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15065> [all/일상/느와르] people has no remorse - 06 :: 1001

◆RCF0AsEpvU

2022-01-03 03:22:33 - 2022-01-04 14:06:24

0 ◆RCF0AsEpvU (a2OTm3viYQ)

2022-01-03 (모두 수고..) 03:22:33


그리고 당신은 이해하지 못하고 있죠
솔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에요
그리고 당신이 그렇게나 아끼던 두려움들은
돌아선 당신의 귓가에 계속해서 맴돌죠

※ 본 스레는 17금 수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 수위가 과하다고 생각 될 시 1회 경고 후 시트가 즉각 내려질 수 있습니다.
※ AT필드(따돌림)를 절대적으로 금합니다.
※ 어두운 세계관이지만 밝은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 서로 서로 인사합시다.
※ 아리송한 부분이 생기면 캡틴에게 질문합시다. 물지 않아요!

위키 https://bit.ly/3EI7TkW
웹박수 https://bit.ly/3pyCTjh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0507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2081

288 하웰주 (w/6gE80W7c)

2022-01-03 (모두 수고..) 22:23:26

정주행 해보니까 이 스레에 민트 좋아하는 사람 많으냐구...!
나는 반민초파에 친하와이안 피자인 사람이다!

289 에만주 (NdFK0ar1/I)

2022-01-03 (모두 수고..) 22:23:53

다들 어서오구 쥬쥬가 삐리쥬쥬가 됐어... 그치만 이 점도 귀여워~!!!!

>>280 에만이는 군것질거리를..

에만: ..감자칩이..
에만주: 식사가 아니다 이 미친 종이인간 버블티오타쿠야

290 브리엘주 (d9DsWpxvCQ)

2022-01-03 (모두 수고..) 22:25:06

>>281 아직 인사밖에 안한 거 맞군. 혹시 본인이 착각한 거 아닌가 싶었어. 음...그치, 브리엘 고풍스러운 거 좋아할지도 몰라. 굳이 따지면 말이지. 오, 칭찬 고마워. 하웰주. 잘 어울린다니 부끄러운걸.

>>285 뚝배기 맞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두가지야말로 쥬의 매력 아니겠어? 아이코 선전포고 당해버렸네. 누가 과연 고속도로가 날 것인지 해보자구.

291 페퍼 - 에만 (aZyPlXSHZY)

2022-01-03 (모두 수고..) 22:26:08

페퍼는 필터 끝까지 태운 담배를 손가락으로 튕겨 던져낸다. 그의 차량은 골목을 벗어나 머잖은 곳에 있었다. ZiP의 랭 랭글러. 산지 1년도 안된 루비콘이었다. 광 나는 갈색의 차체에 은빛으로 빛나는 펜더와 밝은 오렌지색의 사이드 마커 램프가 포인트를 준다. 넓고 탄탄한 후드와 유체역학이라곤 전혀 신경쓰지 않는 듯 칼같은 각도로 서있는 윈드실드, 그리고 크고 두꺼운 타이어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투박함 그 자체로 점철되어있는 차량이었다.

"타라."
본래라면 타인을 차에 태우지도 않을테고, 설령 그리한다 해도 마지못해 발이라도 털고 타라 할 터였으나, 오늘은 조금 달랐다.
"근처에 좋은 가게가 있다. 테이크아웃으로 하지."

얼마 지나지 않아, 몇 차례의 코너링과 부드러운 후면주차를 거쳐 식당 "Hungry Thug"에 도착했다.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라."
이곳은 외관은 매우 허름하나 실력만큼은 출중한 좋은 곳이다. 단지, 지역 양아치들이 자주 출몰할 뿐.

잠시 뒤, 페퍼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봉투를 들고왔다. 안을 슬쩍 들여다보면 수프, 양갈비 스테이크, 식사빵, 반지 끼워진 손가락 같은 것들이 가득하다. 수프에서는 향긋한 샐러리의 향이 가득히 퍼져나온다. 감자를 푹 쪄서 곱게 갈아 브로콜리, 양송이, 샐러리와 카라멜라이즈드 양파를 사용하여 켜켜이 맛의 층을 쌓았다.
양갈비 스테이크는 마이야르 반응을 충분히 일으켜 먹음직스러운 색깔을 낸다. 파프리카 가루와 마늘 가루로 보이는 럽을 충분히 발라내어 색깔도 고루 예쁘게 나왔을 뿐더러 맛의 균형을 잡아줄 것이다. 가니쉬로는 구운 아스파라거스와 방울토마토가 올려져있으며 약간의 오레가노를 뿌려 맛에 포인트를 주었다.
그리고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는 오팔로 보이는데, 털난 손가락과 대비되게 심미적으로 아름답고 반짝였다. 분명 훔친 것이리라.

