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5J9oyXR7Y.
(QXepk4F3YI )
2021-12-13 (모두 수고..) 01:34:28
VIDEO ◉ 본 스레는 에반게리온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스레입니다. ◉ 설정 및 스토리는 완전 창작이 아니며, 스토리 분기에 따라 TVA+EoE / 신극장판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스토리는 총 4개의 페이즈로 나뉘어있으며, 페이즈4 마지막 에피소드가 끝나면 엔딩입니다. ◉ 진행은 평일과 주말 모두 밤 10시~11시부터 12시~01시까지 진행되며, 진행이 없는 날이 될경우 미리 스레에 공지드릴 예정입니다. ◉ 당신의 캐릭터가 사망 및 부상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본 스레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의 규정(17금)을 준수합니다. 기준 등급은 2-2-3-2 입니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6%89%EC%9D%80%20%EB%B0%94%EB%8B%A4%EB%A5%BC%20%EC%9C%84%ED%95%B4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81088/recent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25091/recent 익명 설문지 https://forms.gle/haZAgevs5w5gY7um
339
카에데주
(KFMwwnx2yc )
Mask
2021-12-15 (水) 16:42:10
이러다간 다- 죽어...!!
340
나츠키주
(92vpTF5zHI )
Mask
2021-12-15 (水) 16:48:39
귀엽다(귀엽다)
341
나츠키주
(92vpTF5zHI )
Mask
2021-12-15 (水) 17:30:19
귀여운 카에데... 저도 분발해서 붉바콘을 만들어오겠습니다...(??
342
미츠루주◆UO0HO7RAyE
(4yEkWieqjo )
Mask
2021-12-15 (水) 20:41:04
금요일에는 못올거같기에... 아어떡하지 어떡하지
343
RedCap ◆5J9oyXR7Y.
(0vfITvlhck )
Mask
2021-12-15 (水) 20:44:43
[리빙포인트] 모두가 일정이 어렵다면 그날을 일상의 날로 전환해놓으면 됩니다.
344
나츠키주
(pa0urMNCMk )
Mask
2021-12-15 (水) 20:56:45
이제야 퇴근하다니 흑흑 역시 연말은 장난아니네요... 갱신합니다... 금요일은 일상의 날이 되겠군요 :3
345
나루미주
(Zwnk8L223w )
Mask
2021-12-15 (水) 21:19:16
VIDEO
346
나츠키주
(pa0urMNCMk )
Mask
2021-12-15 (水) 21:23:27
나루미주 어서오세요 :3 앗...아아...
347
RedCap ◆5J9oyXR7Y.
(0vfITvlhck )
Mask
2021-12-15 (水) 21:25:11
(오자마자 영상보고 정신이 아찔해진 레캡) 나루미주 나츠키주 어서오세요. Good-Evening 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셨습니다. (@@)👍
348
나츠키주
(pa0urMNCMk )
Mask
2021-12-15 (水) 21:32:21
어서오세요 레캡 :3 좋은 저녁입니다... 레캡도 오늘 하루 수고많으셨습니다 :>
349
나츠키주
(pa0urMNCMk )
Mask
2021-12-15 (水) 21:52:51
이제 기묘한 자세의 아유미를 붉바콘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350
미츠루주◆UO0HO7RAyE
(4yEkWieqjo )
Mask
2021-12-15 (水) 22:19:05
아유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아... 일단 자꾸만 일정 못 비워서 미안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밀려버린 과제를 보며)
351
나츠키주
(pa0urMNCMk )
Mask
2021-12-15 (水) 22:22:00
아앗... 미츠루주... 힘내세요..(토닥토닥) 현생 화이팅인겁니다...
352
미츠루주◆UO0HO7RAyE
(4yEkWieqjo )
Mask
2021-12-15 (水) 22:23:41
감사합니다........... 힘내서 열심히... 할개요
353
RedCap ◆5J9oyXR7Y.
