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죄송하지만 저는 당사자이다 보니, 입장 표명을 할 필요가 있다고 여기는데 혹시 발언을 허락해주실 수 있나요? 입장 표명을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달리아주가 말씀하신 점인 '사람을 밀어낸다'는 내용에 대해 저는 분명 판이하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오너간에 대화가 부족했다고 여겨, 혹시 모를 오해를 풀고자 하는 의도도 있습니다.
허락해주셔 감사합니다. 달리아주의 해명글을 읽고, 제 나름대로 생각한 점 그리고 지금까지 생각해온 점을 담아 아래의 입장 표명글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물론 하도 말주변이 없어 잘 전달될지는 모르겠어 두렵습니다만...(;;) 아무튼 노력해보겠음...
1. 우선 저는 '달리아가 사람을 밀어낸다'고 해석하고 언급한 적이 일절 없습니다. 신 또한 비슷합니다. 신이 달리아를 굳이 지적한 이유는 '일부러 같은 질문을 두 번이나 던졌음에도 그 두 번 모두 묵살하고 제 하고 싶은 말만 하네?' 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은 성격상의 이유로 본인이 무례라고(다른 말로, 남이 선을 넘었다고) 생각한 일은 결코 그저 넘어가는 법이 없습니다. 여기에 공적인 자리고 사적인 자리고 호의의 가면이고 하는 일은 신에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다소간 너그럽지 못하고 인색한 캐릭터성 탓인데... 오너는 이게 막말로 '급발진'에 속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있고 따라서 답레를 드리는 내내 오너는 다르게 생각한다는 취지로 첨가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니 당황스럽다고 하신다면 이는 제가 전달을 잘못한 탓도 있겠네요. 깊이 사과드립니다. 요지는 이것입니다, 신의 모든 급발진은 그저 '달리아의 연이은 묵살'과 '본인이 느끼기에 선을 넘는 태도'에서 터진 것입니다. 혹시 웹박수며 캡틴의 말씀이 제 의견으로 곡해될 가능성이 있어 보여 굳이 선두에 말씀드렸습니다.
2. 달리아주께서 답레의 대략적인 내용을 기억한 채로 답레를 쓰시는 편이라면 저는 앵커 기능으로 바로 위편에 띄워두고 비교에 비교를 거쳐가며 답레를 작성하는 편입니다. 내 캐릭터가 하는 행동이 너무 뜬금없지는 않은가? 무언가 놓친 서술은 없나? 나름대로 심사숙고 하며 캐릭터의 행보를 결정한다는 말씀입니다. 이것...때문에도 텀이 늘어지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당장은 중요하지 않으니 제껴두고. 잠시 돌리던 일상의 초반 상황을 복기하겠습니다. 업무에 임하던 신은 바다에 나와 무릎을 꿇어 굳이 해수를 맛보겠다는 고집을 피우다가(...) 달리아가 뒤편에서 왔다는 걸 깨닫고 "당신도 분위기 전환을 위해?" 하고 나름의 인사를 위한 물음을 건넸습니다. 사색에 잠겨 있던 달리아는 신이 먼저 바다에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는지 "아. 손님 오셨다.",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하고 대답했고요. 여기서 신은 질문이 묵살당한 것에 당혹스러워 했으나 대충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하고 본인의 집요함(치사함)을 발현해 "그러니까- 달리아 씨. 당신도 분위기 전환을 위해?" 하며 통성명을 이용하여 같은 질문을 굳이 재차 던졌습니다. "일본에서 오셨군요. 저는 재미교포 3세랍니다.", "잘 부탁드려요. 아니, 부탁드렸어야 할 게 맞나요?" 달리아는 이렇게 말하며 악수를 청했고요. 저는 여기서 신이 '제 말이 전부 묵살당했다'고 해석할 여지는 충분했다고 판단했습니다. 가능한 한 충돌은 피하고 싶어 오너 나름대로 필사적으로 대화 사이의 자연스러운 흐름이 있을까 파악하려 노력했지만 그런 것은 일절 보이지 않았거든요.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모두 배제해놓고 말씀드리자면 저는 이것이 정상적인 대화로는 도무지 여겨지지 않았고, 처음 주신 답레(손님 오셨다 부분)로 미루어 혹시 제 글을 꼼꼼히 읽지 않으시는 걸까 사람으로서 어쩔 수 없게 의심도 했습니다만(이를테면 최근 답레에서 '신이 스팀 팍팍 내며 화낸다'는 식으로 서술한 부분에서도 비슷한 의문을 느끼긴 했습니다. 