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t2Ky9m8D9Q)
2021-12-15 (水) 16:38:39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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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 이 아이들이 우리들의 미래가 될 거고, 우리들의 우상이 될 거야. "
543
연희주
(F580.NlD6k)
2021-12-17 (불탄다..!) 22:32:47
>>538 넵. 부탁하겠습니다.
544
지한주
(UPiJg9jEes)
2021-12-17 (불탄다..!) 22:32:51
하고 싶으시다면 하는 거지만요.
545
명진주
(aJb5uJdZ9w)
2021-12-17 (불탄다..!) 22:33:15
파란 딸기는 새로운 탄생아닐까용
546
강산주
(LLV1QAb5/U)
2021-12-17 (불탄다..!) 22:33:41
이러니까 뭔가 코인샵 방문 판매사원이 된 것 같...지만 그냥 흔한 겁쟁이입니다 (?)
>>540 엇. 태식주 안녕하세요.
그러고보니 저도 일상을 구할 생각이었긴 한데...! 돌리실래요?
547
강산주
(LLV1QAb5/U)
2021-12-17 (불탄다..!) 22:34:17
엇, 늦은 걸까요.
548
태명진-강연희
(aJb5uJdZ9w)
2021-12-17 (불탄다..!) 22:35:06
"딱 그 예시가 맞네. 파란 장미...그것도 진짜 재배가 가능했을 줄은 몰랐잖아."
괜히 불가능이니 기적이니 붙인게 아니었다.
보통은 이러한 색의 과일이 탄생하는 것은 그야 말로 불가능했으나.
누군가의 연구와 노력이 있는 덕분에 이러한 과일을 만들어낸 것이니까.
"솔직히 파란 딸기만 아니었다면 거의 절반은 그냥 포도 같은 걸로 만들어졌을거라니까."
//15
549
강산주
(LLV1QAb5/U)
2021-12-17 (불탄다..!) 22:35:59
일단 캡틴's 기프트 구매비용만 차감합니다...
제가 불안해서 말을 얹긴 했지만 결국 선택은 연희주의 몫이니까요!
550
지한주
(UPiJg9jEes)
2021-12-17 (불탄다..!) 22:36:43
일상을 구하긴 하지만 원하신다면 하는 거고요.
근데 태식이랑 좀 많이 돌렸던 것 같은 느낌인..
551
연희 - 명진
(F580.NlD6k)
2021-12-17 (불탄다..!) 22:40:13
"흔한 무지개처럼 됬을 것 같네."
포도는 나쁘지만은 않겠지만, 그래서는 평범한 무지개 파르페가 되어버린다.
그것을 평범한 딸기가 아닌 파란 딸기를 넣음으로서, 독창성을 집어넣었다.
추천 메뉴인건...파르페가 평범히 맛있는 것도 있겠지만,
이러한 오리지널리티도 이유가 되지않을까.
//16
552
태명진-강연희
(aJb5uJdZ9w)
2021-12-17 (불탄다..!) 22:45:00
"그것도 나쁘지 않지만..역시 파란 딸기가 제일 눈에 띄긴 했지."
지금도 사람들 사이에서는 정말로 파란 딸기인건가? 어떻게 색을 입힌거지? 이게 재배된거라고?
라며 놀라는 소리들이 들렸다.
거기다 맛있기 까지 하니 충분히 인기가 생기는 것은 충분했었다.
"그래서 파르페는 맛있어?"
//17
553
강산주
(LLV1QAb5/U)
2021-12-17 (불탄다..!) 22:47:31
제가 먹어본 파르페라고는 가끔 슈퍼에 들어오는 2천원짜리의 파르페라긴 애매한 것밖에 없긴 한데...
과일 들어간 건 먹어보고 싶네요...
강산이는 싫어하진 않겠지만 여행 중엔 비싸니까 잘 안 사먹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554
지한주
(UPiJg9jEes)
2021-12-17 (불탄다..!) 22:48:33
파르페.. 맛있는 데를 가본 적 있기는 한데, 때를 잘못 맞춰서 망고만 먹어보고 복숭아 파르페는 못 먹어봤네요.. 아쉬워라.
555
명진주
(aJb5uJdZ9w)
2021-12-17 (불탄다..!) 22:49:16
망고도 맛있어보이네요!!
>>553 슈퍼에서도 팔긴 파는군요
556
강산주
(LLV1QAb5/U)
2021-12-17 (불탄다..!) 22:50:55
>>554 망고 파르페도 맛있을 것 같아요!
