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69073>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 - 24. 추운날엔 온천이 최고야 :: 1001

온천 가고 싶어요 ◆O5r/SywHNU

2021-11-15 20:22:17 - 2021-11-22 21:10:55

0 온천 가고 싶어요 ◆O5r/SywHNU (hnVwJlNmsk)

2021-11-15 (모두 수고..) 20:22:17

*본 스레는 다이스가 거의 쓰이지 않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캡틴이 직접 판정을 내리게 되고 특수적인 상황 하에서만 다이스가 쓰일 수 있습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나 기본적인 예의는 꼭 지키도록 합시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캡틴에게 물어봅시다. 혼내지 않습니다!

위키 - https://bit.ly/2UYbsmg

웹박수 - https://bit.ly/3tlQBWP
(이벤트&익명 앓이&캐릭터에게 보내는 익명의 선물(캐입과 오너입 둘 다 가능)등에 사용됩니다. 앓이나 선물은 매주 토요일 0시에 공개됩니다. 단 저격성 메시지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14094/recent

135 ◆O5r/SywHNU (TSmK/MulSw)

2021-11-18 (거의 끝나감) 00:07:05

어서 오세요! 신주!!

136 신주◆KtQxTILCQM (tZxY2phYIw)

2021-11-18 (거의 끝나감) 00:13:06

캡틴 반갑답니다~~😋

(그리고 케쟝 독백도...매우 잘 봤다는 말 낑겨넣기...)(케쟝 동생 이름 네이선이었구나..)(근데 대체 머선129...무슨 일이 일어났던 거임 대체.....)

137 테이 - 소라 (88mq0pvLlo)

2021-11-18 (거의 끝나감) 00:14:05

"일 열심히 하는 사람이 평소보다 더 빡세게 일하면 무섭긴 하죠. 사람이 무섭다는게 아니라 과로사 할까봐. 그래도 그런 사람들이 스스로 자중해요. 믿어 봐요. 제가 가장 친한 사람도 그러거든요."

그 다음의 주제는 보충 설명이다. 그는 쿠크다스 포장지와 씨름하며 그녀가 던져주는 조각을 끼워 맞췄다.

첫번째. 범인의 기록은 말소되어 어디에도 남아있지 않고, 기억하고 있는 사람도 없다. 이게 가능한 걸까? 적어도 기억에 손을 대는 사람이 있다는 뜻이다. 그는 질문했다.

"기억이 지워진 사람에게서 익스파 파장이 느껴지진 않았고요?"

라고. 자신도 다른 학생의 기억을 볼 때 끊긴 느낌이 들었고, 익스파 파장이 검출됐으니 한번은 물어볼 가치가 있었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관리부가 나섰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렇다면 누가 왜 했는지가 의문이다.

두번째. 민간인에게 있어 우리는 평범한 경찰이 맞고 극소수는 알고 있을 것이다. 이건 별다른 소득이 없다.

셋째. 라타토스크는..

"고마워요." 하고 물을 받아든 그는 한켠에 내려놓고 다시 쿠크다스와 씨름한다. 아직 두번의 기회가 남았다. 아니, 이제 한번 남았다. 눈앞의 여성은 한번에 까서 먹는데 왜 그의 포장지는 깔짝대며 틈도 없이 뜯기는 건지. 천천히, 아주 천천히 힘을 빼며 살살 뜯고 나서야 포장지가 술술 뜯겼다. 그리고 중간에 한번 툭 걸리고 그가 한번 당기자 다시 술술 뜯겼다. 그는 일련의 과정을 거치다 손에 희미하게 남는 느낌에 표정을 굳혔다. 확실하다. 예쁜 모양으로 먹고 싶었는데 반으로 뚝 끊겼다.

"음, 목적이라기엔 저희쪽에선 이름없는 수리와 니드호그가 누군지 모르는 걸요. 그게 익스퍼와 비익스퍼를 뜻하는 거예요, 아니면 제 3세력을 의미하는 거예요?"

