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23065> [all/일상/느와르] people has no remorse - 16 :: 1001

◆RCF0AsEpvU

2022-01-11 04:29:58 - 2022-01-12 01:33:48

0 ◆RCF0AsEpvU (AoZYoDJOT2)

2022-01-11 (FIRE!) 04:29:58


난 힘들게 노력했고 멀리까지 도달했지만
하지만 결국에는 그런건 전혀 중요하지 않았어
나는 몰락해야만 했고 내가 가진 걸 전부 잃었지만
하지만 결국에는 그런건 전혀 중요하지 않았어

※ 본 스레는 17금 수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 수위가 과하다고 생각 될 시 1회 경고 후 시트가 즉각 내려질 수 있습니다.
※ AT필드(따돌림)를 절대적으로 금합니다.
※ 어두운 세계관이지만 밝은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 서로 서로 인사합시다.
※ 아리송한 부분이 생기면 캡틴에게 질문합시다. 물지 않아요!

위키 https://bit.ly/3EI7TkW
웹박수 https://bit.ly/3pyCTjh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0507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2081

T/ash:Ta/k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7079/recent

288 제롬주 (ZQ2dOwLjNg)

2022-01-11 (FIRE!) 16:38:54

>>277 그냥 아스주는 그 자체만으로 요망한 걸루...(?) 으아아 납치당한다(얌전)(부빗)
큭 애칭 지어줬구나 짱귀엽다... 나중에 제롬이가 자기 애칭 만들어도 제제는 벨라에게만 불리려고 다른 이름으로 지을 듯 싶은

ㅋㅋㅋㅋㅋㅋ 삐약이들 귀여워...

>>279 힝힝
냥주가 나 혼냈어...

>>283 우쩨서!!!! 쥬쥬 메이드복...!!

>>284 으아악
나한테는 너밖에 없는 거 알잖아...(?)

그럼 일상 쉘위..?

289 브리엘주 (lsqKiiUcFk)

2022-01-11 (FIRE!) 16:41:37

아 쉬는 건 쉬는 거고.
멀티할까. 텀이 미안할테지만.

290 ◆RCF0AsEpvU (AoZYoDJOT2)

2022-01-11 (FIRE!) 16:43:43

??? : ...카, 칼이요...?
??? : 우... 그, 그냥...
??? : 자, 자르면, 되는 걸요...

이야아아아아아아아아압
로봇 메이드 쥬 겟★또 다제
!!!!!!!!!!

291 시안주 (VZ65krNlLA)

2022-01-11 (FIRE!) 16:44:17

페로사 그림 놓쳤어. 이이이이...

292 제롬주 (ZQ2dOwLjNg)

2022-01-11 (FIRE!) 16:45:31


브리엘도 다시 만나긴 해야하는데......
사실 캡틴을 어제 찔렀어야 했는데 어제 잊어버려가지고 오늘 찌를 예정이라 전 불가..미안해요..!!

>>290 (귀여워)

캡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3 제롬주 (ZQ2dOwLjNg)

2022-01-11 (FIRE!) 16:45:51

(시안주 토닥쓰담)

294 에만주 (Q5rVfLqO0E)

2022-01-11 (FIRE!) 16:48:41

여기서 밝혀지는 작은 설정.. 에만과 현 A-13 구역의 지배자 '용왕'은 서로 호의적인 관계야. 자세한 설정은 부캐 제한 풀리면 마저 풀겠다.. (나빴음)

그치만 카지노를 거점으로 지금 A-13 구역을 쥐고 있는 것이 용왕이고, 용왕의 지배구역은 좀 특이하다는 걸 알려줄 수 있겠네. 용왕은 그로스만과 달리 민간인을 절대 건드리지 않거든. 밤길에도 안전한 거리! A-13으로 오세요!(?)

그래서 카지노 밑의 지하 투기장과 경매장은 자신에게 덤빈 조직이나, 재정 문제로 흔들리는 조직원, 도시에서 감히 용궁의 조직원을 향한 큰 범죄를 일으킨 녀석, 카지노에서 빚 쌓인 놈들이 몰려있어. 고리대금업을 강제로 시켜서 빚이 생기면 이후 투기장에 몰아놓기라 해야 할지.. 못 갚으면 몸으로 갚게 만든다! 인 거지. 장기, 피, 아직 팔팔하고 쓸만하면 누군가에게 노예로 팔든지, 싸움을 붙이든지.. 그리고 본인도 피라미 싸움 보는 게 제일 재밌다고 자주 구경감..어? 또라이네? 어? 맛있네?

