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28067> [아포칼립스 오페라] HELPERS - 7 :: 1001

당신◆Z0IqyTQLtA

2022-01-16 17:09:11 - 2022-04-05 23:31:06

0 당신◆Z0IqyTQLtA (v4Z0vST/OQ)

2022-01-16 (내일 월요일) 17:09:11


문에턱서다기린그이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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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태양주 (vK23KyN1Ec)

2022-03-26 (파란날) 18:55:52

오..숨겨진 글씨! 미첼!

748 당신◆Z0IqyTQLtA (z6c8vPfCUo)

2022-03-26 (파란날) 19:03:05

미첼 : 유명한걸로 유명한 하는게 없는 사람

749 태양주 (vK23KyN1Ec)

2022-03-26 (파란날) 19:04: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0 태양주 (vK23KyN1Ec)

2022-03-26 (파란날) 19:04:53

음, 태양이는 굳이 따지자면...

같이 임무가면 편안한 테크?

같이 다니는 테크가 누구더라도 그 성향에 맞춰주고 서포트하는 그런 느낌이에요

751 당신◆Z0IqyTQLtA (z6c8vPfCUo)

2022-03-26 (파란날) 19:13:49

오호 그렇군요? 하긴 태양이 범용성이 굉장히 뛰어나긴 하죠

752 마들리나주 (p2xvIJnKHI)

2022-03-26 (파란날) 19:20:25

음... 필사적인?
잘 모르겠네요 첫 임무 중이기도 하고
어때 보이나요

753 당신◆Z0IqyTQLtA (z6c8vPfCUo)

2022-03-26 (파란날) 19:24:58

아직 임무를 한게 없어 감이 안 잡히긴 하네요.

이번 임무때 한번 어떤 모습인지 뽐내 봅시다!

754 태양주 (vK23KyN1Ec)

2022-03-26 (파란날) 19:34:47

마들리나 기대 됩니당, 어서오세요!

755 태양주 (vK23KyN1Ec)

2022-03-26 (파란날) 19:35:16

이번에 레코드 자리가 비면 전자기기 지식을 터득해야지요!

756 당신◆Z0IqyTQLtA (z6c8vPfCUo)

2022-03-26 (파란날) 19:38:56

해킹송의 주인공이 되려 하시는 군요

757 마들리나주 (p2xvIJnKHI)

2022-03-26 (파란날) 19:38:57

안녕하세요 캡틴 태양주
순조로우면 좋을텐데요

758 태양주 (vK23KyN1Ec)

2022-03-26 (파란날) 19:39:33

어디서 해킹을 배웠느냐★

>>757 괜찮을거에요!

759 당신◆Z0IqyTQLtA (z6c8vPfCUo)

2022-03-26 (파란날) 19:59:40

아직 저녁 식사를 못했는데 지금 준비되서... 30분만 미루겠습니다! 죄송합니다!

760 태양주 (vK23KyN1Ec)

2022-03-26 (파란날) 20:06:13

괜찮아요!

761 당신◆Z0IqyTQLtA (z6c8vPfCUo)

2022-03-26 (파란날) 20:38:24

>>741 @마들리나
질문이 없으니 이동합니다.

장갑차량으로 향하자 노가리까고 있는 병사들이 보입니다.

"거기는 불쾌자 소굴이잖아. 그러니까 좀 위험한거 아냐? 괜히 벌집을 쑤시는 건 아니냐고."

"헬퍼즈에서 찾는 물건이 있을 수도 있다잖아. 그러니 우리가 지원 해 줘야지."

"테크가 엄청 대단하긴 하지만 왜 우리가 이렇게 위험천만한 일을 지원해줘야 하냐고."

"병신아 뇌를 좀 거치고 말해라. 테크가 군대한테 얼마나 큰 지원 화력인지 알기나 해? 군대랑 헬퍼즈가 얼마나 긴밀한 협력 관계인지 알잖아."

"그렇긴 한데. 그래도-"

그때 병사들은 당신들을 발견했습니다.

"어흠. 오셨습니까? 차량은 준비 되어 있습니다."