"여기서 먹을테냐? 난 상관없다만."
피퍼는 피와 살점이 묻은 손으로 좌석을 살짝 뒤로 당겨 공간을 만들었다. 철두철미한 식사 준비인 셈이다.

#미안 오래 기다렸지 ㅠ.ㅠ 왠지 음식 묘사하다보면 끝이 없어서...

292 리스주 (5J8qRRpvnI)

2022-01-03 (모두 수고..) 22:26:11

민트좋지!

293 브리엘주 (d9DsWpxvCQ)

2022-01-03 (모두 수고..) 22:26:20

오호..대부분 군것질을 좋아하는 편이네. 개중에 감자칩이 식사라고 우기려는 에만이 보인 것 같은데. 본인 착각일거야.

294 제롬주 (VblBRrRUMo)

2022-01-03 (모두 수고..) 22:27:09

>>285 하지만 탱커가 강해지면 파티 전체에겐 도움이 되는 거죠!
탱커는 있고 이제 딜러랑 서포터만 있으면 되겠다(?)

>>289 제롬: (이자식)

아마 제롬이 일주일에 한번 갈 때마다 뭔가 챙겨갔을 것 같고...

295 브리엘주 (d9DsWpxvCQ)

2022-01-03 (모두 수고..) 22:27:41

파인애플 피자는 굳이 안챙겨먹는 본인은 반민초파이다. 화한 특유의 그 느낌이 별로....브리엘에게 묻는다면..

브리엘:(극혐)
그렇대.

296 에만주 (NdFK0ar1/I)

2022-01-03 (모두 수고..) 22:27:59

키야 페퍼주 뭔가 아는구나~ 차 안의 식사.. 홍콩 느와르나 아포칼립스 이후 느와르의 정석이지..

297 제롬주 (VblBRrRUMo)

2022-01-03 (모두 수고..) 22:28:22

>>293 제롬: (브리엘 빤히 보는중)
제롬: 식사...잘 챙기지..?

298 무라사키 - 제롬 (a2OTm3viYQ)

2022-01-03 (모두 수고..) 22:29:19

"아, 아니에요... 계속, 기다리시게 만든 것 같아서..."

'그런 것도 있고, 혼자 너무 신나버렸으니까... 우으.'
그런 무라사키가 제롬을 데려온 곳은 다름 아닌 [포켓 나이프] 진열 코너였다.
유리 진열대 안에 나열되어있는 자그마한 나이프들은- 이런걸 앙증맞다라던가, 귀엽다- 라는 식으로 표현해도 될진 모르겠지만 저마다 칼날을 드러내거나 숨기면서 자신의 주인 될 자를 얌전히 기다리고 있었다.
뭐 적어도, 이 소녀의 보라빛 눈에는 그렇게 비춰질 것 같았다. 무라사키는 그 중에서도 봐둔 것이 있었는지 진열대를 스윽 열어젖히고 대번에 그 안에서 나이프 하나를 꺼내어 제롬에게 다가와 보여줬다.

"저어- 제롬씨, 이건... '폴딩 나이프', 라는 건데요..."

둥글고, 가녀린 무라사키의 손에도 한 손에 들어올만한 적당한 크기.
솔직히 그건 '나이프'라기보다는 사무용품으로 보이는 물건이었지만,

"잠깐, 보, 보여드릴게요."

촤락-
이내 무라사키가 손으로 꾹, 누르니 단번에 빛을 반사시키는 칼날이 거침없이 튀어나와 모습을 드러냈다.
큰 건 아니지만 사람을 해하기에는 충분하다.

"이렇게 펼칠 수도 있고, 물론, 다시 접을 수도 있어요... 이렇...게요."

