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13084> [all/일상/느와르] people has no remorse - 02 :: 1001

◆RCF0AsEpvU

2021-12-30 13:54:37 - 2021-12-31 16:44:37

0 ◆RCF0AsEpvU (n3fNTgTf3M)

2021-12-30 (거의 끝나감) 13:54:37


너의 약속은 깨졌어
너의 성수를 마셨지
나의 임무는 신성해
명령을 수행하게 병사

※ 본 스레는 17금 수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 수위가 과하다고 생각 될 시 1회 경고 후 시트가 즉각 내려질 수 있습니다.
※ AT필드(따돌림)를 절대적으로 금합니다.
※ 어두운 세계관이지만 밝은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 서로 서로 인사합시다.
※ 아리송한 부분이 생기면 캡틴에게 질문합시다. 물지 않아요!

위키 https://bit.ly/3EI7TkW
웹박수 https://bit.ly/3pyCTjh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0507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2081

390 ◆RCF0AsEpvU (EcrvYPHXKk)

2021-12-31 (불탄다..!) 00:45:02

좋게 봐줘서 고맙군 제롬주 홀홀홀

지금 일상 구하면 있나? 선관도 하려면 찔러주고

391 해피 드 산타주 (IYtlbgESic)

2021-12-31 (불탄다..!) 00:45: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이름은 해피 드 산타... 유명한 차 도둑들 중 한 명이죠

우리 어장은 언제나 시끌벅적하구나!!

392 해피 드 산타주 (IYtlbgESic)

2021-12-31 (불탄다..!) 00:46:13

>>390
앗 우린 이것을 운명이라 말하기로 약속 했어요....
캡 혹시 해피랑 일상 돌릴래?!

393 ◆RCF0AsEpvU (EcrvYPHXKk)

2021-12-31 (불탄다..!) 00:47:16

운명을 기다리고 있었다... 사실 이때를 위해 어장을 연 것이다
좋지 하나 말아줘
어떤 상황으로 해볼래?

394 클로로주 (xnyIvKNO6Q)

2021-12-31 (불탄다..!) 00:47:56

(픽크루 만지다가 일상 놓침)

395 클로로주 (xnyIvKNO6Q)

2021-12-31 (불탄다..!) 00:49:22

Picrewの「じょそうおにいさんめーか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lz1MC4HR6W #Picrew #じょそうおにいさんめーかー

그렇게 됐으니 픽크루 보고 가세요

396 아서주 (FAl1d7KLmA)

2021-12-31 (불탄다..!) 00:49:49

캡틴이랑 해피주 아안녀영
다른 일을 하고 오는 사이 각각 다른 방면으로 무서운 독백 두 편이 올라왔네
결코 피할 수 없는 붉은 현실과 무자비한 가족애라니, 읽으면서 즐거웠어🤗

397 스텔라주 (xUcpygaz6k)

2021-12-31 (불탄다..!) 00:50:30

재밌게 읽어줬다니 너무 감사하다 ⸜(*ˊᗜˋ*)⸝

398 재스퍼주 (yCd6CNX71E)

2021-12-31 (불탄다..!) 00:52:08

순둥해보이는 클로로구나 :3c

399 아스타로테주 (sEe78ZlvdE)

2021-12-31 (불탄다..!) 00:52:10

>>384 (보이지 않는 스위치가 눌림) 그렇단 말이지. 음. 잘 기억해뒀다가 꼭 울망거리는 클로로를 봐야겠군.

400 아서주 (FAl1d7KLmA)

2021-12-31 (불탄다..!) 00:52:49

>>395 대략 40분 뒤면 가봐야해서 일상은 무리지만, 클로로의 볼을 잡아당기는건 할 수 있을것 같아☺️ (클로로주 : ?

