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92065> [ALL/에바기반] 붉은 바다를 위해 - 10 :: 1001

◆5J9oyXR7Y.

2021-12-08 08:08:44 - 2021-12-13 14:04:02

0 ◆5J9oyXR7Y. (BWULhdPjxk)

2021-12-08 (水) 08:08:44



 ◉ 본 스레는 에반게리온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스레입니다.
 ◉ 설정 및 스토리는 완전 창작이 아니며, 스토리 분기에 따라 TVA+EoE / 신극장판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스토리는 총 4개의 페이즈로 나뉘어있으며, 페이즈4 마지막 에피소드가 끝나면 엔딩입니다.
 ◉ 진행은 평일과 주말 모두 밤 10시~11시부터 12시~01시까지 진행되며, 진행이 없는 날이 될경우 미리 스레에 공지드릴 예정입니다.
 ◉ 당신의 캐릭터가 사망 및 부상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본 스레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의 규정(17금)을 준수합니다. 기준 등급은 2-2-3-2 입니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6%89%EC%9D%80%20%EB%B0%94%EB%8B%A4%EB%A5%BC%20%EC%9C%84%ED%95%B4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81088/recent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25091/recent
익명 설문지 https://forms.gle/haZAgevs5w5gY7um

186 타카기주 (hinl/cbj7.)

2021-12-09 (거의 끝나감) 14:19:54

어딜 가든 난리갘ㅋㅋ

187 미츠루주◆UO0HO7RAyE (HYj5nP4tow)

2021-12-09 (거의 끝나감) 14:22:22

제가 마음의 준비가 되면 아무튼 포크를 들겠습니다...

아이고 전자가또
그저 눈물만...

티엠아이...
미츠루네는 반려동물 안 기릅니다. 식물은 좀 있을지 모르지만...

188 나츠키주 (z8VJ6hc5kc)

2021-12-09 (거의 끝나감) 14:23:10

그야말로 어디든 난리...
그나마 지금 제일 평화로운 장소는 아마 카에데의 첫 출근길이지 않은가 싶읍니다... :3

카에데주 타카기주 좋은 오후임니다~

189 미츠루주◆UO0HO7RAyE (HYj5nP4tow)

2021-12-09 (거의 끝나감) 14:26:10

어서오세요 모두~~~~

카에데 출근길 절대지켜-!!!

190 나츠키주 (z8VJ6hc5kc)

2021-12-09 (거의 끝나감) 14:27:49

아무튼 저는 언제든 포크로 찔릴 각오를 하고 있겠슴니다...(?

미츠루네는 반려동물 대신 반려식물을 키운다...
큰 화분에 심어진 나무같은 친구일까, 아니면 작은 화분에 옹기종기 심겨진 쟈근 화초 친구들일까, 아니면 가정 내 텃밭(...)일까... 어느 쪽이든 뭔가 상상이 되는군요(?

191 타카기주 (hinl/cbj7.)

2021-12-09 (거의 끝나감) 14:29:53

좋은 오후에요!

192 미츠루주◆UO0HO7RAyE (HYj5nP4tow)

2021-12-09 (거의 끝나감) 14:34:48

텃밭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 다육이들이었으면 좋겠다. 포동포동한 다육이... (사유: 귀여움) (?????)

캐릭터 서술에 있어서의 어려움이 좀 있나.
제가 지금까지 어케 얼레벌레 시트대로 캐입은 하고 있는 것 같긴 한데 🤔 흠...
떡밥은 계속 던지고 있긴 해도 매번 뿌리던 거 또 뿌려서(...) 우려먹다 못해 쉬어버리진 않앗을까 고민인것임미다.

193 미츠루주◆UO0HO7RAyE (HYj5nP4tow)

2021-12-09 (거의 끝나감) 14:35:38

그치만 아직 뿌리긴 이른 떡밥도 있고 해서...
흠 다른 분들 설정 궁예 해보까...

194 RedCap ◆5J9oyXR7Y. (IYWpvWBhg2)

2021-12-09 (거의 끝나감) 14:40:58

[리빙포인트] 코 건강은 무엇보다 정말 중요합니다.

