오늘 정말 고생이 많았어 누나, 덕분에 수월하게 게이트를 클리어 할 수 있었네."

"그러니까 다음에도 같이 와보자."

//19

다음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밥!

674 지한주 (fmwRvrsXbk)

2022-02-12 (파란날) 19:14:44

다녀오세요 명진주.

저는.. 잔여망념 50을 강산에게 양도한 뒤 막레를 쓰려나요.

675 명진주 (js2UPDeW1A)

2022-02-12 (파란날) 19:20:28

그리고 왔습니다 !

676 강산주 (Gi8Tz3GXS.)

2022-02-12 (파란날) 19:31:43

저도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캡틴이 망념을 낮춰주신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요! 감사합니다!!

677 지한주 (fmwRvrsXbk)

2022-02-12 (파란날) 19:32:40

잔여망념 쪽으로 넣어지겠지만요.

다들 어서오세요

678 강산주 (Gi8Tz3GXS.)

2022-02-12 (파란날) 19:35:35

>>677 앗 그러려나요...!!

679 지한주 (fmwRvrsXbk)

2022-02-12 (파란날) 19:37:57

0이라고 하셨으니까요?

680 강산주 (Gi8Tz3GXS.)

2022-02-12 (파란날) 19:39:19

그렇겠죠...?

681 지한 - 명진 (fmwRvrsXbk)

2022-02-12 (파란날) 19:42:44

"그러게요. 이런저런 일이 일어나도 이상할 것 같지는 않지요?"
지한은 고개를 끄덕인 뒤 고생이 많았다는 말을 하자, 그렇다고 말하며 창 손질을 해야겠네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다음에도 같이요?"
그것도 괜찮네요.. 라고 말하며 그래요 다음에도 같이 가요. 라고 말하고는 같이 돌아갈까요...

"나중에 의뢰 보수로 뷔페 같이 가는 것도 좋겠습니다."
뷔페를 가면 어쩐지 많이 못 먹는 기분이라서 그렇다니까요. 같은 말을 하며 돌아갔을 겁니다.

//막레를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명진주

682 명진주 (js2UPDeW1A)

2022-02-12 (파란날) 19:45:13

수고하셨습니다!

683 ◆c9lNRrMzaQ (j0ZrTQiU7g)

2022-02-12 (파란날) 19:46:48

손으로 느껴지는 묵직한 감각.
어울리지 않는 단어이지만, 이것이 젊음인가 하고 태식은 웃어버립니다.
길게 늘여져 혀를 낼름거리는 백귀도의 불꽃을 쥐고 태식은 한 걸음을 세게 내딛습니다.

쾅!!!

강화된 신체능력과 버프의 효과들이 태식의 몸을 가볍게 만들고 길게 늘여진 불꽃이 너울거리며 춤을 춥니다.

촤라락,

뱀이 길게 몸을 늘이고,

콰르르르릉!!!

수 명의 육체가 불꽃과 함께 사그라듭니다.
태식은 손에 느껴지는 손맛을 느끼며, 거림칙함을 느낍니다.
아무리 다윈주의자의 힘이 약해졌고, 자신들이 강해졌다 하더라도 어울리지 않을 만큼 약한 위력입니다.
마치.. 잔챙이를 상대하는 듯한..

캉!
" 눈 돌릴 시간이 있나보네? "

빠른 공격을 아슬아슬하게 검으로 막아냅니다.
두 자루의 검이 빠르게 엮어들며 태식을 쳐냅니다.

" 스흐읍.. "

두 검에서, 붉고 푸른 검색이 올라옵니다.
의념기의 징조!

그를 방해하려 검을 들어올리는 태식을 향해, 인해의 파도가 몰아칩니다.
상대방 역시 시간이 한정적이란 것을 안 이상. 더이상 기회를 주지 않기 위해 몰려들 것입니다!!

