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14071> [해리포터?] 동화학원 시즌4 임시스레 :: 324

◆ws8gZSkBlA

2022-01-02 19:24:31 - 2023-06-21 13:57:15

0 ◆ws8gZSkBlA (iBWHNk09SU)

2022-01-02 (내일 월요일) 19:24:31

1. 동화학원 오러사무국 스레를 세울지, 도술학당 동화학당을 세울지 결정 겸 두 스레의 공통 설정 및 다른 설정을 푸는 스레입니다.

매우 중요하니, 꼭 투표해주세요!https://forms.gle/DahwN8X4ztW3GKCN9

2. 이 스레는 임시스레입니다. 시트 예약과 올리는 것, 일상은 불가합니다.

3. 모르는 건 언제든 저에게 질문 주세요.

4. 영구제명되신 분들은 시트를 내지 못합니다:)

5. 제 현생이 존재하므로, 임시스레의 업데이트는 천천히 이뤄질 예정입니다.

6. 본스레의 제목은 임시스레에서 결과가 정해지면, 짓는 걸로 하겠습니다:)!

274 이름 없음 (p8T4FqAHKA)

2023-04-19 (水) 18:01:43

>>270 앗 (끌림)
그렇게 되면 출신지는 곡옥으로 고정인가요?

275 ◆ws8gZSkBlA (51qAQ4.A7U)

2023-04-19 (水) 18:05:20

>>274 네네!
곡옥인데, 방계라서 MPC와는 어느정도 면식은 있어요. 사전 정보를 드리자면...

MPC는 눈이 매우 붉으며, 백발입니다.
남성이며, 집안에서 불리우는 애칭은 "보리보리" 입니다.

캐릭터는 언젠가 허공에 대고 이야기하는 MPC를 본 적 있습니다.

276 이름 없음 (p8T4FqAHKA)

2023-04-19 (水) 18:05:22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부분 좋은 것 같아요,,,!

277 이름 없음 (p8T4FqAHKA)

2023-04-19 (水) 18:06:50

>>275 감사합니다.
좀만 더 짜본 다음에 다시 웹박 드릴게용

278 ◆fxfJiVQjmU (fG/vQY9L0s)

2023-04-19 (水) 18:12:39

>>272 (시무룩) 일단 가문 설정은 그렇게 가져갈께! 아 하나 더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그렇게 일부가 남아있는걸 눈치 채고 있는데 방관하는거야 아니면 정말 모르는거야?

279 ◆ws8gZSkBlA (51qAQ4.A7U)

2023-04-19 (水) 18:24:34

>>276-277 멋진 설정과 시트 기대하겠습니다:D

>>278 엗 어느 쪽이요!?

280 ◆fxfJiVQjmU (xZoNWZhJBo)

2023-04-19 (水) 18:35:55

우헤헤 웹박수 또 보냈다

281 ◆ws8gZSkBlA (51qAQ4.A7U)

2023-04-19 (水) 18:42:40

>>280 아하 그거요:3

방관입니다. 정확하겐 그 작은 인간들이 자라서 얼마나 큰 혼돈을 가져와줄까 하며 씨앗이 자라길 기다리는 정원사처럼 두근두근하며 기다리고 있어요 *''*

282 이름 없음 (GCYtK5d1rk)

2023-04-19 (水) 20:41:37

캐릭터의 가문에 대한 질문이 있어!

캐릭터의 가문은 먼 옛적에 하늘섬에서 요괴를 사냥하는 가문이야. 당시 가주는 MA에 의한 절대적인 충성과 인신공양에 반감을 느꼈던, 세계관 안에서는 특이한 인물이었지. 물론 MA에게는 대놓고 반기를 들지는 않지만 다소 비협조적인 스탠스를 취했어. MA가 가문의 아이들을 인신공양의 제물로 요구하게 되었을 때가 되어서야 MA에게 전쟁을 선포해서 싸우게 되었지만 가문원들 대부분이 몰살당했고, 그나마 투항한 이들은 살았지만 반란에 대한 보복으로, 평생을 비참하게 살다가 죽었지. 가문은 명맥은 점점 약하게 이어지다가, 그 반란을 일으킨 가문의 인물은 지금 시대에 시트 캐릭터 하나만 남아 있다는 설정 가능할까?

