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41082> [all/일상/느와르] people has no remorse - 36 :: 1001

◆RCF0AsEpvU

2022-01-30 20:38:35 - 2022-02-01 01:28:13

0 ◆RCF0AsEpvU (KlQrzr2kwo)

2022-01-30 (내일 월요일) 20:38:35


아주 조금만 버티면 닿을 수 있는데
아슬아슬한 곳에서 언제나 너는
용서없이 이별을 고하지
그리고 나는 떨어져 가

※ 본 스레는 17금 수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 수위가 과하다고 생각 될 시 1회 경고 후 시트가 즉각 내려질 수 있습니다.
※ AT필드(따돌림)를 절대적으로 금합니다.
※ 어두운 세계관이지만 밝은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 서로 서로 인사합시다.
※ 아리송한 부분이 생기면 캡틴에게 질문합시다. 물지 않아요!

1. 본 스레는 놀기위해 오는 거다 공부는 필요 없다.
2. 일상 중 불편하게 느낄 것 같은 사항이 있다면 사전 조율한다.
3. 본인이 뭐가 아니라고 느껴지면 웹박으로 쏘거나 넌지시 그리고 확실하게 상대에게 전달한다.

위키 https://bit.ly/3EI7TkW
웹박수 https://bit.ly/3pyCTjh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0507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2081

T/ash:Ta/k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7079/recent

237 아스타로테주 (f0ws8jVBWc)

2022-01-31 (모두 수고..) 01:47:06

.dice 1 10. = 5

한번더 해보면?

238 페로사주 (iskOF4SEOY)

2022-01-31 (모두 수고..) 01:47:17

투기장에서 본인이 짐승이나 다를 바 없이 굴러다녔던 까닭에 뭔가 키워볼 기회라는 게 없었습니다. 이상.

239 제롬주 (L24OtgyYAY)

2022-01-31 (모두 수고..) 01:47:33

>>231 이런 연구변태들(끄덕)
찾으러 오라고 소리치면서 걷어차는 아스 생각했더니 귀여워서 죽을 것 같다

240 이리스🐈‍⬛ 주 (YBQmVuQCcc)

2022-01-31 (모두 수고..) 01:47:54

자기 자신을 키우기 급급했다..(?)

241 스텔라주 (SCu3Lu.kTM)

2022-01-31 (모두 수고..) 01:48:09

으으으으ㅡ 삡삡 답레에 눈물이 나... :3..... 불러주긴 할텐데 삡삡이가 그 모습을 과연 좋아할지... 힝이ㅣ잉...

242 엘레나 - 진 (Ap6cx4i3xs)

2022-01-31 (모두 수고..) 01:48:11

말은 길게 이어졌지만, 사실상 알맹이는 없었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단 게 이런 걸까. 제가 내뱉은 한마디의 파장이 이렇게 클 줄 알았다면 하지 않았을 것이다. 수술하고 나왔을 때보다 지금이 더 피곤한 것 같다면 착각일까. 아니, 착각이 아니다.

"대체 무슨 설정⋯. 됐어요. 헛소리 나오는 거 보니 덜 피곤하신가 보네요. 수액 필요 없겠는데요."

진료 거부하고 싶단 심정을 여실히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팔짱을 풀며 가져온 환자복을 던지듯 건네주었다.

"다 입으면 불러요."

그대로 들으라는 듯 문을 쾅 닫고 나갔다.

// 이 정도는 괜찮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0

243 아야주 (ksnPJkdsyg)

2022-01-31 (모두 수고..) 01:48:47

저도 단체 질문이나 하나 던져볼까요

다들 새벽 감성 얼마나 타는지(?)

아야는 새벽에는 완전 솔직해지고 할말 안할맛 잘 못가리는 정도네요-

244 에만주 (MCKGzpPb96)

2022-01-31 (모두 수고..) 01:48:58

용왕님은 현재 진행형으로 돼지 키우고 계시고(저기요) 에만이는.. 딱 한 번.. 어머니가 기르던 도베르만 한마리랑 같이 자라본 적이 있을 거야.. 귀여운 럭키는 총 맞았아 가셨지만..🙄

>>237 리트라이를 하시겠다? 그치만 아스주가 당당하니 용서해주겠다구

245 피피주 (7oe5wecE9.)

2022-01-31 (모두 수고..) 01:49:08

>>232 정확히 말하자면 피피는 스승의 애완 인간 겸 제자였으니까요 :3...
애완동물이 애완동물 키울 순 없지요
대충 그런 이유

246 제롬주 (L24OtgyYAY)

2022-01-31 (모두 수고..) 01:49:37

제롬이는... 새벽에 조금 더 과감해지는 편(?????)