하지만 캐릭터의 의견이라 생각하고 넘겼죠.) 캐릭터성이라고 판단하고 저 역시 캐릭터성을 해치지 않기 위해 이즈미 신이 지닌 성격대로 대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언쟁으로까지 이어졌지만 오너는 오너, 캐릭터는 캐릭터 아니겠나요? 오너끼리 이야기만 잘 이루어지면 문제라곤 없을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제가 연신 사과를 드린 것은 그런 의도도 있었고 그래서 솔직히는 아무 말씀도 없으실 때는 조금 난처하기도 했습니다만... 그래도 서술로 미루어 달리아주도 달리아의 독특한 캐릭터성을 인지하고 계신다고 여겨 문제는 없겠다고 신나게 답레를 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해명하신 말씀처럼 '분명 악수를 청했다는 언급도 나와있고 반갑다고 인사한 후, 곧바로 재미교포라는 소개까지 했는데', 그리고 그 밖 달리아가 취한 대부분의 행동이 '정상적인 교류'처럼 만약 여겨지셨다면 저는 정말 당황스럽다고밖에 말씀드릴 수가 없네요... 더 이상의 오해를 만들지 않고자 저는 묻고 싶습니다. 달리아주는 달리아가 분명 일반과는 다르게 행동한다는 것을 인지한 채로 타 캐릭터와의 불화를 감수하고 캐입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옳다고 생각하고 캐입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상대의 답레를 대략적으로만 파악하고 다른 세부 서술은 무시한 채로 잇고 올바른 캐입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첫 번째였다면 정말로 좋겠습니다. 저도 3신놈이 온전히 올바르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으며, 지금까지의 일상을 서로 명백히 차이나는 캐릭터의 흥미로운 교류라고 여겼지 설마 달리아주가 이즈미 신의 대응에 그렇게 황당해하셨을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으니까요. 아니면 제가 잘못 생각하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지적해주셨으면 합니다. 달게 받겠습니다.
3. 사족이라면 사족이지만, 물론 개인적인 가치관에 톡톡히 기반한 말씀입니다만 만약 캐릭터 사이에 충돌이 있다면 적어도 오너 사이에는 대화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물론 오너와 캐릭터는 같지 않지만 비언어적 표현 없이 텍스트로만 대화하는 이 사이트 특성상 말로 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는 것도 오해되는 것도 으레 있을 테니까요. 그러니 농담을 곁들인 쌍방 사과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만약에 앞으로도 이즈미 신이 취하는 언행이 언젠가 오너로서 불쾌하게 닿는다면 웬만하면 그 자리에서 이야기해주셨으면 하고 이즈미 신의 오너는 간절하게 바라겠습니다.
으악 하얗게 불태웠음...... 혹시 몰라 첨언하지만 달리아주를 비난하기 위해 드리는 말씀이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진짜 지금까지 그냥 흥미로운 언쟁인 줄 알았고...(...) 해명글을 읽고 의문이 생겼을 따름이라 이렇게 제 입장을 말씀드린다는 점 밝힙니다. 본의 아니게 어장 분위기를 가라앉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과연 살아있는 것이 존재 가치일까. 그는 말없이 빙그레 미소지어보일 뿐이다. "소라씨 말이 다 맞아요." 하고 가만히 입을 다문다. 박사님이 돌아가셨다면 적어도 몇 명의 목숨이 더 저울대에서 재간되고 움직일 것이다. 그는 단서가 없는 상황이 막막했다. 양 손을 모아 깍지를 끼고 엄지를 맞댄다. 생각할 때의 버릇이다. 엄지를 비비고 생각에 잠겨봐도 단서가 부족해 아무것도 유추할 수 없었다. 앞으로 몇 명의 희생자가 더 생기겠지만 그게 누군지 모른다. 찔리는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고 살 것이다. 그럼에도 도움을 요청하러 올 사람도 없고, 도움 받을 사람도 없다. 그야말로 최악의 사건이다.
