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69073>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 - 24. 추운날엔 온천이 최고야 :: 1001

온천 가고 싶어요 ◆O5r/SywHNU

2021-11-15 20:22:17 - 2021-11-22 21:10:55

0 온천 가고 싶어요 ◆O5r/SywHNU (hnVwJlNmsk)

2021-11-15 (모두 수고..) 20:22:17

*본 스레는 다이스가 거의 쓰이지 않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캡틴이 직접 판정을 내리게 되고 특수적인 상황 하에서만 다이스가 쓰일 수 있습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나 기본적인 예의는 꼭 지키도록 합시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캡틴에게 물어봅시다. 혼내지 않습니다!

위키 - https://bit.ly/2UYbsmg

웹박수 - https://bit.ly/3tlQBWP
(이벤트&익명 앓이&캐릭터에게 보내는 익명의 선물(캐입과 오너입 둘 다 가능)등에 사용됩니다. 앓이나 선물은 매주 토요일 0시에 공개됩니다. 단 저격성 메시지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14094/recent

186 신주◆KtQxTILCQM (tZxY2phYIw)

2021-11-18 (거의 끝나감) 01:09:25

(사망......)

187 연우주 (l27uuy/2CI)

2021-11-18 (거의 끝나감) 01:11:38

.dice 1 5. = 2

3!

188 연우주 (l27uuy/2CI)

2021-11-18 (거의 끝나감) 01:11:46

으으으으으

189 ◆O5r/SywHNU (TSmK/MulSw)

2021-11-18 (거의 끝나감) 01:13:06

원래 야바위라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법이에요. (해맑)

190 신주◆KtQxTILCQM (tZxY2phYIw)

2021-11-18 (거의 끝나감) 01:13:35

재도전을 허락해주세요 (뻔뻔)

191 테이 - 소라 (88mq0pvLlo)

2021-11-18 (거의 끝나감) 01:15:11

익스파 검출은 없었다. 시간이 지난 후라 포착이 안 된다고 해도 그렇게 말끔하게 하는게 가능할까? 곰곰이 생각해보니 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도 애써보면 치토스에서 쓰이는 옥수수의 원산지가 어디인지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농장이니 당연할법도 하지만 그 주변에 벌레가 얼마나 많은지 알고 싶지 않았다.

"프로파일링 기법 중에 자주 쓰이는 건데요. 마땅한 단서가 없는 지금은 무엇, 왜, 누가. 이 세가지로 간략하게 사건의 중요 단서라고 바로 믿어버리지 않되 가능성만 추측하는 수밖에 없대요. 무엇이 발생했나, 왜 그런 식으로 발생했나, 그러면 누가 그와 같은 이유로 범죄를 저지를 수 있을까 순의 추측이요."

그는 쿠크다스 남은 반조각을 홀랑 입에 넣고는 물로 입가심을 했다. 라타토스크는 사람을 현혹해 범죄를 저지른다. 소라 씨의 추측대로라면 익스퍼와 비익스퍼의 대립을 위한 것이다. 그런 걸 해낼 사람은 어떤 욕망을 품거나 익스퍼에 대한 차별을 느껴본적이 있기 때문인가? 아직 무언가에 대한 정보가 없어 확실치는 않지만 이 '누가'에 집중해야할 것 같았다. "저도 대부님께 배운거긴 한데, 진짜배기인 대부님과는 달리 경험도 별로 없는 야매라서 잘 추리하진 못하지만요." 하고는 살짝 그녀를 바라봤다.

"아참. 그런데요, 나리 학생이 했던 말이 있어요. 나는 이름없는 수리와 니드호그의 움직임을 지배하는 라타토스크의 나이트. 스스로의 존재 가치도 모르는 너희. 아버지의 오랜 염원. 아버지를 배신한 그 놈들 중 하나도 죽였는데."

그는 전부 기억한다. 호흡도, 떨리던 목소리의 높낮이도, 두려워하던 눈치도. 그날의 시간, 날씨, 기온. 모든것을 기억하기에 할 수 있던 말이었다.

"이거요, 원래는 보고서에 써서 올렸어야 하는데요..지금 말씀 드린거랑 소라 씨라면 추측할 수 있을거라 봐서 그냥 말해봤어요. 방금 전에도 말했지만 난 야매인 걸. 나중에 제대로 시간별로 정리해서 드릴게요. 우리 소라 씨는 천재니까 할 수 있을 거야." 하고는 다시 천장을 봤다. 답답하다. 그는 종이컵을 자근자근 물어뜯었다.

