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O5r/SywHNU
(Uj1jbjKoTw)
2021-12-09 (거의 끝나감) 19:10:31
*본 스레는 다이스가 거의 쓰이지 않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캡틴이 직접 판정을 내리게 되고 특수적인 상황 하에서만 다이스가 쓰일 수 있습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나 기본적인 예의는 꼭 지키도록 합시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캡틴에게 물어봅시다. 혼내지 않습니다!
위키 - https://bit.ly/2UYbsmg
웹박수 - https://bit.ly/3tlQBWP
(이벤트&익명 앓이&캐릭터에게 보내는 익명의 선물(캐입과 오너입 둘 다 가능)등에 사용됩니다. 앓이나 선물은 매주 토요일 0시에 공개됩니다. 단 저격성 메시지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14094/recent
869
테이주
(/A9mF2ybrw)
2021-12-20 (모두 수고..) 00:28:52
두명 다 5를 띄우는 확률도 대단한데..?🤔🤔🤔 그럼 테주가 한번~
.dice 1 5. = 5 4
.dice 1 100. = 27 4 떴을 경우 에스더의 시 관련 떡밥, 홀수의 경우 필터링 없음
870
테이주
(/A9mF2ybrw)
2021-12-20 (모두 수고..) 00:29:12
이렇게 나도 5를 띄운다고..?
871
◆O5r/SywHNU
(6u/E7x0EJQ)
2021-12-20 (모두 수고..) 00:31:37
이럴수가! 오늘은 5의 날인건가요?! .dice 1 5. = 2
872
◆O5r/SywHNU
(6u/E7x0EJQ)
2021-12-20 (모두 수고..) 00:31:51
큭!! 이럴때는 5를 주지 않다니! 예능을 몰라요! 다갓은!
873
테이주
(/A9mF2ybrw)
2021-12-20 (모두 수고..) 00:37:50
다갓은 예능따위 몰라!! >:ㅁ
874
◆O5r/SywHNU
(6u/E7x0EJQ)
2021-12-20 (모두 수고..) 00:39:55
뭔가 이러니까 정말로 예전에 예능에 참가한 익스레이버 아이디어를 내주신 분이 계신게 떠오르네요. 정사가 아니라면 정말 해볼법도 한데. 옛날에 방송했던 무한도전 느낌이 나지 않을까하고 살짝 예상해보는 바에요!
875
테이주
(/A9mF2ybrw)
2021-12-20 (모두 수고..) 00:43:13
금칙어 플라잉체어..소라의 금칙어 '히어로'와 '경찰', '정의'..그리고 한꺼번에 쏟아내서 물로 날아가는 예성이와 위에서 떨어지는 물벼락 맞는 화연이, 그리고 이미 물속에 들어가있는 설화..(이런 적폐날조망상)
벌칙캐는 최근 일상을 기준으로 산정했음!
876
설화주
(zVn6mtUfM.)
2021-12-20 (모두 수고..) 00:45:20
담주부턴 꼭 제대로 참여를.. 너무 바빴다...흑...
877
◆O5r/SywHNU
(6u/E7x0EJQ)
2021-12-20 (모두 수고..) 00:46: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히어로 경찰 정의. 참가자들 다 물벼락 맞게 생겼잖아요! 그거!! 소라는 아주 신나서 그런거 막 이야기할텐데!
878
화연주
(bax7pTDJx.)
2021-12-20 (모두 수고..) 00:46:08
.dice 1 5. = 1 2
879
화연주
(bax7pTDJx.)
2021-12-20 (모두 수고..) 00:46:16
아깝
880
◆O5r/SywHNU
(6u/E7x0EJQ)
2021-12-20 (모두 수고..) 00:46:19
어서 와요! 설화주! (토닥토닥) 현생은 좀 괜찮으신가요?
881
화연주
(bax7pTDJx.)
2021-12-20 (모두 수고..) 00:46:48
어서와요!
882
◆O5r/SywHNU
(6u/E7x0EJQ)
2021-12-20 (모두 수고..) 00:59:40
아무튼 또 월요일의 시작이에요! 이건 악몽이에요!! 8ㅁ8
883
테이주
(/A9mF2ybrw)
2021-12-20 (모두 수고..) 01:00:57
다들 어서오라구~ 으으 월요일..🙄
.dice 1 100. = 18 찐막 다이스..70이상에 걸어봄..