"아버지라고 따를 정도의 신뢰가 있는 자겠네요. 친아버지는 범죄 경력이 없었죠? 뭐, 가정폭력이나..그런 거요."
왜 아버지라고 따르는 지에 대한 동기가 필요하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무엇이든 잡고 파헤쳐봐야 하는 것이 사건이지만, 이번만큼은 그 방식이 잘못된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어떤 것도 찾을 수가 없다. 탕비실 천장은 여전히 막혀있고, 가끔가다 냉장고에서 웅웅대는 소음이 들렸다. 물 넘기는 소리가 똑똑히 들릴만큼 조용했다. 너무 큰 사건에 떨어진게 아닐까 싶은 마음은 둘 다 같을 것이다. 그는 농담에 작게 웃었다. 그마저도 실소에 가깝다. 그리고 잠시 침묵하며 그녀를 똑바로 쳐다본다. 설마 정말 그러겠냐는 불신과 그럴 것 같다는 신뢰가 동시에 담긴 눈치였다.
"그러면 민중의 맛을 보여줘야죠."
엄지를 들어 목을 긋는 시늉을 하던 그는 뒤이어 히어로 단어 하나에 웃음을 터뜨렸다. 맞는 말이기 때문이다. 경찰은 민중의 편에 섰기 때문에 히어로다. 사명감을 가지고 평화를 지켜야만 한다. 그게 히어로다. 비록 그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져도 세상이 안전하면 그만이다. 히어로의 과거는 아무도 알고 싶어하지 않고, 오로지 그 행적에만 열광한다. 그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는 자랑스러운 미합중국을 지킨 뉴욕의 영웅이니까. 시선을 따라가자 수북한 과자를 보고 그의 눈이 동그랗게 뜨인다.
"아, 진짜요? 먹을래요! 저 과자 지인짜 좋아하거든요. 소라 씨도 좀 더 드셔도 되지 않을까?"
다리를 성큼성큼 움직여 표적으로 노린 건 심심할때 까먹으라고 둔 작은 하리보 미니 젤리다. 아기 손바닥만한 하리보를 쏙 집고는 운 좋게 초록색 곰돌이가 3개정도 들어있자 쾌재를 부른다. "오늘 운수가 좋네요!" 그리고 능숙하게 포장을 뜯는다. 투명한 하리보 곰젤리 하나를 손으로 찝어올린 그가 테이블에 걸터 앉았다. 하나 입에 넣기 전에 잠시 뭔가 생각하다 "음, 혹시 히어로 좋아해요?" 하고 다시금 묻는다. 히어로 언급이 좀 많았던 것도 있고. "이번에 M 유니버스 시리즈 한국에서 제일 먼저 개봉한다던데." 하며 젤리를 쏙 입에 넣는다.
식사를 마치고 식기류 세트까지 전부 구입을 마치고 난뒤에 택시를 잡고 향한 곳은 연우씨의 집이었다. 주소를 들어보니 우리 집에서 그렇게 먼 곳에 있지는 않아서 집에 갈땐 굳이 택시를 부르지 않아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몇분 지나지 않아서 도착한 곳은 흔히 볼 수 있는 주택이 아니라 전통가옥과도 같은 곳이었다. 근데 그 크기가 ...
" 음 ... 되게 크네요. "
내가 상상했던 사이즈보다 한참 더 큰데? 말하는걸 봐서는 돈이 많을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내 눈에는 엄청나게 커보이는 집 .. 그니까 저택이라고 불릴만한 이 곳을 보자 나는 눈을 몇번 껌뻑이고서는 연우씨를 바라보았다.
" 부잣집 아가씨였잖아요? "
택시에서 내려서 장난스런 표정으로 연우씨의 볼을 살짝 콕 찌른 나는 웃으면서 손을 한번 잡았다. 같이 있던 시간은 꽤 길었던 것 같은데 왜이리 짧게만 느껴지는지. 다음엔 또 언제 만날 수 있으려나, 하는 생각을 하다가 말했다.