>>288 지금 바람 피우는 거야?! 아스주!!(???)

우우 좋아~ 곧 퇴근이라 갑자기 선레 알러지가 생 에취!(잔인함)

295 브리엘주 (lsqKiiUcFk)

2022-01-11 (FIRE!) 16:49:00

없으면 어쩔 수 없지. 제롬주는 신경쓰지마.

296 ◆RCF0AsEpvU (AoZYoDJOT2)

2022-01-11 (FIRE!) 16:50:16


에만주도 용 설정 채용인가

.oO(고룡성채 설정이랑 함께 공개될 7위 조직인 렌룽회의 컨셉과 에만주쪽 용 컨셉이 겹치는 건에 대하여)

297 제롬주 (RIlsIVcBnk)

2022-01-11 (FIRE!) 16:50:38

>>294 큭 저는...둘 다 사랑해요...(미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레 가져올게요~

또라이지만 그래서 좋아

298 에만주 (Q5rVfLqO0E)

2022-01-11 (FIRE!) 16:51:12

>>296 :ㅁ!!! 난 신경쓰지 마..나는 쮸그리야..<:33333
그치만 나중에 부캐 시트 풀리면 호형호제 선관 짜줘(?)(급기야)

299 쥬주 (z8ax0MrSvA)

2022-01-11 (FIRE!) 16:56:04

부 캐 시 트?
(숨겨둔 수녀캐 이력서)

300 ◆RCF0AsEpvU (AoZYoDJOT2)

2022-01-11 (FIRE!) 16:56:05

쮸그리라니 엉엉
사실 에만주만 괜찮으면 다 괜찮은 거라서
컨셉 겹치는 거야 여느 어장이든 있는 일이고 말이야
세부적으로 보면 또 다르니까
아 물론
선관은 환영입니다

301 에만주 (Q5rVfLqO0E)

2022-01-11 (FIRE!) 16:56:17

수녀캐?(갑자기 팝콘 꺼냄)

302 페로사주 (CL1NqmUdK6)

2022-01-11 (FIRE!) 16:56:24

그렇게 됐으니 시안주에게는 대신 픽크루를 주겠다!
Picrewの「욤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sx4KOOn4gR #Picrew #욤크루

.oO(생각해보니 픽크루로 만들면 되는 거잖아?)

303 ◆RCF0AsEpvU (AoZYoDJOT2)

2022-01-11 (FIRE!) 16:58:37

뭐?????????
부캐가 수녀캐라고??????????
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
전에 공물로 받은 타임머신 어딨지

304 쥬주 (z8ax0MrSvA)

2022-01-11 (FIRE!) 16:58:52

>>302 멋 져 부 러

305 에만주 (Q5rVfLqO0E)

2022-01-11 (FIRE!) 16:59:12

나는 누가 내 설정에 손 뻗고 겹치고 다 상관 없어! 대신

사실 네 캐가 내 캐의 숨겨진 자식이다
내가 그 지금 나오는 용을 죽엿따 크아아악
네 캐와 내 캐는 사실 결혼했다 이혼했다(아 이거 괜찮은데 이런 선관은 조심스럽게 찔러주길 바라 난 언제나 환영이야)
사실 나는 네 캐가 만든 사이버해킹프로그램AI자아가 이식된 인간이며 네 명령대로 다 부수고 다닌다(에만: 나 토x 스x크야?)

그런 부류만 아니면 되는 걸..

306 시안주 (kHwnrCr.sE)

2022-01-11 (FIRE!) 16:59:51

>>302 안겨여여여어어어어엉ㅇㅇ......
이대로 죽어도 좋아아아...

307 쥬주 (z8ax0MrSvA)

2022-01-11 (FIRE!) 17:01:23

>>305 응애. 에만 스타크. (?)

308 ◆RCF0AsEpvU (AoZYoDJOT2)

2022-01-11 (FIRE!) 17:01:55

일단 그럴 일은 없고
애초에 용왕네랑은 아예 별개의 설정이라서
그냥 용이라는 컨셉이 겹치는구나~~~~~
싶어서 말이야

>>302 역시
....
안경은 최고야

309 에만주 (eJCDu/LbBQ)

2022-01-11 (FIRE!) 17:04:07

>>302 언니 결혼해!!!!