(0vfITvlhck )
Mask
2021-12-15 (水) 22:24:37
(>>349 보고 진심으로 대폭소하며 저장한 레캡) 잠시 마무리 일좀 처리하고 왔고... 지금부터 출석 체크 받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진행에 참여 가능하신 레스주분께선 이 레스에 앵커를 달아 손을 들어주시면 자동으로 체크 처리되십니다. (@@)
354
나츠키주
(pa0urMNCMk )
Mask
2021-12-15 (水) 22:25:07
기묘한 아유미가 미츠루주를 응원할 것입니다...(???
355
나츠키주
(pa0urMNCMk )
Mask
2021-12-15 (水) 22:25:44
>>353 체-크입니다 :3
356
RedCap ◆5J9oyXR7Y.
(0vfITvlhck )
Mask
2021-12-15 (水) 22:28:49
30분에 바로 제가 노트북으로 오지 못할거같아 오늘 시작 레스는 부득이하게 생략하게 될 것 같습니다. 진행시간이 될경우 그냥 바로 진행레스를 올려주시면 노트북으로 오는대로 바로 판정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357
나루미주
(Zwnk8L223w )
Mask
2021-12-15 (水) 22:30:38
아유미쟝 귀여워 옙버.....볼때마다 리츠코 엄마한테 혼자갈거야 할망구야 라고 딜넣던게 생각나고...(??) 미츠루주는 오늘도 혐생에 붙잡히셨고 베타니아 베이스에 입장하는 것까지만 진행을 해둘까 음.....
358
나츠키주
(pa0urMNCMk )
Mask
2021-12-15 (水) 22:32:29
해외파트도 국내파트도 어떻게 될지 감이 안 잡히는 것입니다... :3 으으 일단.. 음... 어쩌지 너무 긴 것 같은데... 1600자까지 좀 쳐내야하나...(???
359
후카미즈 나루미
(Zwnk8L223w )
Mask
2021-12-15 (水) 22:40:14
"참 적임자를 데려오셨습니다 부장님. 제 마지막 전적이 항공모함 격침인 건 어찌 아시고." 마지막 전적, 전적이라. 되새겨보니 아쉬운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다. 10대 1의 잠대잠 전투에서 어뢰 한 발 없이 7대를 격침시키고 나머지 3대를 따돌린 이 정신나간 레코드를 공식 전적으로 올릴 수가 없었다. 지금은 비공식 작전이니까 말이다. 내가 여기 있다는 사실 자체가 기밀 사항이다. "그나저나 3번 게이트면, 잠수함째로 정문을 통해서 들어갑니까?" "위장 신분은....준비되어 있는거죠?" 예를 들자면 그 일곱 눈의 잠수함을 타고 왔으니까 기지 사람들이 우리를 그 쪽 사람으로 착각한다거나... @정문으로 대놓고 들어가도 돼요?
360
카시와자키 나츠키
(pa0urMNCMk )
Mask
2021-12-15 (水) 22:40:21
천천히 돌아본 그 곳에는 주저앉아 떠는 사람, 팔을 잡고 비명을 지르는 사람, 덜덜 떨면서 모니터를 보는 사람, 누워만 있는 사람... 여러 사람들이 있었다. 하지만 아까보다, 수가 적다. 그래. 적다. 조금 전까지, 리액터니 뭐니 하는 것들을 물어보려고 갔던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없다. 아무리 봐도 없어. 그 사람들을 대신하듯 그 자리에는 천장이었던 것의 잔해가, 바닥에는 붉은 자국들이 흩뿌려져 있었다. 소름돋는 바다와 닮은 색, LCL과 비슷한 색의 자국이 바닥에 한가득, 이리저리 튀어서, 잔해에도, 가득 칠해져있어서...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아챈 순간, 무언가에 머리를 크게 얻어맞은 것 같았다. 아니야. 부정했다. 어떻게든 이 현실을 부정하고 싶었다. 