그는 반조각이 난 쿠크다스를 집어 입에 베어물었다. 달고 연약하게 부스러지는 느낌이 마음에 든다. 속에 있는 건 크림인가? 몇번 씹다 금세 녹아버리자 어디서 많이 먹어본 과자 느낌인데, 하고 고민하다 결론을 내렸다. 이거 Milano구나! 어쩐지 맛있더니만. 그는 손에 들린 반의 반조각을 냉큼 입에 넣었다. 그리고 물을 조금 마시더니 음, 하고 고민하다 운을 뗐다.

"어느쪽이든 컨셉 잡고 괴롭히려 든다는 건 알겠지만요. 컨셉 잡는 범죄자는 더 보기 싫은데.."

그의 눈동자가 우측 상단을 향한다. 눈썹의 끝이 미미하게 올라간다. 아랫입술이 비죽 나오고 "우리 누나 컨셉도 받아들이기 힘든데 이젠 범죄자 컨셉까지 받아야 해?" 하고 작게 혼잣말 하는 걸 보니 정말 싫은 것 같다.

138 테이주 (88mq0pvLlo)

2021-11-18 (거의 끝나감) 00:14:39

신주 어솨~!!! 움쫩!!!😘😘😘😘

139 ◆O5r/SywHNU (TSmK/MulSw)

2021-11-18 (거의 끝나감) 00:15:03

(비설을 아는 자)(입이 간질간질)

아무튼 이런건 중요하지 않으니 넘어가도록 해요!! 아무튼 토요일에는 제가 진행이 불가능에 가까워진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대신 일요일에는 진행이 가능하지만요! 그러니 일요일에 합니다! 이번주는!

140 테이주 (88mq0pvLlo)

2021-11-18 (거의 끝나감) 00:16:17

일요일 라져!

141 달리아 - 신 (f9kw5ObzH6)

2021-11-18 (거의 끝나감) 00:20:47

달리아 그저 눈 멀뚱히 뜬 채로 신 바라본다. 이유는 즉슨 첫번째로 미국에서 근 이십년을 산 재미교포에게 있어서는 너무 어려운 어휘 선택 때문이요, 두번째로는 이 남자가 스팀 팍팍 오른 채로 자신에게 달려드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달리아 그 사람같지 않은 외견으로 고개 왼쪽으로 기울인다. 아무리 봐도 사람이 맞다. 다시 오른쪽으로 기울인다. 여전히 나와 같은 유기체 하나일 뿐인데 왜 우리는 이렇게까지 다른 거지?

"왜 화를 내시나요?"

달리아 정녕 상대의 말이 이해가 가지 아니하여 그렇다. 물론 그동안 수많은 상대들이 저 질리는 화법에 고개 돌리고는 했지만 이리도 긴 연설까지 하며 그 행동을 고치려드는 이는 처음이었기에 신선한 마음까지 들었다. 요컨데 신이 인간을 처음 만들고 행동을 지켜보는 듯한 사고방식이었다. 이 사람은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지 선택지를 주는 듯한.

"제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다면 그건 어쩔 수 없어요. 사고방식과 자라온 환경의 차이겠죠. 하지만 신 씨, 당신이 내게 이러는 이유가 이해가 가지 않아요. 사람이 쉽게 바뀔 것 같나요? 물론 인간이란 존재는 흥미로워요. 조그마한 변수 하나에도 여러가지 반응을 도출해내는 것이 딱딱한 기계나 단조로운 다른 생물들과는 다르죠. 하지만 불행하게도 나는 당신의 실험체가 아닌걸요. 만약 이즈미 신 당신이 내게 무언가 영향을 끼치고 싶었다면 그건 실패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잘못되었어요. 방식도, 언행도 모두."

쉭쉭대는 바닷바람이 둘 사이를 가른다. 아, 이건 흑과 백, 기름과 물과의 관계와 같다. 우리의 사이가 다시 회복될 가능성이 있을까? 달리아 허공에다가 묻는다. 대답은 여지없이 돌아온다. 불가능할거야. 네가 늘 그랬듯이. 세상은 너에게 있어 확실한 말을 늘어놓지 않아.

