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65/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596432078>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79 :: 1001
◆gFlXRVWxzA
2022-01-20 22:24:59 - 2022-01-28 00:50:47
0 ◆gFlXRVWxzA (V/vhpXjjVQ)
2022-01-20 (거의 끝나감) 22:24:59
7 백월 (SSWEZHL6I.)
2022-01-21 (불탄다..!) 18:50:28
김캡 오시면 봐주세용...
1. 2년쯤 투자해 하산하면 무공에는 자동으로 변화가 생기는 걸까용??
2. 기연 쓰면 이십사수매화검법...가능할지...
3. 1번이 O라면 2번과 겹치는 건 아닐지도 궁금해용
1. 2년쯤 투자해 하산하면 무공에는 자동으로 변화가 생기는 걸까용??
2. 기연 쓰면 이십사수매화검법...가능할지...
3. 1번이 O라면 2번과 겹치는 건 아닐지도 궁금해용
8 ◆gFlXRVWxzA (e3eqpYFmgo)
2022-01-21 (불탄다..!) 19:10:20
>>6 이번주는 진행이 없으니까, 원하신다면 다음 진행 때 기연으로 시작하실 수도 있구 7년 중에 하나를 기연넣어서 테이밍하실 수 잇서용!
보패는 그냥 받으실 수 잇서용!
>>7 변화해용!
기연써서 이십사수매화검법 받을 수 있서용!
1번과 2번은 겹치지 않아용!
보패는 그냥 받으실 수 잇서용!
>>7 변화해용!
기연써서 이십사수매화검법 받을 수 있서용!
1번과 2번은 겹치지 않아용!
17 모용중원 (puM3kLSu7Q)
2022-01-21 (불탄다..!) 20:06:45
사실 무협에서 말하는 침은 구무협에서는 날카롭게 벼려진 쇠조각 등을 말하고 침으로 통용된 것은 2000년대 초부터 그랬어용.
그래서 당가가 의술에도 조예가 있단 말이 나온거는 2008년도 후반부터로 본래의 사천에는 사천무가는 있을지언정 사천당가라는 설정은 극히 희소한 편이기도 했고용(중얼중얼)
그래서 당가가 의술에도 조예가 있단 말이 나온거는 2008년도 후반부터로 본래의 사천에는 사천무가는 있을지언정 사천당가라는 설정은 극히 희소한 편이기도 했고용(중얼중얼)
18 모용중원 (puM3kLSu7Q)
2022-01-21 (불탄다..!) 20:09:44
그럼 초기 사천당가 이미지는 어땠냐고용?
애초에 걔네는 칼들고 활쏘고 쏘다니던 애들이었고 당가도 초기에는 사파 드잡이 이미지였어용. 근데 갑자기 정파가 되더니 독과 의예에 조예깊은 가문이 나왔더라고용.
애초에 걔네는 칼들고 활쏘고 쏘다니던 애들이었고 당가도 초기에는 사파 드잡이 이미지였어용. 근데 갑자기 정파가 되더니 독과 의예에 조예깊은 가문이 나왔더라고용.
22 모용중원 (puM3kLSu7Q)
2022-01-21 (불탄다..!) 20:32:15
개인적인 추천이지만 미호는 가진 독공과 응용 가능한 독낭같은게 어떨까 싶어용.
무순이도 강화 가능할테고용!
무순이도 강화 가능할테고용!
28 미호주 (frKXfFw3b2)
2022-01-21 (불탄다..!) 23:42:56
7년 점프!!
>>22 추천 고마워!!!!XD 그럼 독낭이 좋겠다!
>>23 !!!!!!!!!:ㅁ
>::3 귀여운 무순이!!!!!
>>22 추천 고마워!!!!XD 그럼 독낭이 좋겠다!
>>23 !!!!!!!!!:ㅁ
>::3 귀여운 무순이!!!!!
36 백월 (44DxHPa2xM)
2022-01-22 (파란날) 14:01:53
>>8 홍 화긴이에용!
2년 하산
1년 이십사수매화검법(기연)
나머지 4년은 어떻게 써야 잘 썼다 소리 들을 수(2트)
2년 하산
1년 이십사수매화검법(기연)
나머지 4년은 어떻게 써야 잘 썼다 소리 들을 수(2트)
40 미호주 (66YJMZo9g.)
2022-01-22 (파란날) 15:16:41
1년: 살천회 중앙에서 굴려지기
2년: 개 형상 요괴 테이밍(미호: 요괴 겟또DAGE(????
3년: 굴려진다 미호는 구른다
4년: 독낭 보패 겟!
5~7년이 고민이네!!:3
2년: 개 형상 요괴 테이밍(미호: 요괴 겟또DAGE(????
3년: 굴려진다 미호는 구른다
4년: 독낭 보패 겟!
5~7년이 고민이네!!:3
43 강건주 (mK4.igCbAU)
2022-01-22 (파란날) 16:26:52
저어는
1년 : 기연으로 건이 지지 세력 만들기
2년 : 지지세력 만들기
3년 : 지지세력 만들기
4년 : 수련
5년 : 수련
6년 : 수련
7년 : 지지세력 기강잡기
인 것
1년 : 기연으로 건이 지지 세력 만들기
2년 : 지지세력 만들기
3년 : 지지세력 만들기
4년 : 수련
5년 : 수련
6년 : 수련
7년 : 지지세력 기강잡기
인 것
44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16:33:50
내일은 오후 2시,3시 쯤에 각자 7년간 행적을 최종정리해서 올려주세용!
1. 경우에 따라서 김캡과 상의할 수도, 혹은 거부당할 수도 있어용!(EX:천마신공을 배우고 시퍼용! 등)
2. 1년에 하나씩 총 7개를 작성하실 수 있서용!
3. 기연과 같은 무릉도원 물품을 7년간의 행적에 사용하실 수 있서용!
4. 짹짹(?
5. 7년간에는 레스캐가 아닌 NPC와 같은 취급을 받으며 기연을 사용할 경우 레스캐와 동일한 취급을 받게돼용! 그 외에 무릉도원 물품들 또한 사용하면 레스캐에 준하는 대우를 받아 행적이 그려질거에용!
6. 최종적으로 종합한 뒤 김캡이 일주일간 천천히 정리해서 짧게짧게 캐릭터들의 행적을 '연성'할 거에용! 진행레스 한두개~서너개 핑퐁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용!
7. 연성 공개 순서는 다이스로 굴려서 진행되며 내일 진행은 없서용!
8. 김캡 2월달에 손목에 박은 철심 제거 수술할 것 같은데 아직 수술 날짜 확정은 아니라서 정해지면 말씀드릴게용! 아직도 깁스한채로 진행하던 그 때가 생각나는거에용...
9. 일단 이상 여기까지구용! 더 생각나는게 있거나하면 재공지 드릴거구 여러분도 문의사항이나 궁금증, 이견이 있으시다면 얼마든지 말씀해주세용!
1. 경우에 따라서 김캡과 상의할 수도, 혹은 거부당할 수도 있어용!(EX:천마신공을 배우고 시퍼용! 등)
2. 1년에 하나씩 총 7개를 작성하실 수 있서용!
3. 기연과 같은 무릉도원 물품을 7년간의 행적에 사용하실 수 있서용!
4. 짹짹(?
5. 7년간에는 레스캐가 아닌 NPC와 같은 취급을 받으며 기연을 사용할 경우 레스캐와 동일한 취급을 받게돼용! 그 외에 무릉도원 물품들 또한 사용하면 레스캐에 준하는 대우를 받아 행적이 그려질거에용!
6. 최종적으로 종합한 뒤 김캡이 일주일간 천천히 정리해서 짧게짧게 캐릭터들의 행적을 '연성'할 거에용! 진행레스 한두개~서너개 핑퐁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용!
7. 연성 공개 순서는 다이스로 굴려서 진행되며 내일 진행은 없서용!
8. 김캡 2월달에 손목에 박은 철심 제거 수술할 것 같은데 아직 수술 날짜 확정은 아니라서 정해지면 말씀드릴게용! 아직도 깁스한채로 진행하던 그 때가 생각나는거에용...
9. 일단 이상 여기까지구용! 더 생각나는게 있거나하면 재공지 드릴거구 여러분도 문의사항이나 궁금증, 이견이 있으시다면 얼마든지 말씀해주세용!
46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16:38:42
>>14 가능해용!
암기취급이지만...
>>18 으아아악(무림뉴비의 뇌가 터져벌임
>>25 아이는 자라...8살이...
암기취급이지만...
>>18 으아아악(무림뉴비의 뇌가 터져벌임
>>25 아이는 자라...8살이...
50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17:27:04
>>48 NPC들은 7년 내내 수련해도 경지 올리기가 쉽지 않아용!
일단 7년이 자나면 모든 캐릭터들은 최소 일류-극으로 레벨이 재조정될거고, 이에 맞춰서 신규 캐릭터들은 일류-극으로 시작하게 될거에용!
지금 류호 간극이 극이니까 7년 내내 수련하고 거기에 기연을 끼얹는다면 절정으로 간신히 올라갈 수는 있을거에용!
>>49 홍홍??
일단 7년이 자나면 모든 캐릭터들은 최소 일류-극으로 레벨이 재조정될거고, 이에 맞춰서 신규 캐릭터들은 일류-극으로 시작하게 될거에용!
지금 류호 간극이 극이니까 7년 내내 수련하고 거기에 기연을 끼얹는다면 절정으로 간신히 올라갈 수는 있을거에용!
>>49 홍홍??
51 모용중원 (XQV.V05Ekw)
2022-01-22 (파란날) 17:28:17
1년간 할아버지에게 배운다고 설정했는데 뭔가 무공을 얻거나 하는 게 있을까용?
설마 소가주에게도 무공은 안색한가용..?
설마 소가주에게도 무공은 안색한가용..?
52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17:28:58
>>51 할아버지에게 그냥 배운다와 특정한 무언가를 배운다에 따라서 갈릴 것 같아용!
53 모용중원 (XQV.V05Ekw)
2022-01-22 (파란날) 17:30:56
사실 1년간 교육을 받는다 정도로 하긴 했는데 이게 무슨 변화가 있을지 궁금해서 그래용! 없다면 화산동맹에 4년 쓰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용
54 ◆gFlXRVWxzA (A34ApWpiqc)
2022-01-22 (파란날) 17:32:07
1년을 특정한 무언가를 배운다(예:음모와 모략,무공 등)의 경우에 성과가 있겠지만 그냥 배운다면 큰 성과는 없지만 짜잘짜잘한 이득 정도일거에용!
63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17:41:03
>>62 특정한 상황에 처했을 때 김캡의 묘사가 추가되는거에용!
음모와 모략을 배운다면 그에 따른 묘사들이 추가되는거죵!
음모와 모략을 배운다면 그에 따른 묘사들이 추가되는거죵!
69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17:43:05
>>64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 건곤대나이와 소가주만 익힐 수 있는 비전 심법 또는 검법을 익힐거에용!
>>65 건곤대나이와 소가주만 익힐 수 있는 비전 심법 또는 검법을 익힐거에용!
71 지원주 (iI7gDjZaOI)
2022-01-22 (파란날) 17:44:33
>>66 중원이 소림사 가는 거에용??? 캡틴이 기뻐하실 듯!(?)
>>67 엌ㅋㅋㅋㅋㅋㅋ 그러다 국을 엎고...
>>69 홍!!!!!
>>67 엌ㅋㅋㅋㅋㅋㅋ 그러다 국을 엎고...
>>69 홍!!!!!
72 강건주 (mK4.igCbAU)
2022-01-22 (파란날) 17:44:42
음.....외비각의 일을 배운다고 해야하나 ! 아니면 이번에 먹은 부분 치안 유지 지원하기 ...
86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17:48:04
광검문은 가능성이 높지만 모용세가랑 광검문 체급차이가 워낙 커서 광검문이 화경이 있더라도 잡아먹힐 수가 있으니 시간을 많이 투자하셔야할 것!
87 재하주 (Vmy2GFULk6)
2022-01-22 (파란날) 17:48:44
갱신해용.. 드디어 결전(?)의 날이 온 거에용..
질문이 있어용.. 혹시 재하가 감찰어사의 자리를 단단하게 굳히는 것에 몇년 정도 쏟아야 하나용..?🥺
질문이 있어용.. 혹시 재하가 감찰어사의 자리를 단단하게 굳히는 것에 몇년 정도 쏟아야 하나용..?🥺
90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17:49:43
>>83 천마신교 다음은 흑천성이고 그 다음이 소림사인거에용 홍홍!
뭔가 미국 다음에 갑자기 프랑스, 그 다음에 인도네시아같은 느낌이기는한데...
뭔가 미국 다음에 갑자기 프랑스, 그 다음에 인도네시아같은 느낌이기는한데...
95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17:50:49
>>87 못해도 3년은 쓰셔야해용!
>>88 광검문은 화경이 있기 때문에 잡아먹는건 아무래도 어려워용!
동맹을 맺었을 경우에 경제력같은게 모용세가에 종속될 수도 있다는 뜻이지 완전히 잡아먹는건 아무래도...
>>88 광검문은 화경이 있기 때문에 잡아먹는건 아무래도 어려워용!
동맹을 맺었을 경우에 경제력같은게 모용세가에 종속될 수도 있다는 뜻이지 완전히 잡아먹는건 아무래도...
98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17:51:45
>>93 미국vs전세계 성립 가능
프랑스vs동남아 성립 가능
동남아의 맹주 인도네시아 = 소림사
쯤...
프랑스vs동남아 성립 가능
동남아의 맹주 인도네시아 = 소림사
쯤...
103 강건주 (mK4.igCbAU)
2022-01-22 (파란날) 17:52:36
>>98 이것이 천하제일문파(?) 천마신교 !
1대1로 뜨면 천마신교가 다 이길텐데 비겁하게 다굴을 흑흑
1대1로 뜨면 천마신교가 다 이길텐데 비겁하게 다굴을 흑흑
105 모용중원 (XQV.V05Ekw)
2022-01-22 (파란날) 17:53:12
어째성!!!!
근데 캡틴 7년간 소가주가 되면 북천독수같은 이명에도 변화가 생기나용? 이게 되게 궁금했어용.
근데 캡틴 7년간 소가주가 되면 북천독수같은 이명에도 변화가 생기나용? 이게 되게 궁금했어용.
106 지원주 (iI7gDjZaOI)
2022-01-22 (파란날) 17:53:20
>>102 기연 하나밖에 없지만 때려넣는다면..?
아 좀 고민되는 거에용 쇼타할배의 츤츤대는 주례를 볼 수 있다????
아 좀 고민되는 거에용 쇼타할배의 츤츤대는 주례를 볼 수 있다????
108 강건주 (mK4.igCbAU)
2022-01-22 (파란날) 17:53:44
기연써도 천마신교가 정파랑 사이좋아지는 건 무리겠지용.
황보세가가 약해진 사천당가를 밀어내는 그런 방향으로 가야하나 ... 근데 황보세가에 화경이 있나
황보세가가 약해진 사천당가를 밀어내는 그런 방향으로 가야하나 ... 근데 황보세가에 화경이 있나
111 지원주 (iI7gDjZaOI)
2022-01-22 (파란날) 17:54:16
>>103 정파: 깔깔
>>104 이게 교주 존재+통일된 마교군용...
진짜 마교 내부에서 천마신교 그레이트 어게인 하는 사람들 많겠는데
>>104 이게 교주 존재+통일된 마교군용...
진짜 마교 내부에서 천마신교 그레이트 어게인 하는 사람들 많겠는데
112 재하주 (Vmy2GFULk6)
2022-01-22 (파란날) 17:54:37
3년간 기강 잡는다 치면.. 이제 아이보리가 아닌 백발에 아이보리 명암 물드는 설정이 공식이 되는 거에용..(희번득)
그러면 남은 4년을 어떻게 쓰냐가 문제인데..🤔
그러면 남은 4년을 어떻게 쓰냐가 문제인데..🤔
113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17:54:56
>>108 그없...
>>109 아마 화산동맹보다도 모용세가 소가주가 더 클거에용!
아빠를 밀어내고...소가주...? 화산이랑 동맹보다도 두 렵 다
>>109 아마 화산동맹보다도 모용세가 소가주가 더 클거에용!
아빠를 밀어내고...소가주...? 화산이랑 동맹보다도 두 렵 다
116 지원주 (iI7gDjZaOI)
2022-01-22 (파란날) 17:55:40
>>108 전쟁이 있었으니 아무래도...
>>110 하지만 사위에게 절강 정도는 양보해주시지 않을까용(욕심)
>>112 기루...?(????)
>>110 하지만 사위에게 절강 정도는 양보해주시지 않을까용(욕심)
>>112 기루...?(????)
117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17:56:08
>>111 천마신공, 천마검법, 천마군림보를 대성한 교주에 흑룡포와 천마신검을 든 현경의 고수+천마신교=정파사파 합쳐서 맞짱 떠볼만 함
>>112 히이이익...
>>112 히이이익...
118 재하주 (Vmy2GFULk6)
2022-01-22 (파란날) 17:56:25
>>115 1년간 찐으로 소풍 함 조져보실래용?(나쁨)
>>116 ??????? 김캡!!!!!!! 사악한 정파가!!!!!!!
>>116 ??????? 김캡!!!!!!! 사악한 정파가!!!!!!!
119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17:57:07
모용벽(중원이 할아버지)가 크킹 플레이어라면 콩재필은 중세군주에 가까워용!
절강은...음...과연...
절강은...음...과연...
123 지원주 (iI7gDjZaOI)
2022-01-22 (파란날) 17:57:34
>>114 오대세가중 첫 소가주 캐릭터 모용중원..
>>117 (두렵다)
>>118 잉힝힝힝힝!
진정한 기녀(?)로 거듭나는 거에용 재하!
>>117 (두렵다)
>>118 잉힝힝힝힝!
진정한 기녀(?)로 거듭나는 거에용 재하!
126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17:58:34
아 그래용!
콩재필은 조선 왕 중에서 숙종에 가까운 인물이라고 할 수 있겠서용!
>>124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재필은 조선 왕 중에서 숙종에 가까운 인물이라고 할 수 있겠서용!
>>124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18:00:47
>>127 자식사랑과 고양이 부분은 빠져야...(???
>>129 모용벽(영조) : 아니 씨 손자가 천매강(천재+매력+강인함) 떴는데 아들놈은 아무것도 없다고?? 아들 암살하고 바로 손자 후계자 가즈아아아아아(?????
>>129 모용벽(영조) : 아니 씨 손자가 천매강(천재+매력+강인함) 떴는데 아들놈은 아무것도 없다고?? 아들 암살하고 바로 손자 후계자 가즈아아아아아(?????
134 지원주 (iI7gDjZaOI)
2022-01-22 (파란날) 18:03:17
>>128 뉴짤 감사해용(짤줍)
>>129-130
모용벽 = 영조
콩재필 = 숙종
가슴이 웅장해진다...
>>129-130
모용벽 = 영조
콩재필 = 숙종
가슴이 웅장해진다...
135 모용중원 (XQV.V05Ekw)
2022-01-22 (파란날) 18:04:00
왜 갑자기 경계도가 훅 올라갈까 했는데 내부 정쟁을 통해 부모를 밀어내고 소가주가 될 정도의 냉혈안에 그 소가주가 맺은 첫 동맹이 화산동맹이라니까 저라도 이거뭐임? 할 것 같긴 해용...
136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18:04:26
천마신교 = 분할상속제인데 아들이 다섯명인데 죄다 천매강달고 있고 서로 의견이 -100에 적대적임
139 모용중원 (XQV.V05Ekw)
2022-01-22 (파란날) 18:05:57
모용중원 : 아내 본가가 여기라던데용? 처가랑은 잘 지내랬어용
화산파 : (뭐지? 아내를 장문인 메이커 하겠단 소린가?)
화산파 : (뭐지? 아내를 장문인 메이커 하겠단 소린가?)
140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18:06:25
마교는 유료 플레이어블 팩션이 되고 기본적으로 용사가 죽은 뒤 처럼 정파와 사파 캐릭터들이 디펜스 및 오펜스를 하며 마교 디펜스 유즈맵을 했을것
147 미호주 (NVjTNp2D2c)
2022-01-22 (파란날) 18:08:04
아우... 친구 문제랑 해결하고 왔다...
이 캡틴. 독낭 같은 보패 있어?! 중원주가 추천해줘서 그게 있다면 갖고 싶다!
이 캡틴. 독낭 같은 보패 있어?! 중원주가 추천해줘서 그게 있다면 갖고 싶다!
149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18:09:04
>>145 "화경"
아마 마교 캐릭터는 성장하는 보스몹처럼 올라가서 레스캐들이랑 마주칠텐데 중원이랑 류호가 대련하던 때 처럼 익명편지로 행동레스 받아서 보스전 치루고 했을것...
아마 마교 캐릭터는 성장하는 보스몹처럼 올라가서 레스캐들이랑 마주칠텐데 중원이랑 류호가 대련하던 때 처럼 익명편지로 행동레스 받아서 보스전 치루고 했을것...
151 강건주 (mK4.igCbAU)
2022-01-22 (파란날) 18:09:38
7년 중에 뭘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되는 것
1년~3년은 기연 써서 세력 키우기
나머지는 성아랑 치훈이랑 놀기?
1년~3년은 기연 써서 세력 키우기
나머지는 성아랑 치훈이랑 놀기?
152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18:10:00
>>147 독주머니용??
아마 있긴할거애용!
>>148 거기에 화경을 끼얹은...
>>150 죽이지 않았으니 킨 슬레이어는 붙지 않는것!
아마 있긴할거애용!
>>148 거기에 화경을 끼얹은...
>>150 죽이지 않았으니 킨 슬레이어는 붙지 않는것!
157 강건주 (mK4.igCbAU)
2022-01-22 (파란날) 18:11:40
산적 만났는데 천마신교가 도와줌 = 이 놈들 또 포교활동인가 ? 아니면 뭐지 ?
산적 만났는데 모용세가가 도와줌 = 차라리 절 산적에게 보내주세요
산적 만났는데 모용세가가 도와줌 = 차라리 절 산적에게 보내주세요
159 모용중원 (XQV.V05Ekw)
2022-01-22 (파란날) 18:11:57
(구무협 기준으론 정파 - 착한척하는 깡패 사파 - 깡패 마교 - 만세만만세라서 소가주 뺏는거 정도야ㅋㅋ 하고 있었던 거
165 미호주 (NVjTNp2D2c)
2022-01-22 (파란날) 18:13:03
그럼 미호는 독낭을 갖는다...
기연 하나만 더 얻으면..... 그 때 또 요괴 테이밍 할 것.....
요괴살수..(히죽)
기연 하나만 더 얻으면..... 그 때 또 요괴 테이밍 할 것.....
요괴살수..(히죽)
168 모용중원 (XQV.V05Ekw)
2022-01-22 (파란날) 18:14:10
아니 진짜ㅋㅋㅋㅋㅋㄲㅋ '소가주'가 진짜 이명이 되도 이상하지 않네용????
그럼 7년 후 중원이 이명은 '모용소가주' 모용중원이네용...? 홍...
그럼 7년 후 중원이 이명은 '모용소가주' 모용중원이네용...? 홍...
171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18:15:20
>>167 어?(???
>>168 소가주 또는 후계자 느낌의 타이틀이 달릴것...
찬탈자는 아쉽게도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서 안달릴거구(??
>>168 소가주 또는 후계자 느낌의 타이틀이 달릴것...
찬탈자는 아쉽게도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서 안달릴거구(??
174 지원주 (iI7gDjZaOI)
2022-01-22 (파란날) 18:16:09
그냥 콩재필 7년+기연으로 재필이 호감도 좀 올리고 절강 파계회좀 물러줄 수 있냐고 부탁해봐야겠어용
그렇게 안정되면 혼자서나 예은이랑 같이 창궁무애검 찾으러 떠나냐징
그렇게 안정되면 혼자서나 예은이랑 같이 창궁무애검 찾으러 떠나냐징
176 모용중원 (XQV.V05Ekw)
2022-01-22 (파란날) 18:17:01
7년간 연애는 어떻게 될까용? 도중에 하고 7년째에 결혼한다고 했는데 아내분 결혼 후 성격 어떠신 것?
은 근데 3년간 중원이랑 연애하면서 얘가 아빠 밀어내는 거 보고 정 안 떨어진 게 용한 것 아닌???
은 근데 3년간 중원이랑 연애하면서 얘가 아빠 밀어내는 거 보고 정 안 떨어진 게 용한 것 아닌???
180 강건주 (mK4.igCbAU)
2022-01-22 (파란날) 18:17:32
서단강씨 친구들은 ... 건이가 아직 자기 핏줄 모르니까 무리고 !
2.2 뒷배가 없음
근데 지금 특급무관에 청요직에 있네? 교주가 없어서 중재해줄 사람도 없네? 라인도 없네?
숙청당할 위험이 있으니 조심조심!
요 약점을 보강하는 의미로 어떻게 해보고 싶은 것 ... 그리고 임무 끝나고 오면 외비각에서 준다는 포상하고 제오상마전님이 준다던 포상을 무엇이었을지
2.2 뒷배가 없음
근데 지금 특급무관에 청요직에 있네? 교주가 없어서 중재해줄 사람도 없네? 라인도 없네?
숙청당할 위험이 있으니 조심조심!
요 약점을 보강하는 의미로 어떻게 해보고 싶은 것 ... 그리고 임무 끝나고 오면 외비각에서 준다는 포상하고 제오상마전님이 준다던 포상을 무엇이었을지
182 ◆gFlXRVWxzA (xeKswJPQlg)
2022-01-22 (파란날) 18:18:34
>>179 지원주가 크킹을 해보셔야했는데!!!
>>180 영약일거에용!
외비각은 무공이구!
>>180 영약일거에용!
외비각은 무공이구!
184 지원주 (iI7gDjZaOI)
2022-01-22 (파란날) 18:19:07
>>182 크킹 하기엔 진입장벽이 넘모 높았어용...
튜토리얼 영상이 시간 단위인 게임이 있다..?
튜토리얼 영상이 시간 단위인 게임이 있다..?
187 강건주 (mK4.igCbAU)
2022-01-22 (파란날) 18:19:51
>>182 헉 ! 그럼 건이 영약에 새로운 무공도 추가되는거네용 ?! 헉 ! 새로운 무공 ! 수련어장 이용 가능 !!!!
191 ◆gFlXRVWxzA (xeKswJPQlg)
2022-01-22 (파란날) 18:20:30
>>189 순순히라고 제가 말씀드렸던 적이 있었나용...?
정쟁이라고 표현했던것 같은뎅
정쟁이라고 표현했던것 같은뎅
197 지원주 (iI7gDjZaOI)
2022-01-22 (파란날) 18:21:28
하여튼 그럼 절강에서 파계회 안정시키려면 지원이가 직접 파계회 애들 머리 깨고다녀야 하는 건가용(?)
204 강건주 (mK4.igCbAU)
2022-01-22 (파란날) 18:22:30
>>193 앗싸 ! 이제 교국 내부 객잔에서 술마시다가 누가 자기들끼리 싸우면 거 조용히 합시다 하고 꼽주는 거 가능 !
>>194 그게 서로 죽이자고 싸우는게 아니라 어찌됬든 가문을 위해 능력을 겨루는거라 그런거 아닐까용 !
>>194 그게 서로 죽이자고 싸우는게 아니라 어찌됬든 가문을 위해 능력을 겨루는거라 그런거 아닐까용 !
208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18:23:46
모용벽이 중원이를 편애(????)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에용 홍홍홍!
모용벽 : 아 나 다음 후계가 너무 정파인인데 손자가 나처럼 사고하고 행동하네??
모용벽 : 아 나 다음 후계가 너무 정파인인데 손자가 나처럼 사고하고 행동하네??
209 선영주 (v.LsfsMefw)
2022-01-22 (파란날) 18:23:59
이것은 부스터샷을 헤치우고 온 주부인 거에용.
두려워하실것은 업서용. 아무튼 저는 무적의 주부인 것이에용❗❗
두려워하실것은 업서용. 아무튼 저는 무적의 주부인 것이에용❗❗
219 미호주 (NVjTNp2D2c)
2022-01-22 (파란날) 18:26:15
미호의 7년 초안:3
1년: 임무!
2년: 수련
3년: 개 요괴 테이밍!
4년: 수련과 임무!
5년: 독낭 보패 겟!
6년: 수련과 임무!
7년: 임무!
보패와 요괴 테이밍을 제외하고 바뀔 가능성들이 매우 농후하지!
1년: 임무!
2년: 수련
3년: 개 요괴 테이밍!
4년: 수련과 임무!
5년: 독낭 보패 겟!
6년: 수련과 임무!
7년: 임무!
보패와 요괴 테이밍을 제외하고 바뀔 가능성들이 매우 농후하지!
223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18:27:08
>>219 홍홍홍!
>>220 소가주가 뻔히 있는데 굳이 중원이를 전권대사로 보낼 이유가 없죵!
>>220 소가주가 뻔히 있는데 굳이 중원이를 전권대사로 보낼 이유가 없죵!
224 모용중원 (XQV.V05Ekw)
2022-01-22 (파란날) 18:27:18
1~3년
화산파의 그녀와 연애하며 정쟁
4년
할아버지에게 비전심법과 검법 전수받기
5~7년
처가가서 동맹 체결하기.
7년에 결혼
화산파의 그녀와 연애하며 정쟁
4년
할아버지에게 비전심법과 검법 전수받기
5~7년
처가가서 동맹 체결하기.
7년에 결혼
229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18:29:19
모용강이 모용중원에 대한 의견
나의자식 : +50
천재 : +10
절정무인 : +20
같은 가문 : +10
정파인 : +5
외팔이 : -10
명성 : +15
이런 느낌이라...
나의자식 : +50
천재 : +10
절정무인 : +20
같은 가문 : +10
정파인 : +5
외팔이 : -10
명성 : +15
이런 느낌이라...
230 선영주 (v.LsfsMefw)
2022-01-22 (파란날) 18:30:00
>>217>>218 아무튼 두려워하실 것은 없는 것이에용❗❗
>>215 honghonghong 감사드리와용....🌞
>>215 honghonghong 감사드리와용....🌞
231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18:30:02
>>228 맞아용!
남한 대통령 아들이 북한 김정은 딸이랑 결혼해서 김정은이 아니꼬와하는 느낌으로 이해하시면 쉬울거에용!
남한 대통령 아들이 북한 김정은 딸이랑 결혼해서 김정은이 아니꼬와하는 느낌으로 이해하시면 쉬울거에용!
236 지원주 (iI7gDjZaOI)
2022-01-22 (파란날) 18:31:53
>>231 끼에엑
그럼 그냥 호재필 7년+기연 써야겠어용(깔끔)
곧바로 절강안정 들가고 창궁무애검은 천천히 찾아보기로...
근데 또 할부지 간극 상승은 못 참는데 아(결정장애)
그럼 그냥 호재필 7년+기연 써야겠어용(깔끔)
곧바로 절강안정 들가고 창궁무애검은 천천히 찾아보기로...
근데 또 할부지 간극 상승은 못 참는데 아(결정장애)
237 미호주 (NVjTNp2D2c)
2022-01-22 (파란날) 18:32:52
새로 테이밍 할 요괴 이름은 뭐가 나올지 궁금해진다........ :3
바둑이라고 지어버릴까(완전 적당)
바둑이라고 지어버릴까(완전 적당)
239 지원주 (iI7gDjZaOI)
2022-01-22 (파란날) 18:34:39
>>23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호재필로 시간쓰면 예은이랑 자동으로 같이 있는 거 아닐까용? 지원이 혼자 호재필에게 갈리는 없으니까용 홍홍
아마 호재필로 시간쓰면 예은이랑 자동으로 같이 있는 거 아닐까용? 지원이 혼자 호재필에게 갈리는 없으니까용 홍홍
240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18:34:53
모용벽이 모용중원에 대한 의견
나의 손자 : +25
천재 : +10
절정무인 : +20
같은 가문 : +10
정파인 : +5
외팔이 : -10
명성 : +15
같은 특성을 보유 : +5
성향이 같음 : +5
모용벽이 모용강에 대한 의견
나의 자식 : +50
야망과 만족이 상극 : -25
초절정무인 : +25
같은 가문 : +10
정파인 : +5
명성 : +20
성향이 정반대임 : -5
음험함과 정직이 충돌 : -10
나의 손자 : +25
천재 : +10
절정무인 : +20
같은 가문 : +10
정파인 : +5
외팔이 : -10
명성 : +15
같은 특성을 보유 : +5
성향이 같음 : +5
모용벽이 모용강에 대한 의견
나의 자식 : +50
야망과 만족이 상극 : -25
초절정무인 : +25
같은 가문 : +10
정파인 : +5
명성 : +20
성향이 정반대임 : -5
음험함과 정직이 충돌 : -10
242 류호주 (bcpPo9BJtU)
2022-01-22 (파란날) 18:35:43
드디어 집 도착! 캡! 아직 있으시면 질문!
