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2109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34 :: 1001

◆c9lNRrMzaQ

2022-01-10 00:06:40 - 2022-01-19 21:47:03

0 ◆c9lNRrMzaQ (lboJSD8Vqk)

2022-01-10 (모두 수고..) 00: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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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은 쉬어갑시다.

767 강산주 (DNx8csPpvA)

2022-01-16 (내일 월요일) 20:18:16

>>764 ㅋㅋㅋㅋㅋㅋ;;;

768 명진주 (V1UREWlqDM)

2022-01-16 (내일 월요일) 20:18:21

ㄷㄷㄷㄷ

769 ◆c9lNRrMzaQ (YIwXoAhc7M)

2022-01-16 (내일 월요일) 20:19:42

(즉 지금까지 캡틴이 패치했다며 소리치던 것은 구라가 아닌 순도 100% 선량한 말이었던 거고, 그마저도 난이도 조정을 더했단 게 이번 해명에서 밝혀짐)
(그거랑 별개로 다갓은 개임)

770 윤주 (DzYI3tnocQ)

2022-01-16 (내일 월요일) 20:20:14

캡틴은 힘내셨다고 생각하는데


다이스가 밸런스를 깨부실 기회를 노리는 것처럼 보인다

771 강산주 (DNx8csPpvA)

2022-01-16 (내일 월요일) 20:20:28

다갓은 개뿅뿅입니다. (끄덕

772 명진주 (V1UREWlqDM)

2022-01-16 (내일 월요일) 20:20:30

ㅇㅈ입니다

773 빈센트주 (dyh82Az3kY)

2022-01-16 (내일 월요일) 20:20:52

그래서 다음번 대응은 어떻게 해야 하려나요

774 ◆c9lNRrMzaQ (YIwXoAhc7M)

2022-01-16 (내일 월요일) 20:22:38

인성학에 무슨 내용이 있느냐.

테러와 같은 위험 상황에서 무작정 적을 상대하는 것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세상은 상당히 위험한 말장난이 다수 주어지니까요. 여기. 구출이라는 키워드를 보시죠.
구출이라는 키워드는 구한다. 즉 '구조'를 염두에 둔 키워드입니다. 이 '구출'에는 적을 '사살' 하거나 '무력화' 등도 있지만 '잡입을 통한 구조'등의 요인도 존재합니다.

(진짜라니까?)

775 ◆c9lNRrMzaQ (YIwXoAhc7M)

2022-01-16 (내일 월요일) 20:23:08

>>773 쉬다가 다음 레스 올릴거야.
근데 좀...울적해서 쉬고 있을 뿐임...

776 강산주 (DNx8csPpvA)

2022-01-16 (내일 월요일) 20:24:45

(진행 중에 기회가 온다면 복습할 때 다이스 굴려서 과목 결정하려고 했음...)
^^;;(시선 회피)

777 강산주 (DNx8csPpvA)

2022-01-16 (내일 월요일) 20:25:22

>>775 캡틴도 고생이 많으십니다...
현생에도 일이 많으신 것 같던데...(토닥토닥)

778 명진주 (V1UREWlqDM)

2022-01-16 (내일 월요일) 20:26:22

진짜 인성학 들어봐야하나

779 ◆c9lNRrMzaQ (YIwXoAhc7M)

2022-01-16 (내일 월요일) 20:27:27

(즉 캡틴이 너희 기준으로 공략 써줄 수 있다던 게 B조는 이기는 게 아니라 버티기였단 사실이 밝혀짐)

모를땐 캡틴에게 넌지시 찔러봅시다..

780 ◆c9lNRrMzaQ (YIwXoAhc7M)

2022-01-16 (내일 월요일) 20:28:17

최근까지 무슨 생각 하고 있었냐면 스킵하고 보상 1/5띵할까? 아냐 검성만 뜨면 끝인데 무슨<-진행마다 이 생각이었음

781 ◆c9lNRrMzaQ (YIwXoAhc7M)

2022-01-16 (내일 월요일) 20:28:39

그래도 후련함!

