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13116> [all/일상/느와르] people has no remorse - 03 :: 1001

◆RCF0AsEpvU

2021-12-31 13:08:04 - 2022-01-01 16:30:34

0 ◆RCF0AsEpvU (EcrvYPHXKk)

2021-12-31 (불탄다..!) 13:08:04


신음소리처럼
비명소리처럼
빠르게 낙하하는 듯한 소리였다
아름다웠다

※ 본 스레는 17금 수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 수위가 과하다고 생각 될 시 1회 경고 후 시트가 즉각 내려질 수 있습니다.
※ AT필드(따돌림)를 절대적으로 금합니다.
※ 어두운 세계관이지만 밝은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 서로 서로 인사합시다.
※ 아리송한 부분이 생기면 캡틴에게 질문합시다. 물지 않아요!

위키 https://bit.ly/3EI7TkW
웹박수 https://bit.ly/3pyCTjh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0507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2081

84 쥬주 (Bfved9V.a.)

2021-12-31 (불탄다..!) 18:32:13

>>76 그런걸로 치유되다니 약해~
그래선 76의 타이틀을 달수 없다구~
더 귀여워져라~ 마법(환상)이 없다면 마법(물리=총)으로~

85 스텔라주 (xUcpygaz6k)

2021-12-31 (불탄다..!) 18:32:37

>>83 응. 스텔라의 가족이 보고 싶다는 건 무슨 뜻인지 물어봐도 될까?? 가족이라는게 정말 피가 섞인 가족이 아니라 그냥 같은 조직원=가족 이라는 거라서 말이지! 그렇게 특별할 건 없거든 :3

86 료 - 쥬 (KR943iow5A)

2021-12-31 (불탄다..!) 18:33:11

료는 그림을 보고 쥬를 보았다. 이건 생소한 조합이었다. 그림 자체는 무난한 발상이었으며 그리는 테크닉도 무던했다. 생소한 것은 다름아닌 눈 앞의 소녀 그 자체였다.

본 적 없는 얼굴, 마치 노숙할 것만 같은 행색-비하의 뜻이 아니라 예술꾼들은 으레 그랬으니까-, 게다가 묘하게 어려보이기까지 하는 이목구비.

이곳에서 나고 자랐다기엔, 글쎄다. 오히려 어디 알프스 산맥에서 자연발생한 무언가처럼 무구했다. 료도 외부인인 이상 뭐라 말한들 웃길 뿐이지만, 그래도 말이다...

"실없는 행동이란 걸 안다면, 왜 그리고 계신가요?"

그림은 솔직히 말해서, 어떠한 예술혼을 느끼긴 힘들었다. 료가 예술적 소양이 부족한 탓이다 하면 그럴지도 몰랐지만, 이러한 발상 자체는 오히려 키치한, 일러스트레이션에 더욱 근접한 것이다. 그리고 료가 아는 한, 조직의 졸부로 거들먹대는 작자들은 이러한 그림보다는 조금 더 고전적인 회화를 선호했다.

'나름의 클래식 교양이라는 거지...'

다시말해, 그런 식으로 팔아 수요를 챙기기도 어려웠으니, 료가 드물게 호기심을 갖고 물어보는 건 어쩔 수가 없겠다.

87 에만주 (w1/XtwyLOE)

2021-12-31 (불탄다..!) 18:36:25

페-퍼주 고생 많았어~ 크으 페퍼의 목소리랑 머리카락을 보았으니 나는 여한이 업따 ^-^(성불함) 에만이는 문 닫자마자 손 닿았던 곳 문질문질 하면서 바로 자료를 찾기 시작했을 것 같네. 아메리카노..마셔야지.. 하면서..

88 제롬주 (uRfxu9koKA)

2021-12-31 (불탄다..!) 18:39:54

>>84 하지만 쥬주의 힐량이 엄청나서 어쩔 수 없어요(?)
마법(물리) ㅋㅋㅋㅋㅋㅋㅋㅋ 납탄과 화약의 힘으로!!

