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EY93YoG.Zk
(L6JYvlArMU )
2021-11-29 (모두 수고..) 18:01:36
긴 한숨과 방울져 흐르는 눈물이 모여 먹구름을 만드네 스레디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New%20Game 시트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69068/recent#bottom 1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70069/recent 2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73081 3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77066/recent 4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79082/recent
665
티르주
(j8Mr.SI10Q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05:05
>>66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르가 할법한 말이기는 하네요(???)
666
호령주
(HQ2NTRuIS2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06: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7
이브주
(TmGmID0rfQ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07:23
노려라 백문백답! 내일 휴가니 지금 일상을 구해본다는 패기(?)
668
시안주
(knxOgpbTFM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09:24
>>6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거절하면 안될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9
베아트리체주
(O1UK5x2MtY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09:44
>>651 처음에는 별감흥 없다가도 나중에 흥미롭거나 재미있을만한 인물 정도로 볼 것 같아요... 마법사에 깨달은 자의 경지에 이른 사람이니 마법에 관련하여 이런저런 주제로 이야기도 시도해볼 것 같네요. 가능한 아군으로서 친분을 맺어두는 것이 장기적으로 이익이라 판단하게 될 사람이기도...
670
셀마주
(MEDsSqi696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09:55
그리고 이건... 전생 셀마가 공부하면서 하던 생각 비슷한 겁니다. >>665 티르의 사랑... 이건 귀하군요.
671
호령주
(HQ2NTRuIS2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12:41
>>667 오오 그럼 같이 일상할까요?
672
호령주
(HQ2NTRuIS2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13:02
전생은 도당체 ㅋㅋㅋㅋ
673
호령주
(HQ2NTRuIS2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13:48
>>669 과연! 질문에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74
제니퍼주
(rKLHWh6fVM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13:57
(제니퍼주는 잡담 러쉬에 정신이 혼미하다) (좋아 관전이다)
675
시안주
(knxOgpbTFM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14:35
>>674 (옆에 앉음)(캐러멜 팝콘 드쉴?)
676
이브주
(TmGmID0rfQ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15:02
>>671 선레는 이브가 줄수도 있꼬 호령이가 할 수도 있습니다..(빨간 약 파란 약풍
677
티르주
(j8Mr.SI10Q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18:35
티르의 사랑이라... 좀처럼 보기 힘들지만 한번 생기면 꽤나 무거운 편이 아닐지
678
호령주
(HQ2NTRuIS2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18:56
그럼 선레는 호령이가 할게요! 상황은 호령이가 순찰을 돌다가 길거리에서 푹 자고 있는 이브를 만나는 걸로 하면 어떨까요? 정확히는 푹식해보이는 잔디에서 자는 이브를 본 호령!
679
제니퍼주
(rKLHWh6fVM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19:54
>>675 감사합니다 시안주 흑흑(ㅠㅠ) 잡담을 따라가기 힘들어용 홍홍(ㅠㅠ) 콜라 드쉴? >>677 ?! 이말은 뭐죠. 티르가 얀데레라는 뜻인가(?)
680
이브주
(TmGmID0rfQ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20:51
자는 이브라니 레어한걸 노리시는군요(거짓말 원하는 상황으로 하시면 됩니당!
681
호령주
(HQ2NTRuIS2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21:16
집착공 티르?
682
티르주
(j8Mr.SI10Q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21:28
>>679 얀데레는 아니어도 약간 그런 끼가(???)
683
이브주
(TmGmID0rfQ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22:52
집착공(X) 파괴공 티르(?)
684
시안주
(knxOgpbTFM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24:16
>>679 나도 그런데 보는게 재밌어서ㅋㅋㅋㅋㅋ 콜라 좋지! 하지만 제로를 준다면 그손을 물어버릴 것이야...!
685
시안주
(knxOgpbTFM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24:41
>>6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커피 마시다가 뿜을 뻔 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6
티르주
(j8Mr.SI10Q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25:59
파괴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7
이브주
(TmGmID0rfQ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26:07
>>685 (짤)
688
제니퍼주
(rKLHWh6fVM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26:46
파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9
유호령-이브
(HQ2NTRuIS2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27:15
오늘도 호령은 하늘을 유유히 날면서 주변을 둘러보고 있었다. 이러한 행위는 마을 주변에 위험한 것이 없나 조사를 하기 위한 것도 있지만 만화를 그린 후 마음을 편안히 하기 위해 산책을 겸한 것이기도 했다. 물론 빛 마법으로 언제나 뇌를 신선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나 그것과는 별개로 마음이 조금 지칠 때도 있었으니까. 그렇게 푸르른 하늘과 잔디를 천천히 구경하는 순간 한 인영이 보였다. "뭐지?" 빛을 굴절해 자세히 확인해보면 그것은 하얀 소녀였다. 그것 외에는 설명할 단어가 없을 정도로 머리의 색도 피부도 하얗게 통일 되어 있었다. 귀가 뾰족하고 마기가 느끼지 않는 것을 보면 엘프 혹은 하프엘프일 가능성이 높았다. 호령은 단숨에 이브의 앞으로 텔레포트를 한 후 그녀를 쳐다본다.
