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5J9oyXR7Y.
(QXepk4F3YI )
2021-12-13 (모두 수고..) 01:34:28
VIDEO ◉ 본 스레는 에반게리온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스레입니다. ◉ 설정 및 스토리는 완전 창작이 아니며, 스토리 분기에 따라 TVA+EoE / 신극장판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스토리는 총 4개의 페이즈로 나뉘어있으며, 페이즈4 마지막 에피소드가 끝나면 엔딩입니다. ◉ 진행은 평일과 주말 모두 밤 10시~11시부터 12시~01시까지 진행되며, 진행이 없는 날이 될경우 미리 스레에 공지드릴 예정입니다. ◉ 당신의 캐릭터가 사망 및 부상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본 스레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의 규정(17금)을 준수합니다. 기준 등급은 2-2-3-2 입니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6%89%EC%9D%80%20%EB%B0%94%EB%8B%A4%EB%A5%BC%20%EC%9C%84%ED%95%B4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81088/recent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25091/recent 익명 설문지 https://forms.gle/haZAgevs5w5gY7um
135
타카기주
(4S2oAMQpDY )
Mask
2021-12-14 (FIRE!) 17:49:10
쓰다듬으면 의외로 퍽퍽한 느낌이 나지만 그래도 부드러워요! 물론 털이 짫은 얘들은 진짜 부드럽지만! 그리고 배 위에 올라왔을 때는 얘들이 진짜 따뜻해서 오래 있으면 덥구요
136
타카기주
(4S2oAMQpDY )
Mask
2021-12-14 (FIRE!) 17:50:20
사실 얘들이 꾹꾹이 할 떄만 발톱세우지 어지간해서는 잘 세우진 않아요 그리고 또 만져달라고 진짜 손으로 제 손을 움켜잡기도 합니다 ㅋㅋㅋ 빨랑 만져달라고
137
나츠키주
(OnZdOgVT0M )
Mask
2021-12-14 (FIRE!) 17:53:12
나츠키라면 아마 귀? 자연스럽게 손이 먼저 가는 쪽이기도 하구요 :3 그리고 나츠키주는 배를 가장 좋아합니다 물론 고양이 입장에선 제일 극대노하는 부위라 매일 손 하나를 제물로 바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랑한 뱃살이 나쁜거야... 말랑말랑... 아아아무튼 좋은 저녁임니다... 퇴근을 앞두고 설레는 기분이네요... :3
138
RedCap ◆5J9oyXR7Y.
(NDkts9qm8g )
Mask
2021-12-14 (FIRE!) 17:53:38
>>135>>136 레스를 보니 고양이를 키우고 싶단 마음이 몽글몽글 생겨나는듯 합니다. (ㅋㅋ) 손으로 움켜잡는다니 정말 귀여울 것 같단 생각이 드는 오후입니다..
139
RedCap ◆5J9oyXR7Y.
(NDkts9qm8g )
Mask
2021-12-14 (FIRE!) 17:56:29
>>137 나츠키주 어서오세요. Good-Evening 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나츠키도 고양이귀파군요. 뭔가 파일럿 단톡방에서 고양이귀vs고양이턱으로 세기의 토론을 벌일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오후입니다 (ㅋㅋ)
140
타카기주
(4S2oAMQpDY )
Mask
2021-12-14 (FIRE!) 17:57:36
어서오세요 나츠키주! 저는 살짝 배를 만지긴 해요! 친하면 의외로 잘 내어주니까용
141
타카기주
(4S2oAMQpDY )
Mask
2021-12-14 (FIRE!) 17:58:13
>>138 발톱 세우면 아프긴 하지만요 ㅋㅋ 그래도 가장 나이많은 애가 눈치가 있어서 그런지 일부러 안 세우기도 함요
142
나츠키주
(FC.8CYHepA )
Mask
2021-12-14 (FIRE!) 17:58:58
그리고 이것은 이오링 선동과날조 만화...(??? 저의 망상100%로 만든 것이고 실제 이오링은 이렇지 않을...않...않겠죠?(? 일단 빠르게 도게자 박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레캡 그리고 이오링...(불판도게자(?
143
RedCap ◆5J9oyXR7Y.
(NDkts9qm8g )
Mask
2021-12-14 (FIRE!) 18:00:42
[리빙포인트] 클래식을 틀어도 LCL의 피비린내 나는 향기는 변하지 않습니다(....)