바쁘게 굴러가는 머리로 어떻게든 다른 설명을 끌어다 맞춰본다. 어쩌면 저 잔해 뒤에 공간이 있지 않을까? 아까 그 사람들도 무사히 피하지 않았을까? 어쩌면 이건 전부 꿈이 아닐까? 미성숙한 사고가 가져오는 설명이란 우습기 짝이 없어서 이 현실에 들어맞는 조각은 아무것도 없었다. 결국 짜맞춰진건 피할 수 없는 현실이었다. 서서히 퍼지고 있는 붉은 자국, 잔해 사이로 흐르는 붉은색 액체, 흩뿌려진 선명한 핏자국. 공기와 접해 조금씩 탁해지기 시작한 붉은색이 그 무엇보다도 선명하게 죽음을 알리고 있었다. "...거짓말....“ 눈 앞에서 사람이 죽었다니. 어떻게든 숨통을 트려고 연 입에서는 거짓말이라는 중얼거림이 새어나왔다. 스스로의 의지로 했다기보단, 이 상황에 대한 반사적인 반응에 가까웠다. 거짓말, 그렇게 중얼거리며 다시 고개를 돌렸다.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다. 핸드폰을 쥔 손이 덜덜 떨린다. 간신히 서 있던 다리로 한 발, 두 발 뒤로 물러선다. 덜걱, 무언가 걸리는 느낌과 함께 발은 더 나아가지 못하고 멈춘다. 바들바들 떨리는 고개를 내려 발치를 확인하면, 뒷꿈치에 닿아있는 꽤나 거대한 파편과, 밑창을 넘어 로퍼 옆까지 검붉게 물들이고 있는 피가― 선명한 죽음의 색이 바로 옆까지 와 있었다. “으, 아아...” 물러서다 멈춰선 그 자세 그대로 얼어붙었다. 덜덜 떨리는 입에서 나온 소리는 그야말로 한심하기 짝이 없는 소리였다. 그야말로 난생처음 겪는 일에 사고가 모두 정지해버렸다. 속이 울렁거린다. 머리가 어지럽다. 이 와중에 들리는 소리에, 전략자위대가 이 일을 해결할 것이라는 말에 나도 모르게 외친 것 같다. “―거짓말!!!” 먼지가 쌓여 뿌연 바닥을 진하게 물들이는 원이 하나, 둘.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은 턱끝에서 떨어져 바닥을 적신다. 울음이 섞인 목소리로 내가 목이 터져라 외치고 있었다. 절규하고 있었다. 마이크를 잡고 있는, 시연회장에서 봤던 사회자 아저씨를 눈물 가득한 시야로 노려보며. “당신들이... 우리만 물고 늘어지지 말고 제대로 대응했으면, 이렇게 되진 않았을텐데!! 확인까지 했으면서도 어떻게든 네르프 탓으로 하려고 하다가 이렇게 된 거잖아요! 그런 주제에 해결하겠다고? 뭘 어떻게? 당장 제어권도 못 찾아오면서, 아무것도 못하면서, 뭘 믿고 가만히 있으라는거야!!” @ 이 거짓말쟁이! 사기꾼!! 어떻게 믿어!!! 반쯤 패닉에 빠져서 울면서 빽빽 소리지릅니다. 다 너네 탓이야 너네 탓!! 이 전자놈들아!!
361
나츠키주
(pa0urMNCMk )
Mask
2021-12-15 (水) 22:42:47
(대충 지금 나츠키쟝)(???)
362
나루미주
(Zwnk8L223w )
Mask
2021-12-15 (水) 22:44:16
안심하십시오, 믿으셔도 좋습니다.
363
나츠키주
(pa0urMNCMk )
Mask
2021-12-15 (水) 22:47:45
(?)
364
시노하라 카에데
(BI0IFsiNUs )
Mask
2021-12-15 (水) 22:49:02
크기에 압도당한다, 라는 말은 이런 데에 쓰는건가. 기계같지 않은 역학적 디자인에, 눈에 잘 띄어보이는 색상. "...저것이...에반게리온." 솔직히, 아직도 꿈이라고 한다면 기꺼이 믿을수 있다. 그저 운석충돌이느니 핵폭탄이라고만 알고 있었던 것의 뒤에 이런 것이 있었다니... 정신이 아득해진다. 저런 걸로 겨우 막을수 있다니, 사도는 도대체 어떤 존재인가. 계속 불안해진다. 입술을 조금 뜯으며, 조용히 상황을 살피고, 들을 수 있는 정보를 캐치한다. 28방치구역...옛 일본의 수도, 였던가...? 전쟁으로써 피폐해졌다는 가르침을 받은 기억이 난다. "...방호복, 안에...제가 들어갈수 있을까요...?"