782 윤주 (DzYI3tnocQ)

2022-01-16 (내일 월요일) 20:30:31

이런 대규모 이벤트는 캡틴의 부담이 엄청나죠..
어떤 응원이 좋을까아..

783 명진주 (V1UREWlqDM)

2022-01-16 (내일 월요일) 20:37:44

후련하면 다행이구요

784 강산주 (DNx8csPpvA)

2022-01-16 (내일 월요일) 20:37:56

>>779 혹시 말이에요 그럼...
강산이 특성 '넓고 얕은 지식' 써보라는 제안이 나왔을 때...
피 안 보고 지나갈 방법을 생각해본다고 하면 그쪽 힌트를 받을 수도 있었을까요?

785 명진주 (V1UREWlqDM)

2022-01-16 (내일 월요일) 20:37:58

>>782 캡은 신이다?

786 유웨이 - a조 (XJab0dCiPM)

2022-01-16 (내일 월요일) 20:43:39

#팀원에게 호응하여 A2로 돌파하기를 택합니다!

787 강산주 (DNx8csPpvA)

2022-01-16 (내일 월요일) 20:45:29

인사가 늦었지만 모두 안녕하세요.

788 명진주 (V1UREWlqDM)

2022-01-16 (내일 월요일) 20:47:26

안녕하세요!

789 지한주 (Xt.3Idz1bk)

2022-01-16 (내일 월요일) 20:48:28

다들 어서오세요.

790 ◆c9lNRrMzaQ (YIwXoAhc7M)

2022-01-16 (내일 월요일) 20:49:20

>>784 (윙크)

791 강산주 (DNx8csPpvA)

2022-01-16 (내일 월요일) 20:56:44

괜히 의심하느라 기회를 버린 꼴이었을까요....ㅎㅎ
그래도 관련 설정을 모르는 상태에서는 해볼만한 의심이었던 것 같으니 설정 알아간 셈 치는 걸로!

792 윤주 (DzYI3tnocQ)

2022-01-16 (내일 월요일) 21:22:07

(샤워하고 오면 레스 작성 시간 끝나있을까)

793 강산주 (DNx8csPpvA)

2022-01-16 (내일 월요일) 21:30:12

9시 전까지 올려달라고 하셨는데 지금 9시가 넘었...

794 강산주 (DNx8csPpvA)

2022-01-16 (내일 월요일) 21:31:04

당장은 할 수 있는 게 없으니 샤워를 오래 하시는 편이 아니라면 후딱 하시고 오셔도 좋지 않을까요?

795 빈센트주 (dyh82Az3kY)

2022-01-16 (내일 월요일) 21:36:38

내일 일찍 일어나서 출근준비 해야하는지라 적어도 12시까지는 다음레스 써야 하는데...

796 강산주 (DNx8csPpvA)

2022-01-16 (내일 월요일) 21:37:39

>>795 저도 비슷한 상황이긴 한데...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저는 기다려볼래요.

797 ◆c9lNRrMzaQ (aKxY82DUn2)

2022-01-16 (내일 월요일) 21:38:56

오늘 처리는 11시에 나올 것 같습니다.
사유 - 길게 쓴다고 한글로 쓰다 저장 날림

798 명진주 (V1UREWlqDM)

2022-01-16 (내일 월요일) 21:40:03

ㄷㄷㄷ

799 강산주 (DNx8csPpvA)

2022-01-16 (내일 월요일) 21:40:58

>>797 (토닥토닥...)
아이고...ㅠㅠㅠㅠ

800 강산주 (DNx8csPpvA)

2022-01-16 (내일 월요일) 21:42:03

근데 그말인즉 적어도 한 조에는 긴 지문이 나온다는 거네요??
이 와중에 기대되네요...

