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83083> [All/이세계] New Game. 05 - 독한 구름 :: 1001

◆EY93YoG.Zk

2021-11-29 18:01:36 - 2021-12-03 23:05:31

0 ◆EY93YoG.Zk (L6JYvlArMU)

2021-11-29 (모두 수고..) 18:01:36

긴 한숨과
방울져 흐르는 눈물이 모여
먹구름을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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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베아트리체주 (beyApZDECE)

2021-12-02 (거의 끝나감) 23:09:45

휴가! 그럴 것 같아요...

717 이브-호령 (TmGmID0rfQ)

2021-12-02 (거의 끝나감) 23:14:41

(대충 감상용 류트 브금: https://www.youtube.com/watch?v=y_oDeUxrmDE&ab_channel=BloomingTape)

"그럼 노래해볼까요.."

은화를 받고 소매 안에 넣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로브 무려 주머니가 있는 것입니다...!
그녀는 류트를 등에서 다시 꺼네고는 가볍게 띠링~하고 현을 칩니다.
그녀는 가볍게 조정하듯 현을 몇번 치더니 이내 노래를 시작합니다.

"이번에 제가 들려드릴 이야기는 할머니를 찾아가는 빨간 망토를 쓴 소녀의 이야기"

류트 소리와 함께 동화 빨간 망토의 이야기가 술술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옵니다.
시트에도 적혀있는 그녀의 미성과 16년간 음악의 신 직속 과외로 배운 류트의 조화가 어우러져 동화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몰입도를 일으킵니다.

"...그리하여 소녀는 결국 늑대에게 잡아먹히고 말았답니다.."

문제는 버전이 현대에 내려오는 것과 다르다는 것이지만요

718 티르주 (cwLPLit1nI)

2021-12-02 (거의 끝나감) 23:20:20

마리안주 어서오세요~
휴가를 보내시는 거겠죠(끄덕)

719 유호령-이브 (HQ2NTRuIS2)

2021-12-02 (거의 끝나감) 23:20:27

처음에는 가볍게 현을 튕기나 싶었더니 이내 자연스럽게 연주를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그녀는 자신이 알고 있는 동화를 노래로서 불렀다. 그 이야기는 어렸을 때부터 자주 봐왔던 빨간 망토의 이야기였다.

그런 뻔한 동화에도 불구하고 무척이나 집중이 잘되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들어본 적이 없는 아름다운 미성과 류트의 현란한 연주가 그 동화를 현실로 구현하는 듯 어울려졌으니까.

그렇게 언제나 처럼 빨간 망토는 할머니에게 찾아가 늑대와 만나게 되고...

"? 그게 끝인가요?"

무척이나 몰입감있게 듣던 중 자신이 아닌 것하고 좀 다른 이야기가 나와 질문을 했다.

뭔가 서순이 안 맞는다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720 이브-호령 (TmGmID0rfQ)

2021-12-02 (거의 끝나감) 23:23:55

"...? 네, 끝입니다만?"

토막 상식, 사냥꾼이 늑대에게 잡힌 버전은 18세기에도 잇었으나, 많이 퍼지진 않았따.
애초에 그녀는 '구전 동화'로서 들엇으니 개량된 버전은 알지 못한 것도 있겠지만.
원본 빨간 망토는 늑대에게 잡아먹히고 끝났다-고 전해진다.

"...혹시 어디선가 다른 노래를 들으신건가요?"

나름 여기서는 독창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잇는데 비슷한 노래가 있는건가-하고 그녀는 생각하며 이내 류트를 다시 등에 멥니다.
'한 곡'이니까 그 다음 곡은 부르지 않습니다. 귀찮기 때문이죠. 그녀는 앙코르도 돈이 더 벌릴 것 같을 때만 받으니까요.
..아니면 순진한 애가 한 곡 더 들려달라고 할 때나요.

"혹시나 싶지만 '다른 세계'에서 오셨다거나하는 것은 아니실테고.."

721 시안주 (knxOgpbTFM)

2021-12-02 (거의 끝나감) 23:30:11

이브의 노래는 사실 전생자 판별기였다(?)

