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2109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34 :: 1001

◆c9lNRrMzaQ

2022-01-10 00:06:40 - 2022-01-19 21:47:03

0 ◆c9lNRrMzaQ (lboJSD8Vqk)

2022-01-10 (모두 수고..) 00:06:40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한 번은 쉬어갑시다.

869 태식주 (nzKSHEtOy2)

2022-01-16 (내일 월요일) 23:42:41

잘자

870 ◆c9lNRrMzaQ (QmIqjmnoOg)

2022-01-17 (모두 수고..) 00:07:34

스토킹신고로 지금 경찰서에 가고 있어서.. 아까 사정 설명이 제대로 되질 않았네요

871 태식주 (LoUSru2Gi6)

2022-01-17 (모두 수고..) 00:21:17

잘 해결되길 바람

872 지한주 (Vw.UATdpbY)

2022-01-17 (모두 수고..) 00:30:59

...?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873 진언주 (bXOSkgPnXM)

2022-01-17 (모두 수고..) 00:51:59

스토킹이요;;;???
아이고 잘 해결되길 빌어요

874 ◆c9lNRrMzaQ (EgvAxYdaDk)

2022-01-17 (모두 수고..) 04:11:24

A1


꾸드드드드드 ....

쿠릉
캉!!!

지면의 일부분이 검에 그대로 떠오릅니다.

콰학!!!

검을 휘둘러 그것을 내던지고,

화르륵

검은 그대로 불타오릅니다.

화르륵,

한이리식 백귀도
타오름

몸을 가볍게 회전시키며 반동으로 휘둘러냅니다.

카가강!!!!!

검과 금강저가 맞닿아 서로를 긁어내고,

펑!

불꽃을 폭발시켜 반발력으로 튕겨냅니다.
고옌의 왼팔이 하늘 높게 떠오릅니다.

" 핫. "

여전히, 웃고 있는 저 미소는 맘에 들지 않습니다.

퉁.

고옌은 피가 철철 흐르는 오른팔을 휘둘러 태식의 목을 노립니다.

콰직.

그것을 턱으로 잡아내고,

쾅!

발로 차냅니다.
선명한 감각과 함께 고옌은 건물에 부딪힙니다.
건물의 잔재와 함께, 모래먼지가 피어오릅니다.

" 히야아...... 짜릿해...... "

의념을 바깥으로 가볍게 방출하는 것으로, 가볍게 흙먼지를 걷어내곤 살짝 붉게 상기된 얼굴로 고옌은 태식을 바라봅니다.

" 너. 슬슬 망념 한계인 것 같은데? "

주륵.
태식의 입에서 핏줄기가 살짝 떨어져 내립니다.
보조할 후열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의 망념을 확인할 수 없던 것이.. 패착이 되었습니다.

" 중화제가 있으면 먹고 다시 덤벼. "

입을 우물거려 정체 모를 핏덩이를 뱉어내곤, 고옌은 태식을 바라봅니다.



A2조


기초 지휘 - 전황 수습

아군에게 준혁의 의념이 스며듭니다.
태식이 이탈한 이상. A조에게 남은 방법은 매우 희박합니다.
강력한 화력으로 한 구간을 무시하고 빠르게 넘어가거나, 아니라면 정직하더라도 힘싸움을 통해 돌파해야만 합니다.

지한의 중독 상태이상이 해제됩니다.

별나비의 소원
- 아군은 매 턴마다 5의 망념 감소 효과를 얻는다. 매 턴당 3%의 체력 회복 효과가 발동된다.
스테로이드 업
- 신체 스테이터스가 세 턴간 20만큼 증가한다.
파워 로드
- 선공 시 공격력이 300% 증가한다. 단 이 턴의 망념 증가율은 두배로 취급한다.

확인하였습니다.

