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CF0AsEpvU
(T/1uX.PUo. )
2022-01-01 (파란날) 13:47:09
VIDEO 혼돈은 맹독에 번뇌에 고독을 품고 거짓은 망상에 군침이 끊이질 않아 심판과 범죄를 하나로 묶고선 지껄여 누가 타개책 따위에 관심을 가지겠어 ※ 본 스레는 17금 수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 수위가 과하다고 생각 될 시 1회 경고 후 시트가 즉각 내려질 수 있습니다. ※ AT필드(따돌림)를 절대적으로 금합니다. ※ 어두운 세계관이지만 밝은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 서로 서로 인사합시다. ※ 아리송한 부분이 생기면 캡틴에게 질문합시다. 물지 않아요! 위키 https://bit.ly/3EI7TkW 웹박수 https://bit.ly/3pyCTjh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0507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2081
920
쥬주
(Lac7HEYU4c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4:56:08
>>904 맞아~ 브주는 나빠~ 나라는 참치를 일찍 재움으로서 한마리의 참치를 새나라의 어른참치로 만듦으로서 이 시간에도 자지 않는 자신이 더 나쁜 어른처럼 보이게 하는 거니까~ 그 속셈을 모를줄 알구~ 그러니 쓰담이야~ >>908 안돼애~ 매드 아티스트가 되어버려~ 우와아아~ 오~ 과연~ 그만큼 자신있다니, 그럼 인정해줘야지~ 그럼 귀여운 캡틴~ 어서 자러가는 거예요~ 착한 캡틴은 일찍 자는 거랍니다아~
921
엘레나주
(3Ci0OCmSo2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4:56:31
글이 의식의 흐름대로 써지는 관계로 자러 가겠습니다••• 나중에 답레와 함께 올게요 모두 잘자요
922
브리엘주
(vwpkW3AP3s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4:56:36
>>916-917 에이, 이 어장에 귀엽지 않은 존재는 없어. 그나저나 그걸 시안주가 돌려주는거냐구ㅋㅋㅋㅋㅋㅋ역시 귀엽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3
쥬주
(Lac7HEYU4c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4:58:18
제솜제롬주라니~ 제로미의 새로운 비밀인걸까~ 아무튼 제롬주 잘자는 거야~ 따뜻한 꿈나라로 고고~
924
◆RCF0AsEpvU
(DBznEOLqMM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4:58:21
엘레나주 잘 자 내일 보자구 캡틴 공갈해놓고 좋아하는 무서운 참치가 있는 어장이 여기입니까 이야아 근데 정말로 판 다른 사람이 세워야겠네
925
브리엘주
(vwpkW3AP3s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4:58:51
엘레나주 잘자. 좋은 새벽. >>920 하지만 본인, 나쁜 어른임은 맞으니까? 속셈을 들켜버렸으니 어쩔 수 없네. 쓰담형은 이번만 얌전히 받도록 하겠어. 대신 역쓰다듬도 받아라. 하하! (쓰담)
926
쥬주
(Lac7HEYU4c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4:59:31
>>921 엘레나주도 잘자~ 의식의 흐름을 피하는데에는 수면이 최고지~ 푹 자고 내일 또 보는 거야~
927
브리엘주
(vwpkW3AP3s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5:00:31
>>924 호호호. (몰?루) 다른 참치가 세우고 비밀번호는 웹박으로 넘기면 될테니까. 아 물론 본인은 절대로 못해. 할줄 몰라.
928
아스타로테주
(DddyMhJW2g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5:00:47
>>781 일단 멋진 반응에 감사를. 아스는 단지 이 자리에서 할 말을 했을 뿐이라고만 생각하고 칸나가 화를 내든 어떤 행동을 취하든 강경수단을 쓸 생각은 없었어. 그래서 내심, 화가 났으면서도 움직이지 않는 칸나가 흥미로웠지. 그리고 생각해. 너 역시 셰바의 인간이구나, 라고. 칸나의 생각이 길어진 만큼 침묵이 이어지겠지만 아스는 더 말하지 않고 기다려. 계속. 한 손으로 턱을 괴고서 칸나를 지그시 바라보며 무슨 말을 할지, 무슨 행동을 할지 지켜봐. 관찰이나 경계가 아니라 그냥 보는거야. 긴 대치 끝에 침묵을 깬 건 칸나였겠지. 아스의 말에 대한 책임과 그걸 잊지 말라는 말을 남기고 나가려는 칸나를 아스는 붙잡지 않아. 그저 어깨를 한번 으쓱이고 가게 내버려둬. 그 후에 아스가 따로 칸나를 찾거나 하는 일은 없어. 이리스에게 뭔가 말하는 일도 없지. 그날 둘이 마주친 건 오롯히 둘만 아는 일이 된 거야. 여기서 칸나는 다시 아스를 찾거나 했을까? 아니면 더이상 접점은 가지지 않은 채로 현재에 이르게 됬을까?