401 이리스🐈‍⬛ 주 (4CBMG1q7gM)

2021-12-31 (불탄다..!) 00:53:25

칸나주 칸나주! 답레는 킵해도 괜찮을까?? ヽ(´▽`)/

402 이리스🐈‍⬛ 주 (4CBMG1q7gM)

2021-12-31 (불탄다..!) 00:53:56

클로로 예쁘다!!⌯’ㅅ’⌯

403 해피 드 산타주 (ncLHybkYbc)

2021-12-31 (불탄다..!) 00:54:40

>>393 와와와! 로미를 만나는 게 좋으려나 무라사키를 만나는 게 좋으려나...! 🤔 로미를 만난다면 아무래도 총기를 구입하러 가는 상황이 될 거 같구, 무라사키를 만난다면 음~~~ 의뢰를 수행하던 해피가 살인 장면을 무라사키한테 들켜서, 어이쿠 이거 나 봤다는 것 좀 비밀로 해주십쇼... 하며 난감해하는 장면이나... 반대로 무라사키가 일하는 장면을 봐버린 해피가 어깨 으쓱하며 ...못 본 걸로 할게? 그냥 보내줘? 하면서 수작을 부리거나.... 매서커가 쓰이는 일이 드물다고 하니 좀 아닌가 싶기도 하구~~~🤔 캡은 혹시 끌리는 상황이나 해보고 싶은 상황 있을까!?

>>395 클로로님........! 픽크루 앞에서 무덤 파는 중,,,

404 ◆RCF0AsEpvU (EcrvYPHXKk)

2021-12-31 (불탄다..!) 00:55:23

클로로는 여자애였던 것인가....

>>394 아이고 저런
멀티 해주고 싶기는 한데 체력상 무리고
아쉽지만 다음에 돌리자

405 칸나주 (WPyhQYdkyk)

2021-12-31 (불탄다..!) 00:55:53

다들 어서와!!! :D

>>353 (지금 벌려 놓은 일이 많아서 텀이 길지만 슬쩍)

>>354 이해한다 그 낭만...!! 나라도 못 놓아..!! 짱 간지 나는 걸!!!!
응응!! 그 복잡미묘의 감정선..! 알아줘서 참으로 기쁘구나!!! :DD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텔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검까지 건네주는 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주 컨택하는 만큼 칸나는 그 조직내의 관습도 잘 알고 있겠지?? 목걸이를 주면 질색하며 거부하는 선에서 끝낼꺼 같은뎈ㅋㅋㅋㅋㅋㅋ아예 단검을 손에 쥐어 주려하면ㅋㅋㅋㅋㅋ 아예 기겁하며 온힘을 다해 떼어내려고 할꺼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의미와 스텔라 본인의 가족 집착에 대해 잘 알고 있을테니 말이야ㅋㅋㅋㅋㅋ 복잡미묘의 감정에 더해서 식은땀 흘리는 느낌이 추가될꺼 같네ㅋㅋㅋㅋㅋㅋㅋ 한 동안 스텔라 바라보는 시선이 더욱 더 복잡해질꺼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그런 복잡미묘의 감성에 더해지게 하는 감상이구나! 칸나 쪽으로는 선을 넘지 않은 편이고 도시에 더한 범죄가 많아서 건드릴 일은 없겠지만, 예의주시 정도는 하고 있을꺼 같기도 하네!

ㅋㅋㅋㅋㅋ 너무 흥미로운 선관이다... 여기서 더 더 할께 있을려나?

>>369 오오오...스텔라의 광기가 잘 느껴진다고 할까.. 좋다..

406 에만 - 페퍼 (w1/XtwyLOE)

2021-12-31 (불탄다..!) 00:57:53

이 도시는 그렇다. 누군가는 죽고, 누군가는 죽여달라고 빈다. 가해자는 없고 피해자도 없다. 애당초 가해자라는 명제부터 성립되지 않는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산 자는 침묵한다. 우열을 가리지 않는 먹고 먹히는 세상에서 에만이 선택한 것은 사라지는 것이었다. 먹이사슬 내부에서 아예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사라지고 싶었다. 그러나 남은 것은 온갖 더러운 찌꺼기를 긁어모아 뭉쳐 새 사람을 만드는 행위와 그 결과로 빚어진 랭크였다.

"너도 그렇구나."

