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87068> [All/이세계] New Game. 06 - 칸나 :: 1001

◆EY93YoG.Zk

2021-12-03 13:28:21 - 2021-12-07 02:12:09

0 ◆EY93YoG.Zk (aT4tvC2SDE)

2021-12-03 (불탄다..!) 13:28:21

내게 행복한 마지막을 주세요
빵 조금, 물 약간, 담배 한 모금
그리고 맞이하길
편안한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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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티르주 (kS3mvKnlgc)

2021-12-04 (파란날) 22:47:57

>>307 (팝콘 반 대신 앨런주 볼을 먹기)

309 아담주 (IL7gZhiA7g)

2021-12-04 (파란날) 22:48:57

오자마자 떠나야하네요..
아담은..내일 돌아온다...

310 앨런주 (RKJxyAtAfY)

2021-12-04 (파란날) 22:49:02

(›´ω`‹ )(볼이 없어쥠)

311 앨런주 (RKJxyAtAfY)

2021-12-04 (파란날) 22:49:43

아담주 내일 봅시다 편안한 밤 되세용!

312 제니퍼주 (j9zlvyBGlg)

2021-12-04 (파란날) 22:50:40

아담주.....(ㅠㅠ) 내일 봐요!

티르주가 앨런주의 볼을 먹었어!!범인이야!(?)

313 티르주 (kS3mvKnlgc)

2021-12-04 (파란날) 22:50:53

아담주 내일봐요~!

>>310 볼 없어진 앨런주 귀여우셔..(팝콘 먹여드림)(볼살 찌우기)

314 티르주 (kS3mvKnlgc)

2021-12-04 (파란날) 22:51:16

>>312 들켰으니 이거 어쩔 수 없군(볼냠)

315 마리안주 (ONjxOYE6tM)

2021-12-04 (파란날) 22:51:23

아담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316 마쿠즈 - 진행 (uTPQGuzpGk)

2021-12-04 (파란날) 22:51:45

"아, 아가?! 어, 까꿍...?"

샤, 샤벳경이 아가라니 또 말도 안되는 소리를... 아니 아닙니다. 인간과 닮았지만 장수하는 종족이라면 이상하지도 않겠지요. 귀는 정상이니 엘프가 아니고, 키도 평범하니 드워프도 아니고... 짐승의 귀도 없고... 뿔도 없고...
신종...? 으아아

"이헤 호 히후히 후히이니끄?(이제 좀 기분이 풀리십니까?)"

갑작스럽게 볼을 만져대기 시작해서 조금 놀랐지만 제가 한다고 한거니 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분이 풀릴때까지 만지게 하는 수 밖에요.

"...뭐 좋지 않습니까. 그림책의 용사도 처음에는 나무 봉을 들고 나서서는 제대로된 짐승하나 못잡았지 않습니까. 그렇게 본다면 저희도 제법 '용사 파티'스럽지 않습니까?"

샬롯경의 말에는 구태여 대꾸를 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베스터 가문은 확실히 특이한 가문이라 아이는 반드시 전사로서 길러지는 것이 관례지만, 대부분의 귀족가문의 영애들은 이런 투박한 삶과는 거리가 있게 살지 않습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샤벳경이 이렇게 모험을 하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멍청한 척을 하며 살아가는 것 보다는 스스로 나아가고 싶은것이지요. 인간답게.

"저야말로 다시 한 번 잘 부탁합니다. 미래의 대마법사님. ...지금은 탈것이 필요한것 같은데. 업히시겠습니까?"

! 샤벳에게 등을 내보이며 웃어봅니다.

#캡틴다녀와아아!!!!

317 시안주 (9xBpPPXQeo)

2021-12-04 (파란날) 22:52: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담 흐름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 (팝콘 냠냠)

318 제니퍼주 (j9zlvyBGlg)

2021-12-04 (파란날) 22:52:01

>>314 않....볼냠빌런의 출현이라니....(ㅠㅠ)

319 제니퍼주 (j9zlvyBGlg)

2021-12-04 (파란날) 22:53:37

마쿠즈도 귀엽군요. 볼 잡히는 마쿠즈.....(귀엽다)

320 베아트리체주 (LqfbHK24Z.)

2021-12-04 (파란날) 22:53:39

>>309 어서오세요 아담주 그리고 안녕히가세요

321 앨런주 (RKJxyAtAfY)

2021-12-04 (파란날) 22:53:41

제니퍼주가 탐정입니다! 범인을 잡아주세요...

(=´∇`=)(팝콘 잔뜩먹고 볼살 빵빵해지기)

322 앨런주 (RKJxyAtAfY)

2021-12-04 (파란날) 22:54:49

다들 어서오십시오!

323 루주 (xoGDpM1SQE)

2021-12-04 (파란날) 22:56:06

아담주 잘가~~~ 내일보자!!

(전부쓰담)

324 티르주 (kS3mvKnlgc)

2021-12-04 (파란날) 22:56:59

>>317 (볼흡입)
어서오세요 시안주!

>>318 언제나 방심해선 안 됩니다 제니퍼주...!