690
제니퍼주
(rKLHWh6fVM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27:30
>>684 아 콜라는 코카콜라 오리지널이죠. 제로는 영......(콜라드림)
691
호령주
(HQ2NTRuIS2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27:34
파1괴한다!
692
시안주
(knxOgpbTFM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29:04
>>687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레까지 들려써 죽겠다! ㅋㅋㅋㅋㅋㅋㅋ >>690 그럼그럼 오리지널이 최고지! (콜라받고 팝콘드림) ...이것이 등가교환..?! (아니다)
693
티르주
(6UirA9I2lg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31:42
대체 파괴공이란...파괴공이란...!
694
제니퍼주
(rKLHWh6fVM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32:08
>>692 커피사레가 들려버린 시안주에게 애도를 표합니다(ㅠㅠ) 핫! 그렇다. 이게 바로 등가교환이다!(?)(시안주에게 팝콘 먹여드리기)
695
이브-호령
(TmGmID0rfQ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32:33
날은 맑음, 위험 요소없음, 포근한 잔디. 잠을 자기에 있어서 최고의 환경이라 그녀는 확신했다. 그녀는 잔디를 이불 겸 배게 삼아 쨍쨍한 날임에도 불구하고 낮잠을 자고 있었다. 피부가 타는 것은 그녀의 축복받은 체질(이라 쓰고 2D 보정이라 읽는다) 덕분에 벌어지지 않는 일이다. 그러던 중 인기척이 느껴짐과 동시에 햇살이 약간 가려져 포근한 느낌이 덜 들자 그녀는 눈을 고요히 떴다. "...무슨 볼일 있으신가요?" 부스스한 머리와 졸린 시선으로 눈 앞에 보이는 사내에게 그리 말하고는 그녀는 여전히 누운채로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누운채로 봐도 꽤 커보이는 키에 그녀는 '머리 하나 정도 차이려나-'하는 태평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696
이브주
(TmGmID0rfQ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34:06
*이브의 소소한 설정 변경점 갈색 눈에서 파란 눈으로 업데이트됬다!(?)
697
호령주
(HQ2NTRuIS2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35:07
벽안은 진리지!
698
유호령-이브
(HQ2NTRuIS2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37:30
"아니요 뭐- 그냥 궁금해서 가까이 와봤죠." 제 아무리 이곳의 잔디가 편해보인다고 하지만 어지간해서 이곳에 자는 사람은 흔치 않기 때문이다. 혹 엘프이기이 다른 걸까? 이세계에 전생한지 얼마 안된 호령으로서는 아직 잘 모르는 일이었다. "아ㅡ 제 이름은 유호령이라고 해요. 걱정마세요. 딱히 뭘 할 생각은 없으니까요." 마을은 커녕 조금의 적대감이 느껴지지 않은 이상 호령도 그녀와 싸울 이유는 없었다.
699
시안주
(knxOgpbTFM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38:29
>>693 가질 수 없다면 부숴버리겠어! 아닐까? (아니다) >>694 (2차 커피사태) 하아니 여기 참치들이 나 암살할라 그래 ㅠㅠㅠㅠㅠㅠ 엉녕녕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팝콘 받아먹음)
700
티르주
(juCaLheeBc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39:12
>>699 이거다(????) 티르 성격을 업데이트 했습니다 >>696 벽안핥짝
701
이브-호령
(TmGmID0rfQ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40:59
"...이브 프로비온입니다." 슬쩍 앉는 그녀, 눈을 가볍게 비비며, 기지개를 폅니다. 자기에게 딱히 뭘 할 생각은 없다니, 티르 사건과는 반대로 긴장할 이유도, 격렬한 토론도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저는 어디서든 잘 수 있는 체질이라서요-" 혹시 엘프라서 다른가?하는 의아함에 대한 철벽을 미리 쳐두는 그녀. 앉아서 그를 올려다보니 '머리 하나 정도는 아니려나-'하는 생각을 하고는, 느긋하게 그녀는 옆에다 줄로 묶어둔 류트를 자신의 손으로 가져옵니다. "으음.. 마법사이신건가요?" 뭔가 복장이 마법사!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가볍게 물어봅니다.
702
이브주
(TmGmID0rfQ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43:10
>>700 벽안 할짝->이브 눈을 핥음->이브 시력 급격히 저하->이브 실명(?)