884
테이주
(/A9mF2ybrw)
2021-12-20 (모두 수고..) 01:01:15
오늘은 쉽니다!(드러눕기)
885
◆O5r/SywHNU
(6u/E7x0EJQ)
2021-12-20 (모두 수고..) 01:02:38
아니에요!! 제가 돌려보겠어요!! .dice 1 100. = 94 70이상일거야!!
886
◆O5r/SywHNU
(6u/E7x0EJQ)
2021-12-20 (모두 수고..) 01:03:17
(일단 우기고 보기)
(어림도 없음)
아무튼 슬슬 내일 출근을 위해서 자러 가야 할 것 같네요! 큭! 맨날 이 시간만 되면 슬슬 졸려오니 큰일이에요. 는..아닌가? 아무튼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887
테이주
(/A9mF2ybrw)
2021-12-20 (모두 수고..) 01:10:10
캡틴 잘 자라구~ 뭐야 94..기대에 부응해야겠지..
"에스더의 시, 여러의미로 유명하죠. 얼굴 없는 작가가 써낸 책인데도 베스트셀러가 된 것도 유명한데, 적나라하고 현실적이기도 한 불쾌한 묘사 때문에 피카레스크의 윤리성에 대한 사회적 파장도 좀 있었어요. 그렇지만 제일 유명한 건 그거죠."
*잠깐의 침묵*
"...모방 범죄요. 12월 5일 테러도 그렇고..듣자하니 테러범이 현장에서 사살 됐다면서요? 뉴욕의 영웅 덕분에요! 그렇지만 희생자도 적지 않으니.. 어휴, 세상에 별 미친놈이 많아요."
나는 이제 풀 거 다 풀었다..ㅇ<-<
888
유진주
(oLjWcNbrvI)
2021-12-20 (모두 수고..) 01:31:01
너무 ... 바쁘다 ...
889
유진 - 연우
(oLjWcNbrvI)
2021-12-20 (모두 수고..) 02:22:56
속도를 맞춰줄 필요는 없다고 얘기하지만 내가 먼저 빠르게 먹어버리면 반대편에서 먹는 사람이 부담스러울까봐 그렇게는 못하겠다. 하지만 천천히 먹는게 티가 난걸까.
" 그것도 좋네요. 일하는 중이니까 이렇게는 못있겠지만 ... 얼굴이라도 하루종일 볼 수 있는건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
사실 평소에 일할때도 흘끗흘끗 쳐다보긴 하지만. 사내연애라고 해서 다 티내고 다닐 생각도 없고 다른 사람들 일하는데 방해할 생각도 없기 때문에 그저 바라보는 것밖에는 못하지만 그래도 좋은건 어쩔 수 없다. 정 안되면 이브 저녁에 저녁이라도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고.
" 카톡은 자주 하면 방해될까봐 많이는 안하고 있어요. "
뭔가 성격상 카톡을 많이 안할 것 같은 이미지라서 나도 자제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아예 안보내는건 아니고 그냥 적당하게 보내고 있다. 그러다 그녀의 모닝콜이라는 소리에 잔뜩 기대하는 눈빛으로 바라본다.
" 모닝콜! 그건 진짜 좋을 것 같은데요. 물론 매일매일은 안해줘도 되겠지만 ... 가끔씩이라면 저는 좋아요. "
반대로 제 쪽에서 해줄수도 있구요. 잠에 취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 한번이라도 듣는다면 그날 하루는 운세가 좋을지도 모른다.
" 언제 만나던 그런건 사실 상관없기는 해요. 경찰이니까 휴일을 따박따박 지키는게 더 힘든 일이 될테니까요. "
휴일에 만난다는게 중요한거지. 사실 크리스마스에 만난다고 만나서 하는 일이 엄청 달라진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 오히려 크리스마스엔 물가가 유독 비싸져서 손해보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 저도 연우씨랑 같이 있는게 좋네요. "
마주 웃어주면서 손을 뻗어서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주변 사람들 시선이 조금 느껴지긴 하지만 뭐 어때.
