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t2Ky9m8D9Q )
2021-12-15 (水) 16:38:39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 맞아. 이 아이들이 우리들의 미래가 될 거고, 우리들의 우상이 될 거야. "
492
준혁 - 특별반 단톡
(NJXadd2lP6 )
Mask
2021-12-17 (불탄다..!) 21:01:05
[아 치워! 치우라고!!!] [윤서 돌았냐!?] [한태호!! 내방에 나방 좀 치워!!!!!!]
493
연희 - 특별반 단톡
(F580.NlD6k )
Mask
2021-12-17 (불탄다..!) 21:04:26
밀폐된 공간에 인구가 밀집되면 어떻게 될까? 지금처럼 공간에 제약이 없는 바깥보다 훨씬 붐비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휴일에 백화점에 왔기 때문이겠지만 별 수 있겠는가. 그녀나 태명진이 학교를 다니고 의뢰가 없는 한 여유가 있는 시간은 주말뿐일테니. 카페에 도착하니 처음 보는 복장을 입은 종업원들이 우릴 반긴다. 과연, 시작부터 무지개로 먹고 들어가는건가. 무지개인건 인테리어나 음식뿐만 아니라 사람도 마찬가지였던 듯 하다. 과연 파르페의 맛도 환상적일지는 두고봐야 알겠지. "추천하는 걸로 할게." 태명진을 바라보며 말한다. 이곳으로 데려온 건 그니까, 이왕이면 추천 메뉴를 고르고 싶었다. //6
494
연희주
(F580.NlD6k )
Mask
2021-12-17 (불탄다..!) 21:04:50
>>493 나메가 틀리긴 했지만 상관읎겠지...!
495
라임주
(zUXXGAO89w )
Mask
2021-12-17 (불탄다..!) 21:08:01
좋은 밤입니다!!
496
윤 - 특별반 단톡
(/WGLDz5V3g )
Mask
2021-12-17 (불탄다..!) 21:09:28
[사람 이름도 제대로 못 부르는 사람에게 들을 말은 아닌데요!] [음] [근처 상점가의 인절미가 맛있다던데]
497
윤주
(/WGLDz5V3g )
Mask
2021-12-17 (불탄다..!) 21:10:06
이게 시나리오가 상당히 길거라서.. 난이도도 높고 하다보니까요..
498
라임 - 특별반 단톡
(PJVyPgzC0A )
Mask
2021-12-17 (불탄다..!) 21:10:56
[맞아 나는 한 번도 이름으로 불러준 적이 없어] [인절미 맛있겠다]
499
한태호 - 특별반 단톡
(dz6sgqFSeg )
Mask
2021-12-17 (불탄다..!) 21:12:27
[ 처리완료 ]
500
라임 - 특별반 단톡
(PJVyPgzC0A )
Mask
2021-12-17 (불탄다..!) 21:12:56
[먹었어?] [설마]
501
윤 - 특별반 단톡
(/WGLDz5V3g )
Mask
2021-12-17 (불탄다..!) 21:14:32
[나중에 먹으러가자!] [처리하다니] [쳇]
502
준혁 - 특별반 단톡
(NJXadd2lP6 )
Mask
2021-12-17 (불탄다..!) 21:14:37
[잘했어!] [토끼와 윤서 보단 역시 한태호다] [진짜 치운거 맞지? 문 연다?
503
라임주
(PJVyPgzC0A )
Mask
2021-12-17 (불탄다..!) 21:16:36
달주, 전에 이야기만 나왔던 계획일 뿐이지만 영월 기습작전 마무리는 적어도 다음 달 초쯤이라고 들었어요. 작전은 시나리오의 일부이고 작전이 끝나는 것과 시나리오 종료는 시점이 다를 수 있으니까, 그동안 진행 참여가 어려울 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고민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예요.
504
연희주
(F580.NlD6k )
Mask
2021-12-17 (불탄다..!) 21:17:29
빨리 끝날 것 같진 않긴 해요..!
505
라임 - 특별반 단톡
(PJVyPgzC0A )
Mask
2021-12-17 (불탄다..!) 21:17:45
[ㅡㅡ] [현준혁 입에 나방 집어넣는다]
506
한태호 - 특별반 단톡
(dz6sgqFSeg )
Mask
2021-12-17 (불탄다..!) 21:17:50
[ 나방을 왜 먹어.. ] [ ㅇㅇ 창문 열고 풀어줬음 ] " 그러나 한 연이 끝나면 새로운 연이 찾아오기 마련 " 현준혁의 방문 앞에는 나방 대신 한태호가 친히 잡아온 그리마 한마리가 놓여있었다. 의념으로 다리를 굳혀뒀으니 어디로 가진 않았겠지.