>>555 파르페...라기엔 아이스크림만 든 거지만요!
이름은 생각나지 않네요.
밑은 쿠앤크맛이고 위는 초콜릿+크림맛인 건 기억나는데...
557
연희주
(F580.NlD6k)
2021-12-17 (불탄다..!) 22:51:13
"...아,"
파란 딸기에 정신이 팔려있었던 나머지, 자신이 명진과 왔었던 목적을 망각하고 있었다.
"맛있었어."
독창성이든간에 오리지널이든간에, 파르페의 달콤함과 맛은 충분히 맛집에 자격이 있었다.
애초에 아무리 곁들인 과일이 특이하더라도 맛이 없더라면, 사람이 자주 찾아오지도 않았을테니까.
//18
558
태명진-강연희
(aJb5uJdZ9w)
2021-12-17 (불탄다..!) 22:53:41
"다행이다."
내가 요리한 것도 아닌데 왠지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이렇게 친한 사람과 같이 무언가를 먹고 그 미소를 보는건 언제나 기뻤으니까 말이다.
"언젠가 파란 딸기만 파는 곳도 찾아보자. 혹시 몰라? 은색 레몬이나 금색 포도가 파는 곳도 있을지도?"
그런 슈퍼가 있다면 무척이나 특이한 슈퍼겠지만.
//19
다음으로 막레하죠!
559
명진주
(aJb5uJdZ9w)
2021-12-17 (불탄다..!) 22:54:04
>>556 그래도 맛있어 보여요!
560
강산주
(LLV1QAb5/U)
2021-12-17 (불탄다..!) 22:57:28
>>558 게이트산 과채류 취급하는 곳이면 이 세계관 어딘가엔 정말 있을지도 몰라오.
>>559 나름 맛있어요.
쿠앤크보다 초코맛을 더 좋아해서 초코맛을 아껴먹으려고 하지만 구조상 결국 위에서부터 파먹을 수밖에 없는...
561
지한주
(UPiJg9jEes)
2021-12-17 (불탄다..!) 22:58:09
최악의 파르페는...
어디에서 먹었던 딸기 파르페네요.(자세한 건 생략)
562
명진주
(aJb5uJdZ9w)
2021-12-17 (불탄다..!) 22:58:57
엄청 시었나요?
563
명진주
(aJb5uJdZ9w)
2021-12-17 (불탄다..!) 22:59:14
>>560 그럴 것 같긴 해요 ㅋㅋㅋ
564
연희 - 명진
(F580.NlD6k)
2021-12-17 (불탄다..!) 22:59:43
"그건 너무 과장...이라곤 못하겠네."
요즘 시대엔, 정말 다양한 식품이 생겼으니 말이다.
기회가 생긴다면 파는 곳을 찾아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그것이 태명진과 함께라면 더욱 의욕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처음으로 그와 대화하면서 희미하게나마 미소를 지었다.
//20 수고하셨서요~
565
강산주
(LLV1QAb5/U)
2021-12-17 (불탄다..!) 23:00:35
딸기 파르페가 맛이 없었다니, 그 가게 질 안 좋은 재료를 썼던 걸까요...
566
지한주
(UPiJg9jEes)
2021-12-17 (불탄다..!) 23:01:57
신 것이라기보다는.. 파르페라는 이름을 달고 스무디가 나온 거라...(+작은 딸기 몇 개랑 과자 조금이랑 휘핑크림 조금)
567
명진주
(aJb5uJdZ9w)
2021-12-17 (불탄다..!) 23:02:18
그럼 스무디라고 붙이라고 가게 ㅋㅋㅋㅋㅋㅋㅋ
568
강산주
(LLV1QAb5/U)
2021-12-17 (불탄다..!) 23:02:53
>>566 아...
이건 확실히 그 가게가 잘못했네요.
나빴다. 진짜 나빴다.
569
연희주
(F580.NlD6k)
2021-12-17 (불탄다..!) 23:06:26
파르페가 파?르페가 되버린 것인가...
570
명진주
(aJb5uJdZ9w)
2021-12-17 (불탄다..!) 23:07:40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연희주!
571
지한주
(UPiJg9jEes)
2021-12-17 (불탄다..!) 23:07:45
파?르페...
572
강산 - 특별반 단톡
(LLV1QAb5/U)
2021-12-17 (불탄다..!) 23:09:36
[너희들 벌레로 준혁이 놀려먹는 거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냐ㅋㅋㅋㅋ]
///뒷북이지만!