"저도 아니었으면 해요. 걔네도 컨셉질을 한다면 짜증날 거고, 청해시는 정말 인해마경일게 분명하잖아요. 적은 하나로 족하다는데."

그리고는 정체에 대한 얘기를 듣고 피휴, 한숨을 내쉬었다.

"아마 그 사람도 라타토스크일 거예요. 저희도 그랬거든요. 종이가 몇장 떨어지더니 연막과 함께 어떤 남자가 나타나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나이트가 폰이라고 말했으니 아마 체스 말대로..면. 적은 몇명이고 더 있을 거라고 봐요. 퀸, 비숍, 나이트, 룩, 킹..막막하죠."

어느새 끄트머리가 쫙 펴진 종이컵을 아무렇게나 구겨 쓰레기통을 향해 던졌다. 정확히 골인이다.

"그렇지만 경찰이 해야 할 일이니까요.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이정도 막막함은 감수해야겠죠. 어떤 일이 일어날지 두렵긴 해도요."

192 테이주 (88mq0pvLlo)

2021-11-18 (거의 끝나감) 01:15:35

주컨~
.dice 1 5. = 5 3~

193 테이주 (88mq0pvLlo)

2021-11-18 (거의 끝나감) 01:15:47

왜..?

194 케이시-연우 (oNyXg770u.)

2021-11-18 (거의 끝나감) 01:15:55

아, 그거? 별 일 아니었어. 뭘 그런 걸 가지고! ―라고 웃어넘기기에는, 유감스럽게도 제법 큰 일이었다. 그야, 명백히 죽을 뻔했으니까. 만약 그때 뭔가가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그녀는 꼼짝없이 그 공원에서 생을 마감하거나, 혹은 그에 준하는 부상을 입었을 것이라는 사실은 명백했다. 실제로도 엄청나게 아팠고 말이지. 꼼짝없이 전기 통구이가 되어 버리는 줄 알았다니까?

하지만 그럼에도 내일의 태양은 뜨고, 내일의 업무는 돌아오는 법이었다. 그녀를 포함한 동료들은 다시 정상적으로 출근하기 시작했다. 평범하게 부산스러운 서 안을 돌아보자면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 같았다. 누가 죽을 고비 한두 번쯤 넘겼다 해도 세상은 이전에 비해 크게 바뀌지 않는 것이다. 그녀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똑같은 출근 시간과 똑같은 업무 시간이 지나면 어느새 똑같은 점심 시간이다. 하지만 오늘의 점심 시간은 조금 특별했다. 식사를 함께할 사람으로 점찍어둔 상대가 있기 때문이었다. 물론 그녀가 다른 사람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는 게 어디 드문 일이겠냐마는, 놀랍게도 이 사람과는 아직 한 번도 겸상을 해본 전적이 없었다. 물론 여기에 가만 있을 그녀가 아니었다.

다른 사람들이 하나둘씩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챙겨 나갈 때가 되자 그녀 역시 하던 일을 대강 마무리지었다. 곧 목표를 향해 직진하고는 어깨를 톡톡 두드리며 친근하게 말을 붙였다.

"자기, 바빠? 안 바쁘면 나랑 같이 밥 먹을래? 괜찮은 식당 하나 알아뒀거든."

195 케이시주 (oNyXg770u.)

2021-11-18 (거의 끝나감) 01:16:24

.dice 1 5. = 5 2나와라 2 다갓 눈치챙겨~~!!

196 ◆O5r/SywHNU (TSmK/MulSw)

2021-11-18 (거의 끝나감) 01:16:57

>>190 좋아요! 해보시죠! 하지만 이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197 케이시주 (oNyXg770u.)

2021-11-18 (거의 끝나감) 01:16:58

198 테이주 (88mq0pvLlo)

2021-11-18 (거의 끝나감) 01:16: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주야 어차피 우린 풀스택일 운명이었대..

테이 주컨 해볼사람 1 12 나락룰 ㄱ

199 연우주 (l27uuy/2CI)

2021-11-18 (거의 끝나감) 01:17:01

다갓 뇨속!

200 연우주 (l27uuy/2CI)

2021-11-18 (거의 끝나감) 01:17:42

.dice 1 5. = 4 2!

