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스레는 에반게리온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스레입니다. ◉ 설정 및 스토리는 완전 창작이 아니며, 스토리 분기에 따라 TVA+EoE / 신극장판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스토리는 총 4개의 페이즈로 나뉘어있으며, 페이즈4 마지막 에피소드가 끝나면 엔딩입니다. ◉ 진행은 평일과 주말 모두 밤 10시~11시부터 12시~01시까지 진행되며, 진행이 없는 날이 될경우 미리 스레에 공지드릴 예정입니다. ◉ 당신의 캐릭터가 사망 및 부상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본 스레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의 규정(17금)을 준수합니다. 기준 등급은 2-2-3-2 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이기도 하겠다 캐릭터들의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식이 궁금해지고 있는 새벽입니다. 비록 진행 도중 크리스마스를 맞게 될 일은 시기적인 문제로 인해 페이즈2에선 없겠지만(....) 어떻게 크리스마스 시즌인만큼 가정을 해서 썰을 풀어보고 싶어지는 새벽인듯 합니다......
카시와자키 나츠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자주_짓는_표정_세_가지 노려보면서 한쪽 눈썹 치켜올리기 : 아빠랑 아주 붕어빵마냥 닮은 표정... 물구나무서서 봐도 총사령관 딸내미인 표정(...). 주로 꼽주거나 불만이 많을 때 쓰는 듯. 우쭐한 표정 : 블랙카드 쓰거나(...) '우리 아빠 총사령관임ㅋㅋ'할 때 짓는 표정. 철이 없습니다... 눈 똥그래져서 놀라는 표정 : 표정관리 실패 또는 놀랐을 때 짓는 표정. 이 셋 중에서 제일 많이 짓는 표정입니다.
자캐의_근원적인_질문은 나는 왜 사랑받지 못할까? 정도 아닐까요 사실 잘 몰르겟슴...(?
자캐가_유언장을_쓴다면 딱히 남길 것 같지 않은데... 굳이 쓴다면 자신의 죽음으로 인해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주변인에 대한 변호(?)를 남기지 않을까요? (ex: 제 죽음과 (사오링이나 아유미 등등 가까운 사람)는(은) 일절 관계 없음을 밝힙니다. 이 서류는 현실검증력 및 지남력에 이상이 없는 상태에서, 약물의 투여나 질병으로 인한 심신미약이 아니한 상태에서 작성했음을 증명함 등등의 내용)
아니면 욱해가지고 쓰면 일부러 엿먹이려는 상대를 지목해서 나 얘 때문에 뒤짐 ㅅㄱ 이럴지도 모르고(??????) 이 경우에는 딱 봐도 철없다 싶은 내용이라 아무도 유언장이라고 생각 안 할 듯 합니다... 유언장이 아니라 홧김에 쓴 유서(흑역사 0티어) 취급받을거같고...
146 자캐는_운전을_할_줄_아는가 에반게리온 운전 가능!(?) 농담이고 자전거까진 타는데 스쿠터나 차는 몰아본 적이 없어서(아직 몰면 안 되는 나이임)모르겠네요... 근데 일단 운전배우면 좀 난폭운전 할 거 같고(...?)
198 자캐는_누군가를_화나게_한_적이_있는가 있겠죠... 살다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타카기도 화내게 했고 미조구치 아조씨도 열받게 했고 쿠라하시 소위도 쫌 빡쳤던거같고... 뭐야 엄청 많은데??? 그리고 사오링도... 개인적으로는 은근히 참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고생이 많아요 사오링...
347 소중한_사람에게_네가_싫어_라는_말을_들은_자캐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는게 웃는게 아님) 일단... 일단... 폭발하기 직전까지 갈 것 같은데...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것같이 무반응무관심무기력의 일주일을 보내다가 갑자기 충동적으로 주방에서 잘 갈린 칼을 들고...더 보기
>>502 나츠키가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식은... 음음... 일단 선물은 그래도 챙겨줄 것 같은데 아마 사오링, 아유미, 망할 아버지...랑 이제 나루미 것도 챙기려고 하지 않을까... :3 근데 막 큰 선물은 못해주고 소소한걸로다 준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학생이라 비싼걸 사기엔 돈이...없진 않지만 아무튼(?
