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92065> [ALL/에바기반] 붉은 바다를 위해 - 10 :: 1001

◆5J9oyXR7Y.

2021-12-08 08:08:44 - 2021-12-13 14:04:02

0 ◆5J9oyXR7Y. (BWULhdPjxk)

2021-12-08 (水) 08:08:44



 ◉ 본 스레는 에반게리온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스레입니다.
 ◉ 설정 및 스토리는 완전 창작이 아니며, 스토리 분기에 따라 TVA+EoE / 신극장판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스토리는 총 4개의 페이즈로 나뉘어있으며, 페이즈4 마지막 에피소드가 끝나면 엔딩입니다.
 ◉ 진행은 평일과 주말 모두 밤 10시~11시부터 12시~01시까지 진행되며, 진행이 없는 날이 될경우 미리 스레에 공지드릴 예정입니다.
 ◉ 당신의 캐릭터가 사망 및 부상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본 스레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의 규정(17금)을 준수합니다. 기준 등급은 2-2-3-2 입니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6%89%EC%9D%80%20%EB%B0%94%EB%8B%A4%EB%A5%BC%20%EC%9C%84%ED%95%B4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81088/recent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25091/recent
익명 설문지 https://forms.gle/haZAgevs5w5gY7um

390 나츠키주 (BbtiCQvIsA)

2021-12-10 (불탄다..!) 01:07:23

다갓... 아니 억떡계 이럴수가 있어...

391 나루미주 (MlA7YcKpS.)

2021-12-10 (불탄다..!) 01:12:47

타카기주주무시고 음...(음

392 카에데주 (35fm860w0I)

2021-12-10 (불탄다..!) 01:15:58

다갓이 살의가 가득해...(울먹

393 Episode One : Arctic ◆5J9oyXR7Y. (84vy3F6kdQ)

2021-12-10 (불탄다..!) 01:21:18

>>363>>367 North Pole Team

당황스러워 하는 소리, 다급하게 외치는 소리, 망연자실해 있는 소리….
헤드셋을 끼고 들리는 소리들은, 하나같이 급격하게 일어난 일에 대해 외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소리들은 서서히 아래로 내려가고, 또 내려가 점점 제대로 들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들이 이후에 어떻게 될지는 확인할 필요도 없을 겁니다. 항해 중에 충돌한 잠수함이 어찌 되었을지는 예상할 것도 없으니까요. 한없이 아래로 가라앉고 또 가라앉아 완전히 침몰하는 미래만이, 저들에게 남아있는 미래였습니다.
이제 나루미와 미츠루는 걱정할 필요 없이, 느긋하게 목적지를 향해 움직일 일만 남았습니다.

미츠루가 어떻게 메모지를 챙기려 하기 무섭게, 잠수함은 다시금 방향을 틀어 서서히 이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남동쪽으로, 다시금 서쪽으로 틀고, 천천히 계속해서 틀더니……다시금 북쪽으로.
베타니아 베이스를 향해 방향을 잡고 움직이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남은 것은 이제 순항하는 일만 남았지요. 정말로 그러하였을 겁니다.
……이대로 저 앞에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면, 정말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면 그러했을 겁니다.

“두 번째 소년, 괜찮나. 어디 멀미 같은 건 없고? “

간신히 내부가 진정되고, 미즈노미야가 미츠루를 향해 손을 뻗으며 물으려 할 무렵….
조종실 모니터에 보이는 레이더망에, 무언가로 보이는 형태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였습니다!
잠수함의 형태로 보이는 것이 서쪽 방향에서부터 오고 있었는데, 처음 보이는 것은 두 대였습니다...
그러나 좀 더 자세히 살펴보려 하였다면, 두 대만이 오고 있는 것이 아닌 것을 확인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맨 앞에서 오고 있는 두 대,
그 뒤에 오고 있는 다섯 대,
맨 뒤에서 유유히 오고 있는 한 대.
총 여덟 대의 소형 잠수함이, 나루미와 미츠루가 있는 잠수함을 향해 오고 있었습니다.
오고 있는 잠수함의 갯수로 보아, 당장이라도 나루미들을 포위하려 들어도 이상하지 않은 수였습니다.