365
카에데주
(BI0IFsiNUs )
Mask
2021-12-15 (水) 22:49:45
다갓에게 다시 한 번 올리는 카에데콘
366
요리미치 타카기
(lD90TyfKjw )
Mask
2021-12-15 (水) 22:50:01
"나츠키...나츠키!!" 타카기는 혼란에 빠진 나츠키의 앞에 섰다. 더 이상 그녀가 피바다로 변한 광경을 보지 않기 위해서. "여길 봐! 여길 봐바!" 그리고 불타오르고 있는 소음을 떨쳐낼 정도로 소리를 지르며 그녀의 주의를 끈다. @
367
타카기주
(lD90TyfKjw )
Mask
2021-12-15 (水) 22:51:57
여기서 타카기가 멘탈을 잡아야한다!
368
나츠키주
(pa0urMNCMk )
Mask
2021-12-15 (水) 22:54:49
하지만 이미 충분히 봐버렸고...(눈물(?
369
타카기주
(lD90TyfKjw )
Mask
2021-12-15 (水) 22:56:26
>>368 (토닥토닥) 오랫동안 지켜볼 필요 없서영ㅠㅠ
370
요리미치 타카기
(lD90TyfKjw )
Mask
2021-12-15 (水) 22:59:35
"지금은 저것들을 신경쓰지마." "피도, 피냄새도, 연기 냄새도, 팔도, 흐트러진 내장도, 비명도 신경쓰지마." "여기서 부정한다고해도 그렇다고 악에 받쳐 소리를 질러도 변하는 건 없어." "중요한 건 아직 기회가 있다는 거야...지금 우리에겐 이오리 씨와 사오리 씨가 있잖아." "그리고 아직 우리들이 해야할 일이 남아있을거야. 지금 우리는 그 일을 해야만 해!" "지금 남아있는 두 사람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움직여야해!! 모두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우리는 해야만 한다고!!" "그러니까 지금은 일을 해결하는 데에 집중해보자. 응?" @ //이런 대사도 추가했다는 걸로!
371
요리미치 타카기
(lD90TyfKjw )
Mask
2021-12-15 (水) 23:00:23
"괜찮아, 우리는 할 수 있어...그래야만 하고."
372
타카기주
(lD90TyfKjw )
Mask
2021-12-15 (水) 23:00:41
갑자기 온 거라서 그런지 부분 나뉘어서 하게 되네요ㅠㅠ
373
카에데주
(BI0IFsiNUs )
Mask
2021-12-15 (水) 23:03:27
아우, 둘다 끌어안아주고 싶어, 다독여주고 싶어... ㅠㅠㅠㅠ
374
타카기주
(lD90TyfKjw )
Mask
2021-12-15 (水) 23:04:02
타카기가 정신이 강해서 다행이지...다행인것인가
375
타카기주
(lD90TyfKjw )
Mask
2021-12-15 (水) 23:04:09
애웅
376
나츠키주
(pa0urMNCMk )
Mask
2021-12-15 (水) 23:04:43
377
Episode One : Arctic ◆5J9oyXR7Y.
(0vfITvlhck )
Mask
2021-12-15 (水) 23:20:22
>>359 North Pole Team 위장 신분이 준비되어 있느냐는 나루미의 말에, 미즈노미야는 그저 웃으며 말해보일 뿐이였습니다. “파일에 같이 들어있던 보안 카드를 기억하나, 후카미즈 대위? “ 보안 카드라면 그 서류 파일에 같이 들어있던 하얀 카드를 말하는 것일 겁니다. 다행스럽게도 베타니아 베이스의 출입 문제는 크게 걱정할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기지 자체에 진입하는 데 문제는 없으니 걱정 말고 들어가도록. 항공모함에 진입할 때는 조금 골치아프겠지만…. “ 오른손으로 브이를 해보이며 입꼬리를 올리던 그는, 창문을 슬쩍 바라보고는 나루미에게 말을 건네려 하였습니다. “걱정 말고 잠수함 째로 그냥 들어가도록. 이 잠수함으로 들어가는 이상 문제는 없네. “ …정말 그를 믿어도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지금까지는 괜찮을 겁니다. 그렇지요?