"제가 당신의 기분을 나쁘게 했다면 그건 사과드려야 마땅한걸요. 그렇지만 한가지를 기억해주세요. 저는 근 이십년간을 미국에서 살아오다보니 어휘력은 같은 동양권에서 나고자란 당신보다 훨씬 초라할 뿐더러 당신이 기나긴 말씀으로 현혹시킬만한 가치가 없어요. 저에게 당신은 그저 앞으로 근무시간에 마주칠 직장동료이고 당신 또한 그러하겠죠. 직장에서 친구를 사귈 일이 있나요? 없겠죠. 누군가를 믿을 일도 있나요? 없어요. 사회생활이란 것이 본디 그런 것이 아니겠나요? 쓰디쓴 비수 품어내어도 겉으로는 웃는 가면 쓴 채로 사람 대하는 걸. 아무리 사적인 자리에서 만나도 우리의 사이는 그저 같은 업무를 배당받은 경찰 수사대 대원일 뿐이에요. 자, 침착하게 생각해봐요.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그저 동료 사이의 최소한의 의미없는 인삿말인지, 아니면 일렁임 아래의 어떤 것인지."

142 케이시주 (oNyXg770u.)

2021-11-18 (거의 끝나감) 00:22:55

[충격]이 시간에 일상을 구하는 사람이 있다?[실화]

암튼 그러하다~~!! 다들 쫀밤이구 리갱하면서 오랜만에 일상팻말 꼽을게>:3 (그아없)

>>136 (밤에 올리면 아무도 관심 없어할줄 알았는데!)(책상쾅)

143 소라 - 테이 (TSmK/MulSw)

2021-11-18 (거의 끝나감) 00:24:41

"제가 아는 바 그런 건 없었어요. 단 한 건도 말이에요. 하지만 시간이 꽤 지난 후라서 포착이 안 되는 걸수도 있지만요."

적어도 지금 당장 잡히는 것은 없다는 듯 소라는 꽤 안타까운 표정을 지으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자신의 주머니에 들어있는 탐지기를 괜히 손으로 만지다가 떼어내며 그녀는 주머니에서 손을 끄집어냈다. 괜히 속이 타 물을 마시다가 다시 놓으면서 소라는 한숨을 약하게 내쉬었다.

"저는 익스퍼와 비익스퍼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아직 단서는 부족해요. 허나 지금까지 있었던 큼직했던 4건의 사건. 이건 어떻게 보면 익스퍼가 정말로 위험한 존재라는 것을 마치 대대적으로 크게 보여주려고 하는 것 같잖아요? 만약 두 집단의 대립을 목표로 하는 거라면 어느 정도 맞아들어가는 부분이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한다면 대체 왜? 라는 의문이 생겨요."

어차피 지금 상황 속에서 아무리 익스퍼가 날뛴다고 한들, 관리부의 요원들이 나서면 그 모든 것을 없던 것으로 만들 수 있었다. 그럼에도 계속 움직이는건 대체 무엇 때문일까. 소라는 그 점을 도저히 알 수가 없었다. 뭔가 자신이 놓치는 것이 있는게 아닐까. 그렇게 생각을 하나 끼워맞춰지는 조각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

"익스퍼와 비익스퍼가 아니라면 또 다른 무언가일지도 모르지만 가능하면 이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이름없는 수리와 니드호그라는 조직이 또 있다면 우리 청해시는 그냥 인해마경이잖아요."

범죄를 저지를지도 모르는 조직이 셋.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고 생각하며 소라는 고개를 빠르게 저었다. 제발 그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하며 소라는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고 보니 저번에 정체 되었던 거 기억하시나요? 그것도 S급 익스퍼의 행각이었어요. 마치 공원에 아무도 못 가게 하려는 것처럼 말이에요. 어쩌면 그 자도 라타토스크일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얼굴은 제대로 보지 못했지만요. 사실 제압을 하긴 했는데 그 순간 그 형태가 사라져버렸거든요. 흔적도 없이 말이에요."