195 나츠키주 (z8VJ6hc5kc)

2021-12-09 (거의 끝나감) 14:41:09

사실 전... 매번 진행때마다 제가 시트대로 캐입을 못하고 있는 거 같아서 요즘 쫌 고민인거십니다...
전자대환장파티 들어오고나서 특히 더 그런 느낌이네요... 음음... 이걸 어찌 해결해야할지...

196 나츠키주 (z8VJ6hc5kc)

2021-12-09 (거의 끝나감) 14:41:47

레캡... 레캡의 코가....(눈물(오열
아무튼 어서오세요... 검사는... 잘 하고 오셨나용... ;ㅅ;

197 미츠루주◆UO0HO7RAyE (HYj5nP4tow)

2021-12-09 (거의 끝나감) 14:45:49

신지킁...
레캡 어서오세요. 고생 많으십니다...

>>195 으으으음 어떻게 보면 극한 상황(?)에서 캐릭터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의외의 일면을 발견했다는 식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어떤 식으로 엇나가고 있는지 알면 문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려나,,,

198 나츠키주 (z8VJ6hc5kc)

2021-12-09 (거의 끝나감) 14:48:21


미츠루주 뭔가 대단하시다...

전 걱정은 하는데 막상 진행때되면 무지성이 되고(?) 나중에 가서야 윽 또 시트랑 너무 괴리감이잖아 흑흑 이게 뭐람...하는 쪽이라... :3
암튼... 암튼... 악 오늘 진행도 어케하지... 나츠키야... 내가 널 어쩌면 좋니...(???

199 타카기주 (hinl/cbj7.)

2021-12-09 (거의 끝나감) 14:48:49

캐릭터가 한 방향도 아니고 여러방향도 있다는 게 더 입체적인 느낌이 나긴 하죵

어떻게 보면 저절로 움직인다는 느낌이네요 ㅋㅋ

200 미츠루주◆UO0HO7RAyE (HYj5nP4tow)

2021-12-09 (거의 끝나감) 14:53:45

대단하지 않슴미다... 몬가몬가 말은 잘 했어도 어떻게든 저에 설정빵꾸와 캐붕을 줄이기 위한 몸부림이어요.(?) 무지성진행 ㅠㅋㅋㅋㅋ 저도... 사실... 미리 답레 깎아놓는 것도 잘 못해서...() 나츠키 힘내 ㅠ.ㅠ

저절로 가는 캐릭터
스님이네...(????)

201 나츠키주 (z8VJ6hc5kc)

2021-12-09 (거의 끝나감) 14:54:12

>>199 음음 맞아요 그건 그렇네요. 입체적인 캐라고 생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같구..
그래도 역시 '이런저런면도 좀 있워요'하고 좀 정리해서 위키에라도 기재를 해야하나?싶은데
그 정리를 어케 못하고 맨날 키보드만 보다가... 커피만 들이키고...

암튼.. 암튼... 어떻게든 되겠죠...(포기빠른편(?

202 타카기주 (hinl/cbj7.)

2021-12-09 (거의 끝나감) 14:54:55

어떻게든 될거에요!

203 미츠루주◆UO0HO7RAyE (HYj5nP4tow)

2021-12-09 (거의 끝나감) 14:57:20

모두의 트리거를 궁예하고 싶다
고는 생각했으나 아는 게 없군....
근데 나는 떡밥 다 던져가지고 상쾌하다 (당당)

204 RedCap ◆5J9oyXR7Y. (o/5HZQVW.c)

2021-12-09 (거의 끝나감) 14:58:12

한 주도 거의 끝나가고 았는 목요일 오후 다들 잘 보내고 계시신가요?
PCR 받으러 가고 있는 길인데 드라이브스루라 좀 많이 오래 걸릴 거 같은 예감이 드는 듯 합니다. 별개로 어제오늘 컨디션이 바닥을 치고 있는 것 같아서(...) 좀 불안하긴 한데 아무튼 좋은 결과 나오기를 빌며 받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불타는 금요일도 머지않았는데 모쪼록 남은 하루 다들 잘 보내실 수 있길 기원하고자 합니다. 우리 존재 화이팅입니다.