짧은 정전기.
준혁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한 느낌에 하늘을 바라봅니다. B3포인트 즈음의 하늘에는, 거대한 먹구름들이 몰려오고 있었습니다.
세상의 전기를 모두 빨아들이기라도 하듯, 오색의 빛을 가진 전기들이 구름 아래로 스며듭니다.

쿠르릉......

번개를 삼킨 구름이 마침내 강력한 빛을 뿜어내고.

콰르르르르릉 !!!!!!!!!!!!!!!!!!!

번개가 세상을 짓누릅니다!
순백의 번개가 세상을 내려칠 때마다, 그 열기를 지워내려는 듯 하얀 안개가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뤄진 안개들은 하늘에서 춤추며 내려치는 번개들을 더욱 신비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흑룡黑龍.
그 이름이 붙기에 여력이 없는 실력입니다.
거대한 번개와 안개. 스스로 다루는 비전은 이제 완숙에 다다른 듯 압도적인 기세를 펼쳐내고 있음에도, 준혁의 머릿속에 드는 생각은 단 하나입니다.

저런 실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그는 준 영웅으로의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
준영웅의 벽이란.. 그만큼 높다는 것.

북해의 이름을 드높이기 위해선 저런 힘을 가진 아버지를 뛰어넘는 것을 넘어. 더 높은 하늘을 노려야만 합니다.

준비를 마쳤으니. 다들 감각을 돋구어야 합니다.
저 멀리서부터, 수많은 인파가 느껴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수준 있는 적은 느껴지지 않으나. 여전히 수의 폭력은 선명한 위협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이럴때...... 이 곳을 돌파할, 충분한 힘이 있었더라면.

머릿속에 휘저어지는 상념을 흩어내곤, 준혁은 총을 쥡니다.
지금은. 승리만을 생각해야 하니까요.



B조


온 몸이 너덜너덜하다고 해야 좋을까요.
정말로 기괴한 경험이었습니다. 의념에 의해 실체화된 어둠의 파도가 자신을 하나하나 찍어누르는 듯한 감각은. 결코 행복하다고 할 수 없는 감각이었으니까요.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몸을 움직이기 위해 빈센트는 품에서 하나의 물건을 꺼내듭니다.
월계수잎에 감싼 작은 경단, 따뜻한 온기가 손으로 전해지는 테토스의 음식을 삼킵니다.

그때, 빈센트가 본 것은 일종의 환상이었습니다.

온 육체에 근육으로 가득한, 거룩한 생명의 형상이라도 보아도 좋을 법한 육신을 가진 위대한 존재는 빈센트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녀가 내비치고 있는 감정은 연민, 그 자체의 감정입니다.

- 이 곳에 네가 도달한 것 역시도.. 창조하는 시계의 안배일지니.

여신 테토스는 빈센트의 부러진 팔에 자신의 손을 올립니다.

우득.
- 아프더라도 참거라. 모든 태어남의 반대는 고통을 태반하는 것이란다.

우득, 우득, 우득,
문제가 생긴 모든 부위의 뼈와 내장, 그 모든 것을 억지로 덧대는 듯한 감각. 죽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빈센트를 괴롭히지만 고통 뒤에 느껴지는 감각은 지독할 만큼의 편안함이기에. 더더욱 괴로웠습니다.
마침내 모든 몸이 어느정도 수복된 직후. 테토스는 근육에 힘을 주어 빈센트를 들어올립니다.

- 아해야. 네 몸을 소중히 여기거라.

저 높은 구름 사이에 열린 작은 틈으로, 빈센트는 내던져집니다.

커허억...!!!!

?

명진은 갑자기 세상에 존재하는 절반 정도의 고문법을 겪고 온 듯 보이는 빈센트를 보며 의아한 표정을 짓습니다.
아. 저 경단이 뒤지게 맛이 없는 모양이네요!

다음 턴, 하이 네임드가 도착할겁니다!



