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스레는 에반게리온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스레입니다. ◉ 설정 및 스토리는 완전 창작이 아니며, 스토리 분기에 따라 TVA+EoE / 신극장판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스토리는 총 4개의 페이즈로 나뉘어있으며, 페이즈4 마지막 에피소드가 끝나면 엔딩입니다. ◉ 진행은 평일과 주말 모두 밤 10시~11시부터 12시~01시까지 진행되며, 진행이 없는 날이 될경우 미리 스레에 공지드릴 예정입니다. ◉ 당신의 캐릭터가 사망 및 부상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본 스레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의 규정(17금)을 준수합니다. 기준 등급은 2-2-3-2 입니다.
카시와자키 나츠키: 184 캐릭터가 타인에게 가장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자신의 곁에 계속해서 있어줄 거라는 확신.
099 라면 취향 쫌 담백한 맛... 쇼유나 시오라멘 좋아할 것 같네요. 차슈는 보통, 면은 조금 설익게.
037 특별한 성적취향이 있나요? 그거 아세요? 이상형도 성적취향에 해당된다는 거슬... 나츠키의 이상형은 의지할 수 있는 연상입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카시와자키 나츠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선호하는_스킨쉽 손잡기가 제일 무난하고 난이도 낮은 거라 선호할 것 같네요.
자캐가_거역하지_못하는_것은 ...아버지... 생각해보면 나츠키는 아무리 욕하고 화내고 해도 결국은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하곤 했습니다. 초호기에 타는 것도, 낯선 사람이 자신의 보호자가 되는 것도...
자캐가_죽음의_위협을_받는다면 겁에 질려서 자길 보호해줄만한 사람들 부르면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였는데 시연회장 제트 얼론 피바다 이후로 다른 반응을 보이게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07 자캐가_가장_후회하는_것 현재로서는 어... '적어도 그때 뒤를 돌아보지 말 걸'입니다.
65 자캐에게_어울리는_계절은 계절이 여름밖에 없어요... 아무튼 여름임.
413 어린_자캐는_산타클로스를_믿었었는가 의외로 현실을 빨리 알아버린 편... 적당히 어른들 장단에 맞춰서 속는 척...하고 싶었지만 선물 받으면 들떠서 눈치깠다는 티가 하나도 안나는 그런 아이였을듯?
1. 「순수한 호의가 명백한 적의와 악의로 돌아온다면?」 욱해서 똑같이 적의와 악의로 돌려주긴하는데 그러고 나서 이제 밤에 자기 전에 이불덮으면 그때부터 서러움이 밀려와서 '왜지... 내가 뭘 잘못했나... 나쁜쌔럼...'하고 눈물의 반성회&원망회 합니다...
2.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것에게서 먼저 버림받는다면?」 (동공지진)이이이이거 비슷한거 저번에 했던거같은데 어어어 ..... 무기력무관심무반응 상태로 몇날며칠이고 누워만 있다가 충동적으로 주방에 가서 잘 갈린 칼을...(더 보기)
3. 「오랜 시간 공을 들인 무언가가 아무 소용 없어진다면?」 지하까지 사도가 내려오는 상황같은거군요... 아무 소용 없어졌다고 스스로 판단하는 순간 의외로 깔끔하게 자포자기할겁니다. 옆에서 막 질책을 하던 협박을 하던 명령을 하던 아무것도 듣지 않고 '어차피 끝났는데 뭐하러?'하고 가만히 있고.. 이 상황에서 극적으로 전개가 바뀌면 오히려 당황하고.. #shindanmaker #당캐질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이것은 그동안 찔끔찔끔 해놓고 못 올린 진단을 긁어모은것... 어째 요즘은 진단도 새벽에만 올리네요.. :3
>>152 진단 결과를 보고 있자니 나츠키는 뭔가 아유미와 라멘 취향이 비슷할 거 같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둘의 라멘그릇중 차슈가 들어있는 건 나츠키쪽만이겠지만 아무튼 둘다 담백한 걸 좋아하니 밥먹을 때 취향차이가 크게 안 날 거같단 생각이 들은 레캡입니다. (@@) 아무튼간에 제트 얼론 피바다 이후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좋은 방향이 아닐 것 같은건 잘 알수 있을 것 같군요(...)