762 당신◆Z0IqyTQLtA (z6c8vPfCUo)

2022-03-26 (파란날) 20:38:53

>>735 @서태양

태양주는 여기!

763 서태양 (vK23KyN1Ec)

2022-03-26 (파란날) 20:39:17

가지고 있는 커페시터 다트에 전기를 충전시키며 말했다.

"내가 다트를 던져서 놈들을 터트릴게 만약 그중에서 살아남는 녀석이 있다면 처리해줘."

물론 그냥 공격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지만.

아직 눈치채지 못했다면 가장 강력한 공격으로 한 번에 처리하는게 나았다.

@서태양

764 당신◆Z0IqyTQLtA (z6c8vPfCUo)

2022-03-26 (파란날) 20:47:44

>>763 @서태양
쿠르츠는 주변을 둘러봅니다.
"소리가 크진 않나? 이 외에도 다른 적이 주변에 더 있다면 이목을 끌지도 모르겠는데."

얼마전에 습격을 당한 지역이니 주변에 더 적이 있을지 모르는 일입니다.

"그래도 일단 한다면 네 판단을 따르지."

765 태양주 (vK23KyN1Ec)

2022-03-26 (파란날) 20:48:36

참고로 다트 맞으면 소리는 어느 정도인가요?

766 당신◆Z0IqyTQLtA (z6c8vPfCUo)

2022-03-26 (파란날) 20:55:04


사람만한 수박 펑 터트리는 정도? 영상의 서너배 정도 일 듯 합니다.

767 태양주 (vK23KyN1Ec)

2022-03-26 (파란날) 20:55:32

생각보다 크구만

768 서태양 (vK23KyN1Ec)

2022-03-26 (파란날) 20:58:21

음...강력하긴 하지만 그것도 감안해야 할려나.

"그렇다면 내가 기도무기를 투명화 시켜서 기습할테니까 남은 적을 저격하는 건 어때?"

말을 하면서 기도무기를 투명화 시키며 말했다.

"이 정도라면 소리도 안날테고. 설령 살아남은 적이 있다고 해도 너가 처리해주면 되니까."

"그래도 가능하면 내가 한 꺼번에 끝내볼게."

그리 생각한 나는 기도무기를 투명화 시키며 불쾌자들을 향해 조준했다.

가능한 단번에 줄줄이 꿰뚫을려고.

@서태양

769 당신◆Z0IqyTQLtA (z6c8vPfCUo)

2022-03-26 (파란날) 21:04:50

>>768 @서태양

당신의 말을 들은 쿠르츠가 불쾌자들을 잠시 관찰합니다.

"두 놈이 동선이 겹치는 거 같군."

"동선이 겹칠때 너가 처리해봐라. 동시에 내가 나머지 한놈을 처리하지."

그러고는 쿠르츠는 조용히 주변으로 다가가 은신해 있습니다.

작은 소리로 통신이 들려옵니다.

[준비 되면 언제든 공격해. 난 준비 됐다.]

770 마들리나 (p2xvIJnKHI)

2022-03-26 (파란날) 21:05:23

들린 것을 부러 못 들은 척 한다.

정의 깊은 성격도 아닐 뿐더러 작전 전부터 문제를 만들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들의 말도 일리가 있다.

병사는 임무와 생존 사이에서 항상 무게를 저울질하게 되니까.

"가요 선배."

호달씨를 재촉하며 차량으로 향했다.

@마들리나

771 서태양 (vK23KyN1Ec)

2022-03-26 (파란날) 21:09:34

"그럼 셋에 시작할게."

불쾌자가 움직이는 걸 관찰한다.

"하나."

그들의 동선이 겹칠 때까지 기다린다.

"둘."

그리고 겹치는 순간.

"셋."

기도무기를 쏘아낸다.

@서태양


772 당신◆Z0IqyTQLtA (z6c8vPfCUo)

2022-03-26 (파란날) 21:23:50

>>770 @마들리나
"어... 음. 알겠습니다. 출발준비!"

병사들은 각자 장갑차에 탑승합니다.
아까 얘기하던 병사가 앞 두 자리에 앉았습니다.

참 어색하겠습니다.

