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83083> [All/이세계] New Game. 05 - 독한 구름 :: 1001

◆EY93YoG.Zk

2021-11-29 18:01:36 - 2021-12-03 23:05:31

0 ◆EY93YoG.Zk (L6JYvlArMU)

2021-11-29 (모두 수고..) 18:01:36

긴 한숨과
방울져 흐르는 눈물이 모여
먹구름을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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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티르주 (vNaYodL1ck)

2021-12-01 (水) 19:23:18

>>286 (너무하다아아)(엉엉)

>>287 느긋하게 하면 되는 거 아닐까요~

289 마리안주 (8UmOCfnDxY)

2021-12-01 (水) 19:27:57

티르주 어서오세요.

>>288 느긋하게... 좋죠.

290 시안주 (IeC88k7pnE)

2021-12-01 (水) 19:31:44

>>287 없는 말을 억지로 쥐어짤 필요는 없으니까 그거면 됐지 않나 싶네~ 나도 말없이 볼 때가 제법 많으니까.
캡틴도 그랬잖아? 진행 때만 와도 된다고~

>>288 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담쓰담) 저 글은 IF 시점인거라 글케 슬퍼하지 않아도 돼~

291 ◆EY93YoG.Zk (QV2xd1u6iE)

2021-12-01 (水) 19:31:58

>>287 사실 저도 어떤 말을 해야 좋을까? 라는게 이세계에서든, 현실에서든 참 고민이라고 느끼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무슨 말을 해야할까?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아무렇게나 가볍게 말씀을 걸어보세요. 예를 들어 가볍게 농담을 주고받고 있다면 슬쩍 같이 농담을 던져본다던가, 너무 웃긴거 아니냐면서 마리안님은 이러실것같다던가~ 그것마저도 부담된다면 사실 말씀을 많이 안하셔도 되긴 합니다. 말씀이 부담된다는데 하실 필요가 없긴 하죠. 아니면 마리안님께선 이런 대화를 할때 가장 편하다~ 라고 알려주신다면, 저는 기쁘게 그런 느낌의 대화를 나눌것같네요.

292 시안주 (IeC88k7pnE)

2021-12-01 (水) 19:33:46

캡틴 어서와!

293 ◆EY93YoG.Zk (qlOlDCcwYA)

2021-12-01 (水) 19:34:36

그렇읍니다. 사실 진행때만 와주시더라도 저는 좋습니다. (끄덕끄덕) 와! 다들 오늘은 어케 보내셨나용? 저는 휴가를 만끽하며 푹 쉬었답니다. 금욜날 진행이 기대되네요~ 완전 밤늦게까지 해버릴거에요(의욕만땅)

294 ◆EY93YoG.Zk (qlOlDCcwYA)

2021-12-01 (水) 19:34:55

시안님 반갑습니다~~~(꼬옥)

295 제니퍼주 (x099/PYjbI)

2021-12-01 (水) 19:35:02

(ㅠㅠ) (독백을 보고 울면서 벽치다가 옆집과 인사해버렸다는 주접)

고백하자면 저도 그냥 보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쓸때없는 tmi 질문 들고 썰 뜯어내러오고...(^^) 그리고~~ 저녁 먹으러 갈거에영 답 안해주셔도 오케이오케이~~

296 제니퍼주 (x099/PYjbI)

2021-12-01 (水) 19:36:22

(^^) 추워서 흡사 알레스카 얼음 위에 던져져버린 참치와 같은 기분이였습니다. 홍홍 아주 신나더군요. 냉동되는 참치들의 기분을 느낄 수 있고.....(헛소리하며 밥먹으러 감)(씰룩씰룩)

297 ◆EY93YoG.Zk (clmagql3TY)

2021-12-01 (水) 19:37:02

ㅋㅋ(귀여운 제니퍼님에게 춉!) 식사 맛있게 하셔요~~~

298 호령주 (yg2mkjmvxM)

2021-12-01 (水) 19:39:48

저는 오늘 일 하고 집에 돌아와서 카레를 먹었죠! 시안주 답이 늦어서 죄송해요!

