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CF0AsEpvU
(T/1uX.PUo. )
2022-01-01 (파란날) 13:47:09
VIDEO 혼돈은 맹독에 번뇌에 고독을 품고 거짓은 망상에 군침이 끊이질 않아 심판과 범죄를 하나로 묶고선 지껄여 누가 타개책 따위에 관심을 가지겠어 ※ 본 스레는 17금 수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 수위가 과하다고 생각 될 시 1회 경고 후 시트가 즉각 내려질 수 있습니다. ※ AT필드(따돌림)를 절대적으로 금합니다. ※ 어두운 세계관이지만 밝은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 서로 서로 인사합시다. ※ 아리송한 부분이 생기면 캡틴에게 질문합시다. 물지 않아요! 위키 https://bit.ly/3EI7TkW 웹박수 https://bit.ly/3pyCTjh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0507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2081
461
◆RCF0AsEpvU
(MYr06jF/NY )
Mask
2022-01-01 (파란날) 22:55:32
>>450 애초에 이 스레는 일상 스레니까 말이지 설정 가지고 아무렇게나 놀아도 되는 거라구 이대로 뛰느냐는 물론 쥬주 자유지만 말야 아깝다고 느끼면 그 설정으로 해도 돼 당연히 내게 다시 확인은 맡아야 겠지만 >>452 어할 래
462
리스주
(Q3yu9/78QA )
Mask
2022-01-01 (파란날) 22:55:34
일상 스레에 와버렸다고 ㅋㅋㅋㅋㅋ
463
리스주
(Q3yu9/78QA )
Mask
2022-01-01 (파란날) 22:55:48
모두 잘 부탁해!
464
스텔라
(MgSgLmmsus )
Mask
2022-01-01 (파란날) 22:56:32
줄이고 줄여서 올렸다 :3! 원래는 앞뒤로 사정 설명하는 그런게 잔뜩잔뜩 있었지만.. 아무튼! 여기서 보여주고 싶었던건 실없는 말이나 알맹이 없는 소리, 저질 농담이나 치는 스텔라지만 머릿속으로는 이미 모든걸 계산하고 원하는 답을 얻어내는 사람이라는것! 어쨌든 한 조직의 보스라는 것은 허투로 앉은 자리가 아니라는걸 보여주고 싶었다 :3!
465
아스타로테주
(vmsXfZJLnU )
Mask
2022-01-01 (파란날) 22:56:35
느와르에 백치 괴력 캐릭터라. 신선한 조합이다. 리스주 어서와. 반가워.
466
스텔라
(MgSgLmmsus )
Mask
2022-01-01 (파란날) 22:56:45
리스주 어스와~~!! 잘 부탁한다 :D!!!
467
이리스🐈⬛주
(zxOu7RcSJg )
Mask
2022-01-01 (파란날) 22:57:06
리스주 어서와! 반가!ヽ(´▽`)/
468
◆RCF0AsEpvU
(MYr06jF/NY )
Mask
2022-01-01 (파란날) 22:57:08
어서와 리스주 우리 스레 최초의 인조인간 시트의 영광을 누리도록
469
브리엘주
(0yRPC9eg5k )
Mask
2022-01-01 (파란날) 22:57:34
리스주 어서와. 웰컴. 성격파탄자인 브리엘을 굴리는 브리엘주야. >>461 수상할정도로 브리엘에게 진지한 캡틴이로군. 하지만 좋아. 이걸로 일상 주제 적립(?)