703
제니퍼주
(rKLHWh6fVM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43:15
>>699 귀엽다(귀엽다) 암살이라니요 그럴리가요(^^) (콜라에 빨대 꽂아드림) (티르의 연애관이 위험하다)
704
티르주
(BvJMjnOvkc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45:50
>>703 망나니가 망나니했을 뿐...(?)
705
티르주
(BvJMjnOvkc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46:14
>>702 (안된다)(대신 이브 쓰다다담)
706
유호령-이브
(HQ2NTRuIS2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46:25
"아아." 설마 자신의 생각을 읽어낸 것일까? 물론 호령도 상대의 생각을 읽어볼 수는 있기는 하나 딱히 마력을 움직인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자리에 대해 말한 것을 보면 어지간히 엘프에 대한 편견에 시달린 것 같았다. 그녀가 류트에 손을 든 채 마법사냐는 질문을 하자 호령은 어떠한 행위도 하지 않은 채 자연스럽게 잔디 그 자체를 하나의 의자로 만들어 앉은 채 말했다. "네, 일단 마법사이긴 해요. 그쪽은 음악가이신가봐요?"
707
이브-호령
(TmGmID0rfQ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49:38
"정확히는 음유시인이라고 해야하지만요.." 음악가랑 음유시인은 하는 일이 다르고, 결과론적으로 버는 돈도 다르다. 실제로 그녀는 딱 하루 벌고 하루 먹기도 하고. 딱히 오리지널 앨범이 있는 것도 아니니 말이다. "이런 마을은 평화로워서 좋네요~" 느긋하게 마이페이스적으로 말하는 그녀, 사실 그녀는 긴 대화를 나눠본 적이 신님 빼고는 없어서, 사실상 커뮤 장애가 있는 것이다..! 그녀는 류트를 품에 안고 있다가 등으로 옮기는 것이었다..
708
유호령-이브
(HQ2NTRuIS2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54:06
확실히 두 직업이 뭔가 다르긴 하다. 음유시인은 뭔가 떠돌이 같은 느낌이라면 음악가는 정착해서 음악을 만드는 일에만 집중하는 것 같으니. "과연...확실히 좋은 마을이죠. 저기 순무가 맛있으니 꼭 들러서 먹어보세요." 뭔가 마이페이스? 대화가 평범하지 않은 느낌이 들었지만 그리 나쁘지도 않았다. 이렇게 본격적으로 대화를 해본 경험이 별로 없는 것일까? "류트로 연주하시는 줄 알았는데 별로 치진 않으셨네요."
709
이브-호령
(TmGmID0rfQ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2:57:06
"순무가 맛있다라..참고하겠습니다!" 활기차게 이야기하는 그녀, 신님이 머리 속 메세지로 어휴하는 느낌이 들지만. 그녀는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 "아무레도 낮에는 손님이 없다시피하니까요~ 대부분 농사를 짓던가 모험을 가거나 그럴테고요." 그래서 그녀는 보통 저녁과 밤을 노려 연주한다. 낮동안은 이런 식으로 뒹굴거리거나 적당히 채집해둔 나무 열매(음악의 신님 공인 안전) 같은 것을 먹으면서 보내면 되니 말이다. 아무레도 잠자리만큼은 고집스럽게 침실을 요구하지만 말이다. "원하신다면 돈받고 들려드릴순 있긴 합니다만"
710
티르주
(lRHlgoT7P6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3:01:09
오늘은 어째서인지 캡틴이 안 보이신다...
711
베아트리체주
(/BYBPHziho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3:02:41
>>710 그런 것만 같네요...
712
유호령-이브
(HQ2NTRuIS2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3:02:54
"네, 꼭 참고해주세요 하하." 순무 이야기가 나오자 활기차게 대답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호령도 왠지 웃음이 나왔다. 순무를 좋아하는 걸까? "확실히 마을 사람들은 최근 건강을 되찾고 즐겁게 일하는 중이긴 하죠-. 그떄는 정말로 큰일이었는데."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끔찍한 질병과 기근의 현장이 잊혀지지 않는다. 마법이 없었다면 얼마나 고생을 하며 죽어나갔을까...다행히 자신은 마법을 쓸 수 있었기에 도울 수 있었지만. "그럼 기왕이니 한 곡 부탁드려요. 아무거나." 호령은 주머니에서 은화를 하나 꺼내며 그녀에게 건네준다.
713
티르주
(J9/9Rh8Pxc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3:04:00
>>711 흐음... 휴일이시니 역시 푹 쉬고 계신 걸지도요(끄덕)
714
마리안주
(TP8wGbM5nw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3:04:08
캡틴은 휴가를 즐기고 계시지 않을까요.
715
호령주
(HQ2NTRuIS2 )
Mask
2021-12-02 (거의 끝나감) 23:07:34
저 위의 질문 러쉬와 지금 일상을 보면 즐거워하실려나요 캡 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