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15065> [all/일상/느와르] people has no remorse - 06 :: 1001

◆RCF0AsEpvU

2022-01-03 03:22:33 - 2022-01-04 14:06:24

0 ◆RCF0AsEpvU (a2OTm3viYQ)

2022-01-03 (모두 수고..) 03:22:33


그리고 당신은 이해하지 못하고 있죠
솔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에요
그리고 당신이 그렇게나 아끼던 두려움들은
돌아선 당신의 귓가에 계속해서 맴돌죠

※ 본 스레는 17금 수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 수위가 과하다고 생각 될 시 1회 경고 후 시트가 즉각 내려질 수 있습니다.
※ AT필드(따돌림)를 절대적으로 금합니다.
※ 어두운 세계관이지만 밝은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 서로 서로 인사합시다.
※ 아리송한 부분이 생기면 캡틴에게 질문합시다. 물지 않아요!

위키 https://bit.ly/3EI7TkW
웹박수 https://bit.ly/3pyCTjh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0507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2081

339 리스주 (5J8qRRpvnI)

2022-01-03 (모두 수고..) 22:47:16

무라사키도 귀엽고 이리스냥이도 귀엽고, 다 귀엽네 ㅋㅋㅋㅋㅋ

340 제롬주 (UpEGjAvUdA)

2022-01-03 (모두 수고..) 22:47:19

>>335 (오히려 귀염사함)
뭐야 아직 저 로미랑 리아나 못 만났어요!!!

341 스텔라주 (2MsZNO33X2)

2022-01-03 (모두 수고..) 22:47:37

너모.. 너모 피곤해.....

342 ◆RCF0AsEpvU (a2OTm3viYQ)

2022-01-03 (모두 수고..) 22:48:04

우리 스레 굴지의 마법소녀
를 굴리고 있는 스텔라주 어서와

343 제롬주 (UpEGjAvUdA)

2022-01-03 (모두 수고..) 22:48:49

마법소녀 스텔라주 어서오세요~!

344 ◆RCF0AsEpvU (a2OTm3viYQ)

2022-01-03 (모두 수고..) 22:49:39

>>340 그러며느으으은
로미랑 리아나 굴리는 기계가 되면 되지러어어엉

리스도
귀 여 워

345 리스주 (5J8qRRpvnI)

2022-01-03 (모두 수고..) 22:49:52

스텔라주 어서와 ㅋㅋㅋㅋㅋ 마법소녀라닠ㅋㅋㅋ

346 카이 - 아스타로테 (8qH8qTpgww)

2022-01-03 (모두 수고..) 22:50:05

"그건 다행이네. 여기선 사지 멀쩡하기도 쉽지 않잖아,"

그 말대로다.
이 도시에선 목숨 하나 보전하기 힘들다.
그런 의미에서 장난스럽게 대답하는 아스타로테는 운이 좋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카이는 그녀의 행동에도 눈썹 하나 꿈쩍하지 않았다. 그냥 태연하게 그녀의 농담에 대꾸할 뿐이다.

"거래처 사장님인데 어떻게 얼굴 보기가 싫겠어?"

그렇다고 해서 비즈니스적으로만 대한다는 얘기는 아니다.
이것도 일종의 농담인 셈이었다.
아스타로테라는 사람은 거래처 사장이 아닌 술친구로 만나도 좋을 테니까.

"알았어, 바로 내올게."

카이는 아스타로테의 주문에 고개를 끄덕였다. 한 마디를 덧붙이는 것도 잊지 않았다.

"물론 잔 맞대줄 사람도."

그의 발걸음이 카운터를 지나쳐 주방으로 향했다.
그리고 걸어둔 앞치마를 두르고, 쌓아둔 그릇을 덜그럭댔다.
주방은 오픈형으로 되어있어 아스타로테가 있는 홀에서도 그가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보일 것이다.

카이는 얼마 지나지 않아 주방에서 나왔다.
그리고 테이블 한 자리에 스끼다시와 사케 병을 차례차례 올려놓는다. 스끼다시로는 드레싱을 얹은 샐러드, 콘치즈, 새우튀김 몇 조각이 전부였다.
서빙을 마친 카이가 다시 주방으로 들어선다. 이번엔 회를 준비할 차례다.

