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t2Ky9m8D9Q )
2021-12-15 (水) 16:38:39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 맞아. 이 아이들이 우리들의 미래가 될 거고, 우리들의 우상이 될 거야. "
441
진언주
(C8RCqRUkw. )
Mask
2021-12-17 (불탄다..!) 19:22:41
최고 무지성자리는 제가먹을게요
442
준혁주
(NJXadd2lP6 )
Mask
2021-12-17 (불탄다..!) 19:23:18
>>440 비트주세요
443
달주
(.jZzoBq6Yw )
Mask
2021-12-17 (불탄다..!) 19:26:13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들어오게된 달주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444
태명진-강연희
(aJb5uJdZ9w )
Mask
2021-12-17 (불탄다..!) 19:26:44
저번 중식집은 정말로 맛있었다. 음식은 지나치게 매웠으나 그만큼 맛도 좋았기에 중독되는 맛이었고. 연희처럼 음식에 익숙해지거나 원래 매운걸 잘 먹는 사람이라면 특히나 더욱 좋은 가게였다. 오늘은 내가 추천해준 맛집으로 갈 예정이었다. 이번에 내 쪽에서 추천할 가게는 무지개를 모티브로 다양한 음식을 만드는 까페였으며. 그 화려한 장식과 확실히 구분되는 맛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사전에 약속한대로 우리는 시내 중심에서 서로 만나기로 하였고 가능한 빨리 와보니 주변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활발한 분위기였다. 저번의 거리하고는 분위기가 달랐지만 말이다. "안녕- 연희야 기다렸어?" 헤어진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반가운 마음에 그녀에게 손을 흔들며 다가갔다. //1
445
명진주
(aJb5uJdZ9w )
Mask
2021-12-17 (불탄다..!) 19:27:06
안녕하세요 달주!!! 저는 태명진을 맡고 있는 명진주라고 해요! 잘 부탁드립니다!!
446
태호주
(dz6sgqFSeg )
Mask
2021-12-17 (불탄다..!) 19:27:27
>>441 큿.. 전 이미 한자리 해먹었으니 양보해드리죠(? >>442 (대충 유튜브의 어떤 프리스타일 랩 비트)
447
지한주
(UPiJg9jEes )
Mask
2021-12-17 (불탄다..!) 19:27:38
어서오세요 달주.
448
태호주
(dz6sgqFSeg )
Mask
2021-12-17 (불탄다..!) 19:27:44
달주 어서오세요!!
449
지한주
(UPiJg9jEes )
Mask
2021-12-17 (불탄다..!) 19:27:59
무지성하고, 멍청하고.. 뭐 그렇습니다.
450
라임주
(PJVyPgzC0A )
Mask
2021-12-17 (불탄다..!) 19:29:00
달주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451
달주
(.jZzoBq6Yw )
Mask
2021-12-17 (불탄다..!) 19:29:12
다들 안녕하세요!
452
진언주
(C8RCqRUkw. )
Mask
2021-12-17 (불탄다..!) 19:30:26
예비 정령술사 진언주!! 잘부탁해요~
453
준혁주
(NJXadd2lP6 )
Mask
2021-12-17 (불탄다..!) 19:33:38
반가워요 문주 >>446 (대충 구린 랩)
454
윤주
(/WGLDz5V3g )
Mask
2021-12-17 (불탄다..!) 19:34:30
어서오세요 신입! 이 스레 최고의 미남 윤이를 굴리는 윤주입니다.
455
달주
(.jZzoBq6Yw )
Mask
2021-12-17 (불탄다..!) 19:37:04
캐릭터들이 다 매력적이라 빨리 일상을 돌려보고 싶군요 과연 달이랑 친해질 수 있을지 후후(물론 당연히 친해짐
456
라임주
(PJVyPgzC0A )
Mask
2021-12-17 (불탄다..!) 19:38:15
정령술사! 미남! 명진이는 튼튼한 격투가고 지한이는 창술사고 태호는 달과 같은 괴력 특성의 검사입니다! 맞나?
457
웨이주
(J9WwhKgg9c )
Mask
2021-12-17 (불탄다..!) 19:38:59
어서와요 달주~! (팡파레)
458
명진주
(aJb5uJdZ9w )
Mask
2021-12-17 (불탄다..!) 19:41:16
>>456 저는 맞아용!! 달과도 친해지고 싶어요!
459
달주
(.jZzoBq6Yw )
Mask
2021-12-17 (불탄다..!) 19:44:04
>>458 오오 달이는 몸싸움은 잘 못해서 명진이한테 싸움을 배워보고 싶군요
460
준혁주
(NJXadd2lP6 )
Mask
2021-12-17 (불탄다..!) 19:49:51
심심한데..뭐 하지... 이럴 땐 특별반 단톡이다
461
준혁 - 특별반 단톡
(NJXadd2lP6 )
Mask
2021-12-17 (불탄다..!) 19:52:48
[웨이] [아니 누구든 아무나 좋으니까 부탁이다] [방방인지 뭐시긴지 또 복도에 날아다녀 잡아줘] [나방 좀 치워!!]