722 이브주 (TmGmID0rfQ)

2021-12-02 (거의 끝나감) 23:31:06

동화 기반이니까

아프리카 출신 같은게 아닌 이상 알수 밖에없지(?)

723 유호령-이브 (HQ2NTRuIS2)

2021-12-02 (거의 끝나감) 23:32:28

"허어.."

이세계에 빨간 망토 이야기가 있을 줄은 몰랐지만 결말이 이래서야...

호령은 고개를 저으며 말을 이어갔다.

"아니요 노래라고 해야할까. 그냥 이야기로서 듣고 본 적이 있어서요. 적어도 제가 아는 빨간 망토 이야기는 아니네요."

그리고 이러한 그녀가 다른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네, 저 다른 세계에서 왔는데요."

무척이나 당연하다는 듯 터무니 없는 이야기를 꺼낸다

724 이브-호령 (TmGmID0rfQ)

2021-12-02 (거의 끝나감) 23:38:07

"아, 그쪽 분도 인가요"

티르라고 자칭했던 깡패에 이어 이번엔 나름 젠틀한 전생자인 것 같다. 그러고보니 신님에게도 전생자가 꽤 여럿 있다고 그랬던가..라고 그녀는 생각하며 느긋하게 그를 바라본다.
'도'라는 것에서 그가 눈치챘을지 모르지만 그녀는 담담히 이야기를 꺼낸다.

"저도 뭐라고하더라.. '전생자'? 그런 것이거든요"

그녀도 그의 이야기에 전혀 당황하지 않고 터무니없는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것이다.
저번에 만난 이에 이어서 2번제인가 은근 흔하네-하고 그녀는 생각하는 것이다.

"저번의 마족 분에 이어서 2번쩨로 보는 이세계분이군요~"

725 유호령-이브 (HQ2NTRuIS2)

2021-12-02 (거의 끝나감) 23:43:01

"그쪽 분도 라는건.."

설마 그녀도 전생자라는 걸까?

그 생각이 들자마자 상대쪽에서 확실히 그렇다고 이야기를 해줬다. 하긴 빨간 망토 이야기를 한 시점에서 뭔가 이상하다 싶었다.

"이야, 이렇게 저와 비슷한 분을 만나서 기쁘네요. 그쪽은 환생쪽이었나봐요? 저는 예전에 살던 그대로 여기에 넘어온거라."

애초에 자신이 살던 곳에 저런 뾰족귀가 있을 리는 없으니까.

그런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자신과 같이 현대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빨간 망토 이야기가 저리 끝날리 없다는 건 알텐데.

왜 저걸 진짜 이야기라고 생각한 걸까?

그리고 저번의 마족이라면...혹 그 이상한 힘을 다루는 존재를 말하는 걸까?

"그 마족이라는 건 혹시 이런 생김새를 가진 녀석인가요?"

호령은 피규어를 만들 듯 허공에서 플라스틱을 연성해내어 하나는 평소의 티르의 모습을 또 하나는 각성(?)한 티르의 본모습을 만들어 보여준다.

726 시안주 (knxOgpbTFM)

2021-12-02 (거의 끝나감) 23:45: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티르 효과..?

727 이브-호령 (TmGmID0rfQ)

2021-12-02 (거의 끝나감) 23:47:47

"환생?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애초에 그런 문물이 존재하지 않던 시절이다. 해봐야 오컬트인 투탕카멘의 저주 정도나 알려진 시대였으니.

"쓰러졌다 싶었더니 숲이더군요"

무덤덤하게 과거사를 털어내며 이야기하고는 상대가 의아해하는 표정에 그녀는 귀여운 얼굴 그대로 ?를 띄우는듯한 표정이 지나갑니다.
플라스틱스러운 것이 공중에서 티르를 만들어내자 움찔하는 그녀. 오오 이것이 마법인가 대단하잖아-같은 별 생각없이 보다가 티르 형상이 나타나자 순간 쫄아버린 것입니다.