347 리스주 (5J8qRRpvnI)

2022-01-03 (모두 수고..) 22:50:17

>>344 후후후

348 제롬주 (UpEGjAvUdA)

2022-01-03 (모두 수고..) 22:50:19

>>344 셋 다 굴려주세요?! (8ㅁ8

349 쥬주 (TPc/VwkoBU)

2022-01-03 (모두 수고..) 22:50:21

>>323 아이고오~ 아이고오~ 이다지도 중요한 것을 잊다니~ 통촉하여주시옵소서~ (얼티메이트 파이널 그랜절)

350 하웰주 (w/6gE80W7c)

2022-01-03 (모두 수고..) 22:50:23

>>332 무엇을 먹었는지 밝혀랏(손가락 총 겨누기)

>>333 따뜻한 파인애플 맛있잖어~ 캠핑가서 파인애플 구워먹기도 너무 좋아한다. 더 달달해져서 좋아. 서포트쥬! 다른 둘은 정말 전투원 낙낙한 느낌이지~ 지금은 기억을 잃어버린 쥬이지만!

>>335 좋지~~ 언젠가 타이밍이 맞을 그 날을 기다리게써!

>>336 둘 밖에 없는 것 같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스텔라주!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 (쓰담)

351 카이주 (8qH8qTpgww)

2022-01-03 (모두 수고..) 22:50:58

온 참치들 다들 어서왕!!! 슬슬 사람이 모여!!!

352 ◆RCF0AsEpvU (a2OTm3viYQ)

2022-01-03 (모두 수고..) 22:51:27

쥬주는 시트스레를 한 번만 더 확인 해주시오

353 브리엘주 (d9DsWpxvCQ)

2022-01-03 (모두 수고..) 22:51:43

갑자기 모종의 사건으로 브리엘의 팔 하나 날려버리고 기계의수를 끼워버리고 싶어졌다...

스텔라주 어서와. 오늘도 마법소녀 일이 힘들었나보구나(?)

354 ◆RCF0AsEpvU (a2OTm3viYQ)

2022-01-03 (모두 수고..) 22:53:15

우리스레 굴지 인조인간 3총사를 통해
관심없던 참치들도 모두 사짜 sf의 참맛에 물들어가고 있군
좋아 계획대로야

355 이리스🐈‍⬛주 (OX4Einu7SQ)

2022-01-03 (모두 수고..) 22:54:30

배방구 무셔..(´°̥̥̥̥ω°̥̥̥̥`)
스텔라주 어서와!!٩(๑′∀ ‵๑)۶•*¨*•.¸¸♪

리스도 귀여워!

356 브리엘주 (d9DsWpxvCQ)

2022-01-03 (모두 수고..) 22:55:03

하지만 본인은 쫄보라서 모종의 사건은 팔이아니라 단순한 총상이 되고 마는데.

357 ◆RCF0AsEpvU (a2OTm3viYQ)

2022-01-03 (모두 수고..) 22:55:16

>>353 무라사키로 자르고
리아나로 이송해서
로미가 붙인다
Perfection

358 페퍼주 (WM6wjqlIjk)

2022-01-03 (모두 수고..) 22:56:25

앗... 개조하려면 잘라야 하는구나.... (호달달) 넘무셔.... , ,,,

359 ◆RCF0AsEpvU (a2OTm3viYQ)

2022-01-03 (모두 수고..) 22:58:48

평범한 사람이 붙이려면 아무래도 그거 밖에는 없지?
육체는 소모품 정신은 소프트웨어

농담이고 어떻든 내가 납득만 하면 돼
절단은 가장 흔한 상황이지

360 브리엘주 (d9DsWpxvCQ)

2022-01-03 (모두 수고..) 22:58:53

>>357 뭐야. 브리엘 팔 돌려줘요(???)

361 리스주 (5J8qRRpvnI)

2022-01-03 (모두 수고..) 22:59:10

>>354 오소로시한 계획이군!

362 ◆RCF0AsEpvU (a2OTm3viYQ)

2022-01-03 (모두 수고..) 22:59:48

>>360 당신의 팔 플라즈마 소드로 대체되었다

363 브리주 (PRsRm3d4A2)

2022-01-03 (모두 수고..) 22:59:56

>>358 에이 왜 이래요 모르시는 것처럼. 카타클리즘 해보셨음서 uu

방에 몰래 핫플레이트를 사다 놓고 가족 몰래 방에서 쓱 끓여먹는 라면은 각별하네요. 전부터 신라면의 면발 질감이 아쉬웠는데 신라면 건면은 그게 해결돼서 좋아요. 갱신입니다 uu

오늘... 아침만 먹고 아무 것도 안 먹었으니까 이 정도는 해도 돼..

364 엘레나주 (X9jnlJjQLE)

2022-01-03 (모두 수고..) 23:00:23

다들 안녕하신가요
좋은 밤입니다~

365 쥬주 (TPc/VwkoBU)

2022-01-03 (모두 수고..) 23:01:11

>>336 오, 머리에 마찰열이 생기는군~ 좋아~ 맞쓰담쓰담쓰담쓰담이다~

>>338 숨겨둔 무기라~ 음~ 몸? (?)
캔버스 이젤 휘두를 수 있으면 무기는 따로 필요 없겠지~ (??)