대충 학교 끝나고 본부 들러서 선물 전해주고 집에 와서는 케이크 념념하지 않을까요 :3 크리스마스는 선물과 케이크만 있으면 다 끝나는 날이니까...
>>503 (아무튼 흥미롭게 진단을 읽으며 미소짓고 있는 레캡) 부서 단위로 서로 교환하거나 하진 않겠지만 부서 내부에서 개인별로 챙기거나 하는 경우는 있을 겁니다. 공무원들처럼 아예 시보돌리듯 돌리는 건 아닐테니 걱정은 놓아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무튼간에 특정 질문들이 정말로 의미심장한 반응들이 있었는데 정말로 흥미로운 진단 결과이지 않은가 싶었습니다. 그 아버지에 그 딸 아니랄까봐 한쪽 눈썹 올리는 걸 나츠키도 똑같이 시전하는 걸 다른 캐릭터들이 본다면 어떤 표정을 지을지 대충 예상이 갈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굉장히 아이답게 솔직하게 표정이 바뀌는 것 같아 좋은 것같단 생각이 드는 레캡입니다.
>>504 국제전화를 어디로 걸지 예상이 가긴 한데 비교적 평화로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ㅋㅋ) 일본어도ㅋㅋㅋㅋㅋ못하는게ㅋㅋㅋㅋㅋㅋ일본친구는ㅋㅋ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나루미가 제안하면 풀링은 물만난 물고기처럼 신나서 선배님 따라 케이크 먹으러 갈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
Q 크리스마스를 맞는 부장급 캐릭터들 썰 좀 풀어주세요 A 사오리는 일터에선 평소와 다름없이 일하다 퇴근 이후(...) 부터 본격적으로 맥주캔들 사들고 와서 불사르기 시작할것 같고, 이오리는 크리스마스 당일이건 이브건 기술부 내부에서 갈리고 있을테니 썰을 푸는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미즈노미야의 경우엔 의외로 케이크 같은 것을 공을 들여 골라 퇴근 후 먹을 가능성이 있을 겁니다. 누구와 먹게 될지에 대해선 아무튼 비밀입니다.
>>521 기술부 특) 정말로 집에 자주 못 들어감 나츠키가 준비한 케이크가 어른이 부장님의 안주로 대체될 걸 생각하니 정말 x키를 눌러 joy를 표해주고 싶을 것 같습니다....(ㅠㅠ) 아무튼간에 크림류가 들은 음료를 자주 마시는 미즈노미야입니다. 아인슈페너 같은 것도 무리 없이 마실 가능성이 큽니다.
시간도 슬슬 세시인만큼 저 역시 자러가보고자 합니다. 나츠키주를 비롯해 주무시러 가신 분들 모두 편안한 밤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침에 크리스마스를 알리는 기묘한 짤로 찾아뵙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아침 다들 잘 보내고 계시신가요? 화이트 크리스마스 아니랄까봐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추워지려는지 아침부터 정말 날씨가 장난이 아닌듯 합니다. 과연 얼마나 쌓일지 모르겠으나 주말에 먼 거리를 나가게 된 입장으로선 제발 눈이 많이 쌓이지 않기를 그저 기원할 뿐입니다. 빙판길이 되면 버스든 뭐든 다니기가 힘드니까요. (ㅠㅠ) 아무튼간에 불타는 금요일이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만큼 다들 오늘도 남은 하루 편안한 하루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 존재 화이팅입니다.
갱신합니다 :3 화이트 크리스마스지만 마냥 기쁘지 않은 걸 보니 어른이가 되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네요...(??? 퇴근길은 또 얼마나 난리가 날까... 퇴근 걱정하기엔 아직 퇴근이 많이 멀긴 했지만 아무튼 그런 것입니다... 어쨌든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3 오늘부터 황금연휴를 즐기시는 분은 부럽네요 푹 쉬시고 맛난 것도 많이 드시고 로-동하는 우리 근로자 동지들은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