470
리스주
(Q3yu9/78QA )
Mask
2022-01-01 (파란날) 22:57:36
반겨줘서 고마워 !!! >>468 인조인간이지만 사이버풍이 아니라 바이오풍이지만 ㅋㅋㅋㅋ
471
료주
(7qmFQZpvA6 )
Mask
2022-01-01 (파란날) 22:57:38
와버리셨군요... 아아... 리스주는 이 『게헨나 : 달을 부수는 자』의 「옵저버」가 되실 분입니다. (환영한다는 뜻🏵️🌸)
472
하웰 - 제롬
(F1gcKyR9i6 )
Mask
2022-01-01 (파란날) 22:57:40
환해지는 제롬의 표정에 하웰도 덩달아 입가에 미소를 띄웠다.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아는 얼굴이란 참 반가운 것이었다. 그도 마찬가지였는지 자연스럽게 합삭하는 것을 보며 이 녀석도 한 넉살 하는 녀석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그의 직업적 특성상 당연한 것이겠지만. “갑자기 추워지고 눈이 내리지 뭐야. 사실 길도 잃어서 여기서 몸 좀 녹이다가 택시 불러서 집에 가려고. 너도?” 제롬과는 첫 만남에서부터 대뜸 편하게 반말로 말을 걸길래 하웰도 말을 놨던 것이 지금까지 이어졌다. 가끔 이 도시는 존댓말이라는 게 사람을 깔보게 되는 그런 부분이 있었다. 모든 것에서 통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특히 개인과 개인이 만났을 경우에는 말이다. “같은 것으로 시키려고? 사실 나도 처음 들어온 곳이라 제대로 시켰을지 모르겠네. 다른 사람들이 시킨 것을 보고 따라 시킨 것이지만 말이야. 아직 한 입도 안 먹어봤어.” 그리고 옆의 초록색 병을 들면서 말했다. “이건 소주라는 술이래. 알아? 나는 처음 보는데 이 잔에 따라서 먹는 거래.” 스트레이트 잔과 비슷하게 생긴 작은 잔은 왠지 이 술이 높은 도수라는 것을 짐작하게 해주었다. “궁금해서 한 번 먹어보려고. 혹시 너도 한 잔 할거야?” 하웰이 조금은 느긋한 분위기로 제롬에게 잔을 권했다. 생각해보면 제롬과는 한 번도 술을 같이 마셔본 적이 없었다. 우연이 불러온 첫 술자리가 될 수도 있겠네, 하고 생각했다.
473
리스주
(Q3yu9/78QA )
Mask
2022-01-01 (파란날) 22:58:01
>>469 이 도시에 있어서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인간상이로군!
474
리스주
(Q3yu9/78QA )
Mask
2022-01-01 (파란날) 22:58:27
>>471 이 이 무슨...
475
제롬주
(HqTZZqjOSo )
Mask
2022-01-01 (파란날) 22:58:28
>>456 쥬주 사실 전뇌인간이셨던 건가..! >>460 스텔라 멋있다 거기도 눈치도 빨라... 어서오세요 리스주! 잘 부탁드려요!
476
리스주
(Q3yu9/78QA )
Mask
2022-01-01 (파란날) 22:58:42
잘 부탁해 제롬주!
477
이리스🐈⬛주
(zxOu7RcSJg )
Mask
2022-01-01 (파란날) 22:59:18
이리스는...이 스레의 이리스다!!ヽ(´▽`)/
478
료주
(7qmFQZpvA6 )
Mask
2022-01-01 (파란날) 22:59:19
>>474
479
브리엘주
(0yRPC9eg5k )
Mask
2022-01-01 (파란날) 23:00:00
고퀼 독백. 즐거웠다......
480
◆RCF0AsEpvU
(MYr06jF/NY )
Mask
2022-01-01 (파란날) 23:00:31
>>459 그렇구만 역시 하드보일드의 제왕인가 그럼 그렇게 정리 할까? 지금도 일상 할 수 있는거야?
481
리스주
(Q3yu9/78QA )
Mask
2022-01-01 (파란날) 23:00:59
>>477 검은 색이 무서운 양반이구먼ㄷㄷ
482
브리엘주
(0yRPC9eg5k )
Mask
2022-01-01 (파란날) 23:01:10
>>473 (계획대로라는 표정) 그럼그럼. 자연스럽고 흔한 인간상이야. 호호호.
483
리스주
(Q3yu9/78QA )
Mask
2022-01-01 (파란날) 23:01:36
>>478 카톡으로 심각한 얘기를 하니까 뭔가 기분이 이상하다...
484
스텔라
(MgSgLmmsus )
Mask
2022-01-01 (파란날) 23:02:04
TMI지만 브리엘 막레에 전화하면서 '괜찮은 것 같다' 라고 이야기한건 브리엘이 거래조건에 협상을 제시하고 안되는건 안된다고 자르는 면에서 일단 뒷통수를 치지는 않겠구나 하고 1차적으로는 합격했다고 이야기해주던 파트였어 :3! TMI 끝!
485
리스주
(Q3yu9/78QA )
Mask
2022-01-01 (파란날) 23:02:36
>>484 역시 그런건 철저하구만. 과연 프로?