" 그렇다고 제가 연우씨를 싫어하게된다거나 하지는 않으니까 안심해요. "
예전부터 이런걸 신경 쓰는 성격도 아니니까요. 슬슬 온도가 내려가서 더 추워지는 것 같아서 가디건 차림인 그녀를 얼른 집으로 보내고자 나는 손을 놓고서 가볍게 손을 흔들었다.
>>382 아 ㅠㅠ 신이 진짜 너무 귀여워..밥 잘 먹는 신이도 귀엽지만 아이돌 아니라 부정하는 거에서 너무..너무 귀여움..경찰이에요? 도 카리스마 넘치구 핸드폰 가지구 놀리고 싶다..헐 그건 셀카 찍을 때 보정 어떻게 한대요? 하고 놀리는 테이..근데 핸드폰 무슨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테가놈이 금주할 확률..🤔 과연 있을까..이놈 술과 가장 베프라..근디 적폐캐해를 어케하면 금주가 나오냐구요 이 사람아~(짤짤) 테이 취향 향수?🤔 개인적으로 스파이시(생강, 후추)나 애니멀릭(사향 등등) 계열을 좋아하지만 본인 분위기랑 안 어울려서 시트러스~플로럴 위주! 최근 자주 뿌리는건 바이레도 모하비고스트!
>>383 셀카 찍을 때 보정ㅋㅋㅋㅋㅋ..은 근데 3신놈 사진에 보정 넣는다는 사실부터 생소해할 거 같아서요() 보정이라뇨... 제에...가 사리에 어두워서 말씀의 뜻을 잘 이해하지 못하겠는데요... 하고 심정 상해서 쭈글해지지 않을까 하고🤔 0월 0일 0시 0분 0초는....... 실제로 오래된 피처폰에서 흔히 발생하는 사태입니다😇😇😇 최근 날짜에 대한 데이터베이스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 탓에(...) 에라 모르겟다 하고 0만 던져주는 가라케,,,
처음처럼 빠삐코... 말만 들었는데 언젠가 진짜 마셔볼까 봐요🤔🤔🤔🤔 멋모르고 취하는 것만 조심해야지.....(숙취 무서움...)
킹치만~~~.. 테이 알콜 의존성이 너무...진짜 과도하게 강해서...😭 트라우마를 알콜로 회피하는 것도 별로 건강하다고 볼 순 없으니까..😭 (주절주절) 헉..테이주 설명에서 전문가의 향기가 느껴진다(향알못) 모하비고스트라니 가볍고..산뜻한 향기가 테이랑 정말 찰떡이겠어요... 테이 좋은 향수 쓰는구나..(역시)
>>384 보정 생소해한대 으악 귀여워 테이 쭈글한 신이한테 그럼 셀카 찍어요~ 어떻게 하는지 알려줄게. 하고 셀카 찍어서 보정 빠박 넣고 인스타에 올리는 망상..(이런 발언) 헉 진짜 발생하는 거구나..신기해..🤔 0만 던져주는 피처폰..신이는 따로 손목시계를 할까?🤔🤔
취하는 것만 조심한다면야~ 그런데 빠삐처럼은 당도는 ~에 이슬 시리즈보다 조금 떨어짐! 처음처럼 특유의 단맛이랑 깔끔한 맛 덕분에 제법 괜찮은데 메로나에 이슬이나 아이셔에 이슬, 자몽에 이슬이 2배는 더 달달한듯..🤦♀️
으악 신주가 비설 다 털어간다(?) 알코올이 의존하는 경우가 잦긴 하지만 아직 아무한테도 안 들켰으니 괜찮을 거야(?) 직면하기엔 아직 안풀린 비설도 좀 센 편이라 술마셔서 잊어야만 함🤔 암튼 그럼(나쁨) 전문가라니 나는 쪼빱....(mm) 발랄하게 뛰어다닐 때마다 산뜻한 향기가 나는데 얼레 이놈 발랄하게..뛰어?(인지부조화) 테이..향수나 그런 꾸미는 것엔 돈을 아끼지 않는 편이기도 하고.🤔 명테크 짭짤하기도 하니까..😉 신이 향수 썰도 풀어줘~~~ 나 신이 딥티크 탐다오 뿌릴 것 같다는 적폐망상 하고 있다구..
