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70065>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3 :: 1001

◆c9lNRrMzaQ

2021-11-16 12:36:58 - 2021-11-20 20:55:55

0 ◆c9lNRrMzaQ (Xoh3JDAHOE)

2021-11-16 (FIRE!) 12: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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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오늘의 연장선이라느니. 실컷 실력을 키우기 위한 채찍질을 하던 영감들은 알까. 내일이 죽어버린 그들관 다르게 아직 우린 내일이 남았다는걸?

237 유리아주 (OnnYs1a3p6)

2021-11-17 (水) 19:43:12

아! 저도 샤워 하고 쇼핑 해야겠어요. 망념이 쪼금 많아서... 일상을 계속 구하고 있었는데 할 사람이 없어서 망념 깎는 걸 반쯤 포기 하고 있었어요 ㅎㅎ

238 준혁주 (Mq/Jld4Ojw)

2021-11-17 (水) 19:43:22

여러분의 진행을 보면서 팝콘을 씹어주겠어

239 명진주 (SrZ3EHF9RU)

2021-11-17 (水) 19:47:41

맛있게 드시길!!

>>237 저는 언제든 괜찮아요! 일상 하고 싶으시다면 찔러주시길!

240 유리아주 (OnnYs1a3p6)

2021-11-17 (水) 19:48:56

>>239 와! 명진주 감사해요. ㅎㅎ 그럼 오늘 진행 끝나고 시간 되시면 부탁드려도 될까요?

241 명진주 (SrZ3EHF9RU)

2021-11-17 (水) 19:53:09

물론이죠! 원하는 상황이 있으신가용? 그리고 선레는 제가 할까요? 원하시는 대로 말씀해주세요!

만약 상황이 생각안난다면 제가 생각할게요!

242 유리아주 (OnnYs1a3p6)

2021-11-17 (水) 19:54:27

>>241 상황은 생각나는 게 없네요.. 선레 부탁드려도 될까요?

243 라임주 (K3roR3iSag)

2021-11-17 (水) 19:57:00

새로 떠오르는 일상마.. 명진주!

244 명진주 (SrZ3EHF9RU)

2021-11-17 (水) 19:57:43

맞겨만 주세용!!

일상마!! 노립니다!!

245 라임주 (K3roR3iSag)

2021-11-17 (水) 19:58:17

든든하다!!!!!

246 라임 (K3roR3iSag)

2021-11-17 (水) 20:00:00

라임은 기숙사에 돌아왔습니다.

편안히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해 지친 몸을 풀어주어요.
물 온도는 30도 언저리가 적당하겠네요(농담입니다!).

# 샤워를 합니다.

247 서 윤 (UHTTeVnY1U)

2021-11-17 (水) 20:00:15

이 사람은 예의라는 걸 아침 반찬으로 먹은 걸까? 세상에는 삐딱한 사람이 많고 의념 각성자 중에서 그런 사람은 더더욱 많고 다양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말이지. 나는 후드 끝을 손으로 잡아 내리면서 고개를 들어 할배..할아버지를 올려다봤다.

“ ..나도 할아버지한테 친한 척 하고 싶은데, 반말해도 돼요? ”

안 그래도 키가 작은 게 싫은 사람한테 이러는 건 싸우자는 거 맞지 않을까. 분명 내가 지겠지만 일단 화는 내고 싶은데. 그래서 아주 애매하게 반항기를 내보였다. ..하지만 동시에, 내 다리는 뚜벅뚜벅 걷고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 할아버지의 보폭이 나보다 크니까 그에 맞추며.

..나 지금 지팡인가? 그건 좀 싫은데!

#일단 안내는 해드려요.

248 신지한 (xrlSq/M/.2)

2021-11-17 (水) 20:00:48

좋은 아이템들입니다.
그리고 캡틴의 데이터 처리시간의 늦춰짐의 주범...

지한주가 나빴네!

뭔가 스친 기분이지만.

#심장 추적자 기술서를 사용하려 합니다.

249 유리아 (OnnYs1a3p6)

2021-11-17 (水) 20:02:17

조금 지치네요! 수련도 많이 했고, 돌아다니기도 많이 했죠? 그러니 조금 휴식을 가져야겠어요.
땀을 흘렸으니 빨리 기숙사로 돌아가 샤워를 하고 싶네요.

