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70065>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3 :: 1001

◆c9lNRrMzaQ

2021-11-16 12:36:58 - 2021-11-20 20:55:55

0 ◆c9lNRrMzaQ (Xoh3JDAHOE)

2021-11-16 (FIRE!) 12: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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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오늘의 연장선이라느니. 실컷 실력을 키우기 위한 채찍질을 하던 영감들은 알까. 내일이 죽어버린 그들관 다르게 아직 우린 내일이 남았다는걸?

155 ◆c9lNRrMzaQ (0J5RSZzr.U)

2021-11-16 (FIRE!) 23:59:04

걔넨 풀리는 것만으로 2기를 1기 뽕빨물로 만들까봐 최대한 자제하고 있음.

156 지한-명진 (6IIT/aDFRQ)

2021-11-16 (FIRE!) 23:59:13

"열심히 골랐습니다."
색도 그렇고 동그란 정도도 그렇고 열심히 찾았겠지만 열심히가 아니라는 척 하기는. 제대로 완성하자는 말에 있는 거대한 눈덩이들을 보며 가늠해봅니다. 엄청 큰데..? 이거 놔둬도 되는 걸까. 라고 생각해도. 이미 만든 거라..

"그래야겠네요.."
이건 업히라는 거...겠죠? 라고 생각하며 가까이 다가갑니다. 업혔거나.. 어쨌던간에. 큰 눈사람의 윗부분에 어찌저찌 눈과 입을 붙였습니다.
적당히 보면 적절한 눈과 입일 겁니다.

"잘 만들어진 것 같네요."
단추나 팔은 적당히 하는 것도 좋겠다고 말하는 지한입니다.

157 빈센트주 (6JdoOBgTEM)

2021-11-16 (FIRE!) 23:59:44

그러고보니 캡틴 실례지만 베로니카에 대해 하나만 더 물어봐도 될까요
빈센트 과거사가 엮인 질문인데... 독백으로도 다룬 부분이지만 궁금해서...

158 유리아주 (rW4v60LoqI)

2021-11-16 (FIRE!) 23:59:59

그렇네요. 2기의 주인공은 저희들이니

159 ◆c9lNRrMzaQ (JWl3IpDxwo)

2021-11-17 (水) 00:00:37

>>157 몬데

160 라임주 (K3roR3iSag)

2021-11-17 (水) 00:02:06

인류를 위하는 자들 중에서 강함으로만 따지면 영웅들이겠지만 반대로 인류를 위한다는 것을 배제하면 악한 세력 중에도 영웅급이 상당수 있다그랬고.. 속세가 싫어서 숨어사는 고수나 나만 아니면 돼 하고 방관하는 영웅급 강자도 있을 느낌!

161 ◆c9lNRrMzaQ (JWl3IpDxwo)

2021-11-17 (水) 00:02:44

무엇보다도 1기 애들과 2기 애들의 가장 큰차이는..
일단 내가 없음. 너희는 나라는 오퍼레이터가 있어서 모든 한계를 무시할 수 있는거임. 능력치 상승에 패널티는 있더라도 몇 이상까진 성장할 수 없다거나. 고정된경험치량을 지녀서 경험치만 모으면 강해진다거나.

걔네는 지금 나를 잃었고, 내가 지금 선택한 캐릭터는 너희란 사실을 기억해주길 바람.
결국 이 2기의 주인공은 미리내고등학교 특별반 전원이니까.

162 태명진-신지한 (SrZ3EHF9RU)

2021-11-17 (水) 00:03:31

"음! 완벽하네요!"

눈사람의 크기나 굴곡도 훌륭했지만 무엇보다 예쁜 조약돌 덕분에 눈은 귀여웠고 나뭇가지는 절묘하게 미소를 짓는 것 같아서 나쁘지 않았다.

아예 사진으로 찍어서 자랑을 해도 문제 없을 정도의 퀄리티라고 자신할 수 있는 정도.

"지한 씨 덕분에 이렇게 좋은 눈사람을 만들 수 있었어요. 정말 고마워요."

명진은 그리 말하며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둔다.

이 순간을 잊지 않기 위해서.

"그럼 이제 눈사람도 완성했겠다 같이 까페에 가실래요? 캔커피는..조금 식은 거 같으니까요."

저 앞에 은은히 빛나는 까페를 가리키며 즐거운 듯이 말한다.

그녀와 같이 따뜻한 곳에서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기에

//19

슬슬 막레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163 라임주 (K3roR3iSag)

2021-11-17 (水) 00:04:23

신은 지금 미리내고 특별반 학생들을 비추고 있다!

164 명진주 (SrZ3EHF9RU)

2021-11-17 (水) 00:04:28

이제 자러 갈게요 모두 좋은 밤 되세요!