테이: ? 용돈 받아 생활하냐구요? 테이: 이거 봤어요? (대략 9~10년 전 영화) 테이: 나도 어릴땐 베르너였거든요. 지금은 경찰이지만! < 아역배우 출신임
>>385 으악 셀카 보정 알려주는 테이 세상서윗해.. 어버버 어버버 하면서 얼떨결에 투샷 찍고 보정하는 거 보고 인스타에 올리는 것까지 어버버 하며 막지 못하는 3신놈... 아무래도 아날로그 시계를 들고 다니겠지요? 그런데 손목시계보다는 회중시계를 좋아하지 않을까 하고🤦♂️ 이따금 용두 감거나 시각 정정하는 모습 볼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그럼에도 틀릴 때가 많으니까 역시 가장 익숙한 것은 하늘과 사람 보고 시각 맞추기...........(옛날이요...)
(오오...메모하기) 달달한 것보다는 초코ㅇ몽 같은 맛을 원할 때 구매해봐야겠어요😊 문득 걱정인 건 무슨 안주가 어울릴까 이긴 한데...🤔 (안주와 함께 먹는 거기는 한가)
흑흑흑...건전하게 트라우마를 잊는 방법 108가지 뭐 대충 이런 책 테이한테 강제로 읽혀야 할듯(??) 안 풀린 비설 너무나도 두렵고... 딥티크 탐다오 세상에 이렇게나 찰떡인 향수 말해주기 있어요?? (테이주가 3신 오너 해야할듯) 신이가 요즘 향수를 뿌릴 거 같지는 않고...대신 선물해주면 우왕 이에 모에요 하면서 잘 쓸지도 몰라요😊 음..향수 썰... 신주피셜로는 이것도 대충 복고해버리지 않을까 하고(...) 내키는 때는 외출하기 전에 향을 피워서 옷과 몸에 배도록 할 거 같고... 평소에는 정자丁子며 대회향大茴香 등 조향해 넣은 니시진오리 향주머니匂い袋를 옷에 넣어서 다니지 않을까 싶네요..(옛날이요..22) 빨리 누가 요즘 향수 가져다 주거나 해...🤦♂️🤦♂️🤦♂️
테이 아역배우 출신인 거 너무 발리는 거 있죠.. 역시 나름 화제도 엄청 됐었겠죠? 😎 베르너 집안인 것도 있지만..탁월한 연기력이라든지...
>>386 분명 테이보다 한살 어린데 모르는건 어르신이라구 우리 신이...어버버 하는 신이 투샷 찍은거 귀여울 것 같다..ㅇ>-< 투샷 픽크루 함 만들어오고 싶은데 이러면 적폐인가요(진짜 적폐임) 인스타에 #새친구 #귀여워 #즈미즈미 #퍼지퍼지 #경찰조아 #다들많이사랑해줘 이렇게 올릴게 뻔하다..(진짜 나빳음) 회중시계 뭐야 진짜 발린다..시계토끼삘 나는거 실화냐구..회중시계 관리 진짜 힘든데..시간 쪼끔만 안맞아도 지혼자 웽웩웩 하는 놈이라🤔 분명 난 2시 45분 정확히 맞췄는데 이놈은 다시 2시 47분으로 점프함... 근데 짱이잖아..사람이랑 하늘은ㅋㅋㅋㅋㅋㅋㅋㅋ신이 사실 인생 3회차 막 회귀인생 은거기인 그런건 아니지..?
