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CF0AsEpvU
(vhr8Kp6cbQ )
2022-01-09 (내일 월요일) 00:52:55
VIDEO 니삭스는 나의 완벽한 절대영역이지 침을 질질 흘리는 멍청한 오타쿠들 눈에 불꽃을 담았다고 모두가 호랑이 인건 아니야 원한다면 와서 꿈꿔 봐 이 빌어먹을 쫄보들아 ※ 본 스레는 17금 수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 수위가 과하다고 생각 될 시 1회 경고 후 시트가 즉각 내려질 수 있습니다. ※ AT필드(따돌림)를 절대적으로 금합니다. ※ 어두운 세계관이지만 밝은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 서로 서로 인사합시다. ※ 아리송한 부분이 생기면 캡틴에게 질문합시다. 물지 않아요! 위키 https://bit.ly/3EI7TkW 웹박수 https://bit.ly/3pyCTjh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0507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2081 T/ash:Ta/k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7079/recent
920
페로사주
(H.3P02IGB6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1:45:10
모두들 잘 지내고 있었나 보군. 좋은 저녁이다. >>913 >>917 재생가능하니까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다.
921
제롬주
(WAuDLN1NH.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1:45:59
>>920 페로사주 사실 왹져였다?!
922
쥬주
(xC7Yry36MA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1:47:10
>>916 정 궁금하면 라스트 오리진의 '몽구스 팀'이랑 '어뮤즈 어텐던트'의 설정을 읽어보고 그걸 한번 쓰까봐. 대충 비슷할거야. 꽤 딥하지. 지금은 비서컨셉에 화가놀이가 취미인 애지만 초기안은 화가 그 자체였으니,
923
피피주
(WKx8CBUCQs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1:47:25
잠간 야식먹고 오겟슴다 >>919 알앗구나 페퍼 똑쏙이 같으니라고
924
제롬주
(WAuDLN1NH.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1:49:08
>>922 히히 바로 나무위키 검색하러 갑니다
925
제롬주
(WAuDLN1NH.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1:49:18
피-바
926
쥬주
(xC7Yry36MA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1:49:32
>>918 귀엽긴 한데 심장엔 안좋아요 선생님, 페로사주는 랩틸리언이다. 이것은 음모가 맞다. 피피주 다녀와. 야식은 못참지.
927
이리스🐈⬛주
(x0Rf4IHVV6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1:51:53
피바!! >>926 그런가????٩(ˊᗜˋ)و
928
쥬주
(xC7Yry36MA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1:52:15
아참, 굳이 덕후요소 안보여줘도 쥬 초기설정은 호스텔 시리즈로 설명이 가능하구나 참.
929
쥬주
(xC7Yry36MA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1:53:04
>>927 응 심장에 안좋아. 고양이가 그러면, 사람 말구.
930
제롬주
(WAuDLN1NH.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1:56:48
(호스텔 시리즈를 보고 옴) 오.......
931
이리스🐈⬛주
(x0Rf4IHVV6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1:58:13
>>929 낼룸 (๑>< ๑)۶
932
시안 - 하웰
(2O8h4SEGso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1:58:26
카운터에도 없고, 이렇게 불러도 반응이 없다면 뒷정원의 온실에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담 너머로 훔쳐보기만 했지 그 유리성 내부가 어떤 모습인지 모르는 비밀스러운 곳. 뒷문을 뚫어져라 바라보면 그 뒤가 보이기라도 하는지. 좁은 보폭으로 뒷문을 향해 걷던 시안은 상담실에서 나온 당신을 보자 걸음을 멈춘다. 나른한 표정인 걸 보면 방금 전까지 상담실 안에서 쉬고 있던 걸까. 전에 만났을 때도 느낀 거지만. 이 꽃집처럼 당신 역시 도시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이다. 마치 어떻게 길을 잘못 들어 이 도시에 오게 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시안은 당신의 인사에 가벼이 손을 흔드는 것으로 답한다. "응. 꽃다발 하나 주문하고 싶어서." 유리 안의 이름 모르는 온갖 꽃들과 플로드지가 펼쳐진 작업대를 슬쩍 보던 시안은 그리 답하며 방글방글 웃는다. "어떻게, 전에는 못 봤던 꽃들이 많네요."