929
◆RCF0AsEpvU
(DBznEOLqMM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5:01:17
귀엽다고 했지 착하다곤 안했다만? 아무튼 이젠 들어가봐야겠다 나머지는 새벽과 아침반에게 맡기지... 쥬주는 웹박 기다리고 있을게 차분하게 다시 써서 보여줘 수정점 말고는 정말 좋았으니까 정 어렵거나 모르겠는거 있으면 질문해주고
930
아스타로테주
(DddyMhJW2g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5:01:37
자러 가는 사람들 잘 자.
931
브리엘주
(vwpkW3AP3s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5:01:57
캡틴 잘자. 좋은 새벽 되라구.
932
◆RCF0AsEpvU
(DBznEOLqMM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5:02:24
그냥 세우기만 해도 돼 비밀번호는 상관 없어 무슨 일 있으면 또 세우면 그만이니까
933
쥬주
(Lac7HEYU4c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5:02:35
새판~ 새 판에 적을 내용이 필요해~ 아니면 다들 지금 바로 단체수면에 들어가는 거야~ >>925 드디어 본색을 드러냈구나~ 역시 차가운 도시의 여자~ 좋아~ 쓰다듬을 받아들이도록 하지~ 이 흉흉한 세상에 내 머리를 내어줄수 있는 이는 많지 않다구~ 고롱고롱~
934
◆RCF0AsEpvU
(DBznEOLqMM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5:04:27
그리고.... 판 세우면.. 글귀는 몰라도 노래는 꼭 걸어줘.... 깨꼬닥
935
브리엘주
(vwpkW3AP3s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5:04:52
>>933 그야 브리엘을 굴리는데 오너가 따뜻한 도시 여자면 안되니까. 호호호. 쥬주의 말에 본인, 감동했어. 고롱고롱까지 해주다니 마구 쓰다듬을 참을 수 없잖아(쓰담쓰담쓰담)
936
쥬주
(Lac7HEYU4c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5:05:19
와아~ 나쁜캡틴이다~ 귀엽고 나쁜~ >>929 음~ 사실 머릿속에만 있고 따로 적어두지 않아서 몰루가 되어버렸어~ 다시 생각나면 물어볼게~ 얼른 자는 거야~
937
아스타로테주
(DddyMhJW2g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5:05:24
오늘 새벽반은 한적하네.
938
브리엘주
(vwpkW3AP3s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5:05:32
(씽크빅이 떨어져서 노래고 내용도 못떠올리는 사람)
939
브리엘주
(vwpkW3AP3s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5:08:25
요며칠 다들 열심히 달려줬으니까. 조금은 쉬는거 아닐까.
940
쥬주
(Lac7HEYU4c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5:08:51
캡틴이 죽었다~ (빅토리 포즈) >>935 마치 쥬를 굴리는 내가 맹한거랑 똑같네~ 오너와 성격이 잘 맞을수록 굴리기엔 편하다고 하니까~ 와아~ 마구쓰담에 고속도로가 생길지도 몰라~ 오히려 좋아~
941
쥬주
(Lac7HEYU4c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5:09:53
노래라면~ 대충 다크한거 들고 오면 되지 않을까~ 아니면 시티팝이라던가~
942
시안주
(3dyWO00rxw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5:10:42
>>919 >> 922 응? 캡틴이랑 브리엘주가 귀엽다고? 오케이 알았어. ~3~ 잘자 캡틴. >>918 바라보면서 믿지? 이 한 마디만. 그리고 진짜 손만 잡고 잘 테고.
943
시안주
(3dyWO00rxw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5:13:27
>>938 정 없다면 지금 있는 사람들의 추천을 받는 건?
944
브리엘주
(vwpkW3AP3s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5:15:42
>>940 오히려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 그렇다면 계속 쓰다듬어줄테다. 오너와 캐릭이 잘 맞으면 굴리기 편하지만 나름 딜레마도 생기니까. >>942 진짜 손만 잡고 자는거야? 믿지?까지 해놓고? 뭐 그게 맞기는 하겠다. 그리고 아냐. 캡틴은 귀여워. 하지만 본인은 아냐.
