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EY93YoG.Zk
(L6JYvlArMU)
2021-11-29 (모두 수고..) 18:01:36
긴 한숨과
방울져 흐르는 눈물이 모여
먹구름을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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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제니퍼주
(lDT3KLmC5w)
2021-11-30 (FIRE!) 23:47:00
>>185 그쵸?ㅋㅋㅋㅋㅋ게다가 티르주 반응이 너무 좋아서 더 하고 싶어지는걸(^^)(시안주 쓰담)
187
이브주
(DTPvLupnkI)
2021-11-30 (FIRE!) 23:49:14
>>182 (재가 됨)
>>183 티르 귀여워(뜬금
188
티르주
(3LLiZ1wT2s)
2021-11-30 (FIRE!) 23:54:17
>>184-186 (울-먹)
>>187 이브가 더 귀여워..!!
189
제니퍼주
(lDT3KLmC5w)
2021-11-30 (FIRE!) 23:55:16
(한번 더 사악한 웃음) >:3!!
190
시안주
(ArSoNisTUQ)
2021-11-30 (FIRE!) 23:56:53
(제니퍼주 옆에서 같이 사악한 웃음) >>:3!!
191
티르주
(3LLiZ1wT2s)
2021-11-30 (FIRE!) 23:59:04
>>189-190 이사람들이 저 괴롭혀요!!
192
시안주
(IeC88k7pnE)
2021-12-01 (水) 00:01:39
>>191 !!!
(표정 바꿈)(안 그런 척)
193
제니퍼주
(eShsURHgY.)
2021-12-01 (水) 00:21: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 사람들.....(^^)
194
시안주
(IeC88k7pnE)
2021-12-01 (水) 00:45:37
웃풍이 넘모 세다... 춥...다...!
195
제니퍼주
(eShsURHgY.)
2021-12-01 (水) 01:04:30
(편의점 갔다왔다가 동태가 되어 돌아온 제니퍼주)
웃풍이 세다면 창문틈을 막으셔야.......(털썩)
196
시안주
(IeC88k7pnE)
2021-12-01 (水) 01:12:11
제니퍼주가 얼어버렸어... ;ㅁ; (난로)(난방)
추워지기 전에... 보강재 넣어서 막은건데....ㅋㅋㅋㅋ...
197
제니퍼주
(eShsURHgY.)
2021-12-01 (水) 01:47:23
몸이 녹는다......(흐물흐물) 앗아....(ㅠㅠ) 눈물이 나는 것이에요. 근데 유난히 바람이 세더라구요(ㅠㅠ) 모바겜 멈출 수가 없어. 어찌됐든 무슨 대화를 해야 좋을까요? 새벽 잡담할만한 게...(곰곰)
198
시안주
(IeC88k7pnE)
2021-12-01 (水) 01:53:58
안 그래도 아까 재난문자 왔어.. 밤사이 전국적으로 눈비바람 있으니까 아침에 나가는 길 조심하라고;;
새벽엔 역시 욕망의 대화를 해야(자체 제재당함)
ㅋㅋㅋ 음~ 진행상 이건 꼭 해보고 싶다! 하는거 라던가?
199
티르주
(Y3/K7BoRaE)
2021-12-01 (水) 01:55:47
욕망의 대화...?(기어옴)(?)
200
시안주
(IeC88k7pnE)
2021-12-01 (水) 01:58:40
>>199 ...? 티르주 소환 키워드가....? ◑◑
201
티르주
(jkIQuoEVHs)
2021-12-01 (水) 02:02:24
>>200 사람이 솔직해져야 하는 거 아닌가요(옆눈)
202
시안주
(IeC88k7pnE)
2021-12-01 (水) 02:08:33
>>201 (지이이이)(지이이이이...)(레이저)(???)
그으럼 어디 그 욕망 한번 솔직하게 풀어보시져 티르주...? 호호...?
203
티르주
(jkIQuoEVHs)
2021-12-01 (水) 02:11:47
>>202 (레이저에 뚫림)(?)
욕망이라니 어떤 욕망을 말입니까(1차회피)
204
제니퍼주
(eShsURHgY.)
2021-12-01 (水) 02:15:08
모바겜을 겨우 놓고 왔더니 티르주가 욕망의 대화에 소환됐다? 티르주는 욕망의 대화를 좋아한다........(메모)
진행에서 하고 싶은 건 역시 제니퍼가 다치고 난 뒤에 툰헤임이 나타나는 거죠(^^)
205
시안주
(IeC88k7pnE)
2021-12-01 (水) 02:16:00
>>203 호호... 이걸 모른 척 하시겠다...? 그럼 패스! (???)
티르주는 티르로 해보고 싶은 상황이나 장면 같은거 뭐 있어?
