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83083> [All/이세계] New Game. 05 - 독한 구름 :: 1001

◆EY93YoG.Zk

2021-11-29 18:01:36 - 2021-12-03 23:05:31

0 ◆EY93YoG.Zk (L6JYvlArMU)

2021-11-29 (모두 수고..) 18:01:36

긴 한숨과
방울져 흐르는 눈물이 모여
먹구름을 만드네

스레디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New%20Game

시트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69068/recent#bottom

1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70069/recent

2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73081

3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77066/recent

4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79082/recent

186 제니퍼주 (lDT3KLmC5w)

2021-11-30 (FIRE!) 23:47:00

>>185 그쵸?ㅋㅋㅋㅋㅋ게다가 티르주 반응이 너무 좋아서 더 하고 싶어지는걸(^^)(시안주 쓰담)

187 이브주 (DTPvLupnkI)

2021-11-30 (FIRE!) 23:49:14

>>182 (재가 됨)

>>183 티르 귀여워(뜬금

188 티르주 (3LLiZ1wT2s)

2021-11-30 (FIRE!) 23:54:17

>>184-186 (울-먹)
>>187 이브가 더 귀여워..!!

189 제니퍼주 (lDT3KLmC5w)

2021-11-30 (FIRE!) 23:55:16

(한번 더 사악한 웃음) >:3!!

190 시안주 (ArSoNisTUQ)

2021-11-30 (FIRE!) 23:56:53

(제니퍼주 옆에서 같이 사악한 웃음) >>:3!!

191 티르주 (3LLiZ1wT2s)

2021-11-30 (FIRE!) 23:59:04

>>189-190 이사람들이 저 괴롭혀요!!

192 시안주 (IeC88k7pnE)

2021-12-01 (水) 00:01:39

>>191 !!!
(표정 바꿈)(안 그런 척)

193 제니퍼주 (eShsURHgY.)

2021-12-01 (水) 00:21: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 사람들.....(^^)

194 시안주 (IeC88k7pnE)

2021-12-01 (水) 00:45:37

웃풍이 넘모 세다... 춥...다...!

195 제니퍼주 (eShsURHgY.)

2021-12-01 (水) 01:04:30

(편의점 갔다왔다가 동태가 되어 돌아온 제니퍼주)
웃풍이 세다면 창문틈을 막으셔야.......(털썩)

196 시안주 (IeC88k7pnE)

2021-12-01 (水) 01:12:11

제니퍼주가 얼어버렸어... ;ㅁ; (난로)(난방)
추워지기 전에... 보강재 넣어서 막은건데....ㅋㅋㅋㅋ...

197 제니퍼주 (eShsURHgY.)

2021-12-01 (水) 01:47:23

몸이 녹는다......(흐물흐물) 앗아....(ㅠㅠ) 눈물이 나는 것이에요. 근데 유난히 바람이 세더라구요(ㅠㅠ) 모바겜 멈출 수가 없어. 어찌됐든 무슨 대화를 해야 좋을까요? 새벽 잡담할만한 게...(곰곰)

198 시안주 (IeC88k7pnE)

2021-12-01 (水) 01:53:58

안 그래도 아까 재난문자 왔어.. 밤사이 전국적으로 눈비바람 있으니까 아침에 나가는 길 조심하라고;;

새벽엔 역시 욕망의 대화를 해야(자체 제재당함)
ㅋㅋㅋ 음~ 진행상 이건 꼭 해보고 싶다! 하는거 라던가?

199 티르주 (Y3/K7BoRaE)

2021-12-01 (水) 01:55:47

욕망의 대화...?(기어옴)(?)

200 시안주 (IeC88k7pnE)

2021-12-01 (水) 01:58:40

>>199 ...? 티르주 소환 키워드가....? ◑◑

201 티르주 (jkIQuoEVHs)

2021-12-01 (水) 02:02:24

>>200 사람이 솔직해져야 하는 거 아닌가요(옆눈)

202 시안주 (IeC88k7pnE)

2021-12-01 (水) 02:08:33

>>201 (지이이이)(지이이이이...)(레이저)(???)
그으럼 어디 그 욕망 한번 솔직하게 풀어보시져 티르주...? 호호...?

203 티르주 (jkIQuoEVHs)

2021-12-01 (水) 02:11:47

>>202 (레이저에 뚫림)(?)
욕망이라니 어떤 욕망을 말입니까(1차회피)

204 제니퍼주 (eShsURHgY.)

2021-12-01 (水) 02:15:08

모바겜을 겨우 놓고 왔더니 티르주가 욕망의 대화에 소환됐다? 티르주는 욕망의 대화를 좋아한다........(메모)

진행에서 하고 싶은 건 역시 제니퍼가 다치고 난 뒤에 툰헤임이 나타나는 거죠(^^)

205 시안주 (IeC88k7pnE)

2021-12-01 (水) 02:16:00

>>203 호호... 이걸 모른 척 하시겠다...? 그럼 패스! (???)
티르주는 티르로 해보고 싶은 상황이나 장면 같은거 뭐 있어?