>>85 아 조직원들을 보고 싶어한다는 뜻이었어요! 실제 가족이 아닌 건 제롬도 알지만, 가족처럼 아껴준다는게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서..?
한번도 제대로 된 가정을 가져본 적 없으니까요 제롬은... 그 모습 자체가 궁금했을 거에요.

89 쥬주 (tmO1JhUah6)

2021-12-31 (불탄다..!) 18:41:41

페-퍼주랑 에-만주 일상 흥미로웠어~
아메리카노는 못참지~

90 ◆RCF0AsEpvU (EcrvYPHXKk)

2021-12-31 (불탄다..!) 18:43:30

에라이
독백 쓰고 있었는데 그냥 나중에 써야겠다
갱신

91 제롬주 (CQKOsh8Oeg)

2021-12-31 (불탄다..!) 18:45:54

독백 기대할게요..! 어서오세요 캡틴!

92 스텔라주 (xUcpygaz6k)

2021-12-31 (불탄다..!) 18:47:32

>>88 아하~ 그런거였나! 아쉽게도 주변에서 볼법한 '평범한' 가족은 아무래도 아닐 수도 있겠다. 패밀리 비즈니스를 표방하고 가족을 중요시하지만 그래도 조직이기 때문에 엄연히 상하관계가 있고 수직적인 명령체계라서 말이지.. 서로서로 언니오빠동생 하고있지만 일할때는 그런 거 없이 누가 더 강하냐, 누가 더 높은 자리에 있냐로 다 결정되니까 말야. 물론 그걸 떠나서 누군가 스텔라의 조직원(가족)을 무시하거나 농담을 던진다면 스텔라는 낮은 목소리로 '지금 우리 오빠를 비웃은건가?' 하고 말하면서 한 손은 허리춤에 단검에 가고 있겠지! 이런 장면이 보고싶은거려나?

93 브리엘주 (p75N1JHdZg)

2021-12-31 (불탄다..!) 18:49:47

아이고 난(??)
재스퍼주 미안. 선관거리는 내 씽크빅이 딸리고 일상은 저녁을 챙겨먹어야해서 무리.

온 사람들 모두 어서와.

94 재스퍼주 (yCd6CNX71E)

2021-12-31 (불탄다..!) 18:49:56

캡틴 어서와~

95 재스퍼주 (yCd6CNX71E)

2021-12-31 (불탄다..!) 18:50:31

>>93 괜찮아! 저녁 맛있게 먹어~

96 브리엘주 (p75N1JHdZg)

2021-12-31 (불탄다..!) 18:50:57

그러니까 독백쓰다가 던져둔 캡틴과 아이고 난 상태인 브리엘주를 위해서 캐릭터들의 tmi를 하나씩 내놓아라(??)

97 ◆RCF0AsEpvU (EcrvYPHXKk)

2021-12-31 (불탄다..!) 18:50:57

기대하지마
제롬주 할로

98 에만주 (w1/XtwyLOE)

2021-12-31 (불탄다..!) 18:50:58

캡틴 어서와~ 그러고 보니 비설..? 언젠가 풀릴 설정..?을 웹박수에 넣긴 했는데..:3 괜찮은..걸까..

99 ◆RCF0AsEpvU (EcrvYPHXKk)

2021-12-31 (불탄다..!) 18:52:11

브리엘주도 재스퍼주도 안녕이라구

>>98 아아 그거 확인했어
문제는 없당
재밌게 읽었어

100 쥬 - 료 (tmO1JhUah6)

2021-12-31 (불탄다..!) 18:53:42

상대방을 향한 눈빛은 여전히 흐렸고, 마치 그들 사이로 사람처럼 생긴 희뿌연 구름이 흘러간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그러다 다시금 맑게 개인 시야로 바라본 이는 무언가 생각에 잠긴듯 하면서도 다소 생소하게 자신을 바라본다 여겨졌을까?
도리어 의문을 표하듯 그녀의 고개가 캔버스쪽으로 살짝 기울어졌다.