165 윤주 (UHTTeVnY1U)

2021-11-17 (水) 00:04:43

오 캡틴 오 마이 캡틴...
속도계열이니 투왕 만나보고싶다...

166 윤주 (UHTTeVnY1U)

2021-11-17 (水) 00:05:00

잘자요

167 라임주 (K3roR3iSag)

2021-11-17 (水) 00:05:25

명진주 좋은 꿈 꾸세요~

168 빈센트주 (5T9A1QzulU)

2021-11-17 (水) 00:05:36

>>159
빈센트가 베로니카를 "구원"한 후, 베로니카는 빈센트가 통제할 정도로 약한 녀석이 아니니까, 결국 UGN에서 누군가 와서 도로 구금했을 것 같거든요. 그런데 베로니카가 어떻게 빈센트와 함께하게 된 건지 궁금함다. 베로니카가 빈센트에게는 한없이 유해지는 것을 발견하고 이용가치를 찾은 건지, 베로니카가 적극적으로 사법거래를 요구한 건지...

그 부분은 독백에서는 잘 모르겠고 서술 흐름 해칠거 같아서 간략히 넘어가고 베로니카가 빈센트 놀래키는 것으로 넘겼는데 많이 궁금했읍니다...
오늘은 설정질문 받는다 하신 김에

169 빈센트주 (5T9A1QzulU)

2021-11-17 (水) 00:05:55

명진주 잘주무세요

170 지한-명진 (xrlSq/M/.2)

2021-11-17 (水) 00:06:36

"대단히 멋진 눈사람이 나왔습니다."
핸드폰으로 찍고. 인증샷도 찍은 다음에 이걸 그대로 놔두면 알아서 없어지겠죠. 라고 생각합니다. 고맙다는 말에는 별로 한 것도 없습니다.. 라고 말하며 고개를 돌리네요. 조금 부끄러워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습니다."
카페에 가는 것 정도는 좋지요. 슬슬 으슬거릴 것 같은 느낌이기도 하니까 말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지한은 명진과 같이 카페로 향했습니다.
뭐..핫초코가 아직도 따뜻한 편이라는 사실은 알리지 않습니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막레를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명진주

171 지한주 (xrlSq/M/.2)

2021-11-17 (水) 00:07:18

안녕히 주무세요 명진주

172 지한주 (xrlSq/M/.2)

2021-11-17 (水) 01:04:13

저도 자야겠네요. 다들 안녕히.

173 nap (K3roR3iSag)

2021-11-17 (水) 02:13:23

가끔, 오래도록 자고 일어나면 살에서 달콤한 젖내가 난다. 갓난아이의 볼에서 나는 부드러운 그 냄새 말이다. 딱 체온만큼 데워진 이불 속의 공기는 자연적인 체취와 인공적인 향료가 뒤섞여 기억에 없는 그리움을 자아낸다. 우수에 잠긴 기분에,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집어쓴 채로 몸을 잔뜩 웅크린다. 날 보살펴준 어미들의 품이 이랬을까. 아마도, 지금 끌어안고 있는 이불만큼 따듯하고 포근하고 부드럽진 않았을 거다. 기억에 남아있는 거라곤 싱그러운 잡초 내음과 비릿한 흙냄새, 그리고 죽기 전까지 조금도, 하나도 변하지 않았던 아저씨의 얼굴뿐이다.

아직 걸음마도 못 뗀 세 살배기 어린아이가 언제까지고 토끼들 틈에 섞여 살 수 있었겠는가. 그곳에서 아저씨가 날 발견한 건 천운 중에 천운이었을 것이다. 그 어미들이 아저씨에게 날 순순히 내어준 것은, 내가 인간이란 걸 알았기 때문이었을까. 나는 무슨 이유로 그들에게서 보살핌을 받고 자랐던 걸까. 단지 어미를 잃은 작은 짐승이 불쌍해 잠시 온정을 베풀어 주었던 것일 뿐이었겠지. 분명, 이 토끼젖 냄새는 그때 밴 걸 거다.

내 팔에 고개를 묻고 숨을 깊게 들이쉰다. 어미들의 온정이 고스란히 남아 외로운 그리움을 안온하게 도닥여준다. 머리가 몽롱하고 마음이 나른하게 풀어진다. 하지만, 하나가 부족해. 내가 그리는 건, 내게 필요한 건 어미의 따듯한 온정이 아니라 아저씨란 말이야.

이럴 줄 알았으면, 이렇게 빨리 헤어질 줄 알았으면 좀 더 안아주고 좀 더 같이 자는 거였는데. 그때가 좋았다는 사실은 어째서 항상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나 깨닫게 되는 걸까. 매일 같은 샴푸 냄새, 매일 같은 비누 냄새, 내가 그렇게 싫어했던 담배 냄새까지도. 잠이 들 때까지도 아저씨의 냄새를 맡으면서, 기억하면서 눈을 감았었단 말이야. 그거 알아?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나는 그때 쓰던 비누와 샴푸만을 고집해. 욕실에서 나오면 문 앞에 아저씨가 멀쩡히 서있을 것만 같다고.