462
명진주
(aJb5uJdZ9w )
Mask
2021-12-17 (불탄다..!) 19:55:45
>>459 열심히 가르쳐 볼게요 ㅋㅋ
463
윤 - 특별반 단톡
(/WGLDz5V3g )
Mask
2021-12-17 (불탄다..!) 19:57:18
[(나방 잡은 손의 사진)] [헌터가 이런 거 무서워하지마!] [근데 되게 크다]
464
라임주
(PJVyPgzC0A )
Mask
2021-12-17 (불탄다..!) 19:59:40
달주도 특별반 단톡 해보시는 거예요!
465
웨이 - 특별반 단톡
(J9WwhKgg9c )
Mask
2021-12-17 (불탄다..!) 20:02:33
[요즘 자주 보이네] [이 근처에 맛있는 먹이라도 있나?] [진짜 크다!] [준혁이에게 보여주자] [강해져야지]
466
명진- 특별반 단톡
(aJb5uJdZ9w )
Mask
2021-12-17 (불탄다..!) 20:03:53
[잡은 손으로 눈 비비면 아플듯]
467
라임주
(PJVyPgzC0A )
Mask
2021-12-17 (불탄다..!) 20:04:51
준혁이에게 보여주자🤭🤭
468
지한 - 특별반 단톡
(UPiJg9jEes )
Mask
2021-12-17 (불탄다..!) 20:07:15
[나방이 무서우신 겁니까..?] [음...]
469
연희 - 명진
(F580.NlD6k )
Mask
2021-12-17 (불탄다..!) 20:10:07
거리를 돌아다니면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보인다. 여러가지 편견이 사라지고 문화가 더욱 다양해지면서 좋게 말하자면 볼 거리가 많고. 나쁘게 말하면 정신이 하나도 없다. 나는...어느쪽이냐하면 후자에 가까울까. 정신 사납기보단 관심이 없는게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나 살기도 바쁜데 남에게 시선을 줄 여유가 어디있을끼 싶냔 이유랄까.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유명해지기전까진 조용히 살고싶다고 해야할까.. "..무슨 말이람. 아직 유명해지지도 않았는데," 어쨌든간에 오늘은 할 일이 있어서 밖을 나왔다. 일같은게 아닌 정말로 약속이 있어서 나왔을 뿐. 저번의 연장선상이다. 빚진 걸 갚기위해서 중식집을 알려주고 대신 계산해줬던 것 뿐인데, 기브 앤 테이크인 것처럼 시간이 지나자 저쪽에서 먼저 맛집을 추천해주었다. 빚을 갚았는데 또 지긴 싫어서 처음엔 거절하려했지만...역시 남의 호의를 거절하는건 어려운 일이다. 그런 생각을 하니 저 멀리서 손을 흔들며 다가오는 거구의 사내가 보인다. 누가봐도 태명진이다. "지금 막 도착했을 뿐이야." //2 아직 영월 기습 작전과는 먼 시간대였던걸로 기억.
470
연희주
(F580.NlD6k )
Mask
2021-12-17 (불탄다..!) 20:10:44
그리고 달주 환영해YO! 오랜만에 명단이 늘어나겠고마..
471
윤 - 특별반 단톡
(/WGLDz5V3g )
Mask
2021-12-17 (불탄다..!) 20:12:28
[이런!] [준혁이 방 앞에서 놓쳐 버렸잖아?!] [일단 다른데로 날아가지 않도록 꽃을 피워둬야겠어!] [ㅋ]
472
라임주
(PJVyPgzC0A )
Mask
2021-12-17 (불탄다..!) 20:14:12
이런! ㅋ
473
달주
(.jZzoBq6Yw )
Mask
2021-12-17 (불탄다..!) 20:15:15
잠시 자리를 비웠더니 재미난 일이 일어났군요!
474
태명진-강연희
(aJb5uJdZ9w )
Mask
2021-12-17 (불탄다..!) 20:18:12
"여러모로 저번과는 반대의 상황이 됐네." 저번에는 내가 먼저 약속장소에 있었고 이번에는 그녀가 먼저 왔다. 생각해보니 무척이나 재밌는 장면이었다. 그나저나 연희의 모습을 보면 워낙 이 주변에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피곤해보였다. 활발한 것은 싫어하는 편일까? 확실히 그 이전에 조금 시끄러운 것 같기도 하지만. "그럼 바로 까페로 가자 날 따라오면 돼." //3
475
준혁 - 특별반 단톡
(NJXadd2lP6 )
Mask
2021-12-17 (불탄다..!) 20:18:21
[치워라] [지금 당장] [경고했다
476
라임주
(PJVyPgzC0A )
Mask
2021-12-17 (불탄다..!) 20:18:37
달이에게 커다란 나방을 보여주면 화낼까요?