오늘 진행은 밤 10시 30분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05 RedCap ◆5J9oyXR7Y. (o/5HZQVW.c)

2021-12-09 (거의 끝나감) 14:58:21

별개로 시트 부분은 걱정하실 것 없는것이, 성장물인만큼 진행이나 일상에 따라 캐릭터의 성격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을 거란건 어느정도 안배해 두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캐입 부분에서는 걱정하실 거 없이 마음 놓고 돌리셔도 무리 없을듯 합니다. 만일 걱정이 되신다면 어떤 일을 기점으로 점차 변하게 되었다 식으로 묘사를 추가하시면 되는 겁니다. (@@)
아무튼간에 즐거운 일상 및 진행 되실 수 있도록 오늘도 열심히 갈리는 레캡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우당탕탕 진행 #가보자고🔥

206 미츠루주◆UO0HO7RAyE (HYj5nP4tow)

2021-12-09 (거의 끝나감) 15:01:36

아이고 분명 원하시는 결과 나올 거예요... 레캡의 컨디션 회복을 기원하며 잡담하고 있겠습니다 ㅠ_ㅠ

마음놓자... 후우... 마음놓기 쨘쨘 #가보자고

207 타카기주 (hinl/cbj7.)

2021-12-09 (거의 끝나감) 15:03:00

가보자고!

208 나츠키주 (z8VJ6hc5kc)

2021-12-09 (거의 끝나감) 15:04:43

아 헉 이제 검사 받으시러 가시는거군요... 부디 좋은 결과있길... 그리고 레캡의 컨디션 회복을 기원합니다...ㅠㅠ

ㅋㅋㅋ아니 진짜 요즘 너무 무지성으로 진행참가를 해서...
선진행 후정리가 일상이 된거같은 느낌적인너낌인것...

사오링이랑 이오링한테 적극적으로 의견 안 묻고 지 맘대로 진행해버린건... 나츠키가 은근히 '우리 아빠 총사령관인데?'마인드가 있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해본다던가... 좀 나대는 것도 'ㅋㅋㅋ우리 아빠 네르프 총사령관이라니깐'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다던가... 망할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은근히 써먹을 곳에선 다 써먹고 있고 말이야 어...(???)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하고 하여간 저도 나츠키를 잘 모르겠는것..(?????

앗앗 네 그럼 안심하고 무지성 우당탕탕 진행#가보자고

209 미츠루주◆UO0HO7RAyE (HYj5nP4tow)

2021-12-09 (거의 끝나감) 15:07:52

망할 아버지 (※유용함)

그러고 보니 전 기술부장으로 추정되는 분과 마기 시스템 개발자가 다른 사람이어서 이 부분도 뭔가 있나? 싶은 거시...

210 나츠키주 (z8VJ6hc5kc)

2021-12-09 (거의 끝나감) 15:11:10

망할 아버지(※다용도)(?????)

앗 맞워요... 전 기술부장이 마기 시스템 개발자인가 했었는데 다른 사람이었고... 카에데네 어머님... 음음...
뭔가 있는거시 틀림없다... 하지만 뭐가 있을지는 모르겠고...

211 RedCap ◆5J9oyXR7Y. (o/5HZQVW.c)

2021-12-09 (거의 끝나감) 15:12:52

인공진화연구소 시절과 현 네르프 조직은 사령관들을 제외하곤 어떤 연유로 인해 상당히 많이 갈아엎어진 상태입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초기 멤버들은 거의 남아있지 않는 상태이고 그렇습니다(...)

212 미츠루주◆UO0HO7RAyE (HYj5nP4tow)

2021-12-09 (거의 끝나감) 15:15:15

다용도실에 넣어놔야겠어요. (????????)

