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1년 : 건이 지지 세력 만들기(기연 사용) 전쟁중에 소모품처럼 소모되는 교국의 무사들을 보고 성아가 받는 취급을 떠올리가 우리가 따르는건 천마신과 그 대리인 교주님이지 권력을 가진자들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자신과 같이 뒷배가 없는 자들을 위해 모아 보다 나은 대우를 받기 위한 세력을 만듬 이 과정에서 전쟁영웅으로서의 명성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모음 이 과정에서 성아랑 치훈이도 꼬시고 교국에 밉보이지 않기 위해 좋은 핑계거리를 구하기 위해 노력
2년 : 1년차때 모은 세력을 안정화 시키며 분타의 임무 수행하며 주변 안정화 하기
3년 : 제오상마전에게 받은 영약을 먹고 외비각에서 받은 무공 수련
4년 : 다른 천마신교 캐릭터들과 1년동안 협행(여행 ?)
5년 : 외비각의 임무를 수행하며 천마신교 외당을 여기저기 살펴보기 + 성아 치훈이랑 친목
미사하란은 용궁 경제, 군대 육성, 혈검문 외교, 진룡검법 탐색, 광해방검진 10성을 위해 기연을 사용해 5년간 활동하고 남은 2년간은 용왕 혹은 용으로서 다뤄야하는 선술을 탐색합니다. 마지막 1년은 왕사에게서 유교에서 펼쳐지는 제왕학을 학습합니다.
무려 5년간 기연을 다섯 번 사용한 덕택일까요? 용궁의 경제적 능력은 매우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관련된 건물이 추가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용궁의 자체적인 군사력이 크게 증가합니다. 일류 고수에 해당하는 전력들이 추가됩니다.
혈검문과의 외교는 굉장히 운이 좋았습니다. 당장은 전쟁이 터지지 않을 것입니다. 서로간에 사절을 보내고 탐색하는 시간을 가지게 될 터이지만...여전히 전력은 혈검문의 압도적 우위에 있는 상황입니다. 혈검문의 사절들은 오만하지는 않을테지만 그렇다고 비굴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여전히 이 인근의 절대적인 패자이며 용왕이 약한 모습을 보이면 언제든지 이빨을 드러낼 맹수들입니다. 폭풍이 불기 전 밤은 고요하고 적막하기 마련입니다...
진룡검법에 대해 탐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소정의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을겁니다.
광해방검진을 수련합니다! 대성을 이룩할게 틀림없습니다!
선술을 탐색해보기 위해 선계로 향해야만 할 것입니다. 과연 선계에서는 어떤 선술을 얻었을지 기대가 됩니다.
왕사에게서 유교의 제왕학을 배웁니다. 미사하란은 유교의 제왕학을 배운 영향으로 패도적인 정책이나 정치에 일부 제한을 받게 되나 이에 따라 왕사의 호감도와 능률이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
1년차 : 술은 적당히 즐기고, 순라단 경시대에서 '무리하지 않고 무난하게' 활동하면서 보냅니다! 2년차 : 가족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 열심히는 아니더라도 경시대 활동 무난하게 하면서 부모님에겐 얘가 사람구실은 하는구나 하는 소리 듣고, 남매들이랑 친해지고 싶어요! 3년차 : (가문과 관계된 종류 불문의 기연 사용!) 이 기연과 관계된 한 해를 보내고 싶어요! 4년차 : (재하주, 건주, 청려주가 모두 동의할 시) 재하랑 건이랑 청려랑 친목을 다지는 한 해를 보내용! 5년차 : 순라단 경시대 활동을 무난하게 하는건 좋은데.. 뭔가 이대로 가다가는 순라단 > 이단심문청이라는 테크트리를 무난하게 밟게될 것 같은 위기감을 느끼고 경시대 임무에서 슬쩍 한 발 빼려고 합니다. 그렇게 확보한 시간으로는.. 업무시간에 술을 마실 순 없으니까 취미삼아 공부할만한걸 찾다가 진법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한다는 느낌으로요! 6년차, 7년차 : 진법 공부가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이 기간동안 열심히 공부합니다!
1년 "더 많은 것을 이루기 위해선 더 높은 자리가 필요하고, 더 높은 자리를 위해선 더 많은 권한이 필요하리니." 화산파의 매화봉을 이끌고 세가로 돌아온 모용중원은 내부에서부터 천천히 아버지의 권력을 탐하기 시작한다. 그가 가장 먼저 한 것은 각 대주들의 부대주들과 친교를 다지며 대주들간의 혼란을 야기하여, 그들 중 몇몇의 힘을 실각시킨 것이다.
2년 "아버지는 모용과는 어울리지 않는 온화한 심성을 지니셨소. 그런 아버지를 겪는 동안 모용세가는 차츰 깎여나갈 것이며. 나 때에 이를러선 모용이란 이름의 값은 지방의 패자로만 남을 것이오." 대주를 장악한 모용중원은 그에 이어 집안의 외세장로(바깥일을 하는 장로)를 끌어모아 자신의 세력으로 만든 뒤 차츰 뒷공작을 통해 장로들을 제 세력으로 끌어들였다. 그 결과, 정쟁에서 아버지와 경쟁할 만한 세력을 만든 것이다. 이 과정에 모용중원을 따른 인물이 신채훈이었다. 그에게 언젠가 그를 모용채훈으로 만들어주겠다. 약속하며 그를 따르게 했다.