가만히 있다간 포위되고 잡히거나, 최악의 경우엔 저 아래로 가라앉게 될지도 모릅니다.
한시라도 빨리 저 오고있는 잠수함을 피해 도망치십시오!

394 Episode One : Arctic ◆5J9oyXR7Y. (84vy3F6kdQ)

2021-12-10 (불탄다..!) 01:22:54

>>365 Geofront

굉장히 많이 떨면서 올린, 카에데의 인사를 완전히 듣기를 마치고 나서, 여인은 잠시 뜸을 오래동안 들이더니 다음과 같이 중얼거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시노하라……? 익숙한 이름인데, 흔하면서도 흔치가 않고……”

이 분께선 혹시, 무언가 알고있는 것이라도 있는 걸까요?
그 뒤로 무언가 알 수 없는 이야기를 계속해서 중얼거리다가, 후지와라 박사는 다음과 같이 카에데에게 되물으려 하였습니다.

“너, 혹시 사야카의 아이니? “

바로 어머니의 이름을 다짜고짜 올리는 것이, 예감이 어째 심상치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후지와라 박사는, 카에데의 어머니와 친분이 있는 이인 것 같아 보입니다.

395 Episode One : Arctic ◆5J9oyXR7Y. (84vy3F6kdQ)

2021-12-10 (불탄다..!) 01:23:28

>>372 나츠키 진행레스까지만 판정하고 오늘 진행은 여기서 마치고자 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진행에 참여해주신 레스주 여러분들 모두 정말로 수고많으셨습니다!

396 나츠키주 (BbtiCQvIsA)

2021-12-10 (불탄다..!) 01:24:02

수고하셨습니다~ :)

397 카에데주 (35fm860w0I)

2021-12-10 (불탄다..!) 01:28:37

수고하셨습니다-! 카에데의 본격적 첫 진행, 어떠셨으려나 싶네요...

398 Episode One : Arctic ◆5J9oyXR7Y. (84vy3F6kdQ)

2021-12-10 (불탄다..!) 01:35:08

>>372 TOKYO-1

처음부터 엘리베이터와 같이 설계해 놓은 것인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지.
나츠키가 주변을 좀 더 살펴보려 하였다면, 비상계단으로 향하는 비상문이 바로 뒤쪽에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온통 붉게 빛나는 전등 아래에서 오직 비상문을 가리키는 간판만이 초록빛으로 푸르게, 아주 푸르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이질적이다 싶을만큼 빛나는 간판 아래의 문은 열려있었습니다. 조금도 잠겨있지 않았으니, 안으로 들어가기는 수월할 것입니다.

엘리베이터의 버튼을 누른지 한참이 지나도, 엘리베이터 문 뒤로는 내려오는 소리 하나도 전혀 들려오고 있지 않았습니다……
조금도 층 번호가 바뀌려 하지 않는 걸로 보니, 엘리베이터로 올라가기는 아무래도 글른 모양이지 싶었습니다.

계단으로 올라가 보시겠습니까, 다시 엘리베이터의 버튼을 눌러 올라가려 시도하시겠습니까?

399 나루미주 (MlA7YcKpS.)

2021-12-10 (불탄다..!) 01:36:58

수고하셨습니다~~~~~~

400 Episode One : Arctic ◆5J9oyXR7Y. (84vy3F6kdQ)

2021-12-10 (불탄다..!) 01:37:48

카페인 버프를 받아 아무튼 평소보다 모터를 달아 처리해 보았는데(...) 어떻게 오늘 진행은 속도가 괜찮으셨을지 싶습니다.
새로운 레스주분도 오셨겠다 어떻게 한층 묘사에 힘을 주면서도 속도를 내 본 오늘 진행입니다.

401 카에데주 (35fm860w0I)

2021-12-10 (불탄다..!) 01:39:37

제 필력이 너무 떨어져서 전체 느낌에 발목을 잡는것 같아 걱정이 들 뿐이예요... 다른 분들은 정말 대단한데...

402 나츠키주 (BbtiCQvIsA)

2021-12-10 (불탄다..!) 01:41:10

레캡의 진행은 언제나 최고인걸요 :3 오늘도 굉장했어요

네... 굉장했어요... 다이스라던가... 오늘도 다갓은 굉장히 굉장했다...(??