" 다음에 집에서 만나게 되면 요리를 해야겠는데 ... 요리 잘해요? 저는 막말로도 잘한다곤 못해서. "
밀키트로 대부분의 요리를 때우는 사람이 요리를 잘할리가 없다.
891
◆O5r/SywHNU
(6u/E7x0EJQ)
2021-12-20 (모두 수고..) 19:44:05
밥을 다 먹고 갱신할게요! 월요일 하루가 드디어 끝이 났네요!
892
유진주
(oLjWcNbrvI)
2021-12-20 (모두 수고..) 21:21:17
좋은 밤이에요 캡틴!
893
◆O5r/SywHNU
(6u/E7x0EJQ)
2021-12-20 (모두 수고..) 21:25:44
유진주도 어서 오세요!! 마찬가지로 좋은 밤이에요! 하루 고생하셨어요!
894
유진주
(oLjWcNbrvI)
2021-12-20 (모두 수고..) 21:26:07
하 오늘 정말 힘든 하루였어요 ... 흑흑
895
◆O5r/SywHNU
(6u/E7x0EJQ)
2021-12-20 (모두 수고..) 21:31:18
힘든 하루였다고 하니 이제는 푹 쉬길 바랄게요!! 8ㅁ8
896
◆O5r/SywHNU
(6u/E7x0EJQ)
2021-12-20 (모두 수고..) 21:31:47
아무튼 슬슬 시기가 시기니 이제 신청했던 보스들을 하나하나 내보낼 때가 되었군요! 케이스9부터 하나씩 타이밍을 맞춰서 내보내겠어요!
897
유진주
(oLjWcNbrvI)
2021-12-20 (모두 수고..) 21:33:20
오예 신청했던 친구들이 나오는군요! (기대기대)
898
◆O5r/SywHNU
(6u/E7x0EJQ)
2021-12-20 (모두 수고..) 21:38:38
아무래도 역시 파워업 직후에 내보내는게 좋겠다 생각해서! 그런 것이에요! 물론 순서는 비밀이고 바로 나올지 아니면 좀 텀을 두고 나올지도 의문인거고! 아무튼 그래요!
899
유진주
(oLjWcNbrvI)
2021-12-20 (모두 수고..) 21:40:34
그래도 나온다는 것에 기대를 하고 있어요!
900
연우주
(rSN7NJDlS6)
2021-12-20 (모두 수고..) 21:42:35
(호에
901
◆O5r/SywHNU
(6u/E7x0EJQ)
2021-12-20 (모두 수고..) 21:42:57
아무튼 어떻게 내보낼지. 무슨 일을 저지를지. 어떤 시나리오가 펼쳐질지는 천천히 고려중이에요! 지금 당장은 아니니 조금 느긋하게 생각해도 되겠지요! 역시!
일단 메인은 라타토스크+이름없는 수리이기도 하고!
902
◆O5r/SywHNU
(6u/E7x0EJQ)
2021-12-20 (모두 수고..) 21:43:09
어서 와요! 연우주!!
903
연우주
(rSN7NJDlS6)
2021-12-20 (모두 수고..) 21:47:11
퇴근버스에오
904
유진주
(oLjWcNbrvI)
2021-12-20 (모두 수고..) 21:53:02
연우주 어서오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
905
◆O5r/SywHNU
(6u/E7x0EJQ)
2021-12-20 (모두 수고..) 21:58:08
이번 크리스마스를 그냥 보내긴 너무 아쉬우니 수요일쯤 해서 웹박수를 이용한 이벤트를 할 예정이에요!!
906
유진주
(oLjWcNbrvI)
2021-12-20 (모두 수고..) 22:01:25
헉 무슨 이벤트인지는 비밀인가요?!
907
연우주
(rSN7NJDlS6)
2021-12-20 (모두 수고..) 22:07:08
호엑 이벤트
908
◆O5r/SywHNU
(6u/E7x0EJQ)
2021-12-20 (모두 수고..) 22:11:27
크리스마스이기에 가볍게 할 수 있는 그런 것이에요! 자세한 것은 수요일에!! 사실 특별히 뭘 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그냥 여러분들은 웹박수를 보내기만 하면 된답니다!