에만은 발가락을 꿈질거렸다. 긴 발가락의 발톱은 혈색이 거의 없다. 새파랗게 물들기 직전인데도 그저 다른 발 위에 겹쳐두는 걸로 온기를 대신했다. 정신과 신체는 표리일체고, 빌고싶지 않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인 사실이다. 에만이 시선을 뗀다. 소중한 사람이라는 생소한 단어 때문이다. 이 끔찍한 도시에서 도저히 나올 수 없는 단어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사람의 입에서 나왔다. 에만은 천천히 등을 기댔다.

"찾는 걸 도와줄 수는 있겠지만.."

푹신한 의자에 등을 기댔지만 목까지 완전히 기대지는 못했다. 창 너머로 빗소리가 났다. 에만은 가면 속의 눈을 감았다. 속삭이는 페퍼의 소리에 어깨가 움찔 떨렸다. 에만은 끌어안은 무릎을 더욱 당겼다. 무릎과 가슴이 온전히 닿을 때까지, 최대한 끌어당기고 툭 튀어나온 메마른 무릎뼈에 가면을 그대로 파묻었다.

"..페퍼, 나한텐 소중한 사람이 없어."

하, 작은 헛웃음이 흘러나왔다. 기운조차 없고 감정도 없다. 파묻은 고개를 들어 잠시 올려다보고 느릿하게 위로 손을 뻗었다. 오버핏의 후드티 소맷단이 중력에 의해 내려가 손목을 일부 드러냈다. 그 앙상한 손목이 꺾여 페퍼의 시선에 까딱였다. 아마 집중하라는 뜻일지도 모른다. 정신 차리라는 뜻일지도 모르고.

"그치만.. 이건 말할 수 있어.. 능력을 과신하고.. 어리석게 모험을 저지르고.. 자신감 넘치는 모험이 싫어. 그래, 네 농담대로라면.. 엔터를 쳐서 이 일대의 인터넷을 끊어버릴 자신감이네. 그게 내 망령이야.."

노트북을 안고 비 내리는 거리를 달렸다. 맨발로 도망쳤다. 총탄이 어깨를 스쳤던 날을 기억한다. 잡아 죽여버리라는 소리도. 에만은 손을 내리려 했다. 커피를 마셔야 할 것 같다. 자조적인 헛웃음이 다시 가면을 타고 흘렀다.

407 칸나주 (WPyhQYdkyk)

2021-12-31 (불탄다..!) 00:58:29

픽크루 이쁘다!!

>>401 괜찮아 괜찮아!! 편할때 이어줘! :D 난 멀티도 괜찮으니까 신경쓰지 말고! 오늘 일상 수고했어!!

>>390 선관...! (눈 번쩍)

여러분 칸나주는 선관집착광공으로서 언제든지 (이하생략)

408 아스타로테주 (sEe78ZlvdE)

2021-12-31 (불탄다..!) 01:00:15

아스타로테도 아직 선관 열어두었으니 원하는 관계가 있다면 얼마든지 찔러줘.

409 ◆RCF0AsEpvU (EcrvYPHXKk)

2021-12-31 (불탄다..!) 01:00:42

>>403 으악 전부 좋은 상황이잖아 선택 장애는 이런거에 약한데
나는 그냥 평범하게 산타네 가게에서 들르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지 로미를 내보내는 건 좀 무리겠지만 리아나나 무라사키는 충분히 들를 수 있을 거고
만약 산타의 코가 예민하다면 짙은 혈향을 맡을 수도 있을거고
그리고 매서커과 자체가 학살 작전에 뛰어드는 일이 적은거지, 청부나 경호 임무 자체는 계속 떨어지고 있어 특히 막내인 무라사키에겐 더더욱
일단 무라사키가 보고 싶은거야?

410 제롬 - 재스퍼 (INmNxzyhVI)

2021-12-31 (불탄다..!) 01:00:53

"...확실한 건 아니야."

고개를 가로저었다. 확실한 건 아니지만, 아마 높은 확률로...

제롬은 머리가 지끈거림을 느꼈다. 괜한 이야기를 들었다, 라는 걸로 넘어갈 수 없는 이야기였다.
가능하면 중재를 하고 싶지만 과연 둘이 받아들일까..? 아마 절대로 안 받아들이겠지. 결국 자신이 할 수 있는 건 침묵하며 중립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일 터였다.