144 연우 - 유진 (l27uuy/2CI)

2021-11-18 (거의 끝나감) 00:24:58

"저는 나쁜 사람일지도.."

그녀는 그렇게 말했지만 딱히 자조하는건 아닌듯 그냥 미소를 지으며 넘어갔습니다. 뭐 빈말로도 좋은 사람이라고는 못하지만.
그래도 범죄자라던가 그런 의미는 아니니까요. 이 세상에 좋은 사람이라는게 대체 얼마나 있겠어요.
오히려 자기 입으로 나는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는 사람중에서 좋은 사람을 못봤습니다..

"그거면 충분하고도 남죠."

괜히 다 잘해주면 질투할거라며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쓰다듬을 받았습니다.
뭐.. 그녀가 질투라는걸 할 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으음, 그런가요? 알았어요."

반반을 하면 정이 떨어지는건 어떤걸까. 잘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그녀는 그런가보다하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하기는 누구 하나만 계속 사주는건 연애관계를 해치는 지름길이라고 누군가가 그랬던거 같기도 합니다. 아마도...?

"저희 집은.."

그녀는 당신에게 집주소를 불러주고는 당신에게 기댔습니다. 가면서 깨달은거지만 그녀의 집은 평범한 주택같은 느낌이 아니라.
전통 가옥이니까. 혹시 취향에 안맞으면 어쩌지하고 걱정이 들기는 했습니다.

"으음-"

어차피 같은 청해시 내에서 움직이는거니. 몇분도 안되서 집이 나왔겠죠. 좀, 클뿐 평범한 가옥입니다. 좀? 많이?

145 연우주 (H7GRLIobdw)

2021-11-18 (거의 끝나감) 00:26:49

혹시 새로 하시는분 못구하시면 멀티로 저 이써용!

146 신주◆KtQxTILCQM (tZxY2phYIw)

2021-11-18 (거의 끝나감) 00:26:57

(으아악)(하필이면 잘 준비 하려고 모바일로 옮겨와버림) 답레는 내일 중으로 드리겠습니다 달리아주.....😭

147 테이주 (88mq0pvLlo)

2021-11-18 (거의 끝나감) 00:28:48

테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자신의_감정_그대로_눈물을_쏟는다면
> 살아오며 많은 것을 참았다. 어릴적에도 참는 건 많았지만 청소년 때는 성장의 공포를 참아야 했고, 경찰이 되고 나서는 사람을 죽여도 그 공포와 혐오를 억눌러야 했으며, 감정을 배제하고 사건을 사건대로 봐야만 했다. 오늘은 뜻대로 되지 않는 날이다. 예전에도 이런 적은 몇번이고 있었다. 평소처럼 숫자를 거꾸로 세거나 국가를 속으로 부르면서 참으면 될 텐데 도저히 그럴 수가 없다. 숨을 들이마실 때마다 몸이 벌벌 떨렸다. 참담함에 표정 하나 짓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고개만 떨궜다. 손바닥을 내려다보고 그 자세 그대로 있다 고개를 치켜올리고 손으로 얼굴을 덮어 가렸다. 얼굴 가죽을 뜯어낼듯이 손마디가 새하얘지고 움켜쥔 얼굴은 보이지 않는다. 한참이고 몸만 떨고서 몸을 웅크리며 허리를 아래로 숙이고 그대로 무너졌다. 눈물 한방울 나오지 않고 소리로만 오열했다. 짐승이 덫에 걸려 다리를 잃었을 때처럼 고통스럽게 앓는 소리가 목을 타고 울렸다.

자캐의_욕구에_대한_자제력은
> 자제 많이 하고 있지~ 인내심 하나는 한정된 상황에서 초인 급이야. 그렇지만 과자에 대한 집념은..🤔 치토스를 샤카샤카 흔들면 템테이션 광고 고양이처럼 먉 하고 온다구.