C조


라임의 나노 머신은 라임의 시각 안에서 알 수 없는 작용을 발생시킵니다.
눈이 깨질 것만 같은, 익숙치 못한 시간이 찾아듭니다. 차라리 눈을 파내는 게 나을 것만 같은.. 고통.

고통이 지난 후. 라임이 볼 수 있었던 것은, 과거에 보았던 수많은 파장의 흐름들입니다.

수많은 전투가 일어나는 영월의 의념 파장은, 수천개의 바늘로 위아래에 아주 강한 천을 마구잡이의 모양새로 찌르는 듯한 형태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틈새에서 본 데이지의 눈은.. 오히려 이상할 만큼 평온한 의념 파장이었습니다. 오히려 여기 존재하는 다른 사람들보다, 파장만을 본다면 의념 각성자임에도 이상할 만큼의 옅은 파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런 파장에 대한 정보를 라임이 아군에게 전하는 동안, 윤의 농담 섞인 말을 듣고 소녀는 불쾌하단 표정을 짓습니다.

" 저쪽은 민.간.인.을 보고도 칼을 휘두르려 하네요? "

강조된 민간인이란 말이 어색하긴 하지만, 라임의 눈으로 보고 있는 세계는 그렇습니다.
오히려 소녀에게선 조금의 의념 파장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즉, 완전한 민간인이 맞다는 것이 됩니다.

" 하아.. 언니. 글렀나봐. 괜히 인기척이 느껴진다 해서 온 모양이네. 그치? "
" 아으으? 으으!! "

소녀의 말에 자신의 손톱을 바라보던 데이지는 황급히 고갤 끄덕입니다.

" 칼부터 들어올리고 얘기하는 거 보니까. 아저씨, 아줌마들은 헌터인가보네요? 근데 어쩌죠? 저흰 돈도 없고 데이지 언니한테 붙은 현상금은 저엉말 별 볼 일 없어서 말이죠. "

소녀가 툭 쏘아내며 말하는 것에는, 꽤 많은 실망의 의미 역시 담겨있는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 애초에 삼시세끼 굶진 않게 해준단 말에 낚여서 범죄 조직에 뛰어드는 바보 언닌데요 뭐.. "
" .... 으에? 헤으어??? 히으.. 에.. 아으!!!! "

비밀을 들킨 건지, 데이지는 매우 놀린 표정으로 소녀를 바라봅니다. 언어로써의 표현을 못 하고 있는 말과, 자신의 말을 보조하듯 표현하려고 하는 몸짓에는, 이런 여성이 정말로 비각성자를 벌레 보듯 하며, 각성자의 우월을 주장하는 다윈주의자가 맞는지 고민이 들게 만듭니다.
그러면서도 데이지는 소녀의 손을 잡고, 꽤 긴장한 표정으로 여러분을 바라봅니다. 경계 속에서 이어진 짧은 침묵이 지나고.

" 흐어....... "
" 언니. "

말하지 마.
소녀는 말을 끊어내며 바라봅니다.

" 가자. "

그리고 두 사람은, 일행을 무시하고 자리를 뜹니다.
소녀의 눈은 일행을 바라보며, 실망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그와는 별개로 데이지라 칭해진 여성은 급히 떠나면서도 여러분을 향해 손을 흔듭니다.

.....다시 다이스를 굴릴 차례가 온 것 같습니다.

875 강산주 (xrvPamClUk)

2022-01-17 (모두 수고..) 07:55:15

갱신합니다...
스..,스토킹이라니 지금은 괜찮으신 거죠...?
그렇길 바랍니다.

876 이름 없음 (xrvPamClUk)

2022-01-17 (모두 수고..) 07:59:31

그리고 이와중에 테토스님 등판하셨네요.
비주얼이 근육몸짱여신이라니 뭔가 신선하다 (?)

데이지 쪽은...우리가 정말 상대를...과대평가했군요...