3년 "이에 따라. 저 모용중원은 이번 회의를 통해 소가주의 지위를 얻었음을 알립니다." 정쟁을 정리한 모용중원은 조용하게 내부의 세력들을 억눌러 마침내 아버지의 소가주 자리를 밀어내어 자리를 굳혔다. 자신의 아버지를 정쟁으로 지나친 그의 능력에 놀라워하는 사람들도 많았으나, 그 심계를 두려워한 이들도 많았다.
4년 소가주로써 가주 모용벽에게 모용세가의 가주에게 전수되는 심법과 검법을 배운다.
5년 "화산으로 갑시다. 당신의 고향. 당신의 추억이 있는...화산으로" 화산파에 소가주의 작위로 방문하여 매화봉과의 시간을 보내는데 노력하면서 물밑으로 동맹에 대한 작업을 이룬다. 이 과정에서 정식으로 대련에서 승리. 연인관계로 발전한다.
6년 "화산은 고요하며 모용은 어지럽지요. 화산의 정심이, 모용의 혼란이. 우리 둘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동맹 작업에 집중하면서도 여러 매화검수들과 친교를 나누며, 고아들을 돕는 등 세가의 소가주보다는 도인의 삶에 어울리는 시간을 보낸다. 차츰 자신의 소문이 흩어질 수 있도록.
7년 "화산동맹...!!!! 드디어...!!!!!!" "사랑합니다. 당신은요?"
마침내 화산파와의 동맹을 채결하여, 중원에 모용세가의 이름을 크게 떨친다. 그 과정에서 수 년간 연애한 매화봉과 동맹이 채결된 직후. 화산의 나무 아래서 백년기약을 맺어 화산과 모용의 동맹, 그 증거 중 하나로 하여 남긴다.
소마, 제오상마전께 영약을 하사받고 주군께는 한 걸음 더 내디딜 수 있는 기회를 받았사옵니다. 소마 감읍하며 은혜가 하해와 같사오니 교좌에 부디 오르실 날까지 정진하며 모시겠나이다. 하여 소마, 주군께 감히 가르침을 청하였사오니, 이 어찌 감읍하지 않을 일이겠사온지.. 꿈결과도 같아라. 영약+승진+무공을 배워용!
2년차 — "..무난함 당최 어디 있겠사온지? 자아, 일어서시어요."
소마, 하여 주군을 위해 명 수행하며 교국 내부에서 성실히 일하였사옵니다. 예에.. 당연히 해야 할 일이며 틈새 시간이 날 때마다 낮은 자 높은 자 가리지 아니하고 선행 베푸는 것도 소마가 당연히 할 일입니다. 이 선행이 혹 구휼이냐 하시었는지요. 아니오.. 낮은 자를 알기에 할 수 있는 선행이 있기 마련이옵니다. 가령 쥐 잡아주기나.. 홀로 외로이 지내는 자의 말벗, 초행인 기녀에게 안정을 쥐여주는 일.. 그런 사소한 것 말입니다. 틈틈이 민심 잡아용..
3년차 — "달리 할 말이 없사옵나이다. 열심히 살았지요."
소마.. 수련을 하였사옵니다. 수련으로 혹시 모자라다면 사소한 민심 잡기를 더 행해볼까 해용..!
좋은 벗이 생기었으니, 함께 하며 친목을 다졌사옵니다. 그러니까.. 존함이..? 세상에, 이렇게 많은 분들과.. 있으면 한 손으로도 셀 수 없을 만큼의 벗이 생길 터이니 기쁘기 한량 그지 없어라..! 일단 시간 관계상 올려둬용.. 혹시라도 난 빠지겠다 하시는 마교분이 계시면 제외시켜주세용! 🙏
5-7년차 — "예에, 머리가 조금 더 희어졌으니 이 자태가 마치 설원 속 붉은 동백과도 같다 하였사옵니까.. 당최 무엇을 바라시기에 소마에게 이리 말씀하시온지..?"
이제 다시금 본업에 집중하는 겝니다. 어사대는 늘 소리 없는 전쟁이 있사오니, 주군을 위해 자리를 단단히 굳히어야 하지 않겠사옵니까. 하여 소마 무진 노력하였지요.. 예에, 머리가 이리도 희어졌으나 후회하지는 않사옵니다. 참으로 곱고 아리따웁다. 외모가 무르익었단 평을 들었으나, 소마는 아무와도 혼약도, 연애도 하지 않았사옵니다. 되레 이 모습 가면이나 멱리로 가리고 다니지요. ..무어라 하셨사온지. 비밀로 할 테니 말해보라? 경의 안구는 혹 어안魚眼이어 사물을 온전히 분간치 못하시어 혹 소마가 그런 의미없는 놀음에 시간이 있을 사람으로 뵙니.. 송구하옵나이다. 근래 부쩍.. 피곤하여 예민해진지라. 최대한 어사대 기강 잡아볼까 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