>>352 흑흑~ 이제부터 나는 268임미다~
섬세한 우리 캡틴 층말루 코마워~ (능지 이슈로 인한 자폭)(쾅)

366 ◆RCF0AsEpvU (a2OTm3viYQ)

2022-01-03 (모두 수고..) 23:01:18

브리주 어서와라구
신라면 건면은 면이 맛있나 보네
라면의 dlc화가 시작 된 건가?
나도 방금 라면 먹었어

367 브리주 (PRsRm3d4A2)

2022-01-03 (모두 수고..) 23:01:42

엘레나주도 안녕하세요~

368 브리엘주 (d9DsWpxvCQ)

2022-01-03 (모두 수고..) 23:01:43

브리주, 엘레나주 어서와.

369 ◆RCF0AsEpvU (a2OTm3viYQ)

2022-01-03 (모두 수고..) 23:01:50

민트 머리!
의 귀여운 엘레나주 어서와 헤헤

370 카이주 (8qH8qTpgww)

2022-01-03 (모두 수고..) 23:02:22

브리주 엘레나주 어서왕~!!

371 브리엘주 (d9DsWpxvCQ)

2022-01-03 (모두 수고..) 23:02:29

>>365 아이코 아이코 쓰담쓰담을 당해버리고 말아.

372 ◆RCF0AsEpvU (a2OTm3viYQ)

2022-01-03 (모두 수고..) 23:02:43

>>365 안 돼!!!!
자폭은 마지막의 마지막에 터트리는게 로망이란 말야!

373 이리스🐈‍⬛주 (OX4Einu7SQ)

2022-01-03 (모두 수고..) 23:03:05

엘 하!!ヽ(*´□`)ノ゙

374 카이주 (8qH8qTpgww)

2022-01-03 (모두 수고..) 23:04:19

뭐 자폭이라고~~??

375 쥬주 (TPc/VwkoBU)

2022-01-03 (모두 수고..) 23:04:38

>>357 아아, 이것이 바로 메-카 삼단논법인 것이다~

376 브리엘주 (d9DsWpxvCQ)

2022-01-03 (모두 수고..) 23:05:56

아, 우리 어장.
의식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잡담 플로우, 너무 좋아. 히히힉! 불타올라라.

377 ◆RCF0AsEpvU (a2OTm3viYQ)

2022-01-03 (모두 수고..) 23:06:03

메-카
참고로 메카는 메이드 카와이의 줄임말 입니다

378 제롬주 (UpEGjAvUdA)

2022-01-03 (모두 수고..) 23:06:40

뭐라고? 쥬 메이드복??

379 브리엘주 (d9DsWpxvCQ)

2022-01-03 (모두 수고..) 23:07:44

쥬 메이드 복이라고?

380 브리주 (PRsRm3d4A2)

2022-01-03 (모두 수고..) 23:07:57

>>366 좀 녹말기가 느껴지게 쫄깃해서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제 입에는 잘 맞더라구요.
신라면이야 뭐 애초에 버전이 다양했으니.. uu

브리엘주도 좋은 저녁이에요~

381 ◆RCF0AsEpvU (a2OTm3viYQ)

2022-01-03 (모두 수고..) 23:08:26

역시 제롬주야
귀신같군
진행시켜

382 브리주 (PRsRm3d4A2)

2022-01-03 (모두 수고..) 23:08:37

제가 타이밍 좋게 온 거네요!

383 에만 - 페퍼 (NdFK0ar1/I)

2022-01-03 (모두 수고..) 23:08:40

에만은 후드의 옷깃을 손으로 쥐어 옷매무새를 정리했다. 그리고 페퍼의 뒤를 따랐다. 느릿한 발걸음 뒤로 보인 것은 투박하나 그 멋이 살아있는 차량이었다. 에만에게 있어 페퍼가 잠시 부러웠다. 그 이유라 할 것이 첫째, 에만은 운전을 할 줄 모르기 때문이요, 둘째, 딱히 사물이나 인간에게 심미적인 시선을 가지지 않았음이요, 셋째, 차를 운전하는 일은 에만의 ■■년 인생에서 단 한 번도 없기 때문이다. 새로운 것을 가지고 도전하며, 할 줄 아는 사람은 타인에게 작은 부러움을 사는 법이다. "좋아." 하고 짧게 답한 에만은 잠깐 그를 바라보다 차에 타 문을 닫기 전, 다리를 쭉 뻗고 발끝을 서로 가볍게 툭툭 두들겨 밖으로 흙먼지를 털었다. 단순한 버릇이었다. 아직도 나올 줄은 몰랐을 버릇.