877 강산주 (xrvPamClUk)

2022-01-17 (모두 수고..) 08:03:20

정말 갈 데 없고 돈이 없어서 온 청소년들이었다니...

뭔데 나메칸에 나메 왜 날아가.

878 빈센트 - B조 (hDSDpwntzQ)

2022-01-17 (모두 수고..) 08:16:38

"..."

[베로니카. 보고 싶어.]

#베로니카에게 메시지를 남깁니다.

정도면 괸찬으려나요. 따로 해야하는 액션이 있나

879 강산주 (xrvPamClUk)

2022-01-17 (모두 수고..) 08:26:12

강산은 실망한 기색을 하고 멀어지는 소녀를 보며 묘한...마음이 편치 않은 듯한 얼굴을 하더니,
그 표정으로 태호를 아주 잠깐 보다가. 이내, 소녀가 사라지는 쪽을 향해서...

"야! 돈 필요하면 그딴 놈들한테 붙지 말고 우리 집에 오라!! 우리 집 돈 많다!"

...쩌렁쩌렁하게 외쳐버린다.
명백히 아군들과 합의되지 않은, 제멋대로인 행동이었다.

"내래 정주 주가의 주강산이다!! 무사히 빠져나오면 나중에 나를 찾으라!! 그러면..."

그가 처음 집을 나와 무전여행을 시작했을 때처럼 무모한 행동이었다.
어쩌면 이 말이 닿지 않을지도 모른다. 또 어쩌면 저 앞의 다른 적들에게 그저 자신의 신분과 위치만을 노출하는 결과만이 될 지도 모른다. 다시 만나더라도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을지도 모른다.
그도 그것을 알기에.

"...어떻게든 되겠지."

말끝은 흐려지고 목소리는 순식간에 꺼질 듯이 잦아든다.

그는 일행들의 시선을 애써 무시하며 다시 나아간다.

#탐색을 계속합니다.

//혹시나 해서 다이스를 넣지 않고 초고만 남기고 갑니다.
C조원들 중 한 분이라도 반대하는 분이 계시면 이건 관두고 평범하게 다이스 굴릴게요.

880 강산주 (xrvPamClUk)

2022-01-17 (모두 수고..) 08:27:45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맞다 근데 헌팅 네트워크 안 쓰는 게 좋다고 그랬는데...
그래도 다윈주의자 측에서는 이미 빈센트와 베로니카의 관계를 알 테니 상관없으려나요?

가야 할 시간이 되어서 자리를 비웁니다.
나중에 봅시다!

881 강산주 (FQutAme0Fg)

2022-01-17 (모두 수고..) 08:44:17

(뒤늦게 생각해보니 이것이 저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버스 안에서 후회중...🤦‍♀️)
암살자인지도 모른다고 의심해놓고 이런다는 게 좀...스스로 생각해도 웃기긴 하네요...죄송합니다...

882 윤주 (2.T7fUebZc)

2022-01-17 (모두 수고..) 09:07:46

이런 곳에서 태연한 모습으로 있는 사람이 일반인이라고 생각하긴 힘들죠오..

883 태호주 (ytQjDEwuIU)

2022-01-17 (모두 수고..) 09:14:31

민간인이었나-
뭐, 별 수 없지! 밥 얻어먹으려고 빌런조직에 들어갔을 뿐인데 경계하는 모습에 실망했다는건 저쪽 사정일 뿐이고
적진 한가운데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상대를 경계하는건 당연한거잖아! 강산주의 의심은 합리적인 의심이었다구

884 윤주 (2.T7fUebZc)

2022-01-17 (모두 수고..) 09:24:44

(생각해보면 다이스에 빌런 조우 떠서 만난 거 아닌가)

885 진언주 (sM102hnDeA)

2022-01-17 (모두 수고..) 09:28:34

전쟁턴데 의심해서 나쁠건 없지용

886 태호주 (ytQjDEwuIU)

2022-01-17 (모두 수고..) 09:29:06

데이지가 사연 있는 빌런이고 소녀는 영월 민간인 아닐까?