에만: 이번엔 물 뱉지 마. (서류 꺼냄)(????)

>>307 3000만큼 사랑해...

>>308 그정도는 ok라구~ 나야말로 캡틴의 소중한 설정이 겹쳐서 불편하지 않을까 싶었구...🥺 용은 많을 수록 좋다구.. 우후후(용덕)(?)

310 브리엘주 (lsqKiiUcFk)

2022-01-11 (FIRE!) 17:04:28

실례합니다. 페로사주. 혹시 귀하의 멋진 눈나의 갓경 연성에 쓰신 픽크루를 사용해도 되겠습니까.

(잠깐 만져보다가 도게자하며 달려옴)

311 이리스🐈‍⬛주 (SE4YZ7sPmg)

2022-01-11 (FIRE!) 17:04:38

>>302 언니 완전 예뻐~!!!( •̀ .̫ •́ )✧

312 쥬주 (z8ax0MrSvA)

2022-01-11 (FIRE!) 17:05:57

용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

Fus Ro Dah

313 에만주 (E/A2CzMChc)

2022-01-11 (FIRE!) 17:07:04

으악 용언 멈춰(사망)

와 퇴근하구 나왔는데 너무너무너무 추워 아아 마시고 싶어졌어 이 날씨지(???)

314 쥬주 (z8ax0MrSvA)

2022-01-11 (FIRE!) 17:08:36

>>313 그대가 얼죽아의 신도라면 마땅히 치러야할 의식이랍니다.

315 브리엘주 (lsqKiiUcFk)

2022-01-11 (FIRE!) 17:09:02

얼죽아라면 아아 못참는 날씨지. 호호.

316 페로사주 (CL1NqmUdK6)

2022-01-11 (FIRE!) 17:09:07

>>304 >>306 입맛에 맞다니 기쁘구나!

>>309 페로사: ㄱ 겨 겨ㅕ겨결겨겨(고장) ......(토마토 컬러)
페로사: .........아니, 정말이지... 넌 훨씬 젊고 어리잖아... 이거 맞아? (자기 가리킴)
(이 뒤의 대사는 관계성잡담 뇌절의 여지가 있기에 나중에혹시나기회가오거든)

317 에만주 (E/A2CzMChc)

2022-01-11 (FIRE!) 17:09:22


그리고 이건 좀 적폐 같지만 페로사를 볼 때마다 이 노래가 떠올라..😊

318 페로사주 (CL1NqmUdK6)

2022-01-11 (FIRE!) 17:10:23

>>308 그런데 안경을 씌워보니 어째 로미랑 좀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 느낌이 있다는 것이다!

>>310 제가 만든 게 아니라 어느 금손님이 만드신 픽크루인데 제가 허락을 드리고 말고 할 게 있겠습니까. 브리엘의 존안을 보여준다는 것만으로 오히려 제가 백팔배를 드려야...

319 쥬주 (z8ax0MrSvA)

2022-01-11 (FIRE!) 17:14:19

호오, 그러니까. 이전엔 에만이 서류를 들고 왔으나 당황했던 페로사가 뿜어서 서류용지가 죽었단 씬이 있는 거지?

그 드라마 제목이 어떻게 됩니까?

320 페로사 - 이리스 (CL1NqmUdK6)

2022-01-11 (FIRE!) 17:16:15

"몇 개 있지." 페로사는 이리스의 앞에 코스터를 깔아주더니, 쬐끄마한 스트레이트 글라스 하나를 그 위에 탁 내려놓았다. "니트가 아니라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화끈한 거라면 오히려 고르기 쉽거든." 하며 랙에 손을 뻗던 페로사는 꽃받침을 해보이며 이쪽을 빤히 바라보는 이리스를 가만히 바라보더니, 미간에 주름을 빡 잡고는 오른손을 들어 이리스의 이마에 딱밤을 날린다. 물론 아플 정도의 딱밤은 아니었고, 손가락이 가볍게 이마를 톡 두드리고 가는 그런 딱밤이었지만. 페로사는 미간에 힘을 준 채로 씨익 웃으며 "과하면 혼난다?" 하고 으름장을 놓았다. 미리 좀 으름장을 놓을 필요가 있었다. 저번에 이리스가 자신을 얼마나 곤란하게 만들었는지 페로사는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다. 결국 (본의치 않게)자고 있던 로테를 전화로 깨우고 나서야 이리스를 제 자리로 돌려보낼 수 있었더랬다.