혹시 보패 중에서 상대의 내공이 얼마나 있는지 알 수 있는게 있을까요?
혹시 보패 중에서 상대의 내공이 얼마나 있는지 알 수 있는게 있을까요?
247 류호주 (bcpPo9BJtU)
2022-01-22 (파란날) 18:37:31
>>243 다녀오세요!
>>244 비슷하려나요 ㅋㅋㅋ 정확히는 상대의 내공 상태 파악하고 내 내공 조절한다는 느낌!
>>244 비슷하려나요 ㅋㅋㅋ 정확히는 상대의 내공 상태 파악하고 내 내공 조절한다는 느낌!
253 ◆gFlXRVWxzA (uxinrNm1cI)
2022-01-22 (파란날) 18:59:04
>>242 전투의 긴장감이 너무 떨어질 우려가 있어서 보패중에는 그런 기능이 있는 친구가 없는거로 기억하구 잇서용!
254 지원주 (iI7gDjZaOI)
2022-01-22 (파란날) 19:02:18
아 맞다 캡틴 저 궁금한게 잇서용
용안으로 기의 흐름을 볼 수 있으면 상대의 기의 흐름에 간섭하는 것도 가능한 거에용?
용안으로 기의 흐름을 볼 수 있으면 상대의 기의 흐름에 간섭하는 것도 가능한 거에용?
255 ◆gFlXRVWxzA (uxinrNm1cI)
2022-01-22 (파란날) 19:03:06
보는거랑 간섭은 좀 다른 영역의 문제라서 볼 수 있다고 해서 간섭을 할 수 있는건 아니에용!
하란이처럼 대놓고 신선이고 만약 상대와 자신간에 경지 차이가 극심하면 가능해용!
하란이처럼 대놓고 신선이고 만약 상대와 자신간에 경지 차이가 극심하면 가능해용!
275 평주 (jLVaHyn8g2)
2022-01-22 (파란날) 20:45:22
일단 그거는 캡틴과 긴밀한 상의가 필요 하겠네.
그런데 평이는 결혼도 연애도 못 해봤는데 애가 생겼어...
이런 쾌락없는 책임은 그만둬
그런데 평이는 결혼도 연애도 못 해봤는데 애가 생겼어...
이런 쾌락없는 책임은 그만둬
277 선영주 (6eJHz7BtfM)
2022-01-22 (파란날) 21:00:13
결혼도 연애도 안 하고 잇는데 애를 키우고 잇는 경우도 잇고 하니 이런 전개가 되어도 문제없지 않을가용❓❓
284 ◆gFlXRVWxzA (uxinrNm1cI)
2022-01-22 (파란날) 21:24:38
성장가속...은 제가 전적으로 주관하는 영역이라 걔도 보패로는 없던거로 기억해용!
아마 대사건 4나 5 넘어가고 나서 성장속도가 좀 크게 차이난다 싶으면 만들 것 같기는한데 당장은 계획에 없서용!
아마 대사건 4나 5 넘어가고 나서 성장속도가 좀 크게 차이난다 싶으면 만들 것 같기는한데 당장은 계획에 없서용!
287 ◆gFlXRVWxzA (jY1EYy18tA)
2022-01-22 (파란날) 21:30:34
성장가속이 없는 이유)같은 경지 안에서는 간극이 우위를 점하기는 해도 절대적인 척도가 아니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기 때문
강건이가 쓰러뜨린 당가 고수도 절정 완숙급이었는데 초입인 강건이가 이겼으니까용 홍홍
강건이가 쓰러뜨린 당가 고수도 절정 완숙급이었는데 초입인 강건이가 이겼으니까용 홍홍
289 경의주 (fYdSkmCOGs)
2022-01-22 (파란날) 21:31:00
7년동안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용!
이대로 안정적인 경시대 커리어를 쌓아가다보면 절정 달고나서 바로 이단심문청 납치당할 것 같은데...
교국이 지금 서쪽을 정복한 다음 그 전공으로 인해 소교주들끼리 반목하고 있다고 했던가용?
그렇다면.. 점령지인 서쪽으로 7년간 빤스런을...?
이대로 안정적인 경시대 커리어를 쌓아가다보면 절정 달고나서 바로 이단심문청 납치당할 것 같은데...
교국이 지금 서쪽을 정복한 다음 그 전공으로 인해 소교주들끼리 반목하고 있다고 했던가용?
그렇다면.. 점령지인 서쪽으로 7년간 빤스런을...?
291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21:34:26
>>289 ~스탄 나라들로 빤스런이용?
>>290 호감도 5면 한 2년은 쓰시는게 안정적일 것 같아용!
>>290 호감도 5면 한 2년은 쓰시는게 안정적일 것 같아용!
293 지원주 (iI7gDjZaOI)
2022-01-22 (파란날) 21:36:03
최대치는 6이에용 홍홍
간극이 절대적인 척도는 아닌데 한단계만 차이나도 욕나오게 난이도가 어려워지는 마법
옛날에 개방도 엄준식(???)씨와 싸울 때 경험했죵 홍홍...
간극이 절대적인 척도는 아닌데 한단계만 차이나도 욕나오게 난이도가 어려워지는 마법
옛날에 개방도 엄준식(???)씨와 싸울 때 경험했죵 홍홍...
295 평주 (jLVaHyn8g2)
2022-01-22 (파란날) 21:38:13
옹 캡틴있다
우선 진행 참가 제대로 못해서 애기 이벤트 이렇게 되버린거 미안...
이거 어떻게 되는거야?
우선 진행 참가 제대로 못해서 애기 이벤트 이렇게 되버린거 미안...
이거 어떻게 되는거야?
303 백월 (vwupqzNEU2)
2022-01-22 (파란날) 21:43:26
홍홍
카프틴 선생님 질문 있어용...........(넙죽)
1. 스승님께 가르침 받으면 어떤 효과? 결과? 를 기대할 수 잇으까용?
2. 만약 저만의 귀신 친구들...(혹은 부하)을 만들고 싶다고 하면 몇 년쯤 투자해야 적당할가용?
카프틴 선생님 질문 있어용...........(넙죽)
1. 스승님께 가르침 받으면 어떤 효과? 결과? 를 기대할 수 잇으까용?
2. 만약 저만의 귀신 친구들...(혹은 부하)을 만들고 싶다고 하면 몇 년쯤 투자해야 적당할가용?
304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21:49:06
>>295 7년간 개입이 없다면 제가 정해놓은 디폴트값대로 흘러갈거에용!
개입하신다면 단순히 육아, 라고만 하시기 보단 애한테 뭘 가르침, 이런건 좋은거임 뭐 이런식으로 서술하시면 스노우볼이 굴러가용!
>>296 6은...7년을 다쓰셔도...
>>297 과연......(대충 의미심장한 미소
>>302 간극은 레스주의 역량과 다른 것들로 커버가 되니까용 홍홍!
>>303
1. 무공 숙련도들이 좀 더 높게 올라가용! 새로운 가르침을 원한다면 새로운 무공을 배우게 될 수도 있을거에용!
2. 최소 1년은 투자하셔야 될거에용!
개입하신다면 단순히 육아, 라고만 하시기 보단 애한테 뭘 가르침, 이런건 좋은거임 뭐 이런식으로 서술하시면 스노우볼이 굴러가용!
>>296 6은...7년을 다쓰셔도...
>>297 과연......(대충 의미심장한 미소
>>302 간극은 레스주의 역량과 다른 것들로 커버가 되니까용 홍홍!
>>303
1. 무공 숙련도들이 좀 더 높게 올라가용! 새로운 가르침을 원한다면 새로운 무공을 배우게 될 수도 있을거에용!
2. 최소 1년은 투자하셔야 될거에용!
305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21:50:15
행적을 구체적으로 서술하면 서술할수록 효과는 미미하게나마 좋아져용!
구체적으로 서술해야만 하는 일들은 제가 구체적으로 서술하셔야 한다고 말씀드릴것!
여러분 최종안은 오후 2~3시에 받고 저와 상의는 일주일간 계속 하시면서 이어질거에용!
구체적으로 서술해야만 하는 일들은 제가 구체적으로 서술하셔야 한다고 말씀드릴것!
여러분 최종안은 오후 2~3시에 받고 저와 상의는 일주일간 계속 하시면서 이어질거에용!
306 경의주 (fYdSkmCOGs)
2022-01-22 (파란날) 21:50:24
>>304
레지'스탄'스들이 테러벌이고 그런건 아니죵?? 없죵???
안온하고 평화로운 점령지 한직 꿀보직 파라다이스 열가능이죵?? (올려다보는 고양이눈
레지'스탄'스들이 테러벌이고 그런건 아니죵?? 없죵???
안온하고 평화로운 점령지 한직 꿀보직 파라다이스 열가능이죵?? (올려다보는 고양이눈
311 경의주 (fYdSkmCOGs)
2022-01-22 (파란날) 21:56:32
>>307
~스탄의 무력단체 레지스탄스.
대표적인 무공으로는 에이케이사칠이 있다고 한다..
>>308
(눈물(~스탄행 포기
7년동안.. 머하지...
~스탄의 무력단체 레지스탄스.
대표적인 무공으로는 에이케이사칠이 있다고 한다..
>>308
(눈물(~스탄행 포기
7년동안.. 머하지...
313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22:00:53
7년간은 npc취급이라는걸 상정하시고 계획짜시는거에용 여러분 홍홍!
애이개이사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이개이사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4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23:02:46
11세기의 중동과 천마신교의 영향이 닿고있는 카스피해 너머에는 이슬람이 자리잡고 있는거에용 홍홍홍...
329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23:05:31
대충 여기서 초코~차가타이~금장한국 영역이 천마신교가 국교이거나 천마신교의 영토거나 영향력이 닿는 부족들이 있는 곳이라고 보심 될 것 같네용!
332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23:07:00
>>328 새외무림 출신이더라도 결국에는 삼세력 중 하나가 되기는 해야하는거에용!
원래는 새외무림 세력이 있었는데 삭제햇서용...
등장한다면 남아있는 북해빙궁, 남만독문만 등장할 것 같고..새외무림 흔적 중 하나가 검각을 모티브로 한 남해용왕검문인거에용!
원래는 새외무림 세력이 있었는데 삭제햇서용...
등장한다면 남아있는 북해빙궁, 남만독문만 등장할 것 같고..새외무림 흔적 중 하나가 검각을 모티브로 한 남해용왕검문인거에용!
335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23:09:13
회회교도들과 기독교인들을 만나볼 수 있는 천마신교 서쪽 생활을 포기하시다니 안타까운거에용!
338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23:11:30
사악한 정교회 마녀와 정의로운 회회교 영웅이 연합해 천마신 신앙에 대항하는 아름다운 서쪽
339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23:11:56
>>337 접경지역은 언제나 다 재밌지 않나용??? 지원이가 가지 못했을 뿐...
340 백월 (vwupqzNEU2)
2022-01-22 (파란날) 23:12:10
>>332 홍!홍! 아주 흥미로운 거에용...
한때 동영 출신 사파 시트 생각한 적도 있었던 거에용
아 그러고 보니 하란주랑 해남 가기로 했던 듯도 한데 아
한때 동영 출신 사파 시트 생각한 적도 있었던 거에용
아 그러고 보니 하란주랑 해남 가기로 했던 듯도 한데 아
347 미사하란 (Tkvx2jdPmc)
2022-01-22 (파란날) 23:14:57
>>340 (이제 하란이가 해남에 가면 팔룡방에 선전포고하는 격인데
조금만 기다려주세용 백월주 우선 팔룡방부터 정리하고(?) 해남을 접수한 후 남해용왕의 관까지 머리에 쓰고 나면(??????) 같이 갈 수 있을거에용 아마..
조금만 기다려주세용 백월주 우선 팔룡방부터 정리하고(?) 해남을 접수한 후 남해용왕의 관까지 머리에 쓰고 나면(??????) 같이 갈 수 있을거에용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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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23:16:30
>>348
무슨무슨 킹(작가) : 갑자기 닌자가 튀어나와서 모두 다 죽여버리는 전개보다는 재밌는 글을 써야한다
??? : 선생님...허들이 너무 높아요...
무슨무슨 킹(작가) : 갑자기 닌자가 튀어나와서 모두 다 죽여버리는 전개보다는 재밌는 글을 써야한다
??? : 선생님...허들이 너무 높아요...
354 모용중원 (6uOF3bgXIM)
2022-01-22 (파란날) 23:18:40
이거 누가 구무협 기준으로 신무협에 대입시켜준거 있는데
주인공이 의니 협이니 안따지고 전부 죽이고 다니니까 이젠 마교가 나오는 게 마교는 애초에 기준이 혼돈이라 그렇다면서 어차피 미친 놈이 미친놈짓하는게 양심에 덜 찔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었어용.
그리고 식객은 정통무협이다.
주인공이 의니 협이니 안따지고 전부 죽이고 다니니까 이젠 마교가 나오는 게 마교는 애초에 기준이 혼돈이라 그렇다면서 어차피 미친 놈이 미친놈짓하는게 양심에 덜 찔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었어용.
그리고 식객은 정통무협이다.
356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23:20:29
>>354 식객...은...정통...무협...이다....
>>355 ?! 정말 재밋는 영화인거에용...
>>355 ?! 정말 재밋는 영화인거에용...
371 모용중원 (6uOF3bgXIM)
2022-01-22 (파란날) 23:29:12
유독 후계 말썽을 빚는 모용세가..
중원이 : (화산논검 끝나고 탈주하고옴)
(아빠 정쟁으로 밀어냄)
(근데 이놈이 이젠 뒤졋네?)
중원이 : (화산논검 끝나고 탈주하고옴)
(아빠 정쟁으로 밀어냄)
(근데 이놈이 이젠 뒤졋네?)
373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23:30:06
>>367 ???????
>>368 대사건은 이미 다 정해져있는거라 바뀌거나 하지 않아서 중원이 죽고 대사건이 생기냐는 뜻인줄 알구 물어봣서용 홍홍!
>>368 대사건은 이미 다 정해져있는거라 바뀌거나 하지 않아서 중원이 죽고 대사건이 생기냐는 뜻인줄 알구 물어봣서용 홍홍!
374 백월 (Xxo6pRGdv2)
2022-01-22 (파란날) 23:30:08
>>347 호오옹 그럼 그 날을 기다리고 있겠어용...(???) 아임 웨이팅...
하룡이가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존재가 된 거에용..김백월 본받아라(?
긴말 않겟어용
혈매화 주세용(?
하룡이가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존재가 된 거에용..김백월 본받아라(?
긴말 않겟어용
혈매화 주세용(?
386 모용중원 (6uOF3bgXIM)
2022-01-22 (파란날) 23:33:02
캡틴 이거 저 궁금했는데
지금 중원 Vs 7년 후 비전심법 + 검법배운 중원하면 누가 이기나용?
지금 중원 Vs 7년 후 비전심법 + 검법배운 중원하면 누가 이기나용?
393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23:35:05
>>389 처음보는 검법에 처음보는 내공심법이라 과거 중원이가 많이 불리한 상태에서 두 수 정도 뒤쳐질거에용!
395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23:35:40
>>391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2 언젠가는 등장할거에용 홍홍! 언젠간...
>>392 언젠가는 등장할거에용 홍홍! 언젠간...
398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23:36:08
>>394 ??? : 그냥 그걸 검으로 매화꽃을 피워내서 만천화우처럼 갈겨대면 그만인것을...
400 지원주 (hPKOBqktaU)
2022-01-22 (파란날) 23:36:42
매화검수 캐를 하나 만나보구 싶은 거에용
지원주가 만나본 화산파 캐릭터란 기억도 가물한 뚱뚱한 용봉회 친구 하나뿐...
지원주가 만나본 화산파 캐릭터란 기억도 가물한 뚱뚱한 용봉회 친구 하나뿐...
405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23:38:58
>>403 천재특이 있고없고의 차이는 혜연이를 굴리셨을 때 느끼시지 않았나용?
아닝가...?
천재특이 있으면 기본적으로 그런게 좀 잇서용!
>>404 엌ㅋㅋㅋㅋㅋㅋㅋㅋ차가운물금지!
아닝가...?
천재특이 있으면 기본적으로 그런게 좀 잇서용!
>>404 엌ㅋㅋㅋㅋㅋㅋㅋㅋ차가운물금지!
406 백월 (Xxo6pRGdv2)
2022-01-22 (파란날) 23:40:04
암기류 얻을 방법에 뭐가 있나.. ㅓ.. 기연.. 퀄리티 기대 안 하면 무릉비급도 있고..
갈취..(?
갈취..(?
407 지원주 (hPKOBqktaU)
2022-01-22 (파란날) 23:40:24
>>402 (눈물
으앙 하고싶은게 넘모 많은 거에용
그냥 다 몰?루겠다 하고 진행에서 하고싶은 거 할까(????
으앙 하고싶은게 넘모 많은 거에용
그냥 다 몰?루겠다 하고 진행에서 하고싶은 거 할까(????
408 모용중원 (6uOF3bgXIM)
2022-01-22 (파란날) 23:40:33
혜연이는 조금 애매했던 게 생각보다 혜연이 굴릴때는 안전주의로 차근차근 하는 플레이를 했고 지금은 그냥 박아보기보다 내 정보 + 천재 정보로 굴리는 플레이를 해서 그런가봐용
410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23:40:38
대사건 5까지 끝나면 속도가 좀 많이 빨라질 것 같단 생각이 가끔 들어용
대사건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질 수가 있어서...
대사건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질 수가 있어서...
411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23:41:26
>>406 정파인이 비겁한 암기를 쓴다!!(사천당가:?)
>>40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8 홍홍! 그럴 수도 잇서용!
>>40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8 홍홍! 그럴 수도 잇서용!
416 모용중원 (6uOF3bgXIM)
2022-01-22 (파란날) 23:43:16
암기 특 : 정파가 무공으로 던지면 사특한 무공을 쓰다니! 취급하지 멸시하진 않음
특 2 : 그냥 던지면 나쁜새끼임
특 2 : 그냥 던지면 나쁜새끼임
417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23:44:21
특 3 : 사천당가에게는 나쁜새끼 영향 제거 패시브가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붙어있음
427 모용중원 (6uOF3bgXIM)
2022-01-22 (파란날) 23:47:48
뜨거운 물...불...붉은 깃발...불타오르는 천막...말...북적....북적...?
북적두목 네이놈!! 데이터세계를 건너 날 노리다니!!
북적두목 네이놈!! 데이터세계를 건너 날 노리다니!!
431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23:51:44
>>424 (신고(?
물의 정령왕 엘퀴네스...
>>425 화경 가즈아ㅏㅏㅏㅏㅏㅏ
>>42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8 합쳐지면 전 뭐가 되는거죵....?
어....?
물의 정령왕 엘퀴네스...
>>425 화경 가즈아ㅏㅏㅏㅏㅏㅏ
>>42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8 합쳐지면 전 뭐가 되는거죵....?
어....?
437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23:53:28
녀러분...현실과 무림비사가 합쳐졌을 때 김믹가엘이라는 스님을 보면 김캡인줄 알아주세용...
440 백월 (vwupqzNEU2)
2022-01-22 (파란날) 23:54:37
마트 들렀다가.. 집이에용
그런고로(?) 암기류 배우게 해주세용 잉잉
짜피 말코도사 할 건데 권장되는 길이 잇을가용 역시 사천당가 무공을 훔쳐야(???
그런고로(?) 암기류 배우게 해주세용 잉잉
짜피 말코도사 할 건데 권장되는 길이 잇을가용 역시 사천당가 무공을 훔쳐야(???
441 ◆gFlXRVWxzA (8c/tVpsduI)
2022-01-22 (파란날) 23:55:14
>>439 모용세가 "책임져"
>>440 백월이에게 하사되는 별호...그 이름하야 "무림공적"
>>440 백월이에게 하사되는 별호...그 이름하야 "무림공적"
445 모용중원 (6uOF3bgXIM)
2022-01-22 (파란날) 23:57:10
그러니까 백월이를 일찍 잡으면 사천당가의 무공을 훔칠 수 있다 이거죵?
이곳은 화산 - 모용 연합수색군이 맡겠습니다
이곳은 화산 - 모용 연합수색군이 맡겠습니다
452 백월 (vwupqzNEU2)
2022-01-22 (파란날) 23:58:31
>>441 어엌ㅋㅋㅋㅋ 무림첩 멈쳐!
흑흑 저는 엄근진해용.......매우 엄격 근엄 진지 하다는 뜻이죵...! 매우 중2하고 사파-마교적인 취향을 가졌으나 정파에 소속된 백월주가 암기류를 얻으려면 기연이나 무릉비급 외의 길은 없는 거신가용...
흑흑 저는 엄근진해용.......매우 엄격 근엄 진지 하다는 뜻이죵...! 매우 중2하고 사파-마교적인 취향을 가졌으나 정파에 소속된 백월주가 암기류를 얻으려면 기연이나 무릉비급 외의 길은 없는 거신가용...
470 ◆gFlXRVWxzA (/O0L86G8ig)
2022-01-23 (내일 월요일) 00:02:17
>>464 꽃은 안되니까 꽃잎 정도로다가...(?
>>465 두룝다 구무협.
.
>>465 두룝다 구무협.
.
471 ◆gFlXRVWxzA (/O0L86G8ig)
2022-01-23 (내일 월요일) 00:02:52
>>468 모바일일 때는 되도록 안받구 잇서용 홍홍!
모바일특)길게 쓰다보면 손가락이 많이 아픔
>>467 @재하주
모바일특)길게 쓰다보면 손가락이 많이 아픔
>>467 @재하주
472 모용중원 (KaGKOnFJQ6)
2022-01-23 (내일 월요일) 00:03:03
정확히는 꽃잎마냥 떨어지는 철순(철조각)들을 날리는거에용!
대신 살상력은 없다시피한 무공인 것
대신 살상력은 없다시피한 무공인 것
474 백월 (KZcLRanbu6)
2022-01-23 (내일 월요일) 00:03:29
>>465 실낱 같은 희망... 이라 하려 했지만 여기는 무림비사라는 것을 떠올렸어용......
나중에 무릉비급이나 사야겟어용... "정파~화산파인 죄"
나중에 무릉비급이나 사야겟어용... "정파~화산파인 죄"
477 ◆gFlXRVWxzA (MEQO/PzQ8A)
2022-01-23 (내일 월요일) 00:06:16
>>474 홍홍홍!
>>475 원래대로라면
앗 넌 그 때 그 싸가지!
앗 넌 그 때 그 이상한놈!
같은 러브코미디 전개로다가 할려 했었으나................
>>475 원래대로라면
앗 넌 그 때 그 싸가지!
앗 넌 그 때 그 이상한놈!
같은 러브코미디 전개로다가 할려 했었으나................
487 모용중원 (KaGKOnFJQ6)
2022-01-23 (내일 월요일) 00:08:35
그러고 화끈하게 싸우고 중원이가 이겨서 반하는 전개인가용?
소인은 무공에만큼은 진심이라오 하면서 오만무공 다쓰는?
소인은 무공에만큼은 진심이라오 하면서 오만무공 다쓰는?
490 강건주 (8UHff.0imI)
2022-01-23 (내일 월요일) 00:10:29
얼음 무공이지만 불속성 무공도 배워보고 싶은것 ! 한손엔 얼음 ! 한손엔 불 !
메 드 로 아 !
메 드 로 아 !
493 모용중원 (KaGKOnFJQ6)
2022-01-23 (내일 월요일) 00:12:33
그렇게 서로 티격태격하다가 결국 대련조로 가게 되는데 검, 창, 유술, 보법, 심법까지 모두 쓰면서 압박한 결과 이긴 뒤에 왜 그렇게 무공을 난잡히 쓰냐는 질문에
"나는 팔이 하나 없소. 남들보다 절반의 선택지가 줄어든 셈이지. 그걸 채우기 위해서는 나는 남들의 다섯배의 노력을 해야만 했다오. 그러니. 이만한 성취를 이룬 것이지." 하면서
그때 그 이상한 놈이 알고보니 신념있는 남자? 하면서 반하는 오후드라마로 가시죠
"나는 팔이 하나 없소. 남들보다 절반의 선택지가 줄어든 셈이지. 그걸 채우기 위해서는 나는 남들의 다섯배의 노력을 해야만 했다오. 그러니. 이만한 성취를 이룬 것이지." 하면서
그때 그 이상한 놈이 알고보니 신념있는 남자? 하면서 반하는 오후드라마로 가시죠
495 모용중원 (KaGKOnFJQ6)
2022-01-23 (내일 월요일) 00:14:42
대충 지금 무공 성취도가 10 9 9 6 4...
여기에 새 무공 두개 1 1...
재 밌 겠 다 ! ! !
여기에 새 무공 두개 1 1...
재 밌 겠 다 ! ! !
498 미사하란 (NGpN1JR3pI)
2022-01-23 (내일 월요일) 00:16:32
진룡검법 배운다... 마참내 교룡검 원툴에서 탈피하는 날이 오는거에용!!!
김캡 보통 용이나 용왕으로서 기본적으로 익히는 선술이 브레스뿜기나 날씨조종하기 같은 선술들인가용??
김캡 보통 용이나 용왕으로서 기본적으로 익히는 선술이 브레스뿜기나 날씨조종하기 같은 선술들인가용??
507 평주 (TbeFnp3RtA)
2022-01-23 (내일 월요일) 00:23:45
그러고보니 평이 보육 루트로 가는거... 평이 역마살 때문에 어렵지는 않으려나?
어디 세력에 포함만 안 되면 되는건가
어디 세력에 포함만 안 되면 되는건가
514 평주 (TbeFnp3RtA)
2022-01-23 (내일 월요일) 00:30:06
그럼 스토리가 어떻게 되려나.
'애를 한번 잃어버리고 거의 죽게 된 놈들 내가 어떻게 믿고 넘겨주냐. 내가 여기서 지내면서 애 클때까지 지켜보련다.'
하면서 눌러붙어 살아버린다던가?
'애를 한번 잃어버리고 거의 죽게 된 놈들 내가 어떻게 믿고 넘겨주냐. 내가 여기서 지내면서 애 클때까지 지켜보련다.'
하면서 눌러붙어 살아버린다던가?
515 강건주 (8UHff.0imI)
2022-01-23 (내일 월요일) 00:30:23
밥도 주고 옷도 주고 공부도 시켜주고 운동도 시켜주고 무공도 알려줘서 절정의 경지까지 오르게 해주는 최고의 교육 장소
523 강건주 (8UHff.0imI)
2022-01-23 (내일 월요일) 00:40:01
전쟁에서 왜 아랫사람들을 안챙겨주지 ? 라는 의문에서 자기 같은 뒷배가 없는 무인들끼리라도 뭉쳐야겠다는 생각과
성아가 귀족가한테 압박 받는 걸 떠올리고는 기연과 친화성을 이용해서 평민(?) 등등 근본 없는 친구들끼리 뭉쳐서 세력을 만들고
외비각에는 이거 얘네가 사고칠까봐 관리하려고 모은거에용 ! 하고 해버려야 할지 ..
성아가 귀족가한테 압박 받는 걸 떠올리고는 기연과 친화성을 이용해서 평민(?) 등등 근본 없는 친구들끼리 뭉쳐서 세력을 만들고
외비각에는 이거 얘네가 사고칠까봐 관리하려고 모은거에용 ! 하고 해버려야 할지 ..
525 미호주 (IpuCsDEwzk)
2022-01-23 (내일 월요일) 00:43:57
내일 최종안 때 보자구...!!!!! 만약 조율이 필요하다면!!!!! 월요일에는 내가 못 오니 미리 양해를....88888888888
529 모용중원 (kMldbzofM2)
2022-01-23 (내일 월요일) 05:08:01
두 개의 걸음이 정신없이 교차하고 있었다. 하나의 걸음걸이는 좁은 폭으로, 어지럽게 좌우로 교차되어 내달리고 있었고 하나의 걸음은 느리면서도 큰 폭으로 걸음을 이어갔다. 솔의 기분이 상기되었는지 살짝 붉게 달은 얼굴로 빠르게 걷고 있었고 그 걸음에 맞춰주려는 듯 어른의 걸음으로는 느리나, 아이의 걸음으로는 빠르게 중원도 같이 걸었다.
“스승님! 빨리요! 빨리요!!”
호흡이 가쁘면서도 힘차게 달리는 제자를 보며, 중원의 걱정이 살짝 떠올랐다. 아이가 저러다 보면 갑작스럽게 넘어지는 일도 흔했으니 혹여 솔이 넘어지기라도 할까 걱정을 지고 느리게 걸었다.
“솔아. 내 다리가 아프니 찬찬히 가자꾸나.”
“하지만 스승님이 약속하셨잖아요! 다음 마을에 도착하면 화석도의 다음 초식을 보여준다고 하셨는걸요!”
“허허...”
잠이 오지 않는 듯 보이는 제자에게 수련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아니었다고 중원을 속으로 생각했다. 며칠 전부터 그 장면을 떠올리며 치근대던 것을 진정시킬 심산으로 ‘다음 마을에 가면 보여주마’ 하고 약속했던 것을 여전히 기억하는지. 제 작은 몸으로 다람쥐마냥 뛰는 것은 중원이 불러온 결과로 누구에게 말하지도 못할 것이다.
“말하지 않았느냐. 내 너를 위해 세가의 비전 중 하나인 만진창을 준비했다고.”
할아버지의 명령 아닌 명령들에 위험을 겪으면서도 녀석을 위해 준비한 것이 세가의 비전 중 하나인 만진창이었으니. 사실상 그 말은 솔이 성장하면 모용세가의 중책이 될 것을 확신할 수 있는 증거이기도 했다. 모용세가의 후계자가 직접, 제자로 삼아 무공을 가르쳤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시장의 사람들은 인생 역전의 이야기로 생각할 법도 한데도 솔은 거세게 도리질했다.
“만진창은 싫어요!”
솔은 굳은 고집을 부리며 토라진 표정으로 중원을 바라봤다. 잠시 멈추어둔 참에 솔을 좀 쉬게 할 심산으로 중원이 자연스럽게 물었다.
“왜 싫더냐. 저잣거리 아무 곳을 가더라도 만진창, 그것도 이 모용중원이 직접 가르친다 한다면 억금을 들고서라도 찾을 자가 많은데 말이다.”
“하지만...스승님의 절기는 검인걸요!”
저것이 솔이 내놓는, 일종의 고집이기도 했다. 제 스승이 사용하는 주무기는 검. 스승의 일절이라 평가받는 것도 검, 스승이 명성을 쌓은 무공도 검이니. 자신도 검을 배우고 싶단 이야기였다. 그것도 세가의 절기 중의 절기라 할 수 있는 화석도를 배우겠다고 하는 셈이니 어린 아이의 치기에 어울려주기에는 그 중함의 문제가 컸다.
가르치는 것은 문제가 없었다. 물론 아이를 가르치기 위해 가문의 방계 중 한 사람에게 아이를 입양시켜야겠고, 가문의 어른들에 의해 철저히 모용의 이름에 어울리는 인물이 될 터. 중원은 자신의 제자가 모용이라는 이름에 얽매이길 바라지 않았다. 제자의 차별을 생각하여서도 되었지만 자신의 할아버지. 모용벽의 존재가 중원을 더욱 꺼림칙하게 했다.
만약에 만약을 거치더라도 이 아이가 할아버지의 눈에 띄어 ‘쓸모 있는’ 재원으로 취급받았을 때의 상황이 머릿속에 어설피 그려졌다.
“이 한솔! 북천독수 모용중원의 제자라 칭한다면 당연 제자의 절기는 검이어야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저 당찬 제자의 주장에 귀여우면서도 걱정을 가지는 것이, 우연히 들인 제자에 대한 걱정이었다.
