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16065>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9 :: 1001

찬솔주 ◆OsSDb0VPZE

2022-01-04 10:06:47 - 2022-02-21 10:07:09

0 찬솔주 ◆OsSDb0VPZE (GW5ey4Wl5Q)

2022-01-04 (FIRE!) 10:06:47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 올해도 잘 부탁해, 그리고 앞으로도.. "

>>1 서찬솔
>>2 유나연

2 유나연 (GW5ey4Wl5Q)

2022-01-04 (FIRE!) 10:09:11

이름 : 유나연

나이 : 20살

성별 : 여성

외모 : https://picrew.me/share?cd=HdLyIaDhmc

성인이 되고나서 검은색에서 백금발로 염색한 머리카락은 꾸준한 관리의 결실로 그 색이 오래오래 변하지 않고 그 색을 찬란히 유지한다. 그렇게 등허리까지 길게 내려온 뒷 머리카락은 검은 천을 리본 모양으로 만들어 아래로 묶었다. 종종 묶은 머리카락을 앞으로 넘기기도 하고, 위로 높게 묶기도 하는 등 변화가 있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지금의 모습이 기본이다. 좀비 사태 이후, 이 검은 천은 긴급할 때에는 붕대 대용으로도 사용한다. 원래는 좀 더 밝았을 얼굴의 표정은 어렸을 때의 사건 이후로 조금 어두워졌지만 그래도 가끔씩 웃거나 할 때는 어렸을 적의 그 해사하고 예쁜 표정이 새어나와 그녀에게서 쉽게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키는 평균에 가까운 162cm. 적게 먹는 편이라 보통에서 살짝 말라보이는 몸이지만 의외로 기본 체력이나 힘이 없지는 않다. 검은 티에 초록색 야상과 청바지를 입고 있다. 상처가 낫는 속도가 느린 편이라 반창고와 붕대 등을 한번 붙이면 오래 하고있다. 전투 상황이나 기타 험한 일에 나서야 할 때는 야상 주머니 속에 들어있는 검은 반장갑을 착용한다.

성격 :

말수가 많은 편도 아니고 언제나 생각이 많아서 조용하고 침착하다. 그러나 타인의 상처나 아픔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이타적인 성격이 기본이며, 성숙하고 어른스럽기도 하다. 다만 그만큼 자신이 가진 감정이나 생각을 겉으로 잘 표현하지 않고 혼자서 속에 감춰두는 것이 단점. 그래도 좀비 사태가 벌어진 이 세상의 모습에 절망하고 있으면서도 희망을 놓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사람과 상황에 대한 통찰력이 좋으며, 필요시 자기희생적인 면모도 보인다.

한 마디로, 그녀는 겉으로 보여지는 것처럼 마냥 유약하지는 않았다. 끊임없이 힘겨운 일들이 일어나도 그녀는 흔들릴지언정 최대한 부러지지 않고 꿋꿋하게 버텨내고, 더 나아가 자신에게 죄책감을 품고있는 그녀의 소중한 소꿉친구를 보듬어주었다. 그와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은 그녀였고, 그가 그녀를 지켜주는 것처럼 그녀 역시 그를 지켜주고 싶었으므로.

기타 :

☆ 초등학교에 이제 막 입학할 무렵이었던 겨울, 아버지와 언니를 기차 전복 사고로 잃고 어머니와 단 둘만 남겨졌다. 이 때문에 어릴적에는 밝았던 성격이 지금처럼 조용하게 변했다. 기차를 무서워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 바이올린 연주가 취미로, 바이올린 전공으로 음대에 진학했다. 원래는 음대 진학까지 생각했던 것은 아니지만 찬솔이 작곡을 전공하겠다고 결심한 것을 보고 그가 작곡한 곡을 직접 연주하고 싶다는 바람에 따라 자연스럽게 찬솔이 먼저 진학한 음대로 따라서 진학하게 되었다. 언젠가는 그가 작곡한 곡을 연주할 때를 기다리며, 현재는 오케스트라 동아리에 들어가 활동을 하면서 열심히 연습 중이다.

☆ 음식을 적게 먹는 편이기도 하고 식욕이 크게 강한 편도 아니지만 찬솔이 요리해준 음식만큼은 이상하게도 맛있게 잘 먹는다. 이유는 그녀도 모르겠다고.