차의 시동으로 차체가 잠시 떨리더니 호달도 떨립니다.
이내 장갑차는 달리기 시작합니다.

"별 문제 없으면 40분 정도 걸릴겁니다."

"그 주변은 아직 완전히 정리 되진 못해서... 운 나쁘면 몇 놈들 무리한테 걸리겠네요."

773 당신◆Z0IqyTQLtA (z6c8vPfCUo)

2022-03-26 (파란날) 21:33:07

>>771 @서태양
놈들은 시체들을 확인하며 돌아다닙니다.
이것이 확실히 죽었나. 이 시체가 확실히 시체인가.
한놈이 확인하려 멈추고 그 옆을 지나가는 다른 녀석이 있는 그 때.

당신의 기도무기가 두 놈을 꿰뚫습니다.

소리없이 날아가 두 놈에게 커다란 구멍을 남기는 당신의 무기.

그리고 그 직후 날아온 그 무기 만큼이나 빠르게 베어버리는 쿠르츠의 기도가 다른 세번째의 목을 베어넘깁니다.


[잘 했다. 적어도 이 주변의 지금 만은 정리 된거 같군.]

당신은 대피소 안쪽 구석에서 다른 인기척이 느껴집니다.

774 마들리나 (p2xvIJnKHI)

2022-03-26 (파란날) 21:37:40

장답차는 떨리고 병력을 운송한다. 그동안 (있다면) 창 밖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냈다.

특별히 어색한 기분이 들진 않았다.

사람 사는게 그런거니까.

"기도하는게 좋겠네요."

@마들리나

775 당신◆Z0IqyTQLtA (z6c8vPfCUo)

2022-03-26 (파란날) 21:43:00

>>774 @마들리나
"기도!"
호달이 기도무기를 소환했습니다.

"으아아악!!"
옆에 앉아 있던 병사가 놀라서 비명을 지르고 맙니다.

"뭔 짓입니까 이게!!!"

"미안. 떨려서 실수 했어."
호달이 호달달 떨며 사과합니다.

...천장에 구멍이 났습니다.
다행인건 호달이 부른 기도무기는 굉장히 앏고 가늘은 검이라 구멍이 작은 송곳 하나로 뚫은 정도라는 거네요.

"그래도 천장에 난 작은 구멍이니까 별일 아니겠지?"

776 서태양 (vK23KyN1Ec)

2022-03-26 (파란날) 21:45:39

"같이 합을 맞춰준 덕분이지."

마찬가지로 동의를 하던 중...무언가가 느껴졌다.

"대피소 안 쪽에 인기척이 느껴져."

그것은 사람일 수도 있지만...불쾌자일 확률이 무척이나 높았다.

"이번에도 내가 앞장 설테니까 잘 따라와줘."

@서태양

777 태양주 (vK23KyN1Ec)

2022-03-26 (파란날) 21:45:53

호달 ㅋㅋㅋㅋㅋㅋㅋ

778 당신◆Z0IqyTQLtA (z6c8vPfCUo)

2022-03-26 (파란날) 21:56:13

>>776 @서태양
조용히 대피소 안 쪽으로 이동합니다.
가까이 가니 신호가 들어옵니다.

[부탁이니 아무나 응답해 주세요. 여기는 임시 대피소 입니다. 아직 안에 생존자가 있어요.]

[여기 아직 4명이 있습니다. 대피소에 있는 창고에 숨어 있지만 언제 들킬지 몰라요 제발. 도와주세요.]

[주변에 아직도 불쾌자가 있는게 들립니다...]

30대 정도의 남성의 목소리입니다.

779 서태양 (vK23KyN1Ec)

2022-03-26 (파란날) 22:02:16

아직 생존자가 존재하는 건가?

그것도 4명이나? 적다면 적지만 그떄 당시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기적적인 숫자다.

나는 신호가 들어오는 대로 그 주파수를 잡아 연락을 시도해보았다.

"들리십니까? 여기는 테크, 키네시스 서태양입니다. 지금 다른 테크도 동행중이니 안심해주십시오."

"가능한 소리를 내지 말고 숨어 계시길 바랍니다."