486
브리엘주
(0yRPC9eg5k )
Mask
2022-01-01 (파란날) 23:02:47
일단 브리엘이 저렇게 눈치가 빠르고 계산이 빠른 스텔라 앞에서 그런 소리를 했다는거지....? 브리엘의 목숨은 아홉개인가.
487
리스주
(Q3yu9/78QA )
Mask
2022-01-01 (파란날) 23:03:41
간이 배 밖으로 나왔냐곸ㅋㅋㅋ
488
이리스🐈⬛주
(zxOu7RcSJg )
Mask
2022-01-01 (파란날) 23:03:42
>>481 사실 그냥 냥이야! ٩(๑˃́ꇴ˂̀๑)
489
◆RCF0AsEpvU
(MYr06jF/NY )
Mask
2022-01-01 (파란날) 23:04:04
>>469 원래 캐릭들을 귀여워하는게 캡틴이니까 별로 수상하진 않다고욧 그런데 브리엘네 방 못 들어가는 거 아니었어?
490
리스주
(Q3yu9/78QA )
Mask
2022-01-01 (파란날) 23:04:05
>>488 애옹이는 귀엽지ㅆ오ㅆ
491
브리엘주
(0yRPC9eg5k )
Mask
2022-01-01 (파란날) 23:04:22
>>484 이 tmi에 본인, 급격하게 안도해서 흐물흐물하게 늘어져버렸다. 면접도 이렇게 긴장되지는 않았다고.....
492
브리엘주
(0yRPC9eg5k )
Mask
2022-01-01 (파란날) 23:06:10
>>489 친분이 많이 쌓이면 모르지만, 일단 응접실까지는 브리엘에게 동의를 받으면 입장 가능이니까. (2층까지 올라올 정도의 친분이 쌓일 사람이 없다는 게 문제지만)
493
쥬주
(GrLyx4TQ2A )
Mask
2022-01-01 (파란날) 23:06:22
수상할 정도로 브리엘에 진심인 캡틴~ >>457 음~ 그럼 반자동이라고 하지 뭐~ >>458 이리스냥이주도 대다내~ >>461 하긴 어차피 일상스레니 투닥거릴 일도 어지간해선 없고~ 기왕 로스트 테크놀로지까지 가미된 세계관에서 모처럼 주어진 설정을 안써먹으면 섭하겠지~ 사실 안그래도 원래 시트에 수정할 거리가 소소하게 좀 생기긴 했는데 지금 즉흥설정을 추가하건 안하건 일단 캡틴에게 한번 더 승인은 받아야 할거 같아~ 스텔라~ 스텔라 멋져~ 이게 바로 마법(물리)소녀 스텔라지~ 리스주 어서와~ 반가워~ 느와르와 백치미와 괴력을 가진 종업원이라니 엄청난 조합이네~
494
아스타로테주
(vmsXfZJLnU )
Mask
2022-01-01 (파란날) 23:07:05
>>480 뭐야 그 수식어는. 그럼 그정도 면식만 있는 걸로. 지금도 가능은 한데 잠깐 해야 하는 걸 여태 까먹고 있었다. 얼른 하고 올테니 선레 좀 부탁할게. 로미가 주문품을 들고 라 베르토의 잡화점에 오는거 아니면 아스가 난데모에 방문하는 날 중에 괜찮은 상황으로 해주면 될 듯 해.
495
브리엘주
(0yRPC9eg5k )
Mask
2022-01-01 (파란날) 23:09:03
>>493 쥬주가 레스 하나하나에 전부 반응해주고 물결을 잔뜩 넣는 걸 보면 기분이 참 좋아. 귀여워. 일상이 잔뜩 돌아가니 팝콘을 튀겨서 맛있게 먹어야겠다. 관전관전.
496
쥬주
(GrLyx4TQ2A )
Mask
2022-01-01 (파란날) 23:10:51
>>475 맞아~ 사실 나는 0과 1로 이루어진 인간이지롱~ 그래서 생각하는 것도 0 아니면 1이야~ (?)