중원은 슬쩍 제자를 살폈다. 얼굴이 살짝 상기되어, 고개를 살짝 들어 올린 것으로 보아 아마도 자신의 주장이 합당하다 느꼈을 것이다. 저 상태에 들고 나면 아이 특유의 천진한 고집이 세졌으니. 중원은 무릎을 굽혀 한솔의 눈을 맞추며 웃었다. 검을 쥐지 않은, 두꺼운 왼손으로 머릴 헝클이는 것에 솔은 싫은 듯 도리질을 하면서도 해맑은 웃음을 지었다.
“알았다. 이 스승이 어찌 방법을 찾아보마. 다만 빠른 시일에 답을 주지는 못하겠구나.”
“어째서입니까. 스승님!”
“내 것이 아니기 때문이란다. 세가란 가족과 가족들로 이루어진 사람의 무리인데 내가 주겠다 했다하여 가족의 것을 함부로 남에게 건넬 수는 없지 않더냐. 가족의 어른들에게도 물어야 하고, 가족의 아이들이 인정할 이유 역시 필요하겠지. 그것이 가족을 이해하는 것이고, 그것이 세가의 방식이기도 하단다.”
부드럽게 타이르는 중원의 말에 살짝 볼이 부풀어 뾰로통한 채로 투덜거렸지만 중원은 그런 제자의 모습을 이해했다. 저 나름대로 불만을 표현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하하. 녀석아. 네 스승이 다루는 무공이 몇 개인지 모르느냐? 애초에 화석도도 이 스승이 다루는 무공 중 하나일 뿐이란다. 화석도, 만진창, 건곤대나이, 비취심법, 감모보. 이미 감모보는 기본을 알려주었으니. 그래. 다음 마을에 가면 건곤대나이를 보여주마. 어떠냐?”
“으응......”
“싫으냐? 싫으면 말....!!!”
절정의 경지에 다다른 감각의 예민함은 순식간에 검을 출수시켰다. 놀란 제자의 모습에도 중원은 그대로 검기를 세워냈다. 선명한 푸른빛이 검에 피어올라 어스름한 밤을 밝혔다.
“나는 북천독수 모용중원이다! 만약 네가 사람이라면 모습을 드러내고, 아니라면 썩 사라져라!”
푸른 검기에도 겁먹지 않고 살기를 내뿜는 것에, 세가의 이명으로 겁을 주었으나 진득한 살기는 여전했다. 위협이 통하지 않는 적. 그러나 느껴지는 흉흉한 살수는 곧은 방향으로 중원을 노렸다.
“솔아. 스승의 곁을 절대 벗어나지 말거라.”
“스승님!!!”
내공이 움직임에 따라, 중원의 눈이 아름다운 옥빛으로 반짝이기 시작했다. 뻗어오는 기도로 보아 한 수 쳐지는 적이지만 뒤에는 겁먹은 제자가 있었다. 아이를 지키면서 싸우기에는 화석도의 후기식은 위험하다. 나름의 결론과 함께 중원은 땅에 검을 박아 넣었다.
“검 뒤에 숨거라.”
“스승님....저도......”
“보는 것도 훌륭한 무림인이 되는 방법 중 하나란다.”
중원은 등에 매어두었던 창을 쥐었다. 가볍게 원을 그려내며 취한 것은 익숙한 만진창의 자세였다.
먼 어둠을 순식간에 살라 먹곤, 기구한 살덩이가 커다란 나무를 휘둘러 들어왔다.
건곤대나이
쳐내기
창 끝으로 모인 신묘한 묘리로 나무를 내려치고 그 힘을 이용해 몸을 띄워 올린다.
“그놈 참. 징그럽게도 생겼구나.”
거묵구귀巨默毆鬼. 지나던 사람을 그 커다란 몸체로 짓눌러 죽이는 상등의 요괴. 그 힘에 비해 지혜는 없다시피 했으나 그만큼 무식한 요괴이기도 했다.
그 이름값을 하듯, 조금의 피해도 없다는 듯 떠오른 중원을 노리고 나무를 휘둘렀다.
감모보
공제
만진창
회라
허공에서 비튼 몸을 스쳐지나 커다란 나무 하나가 빗나가는 것을 보며 중원은 그대로 몸을 비틀어 창을 회전시켰다.
터덕, 탁! 시원한 타육음이 울렸다. 제대로 들어갔는지 거묵구귀가 뒷걸음쳤다. 땅에 떨어진 중원은 가볍게 호흡을 고르며 상처를 살폈다. 큰 상처는 아니었으니 만약 싸우려 한다면 얼마든지 전투를 지속할 법한 상처였다.
“후우...”
제자를 들이고 전투는 가능하면 피해온 탓인지 삐걱대는 몸이 야속했다. 절정에 이른 육체는 빠르게 전투의 감각을 찾아갔으나, 그 심리는 아직 혼란스러웠다. 등 뒤에 떨고 있는 제자의 눈길이 중원에게 닿은 탓도 있었다.
“스, 스승님....”
솔의 말에 답할 틈도 주지 않겠다는 듯 나무를 집어던지곤, 크게 뛰어오른 거묵구귀가 그 커다란 몸을 웅크렸다. 만약 저것이 그대로 꽂힌다면, 자신은 문제가 없겠으나 아직 어린 소년인 솔은 큰 피해를 받고 말 것이다.
안 그래도 적은 편인, 중원의 무공 일부가 뭉텅 뜯겨나가며 몸의 감각을 세웠다. 몸에서 피어난 열기에 의해 입김을 뱉어내면서도 중원은 창을 꾹 쥐었다.
쿵!!! 창으로 막아내고 있다곤 하나 한 손이 없는 중원이 견디기에는 무리가 큰 충격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초식을 펼치기 위해선 필요의 과정이기도 했다. 적이 쓰러질 법한 충격을 세고, 적절한 충격을 몸을 통해 땅으로 흘려낸 중원은 괴성을 질렀다.
무거운 몸이 움직여 원을 그려낸다.
건곤대나이
회천종
그 거대한 힘을 맺어내고 땅을 향하게 하여. 쿠우웅!! 하는 소리와 함께 땅에 박아 넣는다.
쓰러진 거묵구귀의 얼굴에 창을 박아 넣은 뒤에야 중원은 안심하여 호흡을 내뱉었다.
“어찌. 잘 보았더냐?”
그러면서도 솔을 바라보면서 웃음을 지었다. 겁먹은 제자에게 할 수 있는 나름의 표현이기도 했다. 솔은 눈을 반짝이면서 중원에게 달려왔다.
“스승님!!! 저 커다란 요괴를!! 단숨에!!!”
“힘은 더 강한 힘에 잡아먹히고, 더욱이 강한 힘은 부드러움에 흐트러진다. 부드러움은 때로 강맹함에 의해 길을 잃기도 하며 강맹함은 유려함에 휘둘려 힘을 잃는다.”
중원의 말에 아리송한 표정을 짓는 솔의 볼을 쿡 찌르면서 중원의 미소가 선명히 떠올랐다.
“이것이 바로 네 스승이 이해한, 모용의 역사. 건곤대나이란다.”
솔의 얼굴이 살짝 붉게 타올랐다. 그 나이대의 소년들이 흔히 가지는 변덕처럼 그 관심이 화석도를 지나, 건곤대나이에 다다른 듯 했다. 검을 회수하고 솔의 손을 쥐면서 중원은 하늘을 바라봤다.
아직은 달이 중천에 있었다. 부지런히 걸으면 마을에 도달할 수 있을 듯 했다.
“스승님! 빨리요! 빨리요!!”
호흡이 가쁘면서도 힘차게 달리는 제자를 보며, 중원의 걱정이 살짝 떠올랐다. 아이가 저러다 보면 갑작스럽게 넘어지는 일도 흔했으니 혹여 솔이 넘어지기라도 할까 걱정을 지고 느리게 걸었다.
“솔아. 내 다리가 아프니 찬찬히 가자꾸나.”
“하지만 스승님이 약속하셨잖아요! 다음 마을에 도착하면 화석도의 다음 초식을 보여준다고 하셨는걸요!”
“허허...”
잠이 오지 않는 듯 보이는 제자에게 수련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아니었다고 중원을 속으로 생각했다. 며칠 전부터 그 장면을 떠올리며 치근대던 것을 진정시킬 심산으로 ‘다음 마을에 가면 보여주마’ 하고 약속했던 것을 여전히 기억하는지. 제 작은 몸으로 다람쥐마냥 뛰는 것은 중원이 불러온 결과로 누구에게 말하지도 못할 것이다.
“말하지 않았느냐. 내 너를 위해 세가의 비전 중 하나인 만진창을 준비했다고.”
할아버지의 명령 아닌 명령들에 위험을 겪으면서도 녀석을 위해 준비한 것이 세가의 비전 중 하나인 만진창이었으니. 사실상 그 말은 솔이 성장하면 모용세가의 중책이 될 것을 확신할 수 있는 증거이기도 했다. 모용세가의 후계자가 직접, 제자로 삼아 무공을 가르쳤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시장의 사람들은 인생 역전의 이야기로 생각할 법도 한데도 솔은 거세게 도리질했다.
“만진창은 싫어요!”
솔은 굳은 고집을 부리며 토라진 표정으로 중원을 바라봤다. 잠시 멈추어둔 참에 솔을 좀 쉬게 할 심산으로 중원이 자연스럽게 물었다.
“왜 싫더냐. 저잣거리 아무 곳을 가더라도 만진창, 그것도 이 모용중원이 직접 가르친다 한다면 억금을 들고서라도 찾을 자가 많은데 말이다.”
“하지만...스승님의 절기는 검인걸요!”
저것이 솔이 내놓는, 일종의 고집이기도 했다. 제 스승이 사용하는 주무기는 검. 스승의 일절이라 평가받는 것도 검, 스승이 명성을 쌓은 무공도 검이니. 자신도 검을 배우고 싶단 이야기였다. 그것도 세가의 절기 중의 절기라 할 수 있는 화석도를 배우겠다고 하는 셈이니 어린 아이의 치기에 어울려주기에는 그 중함의 문제가 컸다.
가르치는 것은 문제가 없었다. 물론 아이를 가르치기 위해 가문의 방계 중 한 사람에게 아이를 입양시켜야겠고, 가문의 어른들에 의해 철저히 모용의 이름에 어울리는 인물이 될 터. 중원은 자신의 제자가 모용이라는 이름에 얽매이길 바라지 않았다. 제자의 차별을 생각하여서도 되었지만 자신의 할아버지. 모용벽의 존재가 중원을 더욱 꺼림칙하게 했다.
만약에 만약을 거치더라도 이 아이가 할아버지의 눈에 띄어 ‘쓸모 있는’ 재원으로 취급받았을 때의 상황이 머릿속에 어설피 그려졌다.
“이 한솔! 북천독수 모용중원의 제자라 칭한다면 당연 제자의 절기는 검이어야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저 당찬 제자의 주장에 귀여우면서도 걱정을 가지는 것이, 우연히 들인 제자에 대한 걱정이었다.
중원은 슬쩍 제자를 살폈다. 얼굴이 살짝 상기되어, 고개를 살짝 들어 올린 것으로 보아 아마도 자신의 주장이 합당하다 느꼈을 것이다. 저 상태에 들고 나면 아이 특유의 천진한 고집이 세졌으니. 중원은 무릎을 굽혀 한솔의 눈을 맞추며 웃었다. 검을 쥐지 않은, 두꺼운 왼손으로 머릴 헝클이는 것에 솔은 싫은 듯 도리질을 하면서도 해맑은 웃음을 지었다.
“알았다. 이 스승이 어찌 방법을 찾아보마. 다만 빠른 시일에 답을 주지는 못하겠구나.”
“어째서입니까. 스승님!”
“내 것이 아니기 때문이란다. 세가란 가족과 가족들로 이루어진 사람의 무리인데 내가 주겠다 했다하여 가족의 것을 함부로 남에게 건넬 수는 없지 않더냐. 가족의 어른들에게도 물어야 하고, 가족의 아이들이 인정할 이유 역시 필요하겠지. 그것이 가족을 이해하는 것이고, 그것이 세가의 방식이기도 하단다.”
부드럽게 타이르는 중원의 말에 살짝 볼이 부풀어 뾰로통한 채로 투덜거렸지만 중원은 그런 제자의 모습을 이해했다. 저 나름대로 불만을 표현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하하. 녀석아. 네 스승이 다루는 무공이 몇 개인지 모르느냐? 애초에 화석도도 이 스승이 다루는 무공 중 하나일 뿐이란다. 화석도, 만진창, 건곤대나이, 비취심법, 감모보. 이미 감모보는 기본을 알려주었으니. 그래. 다음 마을에 가면 건곤대나이를 보여주마. 어떠냐?”
“으응......”
“싫으냐? 싫으면 말....!!!”
절정의 경지에 다다른 감각의 예민함은 순식간에 검을 출수시켰다. 놀란 제자의 모습에도 중원은 그대로 검기를 세워냈다. 선명한 푸른빛이 검에 피어올라 어스름한 밤을 밝혔다.
“나는 북천독수 모용중원이다! 만약 네가 사람이라면 모습을 드러내고, 아니라면 썩 사라져라!”
푸른 검기에도 겁먹지 않고 살기를 내뿜는 것에, 세가의 이명으로 겁을 주었으나 진득한 살기는 여전했다. 위협이 통하지 않는 적. 그러나 느껴지는 흉흉한 살수는 곧은 방향으로 중원을 노렸다.
“솔아. 스승의 곁을 절대 벗어나지 말거라.”
“스승님!!!”
내공이 움직임에 따라, 중원의 눈이 아름다운 옥빛으로 반짝이기 시작했다. 뻗어오는 기도로 보아 한 수 쳐지는 적이지만 뒤에는 겁먹은 제자가 있었다. 아이를 지키면서 싸우기에는 화석도의 후기식은 위험하다. 나름의 결론과 함께 중원은 땅에 검을 박아 넣었다.
“검 뒤에 숨거라.”
“스승님....저도......”
“보는 것도 훌륭한 무림인이 되는 방법 중 하나란다.”
중원은 등에 매어두었던 창을 쥐었다. 가볍게 원을 그려내며 취한 것은 익숙한 만진창의 자세였다.
먼 어둠을 순식간에 살라 먹곤, 기구한 살덩이가 커다란 나무를 휘둘러 들어왔다.
건곤대나이
쳐내기
창 끝으로 모인 신묘한 묘리로 나무를 내려치고 그 힘을 이용해 몸을 띄워 올린다.
“그놈 참. 징그럽게도 생겼구나.”
거묵구귀巨默毆鬼. 지나던 사람을 그 커다란 몸체로 짓눌러 죽이는 상등의 요괴. 그 힘에 비해 지혜는 없다시피 했으나 그만큼 무식한 요괴이기도 했다.
그 이름값을 하듯, 조금의 피해도 없다는 듯 떠오른 중원을 노리고 나무를 휘둘렀다.
감모보
공제
만진창
회라
허공에서 비튼 몸을 스쳐지나 커다란 나무 하나가 빗나가는 것을 보며 중원은 그대로 몸을 비틀어 창을 회전시켰다.
터덕, 탁! 시원한 타육음이 울렸다. 제대로 들어갔는지 거묵구귀가 뒷걸음쳤다. 땅에 떨어진 중원은 가볍게 호흡을 고르며 상처를 살폈다. 큰 상처는 아니었으니 만약 싸우려 한다면 얼마든지 전투를 지속할 법한 상처였다.
“후우...”
제자를 들이고 전투는 가능하면 피해온 탓인지 삐걱대는 몸이 야속했다. 절정에 이른 육체는 빠르게 전투의 감각을 찾아갔으나, 그 심리는 아직 혼란스러웠다. 등 뒤에 떨고 있는 제자의 눈길이 중원에게 닿은 탓도 있었다.
“스, 스승님....”
솔의 말에 답할 틈도 주지 않겠다는 듯 나무를 집어던지곤, 크게 뛰어오른 거묵구귀가 그 커다란 몸을 웅크렸다. 만약 저것이 그대로 꽂힌다면, 자신은 문제가 없겠으나 아직 어린 소년인 솔은 큰 피해를 받고 말 것이다.
안 그래도 적은 편인, 중원의 무공 일부가 뭉텅 뜯겨나가며 몸의 감각을 세웠다. 몸에서 피어난 열기에 의해 입김을 뱉어내면서도 중원은 창을 꾹 쥐었다.
쿵!!! 창으로 막아내고 있다곤 하나 한 손이 없는 중원이 견디기에는 무리가 큰 충격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초식을 펼치기 위해선 필요의 과정이기도 했다. 적이 쓰러질 법한 충격을 세고, 적절한 충격을 몸을 통해 땅으로 흘려낸 중원은 괴성을 질렀다.
무거운 몸이 움직여 원을 그려낸다.
건곤대나이
회천종
그 거대한 힘을 맺어내고 땅을 향하게 하여. 쿠우웅!! 하는 소리와 함께 땅에 박아 넣는다.
쓰러진 거묵구귀의 얼굴에 창을 박아 넣은 뒤에야 중원은 안심하여 호흡을 내뱉었다.
“어찌. 잘 보았더냐?”
그러면서도 솔을 바라보면서 웃음을 지었다. 겁먹은 제자에게 할 수 있는 나름의 표현이기도 했다. 솔은 눈을 반짝이면서 중원에게 달려왔다.
“스승님!!! 저 커다란 요괴를!! 단숨에!!!”
“힘은 더 강한 힘에 잡아먹히고, 더욱이 강한 힘은 부드러움에 흐트러진다. 부드러움은 때로 강맹함에 의해 길을 잃기도 하며 강맹함은 유려함에 휘둘려 힘을 잃는다.”
중원의 말에 아리송한 표정을 짓는 솔의 볼을 쿡 찌르면서 중원의 미소가 선명히 떠올랐다.
“이것이 바로 네 스승이 이해한, 모용의 역사. 건곤대나이란다.”
솔의 얼굴이 살짝 붉게 타올랐다. 그 나이대의 소년들이 흔히 가지는 변덕처럼 그 관심이 화석도를 지나, 건곤대나이에 다다른 듯 했다. 검을 회수하고 솔의 손을 쥐면서 중원은 하늘을 바라봤다.
아직은 달이 중천에 있었다. 부지런히 걸으면 마을에 도달할 수 있을 듯 했다.
535 ◆gFlXRVWxzA (/O0L86G8ig)
2022-01-23 (내일 월요일) 13:43:08
다들 2시와 3시 사이에 최종안 부탁드리는거에용!
최종안을 쓰지 못하시는 분들(예:동결된 사람)은 디폴트값대로 흘러가게 할 거에용!
최종안을 쓰지 못하시는 분들(예:동결된 사람)은 디폴트값대로 흘러가게 할 거에용!
536 재하주 (m5bqRfyItg)
2022-01-23 (내일 월요일) 13:45:51
최종..안..(머리 싸맴)
@마교 참치
다들 눈 딱 감고 1년간 친목다짐 어떻게 생각하세용..?
@마교 참치
다들 눈 딱 감고 1년간 친목다짐 어떻게 생각하세용..?
539 재하주 (m5bqRfyItg)
2022-01-23 (내일 월요일) 13:47:45
어 맞다 저도 어어 소교주님의.. 잠깐이나마 막아세운? 공로에 대한 인카운트가 있을까용..?😳
540 ◆gFlXRVWxzA (/O0L86G8ig)
2022-01-23 (내일 월요일) 13:58:13
>>537 이십사수 매화검법?
>>538 배울 수 있을거에용!
>>539 5소교주에게는 영약을 받게될거고 1소교주에게서는 승진을 얻으실 수 잇서용!
>>538 배울 수 있을거에용!
>>539 5소교주에게는 영약을 받게될거고 1소교주에게서는 승진을 얻으실 수 잇서용!
542 ◆gFlXRVWxzA (/O0L86G8ig)
2022-01-23 (내일 월요일) 13:59:39
3시까지 일단 최종안보면서 검토하고 김캡은 밀린 집안일과 간단한 운동 등을 하러갈거에용 홍홍!
545 재하주 (m5bqRfyItg)
2022-01-23 (내일 월요일) 14:00:49
>>541 좋아용! 이제 건주랑 청려주만 답하면 되는 거에용!!😊😊😊
@강건주 @청려주
1년간 마교세력 친목다짐!!!!! 신도간의 우정과 나중에 있을 일에 힘을 합치기 위한 소풍 가실 분 구해용!!!
@강건주 @청려주
1년간 마교세력 친목다짐!!!!! 신도간의 우정과 나중에 있을 일에 힘을 합치기 위한 소풍 가실 분 구해용!!!
548 ◆gFlXRVWxzA (/O0L86G8ig)
2022-01-23 (내일 월요일) 14:02:00
최종안은 2시 3시 사이에만 받는건 아니고 계속 받을거기는 한데, 일단 제가 여유 있는 시간대에 써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답을 받으실 수 있는거니까 되도록이면 이 사이에 부탁드릴게용 홍홍!
549 선영주 (tZvDqIqsRI)
2022-01-23 (내일 월요일) 14:02:23
Q 루주님 호감도 올리기 계획에 왜이리 진심이신가용?
A 이 주부는 참한 아가씨가 나타나신다면 바로 기연 쓰고 호감도MAX찍기 시도할 생각이 잇서용
A 이 주부는 참한 아가씨가 나타나신다면 바로 기연 쓰고 호감도MAX찍기 시도할 생각이 잇서용
550 류호주 (OwsnNsv6Mo)
2022-01-23 (내일 월요일) 14:02:31
1. 수련: 기연 발동 7년에 모든 수련을 함과 동시에 경지를 올린다.
2. 수련
3. 수련
4. 수련
5. 수련
6. 수련
7. 수련
#
2. 수련
3. 수련
4. 수련
5. 수련
6. 수련
7. 수련
#
553 ◆gFlXRVWxzA (/O0L86G8ig)
2022-01-23 (내일 월요일) 14:03:20
>>550 최종안이 선택되면 이후에는 바꾸실 수 없으며 세세한 조정은 이 사이에서만 이루어질거에용!
최종안을 이대로 결정하시겠서용?
최종안을 이대로 결정하시겠서용?
558 선영주 (tZvDqIqsRI)
2022-01-23 (내일 월요일) 14:05:03
1~2년 : 기루 일에 성실히 임하고 맡은 암살 임무를 훌륭히 처리해 나가며 루주님에게서 긍정적인 점수를 따려 노력함 (= 루주님 호감도 5 만들기위해 열심히 움직임)
3년 : 루주님께 새로운 무공을 배우려 노력함 (= 기연 사용)
4년~ : 기연 사용에 몇년이 쓰이냐에 따라 바뀔 내용이에용
일단 저는 이렇게 정햇서용❗❗❗🌞
3년 : 루주님께 새로운 무공을 배우려 노력함 (= 기연 사용)
4년~ : 기연 사용에 몇년이 쓰이냐에 따라 바뀔 내용이에용
일단 저는 이렇게 정햇서용❗❗❗🌞
560 모용중원 (/KHuEx7Yu6)
2022-01-23 (내일 월요일) 14:05:27
1년
"더 많은 것을 이루기 위해선 더 높은 자리가 필요하고, 더 높은 자리를 위해선 더 많은 권한이 필요하리니."
화산파의 매화봉을 이끌고 세가로 돌아온 모용중원은 내부에서부터 천천히 아버지의 권력을 탐하기 시작한다. 그가 가장 먼저 한 것은 각 대주들의 부대주들과 친교를 다지며 대주들간의 혼란을 야기하여, 그들 중 몇몇의 힘을 실각시킨 것이다.
2년
"아버지는 모용과는 어울리지 않는 온화한 심성을 지니셨소. 그런 아버지를 겪는 동안 모용세가는 차츰 깎여나갈 것이며. 나 때에 이를러선 모용이란 이름의 값은 지방의 패자로만 남을 것이오."
대주를 장악한 모용중원은 그에 이어 집안의 외세장로(바깥일을 하는 장로)를 끌어모아 자신의 세력으로 만든 뒤 차츰 뒷공작을 통해 장로들을 제 세력으로 끌어들였다. 그 결과, 정쟁에서 아버지와 경쟁할 만한 세력을 만든 것이다.
3년
"이에 따라. 저 모용중원은 이번 회의를 통해 소가주의 지위를 얻었음을 알립니다."
정쟁을 정리한 모용중원은 조용하게 내부의 세력들을 억눌러 마침내 아버지의 소가주 자리를 밀어내어 자리를 굳혔다. 자신의 아버지를 정쟁으로 지나친 그의 능력에 놀라워하는 사람들도 많았으나, 그 심계를 두려워한 이들도 많았다.
4년
소가주로써 가주 모용벽에게 모용세가의 가주에게 전수되는 심법과 검법을 배운다.
5년
"화산으로 갑시다. 당신의 고향. 당신의 추억이 있는...화산으로"
화산파에 소가주의 작위로 방문하여 매화봉과의 시간을 보내는데 노력하면서 물밑으로 동맹에 대한 작업을 이룬다. 이 과정에서 정식으로 대련에서 승리. 연인관계로 발전한다.
6년
"화산은 고요하며 모용은 어지럽지요. 화산의 정심이, 모용의 혼란이. 우리 둘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동맹 작업에 집중하면서도 여러 매화검수들과 친교를 나누며, 고아들을 돕는 등 세가의 소가주보다는 도인의 삶에 어울리는 시간을 보낸다. 차츰 자신의 소문이 흩어질 수 있도록.
7년
"화산동맹...!!!! 드디어...!!!!!!"
"사랑합니다. 당신은요?"
마침내 화산파와의 동맹을 채결하여, 중원에 모용세가의 이름을 크게 떨친다. 그 과정에서 수 년간 연애한 매화봉과 동맹이 채결된 직후. 화산의 나무 아래서 백년기약을 맺어 화산과 모용의 동맹, 그 증거 중 하나로 하여 남긴다.
"더 많은 것을 이루기 위해선 더 높은 자리가 필요하고, 더 높은 자리를 위해선 더 많은 권한이 필요하리니."
화산파의 매화봉을 이끌고 세가로 돌아온 모용중원은 내부에서부터 천천히 아버지의 권력을 탐하기 시작한다. 그가 가장 먼저 한 것은 각 대주들의 부대주들과 친교를 다지며 대주들간의 혼란을 야기하여, 그들 중 몇몇의 힘을 실각시킨 것이다.
2년
"아버지는 모용과는 어울리지 않는 온화한 심성을 지니셨소. 그런 아버지를 겪는 동안 모용세가는 차츰 깎여나갈 것이며. 나 때에 이를러선 모용이란 이름의 값은 지방의 패자로만 남을 것이오."
대주를 장악한 모용중원은 그에 이어 집안의 외세장로(바깥일을 하는 장로)를 끌어모아 자신의 세력으로 만든 뒤 차츰 뒷공작을 통해 장로들을 제 세력으로 끌어들였다. 그 결과, 정쟁에서 아버지와 경쟁할 만한 세력을 만든 것이다.
3년
"이에 따라. 저 모용중원은 이번 회의를 통해 소가주의 지위를 얻었음을 알립니다."
정쟁을 정리한 모용중원은 조용하게 내부의 세력들을 억눌러 마침내 아버지의 소가주 자리를 밀어내어 자리를 굳혔다. 자신의 아버지를 정쟁으로 지나친 그의 능력에 놀라워하는 사람들도 많았으나, 그 심계를 두려워한 이들도 많았다.
4년
소가주로써 가주 모용벽에게 모용세가의 가주에게 전수되는 심법과 검법을 배운다.
5년
"화산으로 갑시다. 당신의 고향. 당신의 추억이 있는...화산으로"
화산파에 소가주의 작위로 방문하여 매화봉과의 시간을 보내는데 노력하면서 물밑으로 동맹에 대한 작업을 이룬다. 이 과정에서 정식으로 대련에서 승리. 연인관계로 발전한다.
6년
"화산은 고요하며 모용은 어지럽지요. 화산의 정심이, 모용의 혼란이. 우리 둘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동맹 작업에 집중하면서도 여러 매화검수들과 친교를 나누며, 고아들을 돕는 등 세가의 소가주보다는 도인의 삶에 어울리는 시간을 보낸다. 차츰 자신의 소문이 흩어질 수 있도록.
7년
"화산동맹...!!!! 드디어...!!!!!!"
"사랑합니다. 당신은요?"
마침내 화산파와의 동맹을 채결하여, 중원에 모용세가의 이름을 크게 떨친다. 그 과정에서 수 년간 연애한 매화봉과 동맹이 채결된 직후. 화산의 나무 아래서 백년기약을 맺어 화산과 모용의 동맹, 그 증거 중 하나로 하여 남긴다.
562 재하주 (m5bqRfyItg)
2022-01-23 (내일 월요일) 14:05:43
>>557 아 ㅋㅋ 소교주님 세력으로 꼬드길 친구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두둑~하게 얹고 간다고!!!
564 ◆gFlXRVWxzA (/O0L86G8ig)
2022-01-23 (내일 월요일) 14:06:33
>>560
최종안이 선택되면 이후에는 바꾸실 수 없으며 세세한 조정은 이 사이에서만 이루어질거에용!
최종안을 이대로 결정하시겠서용?
>>562 (두렵
최종안이 선택되면 이후에는 바꾸실 수 없으며 세세한 조정은 이 사이에서만 이루어질거에용!
최종안을 이대로 결정하시겠서용?
>>562 (두렵
566 선영주 (tZvDqIqsRI)
2022-01-23 (내일 월요일) 14:07:08
>>561 그럼 기연을 사용한 이후 남은 해동안 새롭게 배운 무공을 수련한단 식으로 최종안을 짜도 되나용❓❓
568 미사하란 (uOqI9VWlow)
2022-01-23 (내일 월요일) 14:08:14
결국 올 것이 오는가...(덜덜
캡튼 진룡검법이랑 다른 기본선술들을 한데 묶고 기연을 쓰면 셋다 어중간하게 끝나는거죵?
캡튼 진룡검법이랑 다른 기본선술들을 한데 묶고 기연을 쓰면 셋다 어중간하게 끝나는거죵?
571 ◆gFlXRVWxzA (/O0L86G8ig)
2022-01-23 (내일 월요일) 14:09:27
>>563
최종안이 선택되었습니다.
류호는 7년을 기연을 사용해 수련하여 절정의 경지를 밟기 위해 몸부림칠 것입니다.
마지막 7년 차에 류호는 간신히 절정의 경지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고, 그 동안 요괴를 부리는 도사들의 행적은 완전히 놓쳐버리고 맙니다...
다행인 것은 현재 자리하고 있는 마을에서의 사냥 활동은 꾸준히 이어졌으며 마을과 류호의 관계는 굉장히 원만해질 것입니다.
이에 따른 짧은 연성이 차후 이루어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7년 뒤 뵙겠습니다!
최종안이 선택되었습니다.
류호는 7년을 기연을 사용해 수련하여 절정의 경지를 밟기 위해 몸부림칠 것입니다.
마지막 7년 차에 류호는 간신히 절정의 경지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고, 그 동안 요괴를 부리는 도사들의 행적은 완전히 놓쳐버리고 맙니다...
다행인 것은 현재 자리하고 있는 마을에서의 사냥 활동은 꾸준히 이어졌으며 마을과 류호의 관계는 굉장히 원만해질 것입니다.
이에 따른 짧은 연성이 차후 이루어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7년 뒤 뵙겠습니다!
574 ◆gFlXRVWxzA (/O0L86G8ig)
2022-01-23 (내일 월요일) 14:13:37
>>566 그것도 괜찮을 것 같아용!
>>567
최조안이 선택되었습니다.
모용중원은 7년을 아버지와의 정쟁, 소가주 교육, 화산파와의 혼인동맹을 위해 발버둥칠 것입니다.
원하는대로 일들은 이루어질 것이나 그에 따른 타인들의 시선은 곱지만은 아닐 것입니다.
아버지와의 관계는 간신히 지켜질 것이나, 모용세가의 여러 인물들은 모용중원에 대해 좋지만은 않은 인상을 가질 것이며 정파인들 또한 모용중원을 호의적으로만 바라보지는 않습니다. 화산파 또한 모용중원이라는 인물에 대해서는 좋은 평가를 내리지 않습니다.
다행인 것은 당신 옆을 지키는 화산매봉 정도연은 언제나 곁에서 힘이 되어준다는 것입니다.
그녀의 호감도는 6에 도달합니다!
또한 요녕제일검 모용벽은 출중한 실력을 내보이는 훌륭한 후계자의 탄생에 새로운 계략을 꾸미기 시작합니다.
음모와 모략이 산들바람처럼 불어오기 시작합니다...
이에 따른 짧은 연성이 차후 이루어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7년 뒤 뵙겠습니다!