247 이리스🐈‍⬛ 주 (YBQmVuQCcc)

2022-01-31 (모두 수고..) 01:49:56

이리스는 그 사람과의 마음에 거리에 따라 달라서.. 가까울수록 감성이 더해진다!!!

248 피피주 (7oe5wecE9.)

2022-01-31 (모두 수고..) 01:50:13

>>241 삡삐씨는.. 지금 될대로 되라 마인드라서
뭐든 좋대...

스텔라도 넘 눈물나요 우리동생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데...........

249 브리엘주 (cIv4ZaiApg)

2022-01-31 (모두 수고..) 01:50:41

마약은 호기심은 있지만 한번도 안해봤으며 지금도 충동은 느낄 뿐 하지 않음.

동물은 키워보지 않았다. 키운다고 잘 키울지 모르기도 하고.

250 피피주 (7oe5wecE9.)

2022-01-31 (모두 수고..) 01:51:30

브리엘은 확실히 마약쟁이들 어떻게되는지 온몸으로 느끼고 알고있으니까

251 브리엘주 (cIv4ZaiApg)

2022-01-31 (모두 수고..) 01:51:37

새벽감성..........(브리엘봄)(안봄)

252 피피주 (7oe5wecE9.)

2022-01-31 (모두 수고..) 01:52:11

피피는..새벽감성 없습니다

253 브리엘주 (cIv4ZaiApg)

2022-01-31 (모두 수고..) 01:53:29

그렇습니다. 정키들의 최후가 어떻게 되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호기심이 있는 건 가끔 브리엘이 너무 힘들때마다 느끼는 거긴 한데... 3년동안 한번도 손 안댔으니 뭐

254 피피주 (7oe5wecE9.)

2022-01-31 (모두 수고..) 01:54:21

브리엘 굿걸굿걸
앞으로도 마약은 거들떠도 보지말자

255 아스타로테주 (f0ws8jVBWc)

2022-01-31 (모두 수고..) 01:54:57

>>239

아스 : 그거 그렇게 잃어버리지 말라고 말을 했건만. 기어코 잃어버렸구나.
아스 : 됐다. 변명은 듣기 싫으니.
아스 : 냉큼 가서 찾아 와. (이후 사정없이 걷어차인 조직원은 새로운 경지에 눈을 뜨고)(?)

>>243 음. 유감. 그런거 없단다.

>>244 (지긋) 이잉 (윙크)(몹쓸애교)

256 에만주 (MCKGzpPb96)

2022-01-31 (모두 수고..) 01:55:04

에만이 새벽감성.. 부정적인 쪽으로 있음.. 새벽에 괜히 이불 속에서 웅크리고 아.. 그냥 뒤졌음 좋겠다 이런 생각 할 때가 가끔 있음.. 당연히 잠 잘 자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내가 뭔 개 같은 생각을 한 거람! 마인드니 걱정 안 해도 되구..

용왕님 감성 있으신데 이게 참


참......(돼지 봄)

257 이리스🐈‍⬛ 주 (YBQmVuQCcc)

2022-01-31 (모두 수고..) 01:55:04

마약은 안 좋지 암

258 에만주 (MCKGzpPb96)

2022-01-31 (모두 수고..) 01:55:51

>>255 리트라이 허용해드립니다..누가 이렇게 귀여우래(쑤다다다담)

리트라이 해봐..(다갓과 협상하고 옴)

259 이리스🐈‍⬛ 주 (YBQmVuQCcc)

2022-01-31 (모두 수고..) 01:56:16

>>255 이리스가 갓 조직에 들어왔을 때 하도 부상당하니까 마약에 손대려고 했으면 아스가 혼냈을까??

260 아스타로테주 (f0ws8jVBWc)

2022-01-31 (모두 수고..) 01:56:28

새벽 에만이 귀여워
좋아 이번엔 뜨냐

.dice 1 10. = 7

261 시안주 (nH9ZiUN6hg)

2022-01-31 (모두 수고..) 01:56:43

시안은 한 번도 안 해봤고, 호기심도 없어.
뒷골목에서 약에 취한 채 좀비처럼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거든.

애완동물.. 🤔 생쥐?

262 피피주 (7oe5wecE9.)

2022-01-31 (모두 수고..) 01:56:45

피피: (질색팔색)

에만이 행복한김빱해주고싶다

263 브리엘주 (cIv4ZaiApg)

2022-01-31 (모두 수고..) 01:56:46

마약은 거들떠보지도 않을테니 돈워리.

264 피피주 (7oe5wecE9.)