801 태명진-서 윤 (V1UREWlqDM)

2022-01-16 (내일 월요일) 21:44:35

"하하."

지금까지의 대련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가 났다.

뭐라고 해야하나? 무협에 나오는 화산파와 싸우는 기분이었다.

그들의 묘사를 보면 검술에서 매화가 그려져 그 향기가 난다고 하는데.

비록 격투술이긴 하지만 그 묘사대로 냄새가 퍼졌으니까.

이 깜찍하고 박력있는 격투가는 자신의 솔직한 기분을 보여줬다.

"그것도 나쁘지 않지."

그러니 나도 최선을 다 할 수 밖에.

"그래, 먼저 와봐."

상대해줄테니.

//11

승리는 다이스로 결정하죠!

3판 2승 제로!

802 윤주 (DzYI3tnocQ)

2022-01-16 (내일 월요일) 21:46:57

다이스는 1,100인가요?

803 명진주 (V1UREWlqDM)

2022-01-16 (내일 월요일) 21:47:51

넵!

804 강산주 (DNx8csPpvA)

2022-01-16 (내일 월요일) 21:47:59

기다리는 동안 써서 올려보기...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죽는다면_유산은_누구에게_주어질까
-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딱_한번_시간을_돌릴_수_있다면_자캐가_돌릴_시간대는
강산 : 음...
강산 : 이 기회는 가능하면 나중을 위해 아껴두고 싶군.
강산 : 지금은 딱히 돌아가고픈 시간대가 없으니까...?

자캐가_죽기직전_가장_먼저_떠올릴_생각은
- 가족들이 아닐까요...?
그 뒤에는 특별반도 떠올릴지도 몰라요.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05 ◆c9lNRrMzaQ (YIwXoAhc7M)

2022-01-16 (내일 월요일) 21:51:11

아니 그냥 몇개 고민하다가 날린거라....
그냥 오늘은 일찍 자렴...

806 서 윤 - 태 명진 (DzYI3tnocQ)

2022-01-16 (내일 월요일) 21:54:31

일단,
속도는 내가 빠르다. 이건 분명하다. 아마 아직까지는 특별반 중에서는 내가 가장 빠르지 않을까한다.
하지만 몸집에서 차이가 나고.. 분명, 건강쪽에서 큰 차이가 날 것이라 생각한다. 자 그럼 어쩌냐. 속도를 활용하면 된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느린 쪽은 공격을 못 맞추고 빠른 쪽은 공격해도 데미지는 나지 않는 그런 그림이었던가?

뭐, 어때!

"흐흥-"

콧노래, 살짝 흔들고. 느리게 걸음을 한다. 발놀림, 가볍게 하늘하늘. 특별히 지금 의념을 쓰는 건 아니지만 결국 이것도 기술, 보법의 하나이다. 사박사박 꽃 밟는 소리 나는 것 같네. 스텝으로 교란을 주다가, 발을 굴렀다. 꽃이 핀다, 흩날린다. 베이거나 터지는, 그런 위력적인 건 아니다. 그저 사람의 시야를 빼앗고, 향기와 화려함으로 감각을 흔들 뿐이다. 그대로 박차고 날아가 다리를 휘두른다.

.dice 1 100. = 28

807 태명진-서 윤 (V1UREWlqDM)

2022-01-16 (내일 월요일) 21:59:01

역시 그쪽으로 나왔나.

윤이는 예상했던 대로 정면으로 바로 돌진하기 보다는 속도를 살려 나에게 다가왔다.

마치 꽃밭에서 춤추는 것 같은 화려한 보법으로 나의 눈을 어지럽히며 일격을 날렸다.

하지만.

결국 그 어떤 환상이든 내 몸에 닿은 이 감각은 분명히 존재했다.

꽈악

나는 의념으로 건강을 강화해 그 발차기의 위력을 그대로 받아낸 후 다리가 떨어지기 전에 팔로 압박을 한다.