206
티르주
(jkIQuoEVHs)
2021-12-01 (水) 02:16:37
>>204 역시 사람은 욕망에 솔직해야 한다 생각하기 때문에(구차)
제니퍼가 다치고 난 뒤에 갑자기 하늘에서 내려온 툰헤임이 제니퍼 날개로 감싸주고...주변에 냉기가 흩뿌려지고..
207
시안주
(IeC88k7pnE)
2021-12-01 (水) 02:17:59
>>204 아 모바겜은 못 참지 ㅋㅋ
일단 제니퍼가 다친 후에 툰헤임이 나타나는게 전제 조건 같은데? ㅋㅋㅋㅋㅋ 모든 것은 이 다음이다, 같은 느낌?
208
제니퍼주
(eShsURHgY.)
2021-12-01 (水) 02:21:00
>>206 다쳐도 한결같은 표정을 짓고 있던 제니퍼가 냉기에 보이지 않는 눈을 살짝 뜨고툰헤임에게 돌아서서 툰헤임에게 양팔을 펼치고 이러는거죠.
"....아파요, 나..나 아파..툰헤임..."
크으 명장면이네.
209
제니퍼주
(eShsURHgY.)
2021-12-01 (水) 02:22:39
>>207 아닙니다 선생님 >>208에 적은 장면 이후가 "진짜"인거죠(^^) 그리고 맞습니다. 모바겜 못참아..........
그게 아니면- 제니퍼가 제대로 빡치는 장면?
210
란셀주
(aJnfnQS6y6)
2021-12-01 (水) 02:22:40
저는 말이죠
보정 떡칠된 여기 캐릭터들로도 힘든 강적을 상대로 병력들을 통솔해서 이겨보고 싶군요
그리고... 그 사이에서 중간관리직의 뼈를 깎는 정치질을 시전하는 것도...
211
티르주
(jkIQuoEVHs)
2021-12-01 (水) 02:22:42
>>205 이 기회에 시안주 욕망도 한번 밝혀주시죠(????)
저는 티르가 무기들에 찔려서 만신창이가 되고도 독기만으로 서서 계속해서 싸우는 거 해보고 싶어요...
자신의 몸에 꽂혀있던 무기를 뽑아서 쓴다거나... 몸이 다치던 말던 상대를 공격하고...
212
티르주
(jkIQuoEVHs)
2021-12-01 (水) 02:23:43
역시 다구리에는 장사가 없죠(??)
213
제니퍼주
(eShsURHgY.)
2021-12-01 (水) 02:24:52
란셀주는 어디서 나타나시는걸까. 이브주와 마리안주가 나타나는 것만큼 궁금한것...어서옵셔~~~(_ _)
란셀주가 원하시는 건 전형적인 판타지 전쟁 풍경이 떠오르네요. 좋다(^^)
>>211 저 이거 먼치킨물에서 많이 봤어요!(?)
214
란셀주
(aJnfnQS6y6)
2021-12-01 (水) 02:26:18
좀 처절하게 싸워서 승리를 따내는거 좋거든요 역시
시트 캐릭터들이 위기를 느낄 정도의 강적들의 군세를 계란으로 바위 치기를 정말로 해서 이기는 그런 인간 승리 같은거...
또 위기 상황에 몰린 상태에서 대처하고 역전승을 이룰때 다른 캐릭터들의 위풍당당한 모습도 감상하고 싶고요 (사심)
215
란셀주
(aJnfnQS6y6)
2021-12-01 (水) 02:26:58
저는 언제나 기습할 기회를 노리거든요 하하
216
제니퍼주
(eShsURHgY.)
2021-12-01 (水) 02:28:27
위풍당당한 모습.......(캐릭터들을 본다)(개성이 뚜렷함)
217
티르주
(jkIQuoEVHs)
2021-12-01 (水) 02:29:46
>>213 정답입니다(?)
헬싱이라는 만화의 아카드란 캐릭터 같은 느낌의... 몸 다치던 말던 전투에 미친 장면이 보고싶슴다
218
제니퍼주
(eShsURHgY.)
2021-12-01 (水) 02:32:43
>>217 선생님 그쪽은 전통 뱀파이어잖아요(. . ) 소실되도 제어개방하면 재구축한다구요...그 아카드도 전쟁광들 앞에서 어린애 모습이 됐다구요?
219
제니퍼주
(eShsURHgY.)
2021-12-01 (水) 02:33:38
하지만 티르가 그렇게 다치면 회복이.....되나?
220
시안주
(IeC88k7pnE)
2021-12-01 (水) 02:36:05
>>211 내 욕망은 일상에서 다 풀어버려서 굳이 말할 필요가 있나 싶은데~ ㅎㅎㅎ~
란셀주 어서와! 란셀주가 원하는 그림도 진짜 꼭 한번은 보고 싶은 장면이다!
221
티르주
(jkIQuoEVHs)
2021-12-01 (水) 02:36:17
아직 신체 재구축 기술은 없어서 안 될 걸요(?)
하지만 욕망을 위해서라면 티르 하나쯤은 희생해도...