497
리스주
(Q3yu9/78QA )
Mask
2022-01-01 (파란날) 23:11:14
그런 0 1 이냐앗
498
◆RCF0AsEpvU
(MYr06jF/NY )
Mask
2022-01-01 (파란날) 23:12:49
>>492 아하 응접실에서 하면 되는군 안마 시키러 누구를 보내는게 좋으려나아아 보고 싶은 캐릭있어? 나중의 얘기겠지만 >>493 틀렸어 난 모두에게 진심이다 좋아 그러면 기다리고 있겠다고 쥬주 좀 더 귀여워져서 만나겠군 원래도 귀여웠지만 음하하하하 >>494 멋있지? 그러면 후자로 할까 로미는 안에서 작업하는 걸 더 선호하니까 말이야
499
리스주
(Q3yu9/78QA )
Mask
2022-01-01 (파란날) 23:13:26
후우우 언제 한 번 제대로 리스 이야기를 적어봐야 겠구먼..
500
브리엘주
(0yRPC9eg5k )
Mask
2022-01-01 (파란날) 23:13:55
>>497 무라사키요. 사실 누구든 좋다. 안마를 해줄 수 있는 누구든. 호호호.
501
브리엘주
(0yRPC9eg5k )
Mask
2022-01-01 (파란날) 23:14:26
뭣이라? 리스주가 오자마자 독백을 쓴다고 선언했다.
502
◆RCF0AsEpvU
(MYr06jF/NY )
Mask
2022-01-01 (파란날) 23:15:12
>>500 아아아아 그러고보니 전에 무라사키로 인간성을 어쩌구 했었지 지금은 브리엘주가 선관을 닫은 모양이지만 어쨌든 탁월한 선택이야 매서커과에서도 맨날 하고 있다구 찡긋
503
◆RCF0AsEpvU
(MYr06jF/NY )
Mask
2022-01-01 (파란날) 23:15:40
역시 리스주 진행스레 출신이라 그런가 포부가 남 달라
504
쥬주
(GrLyx4TQ2A )
Mask
2022-01-01 (파란날) 23:16:03
>>495 물결은 많으면 좋지만 어지럽다구~ 게다가 모두 다에게는 말걸지 못해도 앵커 걸린 것에 답하는 정도는 해야한다 생각하니까~ 그러니 팝콘에 뿌려먹을 원칩가루 팝니다~
505
이리스🐈⬛주
(zxOu7RcSJg )
Mask
2022-01-01 (파란날) 23:16:05
독백은 언제나 환영이디! ヽ(´▽`)/
506
리스주
(Q3yu9/78QA )
Mask
2022-01-01 (파란날) 23:18:44
포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력은 해볼려구
507
리스주
(Q3yu9/78QA )
Mask
2022-01-01 (파란날) 23:19:12
>>501 >>505 결정사항이 되부렸구먼!
508
브리엘주
(0yRPC9eg5k )
Mask
2022-01-01 (파란날) 23:19:41
>>502 본인...이 이상의 선관은 기억하기 힘드니까. 흑흑. 그런 이야기도 했었지.....인간성..브리엘의 닳을대로 닳아버린 인간성 어쩌고. 좋아. 언젠가 있을지 모르는 일상을 위해서 존버하겠어. >>504 그건 맞지. 나도 쥬주를 본받아야하는데 앵커가 많이 달려버리면 한번에 한레스에 담아 쓰는 게 버릇이 되어버렸으니 원. 아..oO(그러고보니 슬슬 브리엘 과거 독백을 써둬야겠구나. 젠장)
509
브리엘주
(0yRPC9eg5k )
Mask
2022-01-01 (파란날) 23:21:03
앗 그리고 원칩가루 사고 싶지만 본인은 오리지널파라서 88 >>507 일상스레에서 독백은 언제든지 환영이니까. 착한 참치들의 반응도 이어질테고 말이야. 그러니까 화이팅.
510
이리스🐈⬛주
(zxOu7RcSJg )
Mask
2022-01-01 (파란날) 23:22:21
>>507 쓰고 싶을때~
511
쥬주
(GrLyx4TQ2A )
Mask
2022-01-01 (파란날) 23:23:02
>>497 정답이다 바이오 휴먼~ >>498 어맛, 두근거려~ 그 붉은 글씨는 마치 살아있음을 알리는 붉은 피와도 같은 걸까~ 하지만 귀여워질지 이상해질지는 나도 모르는 거야~ 사실 특이사항란의 소분류도 그걸 조금 염두해두고서 쓴거였지만~ 픽크루 미세조정도 고다고~ 포부 멋져~ 리스주 이쁘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