144
나츠키주
(OnZdOgVT0M )
Mask
2021-12-14 (FIRE!) 18:00:50
>>140 흠 일단 저희집 밥벌레도 개냥이긴한데... 유독 배는 싫어하더라구요 그래도 진심 깨물기는 아니고 살짝살짝 무는거라 딱히 데미지는 없고... 어차피 인간의 힘 앞에선 무용지물이니(???) 매일 주물주물하긴 합니다ㅋㅋㅋㅋㅋ
145
나츠키주
(OnZdOgVT0M )
Mask
2021-12-14 (FIRE!) 18:01:52
그야 그렇겠죠... 유사과학수준... :3 하지만 무언가를 시도한다는건 그것 자체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닌지(삐빅 멍소리입니다
146
미츠루주◆UO0HO7RAyE
(z8FkaWz0Zw )
Mask
2021-12-14 (FIRE!) 18:05:19
잠시 머리가 아파서... 쉬다왓어요 왔더니 넘 웃긴 만화가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7
RedCap ◆5J9oyXR7Y.
(NDkts9qm8g )
Mask
2021-12-14 (FIRE!) 18:05:27
(아무튼 >>142 보자마자 대폭소 하고 있는 레캡) 이쯤에서 여러분들께 스레를 불태우기 위해 파일럿 오퍼레이터 막론하고 한가지 질문을 드려보자면..... 캐릭터들은 LCL 자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나츠키의 경우처럼 향기 같은 부분에서 거부감을 갖고 있거나 하나요? (@@) >>140>>144 대체 고양이 배가 얼마나 극대노하는 부위인지 짐작도 안가는 중인 레캡입니다...(@@)
148
RedCap ◆5J9oyXR7Y.
(NDkts9qm8g )
Mask
2021-12-14 (FIRE!) 18:06:06
>>146 (아무튼 레캡 대신 토닥거려드리는 아유미 짤) 미츠루주 어서오세요. Good-Evening 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셨습니다....(ㅠㅠ)
149
나츠키주
(OnZdOgVT0M )
Mask
2021-12-14 (FIRE!) 18:08:58
미츠루주 어서오세요 아이고 머리... ;ㅁ; 두통... 얼른 나아지시길... 나츠키는 레캡의 예시로 쓰인 것처럼(?) 향이랑... 지하에서 본 릴리스 때문에 거부감이 더 심해진 것이네요 :3 >>147 고양이배특)아무튼 오래 만지면 피바람이 붐(??
150
RedCap ◆5J9oyXR7Y.
(NDkts9qm8g )
Mask
2021-12-14 (FIRE!) 18:13:14
>>149 고양이님이시여 제발 배를 만지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151
RedCap ◆5J9oyXR7Y.
(NDkts9qm8g )
Mask
2021-12-14 (FIRE!) 18:14:17
[리빙포인트] LCL은 마셔도 모 탄산음료같은 맛이 안납니다.
152
나츠키주
(FC.8CYHepA )
Mask
2021-12-14 (FIRE!) 18:18:14
그럼 피 맛이 나는 건가요...
153
타카기주
(4S2oAMQpDY )
Mask
2021-12-14 (FIRE!) 18:18:48
어느 족이든 다 똑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4
타카기주
(4S2oAMQpDY )
Mask
2021-12-14 (FIRE!) 18:19:26
>>147 타카기는 향이 좀 그런거 치고는 그냥 신기한 물 정도? 숨쉴 수 있으니
155
RedCap ◆5J9oyXR7Y.
(NDkts9qm8g )
Mask
2021-12-14 (FIRE!) 18:21:39
>>152 과연 무슨 맛이 날지는............[더보기]
156
RedCap ◆5J9oyXR7Y.
(NDkts9qm8g )
Mask
2021-12-14 (FIRE!) 18:23:24
아마 LCL을 진짜로 진행 중에 먹어보는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먹어도 그냥 밍밍한 물일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154 역시 붉바스레 최고의 멘탈왕인 타카기 다운 평이라는 생각이 드는 레캡입니다. (ㅋㅋ)
157
타카기주
(4S2oAMQpDY )
Mask
2021-12-14 (FIRE!) 18:23: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8
나츠키주
(FC.8CYHepA )
Mask
2021-12-14 (FIRE!) 18:24:23
대체 무슨 맛이...(두려움에 떠는 나츠키채
159
RedCap ◆5J9oyXR7Y.
(NDkts9qm8g )
Mask
2021-12-14 (FIRE!) 18:24:59
>>158 아, 안심하세요. 그냥 물맛 입니다.