실제로 저런 상황이 오면 본모습을 개방해서 대처하지 않을까 싶지만요 무려 몸이 강철갑옷이 되는 본모습 형태(끄덕)
222
티르주
(jkIQuoEVHs)
2021-12-01 (水) 02:37:06
>>214 저도 인간찬가 참 좋아하는데요...(코슥)
>>220 시안주 욕망은 요오망한 시안이..(?)
223
제니퍼주
(eShsURHgY.)
2021-12-01 (水) 02:37:46
>>221 거 선생님....참 취향이.....(옆눈)
>>220 욕망?(희번뜩)
224
제니퍼주
(eShsURHgY.)
2021-12-01 (水) 02:39:31
그나저나 보고싶은 장면은 있는데 욕망쪽은 떠오르지 않네요. 제니퍼가 거의 무욕이여서 그런가(?)
225
티르주
(jkIQuoEVHs)
2021-12-01 (水) 02:40:40
>>223 처절하고 절박하고 극한에 다다른 싸움... 좋지 않습니까... 츄라이츄라이(?)
226
티르주
(jkIQuoEVHs)
2021-12-01 (水) 02:41:12
>>224 제니퍼주의 욕망도 궁금(빤히)
욕망이 없을리가요 잘 생각해보십쇼(?)
227
시안주
(IeC88k7pnE)
2021-12-01 (水) 02:41:44
>>221-222 티르 희생하면 시안이 시무룩해(?)
ㅋㅋㅋㅋㅋㅋ 바로 그것! (찡긋)
나는 시안이 제대로 된 마왕님 모습을 만들어보고 싶어. 천년 전은 방종한 애새ㄲ 아니 애님이었다면 이제는 마왕이란 칭호에 걸맞는 그런 모습이랄까. 스스로 마왕임을 인정하고 마왕답게 구는? 도중에 흑화해도 좋겠지만? ㅋㅋㅋ
228
제니퍼주
(eShsURHgY.)
2021-12-01 (水) 02:44:43
>>226 소소한걸 말하자면 전 제니퍼가 당황해하는 걸 보고 싶어요. 근데 그 이상은 안떠오르고 그래......이게 바로 드래곤 영지에서 자란 시골소녀를 굴리는 오너의 마음?
>>227 선생님 사랑합니다. 도도하고 오만한 시아나 주십셔(_ _)
229
티르주
(jkIQuoEVHs)
2021-12-01 (水) 02:46:06
>>227 시안이가 시무룩해 한다면 어쩔 수 없죠 살려야겠네(???)
요망한 모습의 시안이... 저도 참 좋아합니다...
방종한 애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시안이가 분위기로 압도하면서 오만하거나 고풍스러운 말투 쓰는 거 보고싶어요... 마왕님...
230
제니퍼주
(eShsURHgY.)
2021-12-01 (水) 02:46:36
당황이 아니라 부끄러워하거나 쑥쓰러워하는 걸 보고싶은건가(. . )(곰곰...)
231
티르주
(jkIQuoEVHs)
2021-12-01 (水) 02:47:52
>>228 티르랑 일상하시면 보실 수 있...아니 아닌가(옆눈)
흠흠...전 제니퍼가 드래곤과 함께 싸우는 모습이 보고싶은...
232
티르주
(jkIQuoEVHs)
2021-12-01 (水) 02:48:29
아 저도 욕망이 있어요
티르가 송곳니로 목덜미 깨무는 거요(?)
233
제니퍼주
(eShsURHgY.)
2021-12-01 (水) 02:50:16
>>2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황을 넘어설 것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툰헤임 강림.......전쟁 정도면 부르지 않을까(?)
전 요망한 시안이를 더 보고 싶고 티르가 전투광이라는 걸 넘어서서 투신 같은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비슷한 말이다)
234
티르주
(jkIQuoEVHs)
2021-12-01 (水) 02:54:56
>>233 일단 그것도 당황이긴 당황이니까요 ㅖ(???)
전쟁...제니퍼가 전쟁에 참가할지 과연...제니퍼가 참가하면 그것만으로 판도가 바뀌는 거 아닌가..?
저도 요망한 시안이는 더 보고싶고 흠흠
티르가 투신 같은 모습... 불리했던 전황을 티르 혼자서 뒤엎어버리며 포효하는 티르 같은?
235
티르주
(jkIQuoEVHs)
2021-12-01 (水) 02:55:50
아니면 저번에 이브주가 말하셨던 것처럼 npc가 "우리에겐 티르가 있지" 하자마자 벽 뚫고 나와서 티르가 적들 뭉개버리는 것도 재미있어 보이고 막(대체다)
236
제니퍼주
(eShsURHgY.)
2021-12-01 (水) 02:57:19
>>234 역시 이분 취향이.......(물러섬)
에, 설마요. 제니퍼보다 더 뛰어난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요?(흐릿)
네 그렇습니다. 그런 모습도 좋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