"넌 꽐라 되면 감당이 안 돼서 많이 안 줄 거야." 한가득 반짝이는 눈이 부담스러웠던지, 페로사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랙에서 위스키 병을 신중하게 골랐다. 그 중에서 'NO REMORSE'라는 낯선 상표가 쓰인 위스키 병을 페로사는 집어올렸다. 모닥불을 피우고 그 앞에 혼자 걸터앉은 사람을 도식화한 심볼이 그려져있는 병이었다. 구 베르셰바 시절부터 운영하고 있던 어느 유서깊고 솜씨좋은 증류소의 작품이었다. 베르셰바 밖으로는 유통도 안 되고 알려지지도 않았지만 베르셰바 내의 술주정뱅이들에게는 입소문을 타고 탄탄한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였다.

스트레이트 글라스를 쥐고 입안에 위스키를 탁 털어넣으면 네가 마시고 있는 게 위스키라고 혓바닥에 써주기라도 하듯 하는 묵직한 알코올향이 가장 먼저 입안에 스파이스하게 번진다. 거부감없는 피트향과 함께 은은하면서도 달콤한 나무 향기가 화끈한 열기를 뒷받침해주어, 마치 정말로 타오르는 모닥불을 잔에 담아 삼키기라도 한 듯한 온기가 목구멍을 타고 내려가며 몸에 번져나간다.

"오늘 날씨가 워낙에 쌀쌀해서, 시작주부터 좀 따끈한 걸로 준비해봤다. 아무튼- 그래서 오늘 하루는 뭐 별일 없었고?"

바에 앉은 사람에게 늘 그러하듯, 페로사는 바를 사이에 두고 이리스와 마주앉으며 늘상 던지는 질문을 던졌다.

321 제롬 - 에만 (RIlsIVcBnk)

2022-01-11 (FIRE!) 17:19:17

에만. 내 오랜 친구.
그를 안지도 꽤나 시간이 지났다. 처음 호텔에서 만났을 때. 고작 노트북 한대가 전부였던 너와, 연락처 몇개가 전부였던 나. 이젠 너나 나 둘 다 높은 위치까지 올라와 각자의 영역에서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동안 나는 너를 봐왔고, 너를 만났다. 난 너를 잘 알고있다 생각했는데, 사실은 전부 내 착각이었던 것 같다. 시체를 확인하고선 난 네가 내게 아직도 보여주지 않은 면이 많다는걸 알았다.

우린 이다지도 가까이 있었으면서, 서로에 대해선 잘 모른다.

"나야."

똑똑. 에만이 있을 호텔의 방문을 두드렸다. 인사치레가 있긴 했지만 지금은 생략했다. 지금은, 의뢰 따위를 하러 온게 아니니까. 의뢰를 하러 왔다고 해도 저녀석이 받아줄까? 뒷조사까지 했는데.

"문 좀 열어줄래? 할 얘기가 많아서."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저격수가 내 머리를 노릴 수도 있다. 아니면, 안에 암살자가 대기하고 있을 수도 있고. 함정이라던가, 아니면 에만이 그 나이프 솜씨로 날 제압하고는 찔러버릴지도 모르지. 그 모든 상상은 일어날 법 한 것들이었으나, 이상할 정도로 몸이 떨리지 않았다. 목소리나 태도에선 오히려 여유마저 묻어나왔다.

에만이 문을 열면, 그가 서있었을 것이다. 가벼운 셔츠 위에 검은색 코트를 걸친, 제롬 발렡나인, 그 남자가 능청스레 손을 흔들면서 말이다.

//에만주의 독백을 찾아보느라 좀 늦었따..!