지한.
틀렸습니다.
흐름을 느낀다는 정답이 되지 않습니다.
지한이 처음으로, 니르바나로써의 감각을 느꼈을 때를 떠올려 보십시오.
거대한 힘.
거대한 외압.
압도될 것만 같은 힘을 상대로도, 순순히 받아치며 흘려냈던 때.
그 순간의 당신에게.. 무엇이 있었는지.

작은 정사각형을 이루고, 다가오는 공격들을 쳐내며 막아내곤 있다지만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하나를 쳐내면 둘, 둘을 쳐내면 넷.
넷을 쳐내면 열여섯이 달려드는 작금.

조금만 버텨줘.
윤은 자신의 친구들에게 생각을 흘립니다.

꽃을 피울게.

그 말에 태호는 웃습니다.
강화된 신체를 앞세워 검을 들어올립니다.

탄검

의념의 흐름을 보고 달라드는 적들의 공격을 쳐내고, 막아냅니다.
조금 더 확실하게 공격을 끌어들일 수단이 있다면 좋을텐데.

그 틈을 노려, 웨이는 하늘을 바라봅니다.
......오늘의 날은, 너무나도 맑습니다.
어둠으로 가득한 밤이라곤 볼 수 없을 만큼 수많은 빛과 의념들이 얽혀들여 조금도 밤이란 사실을 알 수 없습니다.

여기서, 웨이는 몇 만큼의 빛을 내고 있습니까?
아니. 빛을 가지고 있긴 합니까?

당신은 지금까지.
무엇을 하였습니까?
이 작전에서, 당신은.
상허천원권의 계승자로써. 무엇을 보였습니까?

붐 이터

이제는 없으면 서운할 법한 한 방!
폭발과 함께 터져나오는 공격 속에서, 한 명의 빌런이 걸어나옵니다.

피스톨 파이팅

타다다다당!!!

폭발을 찢어버리는 총탄들의 어울림.
명진과 비견될 덩치를 가진 남자는 씩 웃으며 앞서나옵니다.

" 건투의 길을 걷는 놈이. 그 쪽에도 있었던 모양이군. "

그는 손을 까딱거립니다.

" 와라. 넌 내가 상대해주지. "

얽혀드는 듯한 느낌.
내 몸을 타고, 수많은 넝쿨들이 몸을 파고들어 내 영양분들을 빨아들이는 듯한 감각.
윤의 의념들은 윤을 지분삼아 꽃을 피우려 하고 있습니다.

하나가 떨어지고, 또 하나가 떨어지고,
수많은 몸의 꽃들이 흩어지고, 버티지 못하고 죽어버리고,
거친 삶을 견디지 못한 꽃들이...

흩어지고, 흩어지고, 흩어지고.
오늘도 떨어지고, 내쳐지고, 빼앗기고, 죽어가고.
그러면서도.
피어나고, 피어나고, 피어나며,
마침내 꽃이 피어나.

다시금 죽어가는 때까지.

아름다운 것들의 운명은 영원하지 않은 법이오.
그 마지막에 있어 아름다운 빛을 반짝이는 것으로 끝나기 마련이라.
그 짧은 인생에 붉은 연지 볼그스름 피우내.
단 한 철의 미소를 피워내리.

백화란만

그 붉은 잎 하나하나가, 마치 꽃과 같지 않은가.

홍엽여화.

피워내라.

수많은 꽃들이 찢겨나 바람에 몸을 맡깁니다.
단풍잎이 바람에 흘러 떨어지듯 살랑거리던 꽃잎이 바람을 타고 스쳐들고, 파고들어.
상처를 베고, 찢어냅니다.

이 모든 것들을 양분삼아 다시금 꽃을 피워내겠다는 듯.
수많은 잎의 소망들이 오늘의 밤에, 피어나고 있습니다.

검성, 에반 보르도쵸브.
도착까지.
단 세 턴.

684 강산주 (Gi8Tz3GXS.)

2022-02-12 (파란날) 19:48:23

캡틴 다시 어서오세요!

685 명진주 (js2UPDeW1A)

2022-02-12 (파란날) 19:49:05

어서오세요!