>>321 (볼쭈물쭈물)

325 티르주 (kS3mvKnlgc)

2021-12-04 (파란날) 22:57:14

(쓰다듬받고 골골대는 티르주)

326 호령주 (b4vf27X2kY)

2021-12-04 (파란날) 22:57:24

아담주 다음에 꼭 봅시다!

327 제니퍼주 (j9zlvyBGlg)

2021-12-04 (파란날) 22:59:38

>>323 (쓰담 반격)(루주 쓰담)

>>324 홍홍홍 그럼요 방심은 금물입니다 티르주(^^)(춉)

328 세드나-진행 (nmXfeB96p2)

2021-12-04 (파란날) 22:59:43

아담주 좋은 밤 보내쎄요~~~!! 지금 다른 일을 하면서 왔다갔다 하다보니까 반응이 힘드네요! 그래도 모든 진행...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301 세드나는 뭐어랄까...헬렐레거리고 돌아다니는 아이죵! 죽음의 드래곤이 뭐라 불리든 그건 세드나가 알 바 아닙니다(?)

>>302 요 내용도 지나가면서 얼핏 봤어용~~! 티르...가....죽음의 드래곤과 싸우러 온다면 세드나는 어떻게 해야 될 지 쬐금 고민하는 중이랍니다

(광역쓰담 받고 골골대는 세드나주)

329 제니퍼주 (j9zlvyBGlg)

2021-12-04 (파란날) 23:01:53

>>321 안심하십시오. 범인은 제가 춉으로 해결했습니당 홍홍!(^^)

>>3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미 너무 좋아요.......세드나에게 자기야 소리를 들어보는 게 소원이야....

330 티르주 (kS3mvKnlgc)

2021-12-04 (파란날) 23:04:02

>>327 아니 잠깐만요 무차별 춉난사 멈춰!!!(춉당함)(피토)

>>328 그러게요.. 세드나가 죽음의 드래곤과 함께 티르를 막아도 좋고, 혹은 티르랑 만나서 다른 방향으로 틀도록 티르를 설득해도 되지 않을까요?
결국 세드나와 세드나주가 결정하는 거지만요! 가볍게 고민해보시고 원하시는 선택을 하시길! 저는 어떤 전개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331 앨런주 (RKJxyAtAfY)

2021-12-04 (파란날) 23:04:20

이런 잡담 분위기 정말 좋아해요. 행복한 토요일 밤입니다!

332 시안주 (9xBpPPXQeo)

2021-12-04 (파란날) 23:04:31

>>324 (또다시 볼을 잃어 슬퍼짐) 힝힝구... ;ㅅ;

잡담 진짜 혼란하다 ㅋㅋㅋㅋㅋㅋㅋ 귤이나 까묵으야지 냠냠

333 티르주 (kS3mvKnlgc)

2021-12-04 (파란날) 23:05:21

>>331 이런 와글와글 도란도란한 분위기 저도 정말 좋아해요...

>>332 (슬퍼진 시안주 쓰담쓰담)

저도 귤...

334 제니퍼주 (j9zlvyBGlg)

2021-12-04 (파란날) 23:07:42

잡담이 혼란하군요. 대체 어쩌다가 이렇게 됐는지....(^^)(시침 뚝)

335 세드나-진행 (nmXfeB96p2)

2021-12-04 (파란날) 23:08:15

>>329 세드나는....모든 이들에게 공평하게 자기야 소리를 해줍니다(!) 만나기만 한다면 얼마든지 가능!!

>>330 의외로 안 끼어들 수도 있다구용?? 홍홍 물론 그 때 가서 생각해본다면 또다른 결론이 나올지도 모르는 일이지만요...!

>>331 무슨 소린지 알 것 같네요~~! 약간 와글와글하고 그런....

336 제니퍼주 (j9zlvyBGlg)

2021-12-04 (파란날) 23:09:29

>>335 홍홍홍(^^) 알겠습니다. 선생님 만나기만 하면 들을 수 있다....(메모..)

337 티르주 (kS3mvKnlgc)

2021-12-04 (파란날) 23:16:07

>>334 (지그으으으읏)(빤히)

>>335 호오호오 그렇군요....
일단 만나보고 싶기는 하네요(끄으덕)

338 시안주 (9xBpPPXQeo)

2021-12-04 (파란날) 23:16:09

>>333 볼냠한 티르주에게 줄 귤은 없어! >:3

세계관 자체에 드래곤 관련이 많은가, 진행에도 확실히 비율이 높네.

339 티르주 (kS3mvKnlgc)

2021-12-04 (파란날) 23:17:13

>>338 (눈물.....)(볼 돌려드림)

티르는 드래곤 관련 비율이라고 봐야할까요(고민)
얘는 부하가 님 그렇게 쎄면 하데스 잡으러 가시죠? 해도 ㅇㅋ 했을 것 같은데...

340 제니퍼주 (j9zlvyBGlg)

2021-12-04 (파란날) 23:17:25

드래곤이 이세계 판타지에 단골로 등장하는 요소니까 그렇지 않을까요?