#기숙사로 돌아갑니다!

250 준혁주 (Mq/Jld4Ojw)

2021-11-17 (水) 20:05:16

#오늘의 준혁주는 대기합니다
왜냐구요? 진언주와 웨이주가 없기 때문입니다

251 라임주 (K3roR3iSag)

2021-11-17 (水) 20:06:39

준혁주...🥲

252 윤주 (UHTTeVnY1U)

2021-11-17 (水) 20:07:39

앗..아앗....

253 강연희 (4HN3Kewovo)

2021-11-17 (水) 20:09:15

"..재현형."

그 가디언조차도 애를 먹는다는 위험 유형.
중형 게이트에서부터 나타나기에 그 난이도를 대략 예측할 수 있다.
들어가기전까진 주어지는 정보조차 한정적이기에 도대체 게이트 너머의 무엇이 도사리고 있을지...
제한인원은 5명. 그렇기에 파티의 조합을 짜는 것조차 신중을 기해야한다..
게이트의 명칭은 "언문박탈". 무언가 언어와 관련된 것이 차단되는 걸까?
그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다른 의뢰도 봐보자.
#AiR를 열람하겠습니다.

254 연희주 (4HN3Kewovo)

2021-11-17 (水) 20:09:34

>>250 다른 거 하셔도 상관없을텐데 굳이..?

255 연희주 (4HN3Kewovo)

2021-11-17 (水) 20:09:53

>>254 아, 이미 던전 진행중이셨지!

256 태명진 (SrZ3EHF9RU)

2021-11-17 (水) 20:10:45

#의념을 로프에 섞어 강도를 강화한다. 50망념 소모

257 ◆c9lNRrMzaQ (gT3U01o/xc)

2021-11-17 (水) 20:14:14

>>246
몸을 씻습니다!

망념이 5 감소합니다.

>>247
노인은 윤의 말에 미소를 띈 채 답합니다.

" 질 것을 알면서도 싸운다는 것은 자신만의 훌륭한 아집이 있다는 것도 되겠다만. 만약에라도 상대가 너를 죽일 수 있는 자라면 예의를 지키는 것도 좋을게다. "

느린 보폭과 좁은 보폭은 어울리지 않는 듯 하면서도 그럭저럭 맞는 걸음걸이를 만들어냈습니다.
한쪽은 느리게 윤의 머리에 팔을 올리고, 나머지는 참은 채로 안내를 하면서.

곧, 두 사람은 미리내고등학교 교관실의 입구에 도착합니다.

" 흐음.. "

노인은 문 앞에 도착하기도 전에 윤을 바라보며 묻습니다.

" 정말 여기 있는 게 맞더냐? 그 녀석의 의념이 느껴지지 않는데 말이다. "

>>248
심장 추적자(F)
창수로써 가지는 적의 약점을 꿰뚫기 위한 기예.
심장 뿐만이 아니라 적의 약점이 파악되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크리티컬을 발생시킨다.

획득합니다!

258 라임 (K3roR3iSag)

2021-11-17 (水) 20:14:56

>>257
머리카락을 보송하게 말리고, 창가에서 종일 햇볕을 받아 인공적인 향료가 옅게 남아 포근하고 산뜻한 냄새가 나는 잠옷으로 갈아입은 뒤에, 활짝 열린 창문을 꽉 닫았다가 기분 좋은 건조함을 위해 약간만 열어놓은 다음 침대에 누워요.
잠들기 전에 창가에 놓인 초에 불을 잠깐 붙였다 호 불어서 끄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 예쁜 꿈 꿔!

259 라임주 (K3roR3iSag)

2021-11-17 (水) 20:15:27

윤아 무서운 할아버지야!

심장 추적자 멋진 기술이네요! 축하합니당

260 ◆c9lNRrMzaQ (gT3U01o/xc)

2021-11-17 (水) 20:16:01

>>249
기숙사로 향합니다!

슬슬 교회를 찾지 않은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나갑니다.