283 ◆ws8gZSkBlA (51qAQ4.A7U)

2023-04-19 (水) 21:30:48

>>282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해당 시트캐를 향해 제사장 가문들이 적대적인 스탠스를 취하게 되며, MA의 무조건적인 원한을 받게 되는데 괜찮으신가요...?

캐릭터의 길이 진짜 하드코어 OF 하드코어가 될 수 있는데 정말로 괜찮으신가요....?

284 이름 없음 (GCYtK5d1rk)

2023-04-19 (水) 21:42:59

>>283
시간이 오래 지나고 캐릭터도 가문의 과거는 알지만 MA에 대해 아무 생각없이 무덤덤해서, MA도 캐릭터를 보면 "아ㅋㅋ 쟤네 가문 옛날에 나한테 까불었지? 이제는 쟤만 남았냐?ㅋㅋ" 하고 넘어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자비가 없구나..😭😭 무조건적인 원한이면 데플이 사실상 확정이기도 하고.

하드코어 OF 하드코어라면.. 설정을 바꿔야 될 필요가 있겠어. 캐릭터가 북쪽에서 요괴사냥을 업으로 삼는 작은 집안이라는 설정은 가능할까?! (MA에 대한 반란 X, 순수하게 요괴사냥만 해온 가문)

285 ◆ws8gZSkBlA (51qAQ4.A7U)

2023-04-19 (水) 21:45:55

MA는 망각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는 존재인데다, 자신에게 반기를 드는 자들을 용서하지 않아서.. ':3c
반기를 들어서 세계를 한 번 멸망시킨 자가 MA니까요!



요괴사냥을 업으로 삼는 집안 정도면 ok입니다! XD

286 이름 없음 (GCYtK5d1rk)

2023-04-19 (水) 21:47:37

>>285
좋아! 답변 고마워, 캡틴~~!!!

287 ◆ws8gZSkBlA (51qAQ4.A7U)

2023-04-19 (水) 21:49:09

>>286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질문 주세요!

288 이름 없음 (pLMxcxbaus)

2023-04-20 (거의 끝나감) 00:33:21

>>253 아침에 비몽사몽 보냈더니 정신이 없었나보네요 ^.T 지금 이해했습니다.
자아를 강하게 이룩한 학생들이 주로 백룡 기숙사를 간다. 이부분에 관한 질문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자아를 강하게 이룩했다는 뜻이 궁금했어요.

289 이름 없음 (lKH.v1fGjI)

2023-04-20 (거의 끝나감) 04:25:52

주술자들을 제외한 일반적인 사람들은 산제물과 인신공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인신공양의 경우 사람들이 꺼려할 것 같은데 공양 당하는 대상은 어떤 식으로 뽑히는 지도 궁금합니다.

290 이름 없음 (lKH.v1fGjI)

2023-04-20 (거의 끝나감) 05:11:34

파도입니다! 웹박수 보냈습니다 ^ㅇ^

291 ◆ws8gZSkBlA (nOr0sIDuWI)

2023-04-20 (거의 끝나감) 08:33:11

>>288 :D! 그 뜻이었군요! 백룡의 독기는 다른 용들의 독기와 다릅니다. 백룡 기숙사 학생들은 어딘가 침착한 면이 강하면서 동시에 개성이 하나하나 다릅니다. 쉽게 말해서 얌전히 사춘기를 보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얌전한 청룡이라고 보여지나, 백룡의 독기를 강하게 받은 학생들은 자신들의 자아가 강하게 발현 된 나머지 [나를 제외한 모든 인간들]에 흥미를 느낍니다. 마치 제3의 생물이 인간을 보며 흥미로워하면서 연구하는 것 처럼요.


>>289 두렵고 꺼리지만 대놓고 드러내지는 못합니다. MA에게 반기를 들었다가 자신을 포함한 자들이 모두 죽고 세계가 한 번 더 반복되니까요.