341 마쿠즈 - 진행 (uTPQGuzpGk)

2021-12-04 (파란날) 23:18:20

판타지하면 드래곤이라는 느낌이 있지!
안데드드래곤이라던가 최종보스로 나올것같은 느낌

342 세드나주 (nmXfeB96p2)

2021-12-04 (파란날) 23:19:22

>>336 원하신다면...다른 애칭들도 준비되어 있답니다(찡긋!)

>>337 저도 티르 반응이 궁금해지네요~! 나중에라도 일상 돌려보자구용!

아무래도 드래곤 나이트도 많아서 그런 것도 있지 않을까요~?? 판타지하면 드래곤!이 떠올라서 그런 걸 수도 있고요

343 제니퍼주 (j9zlvyBGlg)

2021-12-04 (파란날) 23:21:47

>>342 제니퍼라면 그냥 이름 불러달라고 할 것 같지만 말이죠 o.< 홍홍홍

언데드 드래곤이 나오는 거면 스컬 드래곤도 나오남...(?)

344 베아트리체주 (DoqIb43oSk)

2021-12-04 (파란날) 23:23:30

그런데... 어찌하여 용(드래곤)은 판타지와 관련이 많게 되었을까요?

345 마리안주 (ONjxOYE6tM)

2021-12-04 (파란날) 23:23:52

드래곤 나이트... 캡틴의 사랑이 듬뿍 담긴 보정이니까요.
원래 드래곤 종족으로 내려다 취향이 너무 듬뿍 담겨서 밸런스가 걱정되는 나머지 포기하셨다고도 하셨고요.

346 베아트리체주 (.YrA41iT1M)

2021-12-04 (파란날) 23:26:41

언젠가는 베아트리체가 죽은 용을 사령술로 부리며 소환하는 모습을 보고, 보여주고 싶어지네요....

347 호령주 (b4vf27X2kY)

2021-12-04 (파란날) 23:26:59

>>344 용이라는게 가장 박력이 있고 환상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현실에서도 공룡은 가장 박력이 있는 생물이기도 하고

348 호령주 (b4vf27X2kY)

2021-12-04 (파란날) 23:27:22

베아트리체라면 가능하겠네요 ㅋㅋㅋㅋ

349 카르나주 (ELhNKdIKfk)

2021-12-04 (파란날) 23:27:59

체력회복이란게 나이가 찰 수록 힘든건지, 하루종일 잠만 잤는데도 아직 피곤하네요.

350 티르주 (kS3mvKnlgc)

2021-12-04 (파란날) 23:29:40

티르는 일단 용들이나 신들하고도 싸워보고 싶은 그런 생각...

아무래도 드래곤 나이트라는 특성 자체가 캡틴도 좋아하시고 다들 좋아하게 되는 느낌? 강한 드래곤이라는 존재가 자신에게 변함없는 호의를 표한다는 건 매력적이니까요

351 티르주 (kS3mvKnlgc)

2021-12-04 (파란날) 23:29:59

카르나주 어서오세요~ 피곤하시다면 더 주무시는게...

352 시안주 (9xBpPPXQeo)

2021-12-04 (파란날) 23:30:18

>>339 그럴 수도 있는데 캡틴이 제시해준 선택지가 드래곤 레어였으니.
일단은 캡틴의 설정으로 굴러가는 세계니까 말야.

>>340-341 단골 요소긴 하지만 관련이 없는 캐도 엮이는 퀘스트가 있는 걸 보면 세계관 내에 자체 비중이 높은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

>>342 그것도 한몫 하겠지! 현 시트 시점에서 가장 많은 보정이 드래곤 나이트인 같기도 하고.

아직 초반이라 이래보이는 걸 수도 있으니 더 있어봐야겠지.

353 제니퍼주 (j9zlvyBGlg)

2021-12-04 (파란날) 23:30:41

이런 잡담은 팝콘을 먹기 충분하지. (팝콘)

354 베아트리체주 (GFtImsGrhg)

2021-12-04 (파란날) 23:31:22

대부분의 서양 신화에서는 용이란 존재는 용맹하며 고결한 전사에게 패퇴하는 사악의 화신. 같은식이지만 주로 판타지라고 불리는 장르에서는 아닌 것만 같아요

355 제니퍼주 (j9zlvyBGlg)

2021-12-04 (파란날) 23:31:51

카르나주 어섭셔~~
일단 초반이니까요..음음......

356 호령주 (b4vf27X2kY)

2021-12-04 (파란날) 23:31:52

여기서 호령이가 드래곤과 관련이 없는 ㅋㅋㅋㅋ 일단 신하고 싸울 각 잡고 있긴 하지만요

357 티르주 (kS3mvKnlgc)

2021-12-04 (파란날) 23:33:15

>>354 아무래도 일본 서브컬쳐의 영향을 받은게 크지 않나 싶어요! 엘더스크롤 시리즈 같은 경우에는 그런 이미지가 남아있는 것을 보면...

358 베아트리체주 (Uhum5XTRDA)

2021-12-04 (파란날) 23:33:25

>>349 그리고 어서오세요 카르나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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