909
연우주
(gmn60ujnFc)
2021-12-20 (모두 수고..) 22:15:05
>>908 보냈어요!
910
◆O5r/SywHNU
(6u/E7x0EJQ)
2021-12-20 (모두 수고..) 22:22:34
(동공지진) 아니요! 아니요! 지금 말고요! (흐릿)
911
연우 - 유진
(gmn60ujnFc)
2021-12-20 (모두 수고..) 22:24:32
어릴때부터의 교육, 하지만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느려진것에는 사실 조금 부끄러운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말할 생각은 없지만요.
"가끔 탕비실이라던가, 점심시간도 있고.."
물론 매번 점심시간에 같이 나간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직장내에서의 가끔씩 그런 소소함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사람들이 사내연애를 하는 이유도 조금을 알거 같다고 생각하며 얼굴을 붉혔죠.
다만 같은 직장에서 사귀는거엔 안좋은 글이 더 많았던거 같지만..
"유진씨는 괜찮아요. 애초에 관심없으면 알아서 답장을 안하거든요."
밝게 미소짓고 있지만 어떻게든 그녀의 연락처를 알아내서 카톡이라도 한번 했다가 침몰했던 이들이 몇이던가.
그녀에게는 아무래도 좋은 일이므로 기억속에서도 사라진채 당신을 향해 지은 미소는 순수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정말요? 그, 그럼 가끔씩 할게요.."
같은 직장이기에 언제가 휴일이고 언제 깨워야하고 같은건 다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편하긴 하네요.
그녀는 반대로 할 수도 있다고 말하는 당신에게 힘내보겠다며 이상한 대답을 했습니다.
아마도 전화를 자느라 아예 안 받을수도 있어서 그런걸까요.
"기껏 휴일인데 그 녀석들이 또 무슨짓을 저지를수도 있구요.."
그녀는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약관 혈관이 튀어나와 있는거 같기도..
나이트가 생각났던 그녀였기에 흥흥. 하는 분위기로 피자를 삼켰습니다. 아직도 짜증나나 보네요.
그러나 당신이 쓰다듬어주는 손길에 그녀는 언제 그랬냐는듯 배시시 웃으며 즐기고 있다가 답했습니다.
"잘하는편이라 생각해요. 집안일은 평균적인 느낌이지만.."
아무래도 집에서 해주는 사람이 많다보니 그다지 그녀가 손을 댈 일이 없었죠. 요리는 그저 그녀의 몇없는 취미같은 느낌이라 그런거고.
912
연우주
(gmn60ujnFc)
2021-12-20 (모두 수고..) 22:24:51
>>910 호엥 왜요! 더 보낼거에요!
913
◆O5r/SywHNU
(6u/E7x0EJQ)
2021-12-20 (모두 수고..) 22:37:59
제 웹박수를 테러하면 곤란해요!! 8ㅁ8
914
연우주
(gmn60ujnFc)
2021-12-20 (모두 수고..) 22:38:23
흑흑..
915
◆O5r/SywHNU
(6u/E7x0EJQ)
2021-12-20 (모두 수고..) 23:08:12
아무튼 또 하루가 흘러가네요. 벌써 11시. 그래도 수요일에 연차니까 그것만 믿고 가고 있어요!
916
테이주
(/A9mF2ybrw)
2021-12-20 (모두 수고..) 23:09:43
징글벨 징글벨... 징글징글하다 진짜!!! 내 연말 파티 계획이 싹 망했어!!😭😭😭
갱신..ㅇ<-<
917
◆O5r/SywHNU
(6u/E7x0EJQ)
2021-12-20 (모두 수고..) 23:14:33
어서 와요! 테이주!! 그런데 연말파티 계획이요? 코로나님은 그걸 허락하지 않아요. (토닥토닥)
918
연우주
(gmn60ujnFc)
2021-12-20 (모두 수고..) 23:14:34
어서와용
919
테이주
(/A9mF2ybrw)
2021-12-20 (모두 수고..) 23:46:32
안녕~~! 코로나..ㅠ...ㅠㅠ...이 날을 위해서 와인도 사뒀는데~!!! ㅇ>-<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