제물의 경우, 1년에 한 번, [기원제]가 다가오면 제사장들이 집집마다 다니면서 가축이나 물고기 혹은-그마저도 없으면- 그 집안의 사람들을 데리고 나옵니다. 기원제에서 제사장들은 이걸 받고 올 해도 분노하지 말아주십사 간곡히 청하면서 올 해도 부디 큰 일이 없고 자연재해를 내리지 말아달라고 청합니다. 이 때의 광경이 꽤나 장관이기에 MA에게 제사를 지낼 때는 거의 큰 잔치처럼 동물들의 행렬이 곡옥까지 쭉 이어집니다.



하지만, MA 자체가 워낙 변덕이 심한 존재인데다 무언가 바랄 것이 있으면 또 제사장을 통해 제물을 바칩니다. 대표적으로 MA가 소원을 들어줄 때는 수많은 인간들을 요구하거나 가축들을 요구합니다.

또, MA가 그냥 아무 이유없이 제물 바쳐! 하고 깽판을 치는 것도 많아서 산제물을 한 달에 한 번, 기원제에 비하면 터무니없는 적은 수로 주기적으로 바치고 있습니다;)

292 ◆ws8gZSkBlA (nOr0sIDuWI)

2023-04-20 (거의 끝나감) 08:35:59

웹박수 답변은 제가 좀 잠 깨고 드리겠습니다! 이러다, 비설이고 뭐고 다 풀어버릴 거 같아요!!

293 ◆ws8gZSkBlA (nOr0sIDuWI)

2023-04-20 (거의 끝나감) 09:52:11

🌊
1. 장가의 경우, 거의 없다시피한 집안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큰 세력도 아니었던데다, 알려진 게 거의 없었으니까요. 대신에 혼자만의 라이벌로 생각한 가문이라 하시면, 불가능한 설정은 아닙니다!

3. 전혀요? 부담스러운 거 하나 없으니 걱정하지 말아주세요!XD 만약 부담스럽다면, 제가 이 임시스레에서부터 4명의 도사들과 혈연이든 뭐든 연을 묶어드리겠다고 말을 꺼낼 리가 없으니까요XD 그 부분은 걱정하지 말아주십셔! 인어를 찬양하는 캐가 되어도 무방합니다!(?)

294 ◆ws8gZSkBlA (n./2cBmWeE)

2023-04-20 (거의 끝나감) 13:31:01

웹박수 답변드릴게요! 그 정도면 OK입니다!

295 이름 없음 (evc3QDH5ig)

2023-04-20 (거의 끝나감) 17:11:08

🍋 (설정... 적당히 보내봤어요... 괜찮을까요... 중간중간 질문드린 것도 혹시 답변이 가능하시다면.부디.)

296 ◆ws8gZSkBlA (nOr0sIDuWI)

2023-04-20 (거의 끝나감) 23:48:21

웹박수 답변 드립니다!!!


🌊
1. 예상대로 인어는 당장 해코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바다로 데려가야겠다~ 하고는 있어요:) 인지는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인지만 하고 있습니다!


>>295 🍋
1. 불가살 활동 시기는 올해로 총 7년이 되었습니다:)!

2. OK입니다! :D

297 묵주 (YM5LkLkir6)

2023-04-21 (불탄다..!) 19:14:45

캡틴캡틴 질문이 있어요
1. 도술은 부채와 부적으로 사용하는게 맞죠?
2. 어장캐들은 보통 어느 정도까지 도술을 사용할 수 있나요? 막 라면끓이기용 불피우기나 손 안대고 청소하기 < 이런거는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정도인지 아닌지... 궁금해요!

298 ◆ws8gZSkBlA (UGbs9BR4nk)

2023-04-21 (불탄다..!) 19:21:28



>>297

1. 네! 근데 황룡기숙사 가면 못 써요! 부채도 못 쓰고 부적도 못 써요!

2. 1~2학년은 그것조차 어렵고 3학년 이상부터는 물 끓이기 정도는 수월하게 가능하답니다. 근데 손 안 대고 청소하기는 4학년 이상부터 가능해요!

299 묵주 (YM5LkLkir6)

2023-04-21 (불탄다..!) 19:23:13

>>298 헉 답변감사합니다~! 어느 정도 감이 잡혔어요~!!!

300 묵주 (QLY11eDLF.)

2023-04-22 (파란날) 01:34:37

🍑🍒 이 이모티콘으로 문의 하나 넣었어요!