945
시안주
(3dyWO00rxw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5:24:20
>>944 응. 정말로. 그리고 아니라면 어쩔 수 없지. 스레서 귀엽지 않은 유일한 둘로 같이 남자고. ~-~
946
브리엘주
(vwpkW3AP3s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5:25:20
일단 본인은 씽크빅이 딸리기 때문에...... (본인, 몰입을 위해 테마곡 두종류를 반복재생 중이기 때문에...)
947
아스타로테주
(DddyMhJW2g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5:26:02
이 어장 제일 귀요미는 캡틴이므로 여기 모인 모두도 귀여운 것이다.
948
브리엘주
(vwpkW3AP3s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5:26:32
>>945 그거 괜찮네ㅋㅋㅋㅋㅋㅋㅋ스레에서 귀엽지 않은 유일한 둘로 남는거ㅋㅋㅋㅋㅋㅋ하지만 시안주 귀여운데!?
949
쥬주
(Lac7HEYU4c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5:26:35
>>944 와아~ 2차선이 개통되었어요~ (니콜라스 케이지 경악 짤방) 그건 그래~ 괴리감이라던지, 가끔 캐릭터가 조이스틱을 뺏어가거나, 과몰입으로 인한 텐션다운이라던지~ 근데 난 그런거 몰라~ 아이고 멍청해래~ 오~ 추천송 좋아좋아~ 추천멘트 좋아좋아~
950
쥬주
(Lac7HEYU4c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5:28:06
뭐야~ 이젠 안귀여움으로 자리싸움을 하는 거야~ 자리요~ 님 비키셈~ 제가 먼저 왔음~ 어쩔티비 저쩔냉장고~
951
브리엘주
(vwpkW3AP3s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5:28:33
>>947 앗....아스주가 가불기를 걸어버렸다!? >>949 아이코 너무 몰입해서 쓰다듬었다. 세가지 모두 납득하는 이유야. 특히 과몰입으로 인한 텐션다운 같은거. 쥬주가 빠져나간다ㅋㅋㅋㅋㅋㅋ쥬주 사실 일부러 맹한 척하고 있....
952
쥬주
(Lac7HEYU4c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5:35:43
(고속도로 개통) 아냐~ 난 멍청한거 맞아~ 쓰고나면 까먹어서 다시 위에 올라온 글들 보고 그러는걸~ 가불기를 건 로테주가 최종보스였어~ 음~ 정 생각 안난다 싶으면 노래만 올리고 나머지 문구는 캡틴이 귀엽다는걸 써두면 되겠지 뭐~ 그리고 비밀번호 준다던가~
953
브리엘주
(vwpkW3AP3s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5:41:59
>캡틴이 귀엽다는 것< 좋은데.
954
아스타로테주
(DddyMhJW2g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5:44:27
조금 보태서 >캡틴이 귀엽다는 것. 오직 그것만이 불변하는 정의다.< 라던가. 노래는 진지한 걸로 걸고.
955
브리엘주
(vwpkW3AP3s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5:46:22
>>954 (감격의 하이파이브 시도)
956
쥬주
(Lac7HEYU4c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5:46:44
VIDEO 일단 잡담이나 일상이나 독백때 간간히 듣는 시티팝이긴 한데~ 멜로디는 조금 가볍긴 하지만~
957
아스타로테주
(DddyMhJW2g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5:47:35
>>955 (하이파이브)(의 충격으로 돌연사) >>956 안 보여...
958
쥬주
(Lac7HEYU4c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5:48:43
VIDEO 세상에~ 가사해석 달린거로 듣기 쉬우라고 올린게 짤림이었을줄이야~ 그럼 이거다아~
959
아스타로테주
(DddyMhJW2g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5:53:58
오. 좋다. 난 이 노래 좋아. 새벽이라 그런가 더 스며드는 느낌이다.