아저씨. 침대가 혼자 쓰기엔 너무 넓어. 아저씨는, 죽어서도 나만은 기억할 거라고 했었잖아. 내가 매일 옆자릴 데워놓고 있을게. 이젠 내가 아저씨 팔베개도 해줄 수 있어. 그러니까, 언제든 생각나면 찾아와 줘. 저기 창가에 꽂아둔 담배. 그거 다 피우면 이리 와서 눕는 거야. 예전처럼, 늘 그랬던 것처럼 같이 자자. 뒷모습이라도 보고 싶어. 부끄러우면 눈이라도 감고 있을게. 나 잠들기 전까지는 와주는 거다? 오늘은 쉬는 날이니까, 하루 종일 잘 거니까. 꼭... 와줘야 돼.


라임 의 연성 문장
나를 살아있게 만든 건 너였지만, 나를 외롭게 만든 것도 너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174 ◆c9lNRrMzaQ (aTxJQI1dF.)

2021-11-17 (水) 02:40:08

situplay>1596370065>168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을 수 있겠지.

1. 먼저 의념각성자는 극히 소수이고, 그중에서도 전투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의념각성자의 수는 적은 편이다.
2. 베로니카의 레벨은 30이 넘고, 30이라는 레벨은 한 단계만 넘으면 가디언급 전력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수치를 이야기한다(레벨 40 이상부터 가디언급 전력으로 분류함) 그러니까 베로니카를 당장 죽이면 가디언 후보생이라는 전력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보여줄 수 있지만, 죽은 전력은 셋이 돼. 하지만 충분한 애도를 거친 뒤 특수한 명목으로 거래를 한다면 가디언 아카데미도 체면을 지킬 수 있게 되지.
3. 그리고 무엇보다 빈센트는 '아무리 적이 빌런이라는 명목이 있다 하더라도' 결국 살인자야. 가디언 협회나 헌터 협회가 범죄자란 명목을 살려서 몰아붙이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거든.
4. 그런 상황 + 여러 사법 거래들이 합쳐진 결과...... 베로니카를 빈센트에게 맡기고 대신 베로니카가 문제를 발생시키면 빈센트도 조지자 - OK 가 떠버린거지...

175 진언주 (mE3C1Jr/mM)

2021-11-17 (水) 02:53:40

이것저것 복잡하게 얽혀서 골머리썩던중에 빈센트가 나이스 타이밍으로 나타난건가

176 라임주 (K3roR3iSag)

2021-11-17 (水) 02:55:33

늦은 시간이지만 캡틴 진언주 안녕하세요
잠이 안와서 이것저것 뒤져보고 있었는데 상태창이 싹 날아간 건가?

177 진언주 (mE3C1Jr/mM)

2021-11-17 (水) 02:58:09

하이하이~
폰겜좀 하고있었음!

178 ◆c9lNRrMzaQ (aTxJQI1dF.)

2021-11-17 (水) 04:08:42

지독히도, 세상은 여전히 살아가려는 이들에 의해 유지되고 있었다.
땅에 쓰러진 시체를 보는 것이 익숙한 세계에는 사람의 목숨보다도 먹을 것이 가치가 늘었고, 먹을 것 이상으로 쾌락의 가치는 떨어지게 되었다. 허름한 옷을 입은 채 손을 흔드는 여인의 눈빛은 표독히도 눈앞의 사람이 뜯어먹을 것이 있는지. 있다면 얼마나 뜯어먹을 수 있는지에 대한 '가치'를 우선하여 둔 채로 살피고 있었다.

- 오늘따라 깊게 잠들었네. 많이 피곤했나보다.

그러나 전혀 닮지 않은 사람인데도, 단지 그 향기가 조금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너의 얼굴과 모습, 여러가지로 뒤섞였다.
아직 젖살이 다 빠지지 않은 얼굴로 방긋 핀 보조개가 아름다웠던 네 얼굴을 보며 틱틱대던 내 모습이 아직도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데, 아지랑이가 아닌 현실에 남은 나와는 다르게 너는 신기루가 되어 이 세계에서 사라졌다. 지독히도 나만 남겨두고 말이다.
팔을 잡으려는 손길을 훝어내곤 짧은 눈짓을 보낸다. 참는 것은 여기까지라는 듯. 독한 눈빛에 닿는 것에 내성이 없었는지 가늘게 몸을 떨며 도망치는 모습을 보며 하늘을 바라보았다.
내가, 너를. 이해하기에는 너무나도 먼 것 같았다.