.dice 1 12. = 6 9!

201 케이시주 (oNyXg770u.)

2021-11-18 (거의 끝나감) 01:17:45

>>198 엉엉 이 세상은 빅다갓에 의해 지배당하는 꿈도 희망도 없는 디스토피아였어..

그러니까 테이 주컨이라도 성공해보자 .dice 1 12. = 5 8나와라 8 제발!!

202 연우주 (l27uuy/2CI)

2021-11-18 (거의 끝나감) 01:17:56

뿌우우우우우!

답레 써야지..

203 케이시주 (oNyXg770u.)

2021-11-18 (거의 끝나감) 01:17:57

야 이게 이렇게 하나도 안맞을수가 있네 진짜

204 테이주 (88mq0pvLlo)

2021-11-18 (거의 끝나감) 01:18:07

>>200 움쫩!!!!!!!!!!!!!!!!!!!!!!!😘😘😘😘😘😘😘😘😘😘😘😘

205 신주◆KtQxTILCQM (tZxY2phYIw)

2021-11-18 (거의 끝나감) 01:18:58

캡틴
.dice 1 5. = 5 4

테이
.dice 1 12. = 11 7

제발 다갓아.....

206 테이주 (88mq0pvLlo)

2021-11-18 (거의 끝나감) 01:19:11

>>201 확률가챠 망겜..꿈희없 디스토피아..우리는 사실 다갓의 연산대로 살고 있는거지..!! 하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라서 움쫩이다...

움.....

쫩!!!!!!!!!!!😘😘😘😘😘😘😘😘😘😘😘😘😘😘😘😘😘😘

207 신주◆KtQxTILCQM (tZxY2phYIw)

2021-11-18 (거의 끝나감) 01:19:22

ㅇ<-<

208 케이시주 (oNyXg770u.)

2021-11-18 (거의 끝나감) 01:20:00

>>206 흑흑 빅다갓을 타도하라~~!! (움쫩사)

209 테이주 (88mq0pvLlo)

2021-11-18 (거의 끝나감) 01:20:12

움쫩할 애들 많아서 기쁘다~ 할미의 뽀뽀 받아라 얘들아~~

>>207 (쓰러진 신주 혼신의 움쫩)

210 테이주 (88mq0pvLlo)

2021-11-18 (거의 끝나감) 01:20:43

리다갓 해도 되는 거야..?
.dice 1 5. = 1 4..?

211 테이주 (88mq0pvLlo)

2021-11-18 (거의 끝나감) 01:20:59

그래 5에서 1 빼면 4지..

212 케이시주 (oNyXg770u.)

2021-11-18 (거의 끝나감) 01:21:47

오늘은 다갓이 작정하고 물먹이는 날인가봄~~ 케주는 일찌감치 포기하고 구경이나 하련다 흑흑

213 테이주 (88mq0pvLlo)

2021-11-18 (거의 끝나감) 01:23:24

다갓 이놈~ 계속 이러면 트럭 보낸다~(?)

214 케이시주 (oNyXg770u.)

2021-11-18 (거의 끝나감) 01:24:22

>>213 헛 트럭 같이 보낼사람 저요저요~~!! ✋✋

215 테이주 (88mq0pvLlo)

2021-11-18 (거의 끝나감) 01:25:12

>>214 확률 조작을 해명하라~!!!(?)

216 소라 - 테이 (TSmK/MulSw)

2021-11-18 (거의 끝나감) 01:25:57

"우리의 존재 가치를 우리가 모른다고요? 사람에게 존재가치는 살아있는 것. 그 자체로도 충분해요. 아버지를 배신한 그놈들 중 하나. 아마도 그때의 그 박사님이겠죠. 그렇다면 적어도 몇 명의 목숨을 더 노리고 있다고 봐도 되겠네요. 그게 누군지는 아직 단서가 없지만요."

소라는 지하철에서 목숨을 잃은 강석우 박사를 떠올렸다. 그리고 앞으로 노려질지도 모르는 이들이 과연 그 박사와 연관이 있는지, 아니면 아예 연관이 없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봤으나 역시 지금으로서는 너무 단서가 없었기에 그녀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아버지라는 작자라고 말해서 하는 말이지만, 과거에 혹시나 해서 확보했었던 등본 자료를 추적해봤는데... 그 아버지란 작자는 이미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이에요. 말 그대로 조작된 자료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적어도 기록상의 아버지는 절대로 아닐 거예요."