☆ 어렸을 적부터 여러가지로 챙겨주는 찬솔에게 늘 고마움과 미안함이라는 감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녀 역시 그에게 기념일마다 초코나 빼빼로를 만들어 답례로 선물해주고는 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것 같아 그에게 뭐라도 더 해주고 싶어 고민 중이다. 그만큼 그녀는 그에게 강한 신뢰감과 호감을 품고있다. 작은 막대사탕 하나라도 꼭 간직하고 있다가 그녀를 기다려준 찬솔의 손에 쥐어주며 살며시 웃기도 할 정도로.

☆ 둘 다 성인이 되고 나서부터는 조금 더 남성스러워진 찬솔에게 이전부터 살짝 있던 묘한 감정이 조금 더 커졌지만, 이것이 정확히 무슨 감정인지 아직은 확신할 수 없어 차마 내색하지는 못한다.

☆ 생존에 대한 의지는 그렇게 강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좀비 아포칼립스 이후 아직 남아있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궁극적인 목표를 위하여 살아남으려고 하고있다.

☆ 궁극적인 목표는 이 좀비 아포칼립스를 끝낼 백신과 치료약 찾기. 필요하다면 스스로 실험체가 될 생각도 가지고 있지만 분명히 찬솔이 걱정할 것을 알기에 그에게는 비밀로 하고있다.

☆ 누군가를 잃는 것에 대한 트라우마로, 기본적으로는 불살주의라 살상은 최소화하려고 한다. 전투 시 주로 손도끼나 활을 사용한다. 집중력이 좋아 특히 활을 잘 다룬다.

☆ 이전에 응급처치 교육을 받아서 간단한 응급처치 정도는 할 수 있다.

3 찬솔주 (qOK97GQ9nE)

2022-01-04 (FIRE!) 19:31:57

아쉽네에! XD (꼬옥) 나연주와 함께하는 9어장! 잘 부탁해!! X3 (오물오물) 이제 먹으려고 하는구나? 든든하게 잘 챙겨! :D (쓰담쓰담) 답레는 느긋하게 줘!

4 나연주 (qd8k38uP8Q)

2022-01-04 (FIRE!) 21:06:41

...귀여운거 빼곤 닮았어! :3 (꼬옥) 찬솔주와 함께하는 9어장! 나도 잘 부탁해! X3 (오물오물) 든든하게 잘 챙겼어~ :3 (부비적) 고마워! 찬솔주는 이제 쉬고있어?

5 찬솔주 (knom1N9iZ2)

2022-01-04 (FIRE!) 21:08:39

흐흥! 치사해~! XD (꼬옥) 내가 더 잘 부탁할거야!!! 앞으로도 같이 해줘! X3 (오물오물) 맛있는거 먹었어?? :D (쓰담쓰담) 응! 나연주는??

6 나연주 (GhfgT2XGuE)

2022-01-04 (FIRE!) 22:27:47

찬솔주가 더 치사해! X( (꼬옥) 내가 더 잘 부탁할건데! 찬솔주가 원하는만큼 같이 할거야! 좋아해~ X3 (부비적) 응! 칼국수! 찬솔주는? :3 (쓰다듬) 나연주는 아직... ㅜㅜ

7 찬솔주 (ssUxiw6N1g)

2022-01-04 (FIRE!) 22:34:46

에엥~ 찬솔주가?? :3 (쪽쪽) 진짜루? 완전 행복해! XD :나두 좋아해! (꼬옥) 찬솔주는 돈까스! :) (부비적) 아이고야..바쁜 모양이네?

8 나연-찬솔,혜은 (8rKMsTkAVk)

2022-01-04 (FIRE!) 23:25:39

......찬솔 오빠의 나쁜 장난은 불안한데... (혜은의 생각이 맞았는지 조금 머뭇거리다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큰일... 그렇게 큰일은 아니겠지? (애써 다시 태연하게 물어보지만 그 답은 그녀도 이미 알고있었다.) 맞아, 우리 혜은이는 귀엽고 예쁘고 아름다운 공주님이지. (혜은의 드레스자락을 매만져주면서 그녀는 장난스럽게 키득키득 웃는다. 자화자찬이라고 하더라도 그녀도 정말 그렇게 생각했으니까.) 오빠의 걱정은 내가 다 없애줄거니까. 오빠가 날 지켜주는것처럼. (그게 자신의 역할이라는 듯 그녀는 부드럽게 눈웃음을 지으며 속삭인다.) ......맥주? (설마 또 술을 먹을까하긴 했지만 그가 정말로 맥주병을 들어올리자 잠시 고민하는 그녀였다. 그동안 술을 마시면 뭔가 기억이 흐릿해져서 고민하던 그녀는 결국 고개를 끄덕이곤 미소를 짓는다.) ...응, 괜찮아. 술도 오랜만인것 같네.