378
Episode One : Arctic ◆5J9oyXR7Y.
(0vfITvlhck )
Mask
2021-12-15 (水) 23:22:28
(아무튼 킹받는 미즈노미야를 장전하고 돌아온 레캡) 구도쿄 파트는 >>360>>366>>370 이 세 레스를 한꺼번에 처리해야 하는 걸로 알겠습니다. (@@)
379
카에데주
(BI0IFsiNUs )
Mask
2021-12-15 (水) 23:26:19
미즈노미야...!
380
타카기주
(lD90TyfKjw )
Mask
2021-12-15 (水) 23:27:11
아녕하세요 캡!
381
Episode One : Arctic ◆5J9oyXR7Y.
(0vfITvlhck )
Mask
2021-12-15 (水) 23:31:19
>>364 Geofront TIP. @는 전투 상황이 아니어도 반드시 달아둬야만 레스 처리가 됩니다. "무슨 소리를 하는거니? 우리는 방호복을 입지 않는단다. " 후지와라 박사는 카에데의 물음에 고개를 갸웃이며 대답하려 하였습니다. 굉장히 빠르게 대답이 돌아온 것이, 조금 단호하게 말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었을 답변이었습니다. "플러그 슈츠를 말하는 거라면, 파일럿 아이들만 입는 것이고...우리같은 기술부 소속은 입지 않아도 된단다. 우린 비행기에서 내리지 않을 거니까. " 비행기에서 내리지 않는다니,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설마 구도쿄 상공에서 관측이라도 하겠단 소리인 걸까요?
382
Episode One : Arctic ◆5J9oyXR7Y.
(0vfITvlhck )
Mask
2021-12-15 (水) 23:33:47
>>380 안녕하세요 타카기주. Good-Evening 입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셨을까요? 어떻게 이제 구도쿄 파트 처리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도쿄 쪽은 부장들이 오기전까진 최대한 멘탈을 잡아야 하는 진행이 될겁니다. 🤦♀️
383
후카미즈 나루미
(Zwnk8L223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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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5 (水) 23:38:16
이 잠수함으로 들어가는 한 문제는 없다. 이 잠수함... 일곱 눈 로고에 딸린 파워가 꽤 센가봐? 우리는 어쩌면 겁도 없이 일루미나티를 사칭하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그럼 진입하겠습니다. 3번 게이트." 베이스의 심부를 둥글게 돌며 서서히 감속한다. 모니터로 출입구의 번호가 쓰인 것이 보인다. 내게 도선사는 필요없었다."함체 정렬...완료. 기관 앞으로 하나. 미속 전진." 부드럽게...깔끔하게... @주차의 달인 나 루미씨
384
타카기주
(lD90TyfKjw )
Mask
2021-12-15 (水) 23:39:52
좋은 하루 보냈죠! 무려 감기가 다 나은 날이니!
385
나츠키주
(pa0urMNCMk )
Mask
2021-12-15 (水) 23:40:20
웃우... 부장님들 얼른 와주세요... :3 그리고 주차의 달인 나루미언니 멋져...
386
타카기주
(lD90TyfKjw )
Mask
2021-12-15 (水) 23:42:21
이니셜d!
387
타카기주
(lD90TyfKjw )
Mask
2021-12-15 (水) 23:49:21
전 이만 자러가겠습니다! 새벽에 할 수 없어서 아쉽다ㅠㅠ
388
나츠키주
(pa0urMNCMk )
Mask
2021-12-15 (水) 23:51:32
앗...아...(흐릿 주무세요 타카기주 :3 국내진행은 어떻게든... 나츠키가 힘내볼테니 걱정마시고(?) 푹 쉬십셔 :>
389
나루미주
(x1l0/a6nCU )
Mask
2021-12-16 (거의 끝나감) 00:04:27
(영혼이 깜박깜박하는중) 밀린 말을 하나씩 해보겠습니다 1. 카에데주 어서오시고 2. 타카기주 잘 주무시고 3. 나츠키야..I9....I9.....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