>>250
John,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거야?
뭐긴 뭐겠어요. 버티고 있지

존이 버틴다.. 존..버.. 풉키풉키...

>>253
의뢰를 확인하려 하자 붉은 글씨가 떠오릅니다.

[ 타 길드 의뢰 수주 확인. ]
[ 의뢰 열람 권한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선수를 당한 모양입니다!

261 ◆c9lNRrMzaQ (gT3U01o/xc)

2021-11-17 (水) 20:18:42

>>256
로프의 강도를 강화합니다.

의념을 빵빵하게 머금은 로프는 충분한 강도와 탄력을 지닌 듯 보입니다.
가볍게 휘둘러보자..

팡!

공기를 치는 소리가 아주 예술적이네요!

>>258
잠에 듭니다.

... 꿈을 꾸진 않았습니다.
정신력을 회복합니다!

262 유리아 (OnnYs1a3p6)

2021-11-17 (水) 20:21:39

어머, 그러고보니.. 뒤라님께 기도를 한지 꽤 오래됐네요. 악기 연주도 배웠으니, 뒤라님께 감사와 더 정진할 것을 맹세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할 일이 있다는 건 정말 좋네요~
가볍게 샤워를 하며 스케쥴을 정리해요.

#샤워를 할게요.

263 신지한 (xrlSq/M/.2)

2021-11-17 (水) 20:22:26

적의 약점이 파악되는 것..
그런 기술이나.. 그런 게 있을까요. 라고 생각하면서 수련실에서 수련을 이어가려 합니다.

"흐음.."

#이야 신기술.. 하지만 난 의념 공진을 망념 100을 사용해 수련할 것이다..

264 ◆c9lNRrMzaQ (gT3U01o/xc)

2021-11-17 (水) 20:22:32

>>262
샤워를 합니다.

망념이 5 감소합니다!

265 태명진 (SrZ3EHF9RU)

2021-11-17 (水) 20:22:58

"어메이징하구만."

명진은 무척이나 탄력이 있는 로프를 휘두른 후 그리 말했다.

확실히 평범한 로프와는 그 격을 달리 한다.

괜히 의념으로 강화하는 것이 아닐터.

#그렇게 강화된 로프를 근처에 있는 허수아비에게 던져 묶는다.

266 ◆c9lNRrMzaQ (gT3U01o/xc)

2021-11-17 (水) 20:23:12

>>263
수련합니다!

의념 공진의 숙련도가 4% 증가합니다!

267 연희주 (4HN3Kewovo)

2021-11-17 (水) 20:23:33

오 이런! AiR를 먼저봤으면 다른 의뢰가 수주됬었으려나??

268 ◆c9lNRrMzaQ (gT3U01o/xc)

2021-11-17 (水) 20:23:44

>>265
로프를 던져 허수아비에게 묶습니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고정체가 아니라는 점이 있겠네요!

269 유리아 (OnnYs1a3p6)

2021-11-17 (水) 20:23:57

후~ 개운하니 좋네요. 그러면 교회로 찾아가볼까요? 어라? 하지만 뒤라님은 교회에서 기도하는 걸 좋게 보실까요?
잠시 여러 생각이 머릿속에 맴돌았지만, 뒤라님은 그런 걸 신경 쓰지 않겠다고 생각하곤 발걸음을 옮겨요.
장소가 어디든, 언제나 경건한 마음으로 뒤라님께 감사를 전하면 되는 거예요!

#교회...를 찾아갈게요!

270 라임 (K3roR3iSag)

2021-11-17 (水) 20:24:12

>>261
끄응- 기지개를 켜고, 가볍게 양치를 하고, 찬물로 세수를 해요.
잠옷을 벗어 침대 위, 햇볕이 잘 드는 창가 자리에 널어둔 다음 평상복으로 갈아입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수련장으로 향해요.
제가 다른 이들보다 감각이 조금 더 예민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헌팅 네트워크의 상태창에 '날선 감각'이라는 하나의 기술로 등록되어 있었죠. 뜻밖의 상황에서 목숨을 좌지우지할 수도 있는 특별한 능력이지만, 단순히 적의 공격을 회피한다고 해서 이 기술의 능률을 향상시키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개인적인 사견이 있었습니다.