그리고 작은 레버를 당기니 칼날은 장치에 의해 언제 그랬냐는듯 쑥 들어가 모습을 숨겼다.

"가볍고... 위협적이지 않아서, 숨기기도 좋구요... 그, 그리고 이건 또 부품이 적게 들어간 일체형이라, 씻기기만 해도 된대요... 칼날도 단단해서, 유격도 적고, 나무도 자를 수 있고... 그리고, 또오... 온도 영향도 적어서... 아, 캐, 캠핑에도 쓸 수 있어요...! 취미,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이 소녀는, 이런 정보를 그저 훑어본 것 뿐으로 알았다는 것일까.
사실 그렇게 대단찮은 정보는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이 뉴 베르셰바에서 칼에 대해 이렇게 알고있는 18살짜리 소녀가 또 어디에 있을까.
당장 성인이라고 할 수 있는 제롬도 그녀에게 도움을 받고있는 마당에 말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것은 무라사키의 이런 말이었다.

"제롬씨, 는... 그으, 실례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 자주, 싸우시는 분은 아닌 것 같아서... 그래서, 최대한 일반인도 쓰기 쉬운, 그런 걸로... 골랐는데요... 읏. 하, 하지만 제가 일반인이 아니라는 건 절대로 아니니까요...!"

대체 누가 지나친 부정은 긍정과도 같다고 했었는지.
지금 허둥대며 말을 수습하는 무라사키는 영락없이 그런 꼴과 같았다.

299 페퍼주 (aZyPlXSHZY)

2022-01-03 (모두 수고..) 22:29:45

이제부터 페퍼가 아니라 피퍼주라고 불러주세요... 입니다.

300 아스타로테주 (nJ9fDNSKms)

2022-01-03 (모두 수고..) 22:29:50

여기 잡담은 정말 의식의 흐름이 강하구나. 대체 어느 시점부터 간식 얘기였던 건지 돌려봐도 모르겠어.

301 리스주 (5J8qRRpvnI)

2022-01-03 (모두 수고..) 22:30:59

박하사탕 때부터일걸

302 ◆RCF0AsEpvU (a2OTm3viYQ)

2022-01-03 (모두 수고..) 22:31:22

누가 반 민초파라고?

303 페퍼주 (aZyPlXSHZY)

2022-01-03 (모두 수고..) 22:31:23

흐흥 박하쟈나이노

304 브리엘주 (d9DsWpxvCQ)

2022-01-03 (모두 수고..) 22:32: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 아스주. 그거 시작이 본인이였을거야.....

>>297 브리엘:....
브리엘:쯧. (??)

305 제롬주 (VblBRrRUMo)

2022-01-03 (모두 수고..) 22:32:19

>>300 흐름에 몸을 맡기십시오...

306 ◆RCF0AsEpvU (a2OTm3viYQ)

2022-01-03 (모두 수고..) 22:32:46

아 리스주 답레는 봤다
깔끔하게 적어줘서 이대로 막레 하면 될 것 같은데 어때?
리아나는 그 후 차로 돌아가 네비에 로스트 스튜를 마크했다는 것으로-

307 브리엘주 (d9DsWpxvCQ)

2022-01-03 (모두 수고..) 22:32:53

>>302 네. 부장님. 브리엘이요(?)

308 아스타로테주 (nJ9fDNSKms)

2022-01-03 (모두 수고..) 22:32:55

>>305 싫다 탈주할테다 (창문 와장창)

309 페퍼주 (aZyPlXSHZY)

2022-01-03 (모두 수고..) 22:33:02

>>295 파인애플 피자의 맛있음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요 ㅠㅅㅠ (?)
>>296 사실 이것도 도로헤도로 레퍼라는 것이 함정
>>302 폰트조차도 민트인거야?

310 제롬주 (VblBRrRUMo)

2022-01-03 (모두 수고..) 22:33:17

>>304 제롬: 취급 너무하다!?!?

일반인이 아닌거 다 티나잖아 무라사키 ㅋㅋㅋㅋㅋㅋㅋㅋ

311 에만주 (NdFK0ar1/I)

2022-01-03 (모두 수고..) 22:33:27

.dice 1 2. = 2
1. 벗었어 이제 넌 망했다 김에만
2. 어허 씁 신비주의가 있지

312 에만주 (NdFK0ar1/I)

2022-01-03 (모두 수고..) 22:33:53

다갓놈이 가면 끝까지 벗지 말랍신다! 우우!!