403 카에데주 (35fm860w0I)

2021-12-10 (불탄다..!) 01:43:03

정말 다들 대단하다고 밖에 말할수 없는 이번 진행이였어요...! 나츠키도 나루미도 타카기도 미츠루도 전부 멋졌고... 레캡님의 진행으로 더더욱 돋보였다는 느낌...!

404 Episode One : Arctic ◆5J9oyXR7Y. (84vy3F6kdQ)

2021-12-10 (불탄다..!) 01:43:09

[리빙포인트] 다이스는 항상 예상한 방향대로 돌아가지가 않습니다.

405 RedCap ◆5J9oyXR7Y. (84vy3F6kdQ)

2021-12-10 (불탄다..!) 01:44:35

>>401 전혀 발목을 잡지 않은 진행이었으니 카에데주께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

406 나츠키주 (BbtiCQvIsA)

2021-12-10 (불탄다..!) 01:46:24

>>401 에에이 전혀 그렇지 않아요! 그리고 그런건 신경쓰지 말고 즐기면 되는 것이야요 ;3 상판은 놀러 오는 곳인걸

407 나루미주 (MlA7YcKpS.)

2021-12-10 (불탄다..!) 01:47:10

다갓놈...다갓놈이... 저 잠수함 8대를 다 잡으면 해전사에 한 획을 긋기는 하겠지만...그건 충무공이 아닌 이상...

408 나루미주 (MlA7YcKpS.)

2021-12-10 (불탄다..!) 01:48:56

단지 필력이 떨어진다고 남한테 피해가 가는 일은 없습니다. 안심하셔도 좋습니다.(승만짤

409 RedCap ◆5J9oyXR7Y. (84vy3F6kdQ)

2021-12-10 (불탄다..!) 01:49:29

해외파트 진행 한짤요약...........unbelievable

410 나츠키주 (BbtiCQvIsA)

2021-12-10 (불탄다..!) 01:49:44

과연 해외파트의 운명은 진짜로 어떻게 될것인가...

411 RedCap ◆5J9oyXR7Y. (84vy3F6kdQ)

2021-12-10 (불탄다..!) 01:51:47

>>407 졸지에 8 : 1 이 되버린 해외파트 진행에 레캡은 x키를 눌러 joy를 표하고자 합니다......(ㅠㅠ)

412 나루미주 (MlA7YcKpS.)

2021-12-10 (불탄다..!) 01:52:27

내일 진행 시작하면 바로 주변환경부터 파악해야게습니다..

413 RedCap ◆5J9oyXR7Y. (84vy3F6kdQ)

2021-12-10 (불탄다..!) 01:54:09

[리빙포인트] 빙산은 따돌려야 하는 입장에선 아무튼 매우 좋은 장애물입니다.

414 나츠키주 (BbtiCQvIsA)

2021-12-10 (불탄다..!) 01:54:55

그나저나 사오링은 나츠키랑 타카기한테 뭘 말하려고 했던걸까...
중앙관제실에 진짜로 올라가도 되는 걸까... 엘리베이터 버튼 다시 누르면 움직이나...
씁 근데 움직여서 내려와도 타면 올라가다 멈춰서 갇힐거같은데(...)

415 RedCap ◆5J9oyXR7Y. (84vy3F6kdQ)

2021-12-10 (불탄다..!) 01:58:08

>>414 전기가 언제 완전히 끊길지 모르니 안전한 길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사오리가 별 이야기는 하지 않았을 거고 아마 조심하라는 이야기를 하려 했을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416 나루미주 (MlA7YcKpS.)

2021-12-10 (불탄다..!) 02:00:58

올때 에비스(???)

417 RedCap ◆5J9oyXR7Y. (84vy3F6kdQ)

2021-12-10 (불탄다..!) 02:03:06

>>416 받고 올때 초코칩(??????)

418 나츠키주 (BbtiCQvIsA)

2021-12-10 (불탄다..!) 02:03:42

앗 그냥 조심하라는 이야기였다면 다행이네요... 나츠키쟝 은근히 '나중에 혼나는 거 아냐?'라고 생각은 하고 있어서(?

>>416 앗 이쪽이 진짜 사오링... 휴게실에 있는 건 가짜....(아니다

419 나츠키주 (BbtiCQvIsA)

2021-12-10 (불탄다..!) 02:04:09

초코칩은 안주일까 이오링 간식일까...(????