나츠키는 어... 집에서 본다면 애착인형 끌어안고 이불 덮어서 발을 중점적으로 보호(ㅋㅋㅋㅋ)하고 아무튼 막 긴장한채로 볼 것 같네요. 깜짝깜짝 놀랄만한 장면에서는 흠칫흠칫 메트로놈 소리에 놀라는 고양이마냥 움칫둠칫할것(?????? 영화관에서 본다면 일단 팝콘과 음료수를 사서 들어오긴 했는데 너무 긴장하고 쫄아서 하나도 못먹고... 개무서운 장면이나 조마조마한 장면에서는 팝콘통에 머리 박고(...?) 장면 전환되기를 기다릴 것 같습니다 :3
집에서든 영화관에서든 다 끝나고 스탭롤 올라갈때쯤엔 아무렇지도 않은 척 '그게 그거 복선이었네~'같은 이야기를 하지만 어쨌든 공포영화를 본 날은 방에 불 켜놓은채로 잘 것...
>>165 (역시 강인한 정신 특성은 약간의 사이코패스 기질을 뜻하는게 아니었을까)(심도깊은 고찰중)(????????)
시노하라 카에데: 306 어떤 것이 자신의 물건임을 알아보는 방법은 -이름을 안 보이는 데에다 적어놓는다. 문제점은 적어놓고도 어디에다 적었는지 까먹고 한참을 수색한다. 070 충동구매를 하는 편? -가아아끔씩. 상한선은 3만원 선. 007 매운 것을 잘 먹나요? -매운것을 잘 먹을것 처럼 보이시나요?(?) 시노하라 카에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헬스를_며칠이나_다닐까 -헬스를_다닐수가_없다 자캐의_독특한_취미 -실은, 쉬는 시간에 공책에다 그림을 그리는것이 취미이다. 휴교문자가_온다면_자캐반응 -좋겠네- 하면서 문자를 닫고 일을 마저 한다. 휴교따위, 나에겐 이미 없는 말이야. 휴업? 만우절 농담인건가? 397 자캐가_중요한_정보를_얻어야_할_때_가장_먼저_사용하는_방식은_인터넷_vs_수소문_vs_책_vs_인맥_vs_돈 메이플, 이 정보 찾아줘 392 자캐는_체육시간을_좋아했다_vs_싫어했다 싫. 어. 했. 다. 61 자캐는_눈사람을_잘_만든다_vs_못_만든다 의외로 잘 만든다! 시노하라 카에데, 이야기해주세요! 시노하라 카에데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맛있는 음식과 맛없는 음식 중 하나를 양보한다면?」 맛있는 음식. 양보하는 대상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다. 2. 「자신이 정말로 바라던 것을 정말로 손에 넣는다면?」 울겠지. 3. 「뭔가를 희생하여 자신의 소원을 이룰 수 있다면?」 자기 자신이라면, 기꺼이 희생한다.
일하는 와중에 여러분들 올라온 썰을 보며 아무튼 념념굿을 하고 있는 레캡입니다. (@@) 공포영화를 잘 보는 캐릭터도 아예 못 보는 캐릭터도 있다니 반대로 피 안튀기는 영화 보다 조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싶단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공포영화 보고 웃는 타카기라니 역시 강인한 정신 특성은 뭔가 다르단 생각이 드는군요....(??) 카에데 진단의 경우 >>181 체육시간이나 헬스를 안 좋아한단 부분이 무척이나 인상깊었습니다. 비슷하게 체육시간을 좋아하지 않는 미츠루와 어째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간에 >>177 나루미주 레스에 적극 공감한단 레스를 남기며... 오늘도 남은 일 재빠르게 처리하고 돌아오는 레캡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토요일날 광야(ㅋㅋ)에 가기 위해서 이 레캡은 정말로 열심히 구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