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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93YoG.Zk
(aT4tvC2SDE)
2021-12-03 (불탄다..!) 13:28:21
내게 행복한 마지막을 주세요
빵 조금, 물 약간, 담배 한 모금
그리고 맞이하길
편안한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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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티르주
(kS3mvKnlgc)
2021-12-04 (파란날) 23:17:13
>>338 (눈물.....)(볼 돌려드림)
티르는 드래곤 관련 비율이라고 봐야할까요(고민)
얘는 부하가 님 그렇게 쎄면 하데스 잡으러 가시죠? 해도 ㅇㅋ 했을 것 같은데...
340
제니퍼주
(j9zlvyBGlg)
2021-12-04 (파란날) 23:17:25
드래곤이 이세계 판타지에 단골로 등장하는 요소니까 그렇지 않을까요?
341
마쿠즈 - 진행
(uTPQGuzpGk)
2021-12-04 (파란날) 23:18:20
판타지하면 드래곤이라는 느낌이 있지!
안데드드래곤이라던가 최종보스로 나올것같은 느낌
342
세드나주
(nmXfeB96p2)
2021-12-04 (파란날) 23:19:22
>>336 원하신다면...다른 애칭들도 준비되어 있답니다(찡긋!)
>>337 저도 티르 반응이 궁금해지네요~! 나중에라도 일상 돌려보자구용!
아무래도 드래곤 나이트도 많아서 그런 것도 있지 않을까요~?? 판타지하면 드래곤!이 떠올라서 그런 걸 수도 있고요
343
제니퍼주
(j9zlvyBGlg)
2021-12-04 (파란날) 23:21:47
>>342 제니퍼라면 그냥 이름 불러달라고 할 것 같지만 말이죠 o.< 홍홍홍
언데드 드래곤이 나오는 거면 스컬 드래곤도 나오남...(?)
344
베아트리체주
(DoqIb43oSk)
2021-12-04 (파란날) 23:23:30
그런데... 어찌하여 용(드래곤)은 판타지와 관련이 많게 되었을까요?
345
마리안주
(ONjxOYE6tM)
2021-12-04 (파란날) 23:23:52
드래곤 나이트... 캡틴의 사랑이 듬뿍 담긴 보정이니까요.
원래 드래곤 종족으로 내려다 취향이 너무 듬뿍 담겨서 밸런스가 걱정되는 나머지 포기하셨다고도 하셨고요.
346
베아트리체주
(.YrA41iT1M)
2021-12-04 (파란날) 23:26:41
언젠가는 베아트리체가 죽은 용을 사령술로 부리며 소환하는 모습을 보고, 보여주고 싶어지네요....
347
호령주
(b4vf27X2kY)
2021-12-04 (파란날) 23:26:59
>>344 용이라는게 가장 박력이 있고 환상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현실에서도 공룡은 가장 박력이 있는 생물이기도 하고
348
호령주
(b4vf27X2kY)
2021-12-04 (파란날) 23:27:22
베아트리체라면 가능하겠네요 ㅋㅋㅋㅋ
349
카르나주
(ELhNKdIKfk)
2021-12-04 (파란날) 23:27:59
체력회복이란게 나이가 찰 수록 힘든건지, 하루종일 잠만 잤는데도 아직 피곤하네요.
350
티르주
(kS3mvKnlgc)
2021-12-04 (파란날) 23:29:40
티르는 일단 용들이나 신들하고도 싸워보고 싶은 그런 생각...
아무래도 드래곤 나이트라는 특성 자체가 캡틴도 좋아하시고 다들 좋아하게 되는 느낌? 강한 드래곤이라는 존재가 자신에게 변함없는 호의를 표한다는 건 매력적이니까요
351
티르주
(kS3mvKnlgc)
2021-12-04 (파란날) 23:29:59
카르나주 어서오세요~ 피곤하시다면 더 주무시는게...
352
시안주
(9xBpPPXQeo)
2021-12-04 (파란날) 23:30:18
>>339 그럴 수도 있는데 캡틴이 제시해준 선택지가 드래곤 레어였으니.
일단은 캡틴의 설정으로 굴러가는 세계니까 말야.