206 티르주 (jkIQuoEVHs)

2021-12-01 (水) 02:16:37

>>204 역시 사람은 욕망에 솔직해야 한다 생각하기 때문에(구차)

제니퍼가 다치고 난 뒤에 갑자기 하늘에서 내려온 툰헤임이 제니퍼 날개로 감싸주고...주변에 냉기가 흩뿌려지고..

207 시안주 (IeC88k7pnE)

2021-12-01 (水) 02:17:59

>>204 아 모바겜은 못 참지 ㅋㅋ
일단 제니퍼가 다친 후에 툰헤임이 나타나는게 전제 조건 같은데? ㅋㅋㅋㅋㅋ 모든 것은 이 다음이다, 같은 느낌?

208 제니퍼주 (eShsURHgY.)

2021-12-01 (水) 02:21:00

>>206 다쳐도 한결같은 표정을 짓고 있던 제니퍼가 냉기에 보이지 않는 눈을 살짝 뜨고툰헤임에게 돌아서서 툰헤임에게 양팔을 펼치고 이러는거죠.
"....아파요, 나..나 아파..툰헤임..."

크으 명장면이네.

209 제니퍼주 (eShsURHgY.)

2021-12-01 (水) 02:22:39

>>207 아닙니다 선생님 >>208에 적은 장면 이후가 "진짜"인거죠(^^) 그리고 맞습니다. 모바겜 못참아..........

그게 아니면- 제니퍼가 제대로 빡치는 장면?

210 란셀주 (aJnfnQS6y6)

2021-12-01 (水) 02:22:40

저는 말이죠

보정 떡칠된 여기 캐릭터들로도 힘든 강적을 상대로 병력들을 통솔해서 이겨보고 싶군요

그리고... 그 사이에서 중간관리직의 뼈를 깎는 정치질을 시전하는 것도...

211 티르주 (jkIQuoEVHs)

2021-12-01 (水) 02:22:42

>>205 이 기회에 시안주 욕망도 한번 밝혀주시죠(????)

저는 티르가 무기들에 찔려서 만신창이가 되고도 독기만으로 서서 계속해서 싸우는 거 해보고 싶어요...
자신의 몸에 꽂혀있던 무기를 뽑아서 쓴다거나... 몸이 다치던 말던 상대를 공격하고...

212 티르주 (jkIQuoEVHs)

2021-12-01 (水) 02:23:43

역시 다구리에는 장사가 없죠(??)

213 제니퍼주 (eShsURHgY.)

2021-12-01 (水) 02:24:52

란셀주는 어디서 나타나시는걸까. 이브주와 마리안주가 나타나는 것만큼 궁금한것...어서옵셔~~~(_ _)

란셀주가 원하시는 건 전형적인 판타지 전쟁 풍경이 떠오르네요. 좋다(^^)

>>211 저 이거 먼치킨물에서 많이 봤어요!(?)

214 란셀주 (aJnfnQS6y6)

2021-12-01 (水) 02:26:18

좀 처절하게 싸워서 승리를 따내는거 좋거든요 역시

시트 캐릭터들이 위기를 느낄 정도의 강적들의 군세를 계란으로 바위 치기를 정말로 해서 이기는 그런 인간 승리 같은거...

또 위기 상황에 몰린 상태에서 대처하고 역전승을 이룰때 다른 캐릭터들의 위풍당당한 모습도 감상하고 싶고요 (사심)

215 란셀주 (aJnfnQS6y6)

2021-12-01 (水) 02:26:58

저는 언제나 기습할 기회를 노리거든요 하하

216 제니퍼주 (eShsURHgY.)

2021-12-01 (水) 02:28:27

위풍당당한 모습.......(캐릭터들을 본다)(개성이 뚜렷함)

217 티르주 (jkIQuoEVHs)

2021-12-01 (水) 02:29:46

>>213 정답입니다(?)

헬싱이라는 만화의 아카드란 캐릭터 같은 느낌의... 몸 다치던 말던 전투에 미친 장면이 보고싶슴다

218 제니퍼주 (eShsURHgY.)

2021-12-01 (水) 02:32:43

>>217 선생님 그쪽은 전통 뱀파이어잖아요(. . ) 소실되도 제어개방하면 재구축한다구요...그 아카드도 전쟁광들 앞에서 어린애 모습이 됐다구요?

219 제니퍼주 (eShsURHgY.)

2021-12-01 (水) 02:33:38

하지만 티르가 그렇게 다치면 회복이.....되나?

220 시안주 (IeC88k7pnE)

2021-12-01 (水) 02:36:05

>>211 내 욕망은 일상에서 다 풀어버려서 굳이 말할 필요가 있나 싶은데~ ㅎㅎㅎ~

란셀주 어서와! 란셀주가 원하는 그림도 진짜 꼭 한번은 보고 싶은 장면이다!

221 티르주 (jkIQuoEVHs)

2021-12-01 (水) 02:36:17

아직 신체 재구축 기술은 없어서 안 될 걸요(?)
하지만 욕망을 위해서라면 티르 하나쯤은 희생해도...