420 RedCap ◆5J9oyXR7Y. (84vy3F6kdQ)

2021-12-10 (불탄다..!) 02:07:29

[리빙포인트] 유즈키 이오리는 달지 않은 간식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421 나츠키주 (BbtiCQvIsA)

2021-12-10 (불탄다..!) 02:09:36

사오링의 안주인것으로 판명...(?
이오링은 달지 않은 간식을 선호한다... 달지 않은 간식... 감자칩... 마른오징어...(????

422 나루미주 (MlA7YcKpS.)

2021-12-10 (불탄다..!) 02:12:09

마른오징어.... 바다가 망했다지만 시설에서 양식하는 수산물이 있긴 하겠네요. 가격은 어쩔수없겠지만...

423 RedCap ◆5J9oyXR7Y. (84vy3F6kdQ)

2021-12-10 (불탄다..!) 02:12:13

오퍼레이터 캐릭터들이 어떤 술안주를 선호할지가 갑자기 궁금해지고 있는 새벽 2시입니다....(@@)

>>421 (((마른오징어)))
간단히 육포 정도라면 아마 즐겨먹을 가능성이 높을지도 모릅니다. (ㅋㅋ)

424 RedCap ◆5J9oyXR7Y. (84vy3F6kdQ)

2021-12-10 (불탄다..!) 02:12:57

마른오징어를 아직 팔고 있을지가 정말로 중요할 겁니다........

425 나츠키주 (BbtiCQvIsA)

2021-12-10 (불탄다..!) 02:15:32

(마른오징어 씹다가 아무생각없이 써버림)(흐엥)

시설에서 양식을 하고 있지 않을까 했지만 음음 그렇네요 외부로 유통은 안하고 있을수도 있고... 양식 자체가 시험단계라던가 양식환경조성부터 애먹고 있다던가... :3
아무튼 그럼 육포... 육포를 즐겨먹는 이오링이라니 으윽 육포 엄청 선물해주고 싶다...(???

426 RedCap ◆5J9oyXR7Y. (84vy3F6kdQ)

2021-12-10 (불탄다..!) 02:18:21

정말로 세컨드 임팩트 당시 문자 그대로 해양생태계 자체가 절멸해버린지라(...) 양식을 할 수 있을 오징어 자체가 남아있을지가 정말로 중요할겁니다.
해양 생태계 연구 기관 같은 데에서라면 모를까 물고기를 보기는 정말로 보기 힘들게 된 붉은바다 세계입니다......(ㅠㅠ)

>>425 김영란법(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음)

427 나루미주 (MlA7YcKpS.)

2021-12-10 (불탄다..!) 02:19:56

양식은 해양연구소 담당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루미는 안주(@@)는 아니지만 야식을 먹는 습관이 있습니다. 컵라면이나 샌드위치 빵 등등... 식사보다는 가볍고 간식보다는 무거운 중간체(?)를 좋아합니다.

애가 술을 안먹으니까 재미가 없는데 언젠가 유독 힘든 날에 보드카 한병 따주고 라스푸틴 완창하게 하던가 해야지 원....

428 나츠키주 (BbtiCQvIsA)

2021-12-10 (불탄다..!) 02:21:30

남아있는 오징어라곤 오징어젓갈뿐인 잔혹한 세계...(????

>>426 흑흑 전 그저 열심히 갈리는 이오링이 야근할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라고...(????

429 나츠키주 (BbtiCQvIsA)

2021-12-10 (불탄다..!) 02:24:14

나루미는 안주보다 야식... 하긴 술도 담배도 안하는 금욕주의자라고 했었죠
하지만 잠수함 8대의 추격을 벗어나면 그땐 보드카 한 병 따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나루미언니...

430 RedCap ◆5J9oyXR7Y. (84vy3F6kdQ)

2021-12-10 (불탄다..!) 02:28:28

정말로 8 대 1 로 벌이는 추격전은 장담컨대 좋은 술안주거리가 되리란 생각이 드는 2시 25분입니다.....🤦‍♀️
해외파트 진행이 어째서 기지 진입하기도 전에 극악의 난이도가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는 듯 합니다. 이게...다이스의 힘...?