507
태명진-강연희
(aJb5uJdZ9w )
Mask
2021-12-17 (불탄다..!) 21:17:53
"하하 그래, 그럼 여기 무지개빛 파르페 2개 주문할게요." 종업원은 인기 메뉴의 이름을 듣자마자 당연한 듯이 주문을 받고 주방으로 향했다. 이미 저쪽 입장에서는 몇십번이나 받은 걸테니 무척이나 익숙할터였다. "의외였어? 그냥 음식점이 아니라 백화점 내에 까페에 들어간거." 보통 맛집 하면 단독으로 차려진 가게를 상상할 수 있었지만. 가끔은 백화점에도 이런 맛집이 있기는 마련이었다. //7
508
달주
(.jZzoBq6Yw )
Mask
2021-12-17 (불탄다..!) 21:19:07
괜찮아요! 팝콘 뜯으면서 구경하는것도 재미있으니깐요!
509
연희 - 명진
(F580.NlD6k )
Mask
2021-12-17 (불탄다..!) 21:22:59
"예상 못하긴 했네." 자신은 머릿속에 밖에 있는 음식점을 생각하고 있었으니 말이다. 혹은 위치가 안좋거나 너무 작아서 숨겨진 맛집이라던가. 미처 백화점에 있는 카페라곤 추측하지 못했었다. "자주 왔었나 봐." 종업원이 익숙한 듯 명진을 대하는 걸 보곤 넌지시 물어보았다. 과연 몇십번이나 같은 메뉴를 주문했다는 건 알아채기 어려웠지만...
510
지한주
(UPiJg9jEes )
Mask
2021-12-17 (불탄다..!) 21:24:34
생각해보니까 지한이랑 태호랑 벌레테러하기 딱 좋은 애들이잖아?(고찰) 나중에 준혁이 방에 벌레테러하는 일상도 재미있어 보입니다.
511
태명진-강연희
(aJb5uJdZ9w )
Mask
2021-12-17 (불탄다..!) 21:29:43
"음, 딱히 그런 것도 아니야. 그냥 몇 번 온 정도?" 실제로 음식점을 탐방을 하기 보다는 그저 자판기를 상대로 특이한 음료수를 찾는 것이 내 취미였다. 종업원에게 부탁한 것도 능숙하다기보다는 그저 평범한게 아닌가? "볼 일이 있어서 잠시 백화점에 왔다가 잠시 까페에서 쉴려고 했는데 여기가 파르페 뿐만 아니라 음료수도 꽤 특이한 걸 팔게된 걸 봐서 알게 된거야." "그렇게 익숙해보이나?" //9
512
윤주
(/WGLDz5V3g )
Mask
2021-12-17 (불탄다..!) 21:30:29
솔직히 '현준혁한테 벌레 테러 할 사람?'하고 모집하면 일반반 포함해서 잔뜩 올 거 같네요
513
준혁 - 특별반 단톡
(NJXadd2lP6 )
Mask
2021-12-17 (불탄다..!) 21:33:16
[죽어 한태호 죽어 한태호 죽어 한태호]] [이상한 벌레가 있어서 총 쏴버렸다. 괜찮은건가 이거??] [증식하진 않지??]
514
지한 - 특별반 단톡
(UPiJg9jEes )
Mask
2021-12-17 (불탄다..!) 21:34:45
[오히려... 쏘면 위협으로 번식을 시도하려 하지 않겠습니까..?]