9 나연주 (8rKMsTkAVk)

2022-01-04 (FIRE!) 23:26:09

에엥~ 찬솔주가! :3 (쪽쪽) 더 행복하게 만들어줘야지! X) 내가 더 좋아해! (꼬옥) 돈까스 맛있었겠다! 먹고싶다... :3 (쓰다듬) 이젠 괜찮을것 같아...!

10 찬솔, 혜은 - 나연 (QXcK7mNLc2)

2022-01-04 (FIRE!) 23:33:11

' 그렇게 큰일일지 아닐지는 나연이가 잘 알지 않아? 오빠에 대해선. ' (찬솔을 잘 알지 않냐는 듯 키득거리며 능청스럽게 질문을 돌려주는 혜은이었다.) ' 우리 나연이도 아주 예쁜 천사네. 금방 누구한테 잡혀버리겠지만. ' (미래가 훤하다는 듯 혜은이 나연의 날개를 만져주며 말한다.) ...나도 그래줄거니까. (찬솔은 질 수 없다는 듯 말했고, 피식 웃어보였다. 나연과 이런 이야기를 하는게 마냥 기분이 좋은 듯.) ' 둘이 닭살행각 벌이는거 모고 있자니 답답했는데 맥주 좋지. ' (혜은도 이때다 싶었는지 힘껏 고개를 끄덕여 보였고 찬솔은 한숨을 내쉬며 세사람의 잔을 맥주로 채운다.) ...그럼, 이번 겨울도 무사히 보나길 바라면서 건배하자.

11 찬솔주 (QXcK7mNLc2)

2022-01-04 (FIRE!) 23:34:04

에엥~ 나연주인데? XD (쓰담쓰담) 조아조아! 나연주만 믿을게! :) (부비적) 내일 먹어버리자!! :D (쪽)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X3 (오물오물)

12 나연주 (Ox89dqiFds)

2022-01-05 (水) 00:08:21

에엥~ 찬솔주야! X3 (부비적) 찬솔주 행복하게 해줄수있도록 노력할게...! :3 (쓰다듬) ...찬솔주 먹으면 뺏어먹을래! ㅋㅋㅋ (쪽) 찬솔주는 잘 쉬고있어? :3 (오물오물)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13 찬솔주 (i0GAowWQE.)

2022-01-05 (水) 00:18:10

모야! 귀엽게 따라해~! XD (꼬옥) 같이 노력하는거야~! :3 (쪽쪽) 나연주 몫도 준비해야겠네! X3 (오물오물) 응응! 나연주는?? :) (부비적) 편하게 줘!!

14 나연주 (J33MySIlhM)

2022-01-05 (水) 00:28:25

찬솔주가 귀여운건데~! ;) (꼬옥) 찬솔주도야? :O (쪽쪽) ㅋㅋㅋㅋ 나연주 기대해도돼? :3 (부비적) 나연주도 이불속에 들어갔어! X3 (쓰다듬) 고마워!

15 찬솔주 (ylXJ1iyisU)

2022-01-05 (水) 00:33:06

닮았다 진짜~! :D (쓰담쓰담) 그러엄~ 나연주 혼자 고생시킬 순 없지~! XD (꼬옥) 잘했어! 따끈하게 쉬는거야! X3 (오물오물) 고맙긴! 피곤하면 쉬어야지!

16 나연주 (MseVP32SRQ)

2022-01-05 (水) 00:45:24

귀여운거 빼고~? :3 (부비적) 찬솔주도 고생시키긴 싫은데... :( (꼬옥) 찬솔주도 따끈하게 누워야해! X3 (오물오물) 찬솔주는 안 피곤해? 괜찮아?

17 찬솔주 (HHzQMm/eWk)

2022-01-05 (水) 00:51:16

나연주..쉽지 않네!! XD (꼬옥) 히히, 그러니까 둘 다 같이 노력하는거지! :D (쓰담쓰담) 당연하지? 이불 꼭꼭 덮고 있다구 X3 (오물오물) 괜찮아! 나연주는??