"네, 그런 외향입니다만..마법 대단하네요"

순수한 감탄을 내뱉는 그녀, 배워볼까하고 그녀 머리 속에 생각이 스쳐지나가지만, 이내 귀찮다는 자기 결론을 내립니다.
...귀찮은건 그녀에게 있어서 질색이니 말이지요

728 티르주 (HQ2NTRuIS2)

2021-12-02 (거의 끝나감) 23:47:59

일명 티르스트링스

729 유호령-이브 (HQ2NTRuIS2)

2021-12-02 (거의 끝나감) 23:51:43

"그 이질적이고 어마무시하던 힘이 괜히 나온 게 아니라는 건가.."

비록 호령은 마족하고 많은 싸움을 겪어보지는 못했으나 적어도 티르가 평범한 존재가 아니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예상이 돌고 돌아 이렇게 맞아떨어질 줄은 몰랐다.

자신 또한 이세계로 오면서 본격적으로 시야가 트였는데 그또한 그러한 현상을 겪었을까?

"쓰러졌더니 숲이라...특이하네요."

그렇다면 빙의일까? 아직 확신할 수 없지만 그녀가 처했던 상황은 그가 보기에 무척이나 특이했다.

"뭐, 공기 중의 분자를 결합하면 어떻게든 되는 거죠 뭐. 그나저나 빨간 망토에 대한 이야기도 원래 세계에서 들었던거죠?"

730 이브-호령 (TmGmID0rfQ)

2021-12-02 (거의 끝나감) 23:56:24

"...분자?"

무슨 소리냐는듯 쳐다봅니다. 이해하지 못할 이야기를 이내 넘기고, 원래 세계에서 들었냐는 이야기에는 선선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녀는 그러고 역으로 그에게 질문합니다.

"반응을 보니 호령 씨는 이 이야기에 다른 전래를 아시는건가요?"

그녀가 아는 이야기는 그렇게 끝났다. 그녀는 입에서 입으로 내려온 동화만을 알고있으니까.
그였던 시절에 있어서 소소한 행운은 동화를 들려줄 사람이 많았다는 행운뿐이겠지.

"...어찌됬건 뭔가 11년동안 만나 적 없다가 올해 들어서 전생자..?라는 것을 확확 만나게 되네요."

731 유호령-이브 (NZwE6wf8B6)

2021-12-03 (불탄다..!) 00:08:40

"뭐 말하 자면 물질을 이루고 있는 엄청 작은 공들이라고 생각하면 될거에요."

라고 말해봤자 이해를 못할 사람은 이해를 못할테니 그러려니 하고 호령도 넘긴 뒤 그녀의 질문에 답했다.

"다른 전래라고 해야할까...제가 알고 있는 빨간 망토의 이야기는 이래요."

그렇게 말하며 호령은 눈 앞에 보이는 잔디를 무척이나 세세한 하나의 무대로 만들어낸다.

그 무대 속에는 정겨운 오두막이 있고 울창한 숲이 널려있었으며 귀여운 빨간 망토를 덮은 소녀와 날카롭고 교활해보이는 늑대가 나타났다.

"처음에는 들려주신 이야기대로 빨간 망토하고 늑대는 만나죠 하지만 거기서 먹히는 게 끝이 아니에요."

"늑대는 빨간 망토에게 어디로 가느냐고 질문을 하자 빨간 망토는 할머니에게 병문안을 간다고 말했고 늑대는 바로 그녀를 먹는 대신 작전을 짜게 됩니다."

"늑대는 할머니의 집으로가 빨간 망토인 척 들어간 다음 할머니를 먹고 또 빨간 망토가 오자 할머니인척 빨간 망토를 속여 그녀또한 먹어버리죠."

"그렇게 배불리 사람을 잡아먹은 늑대는 밖으로 나와 잠을 자고 있었는데 그걸 우연히 본 사냥꾼은 늑대의 배를 갈라 할머니와 빨간 망토룰 구하고 대신 돌덩어리들을 늑대의 배에 넣었습니다."

"그 뒤 늑대는 그것도 모른채 목이 마르다며 우물에서 물을 마시려고 하다가 돌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우물에 떨어지고 말죠."