에만은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가만히 앉아 고개를 숙였다. 안전벨트 따위는 하지도 않는다. 창밖을 바라보지도 않았다. 그저 그렇게 가만히 앉아 이따금씩 자신이 살아있다는 걸 알리듯 깍지를 끼고 배 위에 얌전히 올려둔 손가락만 한 번씩 까딱일 뿐이었다. 그런 에만이 고개를 든 건 후면 주차를 하고 차가 완전히 멈췄을 때다. 에만의 고개가 천천히 올라가 드디어 앞 유리 너머의 가게를 본다. 허름한 가게에도 별 불만을 가지지도 않았다.

"응. 나는.."

잠깐 에만은 혀가 딱딱하게 굳기라도 한 양 말을 멈췄다. 그리고 쥐 죽은 듯 작은 소리로 웅얼거렸다. "난.. 여기.. 늘 가만히 있을 거야." 그리고 다시 고개를 숙였다. 문이 닫혔을 때, 에만은 자조적인 웃음을 흘리며 페퍼가 가게를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허리를 온전히 숙였다. 손으로 가면을 덮어 가리며 자조적인 헛웃음을 흘렸다. 머리카락이 앞으로 쏟아졌지만 더 이상 예전처럼 무게를 이기지 못해 더 기울지는 않았다. 그렇게 에만은 기다렸다. 도망치는 일 없이 얌전히.

문이 열렸을 때 에만은 허리를 세웠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봉투에서 나는 향은 보통 것이 아니라 고체는 제대로 삼키지도 못하는 에만이라도 회가 동하는 느낌이었다. 살짝 봉투를 벌려봤다. 투명한 플라스틱 캡, 갈색 종이로 된 포 장용기에 담긴 양 갈비 스테이크와 식사빵. 그리고 수프는 종이로 된 컵에 담겨있다. 에만은 봉투 속에 손을 넣어보았다. 그리고 손가락을 하나 집어 들었다. 반지가 끼워진 손가락. 에만은 그 손가락을 이리저리 돌려보며 구경하듯 하다 잠시 페퍼를 쳐다봤다. 이건 대체 어디서 가져왔냐는 시선이 가면을 벗지 않아도 뻔히 보였다.

"……먹어도 돼..?"

에만이 잠시 머뭇거리다 물었다. 이런 곳에서 식사를 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 적어도 에만은 그렇게 자랐다. 차 안에 아무것도 흘리지 말고 껌이나 씹으라며 던져준 것은 껌도 아니라 고무로 된 비타민이었다. 이건 껌이 아니라고 항의를 하고 나서야 누군가 제대로 된 껌을 던져주곤 했다. 그런 기억밖에 없기 때문인지 생경한 듯 질문한다. 이후 에만은 고개를 끄덕였다. "먹을래." 하고는 오늘은 속이 제발 받쳐주길 바랐다. 손가락을 후드티의 넓게 퍼진 자락 위에 내려놓고 에만은 도와주듯 조심스럽게 봉투 속에서 이것저것 꺼내 올려두었다. 느릿한 몸짓이지만 제법 오늘은 의욕 있는 태도였다. 그리고 손을 가지런히 모아 기다렸다. 먼저 먹으라는 듯.

384 ◆RCF0AsEpvU (a2OTm3viYQ)

2022-01-03 (모두 수고..) 23:09:49

다른 애들도 입어줘어어잉
징징징

385 카이주 (8qH8qTpgww)

2022-01-03 (모두 수고..) 23:10:11

>>377 그래서 로미 리아나 무라사키가 메이드복 입어준다고~??

386 제롬주 (UpEGjAvUdA)

2022-01-03 (모두 수고..) 23:10:13

>>379-382 허허허 캐릭터들 메이드복 썰 풀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브리주 엘레나주 어서오세요!

387 엘레나주 (X9jnlJjQLE)

2022-01-03 (모두 수고..) 23:10:19

브리주 브리엘주 캡틴 카이주 이리스주 안녕하세요 좋은 밤입니다 >.0

>>363
그 정도면 야식 아니고 저녁밥으로 칠 수 있지 않을까요⋯? 맛있게 드세요!

388 쥬주 (TPc/VwkoBU)

2022-01-03 (모두 수고..) 23:10:20

>>371 후후후~ 과연 강해지지 않은(?) 나를 이길 수 있을까~

>>372 시스템이 널 자유롭게 하리라~
뭔가 "Trust me." 하고 혼자 뛰어들어야 할거 같잖아 그런 스토리~

>>374 왠지 정신차리고나면 폐허가 아닌 백병원에서 깨어나는 쥬가 있었고~
내가 기억상실이라니~

브리이이주 엘레나주 어서와~ 헬로~

389 에만주 (NdFK0ar1/I)

2022-01-03 (모두 수고..) 23:10:43

띄어쓰기를 늘 주의합시다.. 포장 용기요 포장 용기.... (머리깸

다들 어서왕~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