유찬영 의 연성 문장
너란 존재는 내게 부담스러웠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179 준혁주 (Mq/Jld4Ojw)

2021-11-17 (水) 04:09:37

하이하이 캡틴
잠은 아직인가?

180 ◆c9lNRrMzaQ (aTxJQI1dF.)

2021-11-17 (水) 04:15:51

아쉽게도 그런 듯 하군

181 준혁주 (Mq/Jld4Ojw)

2021-11-17 (水) 04:28:17

잠은 오래자는게 좋아

182 연희주 (4HN3Kewovo)

2021-11-17 (水) 09:03:26

갱신!

183 라임주 (K3roR3iSag)

2021-11-17 (水) 09:06:18

모닝!

184 동경이라는 이름 (4HN3Kewovo)

2021-11-17 (水) 09:19:01

무언가에 몰두하는 사람은 눈부셔서 나로선 도저히 똑바로 쳐다볼 수가 없다.
함께 배우고 경쟁하게되다보면 알기싫어도 알아버린다.
그들을 따라잡는다는 것이 이다지도 어렵다는 것을,

강연희 의 연성 문장
동경이라는 이름 아래서 눈으로 쫓을 수 있다는 것은 좋은 변명 거리였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185 진언주 (PsTq.B./qw)

2021-11-17 (水) 09:22:02

ㅎㅇㅎㅇ.......졸ㄹ려

186 연희주 (4HN3Kewovo)

2021-11-17 (水) 09:29:25

좋은 아침이에요 진언주!

187 진언주 (PsTq.B./qw)

2021-11-17 (水) 09:45:37

앙뇽

최애캐 레벨 2만 더올리면.. 움직이는 영상을 배경으로 넣을 수 있음...
ㅎ,히히히...이힣ㅎ히히...

188 라임주 (K3roR3iSag)

2021-11-17 (水) 10:06:35

종종, 아저씨와 살던 집에 들르곤 한다.

삐걱대는 나무 바닥, 네모난 목제 테이블, 높이가 서로 다른 의자, 다시는 켜질 일 없는 벽난로.

접시 두 개, 머그 두 개, 스푼과 포크도 두 개씩.

나는, 아저씨의 칫솔을 버린 걸 아직껏 후회한다.


라임의 연성 문장
그곳은 유일하게 남은 너와 나의 추억이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189 라임주 (K3roR3iSag)

2021-11-17 (水) 10:07:19

축하해요 진언주~!!

190 진언주 (PsTq.B./qw)

2021-11-17 (水) 10:09:58

감사합니다 ㅇ.<

머리 마구마구 쓰다듬어야지 헤헷

191 빈센트주 (/0UswNA4M6)

2021-11-17 (水) 10:52:44

>>174
빈센트 갱신합니다.
빈센트 지위가 생각보다 불안정했군요...

192 라임주 (K3roR3iSag)

2021-11-17 (水) 10:54:27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193 명진주 (kSEVY.HpBk)

2021-11-17 (水) 11:10:16

좋은 오전이에요! 축하해요 진언주!

194 라임주 (K3roR3iSag)

2021-11-17 (水) 11:11:09

옹 명진주도 안뎡하세요~

195 명진주 (kSEVY.HpBk)

2021-11-17 (水) 11:20:02

네엥

196 라임주 (K3roR3iSag)

2021-11-17 (水) 13:58:15

갱신이다!!!!!

197 ◆c9lNRrMzaQ (JWl3IpDxwo)

2021-11-17 (水) 14:10:06

상황 보고 7~9시 사이에 진행 있음

198 지한주 (xrlSq/M/.2)

2021-11-17 (水) 14:11:29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199 진언주 (PsTq.B./qw)

2021-11-17 (水) 14:14:42

ㅎㅇㅎㅇ들
>>1부터 >>198까지 전부 낼름

200 라임주 (K3roR3iSag)

2021-11-17 (水) 14:24:24

낼 수능!! 마지막까지 화이팅😄😄

201 명진주 (kSEVY.HpBk)

2021-11-17 (水) 14:37:30

어서오세요! 수능홧팅!

202 윤주 (BD3VO1.Yls)

2021-11-17 (水) 14:41:33

수능 힘내세요.
일단 찍는 건 다 맞아라!

203 ◆c9lNRrMzaQ (JWl3IpDxwo)

2021-11-17 (水) 17:37:02

8시!

오늘은... 말달리자의 날이다!!!

204 웨이주 (ErwTKC1my.)

2021-11-17 (水) 17:38:20

와! 8시!
진행 있다고 해서 피치 못하게 갱신합니다. 웨이주는... 내일 옵니다.

205 라임주 (K3roR3iSag)

2021-11-17 (水) 17:48:57

와! 8시!!
웨이주 고생하시구 낼봐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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