>>567
최조안이 선택되었습니다.
모용중원은 7년을 아버지와의 정쟁, 소가주 교육, 화산파와의 혼인동맹을 위해 발버둥칠 것입니다.
원하는대로 일들은 이루어질 것이나 그에 따른 타인들의 시선은 곱지만은 아닐 것입니다.
아버지와의 관계는 간신히 지켜질 것이나, 모용세가의 여러 인물들은 모용중원에 대해 좋지만은 않은 인상을 가질 것이며 정파인들 또한 모용중원을 호의적으로만 바라보지는 않습니다. 화산파 또한 모용중원이라는 인물에 대해서는 좋은 평가를 내리지 않습니다.
다행인 것은 당신 옆을 지키는 화산매봉 정도연은 언제나 곁에서 힘이 되어준다는 것입니다.
그녀의 호감도는 6에 도달합니다!
또한 요녕제일검 모용벽은 출중한 실력을 내보이는 훌륭한 후계자의 탄생에 새로운 계략을 꾸미기 시작합니다.
음모와 모략이 산들바람처럼 불어오기 시작합니다...
이에 따른 짧은 연성이 차후 이루어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7년 뒤 뵙겠습니다!
575 경의주 (h3OVnUMWuI)
2022-01-23 (내일 월요일) 14:14:33
전반 3년은 무난하게 순라단 경시대에서 설렁설렁 지내기
중반 1년은 재하랑 건이랑 청려랑 친목친목..
후반 3년은 이대로 가면 이단심문청 납치당하겠다 싶은 위기감에 경시대 임무에서 발 빼려고 하면서 막 후임 있으면 짬때리고 이런식으로 업무시간에 취미삼아 진법공부 하고 지내기
이런 느낌으로..?
물론 건주랑 청려주의 합의가 있어야 하지만용!
중반 1년은 재하랑 건이랑 청려랑 친목친목..
후반 3년은 이대로 가면 이단심문청 납치당하겠다 싶은 위기감에 경시대 임무에서 발 빼려고 하면서 막 후임 있으면 짬때리고 이런식으로 업무시간에 취미삼아 진법공부 하고 지내기
이런 느낌으로..?
물론 건주랑 청려주의 합의가 있어야 하지만용!
577 재하주 (m5bqRfyItg)
2022-01-23 (내일 월요일) 14:15:33
>>576 그렇다면 중반 1년차에 친목이 있을 테니 후반 3년차에 몰빵해야겠네용..😊
어 자리 차지할 당위성 생겼다.. ^^
어 자리 차지할 당위성 생겼다.. ^^
578 선영주 (tZvDqIqsRI)
2022-01-23 (내일 월요일) 14:15:53
1~2년 : 기루 일에 성실히 임하고 맡은 암살 임무를 훌륭히 처리해 나가며 루주님에게서 긍정적인 점수를 따려 노력함 (= 루주님 호감도 5 만들기위해 열심히 움직임)
3년 : 루주님께 새로운 무공을 배우려 노력함 (= 기연 사용)
4년~7년 : 새로운 무공을 수련하는 데 시간을 보냄, 그러면서도 기루 일과 암살 업무를 소홀히 하는 일 없이 성실하게 일하는 나날을 보냄 (= 기연 사용 이후 획득한 무공 수련에 올인)
김캡...저 정햇서용. 아무튼 생존라이프에용. 🌞
3년 : 루주님께 새로운 무공을 배우려 노력함 (= 기연 사용)
4년~7년 : 새로운 무공을 수련하는 데 시간을 보냄, 그러면서도 기루 일과 암살 업무를 소홀히 하는 일 없이 성실하게 일하는 나날을 보냄 (= 기연 사용 이후 획득한 무공 수련에 올인)
김캡...저 정햇서용. 아무튼 생존라이프에용. 🌞
580 ◆gFlXRVWxzA (/O0L86G8ig)
2022-01-23 (내일 월요일) 14:16:40
>>575 합의 후에 최종안 말씀해주시면 될 것 같아용 홍홍!
>>568 어머 이걸 못보고 지나쳤네용...
한 번에 합쳐버리면 어중간한 결과가 나올거에용!
>>568 어머 이걸 못보고 지나쳤네용...
한 번에 합쳐버리면 어중간한 결과가 나올거에용!
582 ◆gFlXRVWxzA (/O0L86G8ig)
2022-01-23 (내일 월요일) 14:17:15
>>578
최종안이 선택되면 이후에는 바꾸실 수 없으며 세세한 조정은 이 사이에서만 이루어질거에용!
최종안을 이대로 결정하시겠서용?
>>579 연성에서 나올거에용!
최종안이 선택되면 이후에는 바꾸실 수 없으며 세세한 조정은 이 사이에서만 이루어질거에용!
최종안을 이대로 결정하시겠서용?
>>579 연성에서 나올거에용!
588 모용중원 (/KHuEx7Yu6)
2022-01-23 (내일 월요일) 14:18:37
약간 중원이는 스스로 정파에서 외도를 걷는 느낌이에용.
어떻게든 결과를 위해 스스로를 갈아넣는..
어떻게든 결과를 위해 스스로를 갈아넣는..
591 ◆gFlXRVWxzA (/O0L86G8ig)
2022-01-23 (내일 월요일) 14:21:21
>>578
최종안이 선택되었습니다.
주선영은 기루 루주와의 호감도 상승, 기연을 이용한 새로운 무공 학습, 이후 그 무공에 대한 수련으로 7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화화루 루주와의 호감도는 5에 도달할 것이며 기연을 이용해 그녀에게서 하오문의 새로운 무공을 익히게 될 겁니다.
차후 남은 3년간 꾸준히 무공 수련에 몰두할 것이며 간신히 남는 시간에 기루 일과 하오문의 일들을 도맡아 하겠지만 그 어떤 것도 무공 수련에 우선하지는 않습니다.
시간은 바람처럼 빠르게 흘러가고야 맙니다.
이에 따른 짧은 연성이 차후 이루어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7년뒤 뵙겠습니다!
최종안이 선택되었습니다.
주선영은 기루 루주와의 호감도 상승, 기연을 이용한 새로운 무공 학습, 이후 그 무공에 대한 수련으로 7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화화루 루주와의 호감도는 5에 도달할 것이며 기연을 이용해 그녀에게서 하오문의 새로운 무공을 익히게 될 겁니다.
차후 남은 3년간 꾸준히 무공 수련에 몰두할 것이며 간신히 남는 시간에 기루 일과 하오문의 일들을 도맡아 하겠지만 그 어떤 것도 무공 수련에 우선하지는 않습니다.
시간은 바람처럼 빠르게 흘러가고야 맙니다.
이에 따른 짧은 연성이 차후 이루어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7년뒤 뵙겠습니다!
592 경의주 (h3OVnUMWuI)
2022-01-23 (내일 월요일) 14:21:43
>>583
히익 감찰직 히익 (제발저리는 월급루팡
>>587
밥먹어용!!!
>>588
모용가를 위대하게!
히익 감찰직 히익 (제발저리는 월급루팡
>>587
밥먹어용!!!
>>588
모용가를 위대하게!
596 모용중원 (/KHuEx7Yu6)
2022-01-23 (내일 월요일) 14:24:35
1. 7년 후, 모용중원에 대한 세가 내, 외부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가 궁금합니다.
2. 신채훈은 어째서 계승권을 얻으려 합니까?
2. 신채훈은 어째서 계승권을 얻으려 합니까?
597 ◆gFlXRVWxzA (/O0L86G8ig)
2022-01-23 (내일 월요일) 14:24:48
어 그러고보니까 광호 시트가 내려갔던거로 기억하는데 윅기에 아직 남아있네용!
600 지원주 (lJUUcbEvmQ)
2022-01-23 (내일 월요일) 14:27:42
1년: 예은이와 함께 호재필에게 가서 사위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합니다
2~6년: 호재필에게 인정받기 위해 노력합니다
7년: 기연을 사용해서 호재필의 호감도를 올리고 사위로 인정받은 다음 정식으로 예은이와 혼례를 올립니다
아 ㅋㅋ 모르겠당 ㅋㅋ
역시 재미있어보이는 걸로 해야하는 거에용!
2~6년: 호재필에게 인정받기 위해 노력합니다
7년: 기연을 사용해서 호재필의 호감도를 올리고 사위로 인정받은 다음 정식으로 예은이와 혼례를 올립니다
아 ㅋㅋ 모르겠당 ㅋㅋ
역시 재미있어보이는 걸로 해야하는 거에용!
604 ◆gFlXRVWxzA (/O0L86G8ig)
2022-01-23 (내일 월요일) 14:33:43
>>599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434
남궁 지원 128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12
모용중원 7
강 건 195
백월 422(50% 할인권)
평 171(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65(50% 할인권)
청려 108
경의 116(50% 할인권)
주선영 107(50% 할인권)
위연 101
재하 102
1. 7년후 모용중원에 대한 세가 내외부의 평가
내부
아버지를 밀어내고 소가주의 자리를 차지한 야심가, 두려운 자, 혈육보다는 자신의 야망을 우선적으로 좇는 사내, 참을성 없는 자, 오만한 자, 실력 하나는 정말 뛰어난 자, 모용벽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자, 리틀 모용벽
외부
저저저저저저저 패륜아 색기 아닌가 저거? 어? 저저저저저 지 아비 끌어내리고 지가 올라가는 것 좀 보소 저저저저저저!!!
모용이 모용했다
지 아빠를 제치고 소가주 자리에까지 올라가는 놈이면 뭐 얼마나 대단하단거임?
무서운 인물이니 반드시 경계해야만 한다
전체적인 평가
떠오르는 무림의 신성, 이나 그리 좋은 의미만 담겨져있지는 않다.
제 아비를 제치고 소가주 자리를 탐한 탐욕적인 인물로 평가받지만 그와 동시에 그만큼 뛰어난 재주를 지녔다고 인정받는다.
초절정의 무인 모용강을 제치고 소가주가 된 것에는 모든 무림의 일원들이 주의를 기울일 것이다. 두려움, 경계, 불신...
석가장은 의외로 모용중원의 소가주 등극에 매우 기뻐하는 눈치이다.
2. 신채훈이 계승권을 얻고자 하는 이유
모용세가는 요녕 전체에 지배력과 영향력을 뻗치고 있는 '대가문'이다.
오대세가라 함은 화경의 고수가 없더라도 감히 하위문파들이 도전할만큼 만만치 않다.
신채훈은 서출로 태어났으나 다행히 재능을 갖췄으며 그 덕에 모용의 이름은 없더라도 그에 준하는 대접을 받으며 자라왔다.
허나 그 대접이 어미에게도 허락된 것은 아니다.
신채훈은 자신이 모용의 이름을 받아 계승권을 얻고, 자신의 어미는 물론 자신까지도 완벽한 모용의 일원이 되기를 갈망한다.
'대가문'의 계승권을 얻는 것은 모용의 일원이 되어 인정을 받고 완전히 그 안에 속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성이 다르다는 것, 그리고 '준하는 대우'라는 것은 결국에는 신채훈이 외부자임을 뜻하며 신채훈은 오랜 시간동안 모용세가와 외부인의 경계인으로서 살아왔다.
(신채훈 어머니가 모용세가 사람이었는지 아버지가 모용세가 사람이었는지 지금 정보가 안보여서 못찾고 있는데 이건 나중에 찾아보고 다시 말씀드릴게용!)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434
남궁 지원 128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12
모용중원 7
강 건 195
백월 422(50% 할인권)
평 171(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65(50% 할인권)
청려 108
경의 116(50% 할인권)
주선영 107(50% 할인권)
위연 101
재하 102
1. 7년후 모용중원에 대한 세가 내외부의 평가
내부
아버지를 밀어내고 소가주의 자리를 차지한 야심가, 두려운 자, 혈육보다는 자신의 야망을 우선적으로 좇는 사내, 참을성 없는 자, 오만한 자, 실력 하나는 정말 뛰어난 자, 모용벽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자, 리틀 모용벽
외부
저저저저저저저 패륜아 색기 아닌가 저거? 어? 저저저저저 지 아비 끌어내리고 지가 올라가는 것 좀 보소 저저저저저저!!!
모용이 모용했다
지 아빠를 제치고 소가주 자리에까지 올라가는 놈이면 뭐 얼마나 대단하단거임?
무서운 인물이니 반드시 경계해야만 한다
전체적인 평가
떠오르는 무림의 신성, 이나 그리 좋은 의미만 담겨져있지는 않다.
제 아비를 제치고 소가주 자리를 탐한 탐욕적인 인물로 평가받지만 그와 동시에 그만큼 뛰어난 재주를 지녔다고 인정받는다.
초절정의 무인 모용강을 제치고 소가주가 된 것에는 모든 무림의 일원들이 주의를 기울일 것이다. 두려움, 경계, 불신...
석가장은 의외로 모용중원의 소가주 등극에 매우 기뻐하는 눈치이다.
2. 신채훈이 계승권을 얻고자 하는 이유
모용세가는 요녕 전체에 지배력과 영향력을 뻗치고 있는 '대가문'이다.
오대세가라 함은 화경의 고수가 없더라도 감히 하위문파들이 도전할만큼 만만치 않다.
신채훈은 서출로 태어났으나 다행히 재능을 갖췄으며 그 덕에 모용의 이름은 없더라도 그에 준하는 대접을 받으며 자라왔다.
허나 그 대접이 어미에게도 허락된 것은 아니다.
신채훈은 자신이 모용의 이름을 받아 계승권을 얻고, 자신의 어미는 물론 자신까지도 완벽한 모용의 일원이 되기를 갈망한다.
'대가문'의 계승권을 얻는 것은 모용의 일원이 되어 인정을 받고 완전히 그 안에 속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성이 다르다는 것, 그리고 '준하는 대우'라는 것은 결국에는 신채훈이 외부자임을 뜻하며 신채훈은 오랜 시간동안 모용세가와 외부인의 경계인으로서 살아왔다.
(신채훈 어머니가 모용세가 사람이었는지 아버지가 모용세가 사람이었는지 지금 정보가 안보여서 못찾고 있는데 이건 나중에 찾아보고 다시 말씀드릴게용!)
607 ◆gFlXRVWxzA (/O0L86G8ig)
2022-01-23 (내일 월요일) 14:36:42
아 맞아 아버지네용!
어쩐지 뭔가 계속 이상하다 싶엇서용!
모용세가는 요녕 전체에 지배력과 영향력을 뻗치고 있는 '대가문'이다.
오대세가라 함은 화경의 고수가 없더라도 감히 하위문파들이 도전할만큼 만만치 않다.
신채훈은 서출로 태어났으나 다행히 재능을 갖췄으며 그 덕에 모용의 이름은 없더라도 그에 준하는 대접을 받으며 자라왔다.
허나 그 대접이 아비에게도 허락된 것은 아니다.
신채훈은 자신이 모용의 이름을 받아 계승권을 얻고, 자신의 아비는 물론 자신까지도 완벽한 모용의 일원이 되기를 갈망한다.
'대가문'의 계승권을 얻는 것은 모용의 일원이 되어 인정을 받고 완전히 그 안에 속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성이 다르다는 것, 그리고 '준하는 대우'라는 것은 결국에는 신채훈이 외부자임을 뜻하며 신채훈은 오랜 시간동안 모용세가와 외부인의 경계인으로서 살아왔다.
참고로 신채훈의 아비는 이미 죽고 없고, 신채훈은 유복자로 태어났으나 모용세가 내부에서는 신채훈의 아비를 모용세가의 일원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어쩐지 뭔가 계속 이상하다 싶엇서용!
모용세가는 요녕 전체에 지배력과 영향력을 뻗치고 있는 '대가문'이다.
오대세가라 함은 화경의 고수가 없더라도 감히 하위문파들이 도전할만큼 만만치 않다.
신채훈은 서출로 태어났으나 다행히 재능을 갖췄으며 그 덕에 모용의 이름은 없더라도 그에 준하는 대접을 받으며 자라왔다.
허나 그 대접이 아비에게도 허락된 것은 아니다.
신채훈은 자신이 모용의 이름을 받아 계승권을 얻고, 자신의 아비는 물론 자신까지도 완벽한 모용의 일원이 되기를 갈망한다.
'대가문'의 계승권을 얻는 것은 모용의 일원이 되어 인정을 받고 완전히 그 안에 속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성이 다르다는 것, 그리고 '준하는 대우'라는 것은 결국에는 신채훈이 외부자임을 뜻하며 신채훈은 오랜 시간동안 모용세가와 외부인의 경계인으로서 살아왔다.
참고로 신채훈의 아비는 이미 죽고 없고, 신채훈은 유복자로 태어났으나 모용세가 내부에서는 신채훈의 아비를 모용세가의 일원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609 ◆gFlXRVWxzA (/O0L86G8ig)
2022-01-23 (내일 월요일) 14:37:57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NPC 의 신채훈 항목을 참고해주세용!
어머니를 시집 보내버린 모용벽의 위엄...
어머니를 시집 보내버린 모용벽의 위엄...
610 ◆gFlXRVWxzA (/O0L86G8ig)
2022-01-23 (내일 월요일) 14:38:53
>>600
최종안이 선택되면 이후에는 바꾸실 수 없으며 세세한 조정은 이 사이에서만 이루어질거에용!
최종안을 이대로 결정하시겠서용?
최종안이 선택되면 이후에는 바꾸실 수 없으며 세세한 조정은 이 사이에서만 이루어질거에용!
최종안을 이대로 결정하시겠서용?
611 재하주 (m5bqRfyItg)
2022-01-23 (내일 월요일) 14:39:07
아 2~3년차가 문제네..1년차 하사받기 4년차 친목 다짐에 5~7년 기강몰빵 한다 치면 2~3을 뭘 해야하지..
613 모용중원 (/KHuEx7Yu6)
2022-01-23 (내일 월요일) 14:40:02
캡틴 세부조정은 가능하다고 했죵?
2년차 세력 만들기 과정에서 신채훈과 접촉해서 3년간 그의 이름 찾기에도 결과를 이뤘다도 추가해도 될까용?
세가 내부의 세력 만들기용으로요!
2년차 세력 만들기 과정에서 신채훈과 접촉해서 3년간 그의 이름 찾기에도 결과를 이뤘다도 추가해도 될까용?
세가 내부의 세력 만들기용으로요!
614 ◆gFlXRVWxzA (/O0L86G8ig)
2022-01-23 (내일 월요일) 14:40:11
자자 제가 있을 수 있는 시간이 20분 정도밖에 남지 않앗서용!
3시 이후부터는 밀린 집안일(산더미같은 설거지, 돌아가고 있는 세탁기, 청소해야하는 바닥, 차고넘치는 일쓰와 음쓰들)을 하고 가볍게나마 운동을 해야하는것..
3시 이후부터는 밀린 집안일(산더미같은 설거지, 돌아가고 있는 세탁기, 청소해야하는 바닥, 차고넘치는 일쓰와 음쓰들)을 하고 가볍게나마 운동을 해야하는것..
615 미사하란 (gsRHnRmy36)
2022-01-23 (내일 월요일) 14:41:09
1. 용궁 경제 개발(기연)
2. 용궁 군대 육성(기연)
3. 용궁 대 혈검문 외교(기연)
4. 진룡검법 탐색(기연)
5. 광해방검진 10성까지 수련(기연)
6. 용이나 용왕으로서 알아야 하는 선술들 탐색
7. 혹등고래에게 유교 제왕학 배우기
28년을 살았다.
누군가에겐 삶의 절반, 누군가에게는 찰나.
허나 시간은 만인에게 같지 않다.
그녀의 시간은 100년을 살다 죽을 각오로 달려온 시간이니.
하여 그녀는 새천년을 어떻게 사용할지 안다.
삶의 두 번째 막이 열린다.
새로이 거듭나되 과거를 기억할지어다.
2. 용궁 군대 육성(기연)
3. 용궁 대 혈검문 외교(기연)
4. 진룡검법 탐색(기연)
5. 광해방검진 10성까지 수련(기연)
6. 용이나 용왕으로서 알아야 하는 선술들 탐색
7. 혹등고래에게 유교 제왕학 배우기
28년을 살았다.
누군가에겐 삶의 절반, 누군가에게는 찰나.
허나 시간은 만인에게 같지 않다.
그녀의 시간은 100년을 살다 죽을 각오로 달려온 시간이니.
하여 그녀는 새천년을 어떻게 사용할지 안다.
삶의 두 번째 막이 열린다.
새로이 거듭나되 과거를 기억할지어다.
619 ◆gFlXRVWxzA (/O0L86G8ig)
2022-01-23 (내일 월요일) 14:42:13
>>600
호재필에게 간다는건 '흑천성'으로 간다는건데 정말 확실하신거 맞죵...?
>>613 신채훈을 모용채훈으로 만드는건 모용벽의 직접적인 허락이 있어야만 가능한거라 그건 어려울 것 같아용!
호재필에게 간다는건 '흑천성'으로 간다는건데 정말 확실하신거 맞죵...?
>>613 신채훈을 모용채훈으로 만드는건 모용벽의 직접적인 허락이 있어야만 가능한거라 그건 어려울 것 같아용!
621 ◆gFlXRVWxzA (/O0L86G8ig)
2022-01-23 (내일 월요일) 14:42:55
>>615
최종안이 선택되면 이후에는 바꾸실 수 없으며 세세한 조정은 이 사이에서만 이루어질거에용!
최종안을 이대로 결정하시겠서용?
최종안이 선택되면 이후에는 바꾸실 수 없으며 세세한 조정은 이 사이에서만 이루어질거에용!
최종안을 이대로 결정하시겠서용?
622 모용중원 (/KHuEx7Yu6)
2022-01-23 (내일 월요일) 14:42:57
아뇽 일종의 친목작업이용! 나중에 자신이 해결해준단 약속을 걸고 그 약속으로 소가주자리에 오를테니, 자신을 따르라고용!
623 ◆gFlXRVWxzA (/O0L86G8ig)
2022-01-23 (내일 월요일) 14:43:20
>>622 그거라면 괜찮을 것 같네용!
2년차에 추가해서 적어주실 수 있을까용?? 제가 에버노트에 복붙해놓을거에용
2년차에 추가해서 적어주실 수 있을까용?? 제가 에버노트에 복붙해놓을거에용
624 지원주 (F4wpMbaN9Y)
2022-01-23 (내일 월요일) 14:44:03
이것이...5기연...?
두려워지는 거에용;;;;;
>>619 🤔
그럼 예은이를 통해서 어찌저찌라는 걸로 가능할가용?
두려워지는 거에용;;;;;
>>619 🤔
그럼 예은이를 통해서 어찌저찌라는 걸로 가능할가용?
626 경의주 (h3OVnUMWuI)
2022-01-23 (내일 월요일) 14:44:25
청려주가 안계시는뎅.. 친목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용!
청려 빠지면 슬프잖아용... 위연주 동결중이셔서 위연이랑 못하는것도 슬픈데..
청려 빠지면 슬프잖아용... 위연주 동결중이셔서 위연이랑 못하는것도 슬픈데..
627 강건주 (8UHff.0imI)
2022-01-23 (내일 월요일) 14:44:36
1년 : 건이 지지 세력 만들기(기연 사용)
전쟁중에 소모품처럼 소모되는 교국의 무사들을 보고 성아가 받는 취급을 떠올리가
우리가 따르는건 천마신과 그 대리인 교주님이지 권력을 가진자들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자신과 같이 뒷배가 없는 자들을 위해 모아 보다 나은 대우를 받기 위한 세력을 만듬
이 과정에서 전쟁영웅으로서의 명성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모음
이 과정에서 성아랑 치훈이도 꼬시고 교국에 밉보이지 않기 위해 좋은 핑계거리를 구하기 위해 노력
2년 : 1년차때 모은 세력을 안정화 시키며 분타의 임무 수행하며 주변 안정화 하기
3년 : 제오상마전에게 받은 영약을 먹고 외비각에서 받은 무공 수련
4년 : 다른 천마신교 캐릭터들과 1년동안 협행(여행 ?)
5년 : 외비각의 임무를 수행하며 천마신교 외당을 여기저기 살펴보기 + 성아 치훈이랑 친목
6년 : 거의 폐관에 가깝게 한마신공만 수련
7년 : 묘역 탐방
일단은 이렇게인데 제한사항이 있을까용 ?
전쟁중에 소모품처럼 소모되는 교국의 무사들을 보고 성아가 받는 취급을 떠올리가
우리가 따르는건 천마신과 그 대리인 교주님이지 권력을 가진자들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자신과 같이 뒷배가 없는 자들을 위해 모아 보다 나은 대우를 받기 위한 세력을 만듬
이 과정에서 전쟁영웅으로서의 명성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모음
이 과정에서 성아랑 치훈이도 꼬시고 교국에 밉보이지 않기 위해 좋은 핑계거리를 구하기 위해 노력
2년 : 1년차때 모은 세력을 안정화 시키며 분타의 임무 수행하며 주변 안정화 하기
3년 : 제오상마전에게 받은 영약을 먹고 외비각에서 받은 무공 수련
4년 : 다른 천마신교 캐릭터들과 1년동안 협행(여행 ?)
5년 : 외비각의 임무를 수행하며 천마신교 외당을 여기저기 살펴보기 + 성아 치훈이랑 친목
6년 : 거의 폐관에 가깝게 한마신공만 수련
7년 : 묘역 탐방
일단은 이렇게인데 제한사항이 있을까용 ?
631 ◆gFlXRVWxzA (/O0L86G8ig)
2022-01-23 (내일 월요일) 14:45:30
>>627 딱 봤을 때 문제는 없는 것 같아용!
4년차는 다른 캐릭터들과 합의가 완전히 이루어져야할 것 같네용!
4년차는 다른 캐릭터들과 합의가 완전히 이루어져야할 것 같네용!
633 지원주 (F4wpMbaN9Y)
2022-01-23 (내일 월요일) 14:49:37
>>625 예은이를 통해서 호재필과 연락을 주고받는 거용!
지원이는 흑천성까진 찾아가지 않고 그 주변 지역에서 있구용!
지원이는 흑천성까진 찾아가지 않고 그 주변 지역에서 있구용!
634 백월 (U2fZLJT4mE)
2022-01-23 (내일 월요일) 14:49:42
어흑 3시 안에 최종안 쓰기는 글른 거시에용
이렇게 된 이상 질문부터 처리하는 것
1. 스승님께 보법 배우려면 몇 년인가용?
2. 기연 썼을 때와 안 썼을 때: 1년 동안 괴력난신(ex귀신)친구들 만들기에 그렇다 할 차이가 생길까용?
3. 귀신 관련 술법을 알고 싶다 하면 무엇을 추천하실가용... 아무래도 기연?
이렇게 된 이상 질문부터 처리하는 것
1. 스승님께 보법 배우려면 몇 년인가용?
2. 기연 썼을 때와 안 썼을 때: 1년 동안 괴력난신(ex귀신)친구들 만들기에 그렇다 할 차이가 생길까용?
3. 귀신 관련 술법을 알고 싶다 하면 무엇을 추천하실가용... 아무래도 기연?
635 ◆gFlXRVWxzA (/O0L86G8ig)
2022-01-23 (내일 월요일) 14:51:34
>>629
최종안이 선택되었습니다.
미사하란은 용궁 경제, 군대 육성, 혈검문 외교, 진룡검법 탐색, 광해방검진 10성을 위해 기연을 사용해 5년간 활동하고 남은 2년간은 용왕 혹은 용으로서 다뤄야하는 선술을 탐색합니다. 마지막 1년은 왕사에게서 유교에서 펼쳐지는 제왕학을 학습합니다.
무려 5년간 기연을 다섯 번 사용한 덕택일까요?
용궁의 경제적 능력은 매우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관련된 건물이 추가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용궁의 자체적인 군사력이 크게 증가합니다.
일류 고수에 해당하는 전력들이 추가됩니다.
혈검문과의 외교는 굉장히 운이 좋았습니다.
당장은 전쟁이 터지지 않을 것입니다.
서로간에 사절을 보내고 탐색하는 시간을 가지게 될 터이지만...여전히 전력은 혈검문의 압도적 우위에 있는 상황입니다.
혈검문의 사절들은 오만하지는 않을테지만 그렇다고 비굴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여전히 이 인근의 절대적인 패자이며 용왕이 약한 모습을 보이면 언제든지 이빨을 드러낼 맹수들입니다.
폭풍이 불기 전 밤은 고요하고 적막하기 마련입니다...
진룡검법에 대해 탐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소정의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을겁니다.
광해방검진을 수련합니다!
대성을 이룩할게 틀림없습니다!
선술을 탐색해보기 위해 선계로 향해야만 할 것입니다.
과연 선계에서는 어떤 선술을 얻었을지 기대가 됩니다.
왕사에게서 유교의 제왕학을 배웁니다.
미사하란은 유교의 제왕학을 배운 영향으로 패도적인 정책이나 정치에 일부 제한을 받게 되나 이에 따라 왕사의 호감도와 능률이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
이에 따른 연성이 차후 이루어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7년 뒤에 뵙겠습니다!
최종안이 선택되었습니다.
미사하란은 용궁 경제, 군대 육성, 혈검문 외교, 진룡검법 탐색, 광해방검진 10성을 위해 기연을 사용해 5년간 활동하고 남은 2년간은 용왕 혹은 용으로서 다뤄야하는 선술을 탐색합니다. 마지막 1년은 왕사에게서 유교에서 펼쳐지는 제왕학을 학습합니다.
무려 5년간 기연을 다섯 번 사용한 덕택일까요?
용궁의 경제적 능력은 매우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관련된 건물이 추가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용궁의 자체적인 군사력이 크게 증가합니다.
일류 고수에 해당하는 전력들이 추가됩니다.
혈검문과의 외교는 굉장히 운이 좋았습니다.
당장은 전쟁이 터지지 않을 것입니다.
서로간에 사절을 보내고 탐색하는 시간을 가지게 될 터이지만...여전히 전력은 혈검문의 압도적 우위에 있는 상황입니다.
혈검문의 사절들은 오만하지는 않을테지만 그렇다고 비굴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여전히 이 인근의 절대적인 패자이며 용왕이 약한 모습을 보이면 언제든지 이빨을 드러낼 맹수들입니다.
폭풍이 불기 전 밤은 고요하고 적막하기 마련입니다...
진룡검법에 대해 탐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소정의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을겁니다.
광해방검진을 수련합니다!
대성을 이룩할게 틀림없습니다!
선술을 탐색해보기 위해 선계로 향해야만 할 것입니다.
과연 선계에서는 어떤 선술을 얻었을지 기대가 됩니다.
왕사에게서 유교의 제왕학을 배웁니다.
미사하란은 유교의 제왕학을 배운 영향으로 패도적인 정책이나 정치에 일부 제한을 받게 되나 이에 따라 왕사의 호감도와 능률이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
이에 따른 연성이 차후 이루어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7년 뒤에 뵙겠습니다!
636 재하주 (m5bqRfyItg)
2022-01-23 (내일 월요일) 14:52:01
소교주를 찾아뵐 수 있다고 재하 어사대 설명에 있는데 혹시... 1년 동안 가르침을 청할 수 있을까용?
637 ◆gFlXRVWxzA (/O0L86G8ig)
2022-01-23 (내일 월요일) 14:53:34
>>632 4년차에 대한 동의를 모두 받아낸다면 최종안 제출하시면 될 것 같아용!
>>633 단순히 연락을 주고받는 거로는 호감을 사기가 쉽지는 않을거에용!
호재필은 '군주'의 성향을 가진 인물이에용!
>>634
1년에서 2년 정도는 투자하셔야할거에용!
기연을 쓰실 경우에는 네임드를, 쓰지 않는다면 그냥 잡귀 친구들을 얻으실거에용!
귀신 관련 술법을 알고 싶으시다면 역시 기연이나 무공비급을 사시는걸 추천해용!
>>633 단순히 연락을 주고받는 거로는 호감을 사기가 쉽지는 않을거에용!
호재필은 '군주'의 성향을 가진 인물이에용!
>>634
1년에서 2년 정도는 투자하셔야할거에용!
기연을 쓰실 경우에는 네임드를, 쓰지 않는다면 그냥 잡귀 친구들을 얻으실거에용!
귀신 관련 술법을 알고 싶으시다면 역시 기연이나 무공비급을 사시는걸 추천해용!
642 ◆gFlXRVWxzA (/O0L86G8ig)
2022-01-23 (내일 월요일) 14:55:00
>>639 제일상마전에게 무공을 배울 수는 있지만 1년이나 되는 긴 기간 동안 배울 수는 없서용!