313 브리엘주 (d9DsWpxvCQ)

2022-01-03 (모두 수고..) 22:33:58

아, 무라사키 귀엽다. 호호호. 귀여워.

아스주가 탈주했다. 누군가 쫒아라...!

314 제롬주 (VblBRrRUMo)

2022-01-03 (모두 수고..) 22:34:13

>>308 안돼!! 도라와!!!

파피....
으...음...

315 쥬주 (TPc/VwkoBU)

2022-01-03 (모두 수고..) 22:34:23

>>279 축하를 감사한다~ 메탈~ 은 맞지~ 일부분은~
그래도 겉은 말랑말랑하다구~ 뺨도 늘어난다구~

>>280 막 달라고 할 정도로 열성적인 편은 아니지만 누군가 준다면 먹지~
주는만큼 먹어버리지~

>>281 세상에, 하웰주까지 보다니~ 부끄러운 거야~
이젠 사람이 아니무니다~ 어느정도 캐릭터 설정이 완성되면 전환할까 생각했는데 신기하게도 각자 파트가 다른거 같아서 나도 조금은 맘 편하게 바꿀 수 있었으려나~

316 리스주 (5J8qRRpvnI)

2022-01-03 (모두 수고..) 22:34:37

>>306 오케이 수고했어! 캡!

317 리스주 (5J8qRRpvnI)

2022-01-03 (모두 수고..) 22:35:11

>>315 고성능 이구만 !

>>310 ㅋㅋㅋㅋㅋㅋ

318 리스주 (5J8qRRpvnI)

2022-01-03 (모두 수고..) 22:35:30

>>308 돌아와아아앙

319 브리엘주 (d9DsWpxvCQ)

2022-01-03 (모두 수고..) 22:35:33

>>309 일단 브리엘이 피자 같은 걸 먹을 인상이 아니고 말입니다. 예....왠지 죄송합니다(??)

>>310 브리엘:참견이 심한 꼬맹이는 인기 없어. (??)

320 리스주 (5J8qRRpvnI)

2022-01-03 (모두 수고..) 22:35:47

>>304 홍

321 제롬주 (un6HAoJGQY)

2022-01-03 (모두 수고..) 22:36:36

>>319 제롬: 방치해주길 바라는 거야...??(혼란)

322 브리엘주 (d9DsWpxvCQ)

2022-01-03 (모두 수고..) 22:37:26

>>315 주는만큼 먹어버린다고 하니 왠지 잔뜩 주고 싶어진다.

323 ◆RCF0AsEpvU (a2OTm3viYQ)

2022-01-03 (모두 수고..) 22:38:20

쥬주는 시트 스레를 확인해 보거라

>>316 수고했어 리스주
첫 일상이었지? 로스트 스튜내의 묘사가 아주아주 굿이었다
다음에도 잘 부탁한다구

324 브리엘주 (d9DsWpxvCQ)

2022-01-03 (모두 수고..) 22:38:39

>>321 브리엘:잘 이해했네. 방치라는 단어는 좀 아웃이지만.
방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5 이리스🐈‍⬛주 (OX4Einu7SQ)

2022-01-03 (모두 수고..) 22:38:51

늦은 저녁 클리어..٩(๑′∀ ‵๑)۶•*¨*•.¸¸♪

326 페퍼주 (aZyPlXSHZY)

2022-01-03 (모두 수고..) 22:39:42

상식적으로 밥먹을 때는 안 건드리는게 상도덕이건만, 너무 기합 팍 들어가있다구~ 너무 김장하지마라~

327 제롬주 (un6HAoJGQY)

2022-01-03 (모두 수고..) 22:39:50

>>324 제롬: 그럼 방임..?(???)

>>325 (빵빵해진 고양에 배빵구)

328 ◆RCF0AsEpvU (a2OTm3viYQ)

2022-01-03 (모두 수고..) 22:40:09

>>310 데헤 (ᵒ͈̑ڡᵒ͈̑ )

>>313 호오오오
무라사키가 브리엘주에게도 먹히는 것인가
...!!