우선은 가장 잘 하는 것을 조금 더 벼려놓도록 해요.

# 도기코인 5개를 지불하고 특별 수련장으로 향합니다.

271 서 윤 (UHTTeVnY1U)

2021-11-17 (水) 20:27:07

사람을 지팡이 취급하는 사람이 하는 말이라 별로 듣고 싶지는 않은데요... 하는 말이 입속에서 튀어나가려고 하는 걸 참고 한숨만 푹 내쉬며 그냥 걸었다. 말을 해봤자 통하지 않을테니 하이고 의미 없다. 이 사람은, 내가 어느 정도 강하게 되지 않는 한 예의를 차릴 생각이 없을 것이다. 그리고 틀린 말은 아니니까. 열은 받지만!
열은 받지만! 틀린 말은 아니니까! ..그렇게 소심한 반항심은 죽었다..

" 교관님이니까 보통은 교관실에 있으시니 이 쪽으로 왔는데요. "

교관실 입구에서, 할아버지가 묻는 것에 대답했다. 수업중이 아니라면 교관님은 교관실에! 물론 없는 경우도 있지만 있을 거라 생각되는 곳은 보통 이 곳이었다.

" 볼 일이 있다면 다른 곳에 있으실테지만... 없다면야 어디 계신지 다른 교관님께 물으면 될 거예요. "

그러다 문득 궁금해져 고개를 퍼뜩 들었다.
아마 내 눈은 지금 빛나고 있지 않을까?

" 근데 의념으로 사람의 위치 같은 거 파악하는 게 가능해요? 쩐다! 그럴 거라 생각은 했는데 할아버지 엄청 굉장한 사람인가봐요! "

어떻게 하는 걸까? 할 수 있으면 분명 강해지겠지?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겠지?!

#" 아. 으아... 흥분해서 미안해요! 아무튼 일단 들어가서 확인하실래요? "

272 강연희 (4HN3Kewovo)

2021-11-17 (水) 20:27:24

situplay>1596370065>260
그 짧은 사이에 다른 길드가 의뢰를 수주해갔다고?
바로 떠오르는 "일성" 길드가 있었지만, 심증만 있는데다 먼저 수주한 사람이 임자인 것이 이 바닥이니.
빠르게 수긍하곤 방금 봤던 의뢰마저 누군가가 선수를 치기전에 수주하도록 한다.
@"우리의 언어는 장식이 되었다."를 수주합니다!

273 태명진 (SrZ3EHF9RU)

2021-11-17 (水) 20:28:38

'음, 허수아비가 잘 고정되어 있지는 않네.'

묶는 것은 성공했고 잘 묶여있으나 이래서는 제대로 훈련이 되지 않았다.

#허수아비에게서 로프를 빼내고 고정이 잘 되어 있는 물체에 다가 로프를 던진다

274 ◆c9lNRrMzaQ (gT3U01o/xc)

2021-11-17 (水) 20:28:53

>>269
뒤라의 교회를 찾아가기 위해 유리아는 꽤 오랫동안 기억을 되살려 향합니다.
경기도의 외곽, 겨우 무너지기 직전으로 보이는 건물의 3층에는 피에로의 모자 모양을 새겨놓은 간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곧, 교회 안으로 들어가자 퀴퀴한 먼지 냄새와 관리가 되지 않아 곰팡이가 슨 듯 보이는 교회 내부의 풍경이 보입니다.

! 위험
신도의 수가 5명 감소하여 신도 수가 3명으로 변화하였습니다. 신도 수가 0이 될 경우 신앙은 소멸하며 캐릭터의 시트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교회는 신의 얼굴을 나타내는 공간입니다. 충분한 관심과 사랑으로 교회를 아껴주세요.

>>270
특별 수련장으로 향합니다.
도기는 꼬리를 대충 흔들며 라임에게 환영인사를 보냅니다.

275 신지한 (xrlSq/M/.2)

2021-11-17 (水) 20:30:01

확실히 어려운 값을 하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지한은 수업이라도 복습해볼까. 라고 생각하며 게이트학이나 의념 활용학을 가만히 봅니다.