887 달주 (7Gb.8lCwk6)

2022-01-17 (모두 수고..) 11:10:11

갱신합니다!! 백신 맞으러 왔는데 앓아누울까봐 무섭군요...

888 태식주 (LoUSru2Gi6)

2022-01-17 (모두 수고..) 11:16:56

쟨 진짜 싸움하고 싶어서 빌런된거 같네

889 지한주 (Vw.UATdpbY)

2022-01-17 (모두 수고..) 13:14:38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A조는 화력으로 뻥 뚫거나, 우직하게 밀고 나가기.. 후자는 뭔가 역레이드같은 기분입니다.

890 진언주 (sM102hnDeA)

2022-01-17 (모두 수고..) 13:16:35

전 행동 정했습니다
중화제 써야댐....

891 태식주 (LoUSru2Gi6)

2022-01-17 (모두 수고..) 13:37:09

중화제 2개 있는거 다 마셔야겠네

892 태식주 (LoUSru2Gi6)

2022-01-17 (모두 수고..) 13:39:22

진행중에 잔여망념 사용해서 망념 깎는게 되던가

893 지한주 (Vw.UATdpbY)

2022-01-17 (모두 수고..) 13:57:17

잔여망념으로 깎는 것 자체는 되지 않을까요?

894 태식주 (LoUSru2Gi6)

2022-01-17 (모두 수고..) 14:02:16

그럼 도기 중화제에 DD-30에 잔여망념까지 써서 깍아야겠다.

895 빈센트 - B조 (QojslMnu4o)

2022-01-17 (모두 수고..) 19:56:57

"끔찍하군요."

그래도 죽은 것보단 덜 끔찍하다 여기며 명진과 함께 경계한다.

#경계

오늘 일찍들가야 해서 부득이하게 남깁니다. 캡틴 오시면 취합 부탁드려요

896 명진주 (hH16WT.MQk)

2022-01-17 (모두 수고..) 20:15:48

오, 오늘도 진행하는건가요?

그리고 c조 정말 민간인이었나...

897 김태식 (LoUSru2Gi6)

2022-01-17 (모두 수고..) 20:35:03

"그 성격덕에 내가 살이 있기는 하지만"

품에서 망념을 내릴수 있는 모든 중화제를 꺼내서 복용한다.

"진짜로 싸움에 미쳤군"

#도기가 훔친 망념 중화제(-50), DD-30, 그리고 잔여망념 40까지 사용해 망념을 120내립니다.

898 태식주 (LoUSru2Gi6)

2022-01-17 (모두 수고..) 20:35:21

>>897
김태식(A1조)

899 태명진-b조 (hH16WT.MQk)

2022-01-17 (모두 수고..) 20:36:07

"와아..."

도대체 경단 맛이 얼마나 끔찍하길래 저렇게 몸이 뒤틀리는걸까?

생각보다 쓴 맛일까? 아니면 신 맛일까?

어느 쪽이든 다행이도, 아니면 안타깝게도 효과가 끝내주는 모양이라 빈센트 형은 많이 회복이 되었다.

이제 다른 일행도 괜찮은 것 같으니 다가올 전투에 대비하도록 하자.

#경계

900 지한주 (Vw.UATdpbY)

2022-01-17 (모두 수고..) 20:40:20

진행인가요..?(듣지는 못함)

지한은 망념확인 요청과 더불어 A4로 진입할 수 있는 걸 생각해봐야 할까요

901 명진주 (hH16WT.MQk)

2022-01-17 (모두 수고..) 20:41:26

저도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혹시 몰라서 올리는 겁니당

902 태식주 (LoUSru2Gi6)

2022-01-17 (모두 수고..) 20:43:45

혹시 몰라서 미리 올린것
>>900
망념확인 필수

903 지한주 (Vw.UATdpbY)

2022-01-17 (모두 수고..) 20:49:35

음.. 그러면 전 생각정도만 해둬야겠네요.