18 나연주 (rE2lvCGlJo)

2022-01-05 (水) 01:00:32

찬솔주는 쉬운 사람이 좋아? :3 (꼬옥) 같이 노력하면 두배가 되려나...! X3 (부비적) 좋아좋아, 그대로 뒹굴뒹굴이야~ X) (쓰다듬) 나연주는 좀 피곤하긴 한데 아직 괜찮아!

19 찬솔주 (HHzQMm/eWk)

2022-01-05 (水) 01:08:17

그런게 아니라 나연주 귀엽다는 말을 듣고 싶은거지c~! :D (쓰담쓰담) 그리고 둘 다 좋아지겠지!! XD (꼬옥) 뒹굴뒹굴!! X3 (오물오물) 그래도 무리는 안된다구~

20 나연주 (fwjEAggJZw)

2022-01-05 (水) 01:17:21

찬솔주 귀엽다는 말은 실컷 해줄수있어! X3 (부비적) 둘다 좋아지는거야? :3 (꼬옥) 나연주 볼 오물오물 말고 뒹굴뒹굴이라니깐! ㅋㅋㅋ X( (쓰다듬) 그건 그렇지만 좀더 놀고싶은데... :3

21 찬솔주 (HHzQMm/eWk)

2022-01-05 (水) 01:33:11

나연주가 귀엽다고 해야지~! :) (부비적) 그럼! 서로를 위해서 노력하는데! XD (쓰담쓰담) ㅋㅋㅋ 나연주 볼은 오물오물 해줘야지!! X3 (오물오물) 나도 그래! 그래도 아프지 않게 피곤하면 쉬는거야~!

22 나연주 (wwW.43baDg)

2022-01-05 (水) 01:46:18

찬솔주가 귀여워서 안돼~ ;) (쓰다듬) 그러면 둘다 좋아지긴 하겠다! X3 (부비적) ㅋㅋㅋ 나연주 볼을 조사하면 분명 찬솔주 성분이 가득할거야... :3 (꼬옥) 응, 찬솔주도 피곤하면 푹 자는거야!

23 찬솔주 (HHzQMm/eWk)

2022-01-05 (水) 01:47:49

하여튼~! 여우라니까! XD (쓰담쓰담) 그럼!! 그럼!! 그러니까 힘내자! :D (부비적) 아주 바람직한데?? :) (쪽쪽) 그럴게! 걱정마!! x3(꼬옥)

24 나연주 (d5BQHOH4PI)

2022-01-05 (水) 01:56:34

여우 좋아한다고 했으면서~? ;3 (살랑살랑) 힘내자! 찬솔이랑 혜은이랑 나연이도 행복하게 해줘야하니까! X) (쓰다듬) 마음에 드는거야!? ㅋㅋㅋ :O (쪽쪽) 착하다~ :) (꼬옥)

25 찬솔주 (HHzQMm/eWk)

2022-01-05 (水) 02:08:09

그럼그럼~ 아주 좋아하지! XD (쓰담쓰담) 맞아맞아! 파티가 끝나면 또 고생해야겠지먼만 :D (부비적) 그럼! 찬솔주 성분이 나연주한테 있다는데~! X3 (쪽쪽)

26 나연주 (arSgT.bSFU)

2022-01-05 (水) 08:34:06

그러면 열심히 여우 되어야지~ ;3 (살랑살랑) 그건 그렇지만 셋이니까 잘 이겨낼수 있을거야...! X3 (쓰다듬) 찬솔주 성분이니까 찬솔주한테 있어야하는거 아니야!? ㅋㅋㅋ :O (쪽쪽)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ㅜㅜ 잘 잤어?

27 찬솔주 (Fw4Mv/psKA)

2022-01-05 (水) 08:45:22

여우 나연주 엄청나~! XD (쓰담쓰담) 맞아맞아, 셋이서 또 이겨내서 봄을 맞이하겠지! :3 (부비적) 나연주 볼에 양보했어~! X3(오물오물) 먼저 잘 수도 있지~ 잘 잤어! 나연주는?

28 나연주 (m42KHjVnJ.)

2022-01-05 (水) 09:03:18

여우 찬솔주만큼은 아니지만~? ;3 (살랑살랑) 겨울이 가고 봄을 맞이하면 꽃놀이도 좋을것 같아! X3 (쓰다듬) 나연주 볼이 부끄럽대... /// (꼬옥) 나도 잘 잤어! 따뜻하게 입었어?