자캐의_잠버릇
> 어 이거..자다가 웅크려. 그리고 베개 끝에 이마만 파묻고 자. 자고 일어나면 베개 바로 밑에서 웅크려 자고있음..베개는 이제 머리맡 장식이 된거임...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하앗 진단~!!!

148 ◆O5r/SywHNU (TSmK/MulSw)

2021-11-18 (거의 끝나감) 00:28:52

어서 오세요! 달리아주! 사실 그냥 좀 더 지켜봐야겠다고 생각을 하긴 했는데 그래도 이건 좀 제가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아서 말을 할게요. 사실 웹박수로 관련으로 말이 들어오기도 했고.
지금 달리아를 보면 제가 시트에서는 읽을 수 없었던..뭔가 주변과는 교류를 하지 않으려는 그런 모습이 좀 강하게 보이는 것 같은데... 이게 초기에만 그러는건가요? 아니면 앞으로 변화의 여지가 있는걸까요?

일단 저는 상황극은 기본적으로 캐릭터의 교류와 교류라고 생각하는만큼.. 저런 자세가 계속 나온다면 그건 조금 곤란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캐릭터의 서사도 좋고 설정도 좋지만... 지금까지의 모습을 보면 말 그대로 그냥 교류 없이 경찰로서 일한다..라는 느낌에 가까워보이거든요. 일단 이 점에 대해서 조금 질문을 드려볼게요.

149 신주◆KtQxTILCQM (tZxY2phYIw)

2021-11-18 (거의 끝나감) 00:29:40

테주 반가워요~ 케주는 어서 오세요~ 후후후 제가 궁금해한 사항인데 관심 없어할 이유가 없잖아요😉😉 앞으로 어떻게 진상이 밝혀지는지도 관심있게 두고 보겠사와요...(???)

150 연우주 (H7GRLIobdw)

2021-11-18 (거의 끝나감) 00:30:04

>>147 눈물..조아♡

테이한테는 치토스들고 찾아가야겠어요

151 ◆O5r/SywHNU (TSmK/MulSw)

2021-11-18 (거의 끝나감) 00:30:46

어서 오세요! 케이시주! 음. 저는 지금 돌리고 있기도 하니 다음 기회에!

>>147 과자에 대한 집념..ㅋㅋㅋㅋㅋㅋ 치, 치토스 들고 흔들면 되는건가요?!

152 테이주 (88mq0pvLlo)

2021-11-18 (거의 끝나감) 00:31:05

꺄악 케주 달리아주 어솨!!!(움쫩!!!!!!)😘😘😘

153 테이주 (88mq0pvLlo)

2021-11-18 (거의 끝나감) 00:33:03

>>150 테이 치토스 말고도 과자 사실 다 좋아해~ 새로 나온 과자같은거 보여주면 "어? 그거 뭐예요? 대박 신기하다!!!" 하면서..

뭐야 포켓몬 부르는 열매도 아니고..

>>151 치토스 말고도 빼빼로도 되고..일단 과자 종류면 될 거야..🤔(첫 독백 봄)(카라멜 드리즐까지 야무지게 추가한 자바칩 프라푸치노에 휘핑추가 칩추가 모카 시럽 추가 등등을 봄)

미국인..무섭다..

154 신주◆KtQxTILCQM (tZxY2phYIw)

2021-11-18 (거의 끝나감) 00:33:30

>>147 첫 번째 해시.... 으아악 심리묘사도 너무 처절하게 잘돼서 너무..너무 안쓰럽잖아요...😭😭😭 테이야 까까 먹고 힘내자 슬프지 마,,,

155 연우주 (H7GRLIobdw)

2021-11-18 (거의 끝나감) 00:35:07

>>153 허억 꼭 해볼게요. 까까 줄게 이리온

156 케이시주 (oNyXg770u.)