301 이름 없음 (MX0Jg1vmhA)

2023-04-25 (FIRE!) 21:48:50

💎
시트 작성 전에 설정 검수차 문의 넣었은 확인 부탁할게요~!

302 ◆ws8gZSkBlA (W0xpY0rCLg)

2023-04-25 (FIRE!) 23:01:03

>>301 문제되지는 않으나, 사감들은 해당 비설에 대해 알고 있는데 괜찮으실까여?:3

303 이름 없음 (gG5WUFu6QE)

2023-04-26 (水) 09:27:54

>>302 네 괜찮아요 😌 그럼 저 설정으로 천천히 시트 작성할게요 감사합니다!

304 ◆ws8gZSkBlA (DHRBTnlDRc)

2023-04-26 (水) 10:15:32

>>303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305 이름 없음 (9L0jXnXSfY)

2023-05-23 (FIRE!) 02:42:42

야심한 새벽에 질문 남겨봐요! ❄ 이모지로 웹박수 넣었습니다!

306 ◆ws8gZSkBlA (5pXAD8GhvA)

2023-05-23 (FIRE!) 08:58:09

웹박 답변 드릴게오!

>>305

1. 안 봐줘요... 가차없이 벌해요...🥲

2. 반기를 들면 무조건 북쪽 출신이게 됩니다:)

307 이름 없음 (XO3PuNiowg)

2023-05-23 (FIRE!) 11:04:24

❄이에요! 추가 질문 더 넣었습니다!

308 ◆ws8gZSkBlA (5pXAD8GhvA)

2023-05-23 (FIRE!) 11:49:59

>>307 답변드릴게요!

1. 명맥은 잇게 둡니다;) 약간, '나에게 또 반기 들면 너네도 이렇게 된다?' 이런 본보기식이예요! 몇몇 가문은 시신을 얼음 동상으로 바꿔서 영원히 굳혀버린 곳들도 있답니다.

2. 1번 후반 질문과 이어지는 답이예요! 가능합니다! 어떤 종류인지를 저에게 미리 웹박으로 넣어주세요!

309 이름 없음 (VIOpXeFv3U)

2023-05-23 (FIRE!) 13:50:59

>>308 우와... 언럭키 안나(?)

❄ 질문이 또 들어왔어요! 저는 물음표 살인마예요...😊

310 이름 없음 (io6hRAQl66)

2023-05-23 (FIRE!) 14:00:20

>>309 아차!!!! 질문 하나를 빠뜨려서 3번 추가했습니다!!

311 ◆ws8gZSkBlA (hhWOzFu71w)

2023-05-23 (FIRE!) 14:29:54

1. 그렇군요! 그래도 일단, 반기를 들었기 때문에 겨울탑은 확정으로 잡으셔야 합니다.. ':3

2. 질문의 벌은 그렇다고 볼 수는 있는데... 해당 캐릭터가 학당에 들어오면, 무조건적으로 기숙사에 있는 용들의 독기 때문에 성격의 변화를 겪게 됩니다.
해당 설정에 변화를 원치 않으신다면, 백룡이나 타 기숙사->황룡 루트를 타셔야 합니다;)

312 ◆ws8gZSkBlA (hhWOzFu71w)

2023-05-23 (FIRE!) 14:31:22

3번 안 왔어요퓨ㅠ

313 이름 없음 (jB05FIbMdQ)

2023-05-23 (FIRE!) 14:36:30

>>311 겨울탑+백룡 설정으로 짜는 중이니까 다행이네요!

앗아 왜 안 보내졌지 작성을 안 눌렀나...? 다시 보냈습니다!

314 ◆ws8gZSkBlA (hhWOzFu71w)

2023-05-23 (FIRE!) 17:19:32

답변 드립니다! 제사장 가문이나 MA와 연관이 있는 가문 외에는 그다지 입김이 세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농질의 가문인 '백' 가는 선조가 MA의 정원을 가꾸는 정원사였고

시트캐 중 한 분과 궁기의 가문인 '무' 가는 제사장을 호위하는 가문이었어요!

이런 가문들을 제하고는 그닥 입김이 세지 않습니다:3 MA자체가 인간이 자기에게 오르는 걸 싫어하고 있기도 하거든요

315 이름 없음 (Ksz8qzDrzY)

2023-05-23 (FIRE!) 19:34:33

>>314 확인했습니다!