29 찬솔주 (0VCnV2lCjg)

2022-01-05 (水) 09:05:04

에이~ 여우 나연주가 더 대단한걸~! XD (꼬옥) 좋지좋지! 그리고 은신처도 더 늘리는거야! 새로운 사람들도 추가해보고?? :D (부비적) 나연주 볼 더 오물오물 해준데~! :3 (오물오물) 잘 잤다니 다행이네~ 당연히 따뜻하게 입었지! 나연주는??

30 나연주 (mUMDnnKEsg)

2022-01-05 (水) 10:06:56

여우 찬솔주가 더 대단해~! X3 (꼬옥) 좋지좋지! 새로운 은신처와 사람들의 상태가 찬솔이네보다 더 좋아도 재밌을것 같구 더 나빠도 재밌을것 같아! X) (쓰다듬) 찬솔주 성분이 100% 넘어갈지도 몰라...! ㅋㅋㅋ X( (부비적) 찬솔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잘했어! 나연주도 따뜻하게 입었어!

31 찬솔주 (5DfuCGmvXs)

2022-01-05 (水) 10:11:05

진짜? 그런가~? XD (살랑살랑) 몇명이나 만나면 좋으려나~ 우리 애들이랑 비슷한 수면 괜찮으려나~ :3 (쪽쪽) 그럼 더 좋은거 아니야?? ㅋㅋㅋ X3 (오물오물) 나연주 잘했어! 오늘 하루도 힘내자!!

32 나연주 (FCGwCTDUaA)

2022-01-05 (水) 12:04:02

지금 꼬리 살랑살랑하는것만 봐도 그렇잖아! ㅋㅋㅋ (부비적) 일단은 그렇지 않을까? 한 2~4명 정도? :3 (쪽쪽) 나연주 볼을 완전히 찬솔주꺼로 만들려구!? ㅋㅋㅋ :O (꼬옥) 찬솔주도 오늘 하루도 힘내자! 점심도 든든하게 먹구!

33 찬솔주 (ikJHi58bMA)

2022-01-05 (水) 12:06:50

찬솔주 꼬리는 어때~?? :D (살랑살랑) 구성원은 어떤게 좋을까! 남자랑 여자들 반반? 아니면 여자들만?? :3 남자들만 있는건 우리 아가들이 위험해질 것 같구... : ( (꼬옥) 일단 해봐야지~!! XD (오물오물) 응응!! 나연주도 화이팅! 점심도 잊지 말구!

34 나연주 (i/p41IDmzA)

2022-01-05 (水) 13:44:20

...예쁘고 귀여워! X3 (쓰담쓰담) 그럼 남자들만 있는건 나중에 엄청 위험한 요소를 넣을때 해볼까? 일단은 남여 반반 어때? :3 (꼬옥) 일단 해봐서 넘어가면 어쩌려구! ㅋㅋㅋ (부비적) 나연주는 먹었어! 찬솔주도 먹었지?

35 찬솔주 (jHWdOvGtBM)

2022-01-05 (水) 13:59:54

나연주꺼도 그런데~!! :3 (꼬옥) 좋아좋아~! 재밌겠다~! :D (부비적) 나연주 볼 차지하는거지~! XD (쓰담쓰담) 응응! 먹었지!! 나연주 잘했어~! X3 (오물오물)

36 나연주 (aa2w8b/AdA)

2022-01-05 (水) 15:01:00

나연주껀 멋지지않아~? ;3 (꼬옥) 남여 반반이래도 적대적이라면 위험할수도 있겠지만... 다 재밌겠다~! X3 (쓰다듬) 이미 차지하고 있던거 아니었어!? :O (부비적) 찬솔주도 잘했어! :3 (오물오물)

37 찬솔주 (29mDsxV5C2)

2022-01-05 (水) 15:16:59

예쁘고 귀엽구 멋지네~! :3 (오물오물) 맞아맞아.. 적대적인걸로 해야하려나 어떠려나~! XD (꼬옥) 나연주 공인이네, 이제~!! X3 (쪽쪽) 히히, 칭찬 받았다~ 나연주 화이팅 하는거야!!