160
나츠키주
(FC.8CYHepA )
Mask
2021-12-14 (FIRE!) 18:25:41
ㅋㅋㅋㅋ역시 멘탈왕 타카기... 오늘 진행에서도 멘탈왕만 믿습니다(? 앗 밍밍한 물이라니 다행이네요... :3 피맛이었으면 나츠키 진짜 거의 울면서 탔을듯...(??
161
나츠키주
(FC.8CYHepA )
Mask
2021-12-14 (FIRE!) 18:26:34
하지만 물맛인데 피냄새가 나는 건 그거대로 슈르하니까 역시 뭔가 찜찜해하면서 타고... 네...
162
RedCap ◆5J9oyXR7Y.
(NDkts9qm8g )
Mask
2021-12-14 (FIRE!) 18:28:28
이것은 LCL 입니다. 아무튼 물맛이 나는 액체이죠. (?????)
163
타카기주
(4S2oAMQpDY )
Mask
2021-12-14 (FIRE!) 18:33:02
허헣헣
164
타카기주
(4S2oAMQpDY )
Mask
2021-12-14 (FIRE!) 18:33:13
가능한 힘내보겠습니다!
165
카에데주
(be4pDlN/u2 )
Mask
2021-12-14 (FIRE!) 18:35:19
LCL인가요... 카에데는 일단 그걸 윤활유 비스무르한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끄덕) 아니면 짠맛 날것 같은 무언가? 역시 피라고 생각할지도.
166
카에데주
(be4pDlN/u2 )
Mask
2021-12-14 (FIRE!) 18:35:53
카에데의 에바 적격자 소질 다이스(뜬금).dice 0 100. = 26
167
RedCap ◆5J9oyXR7Y.
(NDkts9qm8g )
Mask
2021-12-14 (FIRE!) 18:36:31
기술부는 부서 특성상 업무 도중 LCL을 접하게 되는 일이 잦을 겁니다. (@@)
168
RedCap ◆5J9oyXR7Y.
(NDkts9qm8g )
Mask
2021-12-14 (FIRE!) 18:39:14
>>164 (아무튼 응원봉을 흔드는 아유미 짤) >>165 이 레캡은 갑자기 카에데가 네르프 지하 깊숙이 접근해 LCL에 대한 진실을 보게 된다면 어떤 표정을 지을지 궁금해지게 되었습니다...(@@)
169
카에데주
(8pJC.dYOrI )
Mask
2021-12-14 (FIRE!) 18:45:31
카에데는 멘붕 예약해두었기 때문에...하하(?)
170
나루미주
(XEVc25/Q.Y )
Mask
2021-12-14 (FIRE!) 18:46:39
>>129 턱밑파입니다. 앩은 아니지만 멈머를 키우는데 걔는 턱밑을 긁어주면 샤프트 목꺾기를 하면서 좋아하는 이상한 습관이 있습니다(@@) >>142 나츠기쟝 눈이..죽었어...ㅋㅋㅋㅋ눈이..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 LCL 맛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망할아버지에게 못한 효도 릴리스에게 하려는 나츠키는 아름답습니다., >>147 나루미는 LCL을 보면 바다냄새가 진하게 난다고 바닷물농축액(..)같은 소리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실은 바닷물이 LCL의 희석액이었고..
171
나츠키주
(MLxxWui9Bs )
Mask
2021-12-14 (FIRE!) 19:16:35
아구 이제 집이다... 나루미주 어서오세요! :3 바닷물농축액... 확실히 나루미라면 그렇게 생각할지도(끄덕(?
172
RedCap ◆5J9oyXR7Y.
(NDkts9qm8g )
Mask
2021-12-14 (FIRE!) 19:34:13
여전히 갈리는 와중에 잠시 들어와보는 레캡입니다...(@@) >>170 나루미주 어서오세요. Good-Evening 입니다. 오늘 하루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ㅠㅠ) 바닷물농축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확실히 세컨드 임팩트를 겪은 나루미 세대라면 그런 말이 나올법하다고 생각합니다. 붉은 바다나 저기 파일럿들이 들어가는 주홍빛 액체나 떠보면 별반 다를게 없으니까요...(@@) 그나저나 이렇게 턱밑파가 한분 더 늘으셨군요. 일하면서 보고 있자니 이렇게 개그성으로 고양이 토론회 일상을 열어보아도 이상하지 않을거같단 생각이 갑자기 드는 듯 합니다. (ㅋㅋ)
173
나츠키주
(MLxxWui9Bs )
Mask
2021-12-14 (FIRE!) 19:37:12
아무튼 저는 진행 전까지 일상을 또 구해보는것입니다.. :3 네코르프 일상은 귀하니까..(??