933
쥬주
(xC7Yry36MA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2:03:04
>>930 어쨌든 '그럴 뻔했다.' 라는 설정입니다. 오케이? 그럼 사딸라. >>931 엌 30초 후에 리스폰합니다.
934
이리스🐈⬛주
(x0Rf4IHVV6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2:05:16
>>933 후..다시 태어난 쥬쥬를 보게 되겠군! ٩(ˊᗜˋ)و 일상도 팝팝
935
시안주
(2O8h4SEGso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2:05:17
믿을 사람 하나 없는 바-르셰바지만 묘하게 하웰은 첫인상이 좋아서, 마음이 놓인다고 합니다. >>930 (따라 검색하고 옴) 😶
936
브리엘주
(cKyX3iXJWU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2:05:57
oO(쌓인 잡담이 무서워서 정주행 못함)
937
페퍼주
(Jx/WS/VGk6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2:06:07
렙틸리언… 멸종된게 아니었다니! 흐뮨 아까 정주행했는데... 음 에만페로사 일상 너무 달달하구... 피피는 역시 엄청난 어그로능력(?) ㅋㅋㅋㅋ 을 보여줬군.. 아스는 요망하구... 그리구 로미네 가게 언제 한번 들러보고싶군... 정도가 생각이가났다구한다! ㅇ ㅏ 나도 달달일상 고프드....
938
제롬주
(WAuDLN1NH.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2:07:39
>>933 (사딸라 대신 4000벅 드림) 지금이 훨씬 순한맛이었네요.... 어서오세요 브리엘주! 곧... 어장갈이...
939
브리엘주
(cKyX3iXJWU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2:09:57
모두 안녕. 곧 사라질 본인은 신경쓰지마. 킹무튼 인사는 됐어. 다들 잘 놀고 있으니 됐어.
940
쥬주
(xC7Yry36MA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2:14:57
>>934 그렇다. 나는 다시 태어났다. 그런데 다시 태어나도 냥옥이라고? 오, 세상에나. >>935 님아, 어찌하여 그 강을 건너셨소. 흑흑. >>936 오, 잠깐 들렀나보구나 브브, 잡담과 일상과 썰풀이에 저며져버릴거야. 흑흑, >>938 어째서 쥬가 항상 웃고 있는지 알겠쥬? 근데 재밌는건 저거랑 유사한 수준의 설정을 들고 왔는데도 캡틴이 그걸로 클레임을 건게 아니라 '로스트테크놀로지는 시민들에게 상용화되지 않았다.'라는 이유로 빠꾸먹었단 거지. 오, 캡틴. 당신은 대체.
941
쥬주
(xC7Yry36MA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2:16:47
흑흑, 혹시몰라서 보러왔다니 무진장 감동해버렸어.
942
이리스🐈⬛주
(x0Rf4IHVV6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2:17:04
브 하 브 하 ~ (๑>< ๑)۶ >>937 달달조치...٩(ˊᗜˋ)و >>940 쥬쥬는 냥옥소속이다!!⁽⁽٩(๑˃ᗨ˂)۶⁾⁾
943
쥬주
(xC7Yry36MA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2:19:00
>>937 필요하거든 말해주시오. 다만 일상 굴리는 중이라면 무리지만, 무한 스마일의 쥬를 드리겠읍니다.
944
제롬주
(WAuDLN1NH.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2:20:22
>>940 캡틴...그는 대체... 설정이 굉장히 매웠네요... 원래 설정이었다면 쥬 과거사 풀릴때마다 어장이 눈물바다가 되지 않았을지
945
페퍼주
(Jx/WS/VGk6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2:24:39
>>943 근데 페퍼로 어떻게 달달일상을 굴리죠? 0 w 0 )? 넝담이구 근데 쥬랑 접점을 어케 만들까... 고민이 되네연
946
쥬주
(xC7Yry36MA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2:24:50
>>942 오, 이런. 영원한 집사. 나는 집사다. 고영이의 캔따개다. 나는 로-봇이다. >>944 딱히 그렇지만도 않을걸? 베르셰바 친구들 다 하나같이 어딘가 비틀려있잖아. 마치 바로크시대의 예술품을 보는것 같아. 일그러진 진주의 아름다움 말이지.