"그림엔, 이유가 없는걸요. 더욱이 누군가 무언가를 그리는게 아니라면...
'영혼을 담을 상'이 없다면, 그저 습작에 지나지 않는 셈이니까요~"

물론 유명한 이들은 습작만으로도 고가에 거래를 한다고 하지만, 그녀가 그정도의 실력을 지니고 있으리라 생각한적은 없었으며 무엇보다 돈벌이로 그림을 그리는 것은 그녀의 뇌내 필터로는 좀처럼 상상하기 힘들었다.
누군가 무언가를 그려달라고 의뢰를 하는 것이 돈벌이라면 그것도 얼추 맞는 말이겠지만,

"그저 기분따라 움직였다. 정도려나요...?
모두가 계획을 하고 움직이는 것은 아니기에... 우연을 기다리는 사람은 언제나 그 예외가 즐거운 법이니까요."

차분한 웃음과 함께 말끔히 닦아내어 자신의 얼굴을 얼핏 비추는 팔레트나이프로 눈길을 돌린 그녀였다.

101 에만주 (w1/XtwyLOE)

2021-12-31 (불탄다..!) 18:54:37

>>96 이렇게 tmi를..? 흐음..🤔 에만이 tmi.. 독백이랑 일상에서 나오는 스틱맨은 에만이 직접 그린 거다..? 인사해~ 에만 피셜 이름은 '쫄리우스 3세'야..

>>99 앗~ 다행이다 고마워~😘

102 제롬주 (uRfxu9koKA)

2021-12-31 (불탄다..!) 18:54:41

>>92 사실 제롬은 평범한 가족 분위기를 잘 몰라서 수직적인 명령체계라도 '저런 가족도 있구나...' 싶어할지도 모르겠어요. 서열관계가 명확한 가족 관계 같은..?
그리고 사실 그 장면을 보고싶었던게 맞아요! 모브 양아치(희생양)가 다가와서 스텔라가 옆에 있을 때 스텔라의 가족을 무시하면, 스텔라가 그런 반응 보이면서 모브를 죽여버리는! 그리고 그걸 지켜보던 제롬이 흥미롭게 다가와서 "가족이라는 건, 다른 가족이 무시당할 때면 보통 이렇게 행동하나?" 하고 순수한 호기심으로 물어볼 것 같네요. 친구라는 개념이나 동료, 공동체라는 개념은 잘 알고 있어도 가족이란 개념에는 생소한 제롬...

103 제롬주 (uRfxu9koKA)

2021-12-31 (불탄다..!) 18:55:13

>>97 (두근두근)

>>1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만...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104 쥬주 (tmO1JhUah6)

2021-12-31 (불탄다..!) 18:57:13

브리엘주가 아이고난1~ 아이고난2~

캡틴 어서와~ 슬슬 캡틴이 올시간이었나보네~
기대돼 기대돼~ 할땐 '기대지 마' 라고 답하는게 국룰이랬어~ 그래도 캡틴 독백 또한 귀한 거니까~

소고기 미역국 먹고 싶다~

내 tmi는 언제나 즉흥적이라서 질답에 가깝지롱~

105 제롬주 (CQKOsh8Oeg)

2021-12-31 (불탄다..!) 18:58:18

소고기 미역국에 밥 말아먹으면 맛있죠...

106 쥬주 (tmO1JhUah6)

2021-12-31 (불탄다..!) 18:58:59

>>88 난이도가 은 또는 납인 거야~ 그러니 힐도 뭉탱이로 줘야지~
엄청나게 하드코어인 거야~ 돈이 아니면 총알을 받는 무서운 세상~

107 에만주 (w1/XtwyLOE)

2021-12-31 (불탄다..!) 18:59:47

소고기 미역국.. 에다 깍두기 못참겠다 로빈!!

108 쥬주 (tmO1JhUah6)

2021-12-31 (불탄다..!) 19:00:43

쫄리우스 3세는 반려동물이라던가 있으려나~
나에겐 햄스트라다무스 4세가 있거든~

109 쥬주 (tmO1JhUah6)

2021-12-31 (불탄다..!) 19:02:15

>>107

110 브리엘주 (p75N1JHdZg)

2021-12-31 (불탄다..!) 19:03:11

oO(tmi를 모두 듣고 대략 정신이 혼미해진다...쫄리우스 3세에 햄스트라다무스 4세라니)
미역국은 끓이기 쉽지....그리고 밥말아서 후루룩 먹으면 맛있고..