일상을 좀 할까..(고민)

904 명진주 (hH16WT.MQk)

2022-01-17 (모두 수고..) 21:01:35

여윽시 일상마로군요!

905 지한주 (Vw.UATdpbY)

2022-01-17 (모두 수고..) 21:04:05

(망념을 위해서임)(그런 거임)(일상마임을 부정)

906 명진주 (hH16WT.MQk)

2022-01-17 (모두 수고..) 21:09:33

그게 일상마가 되는 계기지욬ㅋㅋㅋㅋㅋㅋ

907 지한주 (Vw.UATdpbY)

2022-01-17 (모두 수고..) 21:13:34

아무튼... 일상마는 아니에요. 아마도...

908 명진주 (hH16WT.MQk)

2022-01-17 (모두 수고..) 21:16:10

ㅋㅋㅋㅋㅋㅋㅋ

909 강산주 (xrvPamClUk)

2022-01-17 (모두 수고..) 21:58:46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바쁜 하루였네요...

910 강산주 (xrvPamClUk)

2022-01-17 (모두 수고..) 22:00:14

>>882-885
듣고보니 그렇네요...

>>886
데이지가 어쩌다 여기 있게 된 건지 알고 있는 걸 보면 데이지와 동행하던 일행이었을 수도 있겠네요.

>>887 늦은 말이지만, 오늘은 무리하시지 말고 푹 쉬세요...

911 지한주 (Vw.UATdpbY)

2022-01-17 (모두 수고..) 22:08:25

다들 어서오세요.

912 강산주 (xrvPamClUk)

2022-01-17 (모두 수고..) 22:10:26

관리자 주급 정산...해야하는데,
아직 캡틴의 답변을 못 받았으니 웨이팅...

는 반쯤 핑계인 것.
에버노트를 여러번 들락날락하기 귀찮습니다...

>>892-893
그리고 수치가 드러나지 않은 상태의 망념도 잔여망념으로 깔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이번에 보면 알겠지요.

913 지한주 (Vw.UATdpbY)

2022-01-17 (모두 수고..) 22:13:38

요즘 들어서 속이 영..그렇습니다.

간단한 정리중...

914 강산주 (xrvPamClUk)

2022-01-17 (모두 수고..) 22:16:12

참 여러분...
>>879 말리는 분이 없으시면 강산이 진짜로 저럴 예정입니다...지문은 조금 고치게 될 것 같지만 대사는 그대로 갈 것 같아요...?
...이렇게 두 번 물어보는 이유가, 트롤링이 될 수도 있지만 제 캐해상의 강산이는 그럴 것 같아서...

915 강산주 (xrvPamClUk)

2022-01-17 (모두 수고..) 22:20:18

>>913 찬 음식보다는 따뜻한 음식 위주로 드십셔...ㅠㅠ...

916 강산주 (xrvPamClUk)

2022-01-17 (모두 수고..) 22:24:19

...아니, 생각해봤는데. 역시 관둘래요.
이게 트롤링까지 해가면서 캐해를 고집할 일인가 싶고...

917 지한주 (Vw.UATdpbY)

2022-01-17 (모두 수고..) 22:24:51

그냥.. 요즘은 음식 자체에 입맛이 떨어진 기분입니다.

918 강산주 (xrvPamClUk)

2022-01-17 (모두 수고..) 22:27:29

이 캐해라는 게...아무리 제가 강산이를 척수캐로 굴리는 걸 전제로 성격을 짰다지만 '강산이는 반드시 그래야 한다!'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는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그렇네요...

919 강산주 (xrvPamClUk)

2022-01-17 (모두 수고..) 22:28:22

>>917 날이 추워지니 좀 그런 게 있는걸까요?
저도 조금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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