477
달주
(.jZzoBq6Yw )
Mask
2021-12-17 (불탄다..!) 20:22:36
달이는 겁이 없답니다! 보여주면 크다고 좋아할거에요ㅋㅋㅋㅋ
478
라임주
(PJVyPgzC0A )
Mask
2021-12-17 (불탄다..!) 20:25:57
역시 여장부다!! 커다란 나방이 하나씩 들고 준혁이 놀리러가자~
479
웨이 - 특별반 단톡
(J9WwhKgg9c )
Mask
2021-12-17 (불탄다..!) 20:29:15
[보다 보면 보송보송한 솜털도 있잖아] [미워하지 말아줘] [이 정도로 이 험한 세상을 어떻게 헤쳐 나가려고 그래] [같이 강해지자!]
480
달 - 특별반 단톡
(.jZzoBq6Yw )
Mask
2021-12-17 (불탄다..!) 20:30:36
[와 나방 엄청 크다] [나나 만져볼래] [와 멋있다]
481
연희 - 명진
(F580.NlD6k )
Mask
2021-12-17 (불탄다..!) 20:31:09
별다른 답변없이 그저 고개를 주억이곤 따라간다. 명진의 눈엔 왜인지 기분이 다운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일을 하고 있지않을 때 연희는 기본적으로 이렇다. 일을 할 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때매 일상으로 돌아오면 이런식으로 기운 빠진 모습이 되는거다. 저번에 중식집에 찾아갔을 때 연희? 그건 정말로 드문 경우다. 상대방 입장에선 애가 별로 힘도 없고 매사에 시큰둥해보이는건 별로 착각은 아니라는 뜻.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는 것이다...라고 할까. "그럼 갈까."
482
연희 - 특별반 단톡
(F580.NlD6k )
Mask
2021-12-17 (불탄다..!) 20:35:07
[사람은 지휘하는데 곤충은 지휘 못하나 보네]
483
◆c9lNRrMzaQ
(NYRwLoXOfc )
Mask
2021-12-17 (불탄다..!) 20:42:38
신입분은 그거 결정해주시기 바래요. 1. 희망입학자 - 시나리오가 끝난 뒤, 보충에 의해 합격했다는 설정으로 시작. 기술은 낮은 대신 레벨이 높은 편. 2. 파견업무자 - 시나리오가 시작하기 전까지 타 의뢰에 있었느라 늦었다는 설정으로 시작. 기술은 높은 대신 레벨이 20으로 시작함. 3. 납치됨 - 에피소드에 바로 참여할 수 있음. 레벨과 기술이 벨런스가 잡힌 대신 시나리오에 강제 참여해야만 함
484
준혁 - 특별반 단톡
(NJXadd2lP6 )
Mask
2021-12-17 (불탄다..!) 20:43:32
[그 보송보송한 솜털이 싫어!] [그런 면으로 강해지고 싶지 않아!] [당연하지! 지휘하고 싶지도 않아!] [치우라고 했다!? 화낸다!?]
485
라임 - 특별반 단톡
(PJVyPgzC0A )
Mask
2021-12-17 (불탄다..!) 20:45:56
[보송보송한 솜털이 싫어?] [너무하네]
486
윤 - 특별반 단톡
(/WGLDz5V3g )
Mask
2021-12-17 (불탄다..!) 20:48:55
[ㅎㅎ] [ㅈㅅ] [ㅋㅋ] [(준혁이 방문에 붙은 나방 사진)]
487
달주
(.jZzoBq6Yw )
Mask
2021-12-17 (불탄다..!) 20:50:07
>>483 희망입학자로 하겠습니다
488
◆c9lNRrMzaQ
(NYRwLoXOfc )
Mask
2021-12-17 (불탄다..!) 20:53:41
희망입학자는 대신 시나리오가 완료되기 전까지 어장 참여가 어려울 수 있는데 괜찮으신가요?
489
태명진-강연희
(aJb5uJdZ9w )
Mask
2021-12-17 (불탄다..!) 20:55:43
"그럼 가보자고!" 나는 그녀를 데리고 백화점으로 들어갔다. 백화점은 안은 꽤나 개방되어 있어서 무척이나 넓었지만. 이번에는 휴일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사람들이 무척이나 붐볐다. 어쩌면 바깥의 시내보다 더한 정도로. 그렇기에 재빨리 연희를 데리고 1층의 까페로 데려갔다. 그곳은 여기보다는 조용한 곳이었으니까. "어서오세요 손님!" 까페 특유의 알록달록한 옷을 입은 종업원은 미소로 우리를 반겨주었다. 역시 인기메뉴가 잘 팔려서 그런걸까 다양한 사람들이 웃으면서 그것을 먹고 있었고. 우리도 안내에 따라 비어있는 의자에 앉아 메뉴판을 열었다. "여기에 있는 무지개빛 파르페가 정말로 맛있더라고. 과일이나 초콜렛으로 장식을 해둔게 정말 멋지기도 하고." "다른 것도 있기는 한데 어떻게 할래?" //5
490
달주
(.jZzoBq6Yw )
Mask
2021-12-17 (불탄다..!) 20:55:47
>>488 네 괜찮아요! 시나리오가 언제 쯤 끝날까요?
491
◆c9lNRrMzaQ
(NYRwLoXOfc )
Mask
2021-12-17 (불탄다..!) 20:59:52
그건 가망을 알 수 없습니다. 적어도 영월 기습 작전이 끝나야 알기 떄문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