111 료 - 쥬 (KR943iow5A)

2021-12-31 (불탄다..!) 19:03:32

"...그렇군요."

료는 그림을 그린 적 없다. 상사가 산 '졸부 취향'의 그림을 보고 '와아 멋져요.' 하며 영혼 없는 박수를 치며 데이터베이스를 적립한 것이 료의 미술적 교양이었다. 족보 모르는 스타일, 계보 모르는 양식. 그저 '오늘은 모차르트 정도구나' 할 정도의 심미안.

그러니 쥬의 심리를 알 수는 없었다.
료는 삭고 녹슬은 생존논리 위에 살을 찌운 사람이었다. 혈기랄까, 젊음따위는 이제 고향만큼이나 먼 것이다.

료는 그제야 쥬에게 시비를 걸지 않는 이유를 짐작할 수 있었다.
단순했다. 그냥, 다른 나라 사람같기 때문에.

"그렇게 살면 정말 즐거운가요? 우연은 부조리의 다른 말이잖아요, 특히 이 도시에서는."

길에서 그림을 그리다가 세상이 꼬운, 알콜을 굶은 지 꽤 된 알콜 중독자에게 뒷통수를 얻어맞을 수 있는 게 이 세상이다. 료는 많이 봐왔다. 그리고 그건 비단 버졔바만의 이야기가 아니었으니까.

"잘 모르겠어요... 정말로요."

료는 우아한 척, 고개를 갸우뚱하며 팔자눈썹을 짓는다.

112 쥬주 (tmO1JhUah6)

2021-12-31 (불탄다..!) 19:03:38

모두 다 새해에는 소고기 미역국 먹는 거야~ 그러고서 소고기 무국 먹고~
소고기 떡국도 먹고~

113 에만주 (w1/XtwyLOE)

2021-12-31 (불탄다..!) 19:04:34

>>103 >>108 속지 마! 도시 사람의 프로필을 가지고 오는 무시무시한 녀석이라구~

그치만 반려동물...은 없구 반려폴더는 있어~

114 제롬주 (FNIkR5MSLc)

2021-12-31 (불탄다..!) 19:05:46

>>106 힐이 뭉탱이로 있다가 유리게슝 아이그냥
저는...총 대신 돈을 받고 싶어요..(?)

>>113 하지만 귀여우니까 아무래도 좋다!!!

115 브리엘주 (p75N1JHdZg)

2021-12-31 (불탄다..!) 19:07:08

이런 맥락없는 잡담.....아주 좋아. 혼미하고 해초처럼 펄럭거리기 좋아..

116 재스퍼주 (yCd6CNX71E)

2021-12-31 (불탄다..!) 19:07:19

ㅋㅋㅋㅋ쫄리우스 3세ㅋㅋㅋㅋㅋ

117 제롬주 (e45kKshVqI)

2021-12-31 (불탄다..!) 19:08:35

(펄럭이는 브리엘주 햇빛에 말려드림)

118 아스타로테주 (sEe78ZlvdE)

2021-12-31 (불탄다..!) 19:08:42

>>52 브리엘의 옆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라면 스윗함 정도는 얼마든지 뿜뿜할 수 있지. ㅎㅎㅎ
오. 거기서 시트의 한마디가 나오는건가. 그 말에도 한시간이라는 조건에도 아스는 별 말 없이 고개만 끄덕일테지. 브리엘이 가능한 만큼, 이라고 먼저 말한 쪽은 아스니까. 자리를 비운 아스는 딱 한시간 후에 돌아왔겠지만 브리엘과는 엇갈려서 마주치지 않은 걸로 하자. 돌아와서 아이들의 상태를 보는 걸로 그 날은 종료. 그리고 한 일주일쯤 후에 카두세우스가 아닌 브리엘 개인에게 만남을 요청하는 연락을 보낼텐데. 브리엘은 이에 응할까?