음... 음.........
왜 다 돌아가신 건지 모르겠네요
진짜 모르겠다 (마지막 남은 지성을 놓아버림)

213 나츠키주 (z8VJ6hc5kc)

2021-12-09 (거의 끝나감) 15:16:17

초기 멤버... 다들... LCL이 되었나요...?(무시무시한 상상)

214 미츠루주◆UO0HO7RAyE (HYj5nP4tow)

2021-12-09 (거의 끝나감) 15:16:31

완전 테세우스의 배...
유즈키 자매 아버님도 뭐가 있었을지ㅜ몰루,,,

215 나츠키주 (z8VJ6hc5kc)

2021-12-09 (거의 끝나감) 15:17:44

아직 독백 나온거 사오링밖에 없었죠...
이오링과 총사령관의 독백도... 기다릴테야...(의-지)

216 타카기주 (hinl/cbj7.)

2021-12-09 (거의 끝나감) 15:18:31

다들 사연이 많군요..

217 미츠루주◆UO0HO7RAyE (HYj5nP4tow)

2021-12-09 (거의 끝나감) 15:21:25

저도 존.버 하겟읍니다.

에바 원작도 사연덩어리였으니 이것은 고증인가(?)

218 나츠키주 (z8VJ6hc5kc)

2021-12-09 (거의 끝나감) 15:32:27

이것은 훌륭한 원작고증(???)

다들 사연이 많은거 부럽다(?)
저도 뭔가... 우겨넣을거 없나 좀 찾아봐야...(?????

219 미츠루주◆UO0HO7RAyE (HYj5nP4tow)

2021-12-09 (거의 끝나감) 15:39:33

사연줄줄 설정 주저리 쓰는 거... 진짜 귀찮긴 한데 끝나면 몬가의 희열이 잇소요

220 나츠키주 (z8VJ6hc5kc)

2021-12-09 (거의 끝나감) 15:45:50

하지만 그 귀찮음을 매번 이겨내지 못하고....(눈물)

앗 자판기 우유 맛있다...

221 미츠루주◆UO0HO7RAyE (HYj5nP4tow)

2021-12-09 (거의 끝나감) 16:00:46

(울지마요) (슬퍼하지마 노노노)

자판기 우유... 따끈따끈
저는 샐러드 좀 먹구 있네용...

222 나츠키주 (z8VJ6hc5kc)

2021-12-09 (거의 끝나감) 16:10:36

아삭아삭 샐러드... 우리 네르프 친구들은 어떤 샐러드를 좋아할까...
나츠키는 콥샐러드랑 감자사라다... 마카로니샐러드도 좋아할거같구
아직은 응애입맛에 가깝다는 느낌이네요 콥샐러드는 응애입맛이라도 해도 되나 잘 모르겠지만 암튼 :3

223 미츠루주◆UO0HO7RAyE (HYj5nP4tow)

2021-12-09 (거의 끝나감) 16:16:34

이 짤 시리즈만 보면 전자 생각나...

>>222 헐 우리 나츠키 맛있는거 좋아하네...(?)
마카로니는 맛있죵. 경양식같아서 좋다.
미츠루는 시저샐러드... 대충 드레싱 단 거 없어도 먹을 수 있음 정도려나... 오너보다 입맛이 으른이다

224 나츠키주 (YniY5PPQMw)

2021-12-09 (거의 끝나감) 16:18:05

으아악 나쁜 전자놈들...(??

헉 시저샐러드... 드레싱없이 가능하다니...
미츠루는... 리얼어른.. 나츠키주보다 더 으른이시다...(메모(?

225 미츠루주◆UO0HO7RAyE (HYj5nP4tow)

2021-12-09 (거의 끝나감) 16:25:42

전자놈들아!!!

메모 ㅠ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저도 응애입맛인지라 쌩 아메리카노도 안마시는 것이어요. 설탕조아...
이자식 식욕 없어서 샐러드 갖고 한끼가 가능한 거 아닐까...
오너랑 갭이 이백킬로미터인데...

226 나츠키주 (z8VJ6hc5kc)

2021-12-09 (거의 끝나감) 16:32:46

>>225 으아악 그만해 이 전자놈들아(???

맞아요 설탕좋아...단순당 최고야...(?
샐러드로 한끼가 가능하다니 미츠루야 제대로 먹고 다니는거 맞지??? 극지방에서는 칼로리가 많이 필요할건데 아이고아이고(할매마인드(?

227 미츠루주◆UO0HO7RAyE (HYj5nP4tow)

2021-12-09 (거의 끝나감) 16:41:43

>>226 언젠가 전자 관련 떡밥도 풀리길 기다립니다...