947
◆RCF0AsEpvU
(vhr8Kp6cbQ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2:27:52
푸쉬이이이이이이이이이 (인간형 의태 탈피하는 소리)
948
이리스🐈⬛주
(x0Rf4IHVV6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2:28:16
달달일상..아이원츄...٩(ˊᗜˋ)و >>946 로-봇 이라니! 쥬-쥬다?⁽⁽٩(๑˃ᗨ˂)۶⁾⁾
949
쥬주
(xC7Yry36MA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2:28:18
>>945 오, 페퍼는 원래 매웠던가. 하지만 가까운 이에겐 한없이 달달하겠지. 괜찮아. 설탕을 좀 치면 될테니까, 사실 접점이 고민이긴 하지. 얘는 진짜 사방팔방 셰바 돌아다니면서 그림그리니까 페퍼가 아웃도어파라면 한번쯤은 마주칠지도 모르지만,
950
제롬주
(WAuDLN1NH.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2:28:39
>>946 헐 쥬 표현 대박이네요 역시 쥬의 필력이란...(기립박수) 캡틴 어서오세요~ 외출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쓰담쓰담)
951
쥬주
(xC7Yry36MA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2:30:18
>>947 캡틴 어서오고. 현생은 무사히 마치고 온거야? >>948 그렇다. 나는 쥬쥬다. 로봇도 인간도 아닌 쥬쥬다. 시크릿 쥬쥬다. 하하하.
952
◆RCF0AsEpvU
(vhr8Kp6cbQ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2:30:57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역시 내 둥지가 제일 안락하군 호호호호 다들 안녕한가
953
이리스🐈⬛주
(x0Rf4IHVV6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2:30:59
캡~하~!٩(ˊᗜˋ)و
954
이리스🐈⬛주
(x0Rf4IHVV6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2:31:32
시크릿 쥬쥬...미쳐따! 대박이다ヽ(*´□`)ノ゙
955
◆RCF0AsEpvU
(vhr8Kp6cbQ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2:33:16
그렇다 모든걸 마치고 왔다 음하하하하 아무튼 인간형 의태 최악이야 쳇 역시 꿈틀꿈틀이 최고야
956
제롬주
(WAuDLN1NH.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2:34:15
(꿈틀꿈틀한 캡틴 이불돌돌)
957
피피 - 스텔라
(WKx8CBUCQs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2:34:19
차라리 그 날 죽어버렸다면 네 마음이 더 편했을까? 나는 이제 공포의 맛도 거의 잊어버렸다. 밤에 비명 소리를 들으면 오감이 얼어붙어 섬뜩해지던 때가 있었지. 끔찍한 얘길 들으면 살갗의 털이 곤두서 거기에 생명이라도 있다는 듯 꿈틀대던 때도 있었지. 하지만 나는 이제 공포를 한껏 맛보았다. 살기를 품은 내 생각은 이제 남들이 흔히 놀라는 섬뜩함에도 전혀 놀라지 않는구나.* 잊고 살았다는 말에 안도한 것은 순전한 이기심의 발로다. 어쩌면 우리는 만나지 않는 것이 더 행복했을지도 모른다. 서로 각자의 감정을 곱씹으며 침잠해가고, 풍화해가는 편이 더 나았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 와서 이러한 가정은 모두 의미없어져버렸다. 사랑하는 내 동생아, 나는 너무 커버려서 무릎을 꿇고 빌 마음의 기력조차 다 쥐어짜진지 오래다. 네 상처를 끌어안고 달래주고 싶으나 이젠 그럴 능력이 되는지도 의문이다. 어쩌면 네가 알던 네 형제는 그 날, 그 춥던 겨울 죽고 없어졌을지도 모른다. 네 앞에 있는 것은 그것의 부패한 사체란다. "내가 널 어떻게 죽이겠어." 다만 나는 죽어줄 수는 있다. 네가 바라는 것 중 내가 해줄 수 있는 유일이다. "...뭘 바라는 거야, 스텔라? 죽어줄까? 네가 직접 찌를래? 아니면 네가 보는 앞에서 자살이라도 할까? 총이 좋니?" 이 곳은 안전하다. 기습한 그 이들도 오지 못하는 곳이다. 다행히도 이 곳은 보호를 받는 그늘이다. 나는 네게 죽기 전까지, 네가 사지 멀쩡히 햇빛 아래 돌아다닐 때까지 이 곳에 묶어둘 생각이다. 네 의사를 짓밟는 한이 있더라도 그럴 작정이다. "...제발, 내가 뭐든 할테니까..." 스텔라의 양 손 붙들고 제 목 감싸게 했다. 말이 좋아 감싼다이지 사실상 조르는 형태다. 그 위로 부드러이 제 손 올렸다. 이제 자기가 자기 목 조르는 형태도 되었다.