"그렇게 할머니와 빨간 망토는 무사히 서로를 만나게 되고 병문안 또한 무사히 마치면서 이야기는 끝나게 되요."

"이게 제가 알고 있는 빨간 망토의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끝내면서 호령의 이야기에 맞춰 움직이던 작은 세계는 이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그렇게 따지면 저도 전생자를 자주 만나는 편이긴 해요 하하."

732 호령주 (NZwE6wf8B6)

2021-12-03 (불탄다..!) 00:18:57

전 이만 자러 갈게요...오늘 일어나면 이어서 할게요! 모두 푹 주무시길!

733 이브주 (N4EKpl3qUY)

2021-12-03 (불탄다..!) 00:20:22

내일은 제가 못 굴려서
다음 것을 그냥 막레로 해둘게요(인사

734 시안주 (XsU86GCcro)

2021-12-03 (불탄다..!) 00:21:36

잘 자 호령주!

735 이브-호령 (N4EKpl3qUY)

2021-12-03 (불탄다..!) 00:25:46

"그렇군요.."

자기가 모르는 버전의 이야기를 듣자 그녀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뭔가 더 동화틱해진 것이 자신이 들은 버전보다 많이 순화되있다고 그녀는 생각합니다.
많이 만나는 체질이라길레 다른 이들도 더 잇는건가-하고 그녀는 생각하고는 이내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그럼 슬슬 다른 곳으로 떠날 때라서 실례하겠습니다"

순무를 이 은화로 사서 먹으면서 갈까-하고 그녀는 생각하며, 이내 자리를 떠납니다.

//막레 빔!

736 마쿠즈주 (I9acdVraOw)

2021-12-03 (불탄다..!) 00:26:57

Picrewの「どろりっち」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Fk5kr2lUKi #Picrew #どろりっち

잡썰 : 의외로 마쿠즈는 태어난 그 순간부터 훈련을 받지는 않았다. 평범하게 살 수도 있었지만 지금의 성격이나 행동은 모두 자기가 선택한것.
그리고 캐릭터 디자인에 한쪽 역안은 대단히 만들기 힘들다.

737 이브주 (N4EKpl3qUY)

2021-12-03 (불탄다..!) 00:27:03

그러니 저도 이불 속에 들어가서 시안주와 티르주를 감상해볼까요(지그읏)

738 이브주 (aFrSK8FErU)

2021-12-03 (불탄다..!) 00:28:35

만나면 100% 벌어질 상활

마쿠즈 vs티르

티르 성향상 인사(물리)할테고 마쿠즈는 그걸 보고 인간 해치는 마족인줄 알고 죽이려고 싸울 것 같고..(?)

739 시안주 (XsU86GCcro)

2021-12-03 (불탄다..!) 00:28:48

마쿠즈주 어서와!

>>737 에? 에???? 감상할게 있어?!

740 이브주 (N4EKpl3qUY)

2021-12-03 (불탄다..!) 00:37:49

시안주의 뇌 속의 시안이 설정을 본다(?)

741 제니퍼주 (ZXHfynCBDs)

2021-12-03 (불탄다..!) 00:39:02

뭐라구요? 티르와 시안의 케미를 구경한다구요?(날조)

742 시안주 (XsU86GCcro)

2021-12-03 (불탄다..!) 00:41:32

이...무서운 사람들...!
(시안이 안고 도망감)

743 마쿠즈주 (I9acdVraOw)

2021-12-03 (불탄다..!) 00:42:21

다들 안녕!

뭐라고? 티르와 시안이 지금부터 개쩌는 케미를 보여준다고????

>>736 ??? : 도-모 패왕=상. 마왕 슬레이어데스.

744 이브주 (N4EKpl3qUY)

2021-12-03 (불탄다..!) 00:43:56

>>742 (도주로에 거대 이브 인형 놓아두기

745 티르주 (DS4ChxmQ7.)

2021-12-03 (불탄다..!) 00:49:34

(잠시 다른 거 하고 온 사이에 무슨 일이)

746 시안주 (XsU86GCcro)

2021-12-03 (불탄다..!) 00:49: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마 탁)

>>744 (인형은 효과적이었다!)(시안이가 낚여서 도주 실패)
크으으읏 분하다아아앗..........!