174
타카기주
(4S2oAMQpDY )
Mask
2021-12-14 (FIRE!) 19:37:48
>>170 오홍 그건 또 특이하네요 ㅋㅋ
175
RedCap ◆5J9oyXR7Y.
(NDkts9qm8g )
Mask
2021-12-14 (FIRE!) 19:52:26
채팅형 일상이든 초단문 일상이든간에 모쪼록 AU이벤의 마지막을 즐겁게 즐겨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에서 썼지만 파일럿들과 오퍼레이터들 간에도 이제부터 단체채팅형 일상이 가능합니다. (@@)👍
176
RedCap ◆5J9oyXR7Y.
(NDkts9qm8g )
Mask
2021-12-14 (FIRE!) 20:58:08
아무튼간에 일을 마치고 돌아와 일상을 구해보고자 하는 레캡입니다...(@@) 채팅형이든 초단문이던 NMPC 일상을 원하시는 레스주분께선 얼마든지 저 레캡을 찔러주셔도 괜찮습니다.
177
나츠키주
(MLxxWui9Bs )
Mask
2021-12-14 (FIRE!) 20:59:19
일상 구한다해놓고... 잠깐 누웠다가 졸아버린 참치가 있다..? 이 저녁잠 습관을 어떻게든 고쳐야... :<
178
나츠키주
(MLxxWui9Bs )
Mask
2021-12-14 (FIRE!) 21:01:06
이 타이밍이라니... 그렇다면 제가 레캡을 찌르겠습니다(?
179
RedCap ◆5J9oyXR7Y.
(NDkts9qm8g )
Mask
2021-12-14 (FIRE!) 21:02:48
>>178
180
나츠키주
(MLxxWui9Bs )
Mask
2021-12-14 (FIRE!) 21:04:12
(?)
181
RedCap ◆5J9oyXR7Y.
(NDkts9qm8g )
Mask
2021-12-14 (FIRE!) 21:04:21
나츠키주 다시 한번 어서오세요. Good-Morning 할 시간은 아니지만 아무튼 Good-Morning 입니다. (ㅋㅋ) 원하시는 캐릭터를 말씀해주시면 제가 선레를 들고오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히 일상을 원하시는 NMPC가 있으신가요?
182
나츠키주
(MLxxWui9Bs )
Mask
2021-12-14 (FIRE!) 21:07:08
굿-모닝ㅋㅋㅋㅋㅋ입니다 레캡 :3 선레라니 감사합니다... 선레오는동안 잠 좀 깨고 와야지... 음음 누구 만나지... 골라주세요 다갓!.dice 1 4. = 2 1 아유미 2 사오링 3 이오링 4 망할아버지
183
나츠키주
(MLxxWui9Bs )
Mask
2021-12-14 (FIRE!) 21:07:32
앩옹 사오링 주세요... :3
184
RedCap ◆5J9oyXR7Y.
(NDkts9qm8g )
Mask
2021-12-14 (FIRE!) 21:08:44
좋습니다. 그럼 네르프 1층에 위치한 카페에서 나오는 길인 유즈키 사오리를 들고와 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바로 맥북으로 오도록 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185
유즈키 사오리 ◆5J9oyXR7Y.
(NDkts9qm8g )
Mask
2021-12-14 (FIRE!) 21:17:32
네르프 본부의 개찰구에 카드를 찍고 들어가 쭉 가서 왼쪽으로 돌아가면, [ 카페 파이커스 ] 라는 이름의 간판이 붙은 개인 카페 매장을 보실수 있습니다. 네르프의 로고와 비슷한 무화과 잎으로 장식된 간판이 눈에 띄는 그 카페는, 여느 카페와 다름없이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 등등 평범한 메뉴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즈키 사오리는, 여기 이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가지고 나오는 길이었습니다. 콧노래를 부르며 종종걸음으로 커피를 들고 나오던 사오리는, 복도에서 당신을 보고 놀란 표정을 지으며 말을 걸려 하였습니다. "세상에, 나츠키, 무슨 일이니? 웬일로 본부에서 다 보는구나! " 물론, 이렇게 말하는 그녀 역시 머리에 당신과 비슷한 분홍빛 고양이귀가 달려 있는것은 똑같았지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