그래서 이런 경우는 머리가 아프단 말이지. 보드카 한 잔을 비우고, 일어나는 재스퍼를 바라보았다.

"다른 바에서는 부디 성공하길 바래. 난 여기서 생각좀 정리하다 가야겠다."

아직 자신은 충분히 마시지 못하기도 했고,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을 정리해야 하기도 했으니.
그는 앉아서 재스퍼를 배웅하고는, 혼자 묵묵히 술잔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이걸로 막레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재스퍼주!!

411 이리스🐈‍⬛ 주 (4CBMG1q7gM)

2021-12-31 (불탄다..!) 01:01:06

>>407 고마워! ٩(๑′∀ ‵๑)۶•*¨*•.¸¸♪ 그나저나 이리스...칸나의 스트레스 제조기...? ( ˃̣̣̥᷄⌓˂̣̣̥᷅ )

412 재스퍼주 (yCd6CNX71E)

2021-12-31 (불탄다..!) 01:01:50

제롬주도 수고 많았ㅇㅓ~~ 난 이제 관전모드로 전환!

413 에만주 (w1/XtwyLOE)

2021-12-31 (불탄다..!) 01:03:39

일상 돌린 참치들 수고 많았구 어서오라구~~

(클로로 픽크루에 성불해버림)

414 ◆RCF0AsEpvU (EcrvYPHXKk)

2021-12-31 (불탄다..!) 01:03:40

>>407 퍼니셔와의 선관인가 재밌겠네
선관 하고 싶은 캐릭은 어떤 캐릭?
전부 다 좋은게 나올 거 같기는 한데 일단 칸나주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구나

415 칸나주 (WPyhQYdkyk)

2021-12-31 (불탄다..!) 01:05:16

>>408 나나나!! 아마 이리스랑의 관계를 봐선 혐관 쪽에 치워질거 같지만...! (어릴때부터 봐온 아이가 들어간 조직의 보스ㅋㅋ)

>>4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칸나가 폐암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많은 원인중 하나, 그 이름은 이리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6 클로로주 (xnyIvKNO6Q)

2021-12-31 (불탄다..!) 01:06:35

>>399 (하나밖에 없는 선관이 뭔가 위험해졌다)
>>400 클로로: ??? (으에에 하는 얼굴이 돼서 어리벙벙 바라봄)
>>402 >>403 이런 볼품없는 남자아이 앞에서 무덤파고 그래도 아무것도 안나와 (>△<Uu
>>404 괜찮아- 다음에 만나도 되니까
클로로: ...남자긴 한데.
클로로: 뭐 아무래도 상관없나요.
클로로: 그런데 그런 성향은 아니니까요, 나.

클로로의 선관팻말도 여전히 꽂아져 있으니까,
생각나는 게 있으면 말해줘

417 해피 드 산타주 (Xy4vxoH9Dk)

2021-12-31 (불탄다..!) 01:07:31

>>409 그것도 좋아!!! 사실 산타네 가게... 에 평화롭게 와줄 친구들이 몇 없다구 생각했거든😂😂 붉은 하늘의 느와르와 그렇지 못한 과자 가게... (아무말) 산타네 가게에 와주는 것도 환영입니다!! 허어억 맞아 리아나 리아나도 좋아!!! 리아나랑 만난다면 해피가 리아나의 드라이빙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리아나가 해피네 가게에 오거나... 하는 상황이겠군!! 아니 난 누굴 만나던 좋을 거 같아!! 캡이 특별히 지금 돌리고 싶은 캐릭터가 있다면 그 친구를 만나고 싶구, 없다면 다이스로 정해도 좋다! 오호오호 청부나 경호 임무는 계속 떨어지고 있구나.... 타겟이 겹치면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까..... (오싹)

418 칸나주 (WPyhQYdkyk)

2021-12-31 (불탄다..!) 01:08:04

두분 다 수고했다구!

>>414 퍼니셔! >:D 구상할때 그 쪽도 생각했는데!

사실..! 칸나주는 욕심쟁이라 전부 원하긴 했어...! 물론 캡틴이 괜찮다는 하에 이지만...! 괜찮을까?