>>427 해양 생태계 연구기관이라면 아마 극소수지만 오징어를 복원해 놓은 곳이 있을겁니다.

>>428 (아무튼 물음표 띄우고 있는 기술부장 짤)
만약에 준다면 일단 주면 받기는 하는데 겉으로는 아주 좋아하는 티는 안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

431 나루미주 (MlA7YcKpS.)

2021-12-10 (불탄다..!) 02:28:57

>>428 총사령관 딸이 주는 육포상자는 정치적인 의미로 해석될 의미가(@@)

>>429
나루미:부장님?
슈가놈:왜?
나루미:8대 전부 잡으면 훈장 추천해주시는 겁니까?
슈가놈:잠깐
나루미:(어뢰장전)
슈가놈:멈춰 미친놈아

크흑흑 북극에서 돌아오면 화끈한 보드카 한 잔 할 수 있겠죠(플래그

432 RedCap ◆5J9oyXR7Y. (84vy3F6kdQ)

2021-12-10 (불탄다..!) 02:30:52

>>431 그렇게 나루미는 북극해 리턴즈를 찍게 되고..........(더보기)

433 나츠키주 (BbtiCQvIsA)

2021-12-10 (불탄다..!) 02:31:46

>>430 속으로는 좋아해주는거냐구 이오링... 너무 귀엽자나 증말...(입틀막(?
>>431 으 으아악... 역시 상자말고 낱개포장으로 하나씩 줘야...(????

아 그나저나 오늘 진행에서 나루미가 치킨 게임하니까 슈가놈이 띠용하는거 소소하게 웃겼습니다
지금까지 남을 띠용시키기만 했던 친구가 처음으로 자기가 띠용하는 걸 본 느낌이라 재밌었습니다 소소하게... 크크크...

434 나루미주 (MlA7YcKpS.)

2021-12-10 (불탄다..!) 02:37:50

>>432 기지로 빨리 가야 하는 상황이 아니면 정말로 시도했을겁니다(...) 게임중독자처럼 며칠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잠도 안자고 조종실에 앉아서...구석에서 오들오들 떨고있는 슈가놈과 미츠루쟝은 아웃오브안중이 되어버린채...

>>433 잠수함 안에서는 나루미가 이기는...밖져잠이 나루미입니다(@@)

435 RedCap ◆5J9oyXR7Y. (84vy3F6kdQ)

2021-12-10 (불탄다..!) 02:37:58

Q 나루미쪽 운전이 정말로 스펙타클한데 대체 나루미가 조종석 잡기 전에는 어떻게 운항되고 있었던 건가요?
A 정말로 앞으로 쭉 가게 해놓고 종종 방향 바꿨다 틀었다 하는 거 외엔 거의 아무것도 건드려놓지 않고 있었습니다(...)

436 나츠키주 (BbtiCQvIsA)

2021-12-10 (불탄다..!) 02:40:15

진짜로 문외한이었구나... 의외네요... 첩보부 부장 정도되면 세상에 있는 모든 탈것을 다룰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밖져잠잌ㅋㅋㅋㅋ 역시 쉽캣... 잠수함 안에서는 무적이지(?

437 RedCap ◆5J9oyXR7Y. (84vy3F6kdQ)

2021-12-10 (불탄다..!) 02:41:09

>>434 북극해 리턴즈가 이루어지는 동안 잠수함 예상도...........thisisreal

438 나루미주 (MlA7YcKpS.)

2021-12-10 (불탄다..!) 02:43:41

>>435 전투기를 타면 상황이 역전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암것도 모르는 나루미랑 날라다니는 슈가놈...

439 RedCap ◆5J9oyXR7Y. (84vy3F6kdQ)

2021-12-10 (불탄다..!) 02:44:32

>>436 일반적인 기체가 아니라서 아마 미즈노미야 본인도 함부로 조종석에 손대려 하긴 에매했을 겁니다. 🤦‍♀️

440 RedCap ◆5J9oyXR7Y. (84vy3F6kdQ)

2021-12-10 (불탄다..!) 02:47:34

>>438 슈가놈 : 꽉 잡으라고 сестра, 전속력으로 간다!!!!! (아무튼 멀미나는 속도로 비행하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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