322 페로사주 (CL1NqmUdK6)

2022-01-11 (FIRE!) 17:19:21

>>317 썸네일만 보고 외국의 인스트루멘탈 중후한 로파이 힙합이려나 하고 생각한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국내 노래였구나. 멜로디라인이 페로사주가 갖고 있던 페로사의 이미지에 비해서 좀더 신명나게 튀는 감이 있지만 가사는 진짜네. 역시 에만주야... 우리 스레의 교양인이지
플레이리스트에 소중히 보관해두겠다구... (쓰담담)

323 에만주 (1hId2OGrAw)

2022-01-11 (FIRE!) 17:20:10

에만이 빡쳣어?
.dice 1 2. = 2
1. 응
2. 아니

324 에만주 (1hId2OGrAw)

2022-01-11 (FIRE!) 17:21:13

>>322 가사 듣고 앗 이거 페로사... 하고 떠올라서 가져왔는데 마음에 든다니 다행이야.😊 (부빗부빗) 우리 왕 큰 사자 짱 귀엽다구..(꼬옥)

325 브리엘주 (lsqKiiUcFk)

2022-01-11 (FIRE!) 17:22:00

Picrewの「욤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d5G2sYkjYW #Picrew #욤크루

같은 픽크루를 사용하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서 말이야. 이미지가 안보인다면 링크로 가줘.

326 브리엘주 (lsqKiiUcFk)

2022-01-11 (FIRE!) 17:23:30

빨래도 했고....픽크루도 올렸고 잡담 메타 파악은 안됐지만 이불 속에서 움직이지 않을테다...(뻗음)

327 제롬주 (ZQ2dOwLjNg)

2022-01-11 (FIRE!) 17:23:56

>>323 아쉽다(????)

안경 브리엘도 안경 페로사도 둘 다 최고다...
서재에서 흔들의자에 앉아 책 읽어줘...

328 쥬주 (z8ax0MrSvA)

2022-01-11 (FIRE!) 17:24:13

>>325

마이
메가미

329 에만주 (1hId2OGrAw)

2022-01-11 (FIRE!) 17:25:36

와 어떡하지 나 브리엘 보고 넋을 잃었어.. 우리 어장 공설미인..🥰🥰🥰🥰

330 에만주 (1hId2OGrAw)

2022-01-11 (FIRE!) 17:26:29

재밌는게 떠올라서 하나 해볼까 합니다 다갓.. 합의 잘 하자..

.dice 1 3. = 1
1. 신발
2. 옷
3. 가면

331 시안주 (VZ65krNlLA)

2022-01-11 (FIRE!) 17:26:33

진짜


퇴근하다 심정지로 죽어..

332 에만주 (1hId2OGrAw)

2022-01-11 (FIRE!) 17:26:44

이집 다갓 맵네.. 답레 가져올게..(꾸물꾸물)

333 브리엘주 (lsqKiiUcFk)

2022-01-11 (FIRE!) 17:28:09

다른 건 다 됐고.
저 내려다보는 나른한 눈매가 너무 브리엘 같아서 그만.....(흐린시선)

반응 보여준 제롬주, 쥬주, 에만주에게 땡큐쎼쎼. 쪽쪽.

334 제롬주 (ZQ2dOwLjNg)

2022-01-11 (FIRE!) 17:28:13

신발...?
(기다리겠습니다)

시안주 어서오세요~!

335 페로사주 (CL1NqmUdK6)

2022-01-11 (FIRE!) 17:28:31

>>324 (무릎베개) 노래 알려줘서 고마워. 잘 들을게.

>>325 ?????????????? 이... 이 무슨 난데없는 호강 맙소사
이불 속에서 편히 쉬시라 닝겐... (두터운이불 눈밑까지 끌어올려덮어줌)

>>327 서재랑 흔들의자는 모르겠고 페로사는 바에 앉아서 신문 읽는다!

336 브리엘주 (lsqKiiUcFk)

2022-01-11 (FIRE!) 17:29:28

oO(유난히 에만주에게 더 매운 것 같은데 다갓)

>>331 어? 아니 잠시만, 죽으면 안되지.

337 브리엘주 (lsqKiiUcFk)

2022-01-11 (FIRE!) 17:31:26

아 그리고 흔들의자는 모르겠고 서재에 있는 1인 소파에서 다리꼬고 책은 읽는다.

>>335 이미 이불을 둘둘 말고 있는데 그 위에 두터운 이불이면....아, 이제 안돼. 잠들어버릴거야...(?)

338 제롬주 (ZQ2dOwLjNg)

2022-01-11 (FIRE!) 17:31:47

>>333 (꾸와아압)

>>335 상상해봤는데 좋아서 죽을 것 가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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