573
라임주
(PJVyPgzC0A)
2021-12-17 (불탄다..!) 23:11:13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574
지한주
(UPiJg9jEes)
2021-12-17 (불탄다..!) 23:11:52
벌레로 놀리기... 근데 뭔가 귀엽더라고요.
575
강산주
(LLV1QAb5/U)
2021-12-17 (불탄다..!) 23:12:00
라임주 안녕하세요!
576
강산주
(LLV1QAb5/U)
2021-12-17 (불탄다..!) 23:13:07
>>574 그건 그렇죠...(소곤)
577
라임주
(PJVyPgzC0A)
2021-12-17 (불탄다..!) 23:15:47
벌레나 싫어하는 걸로 놀리는 것만큼 재밌는 일도 없죠~ 어느정도 친한 사이여야겠지만요.
578
명진주
(aJb5uJdZ9w)
2021-12-17 (불탄다..!) 23:15:57
어서오세요 라임주!
579
명진주
(aJb5uJdZ9w)
2021-12-17 (불탄다..!) 23:16:07
아예 벌레 먹방까지 하면 대박 ㅋㅋㅋㅋ
580
라임주
(PJVyPgzC0A)
2021-12-17 (불탄다..!) 23:16:54
아냐 명진주 먹방은 아니에요 !!!
581
◆c9lNRrMzaQ
(JiQXqNMJz.)
2021-12-17 (불탄다..!) 23:18:38
정상적으로 작업하시면 됩니다(웹박수 답변)
582
명진주
(aJb5uJdZ9w)
2021-12-17 (불탄다..!) 23:18:46
은근 메뚜기 먹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서용
583
강산주
(LLV1QAb5/U)
2021-12-17 (불탄다..!) 23:19:02
벌레 먹방을 하는 사람이 나오면 강산이가 불쌍함 7할 흥미 3할의 시선으로 쳐다볼지도 몰라요...
584
지한주
(UPiJg9jEes)
2021-12-17 (불탄다..!) 23:19:35
다들 어서오세요.
벌레... 뭔가.. 수제 양갱이나 식사를 대접한 다음 그 재료가 곤충이라고 말하며 잘 먹었어? 하는 것도(실제론 포함 안 되어있음) 재미있어는 보입니다.
585
강산주
(LLV1QAb5/U)
2021-12-17 (불탄다..!) 23:21:26
>>581 캡틴 안녕하세요!
그렇답니다!!
여러분 영월 기습 작전 중에도 저한테 코인샵 구매 접수해달라고 하시면 코인샵 이용 가능하니 참고하십셔!!
586
라임주
(PJVyPgzC0A)
2021-12-17 (불탄다..!) 23:21:49
그 익힌 건 괜찮지만? 살아있는 건....
587
◆c9lNRrMzaQ
(JiQXqNMJz.)
2021-12-17 (불탄다..!) 23:22:47
게이트 곤충중엔 익히면 고기맛 나는 애도 있음.
588
강산주
(LLV1QAb5/U)
2021-12-17 (불탄다..!) 23:23:30
>>584 이건 지한이가 잣궂은 건지 지한주가 짓궂으신 건지...ㅋㅋㅋ
강산이한테 그러면 웃으면서 맞장구치면서 진짜로 영성 강화해서 저게 참인가 구라인가 머리굴려보겠찌...
589
라임주
(PJVyPgzC0A)
2021-12-17 (불탄다..!) 23:23:35
익힌건 괜찮다 눈감고 먹으면 된다!
바사사사사사삭 하는 식감만 아니면....
590
명진주
(aJb5uJdZ9w)
2021-12-17 (불탄다..!) 23:24:08
>>587 베이컨맛도 있습니까?
591
◆c9lNRrMzaQ
(JiQXqNMJz.)
2021-12-17 (불탄다..!) 23:25:32
>>590 닭고기 맛 비슷함
592
라임주
(PJVyPgzC0A)
2021-12-17 (불탄다..!) 23:26:27
게이트의 곤충 중에는 거대 진딧물처럼 쪽 빨아먹으면 갈증이랑 약간의 망념을 해소시켜주는 이로운 곤충도 있을 것 같다. 청정한 이슬만 먹고 자라서 엄청 깨끗한거임 그리고 약간 과일맛도 나면서 먹을때 배가 터지지 않고 다시 살려줄 수 있으면 좋겠다
593
명진주
(aJb5uJdZ9w)
2021-12-17 (불탄다..!) 23:27:22
아쉽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