419 해피 드 산타주 (Xy4vxoH9Dk)

2021-12-31 (불탄다..!) 01:08:23

그그리고 일상 돌린 분들 모두 수고 많았어!!! 느리고 낡은... 산타주.... (파들)

420 아스타로테주 (sEe78ZlvdE)

2021-12-31 (불탄다..!) 01:10:50

>>415 글쎄. 꼭 혐관이 되진 않을 거 같은 걸. ㅎㅎ 어떤 서사의 관계를 짜볼까? 생각해둔 것 있어?

421 이리스🐈‍⬛ 주 (4CBMG1q7gM)

2021-12-31 (불탄다..!) 01:11:15

>>415 이리스가 향담배 같이 피면 칸나가 뒷목잡나??? ㅋㅋㅋ٩(๑′∀ ‵๑)۶•*¨*•.¸¸♪

산타주 죽지마!!

422 ◆RCF0AsEpvU (EcrvYPHXKk)

2021-12-31 (불탄다..!) 01:11:22

>>416 그정도로 귀엽다는거지 클로로야 오호호 쓰담쓰담

>>417 고민되는군...
그럼 산타네 가게에 들르는 상황으로 하고 누가 갈지는 다이스로 정하겠어
타겟이 겹치면 엄
그건 호감도에 따라 다를...걸?

.dice 1 2. = 2
1 드라이버
2 살인귀

423 스텔라주 (xUcpygaz6k)

2021-12-31 (불탄다..!) 01:12:15

>>405 이런 복잡미묘에 땀뻘뻘하는 이.. 몬가 개그와 시리어스를 넘나드는 이런 관계 너무 좋다 ⸜(*ˊᗜˋ*)⸝!!!
스텔라 입장에서는 칸나를 어떻게든 영입하고 싶고 이미 마음속에서는 자기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거야. 칸나는 그게 아니겠지만! 그래서 누군가가 칸나를 무시하거나, 농담을 던진다면 옆에서 가만히 듣고있던 스텔라가 먼저 정색하고 일어서면서 '지금 우리 언니를 비웃은건가?' 하고 나서기도 할것같고.. 그만큼 마음에 들어하고 그만큼 영입하고 싶다는거지! ⸜(*ˊᗜˋ*)⸝

여기서 더 추가할건 일단은 없어보여! 일상 돌리면서 살 붙이면 되겠다~~ 선관 수고했어!! 너무 맛있는 관계가 나와서 행복해⸜(*ˊᗜˋ*)⸝

424 ◆RCF0AsEpvU (EcrvYPHXKk)

2021-12-31 (불탄다..!) 01:13:21

>>418 칸나를 보고 딱 떠오른게 퍼니셔였지 후후
3연소옥 선관인가아 꽤 하는군 리아나주 크흑
뭐 상관없어 오히려 선관이 너무 안 와서 심심했거든
그럼 누구부터 얘기 해볼래?

425 해피 드 산타주 (L0dufK6zmk)

2021-12-31 (불탄다..!) 01:13:56

>>421 느와르를 돌릴 수 있어... 행복한 인생이었.....☠️

>>422 좋아! 오랜만에 쿠키 공장 좀 돌려야겠는걸!! (???) 앗... ㅎㅎ... 빨리 호감작을 해놔야.... (본인 목숨과 커리어가 가장 소중한 새럼 -> 해피)

앗 무라사키네!! 선레는 가볍게 내가 가져올게! >.=

426 ◆RCF0AsEpvU (EcrvYPHXKk)

2021-12-31 (불탄다..!) 01:15:24

좋아 부탁할게 해피 드 산타주

427 이리스🐈‍⬛ 주 (4CBMG1q7gM)

2021-12-31 (불탄다..!) 01:15:46

>>425 죽지맛!! 냥냥펀치!٩(๑˃́ꇴ˂̀๑)

428 아서주 (FAl1d7KLmA)

2021-12-31 (불탄다..!) 01:16:06

>>416 ☺️ 더 장난치고 싶은 반응인걸 귀여운 클로로…
>>419 이 어장 냉장고에 박X스 몇 병이 있던데 🙄 그거라도 마시고 원기 회복을

429 ◆RCF0AsEpvU (EcrvYPHXKk)

2021-12-31 (불탄다..!) 01:19:22

>>424 리아나주 아니고 칸나주지 캡틴아
오늘 정신이 없긴 한가보다

430 제롬주 (VbRAVvpzXA)

2021-12-31 (불탄다..!) 01:21:12

일상을 하나 더 구하기엔 너무 일찍인가(고민중)

431 ◆RCF0AsEpvU (EcrvYPHXKk)

2021-12-31 (불탄다..!) 01:22:00

일찍같은게 어딨나 이 사람아
아까 클로로주가 일상 찾던것 같던데 어때?