.dice 1 100. = 10

808 윤주 (DzYI3tnocQ)

2022-01-16 (내일 월요일) 22:02:12

28 떠서 졌다 싶었는데
명진아..

809 명진주 (V1UREWlqDM)

2022-01-16 (내일 월요일) 22:05:32

ㅋㅋㅋㅋㅋㅋㅋㅋ

810 명진주 (V1UREWlqDM)

2022-01-16 (내일 월요일) 22:05:55

이거 압박을 할려다가 쉽게 빠져나와서 역으로 다시 공격 받은 ㅋㅋㅋ

811 서 윤 - 태 명진 (DzYI3tnocQ)

2022-01-16 (내일 월요일) 22:09:27

맞은 느낌은 있다. 이게 얼만큼 통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부딪힌 곧에 의념을 흘려 꽃잎을 터트리고, 발이 닿은 곳을 발판 삼아 '바람차기'를 사용했다. 팡- 하는 느낌이 들며 주변에 하늘거리는 꽃잎이 흩어진다. 아슬아슬하게, 내가 있던 곳으로 향하는 팔이 보였다. 나는, 흩날리는 꽃잎이 사라지기 전에 다시금, 그리고 바람차기를 사용한 만큼 당연하게.

살짝, 의념을 더하여 다리를 휘둘렀다.
이야, 이거 왠지 기시감이 느껴지는데. 호박기사, 잘 지내? 잘 못 지내도 상관 없지만!

순식간에 두 번, 다리가 휘둘러진다.

.dice 1 100. = 20

812 윤주 (DzYI3tnocQ)

2022-01-16 (내일 월요일) 22:10:25

(이건 지겠지?)

813 지한주 (Xt.3Idz1bk)

2022-01-16 (내일 월요일) 22:11:47

졸린 듯 졸리지 않네요.

...위키 관리를 해도 될까요. 주급은 5개로 시작해서 만족스럽다 싶으면 올리는 걸로요..

814 강산주 (DNx8csPpvA)

2022-01-16 (내일 월요일) 22:13:38

(팝그작)

>>813
아주 공석인 것보단 나을 것 같은데요...! 위키 관리자 자원한 사람이 더 없었기도 하고...
캡틴이 오케이하신다면...?

815 명진주 (V1UREWlqDM)

2022-01-16 (내일 월요일) 22:16:21

처음에는 확실히 버틸만 했으나.

"윽!"

갑작스럽게 이중으로 터진 충격은 흐트러지는 꽃잎과 함께 나에게 피해를 주었다.

하지만 상관 없었다.

아직 기회는 있었으니까.

나는 아직 나의 사정거리 내에 있는 윤이를 향해 의념이 담긴 오른손을 내지른다.

.dice 1 100. = 35

//15

816 서 윤 - 태 명진 (DzYI3tnocQ)

2022-01-16 (내일 월요일) 22:20:56

반응은 했다. 공중이었던 탓에 피하지는 못했고 팔을 들어올려 가드를 겨우 했을 뿐이다. 이건 주먹이라기보다는, 대포인걸! 부딪히는 소리는 펑! 하고, 꽤 크게 났다. 날려지는대로 날아간 나는 맞지 않은 팔을 뻗어 땅을 밀고 공중에서 몸을 돌려 착지했다. 그 상태에서- 쉬는 일 없이 쭉 뻗은 다리로 땅을 쓸었다. 꽃잎이 사르르, 퍼져나온다. 그대로 몸을 돌리며 또 다리를 휘둘러서, 꽃잎을 날리고 나 역시 뛰어나갔다.

방금의 공격 두 번은, 상단에서 날아들었다.
이번에는 반대로- 몸을 아래로 낮추며 곧바로 올려찬다.

.dice 1 100. = 86

817 윤주 (DzYI3tnocQ)

2022-01-16 (내일 월요일) 22:23:08

(높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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