2021-11-18 (거의 끝나감) 00:35:22

>>145 연우주 안녕~~!! 그럼 40분까지 기다려보고 아무도 없으면 연우쟝이랑 돌리는 걸로 할까!

>>147 테이야.. 테이야..!! 😭😭😭😭😭 누가 우리 테이 울렸어!!

>>149 ㅇ<-< 그걸 전부 보고 있었다니 케주 부끄러워서 죽는다 으악

>>151 캡도 쫀밤~~!! 오케이라구!!@@

>>152 (뽀갈!!) 😘😘

157 테이주 (88mq0pvLlo)

2021-11-18 (거의 끝나감) 00:35:40

>>154 테이 맛난 까까 먹고 행복해 할거래~😘😘😘 공차 초코멜로 스무디 당도 100%에 흑화당 누가크래커 먹을거라니까 걱정 말자구~

158 연우주 (H7GRLIobdw)

2021-11-18 (거의 끝나감) 00:41:15

>>156 언니조아 (부빗

159 신주◆KtQxTILCQM (tZxY2phYIw)

2021-11-18 (거의 끝나감) 00:41:43

>>157 (걱정 느릿느릿 내려놓으려 하지만...동시에 슬금슬금 눈치 살피기)(?)

160 케이시주 (oNyXg770u.)

2021-11-18 (거의 끝나감) 00:41:52

>>158 (쓰다다다다다다다담)

161 케이시주 (oNyXg770u.)

2021-11-18 (거의 끝나감) 00:43:03

그리고 벌써 40분이 됐잖아?! 그럼 연우주 멀티 괜찮으면 나랑 돌릴래?

162 연우주 (H7GRLIobdw)

2021-11-18 (거의 끝나감) 00:44:31

>>161 넨넨네네네넨!

163 케이시주 (oNyXg770u.)

2021-11-18 (거의 끝나감) 00:44:57

굴러랏 선레다이스야 1케이시 2연우 .dice 1 2. = 1

164 연우주 (H7GRLIobdw)

2021-11-18 (거의 끝나감) 00:45:16

(훗)

165 케이시주 (oNyXg770u.)

2021-11-18 (거의 끝나감) 00:45:18

ㅇ<-<

연우주 혹시 원하는 상황이라던가 있을까~~??

166 연우주 (H7GRLIobdw)

2021-11-18 (거의 끝나감) 00:46:19

어.. 어. 친목도모할만한게 머가 있을까요.
사실 시트 비율이 비율이다보니 약간 여캐끼리 만나기도 어렵고 말이에요.

167 케이시주 (oNyXg770u.)

2021-11-18 (거의 끝나감) 00:47:49

아무래도 글킨 하지🤔 상황.. 뭐가 좋을까.. 굴러랏 씽크빅!!

168 ◆O5r/SywHNU (TSmK/MulSw)

2021-11-18 (거의 끝나감) 00:49:02

일단 나중에라도 >>148에는 답을 해주셨으면 해요. 달리아주. 답레를 쓰고 바로 가셨는진 모르겠지만요. 정말로 만일의 경우에는 캐릭터를 조금 수정해줬으면 하는 요청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일단 이 말은 여기까지!

169 연우주 (H7GRLIobdw)

2021-11-18 (거의 끝나감) 00:49:25

흐음~ 우연히 만나서 식사를 한다던가도 있고.
트레이닝 같은것도 괜찮고.

일단 지금 연우가 케이시가 s급이 되었던거 때문에 어느정도 말걸 요소는 충분하거든요! (흥분

170 신주◆KtQxTILCQM (tZxY2phYIw)

2021-11-18 (거의 끝나감) 00:50:00

(어...어 이렇게 되면 제 답레는 좀 보류하는 걸로 되어버리는 걸까요🤔)

171 ◆O5r/SywHNU (TSmK/MulSw)

2021-11-18 (거의 끝나감) 00:51:55

>>170 아니요. 해도 괜찮아요! 다만 이게 연우때도 그렇지만 지금도 웹박수로 조금 말이 들어오다보니. 그리고 저는 상황극은 캐릭터와 캐릭터의 교류가 기본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사실 초기에 저러는 것은 별 상관없는데 앞으로도 쭉 그러면.. 고립될 확률이 너무 높지 않을까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렇기에 그냥 확인겸 묻는 것으로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최소한의 교류는 가능한 느낌이어야..상황극이 성립이 될테니까요.