747 이브주 (N4EKpl3qUY)

2021-12-03 (불탄다..!) 00:53:28

후후후 순순히 시안이 수영복 썰을 풀어주실까(악역톤

748 마쿠즈주 (I9acdVraOw)

2021-12-03 (불탄다..!) 00:54:06

>>745

749 티르주 (DS4ChxmQ7.)

2021-12-03 (불탄다..!) 00:54:11

(착석)(팝콘)

750 티르주 (DS4ChxmQ7.)

2021-12-03 (불탄다..!) 00:55:47

>>750 뭔가 이 짤이 필요할 것 같은(?)

751 이브주 (N4EKpl3qUY)

2021-12-03 (불탄다..!) 00:55:49

타르는 수영하면 알몸으로 들어갈 것 같다는 왜인지 모를 편견이(?)

752 티르주 (DS4ChxmQ7.)

2021-12-03 (불탄다..!) 00:56:29

>>751 편견입니다(옆눈)
티르: 편견이다

753 마쿠즈주 (I9acdVraOw)

2021-12-03 (불탄다..!) 00:56:46

>>752 (편견인가)

754 티르주 (DS4ChxmQ7.)

2021-12-03 (불탄다..!) 00:58:09

>>753 편견입니다(징지)

티르: 아무리 그래도 의식 자체는 전생의 것과 같단 말이다..

755 제니퍼주 (ZXHfynCBDs)

2021-12-03 (불탄다..!) 00:58:15

선생님들 제가 씻고 모바겜을 좀 돌리고 오는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머선, 머선 일이고...

756 마쿠즈주 (I9acdVraOw)

2021-12-03 (불탄다..!) 00:59:46

>>755

757 티르주 (DS4ChxmQ7.)

2021-12-03 (불탄다..!) 01:01:05

제니퍼주도 이 혼란에 참가하시죠(?)

758 시안주 (XsU86GCcro)

2021-12-03 (불탄다..!) 01:07:51

>>751-7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크흠! (시선회피)

시안이 수영복 썰이 듣고 싶은가? 그렇다면 찾아봐라... 전부 그곳(시안주 머릿속)에 들어있으니...!

759 제니퍼주 (ZXHfynCBDs)

2021-12-03 (불탄다..!) 01:10:12

>>756-757 (짤에 먼산) 아~~ 아뇨. 제가 매우 낡고 지친 사람이라서 홍홍(^^)

760 이브주 (N4EKpl3qUY)

2021-12-03 (불탄다..!) 01:13:39

>>758
(철컥

시안은 버티겠지만 시안주는 못 바티는거야(?)

761 티르주 (Pg1rA7oMc.)

2021-12-03 (불탄다..!) 01:14:46

>>758 시안주마저...!(충격)

어쩌다 티르는 나체로 수영하는 이미지가 되어버린 것

762 제니퍼주 (ZXHfynCBDs)

2021-12-03 (불탄다..!) 01:18:54

(일단 팝-콘)

763 시안주 (XsU86GCcro)

2021-12-03 (불탄다..!) 01:23:39

>>760 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썰보따리 끌어옴)(주섬주섬)

시안이 수영복은 아마... 검은색 홀터넥 비키니려나. 레이스나 프릴 없이 딱 붙는 디자인에 상의는 가운데가 고리로 연결되있고 하의는 옆을 묶어서 고정하는 타입이라던가. 대충 이런 느낌?

764 제니퍼주 (ZXHfynCBDs)

2021-12-03 (불탄다..!) 01:28:22

시안의 수영복이 몹시 잘어울릴 것 같아서 납득했습니다. 굉장해(진중한 끄덕)

765 티르주 (MlYSGaTfEs)

2021-12-03 (불탄다..!) 01:30:10

뭔가 시안이랑 어울리는 수영복이네요(끄-덕)
그러면 다음 차례는 제니퍼주(?)

766 마쿠즈주 (I9acdVraOw)

2021-12-03 (불탄다..!) 01:30:24

>>763 아주 좋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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