38 나연주 (hHMbeGKgso)

2022-01-05 (水) 18:12:03

그건 찬솔주껀데! :O (부비적) 음... 고민될땐 다이스 굴릴까? ;) (꼬옥) ...앗...! 아앗...! 나연주 바보... (o̴̶̷᷄︿o̴̶̷̥᷅) (쪽쪽) 칭찬칭찬! 찬솔주도 화이팅하는거야! 저녁도 든든하게 먹구~

39 찬솔주 (34HkwwhE6k)

2022-01-05 (水) 18:40:24

나연주껀데~! XD (꼬옥) 그때가서 굴리면 되겠다!! :D (쓰담쓰담) 나연주 볼은 찬솔주 소유다~!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든든하게 먹어!!

40 나연주 (.ZiyA4Wkmc)

2022-01-05 (水) 21:03:52

멋진것만 나연주꺼 아니야? ;) (꼬옥) 응! 그때가서 굴려보자! 우호적이면 도움을 받을수 있겠구 적대적이면 새로운 갈등이 생기겠다~ X) (부비적) ...그럼 찬솔주 볼도 내놔! X( (오물오물) 나연주는 든든하게 먹었어! 찬솔주도 잘 먹었어?

41 찬솔주 (XmXUjp0GhY)

2022-01-05 (水) 21:28:19

아닌데?? 아닌데?? :3 (쪽쪽) 맞아맞아~ 모쪼록 좋은 쪽이면 좋겠지만 말이야!! XD (꼬옥) 응, 여기~!!!(부비적) 나도 든든하게 먹구 간식도 먹었지!! X3 (오물오물) 이제 쉬는 중??

42 나연주 (PJByMpOSmw)

2022-01-05 (水) 22:20:13

...나연주 안 멋져...!? :O (쪽쪽) 그러게~ 우리 아가들 맛있는것도 먹여주고 싶은데... :3 (꼬옥) 그렇게 쉽게 줘도 되는거야!? ㅋㅋㅋㅋ (오물오물) 진짜? 뭐 먹었어? X3 (부비적) 아니, 아직... ㅜㅜ 찬솔주는 쉬는중이야?

43 찬솔주 (2wchraZifc)

2022-01-05 (水) 22:31:42

귀엽구 예뻐!! :3 (쪽쪽) 그러니까 말이야... 어떻게든 되겠지?? :D (꼬옥) 그치만 나연주인걸?? XD(부비적) 찬솔주는 떡볶이! 나연주는?? (쓰담쓰담) 응! 쉬는중! 나연주는 바쁘구나..! X3 (오물오물)

44 나연-찬솔,혜은 (C3zAMG4o1M)

2022-01-05 (水) 22:58:36

......그럼 큰일일지도... (지금까지 봐온 그라면 분명 그럴것이었다. 그녀는 조금 긴장한듯 조용히 중얼거린다.) ...이미 공주님한테도 날개가 잡혀버렸지만 말이야? (부끄러워서인지 일부러 모른척하면서 살짝 몸을 움직여 장난스럽게 날개를 흔들어주는 그녀였다.) 아냐, 이건 내 역할이야. 오빠는 오빠의 역할이 있잖아, 그치? (그녀도 미소를 지으며 대답한다. 서로가 서로의 약점을 보완해주었으면 하는 그녀였으므로.) 닭살행각은 아닌것 같은데... (평소의 대화와 똑같다고 생각했기에 그녀는 어색한 미소를 짓다가 잔에 맥주가 채워지자 고개를 끄덕인다.) 응, 건배하자. 할로윈 파티와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잔을 들어올리고 외친 그녀는 그대로 두사람의 잔에 잔을 부딪치곤 맥주를 몇모금 마셔본다. 여전히 맛이 없었는지 얼굴을 찡그리지만.)

45 나연주 (C3zAMG4o1M)

2022-01-05 (水) 22:59:26

그건 찬솔주라니깐! X3 (쪽쪽) 그렇겠지? :3 찬솔이랑 혜은이는 만약 냉장고같은게 된다면 무엇이 가장 먹고싶어? (꼬옥) ...나연주가 찬솔주 볼 아프게 하면 어쩌려구...! ㅋㅋㅋ (오물오물) 떡볶이 간식이었구나! 맛있었겠다! X) 나연주는 닭갈비! (부비적) 나연주도 이제 쉴거야...! (쓰다듬)

46 찬솔, 혜은 - 나연 (kO78ni0FLM)