❄ 대략적인 비설을 보내 봤어요!

316 ◆ws8gZSkBlA (5pXAD8GhvA)

2023-05-23 (FIRE!) 19:54:29

>>315 이 비설은!!!!!!!!


통과!!!!!!!!




가능해요:)

317 이름 없음 (px2sc78Y7U)

2023-05-23 (FIRE!) 21:19:01

>>316 신난다!!!!! 시트로 찾아뵙겠습니다🙇🏻‍♀️

318 이름 없음 (o.MXWr11KQ)

2023-06-19 (모두 수고..) 02:02:34

웹박수로 이것저것 질문 보내봤어. 음... 🍎 사과 이모티콘이야.

319 ◆ws8gZSkBlA (P8cup2G.do)

2023-06-19 (모두 수고..) 09:38:27

웹박수 답변 드려요!

>>318
1. 밑과 위는 신선들이 생활하고 있어요:) 도사들도 거기까지는 갈 수 없고 신선들이 내려와야 알 수 있죠. 신선이라고 불노불사인 건 아닙니다.
노화가 조금 더 느릴 뿐, 이 자들도 죽어요!

마법사 사회로 나가는 걸 택해도 택하지 않아도, 자신+주변 모든 인간들의 기억이 조작됩니다.(MA: 낄낄) 택하면 캐릭터는 존재하지 않았던 사람이 되며, 택하지 않으면, 황룡에 대한 기억이 사라져요. 일방통행이거든요.


2. 집안에 따라 다르기는 한데, 일단 그래도 산제물로 발탁됩니다. 보통 그러면, 산제물이 되거나 가문에서 처리(=죽임)하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3. 아뇨? 배제되는 거 없어요. 근데 그 행렬에 들어가시려구요...? 캐릭터 이미 사망한 상태인데요, 그러면....?(동공지진)



4. MA가 좋아하는 인간은 해당 NPC가 있어요:) 근데, 해당 비설로 가시려면... 해 가문이나(NPC네 가문), 송 가문(MPC가문. 제사장 대빵)이 있답니다. 이 두 가문을 추천드려요:) 이 두 가문 다... 정신이 망가졌다 싶으면 MA에게 가차없이 바쳐버리거든요.

MA는 기본적으로 인간을 증오해요. 근데, 인간에만 국한되어있는 것이 아닙니다.




5. 감히, 왕의 뜻을 추측하냐며 황망해하거나 황송해합니다. 죽은 생명을 바치면, MA가 빡쳐서 제사장 가문 전체를 말 그대로 "숨만 붙여놓습니다". 그 이후에 제사장 대빵이 손수 해당 가문을 찾아서 숙청하느냐, 가문 내에서 꼬리자르기로 숙청시키느냐 그 차이가 있어요.



6. MA에게 몸을 빌려줘도 제정신을 유지할 수 있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제사장들의 선조입니다. 어찌보면, MA가 선택했다고도 볼 수 있어요

320 이름 없음 (10hzKi5ZSY)

2023-06-19 (모두 수고..) 18:39:37

🍎 사과 보냈어. 음... 너무 질문이 많아져서 미안하네... 아무쪼록, 잘 부탁할게.

321 ◆ws8gZSkBlA (P8cup2G.do)

2023-06-19 (모두 수고..) 20:05:42

>>320 질문 많으셔도 괜찮아요 오히려 질문 많은 걸 환영해요:)
답변 드릴게요!



1. 도사가 짱짱 오래 수련을 거치면, 신수들의 보증을 받고 신선이 되어요:) 대표적으로 지선(地仙)의 경우, 땅신령들이 도장 삑삑! 찍으면 프리패스 급이랍니다:) 별개의 존재는 아니예요. 그리고 그만큼 MA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게 된답니다:) 신선이 되면, 그만큼 마주봐야 하거든요.

2. 네네! 아예 떨어진 사회랍니다! 마법사사회에서도 기린궁 아이들이 일방통행으로 하늘섬으로 넘어옵니다:D 그렇기 때문에, 英사감과 황룡 아이들만 마법을 쓸 수 있고 이 곳의 경우, 저에게 미리 면접을 보겠다고 말해주셔야 해요.