329 ◆RCF0AsEpvU (a2OTm3viYQ)

2022-01-03 (모두 수고..) 22:41:13

이리스냥냥주 어서와라
배가 만지고 싶어지는 짤이군

330 제롬주 (UpEGjAvUdA)

2022-01-03 (모두 수고..) 22:42:06

>>328 무라사키가 데헤한 건가
제롬주 이제 성불해도 여한이 없을 것 같애요

331 하웰주 (w/6gE80W7c)

2022-01-03 (모두 수고..) 22:42:33

>>295 반민초 동맹인가! 나 또한 그렇다. 하웰도 그렇대! ㅋㅋㅋㅋㅋ

페퍼주 뭔가 요리사냐구 엄청 요리에 진심이잖아! 침고였어.... 나는 요리 묘사 길게 하고 싶어도 안되던데!

무라사키 일상 돌리는 것 보니까 언젠가는 무라사키랑 일상 해보고 싶다! 넘 귀여워! 심부름으로 꽃집은 안 오려나?

>>309 페퍼주 파인애플 피자 좋아하냐구~~! ><

캡의 탄압에 맞설 반민초 동맹원 구합니다 2/???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315 확실히 다들 개성적이라구~ 캐설정 짜느라 고생했어 한층 스레가 SF된 것 같아!

이리스주 저녁 맛있게 먹었냐구!

332 이리스🐈‍⬛주 (OX4Einu7SQ)

2022-01-03 (모두 수고..) 22:44:02

>>327 끄아앙(´°̥̥̥̥ω°̥̥̥̥`)

>>329 핫하! 배뷰르당!٩(๑′∀ ‵๑)۶•*¨*•.¸¸♪

>>331 맛있게 먹었다그!●˙^˙●

333 쥬주 (TPc/VwkoBU)

2022-01-03 (모두 수고..) 22:44:22

>>288 나는 친 민초 친 하와이안이지롱~

>>289 그렇다~ 삐리쥬쥬다~ 신스감별사가 와도 모른다구~
쥬는 일반적인 인공지능은 못하는 '비꼬기, 핀잔주기'가 가능하니까~ (?)

>>290 좋아~ 그럼 원래부터 매력있었던 브리엘과 브리엘주와 영혼의 맞쓰담을 할테니 언제든 덤비거라~

>>294 근데 지금 낫닝겐 트리를 보면 셋 중엔 쥬가 사실상 서포터 맞지~

페퍼~ 피퍼~ 파피~
파피루스? 핫가이? 와?

334 브리엘주 (d9DsWpxvCQ)

2022-01-03 (모두 수고..) 22:44:25

이리스주 어서와.

>>327 브리엘:부모냐고. 방관이겠지.
(방임이 거기서 나오면 안되잖아)

>>328 호호호호. 아니 그저 마구 쓰다듬을 뿐이다. 귀여운 아이는 쓰다듬어주마.

335 ◆RCF0AsEpvU (a2OTm3viYQ)

2022-01-03 (모두 수고..) 22:46:20

>>330 아니? 내가 한 건데?
안 대에에에
캡틴이 무라사키 굴리는 기계가 되어버려어어어 훌쩍

>>331 하웰주도 무라사키의 귀욤살벌음침 매력에 빠져버렸군
꽃집이라 안 될 건 없지
언제 한 번 돌려보자구우

336 브리엘주 (d9DsWpxvCQ)

2022-01-03 (모두 수고..) 22:46:27

>>331 하웰도 반민초파라니 이거 동지로군. 반갑다. 동지!

>>333 영혼의 맞쓰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부터 시작이다. 마구 쓰다듬기 시도.

337 리스주 (5J8qRRpvnI)

2022-01-03 (모두 수고..) 22:46:30

>>323 좋게 봐줘서 고마워! 나야 말로 앞으로 잘 부탁해! 다른 모두들도!

338 제롬주 (UpEGjAvUdA)

2022-01-03 (모두 수고..) 22:46:40

>>332 후후후...
빵빵해진 배를 함부로 드러내면 배빵구가 하고싶어지는 거라구요...?

>>333 쥬는 뭔가 숨겨둔 무기 없을까요(?)

>>334 제롬: 방관이라는 단어가 생각이 안 나서(시선회피)

조금 놀리고 싶었다는 제롬의 본심(?)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