686 ◆c9lNRrMzaQ (j0ZrTQiU7g)

2022-02-12 (파란날) 19:49:38

다음은 30분에!

687 ◆c9lNRrMzaQ (j0ZrTQiU7g)

2022-02-12 (파란날) 19:50:29

나머지 세 턴 + 에필로그 쓰면.. 12시에서 한 시쯤 되겠군..

688 태식주 (ch0wqMrrtg)

2022-02-12 (파란날) 19:52:00

의념기 어떻게 막지

689 강산주 (Gi8Tz3GXS.)

2022-02-12 (파란날) 19:54:15

이제 이번 턴은,,,뭘하지...
태식 아재 쪽에 지원 갈까요?

690 명진주-a조 (js2UPDeW1A)

2022-02-12 (파란날) 19:54:45

지금 히어로 모먼트 가진 사람 있나용?

691 명진주-a조 (js2UPDeW1A)

2022-02-12 (파란날) 19:54:56

전 일단 일기토에 집중할게요

692 강산주 (Gi8Tz3GXS.)

2022-02-12 (파란날) 19:56:21

데미지를 먹여서 캔슬시키는 게 이 상황에선 가장 좋을까요.

693 태식주 (ch0wqMrrtg)

2022-02-12 (파란날) 19:57:12

>>689
무난하게 다굴해서 발동 막기?
인파가 있다고 하니까 태식이가 돌격기로 길 뚫거나 해서 치면은

694 태호주 (gIgAOze8PY)

2022-02-12 (파란날) 19:57:13

또 의념기인가..!

695 태호주 (gIgAOze8PY)

2022-02-12 (파란날) 19:57:34

히어로 모먼트를 써야한다면, 내가 쓸게!

696 강산주 (Gi8Tz3GXS.)

2022-02-12 (파란날) 19:57:37

태식아재랑 윤이랑 웨이랑?
어라. 태호는 모먼트 없어요?

697 강산주 (Gi8Tz3GXS.)

2022-02-12 (파란날) 20:00:06

????
지금 태호한테 있는 게 확인이 안 되는데...

태호주 혹시 저번에 여기에 응답하셨나요??
지금 다들 가지고 있는 게 이거 보상이었지 싶은데...
situplay>1596358094>6

698 태호주 (gIgAOze8PY)

2022-02-12 (파란날) 20:00:37

나 있어!
위키 수정을 안해서... (머쓱

699 지한주 (fmwRvrsXbk)

2022-02-12 (파란날) 20:00:58

지한은 뭘 하죠....(고민)

700 강산주 (Gi8Tz3GXS.)

2022-02-12 (파란날) 20:01:02

일단 강산이는 태식이 엄호할게요.

701 태호주 (gIgAOze8PY)

2022-02-12 (파란날) 20:01:18

그거 내가 못봤다가 나중에 알고 캡틴이 늦게 작성해도 된다고 해서 늦게 작성해서 받았었어..
몇 어장이었더라...

702 강산주 (Gi8Tz3GXS.)

2022-02-12 (파란날) 20:01:36

>>698 아하!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지금이라도 찾아서 정산스레에 반영해야겠어요.

703 명진주-a조 (js2UPDeW1A)

2022-02-12 (파란날) 20:02:05

일단 힘든 상황에 처한 사람 좀 돕거나 아니면 다른 적들을 막는데 집중해보도록 하죠!

704 태명진-a조 (js2UPDeW1A)

2022-02-12 (파란날) 20:03:22

'건투의 길을 걷는자?'

권투도 아니고 건투라니...무척이나 심플한 명칭인 것 같다.

그래도.

"내 이름은 태명진! 미리내고 특별반 소속의 태명진이다! 한 수 가르침을 받겠다!"

어처피 걸어온 싸움 안 받아줄 이유는 없었다.

상대는 나와 같은 덩치를 가진 의념각성자.