644 경의주 (h3OVnUMWuI)
2022-01-23 (내일 월요일) 14:55:30
1년차 : 술은 적당히 즐기고, 순라단 경시대에서 '무리하지 않고 무난하게' 활동하면서 보냅니다!
2년차 : 가족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 열심히는 아니더라도 경시대 활동 무난하게 하면서 부모님에겐 얘가 사람구실은 하는구나 하는 소리 듣고, 남매들이랑 친해지고 싶어요!
3년차 : (가문과 관계된 종류 불문의 기연 사용!) 이 기연과 관계된 한 해를 보내고 싶어요!
4년차 : (재하주, 건주, 청려주가 모두 동의할 시) 재하랑 건이랑 청려랑 친목을 다지는 한 해를 보내용!
5년차 : 순라단 경시대 활동을 무난하게 하는건 좋은데.. 뭔가 이대로 가다가는 순라단 > 이단심문청이라는 테크트리를 무난하게 밟게될 것 같은 위기감을 느끼고 경시대 임무에서 슬쩍 한 발 빼려고 합니다. 그렇게 확보한 시간으로는.. 업무시간에 술을 마실 순 없으니까 취미삼아 공부할만한걸 찾다가 진법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한다는 느낌으로요!
6년차, 7년차 : 진법 공부가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이 기간동안 열심히 공부합니다!
이렇게 할래용!
4년차에 합의만 되면 그대로 최종이에용!
2년차 : 가족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 열심히는 아니더라도 경시대 활동 무난하게 하면서 부모님에겐 얘가 사람구실은 하는구나 하는 소리 듣고, 남매들이랑 친해지고 싶어요!
3년차 : (가문과 관계된 종류 불문의 기연 사용!) 이 기연과 관계된 한 해를 보내고 싶어요!
4년차 : (재하주, 건주, 청려주가 모두 동의할 시) 재하랑 건이랑 청려랑 친목을 다지는 한 해를 보내용!
5년차 : 순라단 경시대 활동을 무난하게 하는건 좋은데.. 뭔가 이대로 가다가는 순라단 > 이단심문청이라는 테크트리를 무난하게 밟게될 것 같은 위기감을 느끼고 경시대 임무에서 슬쩍 한 발 빼려고 합니다. 그렇게 확보한 시간으로는.. 업무시간에 술을 마실 순 없으니까 취미삼아 공부할만한걸 찾다가 진법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한다는 느낌으로요!
6년차, 7년차 : 진법 공부가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이 기간동안 열심히 공부합니다!
이렇게 할래용!
4년차에 합의만 되면 그대로 최종이에용!
645 ◆gFlXRVWxzA (/O0L86G8ig)
2022-01-23 (내일 월요일) 14:56:15
>>644 가문과 관계된 기연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정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용!
무턱대고 기연썼다가 김캡과 경의주의 눈물어린 진행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땜운에...
무턱대고 기연썼다가 김캡과 경의주의 눈물어린 진행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땜운에...
646 재하주 (m5bqRfyItg)
2022-01-23 (내일 월요일) 14:56:25
>>642 그렇다면 1년차에 영약+승진+소교주에게 무공을 배운다로 소분해도 되나용...?🤔
649 모용중원 (/KHuEx7Yu6)
2022-01-23 (내일 월요일) 14:57:10
1년
"더 많은 것을 이루기 위해선 더 높은 자리가 필요하고, 더 높은 자리를 위해선 더 많은 권한이 필요하리니."
화산파의 매화봉을 이끌고 세가로 돌아온 모용중원은 내부에서부터 천천히 아버지의 권력을 탐하기 시작한다. 그가 가장 먼저 한 것은 각 대주들의 부대주들과 친교를 다지며 대주들간의 혼란을 야기하여, 그들 중 몇몇의 힘을 실각시킨 것이다.
2년
"아버지는 모용과는 어울리지 않는 온화한 심성을 지니셨소. 그런 아버지를 겪는 동안 모용세가는 차츰 깎여나갈 것이며. 나 때에 이를러선 모용이란 이름의 값은 지방의 패자로만 남을 것이오."
대주를 장악한 모용중원은 그에 이어 집안의 외세장로(바깥일을 하는 장로)를 끌어모아 자신의 세력으로 만든 뒤 차츰 뒷공작을 통해 장로들을 제 세력으로 끌어들였다. 그 결과, 정쟁에서 아버지와 경쟁할 만한 세력을 만든 것이다. 이 과정에 모용중원을 따른 인물이 신채훈이었다. 그에게 언젠가 그를 모용채훈으로 만들어주겠다. 약속하며 그를 따르게 했다.
3년
"이에 따라. 저 모용중원은 이번 회의를 통해 소가주의 지위를 얻었음을 알립니다."
정쟁을 정리한 모용중원은 조용하게 내부의 세력들을 억눌러 마침내 아버지의 소가주 자리를 밀어내어 자리를 굳혔다. 자신의 아버지를 정쟁으로 지나친 그의 능력에 놀라워하는 사람들도 많았으나, 그 심계를 두려워한 이들도 많았다.
4년
소가주로써 가주 모용벽에게 모용세가의 가주에게 전수되는 심법과 검법을 배운다.
5년
"화산으로 갑시다. 당신의 고향. 당신의 추억이 있는...화산으로"
화산파에 소가주의 작위로 방문하여 매화봉과의 시간을 보내는데 노력하면서 물밑으로 동맹에 대한 작업을 이룬다. 이 과정에서 정식으로 대련에서 승리. 연인관계로 발전한다.
6년
"화산은 고요하며 모용은 어지럽지요. 화산의 정심이, 모용의 혼란이. 우리 둘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동맹 작업에 집중하면서도 여러 매화검수들과 친교를 나누며, 고아들을 돕는 등 세가의 소가주보다는 도인의 삶에 어울리는 시간을 보낸다. 차츰 자신의 소문이 흩어질 수 있도록.
7년
"화산동맹...!!!! 드디어...!!!!!!"
"사랑합니다. 당신은요?"
마침내 화산파와의 동맹을 채결하여, 중원에 모용세가의 이름을 크게 떨친다. 그 과정에서 수 년간 연애한 매화봉과 동맹이 채결된 직후. 화산의 나무 아래서 백년기약을 맺어 화산과 모용의 동맹, 그 증거 중 하나로 하여 남긴다.
"더 많은 것을 이루기 위해선 더 높은 자리가 필요하고, 더 높은 자리를 위해선 더 많은 권한이 필요하리니."
화산파의 매화봉을 이끌고 세가로 돌아온 모용중원은 내부에서부터 천천히 아버지의 권력을 탐하기 시작한다. 그가 가장 먼저 한 것은 각 대주들의 부대주들과 친교를 다지며 대주들간의 혼란을 야기하여, 그들 중 몇몇의 힘을 실각시킨 것이다.
2년
"아버지는 모용과는 어울리지 않는 온화한 심성을 지니셨소. 그런 아버지를 겪는 동안 모용세가는 차츰 깎여나갈 것이며. 나 때에 이를러선 모용이란 이름의 값은 지방의 패자로만 남을 것이오."
대주를 장악한 모용중원은 그에 이어 집안의 외세장로(바깥일을 하는 장로)를 끌어모아 자신의 세력으로 만든 뒤 차츰 뒷공작을 통해 장로들을 제 세력으로 끌어들였다. 그 결과, 정쟁에서 아버지와 경쟁할 만한 세력을 만든 것이다. 이 과정에 모용중원을 따른 인물이 신채훈이었다. 그에게 언젠가 그를 모용채훈으로 만들어주겠다. 약속하며 그를 따르게 했다.
3년
"이에 따라. 저 모용중원은 이번 회의를 통해 소가주의 지위를 얻었음을 알립니다."
정쟁을 정리한 모용중원은 조용하게 내부의 세력들을 억눌러 마침내 아버지의 소가주 자리를 밀어내어 자리를 굳혔다. 자신의 아버지를 정쟁으로 지나친 그의 능력에 놀라워하는 사람들도 많았으나, 그 심계를 두려워한 이들도 많았다.
4년
소가주로써 가주 모용벽에게 모용세가의 가주에게 전수되는 심법과 검법을 배운다.
5년
"화산으로 갑시다. 당신의 고향. 당신의 추억이 있는...화산으로"
화산파에 소가주의 작위로 방문하여 매화봉과의 시간을 보내는데 노력하면서 물밑으로 동맹에 대한 작업을 이룬다. 이 과정에서 정식으로 대련에서 승리. 연인관계로 발전한다.
6년
"화산은 고요하며 모용은 어지럽지요. 화산의 정심이, 모용의 혼란이. 우리 둘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동맹 작업에 집중하면서도 여러 매화검수들과 친교를 나누며, 고아들을 돕는 등 세가의 소가주보다는 도인의 삶에 어울리는 시간을 보낸다. 차츰 자신의 소문이 흩어질 수 있도록.
7년
"화산동맹...!!!! 드디어...!!!!!!"
"사랑합니다. 당신은요?"
마침내 화산파와의 동맹을 채결하여, 중원에 모용세가의 이름을 크게 떨친다. 그 과정에서 수 년간 연애한 매화봉과 동맹이 채결된 직후. 화산의 나무 아래서 백년기약을 맺어 화산과 모용의 동맹, 그 증거 중 하나로 하여 남긴다.
650 ◆gFlXRVWxzA (/O0L86G8ig)
2022-01-23 (내일 월요일) 14:57:16
>>646 영약과 승진, 그리고 소교주에게 무공을 배운다로 처리하시면 될 것 같네용!
소교주가 직접 하사하는 무공이라 꽤 좋은 무공을 받기는 할거에용!
소교주가 직접 하사하는 무공이라 꽤 좋은 무공을 받기는 할거에용!
652 ◆gFlXRVWxzA (/O0L86G8ig)
2022-01-23 (내일 월요일) 14:58:26
나중에 한 명씩 연성하면서 7년 행적 처리할 때 도화전이 몇 개가 빠져나가는건지 모르겟다 이거에용 홍홍!
653 지원주 (F4wpMbaN9Y)
2022-01-23 (내일 월요일) 14:59:13
>>637 그러면 가문의 사절이라는 형태로 흑천성에 파견되는건 가능할가용? 흑천성과 불필요한 싸움을 피하고 싶으니 화친을 맺고 싶다는 명분으로용
안 되면 평판 안 깎아먹고 흑천성으로 가는 방법에 질문권 쓸게용...!
안 되면 평판 안 깎아먹고 흑천성으로 가는 방법에 질문권 쓸게용...!
657 ◆gFlXRVWxzA (/O0L86G8ig)
2022-01-23 (내일 월요일) 15:00:22
일단 일하러 갈게용!
최종안은 다음 진행 전까지 계속 받으니까 다들 고민해보시고 올려주세용!
제가 시간 날 때 마다 들러서 하나씩 처리할게용 홍홍!
최종안은 다음 진행 전까지 계속 받으니까 다들 고민해보시고 올려주세용!
제가 시간 날 때 마다 들러서 하나씩 처리할게용 홍홍!
659 경의주 (h3OVnUMWuI)
2022-01-23 (내일 월요일) 15:01:23
>>645
눈물어린 진행.. (호달달
일단 '직계의 무언가' 와는 연관되고 싶지 않구.. 큰아빠랑 아빠랑 친하다고 해도 뭔가 골아픈 일이 일어날 것 같아서용..
가문과 관련된 전대의 무림일절? 이런걸로 가문이랑 경의랑 둘 다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어용!
눈물어린 진행.. (호달달
일단 '직계의 무언가' 와는 연관되고 싶지 않구.. 큰아빠랑 아빠랑 친하다고 해도 뭔가 골아픈 일이 일어날 것 같아서용..
가문과 관련된 전대의 무림일절? 이런걸로 가문이랑 경의랑 둘 다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어용!
660 재하주 (m5bqRfyItg)
2022-01-23 (내일 월요일) 15:01:28
1년차
— "만마가 앙복한즉.. 감읍하옵나이다."
소마, 제오상마전께 영약을 하사받고 주군께는 한 걸음 더 내디딜 수 있는 기회를 받았사옵니다. 소마 감읍하며 은혜가 하해와 같사오니 교좌에 부디 오르실 날까지 정진하며 모시겠나이다. 하여 소마, 주군께 감히 가르침을 청하였사오니, 이 어찌 감읍하지 않을 일이겠사온지.. 꿈결과도 같아라.
영약+승진+무공을 배워용!
2년차
— "..무난함 당최 어디 있겠사온지? 자아, 일어서시어요."
소마, 하여 주군을 위해 명 수행하며 교국 내부에서 성실히 일하였사옵니다. 예에.. 당연히 해야 할 일이며 틈새 시간이 날 때마다 낮은 자 높은 자 가리지 아니하고 선행 베푸는 것도 소마가 당연히 할 일입니다. 이 선행이 혹 구휼이냐 하시었는지요. 아니오.. 낮은 자를 알기에 할 수 있는 선행이 있기 마련이옵니다. 가령 쥐 잡아주기나.. 홀로 외로이 지내는 자의 말벗, 초행인 기녀에게 안정을 쥐여주는 일.. 그런 사소한 것 말입니다.
틈틈이 민심 잡아용..
3년차
— "달리 할 말이 없사옵나이다. 열심히 살았지요."
소마.. 수련을 하였사옵니다.
수련으로 혹시 모자라다면 사소한 민심 잡기를 더 행해볼까 해용..!
4년차
— "새 벗이 이리도 생기었사오니.. 혹 애칭을 붙여도.. 되겠사온지..? 앗, 그게.. 싫다면 하지 않겠사오겠지만.. 저도 형이랑.. 동생이라고.. 불러보고 싶어서.."
좋은 벗이 생기었으니, 함께 하며 친목을 다졌사옵니다. 그러니까.. 존함이..? 세상에, 이렇게 많은 분들과.. 있으면 한 손으로도 셀 수 없을 만큼의 벗이 생길 터이니 기쁘기 한량 그지 없어라..!
일단 시간 관계상 올려둬용.. 혹시라도 난 빠지겠다 하시는 마교분이 계시면 제외시켜주세용! 🙏
5-7년차
— "예에, 머리가 조금 더 희어졌으니 이 자태가 마치 설원 속 붉은 동백과도 같다 하였사옵니까.. 당최 무엇을 바라시기에 소마에게 이리 말씀하시온지..?"
이제 다시금 본업에 집중하는 겝니다. 어사대는 늘 소리 없는 전쟁이 있사오니, 주군을 위해 자리를 단단히 굳히어야 하지 않겠사옵니까. 하여 소마 무진 노력하였지요.. 예에, 머리가 이리도 희어졌으나 후회하지는 않사옵니다. 참으로 곱고 아리따웁다. 외모가 무르익었단 평을 들었으나, 소마는 아무와도 혼약도, 연애도 하지 않았사옵니다. 되레 이 모습 가면이나 멱리로 가리고 다니지요. ..무어라 하셨사온지. 비밀로 할 테니 말해보라? 경의 안구는 혹 어안魚眼이어 사물을 온전히 분간치 못하시어 혹 소마가 그런 의미없는 놀음에 시간이 있을 사람으로 뵙니.. 송구하옵나이다. 근래 부쩍.. 피곤하여 예민해진지라.
최대한 어사대 기강 잡아볼까 해용..!
— "만마가 앙복한즉.. 감읍하옵나이다."
소마, 제오상마전께 영약을 하사받고 주군께는 한 걸음 더 내디딜 수 있는 기회를 받았사옵니다. 소마 감읍하며 은혜가 하해와 같사오니 교좌에 부디 오르실 날까지 정진하며 모시겠나이다. 하여 소마, 주군께 감히 가르침을 청하였사오니, 이 어찌 감읍하지 않을 일이겠사온지.. 꿈결과도 같아라.
영약+승진+무공을 배워용!
2년차
— "..무난함 당최 어디 있겠사온지? 자아, 일어서시어요."
소마, 하여 주군을 위해 명 수행하며 교국 내부에서 성실히 일하였사옵니다. 예에.. 당연히 해야 할 일이며 틈새 시간이 날 때마다 낮은 자 높은 자 가리지 아니하고 선행 베푸는 것도 소마가 당연히 할 일입니다. 이 선행이 혹 구휼이냐 하시었는지요. 아니오.. 낮은 자를 알기에 할 수 있는 선행이 있기 마련이옵니다. 가령 쥐 잡아주기나.. 홀로 외로이 지내는 자의 말벗, 초행인 기녀에게 안정을 쥐여주는 일.. 그런 사소한 것 말입니다.
틈틈이 민심 잡아용..
3년차
— "달리 할 말이 없사옵나이다. 열심히 살았지요."
소마.. 수련을 하였사옵니다.
수련으로 혹시 모자라다면 사소한 민심 잡기를 더 행해볼까 해용..!
4년차
— "새 벗이 이리도 생기었사오니.. 혹 애칭을 붙여도.. 되겠사온지..? 앗, 그게.. 싫다면 하지 않겠사오겠지만.. 저도 형이랑.. 동생이라고.. 불러보고 싶어서.."
좋은 벗이 생기었으니, 함께 하며 친목을 다졌사옵니다. 그러니까.. 존함이..? 세상에, 이렇게 많은 분들과.. 있으면 한 손으로도 셀 수 없을 만큼의 벗이 생길 터이니 기쁘기 한량 그지 없어라..!
일단 시간 관계상 올려둬용.. 혹시라도 난 빠지겠다 하시는 마교분이 계시면 제외시켜주세용! 🙏
5-7년차
— "예에, 머리가 조금 더 희어졌으니 이 자태가 마치 설원 속 붉은 동백과도 같다 하였사옵니까.. 당최 무엇을 바라시기에 소마에게 이리 말씀하시온지..?"
이제 다시금 본업에 집중하는 겝니다. 어사대는 늘 소리 없는 전쟁이 있사오니, 주군을 위해 자리를 단단히 굳히어야 하지 않겠사옵니까. 하여 소마 무진 노력하였지요.. 예에, 머리가 이리도 희어졌으나 후회하지는 않사옵니다. 참으로 곱고 아리따웁다. 외모가 무르익었단 평을 들었으나, 소마는 아무와도 혼약도, 연애도 하지 않았사옵니다. 되레 이 모습 가면이나 멱리로 가리고 다니지요. ..무어라 하셨사온지. 비밀로 할 테니 말해보라? 경의 안구는 혹 어안魚眼이어 사물을 온전히 분간치 못하시어 혹 소마가 그런 의미없는 놀음에 시간이 있을 사람으로 뵙니.. 송구하옵나이다. 근래 부쩍.. 피곤하여 예민해진지라.
최대한 어사대 기강 잡아볼까 해용..!
669 재하주 (m5bqRfyItg)
2022-01-23 (내일 월요일) 15:05:04
재하 성격에도 조금.. 변화가 있을 것 같아용.. 5-7년 러쉬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머리까지 희게 새어버렸는데 앞으로 은은하게 웃으면서 "경께서는.. 예에, 견공과 대화하실 수 있는 재주가 있으시니 별호가 혹 견공자제는 아니시온지.." 같은 독설 좀 하지 않을까..용..🙄
672 지원주 (F4wpMbaN9Y)
2022-01-23 (내일 월요일) 15:07:06
>>669 홍... 재하 불쌍한데 포상은 좋은 거에용...
>>670 진짜용????
지원: 형님... 흐음...
지원: ..혹, 누님이라고 불러도 되나요?(쓰담)
>>670 진짜용????
지원: 형님... 흐음...
지원: ..혹, 누님이라고 불러도 되나요?(쓰담)
674 재하주 (m5bqRfyItg)
2022-01-23 (내일 월요일) 15:08:53
>>671 하란아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아니야.. 하란이는 여전히 "사 귀인..! 참으로 오랜 시간만에 뵈오니 참으로 기쁘기 그지없사와요..! 그간 소마.. 바다에 쓰레기도 버리지 아니하고.. 또.. 패물도 나누어주었사와요.." 하면서 힝잉잉 울망울망 재하가 되는 거에용..!
675 재하주 (m5bqRfyItg)
2022-01-23 (내일 월요일) 15:10:29
>>672 (포상????) 물론이죵!!
재하: ..누님이라 함은..?
재하: 아무렴 물론이어요. 허나 들키지만 아니하시지요. 혼약하신 것 같은데..(가락지 가리키고 쓰다듬는 손에 머리 부빗)
아 맞다 7년 뒤 시트.. 다들 기대하고 있어용(철컥)
재하: ..누님이라 함은..?
재하: 아무렴 물론이어요. 허나 들키지만 아니하시지요. 혼약하신 것 같은데..(가락지 가리키고 쓰다듬는 손에 머리 부빗)
아 맞다 7년 뒤 시트.. 다들 기대하고 있어용(철컥)
677 류호주 (OwsnNsv6Mo)
2022-01-23 (내일 월요일) 15:12:35
>>675 재하주 것도 기대할게요 ㅋㅋ
>>676 류호는 수련만 한 것도 있고 그리 변하지는 않았을거에욬ㅋㅋ
>>676 류호는 수련만 한 것도 있고 그리 변하지는 않았을거에욬ㅋㅋ
678 지원주 (F4wpMbaN9Y)
2022-01-23 (내일 월요일) 15:12:42
>>675 재하의 독설...그거슨 포상...
지원: 음, 들킬 일은 없을 거에요. 없어야 하기도 하고..(?)
지원: 떠나기 전까지는 종종 놀러오도록 할게요 누님.(볼쭈왑!)
그렇게 흑천성 파견 전까지는 재하랑 놀았다구 한다
저도 기대하고 있는 거에용! 홍홍홍!!!!
지원: 음, 들킬 일은 없을 거에요. 없어야 하기도 하고..(?)
지원: 떠나기 전까지는 종종 놀러오도록 할게요 누님.(볼쭈왑!)
그렇게 흑천성 파견 전까지는 재하랑 놀았다구 한다
저도 기대하고 있는 거에용! 홍홍홍!!!!
681 미사하란 (DOIWfcVLfs)
2022-01-23 (내일 월요일) 15:14:40
>>672 포...상?? 그런데 누님칭호를 재하에게 빼앗긴 기분이고 심지어 재하는 남자인데!!
>>674 하란이는 재하를 다시 만나면 왕노릇하면서 정치질만 늘어가지고 재하 머리 땋아주고(정치질?)...
그런데 패물소리를 들으면 바다에 패물이 들어왔다는 소릴 들은 적이 없는데 초병들이 몰래 지 주머니에 넣었구나 이것들을 어떻게 끓여먹을까 웃으면서 속으로 생각하지 않을까용...
>>674 하란이는 재하를 다시 만나면 왕노릇하면서 정치질만 늘어가지고 재하 머리 땋아주고(정치질?)...
그런데 패물소리를 들으면 바다에 패물이 들어왔다는 소릴 들은 적이 없는데 초병들이 몰래 지 주머니에 넣었구나 이것들을 어떻게 끓여먹을까 웃으면서 속으로 생각하지 않을까용...
682 재하주 (m5bqRfyItg)
2022-01-23 (내일 월요일) 15:18:22
>>677 수창이 이래서 무서운 거애옹..(덜덜)
>>678 포상이라니..😳
재하: 아무렴요, 들키지 않을 것이어요.
재하: 언제든지 놀러오시어요, 광한궁으로 돌아가기에 시간이 제법 남았사오니... 어라?(눈 동그래짐)(말랑볼)
이야 이거 들키면 조져용..! (?)
>>681 왕이 직접 땋아주는 머리.. 이거 엄청 귀하거든용.. 최고에용.. 재하가 엄청 좋아할 거라구용..!
가끔가다 바다에 가면 자기가 받았던 비녀나 그런 선물을 용왕님께 헌상하여요.. 바다에 쓰레기 버리는 사람 때문에 늘 고생이 많사오니.. 이정도는 천마님도 용서하실 것(?) 하고 한번쯤 흘려보지 않았을까용? 아이고 매운탕 재료들 도망쳐라..
>>678 포상이라니..😳
재하: 아무렴요, 들키지 않을 것이어요.
재하: 언제든지 놀러오시어요, 광한궁으로 돌아가기에 시간이 제법 남았사오니... 어라?(눈 동그래짐)(말랑볼)
이야 이거 들키면 조져용..! (?)
>>681 왕이 직접 땋아주는 머리.. 이거 엄청 귀하거든용.. 최고에용.. 재하가 엄청 좋아할 거라구용..!
가끔가다 바다에 가면 자기가 받았던 비녀나 그런 선물을 용왕님께 헌상하여요.. 바다에 쓰레기 버리는 사람 때문에 늘 고생이 많사오니.. 이정도는 천마님도 용서하실 것(?) 하고 한번쯤 흘려보지 않았을까용? 아이고 매운탕 재료들 도망쳐라..
683 지원주 (hj3oAtGjCU)
2022-01-23 (내일 월요일) 15:18:42
>>681 홍홍홍~~~ 하란누님은 지원이랑 7년째 얼굴을 못 보는 거에용... 마지막 일상에서 헤어진 이후로...
685 지원주 (hj3oAtGjCU)
2022-01-23 (내일 월요일) 15:20:44
>>682 재하 말랑볼을 마음껏 만질 수 있다니 지원이가 진심으로 부러워졌어용
나도 재하 볼쫩.......
들키면 예은이가 다 뒤집어 엎으러 오는 거에용...홍홍..!! 정말로 조지는 거에용..!!!!
재하가 사용한 분의 냄새같은 걸로 예은이가 눈치채지 않을지 좀 걱정되기는 하지만(?)
나도 재하 볼쫩.......
들키면 예은이가 다 뒤집어 엎으러 오는 거에용...홍홍..!! 정말로 조지는 거에용..!!!!
재하가 사용한 분의 냄새같은 걸로 예은이가 눈치채지 않을지 좀 걱정되기는 하지만(?)
686 지원주 (hj3oAtGjCU)
2022-01-23 (내일 월요일) 15:21:34
>>684 지원: 누님이 왜 거기서 나와....?ㄴㅇㄱ
용궁의 용왕님을 뵈러 갔더니 한때 가장 친했던 누님이 옥좌에 앉아있는 건에 대하여
용궁의 용왕님을 뵈러 갔더니 한때 가장 친했던 누님이 옥좌에 앉아있는 건에 대하여
688 선영주 (hOK7IXrKX.)
2022-01-23 (내일 월요일) 15:21:59
갑자기 용궁친구들이 붕어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가 궁금해지는 3시 21분인 것이에용. (?????)
691 미사하란 (DOIWfcVLfs)
2022-01-23 (내일 월요일) 15:24:01
인간놈들...! 그물질하고 낚시질하면 되었지 이렇게까지 물고기를 처먹고 싶어서 안달이라니! 인간의 탐욕은 하늘을 모르고 치솟는구나!
하룡이:(붕어빵 념념
...하지 않을가용???
하룡이:(붕어빵 념념
...하지 않을가용???
693 미사하란 (DOIWfcVLfs)
2022-01-23 (내일 월요일) 15:28:04
하란이도 7년동안 인간을 그만두고 완죤 새로운 환경에 놓이는 거니가... 성격을 살짝 바꾸고 싶은데 어떻게 할지 감이 잘 안오는 거에용 홍...
살짝 속세에서 벗어난 느낌을 줄지... 어휴 하등한 인간들같으니(경멸) 이런 걸 해야 할지...
살짝 속세에서 벗어난 느낌을 줄지... 어휴 하등한 인간들같으니(경멸) 이런 걸 해야 할지...
695 지원주 (hj3oAtGjCU)
2022-01-23 (내일 월요일) 15:28:45
지원이는 조금 더 성숙한 느낌을 주고 싶어용...
2년만에 말투를 무협식으로 바꾸는 거에용!!
2년만에 말투를 무협식으로 바꾸는 거에용!!
698 미사하란 (DOIWfcVLfs)
2022-01-23 (내일 월요일) 15:31:30
>>694 그게 바로 개그포인트란 말입니다...ㅋㅋㅋ
>>695 우리 남둘망이.. 많이 컸구나..
>>697 홍홍 참고할만한 캐릭터들을 찾아보는데 아직 잘 모르겠는거에용.. 그것도 좋은데 흠...
>>695 우리 남둘망이.. 많이 컸구나..
>>697 홍홍 참고할만한 캐릭터들을 찾아보는데 아직 잘 모르겠는거에용.. 그것도 좋은데 흠...
699 류호주 (OwsnNsv6Mo)
2022-01-23 (내일 월요일) 15:32:54
하긴 뭔가 많아보이면서도 딱히 잡으려고 하면 뭔가 애매하긴 하쥬...
근데 하란이 밑에 크툴루가 류호 얼굴 보면 뭐라고 말할 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저번에는 상인한테 입냄새 드립 친거 진짜 웃겼는데 ㅋㅋㅋ
근데 하란이 밑에 크툴루가 류호 얼굴 보면 뭐라고 말할 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저번에는 상인한테 입냄새 드립 친거 진짜 웃겼는데 ㅋㅋㅋ
702 미사하란 (DOIWfcVLfs)
2022-01-23 (내일 월요일) 15:36:25
하란은 지켜봅니다!
- 이봐. 거기 냄새나는 인간.
"..예, 예? 저 말씀이십니까?"
- 그래. 똥을 입으로 싸는건가? 신기하군. 아무튼. 이 웃기게 생긴 모자는 어떻게 쓰는거지?
"어...예에에...그것은..."
우리 진군씨도.. 7년동안 하계에 적응하겠죵 그럴거에용 그렇지 진군????
- 이봐. 거기 냄새나는 인간.
"..예, 예? 저 말씀이십니까?"
- 그래. 똥을 입으로 싸는건가? 신기하군. 아무튼. 이 웃기게 생긴 모자는 어떻게 쓰는거지?
"어...예에에...그것은..."
우리 진군씨도.. 7년동안 하계에 적응하겠죵 그럴거에용 그렇지 진군????
703 강건주 (8UHff.0imI)
2022-01-23 (내일 월요일) 15:36:33
예전보단 권력자 ? 귀족 ? 말엔 좀 덜따르려고 할 것 같긴해용 !
내가 믿고 따르는건 천마신과 그 대리자인 교주님이지 다른 자들이 아니다 !
내가 믿고 따르는건 천마신과 그 대리자인 교주님이지 다른 자들이 아니다 !
705 류호주 (OwsnNsv6Mo)
2022-01-23 (내일 월요일) 15:38:22
그러고보니 스승 대신 천마신교에 있는 높으신 분한테 복수할려고 했었쥬? 과연 어떻게 될 지...
>>702
-이봐, 거기 인간같이 생긴 요괴.
-?
- 어우, 변장을 할려면 잘할 것이지 왜 그렇게 역겹게도 변신했나? 그럴거면 차라리 변신하지 않는게 더 보기 좋겠구만.
>>702
-이봐, 거기 인간같이 생긴 요괴.
-?
- 어우, 변장을 할려면 잘할 것이지 왜 그렇게 역겹게도 변신했나? 그럴거면 차라리 변신하지 않는게 더 보기 좋겠구만.
711 지원주 (hj3oAtGjCU)
2022-01-23 (내일 월요일) 15:46:01
>>709 (짤줍)
재하티콘 열심히 줍고있는 고에용...
귀여운 거 보고싶을 때마다 보는 고에용...
재하티콘 열심히 줍고있는 고에용...
귀여운 거 보고싶을 때마다 보는 고에용...
712 미사하란 (DOIWfcVLfs)
2022-01-23 (내일 월요일) 15:46:16
>>707 아마 요괴같이 생긴 인간이라고 부르지 않을까용(뭐
>>708 이미 광속의 개념도 알고 있는 무림인에게 상대성이론을 정립하는 것은 너모나 쉬운 일이었떤거에용!!!
>>709 아 부채무늬보고 재하 오크어금니 난 줄 알았어요 아아아아(쾅쾅
>>708 이미 광속의 개념도 알고 있는 무림인에게 상대성이론을 정립하는 것은 너모나 쉬운 일이었떤거에용!!!
>>709 아 부채무늬보고 재하 오크어금니 난 줄 알았어요 아아아아(쾅쾅
713 재하주 (m5bqRfyItg)
2022-01-23 (내일 월요일) 15:47:55
가면과 멱리 설정이 공설이 되었으니 그런 가면도 언젠가는 쓰지 않을까용..? 마교 도깨비 문양을 본뜬 가면..