>>340-341 단골 요소긴 하지만 관련이 없는 캐도 엮이는 퀘스트가 있는 걸 보면 세계관 내에 자체 비중이 높은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
>>342 그것도 한몫 하겠지! 현 시트 시점에서 가장 많은 보정이 드래곤 나이트인 같기도 하고.
아직 초반이라 이래보이는 걸 수도 있으니 더 있어봐야겠지.
353
제니퍼주
(j9zlvyBGlg)
2021-12-04 (파란날) 23:30:41
이런 잡담은 팝콘을 먹기 충분하지. (팝콘)
354
베아트리체주
(GFtImsGrhg)
2021-12-04 (파란날) 23:31:22
대부분의 서양 신화에서는 용이란 존재는 용맹하며 고결한 전사에게 패퇴하는 사악의 화신. 같은식이지만 주로 판타지라고 불리는 장르에서는 아닌 것만 같아요
355
제니퍼주
(j9zlvyBGlg)
2021-12-04 (파란날) 23:31:51
카르나주 어섭셔~~
일단 초반이니까요..음음......
356
호령주
(b4vf27X2kY)
2021-12-04 (파란날) 23:31:52
여기서 호령이가 드래곤과 관련이 없는 ㅋㅋㅋㅋ 일단 신하고 싸울 각 잡고 있긴 하지만요
357
티르주
(kS3mvKnlgc)
2021-12-04 (파란날) 23:33:15
>>354 아무래도 일본 서브컬쳐의 영향을 받은게 크지 않나 싶어요! 엘더스크롤 시리즈 같은 경우에는 그런 이미지가 남아있는 것을 보면...
358
베아트리체주
(Uhum5XTRDA)
2021-12-04 (파란날) 23:33:25
>>349 그리고 어서오세요 카르나주
359
세드나주
(x/ESE4dOCk)
2021-12-04 (파란날) 23:35:31
안녕하쎄요, 카르나주~~! 피곤하면 더 주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사실 세드나주는 캐내림이 안 내려와서 여러 설정들 중에서 엄청 고민했었는데....재력이나 아프로디테 보정도 좋지만?? 죽음의 용을 가까이 둘 수 있다는 메리트가 매력적이라서...결국 드래곤 나이트 땅땅했었지요!
>>348 그렇다면 아랑곳 않고 자기라고 부르는 마이페이스 세드나를 드리겠습니다(?) 농담이고 질색하는 정도라면 안 할 겁니다 아마도요!
360
마쿠즈주
(uTPQGuzpGk)
2021-12-04 (파란날) 23:35:42
드래곤과 가장 관련이 없는자... 마쿠즈...?
별것 아니지만 이런걸 기대하고 있다.
공룡도 용이니 용경마인가(?)
361
란셀주
(qQeE2EK5kk)
2021-12-04 (파란날) 23:35:44
한 주 내내 액기스까지 몽땅 짜여지며 바쁘게 보내고... 주말이다 하고 쓰러졌더니 벌써 이런 시간...
디들 반갑습니다 하하
362
마리안주
(ONjxOYE6tM)
2021-12-04 (파란날) 23:36:18
어서오세요.
363
제니퍼주
(j9zlvyBGlg)
2021-12-04 (파란날) 23:38:35
오신분들 모두 다시 어서옵셔~~~~~
>>359 아마도가 신경쓰이지만 괜찮습니다. 질색이라고 하기에는 좀 뭐한 애매한 표정을 지을거라(^^) 대답 감사합니당 홍홍~~
364
티르주
(kS3mvKnlgc)
2021-12-04 (파란날) 23:39:08
>>359 멋진 드래곤 로드 캐가 가까이...상당히 매력적이죠(끄덕)
>>360 용...(고민)
저런 건 와이번 종류에 속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어서오세요 란셀주! 란셀주도 푹 쉬시길!
365
베아트리체주
(AsR/ymhvsk)
2021-12-04 (파란날) 23:39:10
>>360 굳이 문법적으로 따지면... 아마도 '용경마'가 아니라 '경룡'이겠죠? 하지만 경마가 경주와 말의 합성어가 아니라 고유명사 처리되었다면?
366
란셀주
(qQeE2EK5kk)
2021-12-04 (파란날) 23:40:23
하하 이미 푹 쉬고 왔지요
이제 놀 시간
경룡이라...