299 시안주 (IeC88k7pnE)

2021-12-01 (水) 19:40:17

>>293-294 (캡틴 맞꼬옥)
그냥그냥 보통의 하루였어~ 지금은 저녁 뭐먹지 고민 중~

>>295 (뿌듯)
안해줘도 된다니까 해줘야지 ㅋ-ㅋ 제니퍼주 맛저!

300 호령주 (yg2mkjmvxM)

2021-12-01 (水) 19:40:30

그리고 캡! 이세계에서 용사라는 건 무엇을 의미하나용?

단순히 마왕을 죽이는 데 특화된 존재? 아니면 직업? 혹은 무언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존재나 선택받은 존재를 의미하나요?

301 호령주 (yg2mkjmvxM)

2021-12-01 (水) 19:41:09

그리고 마리안주 원래 사람이 계속 말하는 것도 힘들어요 ㅇㅇ 그게 가능하면 엄청나게 창의력이 뛰어난 사람이지!

302 시안주 (IeC88k7pnE)

2021-12-01 (水) 19:42:28

>>298 돈마인 돈마인 ><

303 마리안주 (8UmOCfnDxY)

2021-12-01 (水) 19:43:39

>>290 네. 저도 지금 상황이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291 긴 말씀 감사합니다. 편하다... 일진 모르겠지만, 다들 즐겁게 대화하고 있을 때의 분위기가 보기 좋아요.
>>293 진행 때만 오는 것도 좋지만 스레가 좋아서 자주 오고 싶어요.
>>301 맞는 말이에요. 창의력도 필요하고 기력도 필요하죠. 둘 다 갖춰져 있을 때는 흔치 않고, 그럴 때 실컷 말해둬야 즐거운 기억이 만들어지곤 했죠.

다들 즐거운 저녁 되세요.

304 티르주 (Y.D67yAiQk)

2021-12-01 (水) 19:46:06

>>290 (엉엉)(?)

저녁 먹는중...
다들 어서오세요~

305 호령주 (yg2mkjmvxM)

2021-12-01 (水) 19:46:41

마리안주도요! 언젠간 일상 같이 돌립시다!

>>302 감사합니다! 그러면 이 참에 시안주에게 질문!

시안이는 마법을 이용해서 위의 호령이 처럼 말 그대로 물침대를 만들거나 특이한 침대를 만들어서 자본 적이 있나요?

306 호령주 (yg2mkjmvxM)

2021-12-01 (水) 19:46:54

티르주는 맛있게 드시길!

307 이브주 (YQDlH.t56k)

2021-12-01 (水) 19:56:46

회사 짤렸다- 와이

308 마리안주 (8UmOCfnDxY)

2021-12-01 (水) 19:58:29

>>307 어서오세요.

309 시안주 (IeC88k7pnE)

2021-12-01 (水) 19:58:58

>>303 응~ 그거면 된거지~

>>304 ㅋㅋㅋㅋㅋㅋㅋ
밥먹는데 집중해! ㅋㅋㅋㅋ

>>305 일상이나 썰풀이에서도 말했지만 잘 때는 물론이고 거처 자체에 생각이 없어. 그래서 침대를 만들어서 잔다는 발상은 한 적 없으려나. 별개로 앉을 곳이 필요해서 만든 적은 몇번 있어. 주변에 굴러다니는 돌이나 지가 부순 집의 잔해나 그런 걸로 대충 만들어 앉아서 쉬고 그런 적은 있지.

310 시안주 (IeC88k7pnE)

2021-12-01 (水) 19:59:20

이브주 어서와!
어 근데... 괜찮은거야...?

311 호령주 (yg2mkjmvxM)

2021-12-01 (水) 20:00:00

지가 부순 집의 잔해 ㅋㅋㅋㅋㅋㅋㅋㅋ

312 호령주 (yg2mkjmvxM)

2021-12-01 (水) 20:00:13

근데...이브주!? 괜찮으세요!?

313 이브주 (YQDlH.t56k)

2021-12-01 (水) 20:04:54

괜찮아-
불행 다음엔 복이 오니까(뒹굴

314 호령주 (yg2mkjmvxM)

2021-12-01 (水) 20:09:33

뭐어...이젠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고 하면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315 마리안주 (8UmOCfnDxY)

2021-12-01 (水) 20:26:47

꼭 좋은 일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316 제니퍼주 (eShsURHgY.)