515
연희 - 명진
(F580.NlD6k )
Mask
2021-12-17 (불탄다..!) 21:36:57
흐응, 이라는 말로 대꾸하며 잊고있었던 명진의 독특한 취미를 떠올린다. 애초에 카페를 알게된 이유가 아니라 특이한 음료수가 있단 걸 보고 그런건였나. 보면 볼 수록 체격에 안 맞는 소소한 이유였다. ...가만 생각해보니 내가 카페에 오는 것도 그리 어울리는 그림은 아닌 것 같은데 말이지. "적어도 내가 보기엔 그런 것 같던데." //10
516
라임 - 특별반 단톡
(PJVyPgzC0A )
Mask
2021-12-17 (불탄다..!) 21:42:57
[불태우지 않았으면 포기해라] [이미 알 잔뜩 깠을걸]
517
태명진-강연희
(aJb5uJdZ9w )
Mask
2021-12-17 (불탄다..!) 21:44:01
"그래..?" 남들 눈에는 그렇게 보였던 건가? 의외의 자신을 발견하게 된 기분이었다. 그렇게 잠시후 종업원이 무지개빛 파르페를 가져왔다. "언제봐도 놀랍다니까." 파르페는 새하얀 슈크림을 베이스로. 붉은 체리, 주황빛 감귤, 노란색의 망고, 초록색의 멜론, 파란 딸기, 남색의 블루 베리, 영록한 보라색 포도가 잘 어울러져 있었다. 그 과일들 뿐만 아니라 그 색들과 어울리는 시럽들이 조화롭게 뿌려져 있는 이 파르페야 말로 까페의 인기메뉴였다. 가장 놀랐던 건 역시 파란 딸기긴 했지만 말이다. "어때? 꽤 예쁘지 않아?" 나는 연희를 바라보며 웃었다. //11
518
한태호 - 특별반 단톡
(dz6sgqFSeg )
Mask
2021-12-17 (불탄다..!) 21:44:06
[ 나는.. 준혁이가 벌레를 무서워하는 것 같아서 ] [ 벌레 많이 잡아먹는 그리마를 놓아줬던건데... ]
519
라임 - 특별반 단톡
(PJVyPgzC0A )
Mask
2021-12-17 (불탄다..!) 21:45:04
[아] [곱등이랑 헷갈렸어] [그리마는 좋은애야]
520
◆c9lNRrMzaQ
(JiQXqNMJz. )
Mask
2021-12-17 (불탄다..!) 21:53:31
(심심)
521
연희 - 명진
(F580.NlD6k )
Mask
2021-12-17 (불탄다..!) 21:55:08
파르페에 놓여있는 모든 것들은, 신기하게도 서로의 색채가 튀지않고 모두에게 눈길이 가는 외형이 되어있었다. 다만 그런 쪽의 감성을 전혀 알지못하는 연희에겐 그저 알록달록한 무지개의 환상적인 파르페!...라는 감상이 다였다고 해야할까. 과연 빨갛지않은 딸기는 그녀라도 신기하게 느껴졌지만 말이다. 본래는 붉어야 할 것이 새파란 색을 띄었단 사실이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그런 것 같아." //12 연희의 머리카락도 화나면 붉은 색에, 정점을 찍으면 파란색이 되는 느낌이라 먼가...먼가 느껴지는게 있다!
522
명진주
(aJb5uJdZ9w )
Mask
2021-12-17 (불탄다..!) 21:56:11
슈퍼 사이어인 블루?
523
연희주
(F580.NlD6k )
Mask
2021-12-17 (불탄다..!) 21:57:35
>>522 어? 듣고보니 그런가...?
524
태명진-강연희
(aJb5uJdZ9w )
Mask
2021-12-17 (불탄다..!) 21:58:44
왠지 모르게 파란색 딸기를 집중하고 있는 연희를 보며 말했다. "그 푸른색 딸기 나도 처음봤을 때는 진짜 신기했더라. 내가 전에 검색을 해봤는데 그 딸기는 최근 개량품종이 된 딸기 중 하나래." "뭔가 본격적으로 판다기보다는 그냥 색소를 바꾼거긴 하지만 그래도 꽤 달기는 하더라." 나는 파르페에 잘라져 있던 푸른 딸기를 아이스크림과 함께 퍼먹었다. 입안에서 느껴지는 이 달콤한은 역시 질리지가 않았다. "연희 너도 빨리 먹어봐. 엄청 맛있어." //13
525
명진주
(aJb5uJdZ9w )
Mask
2021-12-17 (불탄다..!) 21:59:04
딱 그 생각이 났다니까욬ㅋㅋㅋ
526
강산주
(LLV1QAb5/U )
Mask
2021-12-17 (불탄다..!) 22:01:25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윤달주도 안녕하세요. 방랑악사를 꿈꾸는 도련님, '주가의 탕아' 강산이 오너입니다. 반갑습니다!
527
강산주
(LLV1QAb5/U )
Mask
2021-12-17 (불탄다..!) 22:02:25
>>402 개인적인 생각인데 그것도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예 접속 자체를 안 하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음...도청을 할 수 있다면...접속한 위치를 추적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아요 왠지...
528
달주
(.jZzoBq6Yw )
Mask
2021-12-17 (불탄다..!) 22:03:23
>>526 안녕하세요 강산주! 잘 부탁합니다!
529
강산주
(LLV1QAb5/U )
Mask
2021-12-17 (불탄다..!) 22:04:31
기회가 된다면 강산이네 본가에 인력 보충이나 통신 아이템 또는 방어템 같은 거 요청해봐야 하려나요... 아예 다같이 뭉쳐다니는 것도 좋겠네요. 참 그러고보니...어제는 안 계셔서 못 물어봤는데... 연희주는 도기코인 안 쓰세요?