왠지 란셀은 '아 킹룡은 못 참지' 하고 용병단 자금을 살짝 빼서 '따서 갚으면 된다! 가자!' 하다가 잃어버릴 것 같은 기분...
367
베아트리체주
(.or.mezaA2)
2021-12-04 (파란날) 23:40:40
>>361 어서오세요 란셀주
368
티르주
(kS3mvKnlgc)
2021-12-04 (파란날) 23:41:52
티르: "경룡? 싸움이 아니니 별로 흥미가 가진 않는군."
369
앨런주
(RKJxyAtAfY)
2021-12-04 (파란날) 23:42:14
공룡!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370
제니퍼주
(j9zlvyBGlg)
2021-12-04 (파란날) 23:43:32
누가 잡담에 약 뿌렸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 혼파망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1
마쿠즈주
(uTPQGuzpGk)
2021-12-04 (파란날) 23:44:52
머지않은 미래... 경룡이 우주를 지배하는 세상이 되고...
지나가는 어린애부터 어른까지 이 말을 하지 않은 자가 없었다 한다
372
란셀주
(qQeE2EK5kk)
2021-12-04 (파란날) 23:45:34
쥬레인저!
쥬레인저!
전설의 전사들이여!
공-룡 전대! 쥬레인저!
(주말의 하루를 잠으로 몽땅 날렸다는 생각에 정신이 혼미함)
373
티르주
(kS3mvKnlgc)
2021-12-04 (파란날) 23:45:43
도박중독은 1336(?)
374
앨런주
(RKJxyAtAfY)
2021-12-04 (파란날) 23:45:58
드래곤은 생물학적으로 파충류 쪽에 가까울까요? 왕큰날개달린도마뱀
375
시안주
(9xBpPPXQeo)
2021-12-04 (파란날) 23:46:12
(잡담에 떠밀려 표류됨)
376
란셀주
(qQeE2EK5kk)
2021-12-04 (파란날) 23:46:32
>>375 (올가미)
377
베아트리체주
(a9Thvs87dw)
2021-12-04 (파란날) 23:46:50
>>374 그럴 것이라고 생각해요
378
앨런주
(RKJxyAtAfY)
2021-12-04 (파란날) 23:47:47
(표류하는 시안주를 건져내서 바닷바람에 뽀송뽀송 말리기)
379
제니퍼주
(j9zlvyBGlg)
2021-12-04 (파란날) 23:47:58
>>374 (아마 이거 맞을듯)
>>375 (시안주를 건져내서 따뜻하게 만들어드림)
380
티르주
(kS3mvKnlgc)
2021-12-04 (파란날) 23:48:14
(따땃해진 시안주 볼냠)(?)
381
베아트리체주
(zQJeauRAP.)
2021-12-04 (파란날) 23:48:50
현실의 코모도 왕도마뱀에게 날개를 달고 코끼리의 크기로 만들었을때의 모습을 생각해보세요
382
시안주
(9xBpPPXQeo)
2021-12-04 (파란날) 23:49:30
('ㅁ').....(뭐지 이 흐름은)(볼냠엔딩이라니)
383
앨런주
(RKJxyAtAfY)
2021-12-04 (파란날) 23:50:09
코모도왕도마뱀의 눈빛은 날카롭고 핸썸하지요!
그래서 드래곤이 매력적이었군
384
호령주
(b4vf27X2kY)
2021-12-04 (파란날) 23:50:49
도마뱀 고기는 닭고기 맛
385
티르주
(kS3mvKnlgc)
2021-12-04 (파란날) 23:51:14
정말 의식의 흐름이로다
386
마쿠즈주
(uTPQGuzpGk)
2021-12-04 (파란날) 23:51:16
그런사... 멋있는데는 이유가 있었어...
387
제니퍼주
(j9zlvyBGlg)
2021-12-04 (파란날) 23:51:16
시안주 이모티콘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웡.....(^^)
>>381 아앗 앗 안돼 내가 알고 있는 드래곤은 그렇지 않아.......
388
제니퍼주
(j9zlvyBGlg)
2021-12-04 (파란날) 23:52:00
진짜 잡담에 약 뿌린 사람 누구인가...
389
앨런주
(RKJxyAtAfY)
2021-12-04 (파란날) 23:53:01
드래곤이 인간화한 모습도 참 매력적이지 말이에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