"의념 활용이라.."

#의념 활용학을 망념 100을 들여 복습합니다.

276 유리아주 (OnnYs1a3p6)

2021-11-17 (水) 20:30:06

어머나.... 5, 5명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일이네요...

277 연희주 (4HN3Kewovo)

2021-11-17 (水) 20:31:00

신도를 모집하는 것도 하나의 컨텐츠겠네요!

278 유리아 (OnnYs1a3p6)

2021-11-17 (水) 20:32:10

"어머나.."

그동안 뜸하긴 했으나, 이리도 방치되어 있을 줄은 몰랐네요... 머리가 조금 아파와요.
건물은 그렇다쳐도 내부까지... 청소용품이 있으려나요... 일단, 내부부터 관리하도록 하죠... 먼지와 곰팡이부터 제거하고, 차차 좋은 가구로 바꾸고... 새로 교회를 지어야겠지만, 그만한 돈이 없으니 이렇게 해야겠네요.

#교회를 청소할게요! 떠나간 신도는 어쩔 수 없는 거죠.. 슬프지만요..

279 유리아주 (OnnYs1a3p6)

2021-11-17 (水) 20:32:30

너무 하드한 컨텐츠 같아요 ㅠㅠㅠ 잘 해낼 수 있으련지 모르겠어요..,.

280 라임 (K3roR3iSag)

2021-11-17 (水) 20:33:06

>>274
"도기 안녕! 오늘도 귀엽네."

빙긋 웃으며 도기에게 코인 5개를 지불하고 수련장에 들어가요.

시위를 떠난 화살에는 미련을 두지 않는다.
- 신궁(神弓) 김수녕.

오늘따라 그 말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
수련에 집중해요.


# 수련 코인 20개를 지불하여 속삭이는 화살(D)를 수련합니다.

281 라임주 (K3roR3iSag)

2021-11-17 (水) 20:34:08

연희주! 진행레스 골뱅이로 쓰셨어요!

나도 신도할래!!!!!

282 유리아주 (OnnYs1a3p6)

2021-11-17 (水) 20:35:05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니 신도는 언제나 모집할게요!!! 자자, 이리 오세요... (울면서 트럼펫 불기)

283 준혁주 (SKkgkSHZrg)

2021-11-17 (水) 20:35:49

#존이 버틴다..존..버..
헌팅 네트워크로 아무나와 연락해도 되나요!

284 빈센트 (5T9A1QzulU)

2021-11-17 (水) 20:36:00

"...의뢰나 알아봐야겠군요."

# 빈센트는 디바이스를 조작해 의뢰를 검색합니다.

지난번 진행 때 빈센트는 베로니카 건 관련해서 가디언 수사관의 협조요청에 응해 성실히 답변하고 관련 정보를 얻었습니다.

285 한태호 (lySSVd9lD.)

2021-11-17 (水) 20:36:04

좋아, 장식품에 로프가 걸렸으니...

로프에 주입했던 의념을 회수하면서 앞으로 슝- 하고!

" 이야아아호우우우우!!!! "

몸을 날린다!
늘어난 만큼 수축하는 로프의 끝을 잡고, 타잔처럼 몸을 날려 원하는 목적지를 향해 도착한다음

" 아니, 메. "

정정할걸 정정한다.
역시 호우는 좀 그렇지

#망념을 50만큼 쌓아 로프에 주입한 의념을 회수하면서, 슝- 날아가욧!

286 강연희 (4HN3Kewovo)

2021-11-17 (水) 20:36:47

situplay>1596370065>260
그 짧은 사이에 다른 길드가 의뢰를 수주해갔다고?
바로 떠오르는 "일성" 길드가 있었지만, 심증만 있는데다 먼저 수주한 사람이 임자인 것이 이 바닥이니.
빠르게 수긍하곤 방금 봤던 의뢰마저 누군가가 선수를 치기전에 수주하도록 한다.
#"우리의 언어는 장식이 되었다."를 수주합니다!

287 연희주 (4HN3Kewovo)

2021-11-17 (水) 20:37:24

>>281 말하지않았음 몰랐다!! 하지도 않던 실수를 하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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