2022-01-05 (水) 23:13:47

' 뭐~ 우리 나연이가 알아서 잘 하겠지, 응? ' (긴장한 나연을 보며 마냥 재밌는지 키득거리며 말을 돌려주는 혜은이었다.) ' 이따가 누가 우리 천사 날개를 떼버릴 것 같아서 걱정이네~ ' (나연을 놀릴 생각인지 능청스레 말을 이어간다.) 뭐.. 나연이가 그렇게 말하면 할말은 없네. (찬솔은 나연의 그런 말이 마냥 좋은지 피식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 아니긴~ 아주 둘이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데 ' (원래 그런건 본인들은 모르는 법이야 라는 듯 혜은이 고개를 저으며 말한다.) 나연이는 정말 맛 없는 모양이네. / ' 우리 나연이 맛없어? 맛없어? ' (남매는 둘이서 얼굴을 찡그리는 나연을 보며 장난을 친다.)

47 찬솔주 (kO78ni0FLM)

2022-01-05 (水) 23:14:53

나연주인데~!! :3 (오물오물) 음... 김치랑 고기랑... 뭔가 특별한 건 아닌데 엄청 끌리는 것들?? :D (꼬옥) 나연주는 안 그러니까~!! XD (부비적) 나연주도 맛있었겠다~!! 이제 푹 쉬자!!

48 나연-찬솔,혜은 (C3zAMG4o1M)

2022-01-05 (水) 23:54:16

......혜은이한테 도와달라고 할거야. (키득거리는 혜은이 얄미운지 그녀는 아무말 없이 혜은을 흘겨보다가 대답한다.) ...날개를 떼버리면 못 날아가는데? (설마싶지만 왠지 정말로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당황한듯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혜은이한테도 꿀 떨어지는걸? (그녀는 계속 놀리는 혜은을 일부러 더욱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장난스럽게 웃는다.) ...아냐, 맛있어. (놀리기 시작한 두 남매 때문인지 일부러 맥주를 더 꿀꺽꿀꺽 마시는 그녀였다. 물론 맛은 없었기에 저절로 얼굴이 찡그려지려고 하지만.) 자, 어서 안주도 먹자. 이 참치 샌드위치 찬솔 오빠가 만든거라 엄청 맛있을거야. (자연스럽게 말을 돌리며 샌드위치를 건네는 그녀였다.)

49 나연주 (C3zAMG4o1M)

2022-01-05 (水) 23:54:39

고집쟁이 찬솔주라니까~! X3 (부비적) 맛있겠다! 찬솔이랑 혜은이는 김치랑 고기... :3 (메모)(꼬옥) 나연주 믿어...!? :O (쓰다듬) 응, 맛있었어! 찬솔주도 이제 푹 쉬자!

50 찬솔, 혜은 - 나연 (CpxtVM9QIA)

2022-01-06 (거의 끝나감) 00:02:52

' 어유~ 오늘은 2층에서 조용히 자야겠네~ ' (자신을 흘겨보는 나연의 시선에 모르는 척을 하며 능청스레 대꾸한다.) ' 그게 목적 아닐까? 후후후 ' (다 알면서 모르는 척 할거냐는 듯 혜은이 키득거리며 말한다.) ..그럴 일 없어. / ' 그럴 일 없어 ' ( 남매는 절대로 그럴 일 없다는 듯 말하는 타이밍까지 맞춰 고개를 저어보인다.) 그래도 무리해서 마시진 말구. 샌드위치도 먹어가면서 먹어. ( 그런 나연이 마냥 귀여운지 고개를 끄덕이며 나연을 챙긴다.) 얼른 맛 봐봐.샌드위치 오랜만이잖아.

51 찬솔주 (CpxtVM9QIA)

2022-01-06 (거의 끝나감) 00:03:43

나연주 닮았어! XD (쓰담쓰담) 원래 삼겹살 이런게 맛있고 그렇잖아?? :) (부비적) 나연주 믿지! 늘 믿어! X3 (오물오물) 응응! 푹 쉴게!!

52 나연주 (LhHXDO65EU)

2022-01-06 (거의 끝나감) 00:17:19

닮을거면 좋은 부분을 닮아야지! X( (부비적) 삼겹살이었구나! 나연주는 수육 생각했는데 ㅋㅋㅋ 삼겹살도 맛있지~ :3 (쓰다듬) 정말로...? :O (오물오물) 찬솔주 착하다~ :)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