958
브리엘주
(cKyX3iXJWU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2:34:53
모든 이들은 달달일상을 할 수 있을것이다. 는 굳이 달달한 일상이 안되면 무리할 필요없지. 컵라면 맛있군. 우야든동...............앞으로 4시간..토할 것 같습니다. 사망. 꽥 >>940-941 이미 져며져버린 참치라구.
959
피피주
(WKx8CBUCQs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2:35:45
브리엘주 캡틴 하이하이여요
960
브리엘주
(cKyX3iXJWU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2:36:39
응 다들 안녕. 캡틴도 수고했어.
961
제롬주
(WAuDLN1NH.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2:36:40
브리엘주 조금만 더 힘내세요..!!! 달달한 일상? 최고야
962
◆RCF0AsEpvU
(vhr8Kp6cbQ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2:37:45
일단 정주행 및 답레를 쓴다 아까 보니까 질문 같은 거 있던데 그런거 있으면 달아둬어어어
963
리스주
(fCDEZxrrSw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2:37:56
다들 어서와!
964
피피주
(WKx8CBUCQs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2:38:40
>>957 또-! 출처표기까먹었어-! 셰익스피어, 멕베스 인용입니다
965
◆RCF0AsEpvU
(vhr8Kp6cbQ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2:38:56
다들 어서와라구 수고했다 >>956 호호호호호호 역시 부정형 캡틴이라도 좋아해주는건 제로미주 밖에 없군
966
에만주
(T/g73z3NXM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2:38:57
잠깐 샤워 좀 하고 왔더니 우우. 우우우. (팝콘이 눈물에 젖어버림)
967
시안주
(2O8h4SEGso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2:40:08
조금만 더 화이팅이야 브리엘주.
968
쥬주
(xC7Yry36MA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2:40:36
>>950 그렇다. 사실 이 모든 것은 쥬의 머릿속이다. 나는 그녀의 A.I.에 불과한 것이다. >>954 앞으로도 굿즈를 많이 사는 것이다. 그리고 난 여전히, 어. 대충 쿠마키치 연행되는 짤. >>958 오, 야식. 컵라면. 네시간 더라니 거 참. 이게 진짜 매운맛이지. 심야, 근무시간 4시간 더 남음. 이야아 야근이다. 무사히 돌아오면 베어허그 말고 토닥토닥을 해주도록 할게.
969
제롬주
(WAuDLN1NH.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2:40:56
>>965 캡틴이 인간형이더라도 부정형이더라도 좋다 왜냐면 캡틴은 귀엽기 때문
970
페로사주
(o2DxrROaSc )
Mask
2022-01-09 (내일 월요일) 22:41:32
조금만 있으면 집이군... 주말엔 놈팽이처럼 방안에 틀어박히는 게 제일인데 오늘 내 주말은 왜 절반이 밖에서 허비됐는가... 원통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