실제로 저런 상황이 오면 본모습을 개방해서 대처하지 않을까 싶지만요 무려 몸이 강철갑옷이 되는 본모습 형태(끄덕)

222 티르주 (jkIQuoEVHs)

2021-12-01 (水) 02:37:06

>>214 저도 인간찬가 참 좋아하는데요...(코슥)

>>220 시안주 욕망은 요오망한 시안이..(?)

223 제니퍼주 (eShsURHgY.)

2021-12-01 (水) 02:37:46

>>221 거 선생님....참 취향이.....(옆눈)

>>220 욕망?(희번뜩)

224 제니퍼주 (eShsURHgY.)

2021-12-01 (水) 02:39:31

그나저나 보고싶은 장면은 있는데 욕망쪽은 떠오르지 않네요. 제니퍼가 거의 무욕이여서 그런가(?)

225 티르주 (jkIQuoEVHs)

2021-12-01 (水) 02:40:40

>>223 처절하고 절박하고 극한에 다다른 싸움... 좋지 않습니까... 츄라이츄라이(?)

226 티르주 (jkIQuoEVHs)

2021-12-01 (水) 02:41:12

>>224 제니퍼주의 욕망도 궁금(빤히)
욕망이 없을리가요 잘 생각해보십쇼(?)

227 시안주 (IeC88k7pnE)

2021-12-01 (水) 02:41:44

>>221-222 티르 희생하면 시안이 시무룩해(?)

ㅋㅋㅋㅋㅋㅋ 바로 그것! (찡긋)

나는 시안이 제대로 된 마왕님 모습을 만들어보고 싶어. 천년 전은 방종한 애새ㄲ 아니 애님이었다면 이제는 마왕이란 칭호에 걸맞는 그런 모습이랄까. 스스로 마왕임을 인정하고 마왕답게 구는? 도중에 흑화해도 좋겠지만? ㅋㅋㅋ

228 제니퍼주 (eShsURHgY.)

2021-12-01 (水) 02:44:43

>>226 소소한걸 말하자면 전 제니퍼가 당황해하는 걸 보고 싶어요. 근데 그 이상은 안떠오르고 그래......이게 바로 드래곤 영지에서 자란 시골소녀를 굴리는 오너의 마음?

>>227 선생님 사랑합니다. 도도하고 오만한 시아나 주십셔(_ _)

229 티르주 (jkIQuoEVHs)

2021-12-01 (水) 02:46:06

>>227 시안이가 시무룩해 한다면 어쩔 수 없죠 살려야겠네(???)

요망한 모습의 시안이... 저도 참 좋아합니다...

방종한 애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시안이가 분위기로 압도하면서 오만하거나 고풍스러운 말투 쓰는 거 보고싶어요... 마왕님...

230 제니퍼주 (eShsURHgY.)

2021-12-01 (水) 02:46:36

당황이 아니라 부끄러워하거나 쑥쓰러워하는 걸 보고싶은건가(. . )(곰곰...)

231 티르주 (jkIQuoEVHs)

2021-12-01 (水) 02:47:52

>>228 티르랑 일상하시면 보실 수 있...아니 아닌가(옆눈)

흠흠...전 제니퍼가 드래곤과 함께 싸우는 모습이 보고싶은...

232 티르주 (jkIQuoEVHs)

2021-12-01 (水) 02:48:29

아 저도 욕망이 있어요
티르가 송곳니로 목덜미 깨무는 거요(?)

233 제니퍼주 (eShsURHgY.)

2021-12-01 (水) 02:50:16

>>2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황을 넘어설 것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툰헤임 강림.......전쟁 정도면 부르지 않을까(?)

전 요망한 시안이를 더 보고 싶고 티르가 전투광이라는 걸 넘어서서 투신 같은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비슷한 말이다)

234 티르주 (jkIQuoEVHs)

2021-12-01 (水) 02:54:56

>>233 일단 그것도 당황이긴 당황이니까요 ㅖ(???)

전쟁...제니퍼가 전쟁에 참가할지 과연...제니퍼가 참가하면 그것만으로 판도가 바뀌는 거 아닌가..?

저도 요망한 시안이는 더 보고싶고 흠흠
티르가 투신 같은 모습... 불리했던 전황을 티르 혼자서 뒤엎어버리며 포효하는 티르 같은?

235 티르주 (jkIQuoEVHs)

2021-12-01 (水) 02:55:50

아니면 저번에 이브주가 말하셨던 것처럼 npc가 "우리에겐 티르가 있지" 하자마자 벽 뚫고 나와서 티르가 적들 뭉개버리는 것도 재미있어 보이고 막(대체다)

236 제니퍼주 (eShsURHgY.)

2021-12-01 (水) 02:57:19

>>234 역시 이분 취향이.......(물러섬)
에, 설마요. 제니퍼보다 더 뛰어난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요?(흐릿)

네 그렇습니다. 그런 모습도 좋다!(^^)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