단당류가 넘어지면?
과당
깔깔깔

미츠루는 아무튼 뭔가 먹긴 할 것입니다... (?)
ㅠㅠㅠㅋㅋㅋㅋ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털찐 북극여우를 만들어서 오겠습니다... (아무말) 북극에서 살아남기. 2권을 기대해주세요.

그래가지구... 나츠키가 핸드폰 가져갈지... 궁금(?)

228 나츠키주 (z8VJ6hc5kc)

2021-12-09 (거의 끝나감) 16:47:42

아... 부장님 유모어실력이 아주 뛰어나십니다요 핫핫하(생존주의웃음)(?)

털찐 북극여우...
네코르프다음은 키츠네르프...(?????)

당당하게 핸드폰을 두고 떠나려는 나츠키.
그러나 그 앞에서 기다리는 것은 붉은 비상등이 켜진 어두운 복도와 이따금 울리는 문을 열어달라는 소리였는데...
더 보기

229 미츠루주◆UO0HO7RAyE (HYj5nP4tow)

2021-12-09 (거의 끝나감) 16:48:39


더보기 눌럿음

230 나츠키주 (z8VJ6hc5kc)

2021-12-09 (거의 끝나감) 16:52:43

핫핫핫
아무튼 자세한건 10시 30분에 공개됩니다...

231 나츠키주 (YniY5PPQMw)

2021-12-09 (거의 끝나감) 17:44:25

더 보기...아니고... 선공개...(?
식식거리며 나갔지만 생각보다 무서운 곳이었다던가
머 이런 흐름이 되겠다 싶은 것입니다... 근데 10시 30분되면 달라질수도잇고...
아직 확정지을 수 없는 이것은 슈뢰딩거의 나츠키...(??

232 카에데주 (.ySWqE5Hxk)

2021-12-09 (거의 끝나감) 18:00:25

세...상... 귀염뽀작한 나츠키...(안아주고시퍼

233 나츠키주 (z8VJ6hc5kc)

2021-12-09 (거의 끝나감) 18:04:27

카에데주 어서오세요 :3
귀염뽀작으로 치면 나츠키보다 카에데가 더 귀여운것... :3 쟉고 소중한 기술부 신입...
평화로운 첫 출근길이 너무 기대되는것입니다 크킄(???

234 카에데주 (U.GGx7pmWQ)

2021-12-09 (거의 끝나감) 19:32:34

갱신...! 그리고 여러분, SAN치 체크 준비해주시길(?)

235 미츠루주◆UO0HO7RAyE (FIs6ZLozBM)

2021-12-09 (거의 끝나감) 20:12:40

잠깐 밖에서 불러서 갔다온 것이에요...

나츠키다... 으흑흑 귀여워라 털 부풀린 고냥이 같아라

산치체크 무엇... 무슨일이일어나는것이 죠

236 Side: Maple (U.GGx7pmWQ)

2021-12-09 (거의 끝나감) 20:20:26

2011년 4월 12일.
날씨: 두루뭉실한 따스함

나는 이 세계의 주인공이 아니다.

기껏해야 조연 3이나 엑스트라 C정도.

엄마의 핏줄이라는 말은 나를 평생 따라다니지 않을까. 엄마는 얼마나 대단한걸까.

아무리 노력해도, 역시 사야카의 자식, 한번 실패하면 질책이 따라온다.

... 이건 내가 부족해서 그런걸까. 엄마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어보인다.

엄마는 대단하다. 대단했다. 그건 나도 인정하고 있던 사실이야.

세상은 전쟁에 지쳐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손해를 받지 않기 위해 싸우고 있다.

아마 엄마도, 그것때문에 실종되었겠지...

... 조연인 나라도, 이 세상을 좋게 만들 수 있을까?

그럴 수 있다면, 내 한몸을 희생하더라도 그러고 싶다.

... 역시 일기는 저녁 먹기 전에 써야겠다.

곧 있으면 그 아이도 완성된다.

... 메이플이라는 이름은 어떨까, 싶다.

부디, 활기찬 아이로 만들어졌으면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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