아마 지금은 술집 공급일 거야~ 내가 맛본것도 술집 공급이고..🤔 안주는 개인적으로 과일류에 어울렸다~ 감튀랑 가라아게랑도 조합이 은근 좋았어. 사실 좀 기분 좋게 취하면 뭐든 다 안주가 되는 법이지..🙄(맥주를 안주로 초코소주 마셨던 기억을 떠올림)
아니 ㅋㅋㅋㅋ 그게 뭐야~ 테이 책 읽다가 첫장 작가의 말 읽고 덮어요 쌤~(일러바침)(??) 앗 무서워 하지마 별거 아니야(?) 탐다오랑 신이랑 어울릴 것 같고...딥티크 자체가 자연물에 가까운 향이라서 신이는 뭘 뿌려도 어울릴 것 같아.. 3신주 자리 다시 가져가시오 신주.. 으악 신이 ㅋㅋㅋ 기여워...향수 선물해주고 싶다..어 이거 일상감(메모) 신이에게..향수 선물하고..셀카찍가..(?) 이쯤되면 문화 전파 담당은 박태이 같은데..🤔🤔 와중에 진짜 옛날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할배요..!!! 분명 팀내 최연장자는 체조씨랑 달리아인 걸로 아는데..이럴수가..ㅇ>-<
엇 골든 정답! 화제가 좀 됐지. 애당초 테이네 집안 자체가 황금기의 할리우드에서 시작한 엔터테인먼트 가문에 가깝고.. 그것도 있지만 연기력도? 있구. 연기력도 아직 녹슬진 않아서 남동생 첫데뷔 할때 테이가 많이 도와줬다~😎 참고로 본인 출연한 영화 들이밀면서 이거 너지?! 하면 얼굴 새빨개져서 "그걸 왜 가져와요?!! 으악 내 흑역사!!" 하면서 시선 피해버림..
>>390 않~~~이 보배롭게도 픽크루를 만들어와 하사하신다는데 적폐일 리가요🥳 신놈은 공공재니 마음껏 가져가십사... 즈미즈미 퍼지퍼지ㅋㅋㅋㅋㅋㅋ(귀여움) 그러고 보니 또 백발적안이라 시계토끼삘이 나기는 하네요🤔 근데 사실 사람 하늘 보고 때려맞히기는 복불복이 다소 심해요. 어떤 특정 사람 움직이는 것 보고 몇 시겠구나, 태양 별 보고 대-충 몇 시? 이런 식으로 찍는 거라서... 시계가 영 시원찮을 땐 쓰지만 역으로 제 꾀에 뒤통수 맞기도 한답니다😋
맥주가 안주...(아득해지기) 아하..아하..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하답니다🙏 조만에 진짜 시도해본다 빠삐처럼 딱 대 아주 그냥
(판도라의 비설 앞에서 덜덜 떨기) 숲냄새 나는 것..사원 냄새나는 것...정말 신놈이랑 찰떡이고(끄덕) 앗 이렇게 일상 소재 정해진 건가요? 야호~~ 태이 씨가 어르신한테 문화전파 친히 해주신다^^)9 (그리고 3신놈 이쯤이면 할배 진짜 맞는 듯,,,)
남동생 데뷔 도와주는 친절한 횽아 테이테이... 아역배우의 흔적 들고 오면 홍당무가 되는 테이테이... 둘 다 멋지고 귀엽군요 누가 좀 보여줬으면 좋겠다^^(?)
>>391-392 화연주 어서 와요 반가워요~~~~ 헉 화연이 진단 (와랄랄라) 부산남자 화연이.. 부산 사투리 해달라 하면 해주나요(?) 가-가 가-가? 하면서(??) 농담이더라도 익스레이버 세계관의 모든 것이 상황극이라는 식의 발언을 화연이 예전 진단에서도 한 적 있다고 기억하고...제4의벽넘는 거 너무 매력적이구요...😋 공소시효 보고 순간 깜짝 놀랐다고요.. 이어지는 말 보고 안심함...휴우...👀
"친아버지라는 이 자체가 존재하질 않아요. 적어도 기록상으로는 말이에요. 이전에 확보한 등본에 있던 이름은 이미 오래전에 사망한 이였으니까요. 일단 그 부분에 대한 조사는 모두 끝났어요."