172 케이시주 (oNyXg770u.)

2021-11-18 (거의 끝나감) 00:52:08

>>169 그럼 가볍게 식사 정도가 어떨까 싶네! 아 그리고 지금 팀이 편성된지 시간이 제법 지났으니까 케이시도 연우한테는 이미 말을 놓았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괜찮을까?

173 연우주 (H7GRLIobdw)

2021-11-18 (거의 끝나감) 00:54:05

>>172 모두를 선배라고 부르는만큼 말은 보자마자 놓아도 상관없지용 ><
만나는 상황은 편히 써주셔도 대용!

174 ◆O5r/SywHNU (TSmK/MulSw)

2021-11-18 (거의 끝나감) 00:56:35

자. 그럼 잘 시간도 다가오는만큼 주컨을 해보도록 하죠! 범위는 1~7.

맞추는 이. 소라, 예성, 프로키온, 나이트 중에서 한 명의 정보를 알려줍니다! 자. 돌려. 돌려.


소라:와. 야바위를 하는 이가 있어.
예성:체포해야 할 것 같습니다만.

175 케이시주 (oNyXg770u.)

2021-11-18 (거의 끝나감) 00:56:38

>>174 👌👌 그럼 후딱 선레 들고올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시라~~!!

176 케이시주 (oNyXg770u.)

2021-11-18 (거의 끝나감) 00:57:06

>>174 헛 주컨은 놓칠수 없지 .dice 1 7. = 2 럭키세븐 가자!!!!!

177 케이시주 (oNyXg770u.)

2021-11-18 (거의 끝나감) 00:57:19

(럭키세븐이 날 배신했다)(퉤)

178 ◆O5r/SywHNU (TSmK/MulSw)

2021-11-18 (거의 끝나감) 00:57:37

핫! 하지만 주컨의 실패확률은 너무 높은 법이죠!

179 신주◆KtQxTILCQM (tZxY2phYIw)

2021-11-18 (거의 끝나감) 00:59:07

>>171 (아하 확인했답니다👌👌👌)(답레를 각잡고 쓰지는 못하지만 어떻게 할지 나름 구상하고 잇엇음)

>>174 그 야바위, 내가 뚫어주마~~~~~(???)
.dice 1 7. = 2 4 가즈아!

180 연우주 (H7GRLIobdw)

2021-11-18 (거의 끝나감) 00:59:26

>>175 (숨참음

>>174 .dice 1 7. = 3 (4!)

181 신주◆KtQxTILCQM (tZxY2phYIw)

2021-11-18 (거의 끝나감) 00:59:30

(주거버림)

182 연우주 (H7GRLIobdw)

2021-11-18 (거의 끝나감) 00:59:46

Fuxxxxxxxxxx!!

183 ◆O5r/SywHNU (TSmK/MulSw)

2021-11-18 (거의 끝나감) 01:06:12

이런이런. 어쩔 수 없군요! 그렇다면 특별히 범위를 조금 더 줄여드리겠어요! 1~5면 어떤가?!

184 ◆O5r/SywHNU (TSmK/MulSw)

2021-11-18 (거의 끝나감) 01:07:18

덧붙여서 26일에 제 2차 시트정리가 있을 예정이에요. 지금 이대로라면 꽤 많이 잘려나갈지도 모르겠네요.

185 신주◆KtQxTILCQM (tZxY2phYIw)

2021-11-18 (거의 끝나감) 01:09:13

>>183 (이미 자신감을 잃은 레스주입니다......)

.dice 1 5. = 5
어.......... 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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