그렇다면 왜 그렇게까지 해야만 했는가. 이 일 뒤에 숨어있을 어둠이 너무 짙어서 어쩌면 대응 자체가 불가한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며 소라는 입술을 살짝 깨물었다. 하지만 자신은, 아니. 자신들은 이 시대에 존재하는 히어로가 아니던가. 마음을 독하게 먹기로 하며 소라는 괜히 물을 꿀꺽꿀꺽 마시면서 타들어가는 속을 잠재웠다.

"퀸, 비숍, 나이트, 룩, 킹. 일단 이대로라면 최소 그 멤버는 4명이 더 있다는 거네요. 혹은 그 이상일지도 모르고요. 참 컨셉 하나는 되게 잘 잡은 것 같아요. 폰이니 나이트니. 나중에 퀸이나 킹은 여왕과 왕 페션을 하고 나오는 것은 아닐까 몰라요. 그러면 되게 웃길 것 같긴 한데."

말은 그렇게 하나 그녀는 조금도 웃고 있지 않았다. 그만큼 지금 이 라타토스크라는 이들에 대해서 조금 경계심을 크게 가지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시민의 안전. 그것을 들으면서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우리 경찰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히어로 중 하나잖아요? 그러니까 힘낼 수밖에 없죠. 그래도 그렇게 말해주니 고마워요. 일단 예성이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이것저것 탐색중이니 혹시나 잡히는게 있으면 이야기할게요. 아. 그건 그렇고 하나 더 먹을래요? 일단 과자는 많은데."

그녀가 가리키는 곳엔 아직 간식이 수북히 쌓여있었다. 참 여러 종류의 과자가 있었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다과도 있었다. 무엇을 먹을지 말지는 오로지 그의 선택이었다.

/일단 여기까지만 잇고 킵을 요청할게요! 슬슬 자야 할 시간이에요. 8ㅁ8

217 ◆O5r/SywHNU (TSmK/MulSw)

2021-11-18 (거의 끝나감) 01:27:05

전 트럭이 무서우니 그냥 순순히 질문권을 하나씩 드리겠어요. (굽신굽신)

218 테이주 (88mq0pvLlo)

2021-11-18 (거의 끝나감) 01:27:19

아참. 테이의 위키 이미지가 변경 되었음을 살짝 알리며..😊
situplay>1596363084>917 디테일충의 디테일은 신경쓰지 말 것..🤔

219 케이시주 (oNyXg770u.)

2021-11-18 (거의 끝나감) 01:27:33

캡 굿밤해~~!!

>>215 솔직히 이건 킹리적 갓심으로 확률조작 의심해봐야된다 이렇게 안나올수는 없어,,(현실부정)

220 연우 - 케이시 (l27uuy/2CI)

2021-11-18 (거의 끝나감) 01:28:28

그녀는 최근 트레이닝룸 왕래가 잦았습니다. 원래라면 쉴 시간에 그저 일을 했지만 최근에는 무언가 불만스러운게 생겼는지 훈련에 매진했죠.
물론 그 이유는 당연히 저번 사건이었습니다. 만약 팀의 지원이 늦었다면. 만약 그 사람이 순간적이지만 S급이 되지 않았다면.

그 결과는 당연히 죽음이었겠죠.
하지만 그녀가 훈련에 매진하는건 단순히 죽을뻔했다. 와는 조금 달랐습니다. 그것보다는 조금 더 순수한 감정
그저 '질뻔했다'라는겁니다. 고작 고등학생에 생각도 짧은 범죄자에게.
다른 사람의 도움이 없었다면, 졌을거다?

내가?

솓구쳐오른 열을 식히며 그녀는 심호흡과 함께 사무실로 향했습니다. 진정하세요.. 자존심에 휘둘리지말고. 당신은 경찰이니까요.
이내 사무실에 돌아왔을때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미소가 나온것을 보면 그녀도 성장했다는 증거겠죠.

"S급.."

그녀는 점심시간 전에 할일을 끝내두고 잠시 딴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S급에 대한 경험이 필요한데 상사한테 부탁하자니 좀 민폐같고.
그렇게 다른 사람들이 일어나는것도 놓치고 있을때 당신이 그녀를 불렀죠.

"... 그럴까요, 선배."