721 선영주 (5mToI53Lak)
2022-01-23 (내일 월요일) 16:16:01
(이것은 애 칭얼거리는 거 달래고 있느라 본의아니게 강제관전모드가 된 주부이다)
>>714 미호주 어서 오시고 힘내시는 것이에용...😭💦
>>714 미호주 어서 오시고 힘내시는 것이에용...😭💦
735 백월 (bFFNjOW3H.)
2022-01-24 (모두 수고..) 18:16:33
1-2년 : 백월호 하산합시다... 하산합니다...
3년 : 하산하자마자 다짜고짜 귀신 한 마리 때려잡았다고 하면...? 음~ 백월주 취향(?) 잔악하게 굴복시켜 나만 졸졸 따라다니는 충성스런 수하로 만들고 싶읍니다 (기연+할인권 사용)
4년 : 싸부께 이십사수매화검법 배웁니다 (기연)
5-6년 : 싸부께 보법도 배웁니다 좋은 걸로 주세요 싸부님...
7년 : 귀신 관련 술법 하나 익힙니다 오너의 바람이 있다면 요사하고...기이하고...귀기 어리고...사특하고 아무튼 정파답지 않았으면 좋겠어용(?) (기연)
요로코롬 할까 생각하고 있어용...
3년 : 하산하자마자 다짜고짜 귀신 한 마리 때려잡았다고 하면...? 음~ 백월주 취향(?) 잔악하게 굴복시켜 나만 졸졸 따라다니는 충성스런 수하로 만들고 싶읍니다 (기연+할인권 사용)
4년 : 싸부께 이십사수매화검법 배웁니다 (기연)
5-6년 : 싸부께 보법도 배웁니다 좋은 걸로 주세요 싸부님...
7년 : 귀신 관련 술법 하나 익힙니다 오너의 바람이 있다면 요사하고...기이하고...귀기 어리고...사특하고 아무튼 정파답지 않았으면 좋겠어용(?) (기연)
요로코롬 할까 생각하고 있어용...
741 백월 (bFFNjOW3H.)
2022-01-24 (모두 수고..) 19:20:38
>>736 맞아용 그대로 마교행하는 거시에용(???)
>>737 드디어...하산하는 거에용....
>>738 홍 어떤 무공 말씀이시죵??
>>737 드디어...하산하는 거에용....
>>738 홍 어떤 무공 말씀이시죵??
742 ◆gFlXRVWxzA (KtRiue5oI.)
2022-01-24 (모두 수고..) 19:21:51
지금 백월이가 들고있는 무공 수련하신 다음에 하산하셔야해용!
2년차에 수련하고 하산이라고 하시면 될 것 같아용!
2년차에 수련하고 하산이라고 하시면 될 것 같아용!
748 미사하란 (Rzj43rGc2U)
2022-01-24 (모두 수고..) 21:29:03
????왜 또 되지
암튼 핀터레스트 돌다가 현실하란이를 찾아버린거에용... 용왕하란이도 빨리 생각해야하는데 크아아악
>>743 하산! 하산!!!
암튼 핀터레스트 돌다가 현실하란이를 찾아버린거에용... 용왕하란이도 빨리 생각해야하는데 크아아악
>>743 하산! 하산!!!
749 미사하란 (Rzj43rGc2U)
2022-01-24 (모두 수고..) 21:35:35
situplay>1596258190>667
그리고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소신있는 폭군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소신있는 폭군이 되겠습니다...(?)
752 백월 (bFFNjOW3H.)
2022-01-24 (모두 수고..) 21:40:28
>>748 모야 앞으로 하란이 모습 상상하면 이 사진을 기반해서 생각하면 되는 건가용??? (두근)
753 백월 (bFFNjOW3H.)
2022-01-24 (모두 수고..) 21:41:16
7년 후 김백월 낙서하며 디자인하다가.......
진지하게 반전단을 먹여야 하나 하는 고민이 들었단 거시에용................
진지하게 반전단을 먹여야 하나 하는 고민이 들었단 거시에용................
756 미사하란 (Rzj43rGc2U)
2022-01-24 (모두 수고..) 21:46:23
>>750-751 탄압과 폭정의 완전개방을 약속하마..(혈검문:ㅋㅋ
>>752 하란이 윅기에 있는 이미지랑 넘모 비슷하지 않나용 옷과 헤어스타일과.. 머리색은 다르지만..
>>754 지금부터 서로 싸워라(뭐
>>752 하란이 윅기에 있는 이미지랑 넘모 비슷하지 않나용 옷과 헤어스타일과.. 머리색은 다르지만..
>>754 지금부터 서로 싸워라(뭐
758 지원주 (ldmICFM.xA)
2022-01-24 (모두 수고..) 21:48:21
>>755 뭐라구용?
당장 반전단 갖구와용(????)
>>756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 하란이...넘모 예쁜 거에용...홍홍...
당장 반전단 갖구와용(????)
>>756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 하란이...넘모 예쁜 거에용...홍홍...
760 백월 (bFFNjOW3H.)
2022-01-24 (모두 수고..) 21:51:28
>>756 분위기 정말로 닮은 거 같아용... 하란이.. 퇴폐미... 최고....
>>757 모라고용 재하가 부전승이라고용?
>>758 포기하기엔... 선녀머리가 너모 예쁜걸용(양심없) 엉엉 이러다 정말 반전단 먹어야 할지도 몰라용 농담 아니고 반쯤 진심임(??
>>757 모라고용 재하가 부전승이라고용?
>>758 포기하기엔... 선녀머리가 너모 예쁜걸용(양심없) 엉엉 이러다 정말 반전단 먹어야 할지도 몰라용 농담 아니고 반쯤 진심임(??
762 지원주 (ldmICFM.xA)
2022-01-24 (모두 수고..) 21:53:57
>>757 무슨 소리에용 우리 재하도 백월이도 어느 쪽도 밀리지 않는 이왜남이라구용(????)
>>760 반전단 찾으면 백월이에게 가져가면 되나용(?)
>>760 반전단 찾으면 백월이에게 가져가면 되나용(?)
766 지원주 (ldmICFM.xA)
2022-01-24 (모두 수고..) 22:02:23
그럼 지원이가 반전단 발견하면 백월이를 가져다주는 거에용(대체)
반전 백월이가 어떤 반응 보일지 궁금하다
반전 백월이가 어떤 반응 보일지 궁금하다
771 백월 (bFFNjOW3H.)
2022-01-24 (모두 수고..) 23:14:46
>>766 두근두근하며 기다리고 있겠어용(대체2)
의외가 아니게도... 아무렇지도 않아하지 않을까용 우왕 여자 몸이다! 우왕 사라졌다!(?) 우왕 생겼다!(??) 하고 평소대로 움직일 거예용...... 뭐야 노잼인데?
아모튼 성별에 딱히 감각이 없는 김백월인 거에용... 장난 삼아 사람 앞에서 요염한 척..홀리는 척은 몇 번 해보지 않을까용(대체)
의외가 아니게도... 아무렇지도 않아하지 않을까용 우왕 여자 몸이다! 우왕 사라졌다!(?) 우왕 생겼다!(??) 하고 평소대로 움직일 거예용...... 뭐야 노잼인데?
아모튼 성별에 딱히 감각이 없는 김백월인 거에용... 장난 삼아 사람 앞에서 요염한 척..홀리는 척은 몇 번 해보지 않을까용(대체)
773 백월 (bFFNjOW3H.)
2022-01-24 (모두 수고..) 23:30:40
>>772 반전단부터!(?)
홍홍홍 그러게용 뭐했다고 익일 30분 전...........(흐릿)
홍홍홍 그러게용 뭐했다고 익일 30분 전...........(흐릿)
775 ◆gFlXRVWxzA (25F35IuVTA)
2022-01-25 (FIRE!) 00:52:18
(새로 산 옷 입자마자 닭발국물 튀어서 얼룩 지우려고 지금까지 생고생중
엉엉엉...
엉엉엉...
778 ◆gFlXRVWxzA (25F35IuVTA)
2022-01-25 (FIRE!) 01:10:52
결국 다 안지워졌서용....내일 세탁기에 한 번 돌려봐야지....
내 이쁜 핑꾸 셔츠....ㅠㅠㅠㅠㅠㅠ
내 이쁜 핑꾸 셔츠....ㅠㅠㅠㅠㅠㅠ
781 ◆gFlXRVWxzA (25F35IuVTA)
2022-01-25 (FIRE!) 01:23:19
>>779 하셔두 돼용!
>>780 11만원짜리 세일해서 4만원에 산건데...제 인생 첫 핑꾸셔츠인데...으앙....
>>780 11만원짜리 세일해서 4만원에 산건데...제 인생 첫 핑꾸셔츠인데...으앙....
782 모용중원 (BDwiJCRIC2)
2022-01-25 (FIRE!) 01:27:53
조아용 홍홍
"그럼 그대는 내가 이들에게 비웃음 당하던 때에 손을 뻗어준 적 있소? 내가 국그릇을 엎었을 때 천조각이라도 준 적 있소? 아니라면 무시당하던 내게 말을 걸어준 적은 있소? 보시오. 내게 무엇도 해주지 않고 그대를 살리는 것은 도와달라?"
"나는 세가지 부류를 싫어한다오. 겉을 보고 속을 무시하는 자, 결손을 이유로 남을 깔보는 자, 위험의 순간에만 온정을 부르짖는 자. 결국 언제든 나를 물 기회를 보았던 자들이오."
"배신하지 마시오. 그러나 두려워하지도 마시오. 나는 은혜를 은혜로 갚고, 원한을 원한으로 갚을 뿐이니. 언젠가 그대의 이름 앞에 모용의 이름이 붙을 것이 부끄럽지 않게. 내 수족이 되시오."
(대충 생각하던거 툭 던져두기)
"그럼 그대는 내가 이들에게 비웃음 당하던 때에 손을 뻗어준 적 있소? 내가 국그릇을 엎었을 때 천조각이라도 준 적 있소? 아니라면 무시당하던 내게 말을 걸어준 적은 있소? 보시오. 내게 무엇도 해주지 않고 그대를 살리는 것은 도와달라?"
"나는 세가지 부류를 싫어한다오. 겉을 보고 속을 무시하는 자, 결손을 이유로 남을 깔보는 자, 위험의 순간에만 온정을 부르짖는 자. 결국 언제든 나를 물 기회를 보았던 자들이오."
"배신하지 마시오. 그러나 두려워하지도 마시오. 나는 은혜를 은혜로 갚고, 원한을 원한으로 갚을 뿐이니. 언젠가 그대의 이름 앞에 모용의 이름이 붙을 것이 부끄럽지 않게. 내 수족이 되시오."
(대충 생각하던거 툭 던져두기)
785 모용중원 (HZ5kLN9VK.)
2022-01-25 (FIRE!) 01:32:33
진짜 속으로 상상만 했던 독기 가득한 중원과 그놈의 국ㅋㅋㅋㅋ그ㅋㅋㅋㅋ릇ㅋㅋㅋㅋㅋ이 나올 예정이에용
788 백월 (FMD8q5tfP2)
2022-01-25 (FIRE!) 01:37:50
https://postimg.cc/mtLjBCdP
휘리릭 낙서인 거시에용 7년 후!
이..이왜남...
휘리릭 낙서인 거시에용 7년 후!
이..이왜남...
789 모용중원 (HZ5kLN9VK.)
2022-01-25 (FIRE!) 01:39:29
저게 왜 남자?????
남자라면 마 중원이처럼 못생기고(?) 팔도 하나 없고(?) 키는 멀대만한데 근육천지에(?) 국그릇도 엎어야 한다고용!!(??????)
남자라면 마 중원이처럼 못생기고(?) 팔도 하나 없고(?) 키는 멀대만한데 근육천지에(?) 국그릇도 엎어야 한다고용!!(??????)
790 재하주 (zlyPTqPdeQ)
2022-01-25 (FIRE!) 01:39:36
중원주 큰 독백 온다!(기대) 아니 국그릇삥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월이랑 백년가약을 맺고 싶어졌어용..
백월이랑 백년가약을 맺고 싶어졌어용..
792 백월 (FMD8q5tfP2)
2022-01-25 (FIRE!) 01:43:19
김백월 특) 예쁘고 화려한 거라면 아무튼 환장함
7년후 특) 머리색 좀 더 푸르른 기가 강해짐... 곰방대 피움... 성격 좀 나긋해질..듯..?
홍홍 몇 분 안 걸린 낙서지만 이쁘게 봐주시면 기쁜 거에용
7년후 특) 머리색 좀 더 푸르른 기가 강해짐... 곰방대 피움... 성격 좀 나긋해질..듯..?
홍홍 몇 분 안 걸린 낙서지만 이쁘게 봐주시면 기쁜 거에용
793 백월 (FMD8q5tfP2)
2022-01-25 (FIRE!) 01:46:46
>>78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국그릇은 엎을 일이 생길지도 몰라용 아마도(?) 어..그니까 주루를 뒤집어놓으면 자동으로 국그릇도 엎어지지 않을까용...?(???
>>790 성격이 결코 배우자감이 아니에용... 도망가세용...
>>791 "혈매화"예용(기이한 집착
>>790 성격이 결코 배우자감이 아니에용... 도망가세용...
>>791 "혈매화"예용(기이한 집착
795 재하주 (zlyPTqPdeQ)
2022-01-25 (FIRE!) 01:53:14
재하는 7년 뒤에.. 머리를 반만 올려묶거나 하지 않을까 싶어용! 이릉노조 스타일을 한 번 도전해보자 재하야..🤔
그리고.. 이제 기강 잡는거 성공하면 온갖 암투에서 살아남았단 소리니 조금.. 사람을 좋아해서 차를 대접 받아도 아무생각 없이 마시던 애가 남몰래 소맷단에 숨겨뒀던 은침 살짝 대보고 이상 없으면 마시고 그러지 않을까 싶고.. 물론 진행때는 늘 나사 하나씩 빼는 재하주라 그런 점이 없고 7년 전 재하 그대로지 않을까도 싶고...
그리고.. 이제 기강 잡는거 성공하면 온갖 암투에서 살아남았단 소리니 조금.. 사람을 좋아해서 차를 대접 받아도 아무생각 없이 마시던 애가 남몰래 소맷단에 숨겨뒀던 은침 살짝 대보고 이상 없으면 마시고 그러지 않을까 싶고.. 물론 진행때는 늘 나사 하나씩 빼는 재하주라 그런 점이 없고 7년 전 재하 그대로지 않을까도 싶고...
799 미사하란 (BjaiWoGIps)
2022-01-25 (FIRE!) 01:58:13
>>795 네 홍차에...독을 넣었서..
>>796 정확히는 어떤 루트로 진입하면 혈독화가 되는거였나 싶기도 하고. 조금 헷갈리는거에용
>>797 ㅠㅠㅠㅠㅠㅠㅠ
>>796 정확히는 어떤 루트로 진입하면 혈독화가 되는거였나 싶기도 하고. 조금 헷갈리는거에용
>>797 ㅠㅠㅠㅠㅠㅠㅠ
800 백월 (FMD8q5tfP2)
2022-01-25 (FIRE!) 01:58:55
>>795 재하.. 정쟁에 물들어버려 치밀하고 은밀하고 무서운 느낌이 가미된 거에용... 재하티콘도 눈빛이 쪼까 쎄한 늑김...
801 지원주 (YGH3NXLQY6)
2022-01-25 (FIRE!) 01:59:47
이왜남????????????????????
역시 금손이 많은 무림비사....
>>799 홍홍 이젠 기쁜 지원주에용!
역시 금손이 많은 무림비사....
>>799 홍홍 이젠 기쁜 지원주에용!
802 백월 (FMD8q5tfP2)
2022-01-25 (FIRE!) 02:00:46
>>799 현재형 미래형 막론하고 혈독화라니 멋진 거에용........ 버킷리스트가 갱신되게 생겼어용 재연이랑 짱친 먹기...
804 백월 (svSfSc0xiw)
2022-01-25 (FIRE!) 02:03:57
저어가... 비루한 실력이라 연성 올리기 쪽팔리기도 하고 현생에서 하는 일도 있어서 항상 호스팅 사이트 거쳐서 올리지만
혹시 놓치셨고 혹시 보고 싶으시면 얼마든지 말씀 주시면 되는 거에용...기쁘게 다시 링크 올릴 수 있음(보여주고 싶어 안날 나서 위 이유도 감수하고 올리는 거임)
혹시 놓치셨고 혹시 보고 싶으시면 얼마든지 말씀 주시면 되는 거에용...기쁘게 다시 링크 올릴 수 있음(보여주고 싶어 안날 나서 위 이유도 감수하고 올리는 거임)
805 지원주 (YGH3NXLQY6)
2022-01-25 (FIRE!) 02:07:00
>>80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4 홍홍홍 그럼 백월이 연성 더 해주세용(????)
하란주...재하주...백월주...그림 금손 많아용...
>>804 홍홍홍 그럼 백월이 연성 더 해주세용(????)
하란주...재하주...백월주...그림 금손 많아용...
806 백월 (svSfSc0xiw)
2022-01-25 (FIRE!) 02:12:07
>>805 뉴짤은 다음 기회라는 거에용 홍홍홍!
(백월주... 그놈은 우리 "삼대천왕" 중 최약체지)
(백월주... 그놈은 우리 "삼대천왕" 중 최약체지)
810 모용중원 (v4ZRr.QZv2)
2022-01-25 (FIRE!) 03:02:46
기이한 침묵으로 가득한 기루의 방에서 중원은 비어버린 술잔을 바라보았다. 술을 마시지 않은 것이 얼마나 되었던지 기억을 더듬으니 벌써 이 년 가량의 시간이 지나버린 채였다. 북적들을 불태우고서 고양된 감정을 가라앉기 위해 마셨던 한 병의 술. 그날보다도 좋은 옷과, 좋은 술로 목을 축이고 있었지만 계속해서, 지금의 행동이 옳은가에 대해 머리가 물어오고 있었다.
소가주의 자리. 15년에서 20년. 그 시간이면 자연히 모용의 소가주가 될 것은 당연한 이치였다. 그것을 빼앗고자 자신의 아버지에게 정쟁을 걸고, 그 기반을 위해 각 대의 부대주를 긁어 대주들의 문제들을 긁어모았다.
오늘 잡은 술잔에는 많은 의미가 있었다. 그날 이후 냉철함을 찾기 위해 뜨거운 술에 열정을 눌러 담아 억누른 것을 이제는 다른 일로 방출해내기 위해 열려 하고 있었다. 그것을 아는지 루주가 추천해준 술은 한비悲恨라는 이름의 찬 술이었다.
느리게 잔이 채워진다. 두 잔의 술잔이 모두 차오른 뒤 방의 문이 열렸다. 어찌 이리 알맞은 순간인지. 한 잔의 술을 비우며 문을 바라봤다.
“오랜만입니다. 대주.”
“그 편지의 주인이... 공자셨습니까?”
“하하. 그런 사소한 것은 아직 얘기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향 좋은 식사들과 열을 녹여낼 술이 있는데. 일단 한 잔 받으며 얘기하시지요.”
가득 찬 술잔을 의심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던 대주가 자리에 털썩 주저앉았다. 가늘게 뜬 눈이 대주의 얼굴을 훑어보며 중원은 가는 미소를 지었다. 느긋한 척 하긴 하였으나 급히 마신 술잔 속으로 땀은 닦아낸 옷매무새가 눈에 들어왔고, 두 귀를 쫑긋 세워 소리를 삼키려는 모습이 무엇이 그리도 급한지. 새어나오는 웃음을 그대로 흘려냈다.
“왜 웃으십니까?”“하하...들으셨는지요? 별 일 아닙니다. 좋은 날에, 좋은 술. 좋은 사람이 함께 있으니 이런 자리에 웃음이 없어서 되겠습니까? 자. 한 잔 털어버리고 제 잔도 받아주시지요.”
술병을 한 팔로 들어 올린 중원의 모습이 불쾌했는지 그는 코를 삼키며 술잔을 비워냈다. 아주 차갑게 식은 술의 온도에 놀란 표정이었다.
“찬 술은 즐기지 않는 모양입니다?”
“예. 요녕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날이 쉽게 식고 끓으니만큼. 보통 데운 술이 찬 술보다 익숙하지요.”
“익숙함이란 게 독이 되기도 좋지요. 저도 가끔 잠에서 깨어 오른손을 움직이려 한 때도 있으니 말입니다.”
연거푸 잔을 비우고 중원은 가늘게 뜬 눈으로 미소 지었다.
“입에 맞지 않으시는지요? 대주께서 좋아하는 기루를 수소문하여 모셨는데. 혹 제가 심부름 보낸 동자가 무언가 불쾌하게 하기라도 하였는지요?”
“......흐흐흐.....”
대주는 잔을 삼키며 세게 잔을 내쳤다. 절정 무인의 힘을 견디지 못한 잔이 산산이 깨어졌으나 중원은 평온한 표정으로 하나의 잔을 더 꺼내들었다. 비취로 만들어져 여러 문양을 새겨넣은 아름다운 잔이었다.
“술이 오가는데 잔이 없어 쓰겠습니까? 그걸로 마시시지요.”
“공자.”
“음식이 식는데 입에 맞지 않으십니까? 원하신다면 다른 것을 시켜드리지요. 무리를 좀 하였습니다. 가장 높은 이 층과, 이 아래층을 모두 빌렸으니 말입니다.”
“공자.”
“아! 기녀가 필요하십니까? 이거 죄송합니다. 제가 주색을 잡기를 즐기는 인물도 아니었거니와, 아쉽게도 제 손님으로 오신 도연 소저가 제가 기녀를 부른 것을 아시거든 상당한 화를 쓸 것 같아 말입니다. 아쉽지만 기녀를 쓰시는 것은 혼자서 하시는 것이...”
“공자! 지금 저를 놀리시는 겁니까!!!”
분노가 앞선 것인지. 내공은 쓰이지 않았으나 강력한 힘으로 내려친 것이 우적 하고 탁자의 일부를 박살내었다. 대주의 눈가가 시뻘겋게 물든 것이 상당히 화난 것으로 보였다.
“무엇을 바라십니까! 설마 그 미친 짓거리를 진심으로 하신다는 말씀입니까? 세가 내에 공자께서 하시는 일이 정말 아무 말도 없으실 것 같습니까? 아비를 밀치고 제가 권력의 중앙에 들겠노라 하는 자가 어디 있습니까!! 소가주의 자리는 우스운 것이 아닙니다. 공자! 애초에 지금 소가주께서도 인정받기까지 수십년이 걸렸고, 그 자리에 이르기에 합당한 실력을 지니셨기에 가능했던 것을 왜 공자께서는 기다림을 모르십니까.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그 자리가 당신의 것이 될 것이 아닙니까!!”
“대주.”
중원의 살짝 뜬 눈을 마주하던 대주의 눈이 흠칫 떨렸다. 중원은 자신의 옷에 튄 찌꺼기를 털어내며 싱긋 웃었다.
“길을 낸다는 것은 많은 의미를 지니지요. 길을 내기 위해선 길의 땅을 고르고, 평평하게 내어 다듬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길 위에 위협을 지켜야 하지요. 그렇게 하여 내기 시작한 길이 자연히 쓰이는 길이 되기까지 수십 년의 길이 걸립니다. 많은 이들은 길에 대해 따지기 마련이지만...위험을 감수할 수 있다면 더 빠르고, 더 안전한 길을 바라기 마련이란 말입니다. 대주는 지금 나에게 느리되 안전한 길로 걸으라 그 말을 하는 셈이지요?”
“그, 그것이...”
“그래요. 그것이 옳습니다. 나는 그 길을 걷기만 하더라도 내가 바라는 것은 자연히 이루어지겠지요. 독자의 위치에 있는 후계자이니만큼. 시간이 지나 소가주가, 더 지나면 가주가 되겠지요. 그래서...”
부러진 탁자를 대신하여 바닥에 내려진 잔을 두고 중원은 술병을 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느린 걸음으로 대주의 곁에 다가간 중원은 대주의 어깨에 팔을 걸친 채 잔 위에 술을 따르기 시작했다. 잔이 천천히 차올라 대주의 무릎을 적셨던 것이 곧 허벅지를 흠뻑 젖게 하고 술병 속의 술이 비어 한방울, 두방울, 똑, 똑, 떨어진 후에야 병을 내려두고 흔들리는 잔을 들어올렸다.
“그래서. 너무 늦는단 소립니다. 사천에 일어난 사태에 대해들은 바가 있겠지요? 마교와 당가의 전쟁에서 당가가 패배했다. 그로 인해 정파와 마교 간의 충돌이 커졌다.”
어깨에 팔을 두른 채로 술잔을 비우곤, 중원은 그대로 술잔을 대주의 손에 쥐여 주었다.
“나는 이 순간이 모용세가가, 더 나아가 내 이름이 퍼질 기회라 생각합니다. 남궁과 천하제일미의 일로 정파와 사파의 큰 축이 손을 잡은 이 때...알맞게 마교의 일이 터졌으니. 수십년도 전에 있었던...어느 세력이 떠오르기 마련이군요.”
그때야 대주의 얼굴에는 공포가 떠올랐다.
“무, 무림맹...”
“하하. 대주도 눈치 채셨습니까? 맞습니다. 아마도 멀지 않은 미래에 남궁세가는 한 번쯤. 남궁지원에 의해 사파와의 결탁에 대한 시선을 받게 되겠지요. 우리 모용이 석가장과 연합한 것처럼.”
중원은 대주의 어깨를 두드리고 자신의 자리로 돌아왔다. 대주는 그때서야 이곳에 펼쳐진 수많은 요리들의 정체를 눈치챌 수 있었다. 각 지역의 색체가 남아있는 음식들.
“그 순간이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정사대통합正邪大通合. 무림맹의 재건. 물론 이것 모두가 내 망상일지도 모르나...”
대주는 덜덜 떠는 손으로 자신의 손에 쥐여졌던 비취로 만들어진 잔을 바라보았다. 이 식탁 위 어디에도, 요녕의 거친 음식은 없었다. 단지 술잔으로 있었을 뿐.
말을 마친 중원은 자리에서 일어나 대주를 바라보았다.
“그 순간을 위해. 내게 더 많은 결정권과 권한이 필요한 겁니다. 일인지하 만인지상. 그 자리가 아니라면...나는 길을 내기 위해 더 멀리 돌아야만 할테니 말입니다.”
“고, 공자. 공자!!!”
“그러니 대주. 바라건대. 이만 그 자리에서 물러나주십시오.”
대주의 팔에서 수 개의 종이가 후드득 떨어졌다. 최근 대의 활동비 다수가 사라지고, 그것이 한 사비에 의해 일어났다 알려져 아버지의 이름으로 수색이 이뤄진 때가 있었다. 결국 사비는 목을 참하였고 활동비는 세가의 다른 돈들로 하여 지급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에 대한 돈은 아래로 흘러가기보단 대주 하나가 독식하고, 부대주에게 침묵을 강요하였으니. 부대주를 장악한 중원은 이것을 이용하여 ‘대’라는 권력의 일부를 흔들기로 맘먹은 것이다.
“공자. 공자! 아니, 소, 소가주님! 저를 내치시겠습니까! 모용에, 세가에 충성을 맹세한지 제가 벌써 수십 년이 넘었습니다! 세가를 벗어나면 제가 어디에 갈 곳이 있겠습니까!”
“대주. 무슨 말입니까. 모르는 이가 듣는다면 내가 당신을 죽이기라도 할 것 같이 말하십니다.”
대주의 옷깃을 고쳐주며, 중원은 웃었다.
"그럼 그대는 내가 이들에게 비웃음 당하던 때에 손을 뻗어준 적 있소? 내가 국그릇을 엎었을 때 천조각 이라도 준 적 있소? 아니라면 무시당하던 내게 말을 걸어준 적은 있소? 보시오. 내게 무엇도 해주지 않고 그대를 살리는 것은 도와 달라?"
손을 내치고는 중원은 자신의 매무새를 다듬었다. 밝고 화려한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검은 빛의 옷이 그를 더 어둡게 만들었다.
"나는 세 가지 부류를 싫어한다오. 겉을 보고 속을 무시하는 자, 결손을 이유로 남을 깔보는 자, 위험의 순간에만 온정을 부르짖는 자. 결국 언제든 나를 물 기회를 보았던 자들이오."
“소가주. 소가주...충성을 맹세하겠습니다! 제 재산 모두를 내어드리겠습니다! 제 대가 소가주의 검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부디, 부디!!”
“그것은 내가 가주가 되면 당연한 것이지.”
자신을 잡으려는 손을 내치고, 중원은 눈을 완전히 뜬 채로 아래를 내려 보았다.
“미친개에게 물렸다 생각해라. 그 미친 짓거리를 하려고 하는 개에게 물렸으니. 어쩔 수 없다 생각하란 말이다.”
문을 나서는 동안에도 대주는 주저앉은 채 소가주, 소가주 하는 말을 반복했다. 중원은 그것을 무시하고 방의 문을 열었다. 거칠게 열리던 때와는 달리 아주 조용히 문이 닫혔다.
문 앞에는 신채훈이 문 앞을 지키고 있었다. 보여줄 것이 있다 하여 나왔으나 놀란 티가 역력했다.
“어떻습니까? 이정도면. 내 말이 거짓이 아니라는 것은 믿으시겠습니까?”
그는 침묵을 지켰다. 지금의 상황이 혼란스러워 보이기도 하였고, 껄끄러운 듯 보이기도 했다. 애초에 중원이 의도한 대로였다. 소가주 자리에 오르겠다. 자신에게 충성을 맹세하라. 그 대가로 언젠가 모용의 성을 얻도록 돕겠다. 그 일을 해낼 수 있다는 약속 대신, 자신의 방법을 보인 것이니 말이다.
“애초에 우리의 약속은 그대가 제게 충성을 맹세하고, 그 대가로 저는 그대가 모용의 성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었지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충성을 바치라곤 하지 않겠습니다.”
중원은 신채훈의 어깨를 두드렸다.
"배신하지 마시오. 그러나 두려워하지도 마시오. 나는 은혜를 은혜로 갚고, 원한을 원한으로 갚을 뿐이니. 언젠가 그대의 이름 앞에 모용의 이름이 붙을 것이 부끄럽지 않게. 내 수족이 되시오."
그 말을 마지막으로 중원은 종종걸음으로 기루 바깥으로 나섰다. 이미 이루겠다 생각한 이상 고민은 사치였다. 판을 짜내었으면 그 판이 아슬아슬하다 하더라도 몸을 던져야했다. 비록 그것으로 세상이 자신을 손가락질하고 두려워하더라도 상관없었다. 결국 자신이 옳았음을, 역사는 알아줄테니.
모용의 작은 뱀이 눈을 떴다.
소가주의 자리. 15년에서 20년. 그 시간이면 자연히 모용의 소가주가 될 것은 당연한 이치였다. 그것을 빼앗고자 자신의 아버지에게 정쟁을 걸고, 그 기반을 위해 각 대의 부대주를 긁어 대주들의 문제들을 긁어모았다.
오늘 잡은 술잔에는 많은 의미가 있었다. 그날 이후 냉철함을 찾기 위해 뜨거운 술에 열정을 눌러 담아 억누른 것을 이제는 다른 일로 방출해내기 위해 열려 하고 있었다. 그것을 아는지 루주가 추천해준 술은 한비悲恨라는 이름의 찬 술이었다.
느리게 잔이 채워진다. 두 잔의 술잔이 모두 차오른 뒤 방의 문이 열렸다. 어찌 이리 알맞은 순간인지. 한 잔의 술을 비우며 문을 바라봤다.
“오랜만입니다. 대주.”
“그 편지의 주인이... 공자셨습니까?”
“하하. 그런 사소한 것은 아직 얘기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향 좋은 식사들과 열을 녹여낼 술이 있는데. 일단 한 잔 받으며 얘기하시지요.”
가득 찬 술잔을 의심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던 대주가 자리에 털썩 주저앉았다. 가늘게 뜬 눈이 대주의 얼굴을 훑어보며 중원은 가는 미소를 지었다. 느긋한 척 하긴 하였으나 급히 마신 술잔 속으로 땀은 닦아낸 옷매무새가 눈에 들어왔고, 두 귀를 쫑긋 세워 소리를 삼키려는 모습이 무엇이 그리도 급한지. 새어나오는 웃음을 그대로 흘려냈다.
“왜 웃으십니까?”“하하...들으셨는지요? 별 일 아닙니다. 좋은 날에, 좋은 술. 좋은 사람이 함께 있으니 이런 자리에 웃음이 없어서 되겠습니까? 자. 한 잔 털어버리고 제 잔도 받아주시지요.”