960
쥬주
(Lac7HEYU4c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5:57:34
새벽 감성에 딱 맞는 노래긴 하지~ 스무스하고 조금 톡톡 튀면서도 가사만큼은 후회라는 감정을 절실히 담고 있으니까~
961
브리엘 - 제롬
(vwpkW3AP3s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6:07:54
브리엘의 표정이 그에게 퍽 익숙한 표정으로 바뀌었다. 어처구니가 산화되어버리고 금방이라도 어이없다는 코웃음을 칠것 같은 표정. 처음 만나서 후원에 대해 말했을 때랑 똑같은 표정 말이다. 그런 표정을 짓고 브리엘은 턱을 괴고 있던 손바닥에 얼굴을 한차례 처박으며 한숨을 내뱉었다. 협상이나 거래에 관련되어 있고 그것과 비슷한 느낌이 필요한 언변은 늘 정기적으로 발전하고 있어서 언변에 관련된 것으로는 이길 자신이 있지만 저 남자가 말도 안되는 고집을 부리기 시작하면 자신으로서는 뭐 어쩌라는거야, 하는 기분이 들고 말았다. 지금처럼. 사람이라는 건 왜 이렇게 성가신거지. "진짜로 돌아가버릴까." 넉살좋게 웃고 있는 제롬의 얼굴을 비스듬히 시선을 꼬아 바라보며 브리엘은 필터링없이 터져나오는대로 말을 정리하지 않고 내뱉어버렸다. 진심으로 어처구니가 산화되어버린 얼굴을 그대로 유지하고 그런 말을 내뱉었지만 의자에 앉아버린 몸은 피곤함에 절여져서 움직이기 힘들었다. "필요한 영양분은 소량이라도 챙기고 있으니까 당신이 걱정할 필요 없어. 8살이나 어린 연하한테 잔소리 듣는 기분이 어떤지 알아?" 자신의 취향인 드라이한 와인을 주문하는 제롬을 향해 브리엘은 독설과는 조금 다른, 하지만 역시나 까칠하고 예민한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먹물 파스타에 안심 스테이크. 저 메뉴면 드라이한 와인보다는 다른 와인이 어울리지 않을까. 방금전까지 어처구니가 산화된 브리엘의 표정이 무감한 무표정으로 바뀌고 제롬을 바라보던 구리색 눈동자를 나른한 기색이 짙은 눈매를 내리뜨고 비스듬히 야경을 향해 옮기며 이어지는 제롬의 말에 가죽 장갑을 낀 손을 들어보였다. "첫번째, 나처럼 하루종일 공적인 자리에서 뇌세포의 움직임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사람은 칼로리 소모가 지구 반바퀴쯤 되는 화학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살이 찔 겨를이 없어." 브리엘의 두번째 손가락이 펼쳐지며, 야경을 바라보던 구리색 눈동자가 비스듬하게 곁눈질하듯 제롬에게 향했다. "두번째, 내가 저체중이기는 하나 위험한 정도는 아니야." 잘 관리한 검은색 머리카락이 약간의 움직임에 살랑- 흔들렸다. 테이블을 덮은 테이블보가 슬쩍 움직였다. 브리엘이 꼬고 있던 다리를 바꿔서 꼰 것 때문이다. "세번째, 사람의 뼈는 툭 친다고 해서 부러질만큼 약하지 않아. 제롬."
962
쥬주
(Lac7HEYU4c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6:09:41
(툭 침)
963
브리엘주
(vwpkW3AP3s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6:09:54
(답레가 턱없이 길어졌는데) 아, 노래 찾느냐고 수고했어. 쥬주. 그리고......아스주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돌연사를 했는데 살아났구나. 다행이다.(대체)
964
브리엘주
(vwpkW3AP3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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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내일 월요일) 06:10:55
>>962 아 이건 부러지지. 100% 부러져. 부러지는데 그치는 게 아니라 부러진 뼈가 잘못된 곳으로 가버릴지도 몰라.
965
쥬주
(Lac7HEYU4c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6:11:30
로테주가 죽었어~ 근데 부활했어~ 근데 다시 죽었어~ 그럼 일단 그렇게 하고 그렇게 해서 캡틴이 귀엽다고 하면 되는 걸까~
966
쥬주
(Lac7HEYU4c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6:13:58
>>964 하지만 곰을 물리치는데 아주 유용한 기술이 있대~ 그건 바로~ 사골곰탕 보여주기~ (?)
967
브리엘주
(vwpkW3AP3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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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내일 월요일) 06:14:23
좋아..그런식으로 해서 저질러버리자. 일어나서 새판을 본 캡틴의 반응이 궁금하다.
968
아스타로테주
(DddyMhJW2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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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내일 월요일) 06:15:22
캡틴은 분명 새 판을 세우지 않고 잠든 것을 후회할 것이야.
969
브리엘주
(vwpkW3AP3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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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내일 월요일) 06:16:04
>>966 납득하려했으나 그럴리가 있겠냐하는 대뇌의 태클이 들어왔어. 곰탕이 진짜 곰을 물리칠리가 없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0
브리엘주
(vwpkW3AP3s )
Mask
2022-01-02 (내일 월요일) 06:22:55
호호호호. 캡틴의 반응이 기대되는걸. 다음부터는 무슨 일이 있어도 새판을 세우겠다고 결심할것 같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