@서태양

780 당신◆Z0IqyTQLtA (z6c8vPfCUo)

2022-03-26 (파란날) 22:08:06

>>779 @서태양
"서태양."

그때 쿠르츠가 말을 끊습니다.

"우리 임무는 변종 아귀와 그 지휘관의 탐색과 사살이다."

"여기서 시간을 많이 쓸 수 없다는건 알아둬라."

781 서태양 (vK23KyN1Ec)

2022-03-26 (파란날) 22:11:52

"알지, 그렇기에 재빨리 불쾌자와 지휘관을 없애야 해."

어차피 당장 구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불쾌자가 있는 한..저들이 빠져나올 수는 없을테니까.

거기다 지휘관이 없다면 더더욱 사냥하기가 쉽겠지.

"어차피 해야만 하는 일은 변하지 않으니..빨리 찾아보자고."

@서태양

782 마들리나 (p2xvIJnKHI)

2022-03-26 (파란날) 22:18:12

"..."

장갑차 안에 소란이 덮친다.

식은 눈으로 천장의 구멍을 바라봤다. 송곳처럼 가늘고 작은 구멍.

"이제 비오면 선배 책임이예요."

@마들리나

783 당신◆Z0IqyTQLtA (z6c8vPfCUo)

2022-03-26 (파란날) 22:21:07

>>781 @서태양
"그 변종들은 이 주변에는 없을 것 같다. 아마 병력을 뚫는데에 힘을 쓰고 주변의 어딘가에서 재 정비 하고 있겠지."

"아까 놈들도 변종은 아니었어. 민간인을 정리하는 놈들만 있었겠지."

쿠르츠가 죽은 시체들을 살핍니다.

"연사 변종 뼈휘파람이랑 일반 아귀들... 정도만 있던 것 같군."


"이 대피소를 뚫을때는 일반적인 뼈휘파람을 썼을거야. 그 뼈휘파람과 변종들이 같이 있을 가능성이 크겠어."

784 당신◆Z0IqyTQLtA (z6c8vPfCUo)

2022-03-26 (파란날) 22:29:44

>>782 @마들리나
호달은 고개를 돌리며 부정합니다.
"안 올거야!"

"뭘 그렇게 확신하듯 말합니까."

병사들이 어이없는듯 쳐다봅니다.
뭔가 그래도 분위기가 좀 덜 어색해진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가 가는 그 곳은 옛날에 기계를 만들던 공장이었나 뭐였나 하던데..."

병사가 이야기를 꺼냅니다.

"무슨 기계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자동 기계들은 옛날에 싹다 멈췄다던데."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아 저기 보입니다."

다행히 별일 없이 도착합니다. 거대한 건물이 보입니다.
공장처럼 보이긴 합니다.

785 서태양 (vK23KyN1Ec)

2022-03-26 (파란날) 22:30:28

"그리고 지휘관도 그 변종들과 같이 있을 확률도 높을 것 같네."

평범하게 생각해보면 가장 강력하거나 중요한 개체의 근처에 있는게 지휘관이라는 녀석이니까.

"그렇다면 안 보다는 주변을 중심으로 추적을 해봐야 하는건가?"

@서태양

786 마들리나 (p2xvIJnKHI)

2022-03-26 (파란날) 22:35:02

확실히 40분 안에 비가 오진 않을 것 같지만...

이 구멍은 어떻게, 누가 매워야 할까. 선배 봉급이 제물이 되는 걸까?

"크네요."

규모는 들어서 짐작하고 있었지만 상상 이상이었다.

직접 듣는 것과 보는 것은 다르기도 하고.

어쩌면 꽤 찾는 것이 힘들어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들리나

787 당신◆Z0IqyTQLtA (z6c8vPfCUo)

2022-03-26 (파란날) 22:42:29

>>785 @서태양
"그래. 이 주변에 있을 가능성은 적어."

"여기서 떨어진 곳에 주둔지 같은게 있을거야. 거기서 지휘관으로 보이는 녀석을 잡으면 돼."

쿠르츠는 주변을 경계하며 쳐다봅니다.