2022-01-31 (모두 수고..) 01:57:23

>>263

265 아야주 (ksnPJkdsyg)

2022-01-31 (모두 수고..) 01:57:28

oO(뒷골목 마약중독자들 보고 그래도 아프지는 않아 보인다고 떠올린 아야)

266 아스타로테주 (f0ws8jVBWc)

2022-01-31 (모두 수고..) 01:57:55

(소리지르는 비버 짤)

>>259 막 혼내지는 않고 꼭 써야겠냐면서 안 쓰는 쪽으로 유도는 했을 듯. 강제로 못 하게 하고 그러진 않았어.

267 브리엘주 (cIv4ZaiApg)

2022-01-31 (모두 수고..) 01:58:08

브리엘 새벽감성은 굳이 말하지 않겠습니다.

268 아스타로테주 (f0ws8jVBWc)

2022-01-31 (모두 수고..) 01:59:00

아 지금 다갓이 딱 그건거 같아
픽업 캐 뽑을라고 재화 부어서 최고 등급만 3번 나왔는데 전부 픽뚫 당해버린

(비명)

269 브리엘주 (cIv4ZaiApg)

2022-01-31 (모두 수고..) 01:59:17

>>264 이게 합격 목걸이를 받을 정도인가요 피피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0 진 사장 - 엘레나 (tLJ.lF1vkY)

2022-01-31 (모두 수고..) 01:59:45

쾅! 하고 문을 닫고 나가면, 문 너머로 소리내 웃는 진의 목소리가 들릴 것이다. 그것은 얼마 지나지 않아 가라앉았다. 진은 조용히 탈의하곤, 본인의 몸에 이만큼이나 피가 묻어있었단 사실에 놀랐다. 검은 바지를 입고 왔었나 했더니 그저 피가 스민 바지였던 것이다.

'이건 더 이상 못 쓰겠는걸~ 가다가 살인범으로 오해받을걸.'

살인을 해본 적 없는 건 아니지만. 진은 조용히 입꼬리만 끌어올려 웃고선, 근처의 물티슈로 혈흔을 닦아냈다. 잘 닦이지 않았기에 그냥 한 번 쓸어주고 만 정도였다. 그리고 착의.

바쁘게 살다가 잊어먹었지만, 본인의 몸은 꽤 흉터가 많았다. 원래 주어진 대로의 삶이었다면 가질 일 없었을 텐데...
진은 생각을 끊어내고, 선글라스를 벗어서 핏물 묻었을 얼굴을 박박 닦아냈다.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부른다.

"얌전히 굴게요~ 다 입었슴다~"

271 이리스🐈‍⬛ 주 (YBQmVuQCcc)

2022-01-31 (모두 수고..) 01:59:56

>>266 ...아스는 역시 이리스를 다룰 줄 아는구나 (*ノω-)

272 페로사주 (iskOF4SEOY)

2022-01-31 (모두 수고..) 01:59:57

페로사의 새벽감성이라...... 원래는 새벽이 퇴근길이라 아 빨리 들어가서 씻구 자야지 하는 생각이 페로사의 새벽감성의 전부였을 거야.

원래는. 응.

273 에만주 (MCKGzpPb96)

2022-01-31 (모두 수고..) 02:01:28

>>272 제일 중요한거 말 안했어 지금은 뭐야(마이크 들이밀기)

다른 참치들도 뭐 리트 해봐도 되긴 하는데
다갓님이랑 협상한 에만주가 있다구 0,<(나쁨

274 아야주 (ksnPJkdsyg)

2022-01-31 (모두 수고..) 02:02:14

의미심장한 분들이 많아요 아야야야.

뭐 이 잔혹한 도시에 사연 하나 없는 사람 어디있을까 생각하면 곧바로 납득 됩니다만

275 아스타로테주 (f0ws8jVBWc)

2022-01-31 (모두 수고..) 02:02:29

>>271

아스 : 이리스, 귀여운 내 캣시. 그걸 꼭 써야겠니. 그건 잠시는 나아지라도 나중은 감당할 수 없단다.
아스 : 아파서 못 자겠다면 곁을 지켜줄게. 오늘 밤은 온전히 내 품을 내어주마. 그걸론 안 되겠니.

276 제롬주 (L24OtgyYAY)

2022-01-31 (모두 수고..) 02:02:35

>>255 저도 눈 뜰 것 같은데(??)

TMI 풀려다가 뭔가 씽크빅이 안 떠올라서 패스
질문 받습니다 없으시면 스루해주셔도 무방

277 아야주 (ksnPJkdsyg)

2022-01-31 (모두 수고..) 02:02:51

리!트
.dice 1 10. = 1

278 진주 (0oaPKxs3gQ)

2022-01-31 (모두 수고..) 02:04:52

>>276 베라에서 좋아하는 맛 3개 골라주세요~~!!!!