119 에만주 (w1/XtwyLOE)

2021-12-31 (불탄다..!) 19:08:51

다들 어서오구 반가워이~😎

120 브리엘주 (p75N1JHdZg)

2021-12-31 (불탄다..!) 19:09:01

>>117 (뽀송뽀송)

121 아스타로테주 (sEe78ZlvdE)

2021-12-31 (불탄다..!) 19:09:24

정주행도 일이군.
좋은 저녁.

122 에만주 (w1/XtwyLOE)

2021-12-31 (불탄다..!) 19:10:02

안녕~ 로테주 쫀저야~!

123 굿맨주 (aySYDe657c)

2021-12-31 (불탄다..!) 19:10:04

모두 좋은 저녁입니다.
한해의 마지막이네요

124 에만주 (w1/XtwyLOE)

2021-12-31 (불탄다..!) 19:10:25

굿맨주도 어서와~ 한해의 마지막이야..:3c

125 ◆RCF0AsEpvU (EcrvYPHXKk)

2021-12-31 (불탄다..!) 19:11:28

기대해도 뭐 안 나온다니깐
이틀 연속 시트 작성한다고 지쳤어어어

아스타로테 귀여운주 어서오라구 좋은 저녁

126 재스퍼주 (yCd6CNX71E)

2021-12-31 (불탄다..!) 19:11:58

아스주 굿맨주 어서와~

127 ◆RCF0AsEpvU (EcrvYPHXKk)

2021-12-31 (불탄다..!) 19:12:27

굿맨도 어서와
아 그렇군 오늘 마지막 날이었구나
참치들 수고했어 내년에 보자

128 브리엘주 (p75N1JHdZg)

2021-12-31 (불탄다..!) 19:12:44

>>118 아이구야. 아스타로테가 옆자리를 차치해준다면 이쪽이야말로 영광이야 호호. 그렇지. 손가락 하나씩 펼치면서 이야기했을거야. 아스타로테 서윗하구만 서윗해. 엇갈려서 도착한 장면도 아주 최고야. 개인적인 만남 요청이 들어오는 게 의아스럽기는 해도, 개인적인 만남 또한 비즈니스적 만남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브리엘은 일주일 후에 온 아스타로테의 만남 요청에 응할거야. 별다른 일이 없다면 말이지.(별다른 일이 없는 게 당연하지만) 아스타로테가 개인 만남을 요청하는 이유가 듣고 싶기도 했을지도? 어느쪽인지 모르겠지만 말이야.

129 료주 (KR943iow5A)

2021-12-31 (불탄다..!) 19:13:19

슬슬 다가오네요 저를 혹독한 추위로 쫓아내고 송구영신의 길거리를 헤매게 할 시간이...
다들 해피 송구영신... 해피 뉴 이어... 해피...일상...
💐🌸🏵️🌹🌺🌻🌼🌷내년에 다시 봐요💐🌸🏵️🌹🌺🌻🌼🌷

130 브리엘주 (p75N1JHdZg)

2021-12-31 (불탄다..!) 19:13:39

굿맨주 아스타로테주 어서와. 올해의 마지막도 잘부탁하고 내년에 보자구. 이 사랑스럽고 귀여운 참치들.

131 브리엘주 (p75N1JHdZg)

2021-12-31 (불탄다..!) 19:14:21

료주, 상냥한 사람이구나. 료주의 사바세계를응원한다구. 내년에 봐:)

132 재스퍼주 (yCd6CNX71E)

2021-12-31 (불탄다..!) 19:15:14

료주 다녀와~ 료주도 미리 새해복 많이 받아!

133 제롬주 (osmi7eQWeM)

2021-12-31 (불탄다..!) 19:16:06

굿맨주 아스주 어서오세요~! 한 해의 마지막 잘 보내시길 바래요!
료주도 해피 뉴 이어! 파이팅이에요 파이팅! 그리고 밖에 추우니 단단히 챙겨입고 가세요!!

>>120 (브리엘주 냠)

134 에만주 (w1/XtwyLOE)

2021-12-31 (불탄다..!) 19:16:26

다들 내년에도 잘부탁해~ 우우 술 들어가서 속이 따끈따끈..하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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