2021-12-01 (水) 20:27:31

추워지니까 몸이 주인놈! 당장 따끈한 국물을 나에게 주지 않으면 널 더 춥게 만들거다 하는군요. 덕분에 잔치국수를 맛나게 먹었다.

317 호령주 (yg2mkjmvxM)

2021-12-01 (水) 20:33:32

추울 떄는 따뜻한 먹거리가 제일이죠! 가끔은 아이스크림도!

318 이브주 (YQDlH.t56k)

2021-12-01 (水) 20:34:27

그러니 마리안이 끓인 라면 주세요!(?)

319 호령주 (yg2mkjmvxM)

2021-12-01 (水) 20:40:33

와인으로 끓인 라면?

320 제니퍼주 (eShsURHgY.)

2021-12-01 (水) 20:41:13

이세계에 라면이 있나?(곰곰)

>>317 아이스크림은 원래 겨울에 먹어야 그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죠(^^)

321 호령주 (yg2mkjmvxM)

2021-12-01 (水) 20:49:23

겨울에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눈사람이 된 느낌이에용

322 마리안주 (8UmOCfnDxY)

2021-12-01 (水) 20:53:14

>>318 설명서를 못 읽어서 Fail
>>319 불 붙일 때만 쓰입니다.

323 제니퍼주 (eShsURHgY.)

2021-12-01 (水) 20:58:56

와인을 불붙히는데 쓴다구요?(띠용...)

324 베아트리체주 (Hqc5tpg4Sg)

2021-12-01 (水) 21:04:19

안녕하세요 여러분... 갱신을 하는 거에요

325 제니퍼주 (eShsURHgY.)

2021-12-01 (水) 21:08:26

베아트리체주 어서옵셔~~~(_ _)

326 호령주 (yg2mkjmvxM)

2021-12-01 (水) 21:15:41

어서오세요 베아주!

327 시안주 (IeC88k7pnE)

2021-12-01 (水) 21:26:42

저녁 먹고 갱신!

328 마리안주 (8UmOCfnDxY)

2021-12-01 (水) 21:33:43

>>323 보통은 평범한 불을 쓰겠죠?

어서오세요.

329 호령주 (yg2mkjmvxM)

2021-12-01 (水) 21:35:02

어서오세요 시안주!

330 시안주 (IeC88k7pnE)

2021-12-01 (水) 21:38:14

마리안주 호령주 리하!

인사하고 뭔가 질문인가 하려고 했는데 순식간에 까먹었어 ㅋㅋㅋ
내 기억력...이대로 괜찮은가....

331 티르주 (pDzYYSJZa.)

2021-12-01 (水) 21:41:26

(귀여운 시안주)

좀 자다 다시 갱신합니다~

332 시안주 (IeC88k7pnE)

2021-12-01 (水) 21:43:29

티르주도 리하이!
저녁잠 잔거야? 그러다 밤에 잠못자 ㅋㅋㅋ

333 티르주 (pDzYYSJZa.)

2021-12-01 (水) 21:46:13

자려고 잔 건 아니고 밥먹고 누워있으니 바로 딥슬립...해버렸어요...

334 시안주 (IeC88k7pnE)

2021-12-01 (水) 22:24:07

밥 먹고 누운게 문제였군!
그러다 소화 안되기도 하니까 조심해 :3

335 티르주 (pDzYYSJZa.)

2021-12-01 (水) 22:31:03

>>334 체할지도 모르니까 조심하기는 해야겠죠...(끄덕)

하지만 방금건 정말 불가항력이었기에 어쩔 수 없고(?)

336 제니퍼주 (eShsURHgY.)

2021-12-01 (水) 22:34:27

(팝콘통 뜯고 잡담 관전 준비)

337 시안주 (IeC88k7pnE)

2021-12-01 (水) 22:38:04

>>335 과연 그 불가항력이 한번 뿐이었을까... (지이이)

>>336 (팝콘통 루팡)(도망침)

338 제니퍼주 (eShsURHgY.)

2021-12-01 (水) 22:39:44

>>337 (새 팝콘통 뜯음) 괴도 루팡이 도망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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