"정해졌으면 빨리 이동하지. 아마 얼마 안 있어 불쾌자들이 몇 아귀들이 연락이 없는 걸 알아챌거야."

788 당신◆Z0IqyTQLtA (z6c8vPfCUo)

2022-03-26 (파란날) 22:45:45

>>786 @마들리나
병사들은 적당히 주변에서 엄폐 되는 곳에 차를 세웁니다.

"저희는 여기서 대기 하겠습니다. 더 이상 다가가면 저희도 불쾌자들에게 들킬테니까요."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십쇼."

호달이 힘차게 손을 들며 말합니다.
"힘낼게!"

"정문으로 들어가기에는 위험할거야. 공장의 옆문이나 후문 같은 곳으로 들어가면 좀 더 조용히 들어 갈 수 있겠다."

789 서태양 (vK23KyN1Ec)

2022-03-26 (파란날) 22:50:21

즉 이런 말인가.

이 주변에 떨어진 곳에 있는 지휘관을 잡으면 확실히 불쾌자들은 무력화가 된다.

하지만 시간을 지체하면 불쾌자들이 생존자를 발견해서...죽일 확률이 높다.

반대로 생존자들을 우선시해서 구한다고 해도, 숨을 곳은 그 창고와 마찬가지로 불쾌자가 있는 이상 들킬 수 밖에 없으며.

우리의 공격 방식을 보고 지휘관 측도 대응할지도 모른다.

즉 여기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내가 바라 바깥에 올라가서 주둔지가 있는지 살펴보고 올게."

"쿠르츠 너는 가능하면 생존자들이 어디에 있는지 살펴봐줘..만약을 대비해야 할지도 모르니까."

"빛을 굴절 시킬 수 있는 만큼 넓은 시야를 볼 수 있으니 금방 발견할 수 있을거야."

@서태양

790 마들리나 (p2xvIJnKHI)

2022-03-26 (파란날) 22:55:05

호달 선배와 함께 꾸벅 인사하고는 공장으로 향했다.

"흩어져서 찾아볼까요."

나는 그렇게 선배의 의견을 묻는다.

둘 다 한 몫 씩 한다는 가정 하에는 시간의 소모가 적을 것이다.

여태 미덥지 못한 모습을 보인 선배이긴 했지만 테크 노릇까지 못 할 것 같다고는 생각들지 않았다.

@마들리나

791 당신◆Z0IqyTQLtA (z6c8vPfCUo)

2022-03-26 (파란날) 23:02:06

>>789 @서태양
쿠르츠도 당신의 의견에 반대하진 않는지 긍정합니다.

"나쁘지 않아. 그래. 빠르게 부탁하지."

"15분 정도 밖에 여유가 없을거 같으니 나도 그 동안 안에서 민간인들을 찾아보겠다."

"각자 상황에 마주하면 연락하기로 하지. 간다."

그리고는 쿠르츠는 빠르게 대피소 내부로 달려갑니다.

792 당신◆Z0IqyTQLtA (z6c8vPfCUo)

2022-03-26 (파란날) 23:04:50

>>790 @마들리나
"그럴까."
호달은 맹하니 생각하다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입구 찾는거야 그런편이 낫겠지. 들키지 말고 주변 잘 돌아다녀보자."

호달은 빠르게 입구를 찾으러 달려갔습니다.

793 당신◆Z0IqyTQLtA (z6c8vPfCUo)

2022-03-26 (파란날) 23:05:06

오늘은 여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794 서태양 (vK23KyN1Ec)

2022-03-26 (파란날) 23:05:39

고개를 끄덕이며 마찬가지로 순간이동을 통해 재빨리 건물 바깥으로 빠져나간다.

목표는 건물의 꼭대기 옥상

@서태양

795 마들리나주 (p2xvIJnKHI)

2022-03-26 (파란날) 23:05:39

수고하셨어요 캡틴
본격적인 느낌이네요

796 태양주 (vK23KyN1Ec)

2022-03-26 (파란날) 23:05:48

수고하셨습니다!

797 당신◆Z0IqyTQLtA (z6c8vPfCUo)

2022-03-26 (파란날) 23:11:44

이제부터 둘다 본격적인 시작인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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