술병을 한 팔로 들어 올린 중원의 모습이 불쾌했는지 그는 코를 삼키며 술잔을 비워냈다. 아주 차갑게 식은 술의 온도에 놀란 표정이었다.
“찬 술은 즐기지 않는 모양입니다?”
“예. 요녕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날이 쉽게 식고 끓으니만큼. 보통 데운 술이 찬 술보다 익숙하지요.”
“익숙함이란 게 독이 되기도 좋지요. 저도 가끔 잠에서 깨어 오른손을 움직이려 한 때도 있으니 말입니다.”
연거푸 잔을 비우고 중원은 가늘게 뜬 눈으로 미소 지었다.
“입에 맞지 않으시는지요? 대주께서 좋아하는 기루를 수소문하여 모셨는데. 혹 제가 심부름 보낸 동자가 무언가 불쾌하게 하기라도 하였는지요?”
“......흐흐흐.....”
대주는 잔을 삼키며 세게 잔을 내쳤다. 절정 무인의 힘을 견디지 못한 잔이 산산이 깨어졌으나 중원은 평온한 표정으로 하나의 잔을 더 꺼내들었다. 비취로 만들어져 여러 문양을 새겨넣은 아름다운 잔이었다.
“술이 오가는데 잔이 없어 쓰겠습니까? 그걸로 마시시지요.”
“공자.”
“음식이 식는데 입에 맞지 않으십니까? 원하신다면 다른 것을 시켜드리지요. 무리를 좀 하였습니다. 가장 높은 이 층과, 이 아래층을 모두 빌렸으니 말입니다.”
“공자.”
“아! 기녀가 필요하십니까? 이거 죄송합니다. 제가 주색을 잡기를 즐기는 인물도 아니었거니와, 아쉽게도 제 손님으로 오신 도연 소저가 제가 기녀를 부른 것을 아시거든 상당한 화를 쓸 것 같아 말입니다. 아쉽지만 기녀를 쓰시는 것은 혼자서 하시는 것이...”
“공자! 지금 저를 놀리시는 겁니까!!!”
분노가 앞선 것인지. 내공은 쓰이지 않았으나 강력한 힘으로 내려친 것이 우적 하고 탁자의 일부를 박살내었다. 대주의 눈가가 시뻘겋게 물든 것이 상당히 화난 것으로 보였다.
“무엇을 바라십니까! 설마 그 미친 짓거리를 진심으로 하신다는 말씀입니까? 세가 내에 공자께서 하시는 일이 정말 아무 말도 없으실 것 같습니까? 아비를 밀치고 제가 권력의 중앙에 들겠노라 하는 자가 어디 있습니까!! 소가주의 자리는 우스운 것이 아닙니다. 공자! 애초에 지금 소가주께서도 인정받기까지 수십년이 걸렸고, 그 자리에 이르기에 합당한 실력을 지니셨기에 가능했던 것을 왜 공자께서는 기다림을 모르십니까.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그 자리가 당신의 것이 될 것이 아닙니까!!”
“대주.”
중원의 살짝 뜬 눈을 마주하던 대주의 눈이 흠칫 떨렸다. 중원은 자신의 옷에 튄 찌꺼기를 털어내며 싱긋 웃었다.
“길을 낸다는 것은 많은 의미를 지니지요. 길을 내기 위해선 길의 땅을 고르고, 평평하게 내어 다듬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길 위에 위협을 지켜야 하지요. 그렇게 하여 내기 시작한 길이 자연히 쓰이는 길이 되기까지 수십 년의 길이 걸립니다. 많은 이들은 길에 대해 따지기 마련이지만...위험을 감수할 수 있다면 더 빠르고, 더 안전한 길을 바라기 마련이란 말입니다. 대주는 지금 나에게 느리되 안전한 길로 걸으라 그 말을 하는 셈이지요?”
“그, 그것이...”
“그래요. 그것이 옳습니다. 나는 그 길을 걷기만 하더라도 내가 바라는 것은 자연히 이루어지겠지요. 독자의 위치에 있는 후계자이니만큼. 시간이 지나 소가주가, 더 지나면 가주가 되겠지요. 그래서...”
부러진 탁자를 대신하여 바닥에 내려진 잔을 두고 중원은 술병을 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느린 걸음으로 대주의 곁에 다가간 중원은 대주의 어깨에 팔을 걸친 채 잔 위에 술을 따르기 시작했다. 잔이 천천히 차올라 대주의 무릎을 적셨던 것이 곧 허벅지를 흠뻑 젖게 하고 술병 속의 술이 비어 한방울, 두방울, 똑, 똑, 떨어진 후에야 병을 내려두고 흔들리는 잔을 들어올렸다.
“그래서. 너무 늦는단 소립니다. 사천에 일어난 사태에 대해들은 바가 있겠지요? 마교와 당가의 전쟁에서 당가가 패배했다. 그로 인해 정파와 마교 간의 충돌이 커졌다.”
어깨에 팔을 두른 채로 술잔을 비우곤, 중원은 그대로 술잔을 대주의 손에 쥐여 주었다.
“나는 이 순간이 모용세가가, 더 나아가 내 이름이 퍼질 기회라 생각합니다. 남궁과 천하제일미의 일로 정파와 사파의 큰 축이 손을 잡은 이 때...알맞게 마교의 일이 터졌으니. 수십년도 전에 있었던...어느 세력이 떠오르기 마련이군요.”
그때야 대주의 얼굴에는 공포가 떠올랐다.
“무, 무림맹...”
“하하. 대주도 눈치 채셨습니까? 맞습니다. 아마도 멀지 않은 미래에 남궁세가는 한 번쯤. 남궁지원에 의해 사파와의 결탁에 대한 시선을 받게 되겠지요. 우리 모용이 석가장과 연합한 것처럼.”
중원은 대주의 어깨를 두드리고 자신의 자리로 돌아왔다. 대주는 그때서야 이곳에 펼쳐진 수많은 요리들의 정체를 눈치챌 수 있었다. 각 지역의 색체가 남아있는 음식들.
“그 순간이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정사대통합正邪大通合. 무림맹의 재건. 물론 이것 모두가 내 망상일지도 모르나...”
대주는 덜덜 떠는 손으로 자신의 손에 쥐여졌던 비취로 만들어진 잔을 바라보았다. 이 식탁 위 어디에도, 요녕의 거친 음식은 없었다. 단지 술잔으로 있었을 뿐.
말을 마친 중원은 자리에서 일어나 대주를 바라보았다.
“그 순간을 위해. 내게 더 많은 결정권과 권한이 필요한 겁니다. 일인지하 만인지상. 그 자리가 아니라면...나는 길을 내기 위해 더 멀리 돌아야만 할테니 말입니다.”
“고, 공자. 공자!!!”
“그러니 대주. 바라건대. 이만 그 자리에서 물러나주십시오.”
대주의 팔에서 수 개의 종이가 후드득 떨어졌다. 최근 대의 활동비 다수가 사라지고, 그것이 한 사비에 의해 일어났다 알려져 아버지의 이름으로 수색이 이뤄진 때가 있었다. 결국 사비는 목을 참하였고 활동비는 세가의 다른 돈들로 하여 지급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에 대한 돈은 아래로 흘러가기보단 대주 하나가 독식하고, 부대주에게 침묵을 강요하였으니. 부대주를 장악한 중원은 이것을 이용하여 ‘대’라는 권력의 일부를 흔들기로 맘먹은 것이다.
“공자. 공자! 아니, 소, 소가주님! 저를 내치시겠습니까! 모용에, 세가에 충성을 맹세한지 제가 벌써 수십 년이 넘었습니다! 세가를 벗어나면 제가 어디에 갈 곳이 있겠습니까!”
“대주. 무슨 말입니까. 모르는 이가 듣는다면 내가 당신을 죽이기라도 할 것 같이 말하십니다.”
대주의 옷깃을 고쳐주며, 중원은 웃었다.
"그럼 그대는 내가 이들에게 비웃음 당하던 때에 손을 뻗어준 적 있소? 내가 국그릇을 엎었을 때 천조각 이라도 준 적 있소? 아니라면 무시당하던 내게 말을 걸어준 적은 있소? 보시오. 내게 무엇도 해주지 않고 그대를 살리는 것은 도와 달라?"
손을 내치고는 중원은 자신의 매무새를 다듬었다. 밝고 화려한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검은 빛의 옷이 그를 더 어둡게 만들었다.
"나는 세 가지 부류를 싫어한다오. 겉을 보고 속을 무시하는 자, 결손을 이유로 남을 깔보는 자, 위험의 순간에만 온정을 부르짖는 자. 결국 언제든 나를 물 기회를 보았던 자들이오."
“소가주. 소가주...충성을 맹세하겠습니다! 제 재산 모두를 내어드리겠습니다! 제 대가 소가주의 검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부디, 부디!!”
“그것은 내가 가주가 되면 당연한 것이지.”
자신을 잡으려는 손을 내치고, 중원은 눈을 완전히 뜬 채로 아래를 내려 보았다.
“미친개에게 물렸다 생각해라. 그 미친 짓거리를 하려고 하는 개에게 물렸으니. 어쩔 수 없다 생각하란 말이다.”
문을 나서는 동안에도 대주는 주저앉은 채 소가주, 소가주 하는 말을 반복했다. 중원은 그것을 무시하고 방의 문을 열었다. 거칠게 열리던 때와는 달리 아주 조용히 문이 닫혔다.
문 앞에는 신채훈이 문 앞을 지키고 있었다. 보여줄 것이 있다 하여 나왔으나 놀란 티가 역력했다.
“어떻습니까? 이정도면. 내 말이 거짓이 아니라는 것은 믿으시겠습니까?”
그는 침묵을 지켰다. 지금의 상황이 혼란스러워 보이기도 하였고, 껄끄러운 듯 보이기도 했다. 애초에 중원이 의도한 대로였다. 소가주 자리에 오르겠다. 자신에게 충성을 맹세하라. 그 대가로 언젠가 모용의 성을 얻도록 돕겠다. 그 일을 해낼 수 있다는 약속 대신, 자신의 방법을 보인 것이니 말이다.
“애초에 우리의 약속은 그대가 제게 충성을 맹세하고, 그 대가로 저는 그대가 모용의 성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었지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충성을 바치라곤 하지 않겠습니다.”
중원은 신채훈의 어깨를 두드렸다.
"배신하지 마시오. 그러나 두려워하지도 마시오. 나는 은혜를 은혜로 갚고, 원한을 원한으로 갚을 뿐이니. 언젠가 그대의 이름 앞에 모용의 이름이 붙을 것이 부끄럽지 않게. 내 수족이 되시오."
그 말을 마지막으로 중원은 종종걸음으로 기루 바깥으로 나섰다. 이미 이루겠다 생각한 이상 고민은 사치였다. 판을 짜내었으면 그 판이 아슬아슬하다 하더라도 몸을 던져야했다. 비록 그것으로 세상이 자신을 손가락질하고 두려워하더라도 상관없었다. 결국 자신이 옳았음을, 역사는 알아줄테니.
모용의 작은 뱀이 눈을 떴다.
825 모용중원 (apgtrbZ226)
2022-01-26 (水) 00:53:50
>>811 혼자 글 쓰는 아줌마일 뿐이에용!
>>812 Big - 덩을 누는 자인가용??
>>813 재하주가 더 금손이에용!
>>815 저는 쩔지 않아용!
>>816 삼족오(?
>>818 고마워용!!
>>820 (캡틴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812 Big - 덩을 누는 자인가용??
>>813 재하주가 더 금손이에용!
>>815 저는 쩔지 않아용!
>>816 삼족오(?
>>818 고마워용!!
>>820 (캡틴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828 모용중원 (apgtrbZ226)
2022-01-26 (水) 00:59:26
아버지는 불만스러운 기색입니다.
"왜 내 말대로 하지 않고?"
어...
어?
"일단 식사와 잠자리는 내어주겠다만...조금 섭섭하구나. 이 아비가 말을 해주었건만. 중원아. 너는 정파의 사람이지만 그 전에 모용의 사람이다. 모용의 이름을 쓰고 있다면 모용의 사람답게 생각하고 사고해야하는 것이야. 생각해낸 방법이 훌륭한 것 같아 기껍지만, 너가 가문에 녹아들지 못하는듯하여 걱정되는구나. 그렇지 않아도 팔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수군거리지 않느냐. 그럴수록 더더욱 모용의 피를 진하게 이어받은 적장자라는 것을 공고히 하여야할터인데. 그리 행동해서는 할아버지도 한숨을 내쉴지도 모른다."
음...중원은 하나 남은 팔로 머리를 긁적거립니다.
"아무튼 곧 할아버지가 돌아오신다. 잘 말씀드리도록 하거라."
현재
왕위를 계승하려니까 내려오세요 국그릇삥빵뽕
(이딴게...모용?)
"왜 내 말대로 하지 않고?"
어...
어?
"일단 식사와 잠자리는 내어주겠다만...조금 섭섭하구나. 이 아비가 말을 해주었건만. 중원아. 너는 정파의 사람이지만 그 전에 모용의 사람이다. 모용의 이름을 쓰고 있다면 모용의 사람답게 생각하고 사고해야하는 것이야. 생각해낸 방법이 훌륭한 것 같아 기껍지만, 너가 가문에 녹아들지 못하는듯하여 걱정되는구나. 그렇지 않아도 팔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수군거리지 않느냐. 그럴수록 더더욱 모용의 피를 진하게 이어받은 적장자라는 것을 공고히 하여야할터인데. 그리 행동해서는 할아버지도 한숨을 내쉴지도 모른다."
음...중원은 하나 남은 팔로 머리를 긁적거립니다.
"아무튼 곧 할아버지가 돌아오신다. 잘 말씀드리도록 하거라."
현재
왕위를 계승하려니까 내려오세요 국그릇삥빵뽕
(이딴게...모용?)
845 평주 (u3bTiyylzU)
2022-01-26 (水) 19:32:06
갱신. 캡틴 혹시 평이 데리고 온 아이의 정체 같은것이나 사건의 전말 같은거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앞으로 7년 행적 정리 할려면 필요할것 같아서
앞으로 7년 행적 정리 할려면 필요할것 같아서
848 ◆gFlXRVWxzA (vPzlygTZfo)
2022-01-26 (水) 19:46:41
>>845 그것들을 알아내기 위한 매리곤문 행이었어서 진행이 되지 않았으니 비밀로 둘 수 밖에 없서용...
852 평주 (u3bTiyylzU)
2022-01-26 (水) 20:07:19
평은 아기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전말을 듣게 된다.
'이 정도면 내가 아기를 구한 대은인 아니냐.'
'아기도 제대로 못 지킨 사람들을 어떻게 믿고 애를 다시 보내 주냐. 나도 애 한테 정 들어서 때 놓기 싫다.'
'여기서 지내면서 애를 지켜볼거다.'
라는 생때를 시전.
평은 매리곤문의 식충식객이 된다.
1년
"저 거지 같은 놈은 뭐요? 척 보니 매리곤문 사람은 아닌듯 하오만."
"아 저놈? 무시해. 평이라는 놈이다. 메리곤문에 은혜 한번 입혀본걸 빌미로 늘러붙은 기생충 같은 놈이지."
누가봐도 매리곤문의 명성과 인맥을 보고 업혀 가려는 듯 보이는 평.
그런 평을 몹시 경멸하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제물을 요구 하거나 크게 선넘는것 없어서 다들 쫒아낼 궁리를 하고 있다.
2년
"부탁입니다만 아이에게서 떨어져 주지 않겠습니까? 의도가 너무 뻔해서 화도 안 나는군요."
"...화난거 같은데."
대충 무해하고 무식하다는 인식을 메리곤문에 심어내는데 성공한 평. 그러나 아기 근처에서 기웃 거리는 모습을 심히 불편해 할 사람들은 많았다.
아무리 봐도 어떻게든 메리곤문에 은혜를 더 입혀볼 심산 같아 보였기 때문이었다.
그런 모습으로 보이거나 말거나 아랑곳 하지 않고 평은 아기 주변에서 기웃 거리고만 산다.
그러다가 다시 한번 아기의 목숨이 위험 해 졌을때 아기를 다시 구해낸다.
'이제 저 놈이 더 뻔뻔 해져서 돈이나 제물 같은것도 요구하려 들겠구나' 하는 모두의 예상이 있었으나, 예상 밖에도 평은 그런 요구는 하지 않았다.
그저 조금 더 아기 곁에 있는 모습에 다들 덜 경계 하게 된 정도였다.
3년
4년
5년
6년
7년
대충 이런 식으로 짜고 있는데 문제 없는가
'이 정도면 내가 아기를 구한 대은인 아니냐.'
'아기도 제대로 못 지킨 사람들을 어떻게 믿고 애를 다시 보내 주냐. 나도 애 한테 정 들어서 때 놓기 싫다.'
'여기서 지내면서 애를 지켜볼거다.'
라는 생때를 시전.
평은 매리곤문의 식충식객이 된다.
1년
"저 거지 같은 놈은 뭐요? 척 보니 매리곤문 사람은 아닌듯 하오만."
"아 저놈? 무시해. 평이라는 놈이다. 메리곤문에 은혜 한번 입혀본걸 빌미로 늘러붙은 기생충 같은 놈이지."
누가봐도 매리곤문의 명성과 인맥을 보고 업혀 가려는 듯 보이는 평.
그런 평을 몹시 경멸하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제물을 요구 하거나 크게 선넘는것 없어서 다들 쫒아낼 궁리를 하고 있다.
2년
"부탁입니다만 아이에게서 떨어져 주지 않겠습니까? 의도가 너무 뻔해서 화도 안 나는군요."
"...화난거 같은데."
대충 무해하고 무식하다는 인식을 메리곤문에 심어내는데 성공한 평. 그러나 아기 근처에서 기웃 거리는 모습을 심히 불편해 할 사람들은 많았다.
아무리 봐도 어떻게든 메리곤문에 은혜를 더 입혀볼 심산 같아 보였기 때문이었다.
그런 모습으로 보이거나 말거나 아랑곳 하지 않고 평은 아기 주변에서 기웃 거리고만 산다.
그러다가 다시 한번 아기의 목숨이 위험 해 졌을때 아기를 다시 구해낸다.
'이제 저 놈이 더 뻔뻔 해져서 돈이나 제물 같은것도 요구하려 들겠구나' 하는 모두의 예상이 있었으나, 예상 밖에도 평은 그런 요구는 하지 않았다.
그저 조금 더 아기 곁에 있는 모습에 다들 덜 경계 하게 된 정도였다.
3년
4년
5년
6년
7년
대충 이런 식으로 짜고 있는데 문제 없는가
853 ◆gFlXRVWxzA (vPzlygTZfo)
2022-01-26 (水) 20:09:51
>>849 홍홍???
>>850 (눈물 주륵주륵
>>851 반가워용!!
>>852 매리곤문의 아이임을 그 쪽에서 밝히지 않은 상황이라 식객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 부분을 먼저 해결하는게 필요해용!
>>850 (눈물 주륵주륵
>>851 반가워용!!
>>852 매리곤문의 아이임을 그 쪽에서 밝히지 않은 상황이라 식객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 부분을 먼저 해결하는게 필요해용!
856 청려주 (PVN1CtgPoY)
2022-01-26 (水) 20:16:14
접률이 낮아서 죄송한 것이에용 ...바쁜 건 아닌데 건강 문제라고 해야 할지 조금 문제가 있어용. 아픈 건 아니고용!
857 청려주 (PVN1CtgPoY)
2022-01-26 (水) 20:26:54
저한테는 원래 약간 난독증이 있어용. 원래는 그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작년 말에 현생 사정으로 무리하면서 조금 악화된 것 같아용...
그래서 글이 길면 읽어도 눈에 들어오질 않고 대화하다가도 간혹 딴소리를 하게 돼서용 ...이미 일 때문에 오래 쉬었는데 또 동결해달라고 하기 죄송해서 어떻게든 버텨보려다가 이렇게 됐어용....
그래서 글이 길면 읽어도 눈에 들어오질 않고 대화하다가도 간혹 딴소리를 하게 돼서용 ...이미 일 때문에 오래 쉬었는데 또 동결해달라고 하기 죄송해서 어떻게든 버텨보려다가 이렇게 됐어용....
860 강건주 (Avv86z/v8c)
2022-01-26 (水) 20:38:14
다른건 아니고 이제 어장내 시간이 7년이 스킵되는데
천마신교 캐릭터들끼리 4년차에 협행 ? 여행 ? 친목회 ? 를 하려는데 청려주는 어떤 의견이신가용 ?
천마신교 캐릭터들끼리 4년차에 협행 ? 여행 ? 친목회 ? 를 하려는데 청려주는 어떤 의견이신가용 ?
861 청려주 (PVN1CtgPoY)
2022-01-26 (水) 20:38:26
>>858 ㅜㅜ이에용
병원에서도 이건 약 먹는다고 되는 게 아니라고 푹 쉬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무조건 빨리 읽으려고 하지 말라는 말만 들어서용 어떻게 해야 좋을지 잘 모르겠는 것이에용...!
병원에서도 이건 약 먹는다고 되는 게 아니라고 푹 쉬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무조건 빨리 읽으려고 하지 말라는 말만 들어서용 어떻게 해야 좋을지 잘 모르겠는 것이에용...!
864 ◆gFlXRVWxzA (vPzlygTZfo)
2022-01-26 (水) 21:00:30
>>854 그러셔도 되는거에용 홍홍!
>>855 !
무림의 아이돌이 천마라는데 이견이 있으신가용?(??
홍 ㅠㅠㅠ 청려주 건강길만 걷길 비는거에용...ㅠㅠ
>>855 !
무림의 아이돌이 천마라는데 이견이 있으신가용?(??
홍 ㅠㅠㅠ 청려주 건강길만 걷길 비는거에용...ㅠㅠ
866 강건주 (Avv86z/v8c)
2022-01-26 (水) 21:02:01
아이돌(Idol)의 기본적인 의미는 우상(偶像), 즉 우상적인 존재라는 뜻이고, 여기에서 의미가 확장되어 매우 인기 있는 사람이라는 뜻도 있다.
21세기 무협지 최고의 인기를 가진 사람은 바로 천마님인 것이에용 !
21세기 무협지 최고의 인기를 가진 사람은 바로 천마님인 것이에용 !
873 강건주 (Avv86z/v8c)
2022-01-26 (水) 21:44:55
1년 : 건이 지지 세력 만들기(기연 사용)
전쟁중에 소모품처럼 소모되는 교국의 무사들을 보고 성아가 받는 취급을 떠올리가
우리가 따르는건 천마신과 그 대리인 교주님이지 권력을 가진자들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자신과 같이 뒷배가 없는 자들을 위해 모아 보다 나은 대우를 받기 위한 세력을 만듬
이 과정에서 전쟁영웅으로서의 명성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모음
이 과정에서 성아랑 치훈이도 꼬시고 교국에 밉보이지 않기 위해 좋은 핑계거리를 구하기 위해 노력
2년 : 1년차때 모은 세력을 안정화 시키며 분타의 임무 수행하며 주변 안정화 하기
3년 : 제오상마전에게 받은 영약을 먹고 외비각에서 받은 무공 수련
4년 : 다른 천마신교 캐릭터들과 1년동안 친목회(여행 ? 협행 ?)
5년 : 외비각의 임무를 수행하며 천마신교 외당을 여기저기 살펴보기 + 성아 치훈이랑 친목
6년 : 거의 폐관에 가깝게 한마신공만 수련
7년 : 묘역 탐방
# 최종확정 인 것이에용 !
전쟁중에 소모품처럼 소모되는 교국의 무사들을 보고 성아가 받는 취급을 떠올리가
우리가 따르는건 천마신과 그 대리인 교주님이지 권력을 가진자들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자신과 같이 뒷배가 없는 자들을 위해 모아 보다 나은 대우를 받기 위한 세력을 만듬
이 과정에서 전쟁영웅으로서의 명성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모음
이 과정에서 성아랑 치훈이도 꼬시고 교국에 밉보이지 않기 위해 좋은 핑계거리를 구하기 위해 노력
2년 : 1년차때 모은 세력을 안정화 시키며 분타의 임무 수행하며 주변 안정화 하기
3년 : 제오상마전에게 받은 영약을 먹고 외비각에서 받은 무공 수련
4년 : 다른 천마신교 캐릭터들과 1년동안 친목회(여행 ? 협행 ?)
5년 : 외비각의 임무를 수행하며 천마신교 외당을 여기저기 살펴보기 + 성아 치훈이랑 친목
6년 : 거의 폐관에 가깝게 한마신공만 수련
7년 : 묘역 탐방
# 최종확정 인 것이에용 !
874 경의주 (seEr/8Hf62)
2022-01-26 (水) 22:39:04
1년차 : 술은 적당히 즐기고, 순라단 경시대에서 '무리하지 않고 무난하게' 활동하면서 보냅니다!
2년차 : 가족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 열심히는 아니더라도 경시대 활동 무난하게 하면서 부모님에겐 얘가 사람구실은 하는구나 하는 소리 듣고, 남매들이랑 친해지고 싶어요!
3년차 : (가문과 관계된 종류 불문의 기연 사용!) 이 기연과 관계된 한 해를 보내고 싶어요!
4년차 : (재하주, 건주, 청려주가 모두 동의할 시) 재하랑 건이랑 청려랑 친목을 다지는 한 해를 보내용!
5년차 : 순라단 경시대 활동을 무난하게 하는건 좋은데.. 뭔가 이대로 가다가는 순라단 > 이단심문청이라는 테크트리를 무난하게 밟게될 것 같은 위기감을 느끼고 경시대 임무에서 슬쩍 한 발 빼려고 합니다. 그렇게 확보한 시간으로는.. 업무시간에 술을 마실 순 없으니까 취미삼아 공부할만한걸 찾다가 진법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한다는 느낌으로요!
6년차, 7년차 : 진법 공부가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이 기간동안 열심히 공부합니다!
홍홍 저도 이렇게 확정이용!
2년차 : 가족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 열심히는 아니더라도 경시대 활동 무난하게 하면서 부모님에겐 얘가 사람구실은 하는구나 하는 소리 듣고, 남매들이랑 친해지고 싶어요!
3년차 : (가문과 관계된 종류 불문의 기연 사용!) 이 기연과 관계된 한 해를 보내고 싶어요!
4년차 : (재하주, 건주, 청려주가 모두 동의할 시) 재하랑 건이랑 청려랑 친목을 다지는 한 해를 보내용!
5년차 : 순라단 경시대 활동을 무난하게 하는건 좋은데.. 뭔가 이대로 가다가는 순라단 > 이단심문청이라는 테크트리를 무난하게 밟게될 것 같은 위기감을 느끼고 경시대 임무에서 슬쩍 한 발 빼려고 합니다. 그렇게 확보한 시간으로는.. 업무시간에 술을 마실 순 없으니까 취미삼아 공부할만한걸 찾다가 진법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한다는 느낌으로요!
6년차, 7년차 : 진법 공부가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이 기간동안 열심히 공부합니다!
홍홍 저도 이렇게 확정이용!
875 재하주 (/T4yEP4n8k)
2022-01-26 (水) 22:56:00
1년차
— "만마가 앙복한즉.. 감읍하옵나이다."
소마, 제오상마전께 영약을 하사받고 주군께는 한 걸음 더 내디딜 수 있는 기회를 받았사옵니다. 소마 감읍하며 은혜가 하해와 같사오니 교좌에 부디 오르실 날까지 정진하며 모시겠나이다. 하여 소마, 주군께 감히 가르침을 청하였사오니, 이 어찌 감읍하지 않을 일이겠사온지.. 꿈결과도 같아라.
영약+승진+무공을 배워용!
2년차
— "..무난한 삶 당최 어디 있겠사온지? 자아, 일어서시어요."
소마, 하여 주군을 위해 명 수행하며 교국 내부에서 성실히 일하였사옵니다. 예에.. 당연히 해야 할 일이며 틈새 시간이 날 때마다 낮은 자 높은 자 가리지 아니하고 선행 베푸는 것도 소마가 당연히 할 일입니다. 이 선행이 혹 구휼이냐 하시었는지요. 아니오.. 낮은 자를 알기에 할 수 있는 선행이 있기 마련이옵니다. 가령 쥐 잡아주기나.. 홀로 외로이 지내는 자의 말벗, 초행인 기녀에게 안정을 쥐여주는 일.. 그런 사소한 것 말입니다.
틈틈이 민심 잡아용!
3년차
— "달리 할 말이 없사옵나이다. 열심히 살았지요."
소마.. 수련을 하였사옵니다.
수련으로 채워용..!! 혹시 모자라다면 민심 틈틈이 잡았다 이 말이야!
4년차
— "새 벗이 이리도 생기었사오니.. 혹 애칭을 붙여도.. 되겠사온지..? 앗, 그게.. 싫다면 하지 않겠사오겠지만.. 저도 형이랑.. 동생이라고.. 한 번은 불러보고 싶어서.. 아니면 불려도 좋..고.. 누.. 누이라고 불러도 되고.. 그러니까.."
좋은 벗이 생기었으니, 함께 하며 친목을 다졌사옵니다. 그러니까.. 존함이..? 세상에, 이렇게 많은 분들과.. 있으면 한 손으로도 셀 수 없을 만큼의 벗이 생길 터이니 기쁘기 한량 그지 없어라..!
친목 다져용!
5-7년차
— "예에, 머리가 조금 더 희어졌으니 이 자태가 마치 설원 속 붉은 동백과도 같다 하였사옵니까.. ㄷ, 당최 무엇을 바라시기에 소마에게 이리 말씀하시온지..?"
이제 다시금 본업에 집중하는 겝니다. 어사대는 늘 소리 없는 전쟁이 있사오니, 주군을 위해 자리를 단단히 굳히어야 하지 않겠사옵니까. 하여 소마 무진 노력하였지요.. 예에, 머리가 이리도 희어졌으나 후회하지는 않사옵니다. 참으로 곱고 아리따웁다. 외모가 무르익었단 평을 들었으나, 소마는 아무와도 혼약도, 연애도 하지 않았사옵니다. 되레 이 모습 가면이나 멱리로 가리고 다니지요. ..무어라 하셨사온지. 비밀로 할 테니 말해보라? 경의 안구는 혹 어안魚眼이어 사물을 온전히 분간치 못하시어 소마가 그런 의미없는 놀음에 시간이 있을 사람으로 뵙니.. 송구하옵나이다. 근래 부쩍.. 피곤하여 예민해진지라.
어사대 기강을 확실하게 잡아볼까 해용! 7년 됐으니 미모 아예 만개했을듯 ㅎ
# 확정해용!
— "만마가 앙복한즉.. 감읍하옵나이다."
소마, 제오상마전께 영약을 하사받고 주군께는 한 걸음 더 내디딜 수 있는 기회를 받았사옵니다. 소마 감읍하며 은혜가 하해와 같사오니 교좌에 부디 오르실 날까지 정진하며 모시겠나이다. 하여 소마, 주군께 감히 가르침을 청하였사오니, 이 어찌 감읍하지 않을 일이겠사온지.. 꿈결과도 같아라.
영약+승진+무공을 배워용!
2년차
— "..무난한 삶 당최 어디 있겠사온지? 자아, 일어서시어요."
소마, 하여 주군을 위해 명 수행하며 교국 내부에서 성실히 일하였사옵니다. 예에.. 당연히 해야 할 일이며 틈새 시간이 날 때마다 낮은 자 높은 자 가리지 아니하고 선행 베푸는 것도 소마가 당연히 할 일입니다. 이 선행이 혹 구휼이냐 하시었는지요. 아니오.. 낮은 자를 알기에 할 수 있는 선행이 있기 마련이옵니다. 가령 쥐 잡아주기나.. 홀로 외로이 지내는 자의 말벗, 초행인 기녀에게 안정을 쥐여주는 일.. 그런 사소한 것 말입니다.
틈틈이 민심 잡아용!
3년차
— "달리 할 말이 없사옵나이다. 열심히 살았지요."
소마.. 수련을 하였사옵니다.
수련으로 채워용..!! 혹시 모자라다면 민심 틈틈이 잡았다 이 말이야!
4년차
— "새 벗이 이리도 생기었사오니.. 혹 애칭을 붙여도.. 되겠사온지..? 앗, 그게.. 싫다면 하지 않겠사오겠지만.. 저도 형이랑.. 동생이라고.. 한 번은 불러보고 싶어서.. 아니면 불려도 좋..고.. 누.. 누이라고 불러도 되고.. 그러니까.."