3. 그거라면, 頌(송)가문을 추천드려요! 형제자매 괜찮습니다. 당장 시트캐 중 [아회]는 궁기의 이복동생인걸요. 저와 조율만 하시면, 형제, 자매, 가문의 원수 등등 다 가능해요:P

頌가문
-MPC 송보리의 가문
-제사장 대빵 가문
-頌가의 선조는 간언을 많이 했던 자였습니다.
-영혼을 옮기는 금술, 상처를 옮기는 금술 등.. 목숨이 위험한 금술이 여럿 있습니다.
-송보리의 경우, 어린 시절부터 MA에게 육체를 빌려드렸습니다.
-MA를 [폐하]라 부릅니다.


孩(해)가문
-선조는 유일하게 MA에게 축복받았습니다.
-가문원들은 모두 제사장 후보이나, 조금이라도 엇나가는 아이들은 가차없이 MA에게 산제물로 바쳐집니다.
-MA가 사랑하는 NPC는 孩가에서 유일하게 "살아서" 파문되었으며, 현재 천부에서 빵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밀은 아니예요. 빵 먹으러 오라고 자주 캐릭터들을 초대합니다!
-孩가문 측은 그 NPC를 부끄럽게 여김과 동시에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5. 각각 남자와 여자가 따로 맡습니다. 남자가 아니마, 여자가 아니무스 입니다:)


6. 맞아요. MA가 제사장의 몸을 빌려서 먹어치워요. 頌보리는 입학하기 전에 몇 번, 식인을 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할 수 있는 법은 없어요. 산제물은 확실하게 죽어요. 존엄을 포함해, 생명 자체를 모두 바치게 됩니다. 원하시는 방향성이 어떤 것인지 조금 더 자세하게 언질을 주시면,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7. 네! 필수입니다. 유일한 학당이며, 필수로 다녀야합니다:3 유일하게 학당 출신이 아닌 건.... 4도사 중 인어, 학당 사감들 정도네요:3


8. 검은 머리와 붉은 눈 정도는 아무렇지 않아하는데, NE와도 서로 죽일 기세로 치고박고 싸우는 MA가 NE의 현신과 닮은 인간을 좋아할 이유는 없어요... 캐릭터의 하드코어를 원한다, 한 걸음 내딛을 때마다 데플이 되길 원한다, 캐릭터를 지금 당장 캡틴이 죽여주길 원한다! 하시면... 말리지 않을게요. 근데 이 쪽을 원하시면, 오히려 북부 출신으로 잡으시는 게 나을 듯 싶습니다.

9. 있기는 한데, 피우면 안돼요.. :)

10. 그냥 말 그대로 요괴랍니다. MA에게는 신수, 인간, 요괴 전부 다 마음에 안 들고 짜증나는 것들이예요. 비유를 들자면...
도화지에다가 그려진 마음에 안 드는 그림 정도?랍니다. 이 정도 감상이니, 인간이나 신수를 괴롭히는 것도 미안한 감정이 전혀 없습니다.

종이를 자르고 찢거나, 풀로 붙이거나 구멍을 뚫을 때 미안함을 느끼는 사람은 없잖아요? 비슷한 거죠.

322 ◆ws8gZSkBlA (P8cup2G.do)

2023-06-19 (모두 수고..) 20:09:28

특히 저같은 경우엔 모르는 건 무엇이든 질문해주시길 원해요. 모른다, 이 정도는 되겠지 하고 막 지르셨다가 설정과 충돌 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거든요.. :3c 그래서 무엇이든 질문하시면 어떤 것이든 답해드립니다!

323 이름 없음 (Jo/ka5Izqc)

2023-06-21 (水) 01:14:51

안녕... 질문 폭탄마였던 🍎 사과야... 음, 개인 사정 때문에 시트를 낼 수 없게 돼서 전하러 왔어. 정성스럽게 질답해줬는데 안타까운 소식 들고 와서 미안해. 순항하길 바래.

324 ◆ws8gZSkBlA (o9FHEhQiI6)

2023-06-21 (水) 13:57:15

>>323 네 알겠습니다:) 사정이라면 어쩔 수 없죠 다음에 익명으로 또 만나요:) 되실 때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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