말 그대로 이름만 끌려와 강제로 실려있었다는 이야기라는 것을 분명하게 하며 소라는 쓴 표정을 지었다. 등본자료까지 조작할 정도라니. 도저히 자신으로서는 상상이 가지 않는 탓이었다. 무슨 어마어마한 힘을 가지고 있는 비밀조직을 상대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며 소라는 미간을 꾹 잡다가 다시 놓았다.
과자를 바라보며 눈이 동그래지는 모습에 소라는 아무런 말 없이 웃음소리를 냈다. 돈을 내면 가볍게 사먹을 수 있는 간식일 뿐인데 저렇게까지 좋아할 줄 누가 알았을까? 사 둔 보람이 있다고 생각하며 소라는 자신의 지갑을 떠올렸다. 다시 한 번 미소를 떠올리며 소라는 곧 고개를 끄덕이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가 하리보를 표적으로 삼은 것처럼 그녀는 초코칩 여러개를 집어서 자리로 돌아왔다.
"너무 좋아하는데요. 제 오랜 꿈인데. 멋지잖아요. 히어로. 이렇게 초능력을 써서 얍얍하면서 사람을 구해주고 말이에요!"
자리에서 괜히 일어나 마치 모 영화의 S 히어로처럼 뭔가를 발사하는 시늉을 척척 취하던 소라는 괜히 민망한듯 웃으면서 다시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초코칩을 깐 후에 하나 쏙 입에 집어넣은 후 부드럽게 씹었다. 달콤한 당분이 들어와서 그런지 피로가 조금 풀리는 듯, 그녀의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
"아. 그거라면 이미 정보를 파악해두고 있어요. 시간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N차 관람까지 생각 중이에요. 역시 히어로 물 같은 것은 여러 번 봐줘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저만 그런 거지만요. 이번엔 몇 차나 구경할까."
손가락으로 하나, 둘, 셋... 열까지 접다가 소라는 곧 손가락을 살며시 털어냈다. 그리고 장난스럽게 진담인지 농인지 알 수 없는 소리를 이었다.
"개봉 기간에 사건이 일어나면 진짜 어떻게 될지 몰라요. 범죄자고 뭐고 바로 출동해서 해결할까도 생각 중이에요."
/답레와 함께 갱신! 그리고 모두의 진단 아주 잘 봤어요! 그리고 저는 바로 저녁을 준비하고 먹고 돌아올게요!
>>391 화연이 부산 사람이었구나!😳 다대기 팍팍 넣은 국밥 좋아하는지 묻고싶다..(?) 벽 뚫는거 뭐야 귀여워 4의벽 계속 넘어줘~ ㅋㅋㅋㅋㅋㅋㅋ 공소시효...6번이랑..😳 나 기억한다..화연이 비설 기대할거다..여기 앉아서..눌러 앉아서..!!!(?)
>>392 캡틴 어솨~ 저녁 먹구 오라구~ 이쪽 답레도 좀 늦을 것 같구..(화장 지우고 씻으러 밍기적)
>>393 야호 그렇다면 적폐 나가신다~!!!!!!(신주: 으악;) 그거 알아..? 신이 백발적안 테이 녹발적안..(암튼 옥색은 녹발임) 키차이 15cm(위키기준) 셀카찍기 딱 좋은 키차이...일단 적안 신이 세로동공이 나를 짜랏하게 하고요 최고다 최고 테이는 동공도 붉은색 하려다 그만둔 사람이라 이랬다 저랬다 그럼🤔 아직 묘사 안 넣었기도 하고~ 보정하고 이제 고양이 스티커 빠박 붙여주고 싶다..