좋은 벗이 생기었으니, 함께 하며 친목을 다졌사옵니다. 그러니까.. 존함이..? 세상에, 이렇게 많은 분들과.. 있으면 한 손으로도 셀 수 없을 만큼의 벗이 생길 터이니 기쁘기 한량 그지 없어라..!
친목 다져용!
5-7년차
— "예에, 머리가 조금 더 희어졌으니 이 자태가 마치 설원 속 붉은 동백과도 같다 하였사옵니까.. ㄷ, 당최 무엇을 바라시기에 소마에게 이리 말씀하시온지..?"
이제 다시금 본업에 집중하는 겝니다. 어사대는 늘 소리 없는 전쟁이 있사오니, 주군을 위해 자리를 단단히 굳히어야 하지 않겠사옵니까. 하여 소마 무진 노력하였지요.. 예에, 머리가 이리도 희어졌으나 후회하지는 않사옵니다. 참으로 곱고 아리따웁다. 외모가 무르익었단 평을 들었으나, 소마는 아무와도 혼약도, 연애도 하지 않았사옵니다. 되레 이 모습 가면이나 멱리로 가리고 다니지요. ..무어라 하셨사온지. 비밀로 할 테니 말해보라? 경의 안구는 혹 어안魚眼이어 사물을 온전히 분간치 못하시어 소마가 그런 의미없는 놀음에 시간이 있을 사람으로 뵙니.. 송구하옵나이다. 근래 부쩍.. 피곤하여 예민해진지라.
어사대 기강을 확실하게 잡아볼까 해용! 7년 됐으니 미모 아예 만개했을듯 ㅎ
# 확정해용!
878 경의주 (seEr/8Hf62)
2022-01-26 (水) 23:09:03
와아아앙 기연 종류에 대한 설명이 빠졌어용!
>>874의 기연은
situplay>1596432078>659 을 참고해주세용!
어, 만약 된다면요!
안되면 수정!
>>874의 기연은
situplay>1596432078>659 을 참고해주세용!
어, 만약 된다면요!
안되면 수정!
886 미호주 (CCwlieH66A)
2022-01-27 (거의 끝나감) 00:35:41
1년: 임무
그 살수 살천광혈이라 하였다.
살천회 본부에서 임무 수행 하나는 확실했다. 너 하고픈대로 행동하는 성정은 여전했고 거리낌이 없었다. 그렇기에, 광혈이라 붙은 게지.
2년: 충액공수련
독을 더욱 깊고 세심하게 다루기 위해선, 수련에 수련을 거듭해야 했다. 너는 독이 든 병을 찰랑였다.
3년: 개 요괴 테이밍(기연)
무순이말고 요괴를 하나 더 데리고 다니기 시작했다. 개를 닮은 듯 했다. 무순이가 생고기를 먹는 눈 넷 달린 뱀이니, 그 개도 보통은 아닐 것이다.
4년: 충액공 수련
독. 너는 독을 원했다. 더 다양하고 더 많은 양의.. 질 좋은 독.
5년: 독낭 보패 겟(기연)
독을 다루는 네겐 그만한 것도 없겠지. 독주머니 보패는 너와 네 애완 뱀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6년: 임무
살천회의 임무를 맡은 바... 패악질도 부려가며, 수행하고 있다. .... 절대 최선은 아니다.
7년: 충액공수련
무공을 더욱 첨예하게 다뤄야하지 않겠나.
#이렇게 확정!!
그 살수 살천광혈이라 하였다.
살천회 본부에서 임무 수행 하나는 확실했다. 너 하고픈대로 행동하는 성정은 여전했고 거리낌이 없었다. 그렇기에, 광혈이라 붙은 게지.
2년: 충액공수련
독을 더욱 깊고 세심하게 다루기 위해선, 수련에 수련을 거듭해야 했다. 너는 독이 든 병을 찰랑였다.
3년: 개 요괴 테이밍(기연)
무순이말고 요괴를 하나 더 데리고 다니기 시작했다. 개를 닮은 듯 했다. 무순이가 생고기를 먹는 눈 넷 달린 뱀이니, 그 개도 보통은 아닐 것이다.
4년: 충액공 수련
독. 너는 독을 원했다. 더 다양하고 더 많은 양의.. 질 좋은 독.
5년: 독낭 보패 겟(기연)
독을 다루는 네겐 그만한 것도 없겠지. 독주머니 보패는 너와 네 애완 뱀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6년: 임무
살천회의 임무를 맡은 바... 패악질도 부려가며, 수행하고 있다. .... 절대 최선은 아니다.
7년: 충액공수련
무공을 더욱 첨예하게 다뤄야하지 않겠나.
#이렇게 확정!!
892 미사하란 (ivVMG7DWCM)
2022-01-27 (거의 끝나감) 20:51:54
미사하란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자기자신을_사랑합니까
- 여태 죽지 않고 힘껏 살았다. 그것만으로도 칭찬받기에 마땅하지 않은가.
자캐에게_오늘_뭐했냐고_물어보자
- 종일 상소와 경연이 바닷물처럼 밀려드니 졸도하지 않은 것이 대견할 지경이다. 나름 단련되었다 자부하는 고가 이럴진대 가녀린 인간 왕들은 어찌 버티는고?
자캐의_미래
- 하늘을 불사르던 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용궁들의 석비도 사토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용들이 천박한 사냥감이 된 시대에
한 여자가 백사장을 걷고 있었다.
메이크 드래곤 그레이트 어게인...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자캐는_자기자신을_사랑합니까
- 여태 죽지 않고 힘껏 살았다. 그것만으로도 칭찬받기에 마땅하지 않은가.
자캐에게_오늘_뭐했냐고_물어보자
- 종일 상소와 경연이 바닷물처럼 밀려드니 졸도하지 않은 것이 대견할 지경이다. 나름 단련되었다 자부하는 고가 이럴진대 가녀린 인간 왕들은 어찌 버티는고?
자캐의_미래
- 하늘을 불사르던 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용궁들의 석비도 사토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용들이 천박한 사냥감이 된 시대에
한 여자가 백사장을 걷고 있었다.
메이크 드래곤 그레이트 어게인...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95 미사하란 (ivVMG7DWCM)
2022-01-27 (거의 끝나감) 21:11:50
∨{ハ /＼／／く ＜⌒) ) / /
∨/ ＼／⌒/／こノ ＼⌒)Y ＼,/
＼/ハ //(_/ | :i | ＼ﾉ ヽノ
/￣(ニ/ ノ | │｡ | | | ＼ﾉ
.: γ ∥（ j斗―ﾟ |.: -- ､ ', V ＼
| 八__||し）/ ∥/ | | ﾟ ∥ ∧ l'/ ', ，
| （⌒| ）/ // |_| ﾟ ∥ / , l '/ ‘
│ |て|(/ . :| // _V ∧ .: __V '/ ＼∨
| | ', /／: ／|,ｧ≡≡ミ ∨ ｧ==x V:| ﾊ |＼
| l V /| |xxx xxｘ ∥| / |ﾉ
| | /ﾟ | | ′ √ /
| | | | 、 , / /| |
， l 个o。 ／|: ｉ│ |
’ .: |八 | /イ|ﾆ=- ､､､＜ |: 八| | (메이드...?)
/ . : _)＼ ＼､/ ＼ /＼ |/ |＼│
/ / (＿ ＼-=∧ ＼{ /ﾆ=- ⌒) | |
/ /／ /⌒__ﾊﾆﾆﾊ＼ /;';'ヽ/∨ﾆﾆ_ 〈^ヽ V
/ // ｛ ＿ |ﾆニﾊ V;';';〉 Vﾆﾆ_ ⌒ i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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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厂 /ﾆﾆﾆﾆﾆﾆニ|;';';';'＼ﾆﾆﾆニ=-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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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ﾆﾆﾆﾆﾆﾆﾆﾆﾆニ∧」;'｣ﾆﾆﾆﾆﾆﾆﾆ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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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__￣ ＼-=三三三三=- -=三三三=-／ ／ V
/ / 7 厂 | |ﾆ≧=- -=≦ﾆﾆﾆﾆ≧=- / ´ i ＼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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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미사하란 (ivVMG7DWCM)
2022-01-27 (거의 끝나감) 21:34:20
이거 완전 그거잖아용 사절이 왔는데 용왕자리에는 대역 앉혀놓고 자기는 하녀(메이드)로 변장해서 지켜보기...
899 강건주 (r7UA6KE6gM)
2022-01-27 (거의 끝나감) 21:35:06
상대가 고수면 "그래서 언제까지 그럴셈이지 ?" 하고 변장한 하란이 쳐다보면서 말하는 전개 ...
903 미사하란 (ivVMG7DWCM)
2022-01-27 (거의 끝나감) 21:40:36
>>901 글세용 슈뢰딩거의 메이드래곤이에용...ㅋㅋㅋ
>>902 미사뭐시기 : ......;;;;
>>902 미사뭐시기 : ......;;;;
908 지원주 (CW3u.gxIw6)
2022-01-27 (거의 끝나감) 22:03:05
남둘망: ....(재하 흘긋)
남둘망: 그러고보니 낭자... 아니 공자도 잘 어울리실 것 같은데...(???)
남둘망: 그러고보니 낭자... 아니 공자도 잘 어울리실 것 같은데...(???)
909 미사하란 (y.7a5BxAY6)
2022-01-27 (거의 끝나감) 22:04:30
／〉
┌‐ヘ…‐- _ /i: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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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ﾊ ／. .￣/:. . . . .＼ ＼＼.-く＼丶√i:i:i:ｉ:＼
/i:i:i/, . . . . ／{. . . .丶. . .＼ . . ＼∨⌒√i:i:i:i:i:i:i:i＼
. /i:i:i:i:i/, /. . .／...八ｉ . . . . ＼. . .＼. ┌ヘ 八i:i:i:i:i:i:i:i:i:ｉ:/＼ (삐뚤어질테다)
/i:i:i:i:i:i:/,_./. . . ../ /⌒|. .'， . . . ＼. . <⌒.:.:.:.:7∧i:i:i:i:i:i:／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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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미사하란 (y.7a5BxAY6)
2022-01-27 (거의 끝나감) 22:10:54
인간멸시하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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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i:i:i:i:i:ｉ:／/. . . /. . . . ./ . .／::::::::: | . |. . . . . .'，ｉ:. .ﾔi:ｉ:i:i{
. ＼i:i:i:i:／ｉ:ｉ:{ . . . ｉ . ./ ./. . /￣~"'' ！八... . . . . ..|. ...ﾔi:i:i/,
￣-＞''~:{ . . . |. . {. .{. .:/ jI斗ぅぇ::::.. ..'，... . . ...|. .(⌒)i:i/, "알아서 기어라. 이 하등생물들!"
. ＼￣~"''～八. . 八....{. .{. 〈⌒ ﾋrﾂ :::: ‘i, . '，.... . ..| (^.:.:.:^)i:i}
. ＼ . . ⌒＼. . ＼〉乂:.＼::::::::::::::::::::‘i,. .'，. . . |/:＼／i:i:′
. ｀`～､、 --＼. . ＼. . .⌒￣ ´＼ ＼.../. . /i:i:i:i/
/／~''～ |. ⌒≧=- .＼. r ､ ￣/. . /i:ｉ:／
. ／. . . . . ./|. . . . . . | ⌒ .ノ/. . /く
／ . . . . . . / .|.. . . ..ｉ. .|> ィ／/. . /／
／／＞''^ﾟ~￣~^|/.. . ..|. .|: . . . .ﾆ=‐-く／ ./. . /{
／／. . ∨ ./. . . . | .√＼ __/. _､‐''~ /. . /八
／. . . . ...／〉 ＿＿ /. . . . . |./ ＼∨／／./ /{. . . .{ノ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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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ﾆ=- (⌒{⌒}ヘ 乂:'，. . .∨ヘ〉
. . . . . . . . _／ ／／. . . . . .／ /⌒＼〉_〈_ノ＼⌒'，. . .＼￣＼
. . . . . ....／ ／／. . . . . .／ :′ ＼ ＼￣~ﾟ"''～ . . .＼￣＼
이런거용??(아님
915 미사하란 (ivVMG7DWCM)
2022-01-27 (거의 끝나감) 22:37:07
>>912 (이해할 수 없어...왜 인간은 욕을 해주면 기뻐하는걸까...?
>>913 어서오세용!
>>913 어서오세용!
923 ◆gFlXRVWxzA (ggiwPZN5Tg)
2022-01-27 (거의 끝나감) 22:57:36
자기가 유럽에 살고있다 하시는 분들만 태양을 숭배해주세용!!
제가 학원을 다니는데 12월부터 같은 반이던 여자애한테 지금껏 몇 번 말걸고 인사도 하고 그랬거든용??
12월부터 1월초까지는 반에 저까지 두 명 밖에 없었어가지고...좀 친해진 다음에 공부 어떻게하냐 이런거 물어보고 싶은 마음이 넘모 강했는데(지금은 5명까지 늘어남!)
몇 번 말걸 때 마다 웃기는 웃으면서 대답은 하는데 (시험 잘 보셨어요?)어...보통이요, (새해 잘 보내셨어요?)어...그럭저럭이요, (숙제 다 하셨어요?)어...네
이런식이에용
오늘 수업 시작 전에 오늘 숙제있었어서 여자애한테 숙제 다했냐고 물어보니까
한 1~2초 어...하다가 네! 하고 고개 돌리던데
내가...뭔가....잘못했...나....?
0고백 1차임 당한 이 기분...
난...난 그냥...선생님이 좀 갈구는 스타일이라 부담스러워서 공부 어케하는지 좀 도움받고 싶어서 말 좀 걸고 친해지려고 한 것 뿐인데...대체 왜...
제가 학원을 다니는데 12월부터 같은 반이던 여자애한테 지금껏 몇 번 말걸고 인사도 하고 그랬거든용??
12월부터 1월초까지는 반에 저까지 두 명 밖에 없었어가지고...좀 친해진 다음에 공부 어떻게하냐 이런거 물어보고 싶은 마음이 넘모 강했는데(지금은 5명까지 늘어남!)
몇 번 말걸 때 마다 웃기는 웃으면서 대답은 하는데 (시험 잘 보셨어요?)어...보통이요, (새해 잘 보내셨어요?)어...그럭저럭이요, (숙제 다 하셨어요?)어...네
이런식이에용
오늘 수업 시작 전에 오늘 숙제있었어서 여자애한테 숙제 다했냐고 물어보니까
한 1~2초 어...하다가 네! 하고 고개 돌리던데
내가...뭔가....잘못했...나....?
0고백 1차임 당한 이 기분...
난...난 그냥...선생님이 좀 갈구는 스타일이라 부담스러워서 공부 어케하는지 좀 도움받고 싶어서 말 좀 걸고 친해지려고 한 것 뿐인데...대체 왜...
927 ◆gFlXRVWxzA (ggiwPZN5Tg)
2022-01-27 (거의 끝나감) 23:25:04
제가 무슨 번호를 물어본 것도 아니고, 술이나 밥이나 커피를 같이 먹자고 한 것도 아니고, 널 좋아해~~~~이런 것도 아니고 그냥 7월까지 같이 볼 사이일것 같아서 인사하고 안부랑 수업관련으로만 말걸었을 뿐인데.....왜...왜.....
세상억울한거에용...
세상억울한거에용...
929 ◆gFlXRVWxzA (ggiwPZN5Tg)
2022-01-27 (거의 끝나감) 23:29:57
>>928 사실 하란주였던거에용!(??
흑흑 이런 상황에서 MBTI E에 속하는 김캡은 상처받는거에용...
내가...싫나....?
한것도 없는데...꺼이꺼이...공부 저보다 잘하시는 것 같은데 좀 알려주세요가 목표인데 엉엉...
흑흑 이런 상황에서 MBTI E에 속하는 김캡은 상처받는거에용...
내가...싫나....?
한것도 없는데...꺼이꺼이...공부 저보다 잘하시는 것 같은데 좀 알려주세요가 목표인데 엉엉...
930 미사하란 (ivVMG7DWCM)
2022-01-27 (거의 끝나감) 23:34:40
아마 그분도 속으로 '왜 계속 말걸지 내가 뭐 실수했나' 라고 생각하시고 있을 수도...
931 ◆gFlXRVWxzA (ggiwPZN5Tg)
2022-01-27 (거의 끝나감) 23:36:36
김캡이 말을 건 내용
1. 시험 잘 보셨어요?
대답 : 어...보통인 것 같아요
김캡 : 잘보시는 것 같던데...
2. 새해 잘 보내셨어요?
대답 : 어...그럭저럭이요
김캡 : 아 그래요?
3. 오늘 숙제 다 하셨어요?
대답 : 어....네!
김캡 : (침묵)
실...수용....?
1. 시험 잘 보셨어요?
대답 : 어...보통인 것 같아요
김캡 : 잘보시는 것 같던데...
2. 새해 잘 보내셨어요?
대답 : 어...그럭저럭이요
김캡 : 아 그래요?
3. 오늘 숙제 다 하셨어요?
대답 : 어....네!
김캡 : (침묵)
실...수용....?
932 미사하란 (ivVMG7DWCM)
2022-01-27 (거의 끝나감) 23:42:47
_ -==- _ ∧
）ヽ ､丶`: : : : : ＼: : : ＼__/ﾆ{
／ニ 〉: : : : : : : : : : : `、: : : ∨ニ｝ｈ､
. /ニニ/: : : ハ: : : : : : : : }: : : : :∨ニニﾆ}h､
〈ニニ/: : :./ V: : : : : : : |: : : ⌒.}＼ニニニ〉
＼ /: : :/xｾミ .: : : : : : : !: : : : : :!ニ＼ニ /
.: : : 乂 ノ ＼: : ::.:..| 人: : 八≧=-彡
人:: { u ｀¨¨／: : : ./ ≫》
〈: : :＼ __ (＾＾＾ ) ／: : : : Ｙ ⌒: 《⌒〉
＼__ノ: : : //￣ (: : : : : : : }: : : : : 〕:: ）
(: : :.( ＼// ハ ＼＿ ノ: : : : ／／
｀¨¨ └ /ニ＼(: : : (＞''"／: 》
⌒＼｣L ｣｀¨¨ 乂ノ
사실 저도 당사자는 아니니까 정확히는 몰?루는 거에용.
935 미사하란 (ivVMG7DWCM)
2022-01-27 (거의 끝나감) 23:51:16
힝힝...
글고보니 하란이 7년워프중에 선술 얻으러 선계에 갔다왔네용 등용문 빼면 완전 초행인데..
하란이 소식이 선계 각지로 알려졌다던데 고인물들이 뉴비구경하러 오고 그랬을까용(??
글고보니 하란이 7년워프중에 선술 얻으러 선계에 갔다왔네용 등용문 빼면 완전 초행인데..
하란이 소식이 선계 각지로 알려졌다던데 고인물들이 뉴비구경하러 오고 그랬을까용(??
938 ◆gFlXRVWxzA (ggiwPZN5Tg)
2022-01-27 (거의 끝나감) 23:53:38
>>935 얘가 걔야?(쑥덕쑥덕
할거에용!
>>936 정확한거에용!
후...다음에 말 걸 때 어우 우리 대화 너무 정숙해서 좋아요 숨이 턱턱 막히네요^^ 해버려야겟서용
김캡특)이런거에 쓸데없이 오기있음
할거에용!
>>936 정확한거에용!
후...다음에 말 걸 때 어우 우리 대화 너무 정숙해서 좋아요 숨이 턱턱 막히네요^^ 해버려야겟서용
김캡특)이런거에 쓸데없이 오기있음
942 ◆gFlXRVWxzA (w1h40GSWLc)
2022-01-28 (불탄다..!) 00:01:37
>>941 김캡은...ENFP라 그런지...이런 상황을 못견뎌하는거에용...끄으으으윽....끄어어어어어억...
943 미사하란 (bkH2SvDWTg)
2022-01-28 (불탄다..!) 00:01:53
>>940 선계는 다크소울 월드인가용????
여의주 삽니다 제시는 또 뭐에용 아ㅋㅋㅋㅋㅋㅋㅋㅋ
오신분들 어서오세용!
여의주 삽니다 제시는 또 뭐에용 아ㅋㅋㅋㅋㅋㅋㅋㅋ
오신분들 어서오세용!
945 ◆gFlXRVWxzA (w1h40GSWLc)
2022-01-28 (불탄다..!) 00:03:10
>>943 새로운 신선은 언제나 고픈거에용!!
>>944 음 어떤 용이냐에 따라 다를거에용!(?
>>944 음 어떤 용이냐에 따라 다를거에용!(?
946 재하주 (SRFOhYl5YU)
2022-01-28 (불탄다..!) 00:04:20
>>942 아마 여자분이 앞자리가 I지 않을까용? 그렇다고 믿어보자구용..(뽀다담)
아 ㅋㅋ 7년 뒤 시트 다 짜서 너무 행복한 거에용
아 ㅋㅋ 7년 뒤 시트 다 짜서 너무 행복한 거에용
948 미사하란 (bkH2SvDWTg)
2022-01-28 (불탄다..!) 00:05:35
잉간들.. 용에 대한 존경심은 하나도 없고.. 그저 레이드몹으로만 보는거냐.. (인간멸시 2스택
951 ◆gFlXRVWxzA (w1h40GSWLc)
2022-01-28 (불탄다..!) 00:07:37
>>946 뭔가...그...
이게 엔프피들 특징이라고는 하는데...
김캡은 약간 무리 내에서 혼자 조용히 있거나, 이번처럼 저한테 뭔가 좀 벽친다거나 하면 그거 깨부수고 들어가서 친해지고 그러는 편이라 이런 일 벌어지면 오기생겨서 도 말걸고 이러는 또라이에용
쓰다보니까 정말 또라이 맞는듯
7년 뒤 시트용?? 보 여 져
>>947 (대충 드래곤볼z 오프닝
이게 엔프피들 특징이라고는 하는데...
김캡은 약간 무리 내에서 혼자 조용히 있거나, 이번처럼 저한테 뭔가 좀 벽친다거나 하면 그거 깨부수고 들어가서 친해지고 그러는 편이라 이런 일 벌어지면 오기생겨서 도 말걸고 이러는 또라이에용
쓰다보니까 정말 또라이 맞는듯
7년 뒤 시트용?? 보 여 져
>>947 (대충 드래곤볼z 오프닝
952 ◆gFlXRVWxzA (w1h40GSWLc)
2022-01-28 (불탄다..!) 00:08:33
>>948 맞지? 않나?(???????????
>>949 홍홍홍!
>>950 이게...인간...?
>>949 홍홍홍!
>>950 이게...인간...?
953 재하주 (SRFOhYl5YU)
2022-01-28 (불탄다..!) 00:09:55
>>951 엔프피는 그런가용..🤔 인싸중에서 또라이를 맡는 거구나.. 앗 그치만 그런 사람이 있어야 무리가 즐거워용!!
"아, 저 사람이 그 감찰어사 재하인가? 이것 참.. 듣던 것보다 배는 아리땁다. 그래, 꽃 만개하였다. 검붉은 장삼 걸치고 그 위 어깨에 내려앉은 하얀 머리 참으로 신묘하구나. 혼약자 없다 하였나, 연인도 없다 하였나. 많은 사람이 그 자리 탐낼 것이다. 은은한 겨울처럼 차분한 공기요, 어렴풋한 동백과 장미 향에 지나가는 길마다 시선 따르고 새 어깨 위에 앉으며 나비는 손 위에 앉았다 쉬어간다. 그 신묘함에 넋 잃고 홀리는 사람 많으나 이내 사라지면 천천히 몽중에서 깰 것이라. 그렇게 믿었음 한다. 그렇게 믿지 않으면 내 꿈에서도 오늘 당도하여 밤잠 설칠 테니."
— 재하를 본 한 무관
미리보기에용 홍홍!
"아, 저 사람이 그 감찰어사 재하인가? 이것 참.. 듣던 것보다 배는 아리땁다. 그래, 꽃 만개하였다. 검붉은 장삼 걸치고 그 위 어깨에 내려앉은 하얀 머리 참으로 신묘하구나. 혼약자 없다 하였나, 연인도 없다 하였나. 많은 사람이 그 자리 탐낼 것이다. 은은한 겨울처럼 차분한 공기요, 어렴풋한 동백과 장미 향에 지나가는 길마다 시선 따르고 새 어깨 위에 앉으며 나비는 손 위에 앉았다 쉬어간다. 그 신묘함에 넋 잃고 홀리는 사람 많으나 이내 사라지면 천천히 몽중에서 깰 것이라. 그렇게 믿었음 한다. 그렇게 믿지 않으면 내 꿈에서도 오늘 당도하여 밤잠 설칠 테니."
— 재하를 본 한 무관
미리보기에용 홍홍!
955 ◆gFlXRVWxzA (w1h40GSWLc)
2022-01-28 (불탄다..!) 00:11:46
>>953 전 인싸가 아닌데용???
엔프피들이 약간 좀 그런게 있는것 같아용...
니가 날 밀어내?? 날 좋아하게 만들어주지!
이런 무친놈들이에용...
인간 골든 리트리버라고 생각하심 될듯...
대체 왜 재하는 남자인거에용?? 반전단을 먹어야만...
엔프피들이 약간 좀 그런게 있는것 같아용...
니가 날 밀어내?? 날 좋아하게 만들어주지!
이런 무친놈들이에용...
인간 골든 리트리버라고 생각하심 될듯...
대체 왜 재하는 남자인거에용?? 반전단을 먹어야만...
956 재하주 (SRFOhYl5YU)
2022-01-28 (불탄다..!) 00:13:09
>>955 인싸 같으신데용?? 인싸인데용?? 인싸에용!!!!!
최고에용 골댕이 친구들이 있어야해용!!!!!
재하는 이왜남이라 좋은 거에용 홍홍홍!
물론 반전단 먹이면 수줍어서 더 가리려 들 거에용...
최고에용 골댕이 친구들이 있어야해용!!!!!
재하는 이왜남이라 좋은 거에용 홍홍홍!
물론 반전단 먹이면 수줍어서 더 가리려 들 거에용...
961 ◆gFlXRVWxzA (w1h40GSWLc)
2022-01-28 (불탄다..!) 00:16:09
>>956 대체 어딜봐서 제가 인싸인것.....??
밀어내면 시무룩해졌다가 금방 다시 괜찮아져서 꼬리흔들면서 놀아달라고 하는게 일치하는거에용!
재하주는...오토코노코를...좋아한다...박지 작가...와...같은 과이다...
>>957>>958 (식은땀
밀어내면 시무룩해졌다가 금방 다시 괜찮아져서 꼬리흔들면서 놀아달라고 하는게 일치하는거에용!
재하주는...오토코노코를...좋아한다...박지 작가...와...같은 과이다...
>>957>>958 (식은땀
964 재하주 (SRFOhYl5YU)
2022-01-28 (불탄다..!) 00:17:10
>>959 https://picrew.me/image_maker/17569
여기 확인해보시겠어용?
여기 확인해보시겠어용?
965 백월 (yTsCUblr86)
2022-01-28 (불탄다..!) 00:17:50
엌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김백월에게 반전단을 먹일 생각과 안 먹일 생각이 50:50인 거에용... 매우곰인중
지금 김백월에게 반전단을 먹일 생각과 안 먹일 생각이 50:50인 거에용... 매우곰인중
968 재하주 (SRFOhYl5YU)
2022-01-28 (불탄다..!) 00:19:28
>>960 지원주는 제 편인거에용 홍홍!
>>961 (지금까지 보여주신 얘기만 봐도..)
귀여워용..(쓰다다담!!)
박지 작가는.. 저도 범접하기 어려운 분야까지 섭렵하고 있는 거에용.. 발목 양말이라니.. 발목 뼈 드러나는게 좋은 재하주는 이해할 수 없는 것..(?)
>>961 (지금까지 보여주신 얘기만 봐도..)
귀여워용..(쓰다다담!!)
박지 작가는.. 저도 범접하기 어려운 분야까지 섭렵하고 있는 거에용.. 발목 양말이라니.. 발목 뼈 드러나는게 좋은 재하주는 이해할 수 없는 것..(?)
971 ◆gFlXRVWxzA (w1h40GSWLc)
2022-01-28 (불탄다..!) 00:20:56
>>968
??? 진챠 모르겟서용!!!!!
홍! 홍! 홍! 더 쓰다듬어라 인간!(제정신아님
(충격먹음
발목...뭐용....?
??? 진챠 모르겟서용!!!!!
홍! 홍! 홍! 더 쓰다듬어라 인간!(제정신아님
(충격먹음
발목...뭐용....?
977 재하주 (SRFOhYl5YU)
2022-01-28 (불탄다..!) 00:25:13
>>971 홍홍홍!!! 모르겠으면 폭풍 쓰담인거에용!!!!!!(폭풍쓰담)(빗질샥샥)(?)
발목 그.. 볼록 튀어나온 뼈를.. 왜.. 양말로 가리는 것..?(어긋남)
반바지는 용납하지만.. 왜 꽉 끼는 걸 입히는 것..?
왜..? 박지 선생님.. 왜...!!(?)
발목 그.. 볼록 튀어나온 뼈를.. 왜.. 양말로 가리는 것..?(어긋남)
반바지는 용납하지만.. 왜 꽉 끼는 걸 입히는 것..?
왜..? 박지 선생님.. 왜...!!(?)
978 ◆gFlXRVWxzA (w1h40GSWLc)
2022-01-28 (불탄다..!) 00:26:4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38089/recent
979 ◆gFlXRVWxzA (w1h40GSWLc)
2022-01-28 (불탄다..!) 00:27:21
>>977 (골골골(?????
저어는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지만 무언가 재하주한테는 굉장한 문제라는걸 알게되엇서용...
이게...그...크툴루...그런건가...?
저어는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지만 무언가 재하주한테는 굉장한 문제라는걸 알게되엇서용...
이게...그...크툴루...그런건가...?
982 재하주 (SRFOhYl5YU)
2022-01-28 (불탄다..!) 00:29:44
오토코노코는 꽉 끼는 반바지를 입으면 그 순간부터 보x노피x가 되는 거라고용!!!(포효)
재하에게도 큰 키나 소리 칠 때는 갈라지는 일말의 남성미가 남아있는 건!!!!!!! 그게 더 귀엽기 때문이라고!!!!!(심연)
아무튼 그런 거에용.. 저는 귀여운 남캐가 좋아용(극단)
재하에게도 큰 키나 소리 칠 때는 갈라지는 일말의 남성미가 남아있는 건!!!!!!! 그게 더 귀엽기 때문이라고!!!!!(심연)
아무튼 그런 거에용.. 저는 귀여운 남캐가 좋아용(극단)
985 ◆gFlXRVWxzA (w1h40GSWLc)
2022-01-28 (불탄다..!) 00:31:29
>>982 (멀찍이 떨어짐
제 주변(넷지인도 주변으로 침)에서 오토코노코가 있을 줄이야...(??
제 친구 놈 중에도 퍼리충이 있긴해용!
이번에 싱2게더 보고왔는데 친구가 포르쉐인지 포르샤인지한테 꽂혀서 돈써가면서 포토티켓인지 뭐시기 만들엇서용
물론 저도 포르샤 하나만 달라고했음^-^
제 주변(넷지인도 주변으로 침)에서 오토코노코가 있을 줄이야...(??
제 친구 놈 중에도 퍼리충이 있긴해용!
이번에 싱2게더 보고왔는데 친구가 포르쉐인지 포르샤인지한테 꽂혀서 돈써가면서 포토티켓인지 뭐시기 만들엇서용
물론 저도 포르샤 하나만 달라고했음^-^
990 재하주 (SRFOhYl5YU)
2022-01-28 (불탄다..!) 00:33:55
>>985 멀어지지 마세용.. 저도 이렇게 감길 줄 몰랐다고용.. 흑흑 하필 첫 오토코노코를 테일즈런너로 꿰선..
제 주변엔.. 콘푸로스트 호랑이를 좋아하는 퍼리충이 있어용..
제 주변엔.. 콘푸로스트 호랑이를 좋아하는 퍼리충이 있어용..
993 ◆gFlXRVWxzA (w1h40GSWLc)
2022-01-28 (불탄다..!) 00:37:01
>>990 (두려움에 몸서리침
콘푸로...뭐용...?(충격
>>991 시카고용?? 시카고피자??
>>992 회식 메뉴가 뭔데용??
콘푸로...뭐용...?(충격
>>991 시카고용?? 시카고피자??
>>992 회식 메뉴가 뭔데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