일단 그 기술을 봤을 때 나보다 위력이 강하고 빠를 가능성이 높았다.

그렇다면...어설프게 속도를 높여서 공격할 바에는.

내 장점을 활용해서 나아갈 뿐이다.

나는 신체와 건강을 강화한 뒤 상대방과 정면으로 부딪친다.

#망념 100 소모 신체 강화 50 건강 강화 40 붐 이터 10

705 강산주 (Gi8Tz3GXS.)

2022-02-12 (파란날) 20:04:15

>>701 앗...그랬었죠!

706 지한주 (fmwRvrsXbk)

2022-02-12 (파란날) 20:04:21

있었어요?(순간 멍함)

707 명진주-a조 (js2UPDeW1A)

2022-02-12 (파란날) 20:05:18

어디서 한 거 본 적이 있었던 것 같아요 ㅋㅋ

708 강산주 (Gi8Tz3GXS.)

2022-02-12 (파란날) 20:07:00

찾았습니다!
(정산스레로 뛰어감!)

709 지한주 (fmwRvrsXbk)

2022-02-12 (파란날) 20:11:11

쓰..쓰시겠다면 위키에 올렸다가 광속삭제인가.

일단 킵이라면 찾아서 올려두겠습니다.

710 태호주 (gIgAOze8PY)

2022-02-12 (파란날) 20:11:30

못찾아서 어라 나 설마 작성 안하고 까먹었나?! 했는데 강산주가 찾아줬다!

...나도 태호주로 검색해서 하나하나 넘겼는데.. 왜 안보였지...? (26스레까지 가고있었음

711 강산주 (Gi8Tz3GXS.)

2022-02-12 (파란날) 20:11:39

>>704 아무래도 명진에게 다가온 저 빌런은 파방파방!하는 붐 이터에 반응한 모양이네요...!!

712 강산주 (Gi8Tz3GXS.)

2022-02-12 (파란날) 20:12:53

>>710 '태호주' 말고 '매력'으로 검색했더니 금방 나왔어요.
이럴 땐 찾는 내용에 쓰이는 단어들 중 평소 잘 안 쓰이는 단어로 찾으면 빠르게 찾기 좋더라고요!

713 명진주-a조 (js2UPDeW1A)

2022-02-12 (파란날) 20:13:20

>>711 네 확실히 그런 것 같습니다! 정작 당사자는 건투가 뭔지도 몰랐지만요 ㅋㅋㅋㅋ

714 태호주 (gIgAOze8PY)

2022-02-12 (파란날) 20:14:29

>>712
천재인가..!

715 김태식-A조 (ch0wqMrrtg)

2022-02-12 (파란날) 20:14:45

"쌍검은 패배의 상징이지"

어째서인지 몰라도 검을 두개로 쪼개거나 쌍검을 쓰면 패배한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쌍검은 그렇다치고 방금 그건 의념기를 사용하기전의 기세였다. 여기서 의념기가 나온다면 나는 물론이고 다른 애들도 위험하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사용을 했을때의 이야기. 의념기는 강하지만 사용하지 못한다면 당할 위험도 없다.
나는 그렇게 강하지 않지만, 내가 사용하는 기술은 나의 것이 아니다. 청월고등학교가, 가디언이, 세상을 위해 살아가던 가디언이, 내 아내가 사용하던 검술
백귀도, 너도 가디언의 그리고 내가 사용하는 기술이라면 빌런을 막는 것에 밀리지 마라

"그런 놈이 쓰는 의념기야 뻔하지!"

사실 모른다. 하지만 악이라도 질러야 의지가 솟아오른다. 타올라라 활활 타올라라
나를 태워서 길을 밝히는거다. 막아내고 버텨내면 이긴다. 버티고 참는건 내가 잘하는거잖아
러쉬를 사용해 앞으로 튀어나가며 제 일본 타오름으로 검에 아우라를 씌우고 의념기를 사용하려는 적을 향해 돌파를 시도한다.

#러쉬와 타오름을 사용해 돌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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