최소라에게 질문. 1.특수능력 있어? 소라:있어. 보면 깜짝 놀랄 정도의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지! 2.잘하는 스포츠는? 소라:달리기! 개인적으로 정말로 좋아해! 3.눈은 무슨색? 소라:검은색! 개인적으로 귀엽다는 평이 많아서 너무 좋아. 4.애니에 나와? 소라:그러게. 언젠가 내가 진짜 히어로가 되면 나를 주인공으로 한 애니가 나와주지 않을까? (흠터레스팅) 5.평범한 인간이야? 소라:단지 초능력이 있을 뿐이지. 나 역시 평범한 사람이야. ...세상은 그렇게 안 보는 것 같지만. 6.생일 언제야? 소라: .dice 1 12. = 5 월 .dice 1 12. = 2 일이 내 생일이야. 챙겨주지 않아도 괜찮아.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495473
차예성에게 질문. 1.제일 싫어하는 사람 이름은? 예성:노코맨트 하겠습니다. 뒷담을 까는 것 같아서 별로 내키지 않습니다. 2.공부 잘해? 예성:못하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래보여도 경찰대 출신입니다. 3.성경험 있어? 예성:저에게 뭘 묻고 싶으신 겁니까? 패스하겠습니다. 4.몸무게 몇이야? 예성:마지막으로 쟀을 때 72.315kg 정도가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5.미래계획 있어? 예성:그냥 이대로 경찰로서 쭉 일하면서 제 주변의 사람들을 지키고 싶습니다. 그게 제 미래계획입니다. 6.핸드폰 있어? 예성:네. 있습니다. 검은색 S사에서 만든 N폰입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495473
>>396 않 왜 노인학대범이 되는 거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남자 화연 씨..골동품 쓰는 22세 할배 구경하러 올래...?(?)
>>397 으아앙...힘내세요...뽀담뽀담😭
>>398 으아악 픽크루 장인의 보배로운 픽크루 오셨다.. ㅇ<-< (108배) 픽크루에 캐해며 설정 아주 찰떡같이 달라붙어서 정말 맛집의 끝을 달리고요..념냠... 앗~~~ 그래서 결국 테이 동공은 어떤 색 어떤 모양이냐고요~~~👀 그냥 동글이 동공이어도 맹수 같아서 맛있고 빨간 동공이어도 쨍해서 맜있고 세로동공이어도 고앵쓰 같아서 맜있음...
앗싸 약속한 거예요~~~~^^(어깨춤) 신놈 비설은 얼마나 사소하면 캡틴 검수마저 받지 않아도 될 수준이라 진동모드 될 필요는 없어요~ 소리 켜버리기~ 그리고 테이주 다녀 오세요~~~
>>399 으아악 소라 진단이다 예성이 진단이다 다 흡수해버릴 거야 와아아앙 (???)(미침) 헉 소라 1번 답변 익스퍼인 줄 모르는 친구가 물어보면 저렇게 답해주는 건가요(두근두근) 그리고 하긴..검은색 눈 귀엽죠...(지나가버린 12신을 아련하게 보기..)(?) 소라 눈망울은 강아지나 소동물의 그것을 닮았겠다 하는 적폐캐해가 있습니다...(ㄹㅇ적폐) (소라 생일 5월 2일도 잊지 않고 메모!) 예성이...기대를 배신하지 않는 착실-성실-정직-맨...(1, 3, 4번 답변 보며 끄덕)(?) 아니 근데 4번은 어떻게 소수점 3자리까지 기억하는 거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예성아..너무 착실해서 너무 귀엽다...😂 앗 갑자기 질문 생겼다 학창시절 예성이의 공부법은 어땠으려나요?? 진짜궁금함
>>401 정말 장난스럽게 저렇게 말하지 않을까 싶어요! 익스퍼나 익스파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겠지만요. 음. 그리고 그 캐해석 적폐가 아니니까 안심하세요! 소라의 눈망울은 강아지와 많이 닮은 형태에요. 소라 자체도 강아지상이고요! 눈망울만 보면 꽤 귀여운 편에 속해요! 예성이의 공부법이요? 물론 이럴때 나오는 정석대답인 교과서 위주로 공부하고....는 아니고 그냥 문제집과 참고서 위주로 공부를 했는데 잘 모르는 파트가 나오면 일단 머릿속에 박아두자고 생각을 하면서 노트에 절로 써질 때까지 계속 쓰는 방법을 택했어요. 일단 그렇게 머리속에 박아두고 나중에 질문을 해서 확실하게 이해를 하는 방식을 택했답니다! 그래서 예성이는 진짜 필기를 많이 했어요. 아마 여러분들 생각 이상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