279 브리엘주 (cIv4ZaiApg)

2022-01-31 (모두 수고..) 02:05:28

얌전히 tmi나 받아먹어야지. (털썩)

280 제롬주 (L24OtgyYAY)

2022-01-31 (모두 수고..) 02:05:55

>>278 바닐라 초콜릿무스 엄마는외계인!(단거 덕후)

281 아야주 (ksnPJkdsyg)

2022-01-31 (모두 수고..) 02:06:04

>>276 제롬이 좋아하는 소설이나 영화의 엔딩은?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282 스텔라 - 피피 (SCu3Lu.kTM)

2022-01-31 (모두 수고..) 02:06:09

어느새부턴가 흐르는 눈물이 멈추지 않아버렸다. 주르륵 하고 눈물이 흘렀지만 스텔라는 두 눈을 부릅뜨고 피피를 노려보았다. 여러가지 감정이 뒤섞였다. 증오와 분노부터 시작해서 두려움과 공포, 연민과 애정따위의 것들이 뒤섞인 눈물을 흘리고 텅 빈 눈으로 피피를 노려보았다. 참으라는 말이 들려왔지만 이미 어느 순간부터인가 아픈 것은 느껴지지 않았다. 상처난 곳이 아픈것보다 마음이 더 아팠기에, 가슴속에 박힌 가시가 마구 요동치고 있었기 때문에.

" 난 죽을 수 있어. 하지만 내 가족은 안돼. 내 동생들은, 우리 언니랑 오빠는 나만 보고 살아. 내가, 내가 이 가족의 가장 큰 언니야. 그러니까 내 가족들은 내가 지켜야해 "

가족이니까 지켜야하는데 넌 날 버리고 도망갔잖아. 그런 마음에서 비롯된 증오가 치고 올라오면 그래도 우리 가족이었잖아. 하는 연민이 치고 올라오고, 그런식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면 머리가 어지럽고 구토감이 올라왔다. 그리고 그걸 덮어주는 것은 약기운이었다. 스텔라는 그 시점부터 점점 더 눈이 풀리기 시작했다. 안광이 사라진듯한 눈을 한 스텔라는 머릿속에 '가족'이라는 말 밖에는 남지 않은 것 같았다. 계속해서 '내 가족이야. 우리 가족, 내가 사랑하는 가족이야.' 하는 말만 고장난 인형처럼 반복했다.

" 히익.. 힉.. "

숨이 조금 더 거칠어지고 금방이라도 멎을듯이 보였고 숨을 쉴때마다 가슴팍이 요동쳤다. 이유라고 한다면, 역시 약 때문이었다. 스텔라는 원래 약에 손을 대는 사람이 아니었다. 하지만 며칠 전에 가족의 오빠는 아편을 건네주었고 언니는 25초만 지나면 머릿속의 고통마저 사라질 것이라 이야기해 스텔라는 처음 아편에 손을 댔고 그 빈도가 점점 줄어들자 처음 약을 건네주었던 오빠는 몇 번이나 고민을 한 후에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술에 아편을 섞고 거기에 다른 약을 더 섞어주었다. 그리고 그 작용과 부작용이 이제서야 찾아오고 있었고 스텔라는 '추워' 라는 한 마디를 남기고 몸을 옅게 떨면서 안광이 사라진듯한 눈으로 피피를 바라보곤 그제서야 헤- 하고 웃었다.

" 오빠, 히익.. 우리 오빠야. 히익... 사랑하는, 힉- 우리 오빠, 히익.. 내 가족이야.. "

283 이리스🐈‍⬛ 주 (YBQmVuQCcc)

2022-01-31 (모두 수고..) 02:06:58

>>275 이리스 : ..그럼 옆에 있어줘요, 언니.. (소리 죽여 끙끙)

이리스가 아스를 따르는 이유 1

284 이리스🐈‍⬛ 주 (YBQmVuQCcc)

2022-01-31 (모두 수고..) 02:07:39

아이고 스텔라야...(,,•﹏•,,)

285 진주 (0oaPKxs3gQ)

2022-01-31 (모두 수고..) 02:07:43

>>279 질문해도 되나요?

286 아야주 (ksnPJkdsyg)

2022-01-31 (모두 수고..) 02:08:50

슬픈 이야기가 많아요

흑흑

287 아스타로테주 (f0ws8jVBWc)

2022-01-31 (모두 수고..) 02:10:19

>>276 눈 뜨지 않는 편이 좀더 ....(소곤)(빨간맛)... 하단다. (귓볼냠)

이거 전에 물었었나? 제롬이 아스를 처음 만났을 때 첫인상?

>>279 (자연스럽게 무릎 위 차지하기)

>>283 아이고 우리 이리스 안쓰러운데 귀여워어엇....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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