그녀는 미소지어보였습니다.
한번쯤 말을 걸어봐여겠다 싶었는데, 좋긴해도 의아하네요. 당신이 그녀에게 용건이 있을것도 없었을텐데.

"읏차."

그녀는 사뿐히 일어나 겉옷을 챙겼습니다.

/온니가 지명했어!

221 테이주 (88mq0pvLlo)

2021-11-18 (거의 끝나감) 01:28:41

>>217 첫 주컨에서 걸고 얘기했던 나이트의 정보 하나가 궁금해~!!

222 케이시주(특: 결정장애) (oNyXg770u.)

2021-11-18 (거의 끝나감) 01:28:46

>>217 (천사 캡틴에게 뽀갈😘)

질문권이라.. 하지만 이런게 막상 생기면 뭘 물어봐야 할지 갈피를 못 잡는게 바로 인간이란 생물이지(끄덕)

223 케이시주 (oNyXg770u.)

2021-11-18 (거의 끝나감) 01:29:29

그리고 여기서 난관!!

연우한테 점심으로 과연 뭘 먹여야 좋을 것인가!!

224 연우주 (l27uuy/2CI)

2021-11-18 (거의 끝나감) 01:29:32

역시 모바일은 넘 답레가 느려진단 말이조

225 테이주 (88mq0pvLlo)

2021-11-18 (거의 끝나감) 01:29:48

그리고 킵해두 된다구~ 나도 기력이..없어서..오후에나 월루할 때 조금씩 줄 수 있을 것 같거든...ㅇ<-< (그새 기력 떨어짐)

그리고 과자...테이..이제 눈 반짝일 시간이군..

226 유진주 (y5ZbBlnCXs)

2021-11-18 (거의 끝나감) 01:29:58

이제 집에 왔어요 ... 답레는 내일 드릴께요 연우주 8ㅁ8

227 연우주 (l27uuy/2CI)

2021-11-18 (거의 끝나감) 01:30:17

>>223 온니에게라면 칠성급 호텔에 데리고 갈수도 있어요 (진지

228 테이주 (88mq0pvLlo)

2021-11-18 (거의 끝나감) 01:31:18

>>223 앗..뽀얗고 맛있는 칼국수~ 이유는 테이주가 내일 점심으로 먹고싶음..(근본X)

229 테이주 (88mq0pvLlo)

2021-11-18 (거의 끝나감) 01:31:35

유진주 어솨~~ 에구구 고생 많았어~ ㅜㅜ

230 연우주 (l27uuy/2CI)

2021-11-18 (거의 끝나감) 01:32:02

앗 유진주 고생 많았어요 (보듬)
천천히 주셔도 되용 ><

231 케이시주 (oNyXg770u.)

2021-11-18 (거의 끝나감) 01:32:58

>>227 자꾸 그러면 진짜로 호텔뷔페 데려가버릴 수도 있다구XD 아 물론 케이시가 쏨

케이시: 내 지갑은?!
케이시주: (시선회피)

유진주 어솨~~!!

232 ◆O5r/SywHNU (TSmK/MulSw)

2021-11-18 (거의 끝나감) 01:33:06

>>221 나이트는 이미 여러분들의 능력을 모두 파악하고 있어요. 그래서 케이시가 가장 거슬린다는 느낌으로 말한거고요.

>>222 그렇다면 날아가는 것이 인지상정이지요!!

>>226 어서 와요! 유진주!

233 케이시주 (oNyXg770u.)

2021-11-18 (거의 끝나감) 01:34:32

>>228 오케 칼국수 접수했다 케이시는 언젠가 테이한테 무조건 칼국수를 사줄것,,(메모)(?)

암튼 그럼 칼국수로 괜찮을까 연우주?

234 연우주 (l27uuy/2CI)

2021-11-18 (거의 끝나감) 01:34:47

>>231 그러면 못쏘게 연우가 짝짝! 하고 손뼉쳐서 야외에서 요리사 부를거에요. (??)

235 테이주 (88mq0pvLlo)

2021-11-18 (거의 끝나감) 01:35:07

나이트가 능력을 알고 있다고..? 그래서 짜증난다 한건가..?? 다음에 만나면 묻따않 주먹한대 갈기고 시작해야겠군..(여고생에게 매우 심한 경찰)

236 연우주 (l27uuy/2CI)

2021-11-18 (거의 끝나감) 01:35:16

>>233 케이시랑 먹을 수 있음 다 조아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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