432 칸나주 (WPyhQYdkyk)

2021-12-31 (불탄다..!) 01:22:04

>>420 호오...! 사실 그냥 이리스 관련 일 + 도시 밖까지 뻗는 일 때문에 일방적으로 싫어하면서도 높은 랭크 때문에 건드리지는 못하는 칸나 정도만 생각했는데! 아스주의 말투에 흥미가 생기는 걸...! 아스주야 말로 생각해 둔게 있으신지요? (눈 번쩍)

>>421 뒷목 정도가 아니라 피 토하는 칸나가 보이는 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칸나: 자식 키워봤자...! (<- 자식 아님 (<- 키운 적도 없음

>>4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는 이미 가족 찜! 해놓았다는 게 너무 웃기고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스텔라가 입밖에 내자마자 빛의 속도로 반박하는 칸나가 생각나는 걸..!!

모브: (대강 어이쿠, 정의로우신 멍멍이님 어쩌구)
스텔라: (벌떡) 지금 우리 언니를 비웃은건가? (서늘)
칸나: (빛의 속도) 네 언니 아니다. 다시 앉아라. (냉정한 얼굴 뒤의 기겁&식은땀)

너무 귀엽고 마음에 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상이 너무 너무 기대되는 걸!! 수고했고 잘 부탁해!!!

433 아서주 (FAl1d7KLmA)

2021-12-31 (불탄다..!) 01:24:10

(일… 찍…?????)

오늘도 아서주는 타임 아웃
미래를 위해 먼저 자러 가볼게
다들 굿밤 ☺️ 내일은 꼭 일상 돌릴테니까!

434 제롬주 (VbRAVvpzXA)

2021-12-31 (불탄다..!) 01:25:14

>>43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상 끝나자마자 일상을 돌리는게 괜찮을지 고민중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클로로주가 계신다면요? 클로로주 계신가요~

>>433 아서주 잘자요~!

435 칸나주 (WPyhQYdkyk)

2021-12-31 (불탄다..!) 01:25:18

>>424 예리하시군! 내심 그런 캐해를 노리고 있어서 기분이 좋네!!
우후후후! 갈릴 준비 하시지! (양심x)
일단 순서대로 무기상씨부터 봐볼까? 역시 디폴트적으로 칸나의 주 무기 출처가 난데모 메카니컬 상점인게 생각났는데, 어때?

>>429 (놀림)

436 ◆RCF0AsEpvU (EcrvYPHXKk)

2021-12-31 (불탄다..!) 01:25:45

아서주 항상 고생이 많구나
행운을 빌지 내일 보자구

437 아스타로테주 (sEe78ZlvdE)

2021-12-31 (불탄다..!) 01:26:32

>>432 관계에 일방적이란 건 없으니 말야. 오는게 있으면 가는 것도 있는 법이지.
일단 몇가지 확인부터 해볼까. 칸나가 이리스의 조직 가입 소식을 들은 건 언제일까? 그 소식을 듣고 단 한번이라도 아스를 찾아온 일은 없었을까? 이리스가 조직에 들어오고 못 해도 3년은 되었으니까. 그 사이 한번쯤은 찾아왔을 수도 있을 듯 한데.

438 아스타로테주 (sEe78ZlvdE)

2021-12-31 (불탄다..!) 01:26:56

아서주 잘 가. 굿나잇.

439 칸나주 (WPyhQYdkyk)

2021-12-31 (불탄다..!) 01:27:06

잘자 아서주! 내일 봐~

440 재스퍼주 (yCd6CNX71E)

2021-12-31 (불탄다..!) 01:28:16

아서주 잘자~ 좋은꿈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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