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21107>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78 :: 1001

◆gFlXRVWxzA

2022-01-10 03:29:08 - 2022-01-21 01:04:40

0 ◆gFlXRVWxzA (mLRNnBfRp2)

2022-01-10 (모두 수고..) 03:29:08

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65/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789 ◆gFlXRVWxzA (P2/flgi6jA)

2022-01-16 (내일 월요일) 00:02:41

>>773
원하시는 요괴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용!

>>774
직접 봅니다!

재하는 밖으로 나옵니다.

제오상마전이 당오현을 물러나게 하고 사흘의 시간이 흐릅니다.

두 세력의 수뇌부들이 한 자리에 모입니다.
재하는 감찰어사로서 그 수뇌부 중 하나로 조약을 맺는 그 자리에 참석합니다.

一 사천당가, 점창파, 아미파, 제갈세가, 공동파, 곤륜파는 사천총분타를 정식으로 무림의 일원으로 인정한다.
二 사천당가, 점창파, 아미파, 제갈세가, 공동파, 곤륜파의 영향력이 미치는 모든 문파 또한 사천총분타를 정식으로 무림의 일원으로 인정한다.
三 사천총분타의 영역은 사천 북부와 청해 곤륜파의 남부 모두로 정한다.
四 천마신교는 포로를 모두 몸값을 받지 않고 내어준다.
五 사천총분타의 영역 내부에서 벌어지는 천마신교 포교 활동은 정마대전의 조항에 포함되지 않는다.

서명 : 제오상마전印
서명 : 사천당가주印
서명 : 점창파 장문인印
서명 : 아미파 방장印
서명 : 제갈세가주印
서명 : 공동파 장문인印
서명 : 곤륜파 장문인印
서명 : 강서궁문주印
.
.
.

전쟁이 끝났습니다.

소사건 【 사천전역四川戰域 】이 마무리 됩니다!

【 사천전역四川戰域 】
사천당가의 후계, 당철운이 마교와의 분쟁에서 죽음을 맞이한 이래로 마교와 세력을 맞대고 있는 모든 정파와 마교의 관계는 악화일로를 달려나가고 있었습니다.
그 상황 속에서 대화산논검에 마교의 일원들이 참가하는 일이 벌어지자 이에 반발한 중원 서쪽의 문파들은 독자적으로 마교와 전쟁을 선언하였습니다.
화경의 고수를 필두로 정파 무림인들은 승승장구하였으나, 복수심과 피에 취해 무리한 진격을 벌이게 되었고.
이를 기회로 삼은 마교의 다섯 번째 소교주의 갑작스러운 참전으로 가문과 문파의 주요 전력들이 포로로 잡히게 되어버렸습니다.
정파서군과 그 맹주 사천당가는 굴욕적인 평화협정을 맺어 간신히 주요 전력들과 후계들을 돌려받을 수 있었고.
마교는 한 발자국 중원에 더욱 가까워지고야 말았습니다!
교국의 홍복이요, 무림의 재앙이라!
마교가 발흥하기 시작했습니다!
- 청해 남부와 사천 북부에서 천마신교의 포교는 더 이상 막을 수 없습니다.
- 이에 따라 교국의 인물들이 더욱 자유로이 통행하고 운신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됩니다.
- 당분간 사천과 청해, 감숙에 있는 정파 문파들은 영향력이 줄어듭니다.
- 교국의 남방총분타는 무림의 정식 일원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교국의 인물들은 이제부터 남방총분타 소속임을 밝혀도 공격당하지 않습니다.
- 정파와 마교의 사이가 더욱 험악해지며 이에 따른 충돌과 소규모 분쟁들이 크게 증가합니다.
- 마교의 영향력 증가에 따라 선계에서 천마의 영향력이 늘어납니다.
- 하계에 마선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소사건에 참가한 강건과 재하의 간극이 하나씩 상승합니다!

재하의 간극은 현재 일류 - 극입니다.
강건의 간극은 현재 절정 - 완숙입니다.

축하드립니다!

>>775
"의도를 도저히 모르겠소!"

석가장주도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인지 당혹스러운게 분명합니다!

이게...이게 머선129...

"함께 가보시겠소?"

>>776
가능해용!

25%

>>778
무언가...

잡힐듯 잡히지 않습니다.

살짝 무언가가 부족합니다!

>>781
속가제자들 중에 유난히 말술인 친구는 보입니다!

실력은, 글쎄요. 뛰어난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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