530
지한주
(UPiJg9jEes )
Mask
2021-12-17 (불탄다..!) 22:04:59
다들 어서오세요
531
명진주
(aJb5uJdZ9w )
Mask
2021-12-17 (불탄다..!) 22:05:00
어서오세요 강산주!
532
연희주
(F580.NlD6k )
Mask
2021-12-17 (불탄다..!) 22:08:37
>>529 조금 기프트 박스를 살려고 하는데 매번 타이밍이... 그리고 웨폰 마스터리의 숙련도 요구량이 상당해서 아껴둘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요. 특별 수련장에서 도기코인 5개를 내고 수련 코인 20개를 사용한다음 망념치를 200을 쌓아도 5%밖에 차오르질 않아서요.
533
연희주
(F580.NlD6k )
Mask
2021-12-17 (불탄다..!) 22:10:51
>>532 하지만 오히려 이만큼 투자하는만큼 가치가 있는 스킬이라고 생각되니깐...!
534
강산주
(LLV1QAb5/U )
Mask
2021-12-17 (불탄다..!) 22:13:19
>>532 아....그래서 코인을 모으고 계셨던 건가요...... 혹시 코인을 이미 지불하셨나요? 아니시면 조금이라도 빠른 처리가 가능하도록 지금 접수해 드릴까요? ...근데 진지하게 말하자면, 캡틴이 임무에 대해 언급하시는 걸 보면 난이도가 상당히 높을 것으로 보여서, 당장은 미래의 수련을 상정해서 코인을 모으시기보다는, 전투불능 회복템이라도 하나 사두시는 게 어떨까요...
535
연희주
(F580.NlD6k )
Mask
2021-12-17 (불탄다..!) 22:17:16
기프트를 살 코인은 아직 지불 안했어요! 애기할때마다 캡틴이 바빠보이셔서! 회복 템 사는건...음, 제가 전혀 생각을 안하긴 했네요. 저번에도 테토스의 경단을 사시라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있는데 잊어버리고 있었달까... 이번 영월 기습 작전은 팀전이기도 하니 사는 것이 마땅하려나요.
536
연희주
(F580.NlD6k )
Mask
2021-12-17 (불탄다..!) 22:18:10
아 생각해보니 답레해야지 내 정신좀 봐!
537
명진주
(aJb5uJdZ9w )
Mask
2021-12-17 (불탄다..!) 22:21:38
느긋히 하세용-
538
강산주
(LLV1QAb5/U )
Mask
2021-12-17 (불탄다..!) 22:30:10
>>535 테토스의 경단은 정확히 말해서, 일반적인 치료효과가 있다고 명시되어 있는 건 아니고 '전투 불능 시 전선 복귀+망념 감소'라고만 되어 있지만...이런 임무면 보험용으로 하나쯤 갖고 계시는 게 좋을지도요... 일단 언제가 되었든 기회가 되면 캡틴's 기프트를 구매하시는 건 확정이신 거지요? 그러면...코인 차감해드릴까요?
539
연희 - 명진
(F580.NlD6k )
Mask
2021-12-17 (불탄다..!) 22:30:28
헤에, 그 부분은 딱히 평범하게 연구해서 개량된건가. 잠깐 게이트 너머에서 온 과일같은 건 아닐지 생각했지만 아니였던 모양이다. "마치 파란 장미같네." 파란 장미는 애초에 실존하지 않다가, 연구하여 자연적으로 재배할 수 있게된 꽃이라고 한다. 본래의 꽃말은 "불가능". 그리고 추가된 꽃말은..."기적". 호기심을 가지면서도 긴 스푼을 들어 파르페를 떠먹는다. 맛은 굉장히 안정적...이 아니라, 굉장히 달콤하다. 곁들여진 과일들이 섞여서 너무 부담스러진 않은 달콤함을 만들어준다. //14 딸기의 꽃말은 사랑과 존경,행복한 가정이라고 하지요. 파란 딸기는 어떠할련지!
540
태식주
(XVqPAu9Fu2 )
Mask
2021-12-17 (불탄다..!) 22:30:36
일상 구함
541
지한주
(UPiJg9jEes )
Mask
2021-12-17 (불탄다..!) 22:31:29
일상.. 할까...
542
명진주
(aJb5uJdZ9w )
Mask
2021-12-17 (불탄다..!) 22:32:22
벌써 구했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