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5306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8 :: 1001

◆c9lNRrMzaQ

2021-10-31 11:56:49 - 2021-11-03 22: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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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31 (내일 월요일) 11: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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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입에 가득 넣고 우물거리고 싶은 11시 56분

645 강산 - 호박기사 이벤트 (5p21hB7bk6)

2021-11-02 (FIRE!) 23:17:06

이 정도 공격은 별 것 아니라는 듯이 호박기사는 서 있었다.

"이 녀석 좀 튼튼한 것 같은데....난감하게 됐네."

젤리 말의 발길질을 피해 잠시 뒤로 물러나 있으면서 걱정스런 표정을 짓던 강산은 신속히 다음 주문을 외운다.
이번 주문은 신속 능력치의 강화이다. 특이하게 생겼긴 해도 상대는 말을 타고 있기 때문에 그냥 움직인다면 기동력과 힘에 밀리겠지.

의념으로 일으킨 공기의 흐름을 타고, 강산은 빠르게 몇 대를 치고 빠진다.

.dice 100 500. = 129

646 지한-호박기사 이벤트 (pPdgyC6zWA)

2021-11-02 (FIRE!) 23:20:04

"아 그러게요. 좀 튼튼해요"
창을 휘둘러 베어내는 것도 좋긴 한데. 별로 타격이 없어보입니다.

"그냥 때리다보면 좀 무너지려나요"
창을 휘두르고 찌르고 그런 것이 강산과 라임에게 맞춰집니다. 지한은 치고 빠진 자리를 채워 창을 찔러넣으려 합니다.

.dice 100 500. = 459

647 라임 - 호박기사 이벤트 (N/isQp.7XQ)

2021-11-02 (FIRE!) 23:20:28

생각했던 것보다 거친 공격이 이어졌지만, 기사는 미동도 않습니다.
저 호박만 한 머리에 화살이 꽂혔는데도.
글쎄, 전열에 두 명이나 있으니 라임은 뒤에서 화살을 더 꽂아 넣는 것밖에는 할 일이 없겠네요.

무리해서 기술을 사용하기보다는, 저 호박 머리에 화살을 연속적으로 쏘아냅니다.

젤리... 맛있어 보인다.

.dice 100 500. = 324

648 서 윤 - 태 명진 (NqRcubbJy6)

2021-11-02 (FIRE!) 23:30:38

명진이 형이 말한 것들은 나와 같은 범위에 들어가는, 그런 취미는 아니었다. 소박하게 하루에 스쳐가는 일들. 그건 형도 알고 있었고 나도 그걸 대단하게 포장해줄 능력은 없었다. 다만 내가 생각했던 게 틀리진 않았구나 싶었고, 그래서 그게 엄청난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인생에서 사랑할 수 있는 건 그 개수가 정해져있다고 어디선가 봤다. 아마 책이었을 거다.

" 굳이 인생에 필수적인 건 아니니까. 그래도 괜찮지 않으려나.. "

나는 그를 올려다보았다. 한참 목을 들어야 하는 키, 덩치, 그럼에도 순박한 얼굴은 그가 나보다 한 살 밖에 많지 않다는 걸 되새기게 해주었다. 나는 입꼬리를 올려 웃었다. 꽃잎이 붙어있는 그에게 말했다.

" 뭐 어때! 앞으로 오래 살테니까, 나중에 찾으면 되는 거지! "

내가 일찍 찾은 거다. 남들과 비슷하면서, 남들과 약간 다른 경험을 했고 그로 인해 내 일생에서 중요한 조각을 일찍 찾은 것 분이다. 아 자세하게 생각났다. 사람의 생이란 퍼즐 같아서, 그 개수가 정해져 있다고. 그게 정답이라고 할 순 없겠지만 아주 틀린 말도 아니다. 대다수의 이야기들이 그렇듯.

" 찾으면 좋겠네! 흐흐. 취미 선배로써 말해주자면, 좋아하는 건 대단하다구! "

어쩌면 수련이 그런 취미일 수도 있겠지만, 그건 아직 모른다. 내일이나 모레, 먼 미래의 너만 알고 있을 거야!

649 강산 - 호박기사 이벤트 (5p21hB7bk6)

2021-11-02 (FIRE!) 23:34:47

지한도 창을 휘두르며 앞으로 나서자, 강산은 잠시 뒤로 물러나 다시 다른 주문을 외운다.
마도로 일으킨 화살 형상의 불꽃이, 강산의 의념으로 인해 호박기사 쪽으로 밀려가는 공기의 흐름을 타고 쏘아진다.

"저걸 어느 세월에 잡냐."

분명 공격은 호박기사에게 닿긴 닿았지만...아무래도 자신들의 공격만으로 저 호박기사를 쓰러트리려면 한참 멀었겠다 싶어서, 강산은 혀를 찼다.

.dice 100 500. = 469

650 강산주 (5p21hB7bk6)

2021-11-02 (FIRE!) 23:35:35

이번이 마지막 턴인데...
마지막 턴이 끝나면 다들 다시 게이트 밖으로 튕겨나가려나요?

651 강산주 (5p21hB7bk6)

2021-11-02 (FIRE!) 23:36:06

아니면 안 되겠다 싶어서 캐릭터들이 게이트를 탈출하는 게 되려나요...?

652 태명진-서 윤 (H9V6SSUdzw)

2021-11-02 (FIRE!) 23:36:30

"언젠간 인가...그렇네."

헌터로서는 모순적일지도 모르나 명진은 가능한 오래살고 싶었다.

오래 살고, 새로운 취미도 찾고, 새로운 인연을 만나 즐겁게 살고 싶었다.

"그렇게까지 말하는데 꼭 찾아봐야 겠는걸? 만약 취미를 갖게 된다면 윤이 너한테 꼭 알려줄게!"

아직 저 앞의 일은 누구도 몰랐다.

하지만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건 그린 나쁘지는 않겠지?

명진은 즐겁게 얘기하는 서 윤을 보며 그저 미소를 짓는다

//19

다음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아요!

653 라임주 (N/isQp.7XQ)

2021-11-02 (FIRE!) 23:36:38

아마 자동으로 나가지지 않을까 싶네요~

654 지한-호박기사 이벤트 (pPdgyC6zWA)

2021-11-02 (FIRE!) 23:37:11

기사가 공격하지 않는 게 다행인지..

"그러게요. 어느 세월에 잡죠"
그것도 있지만. 여기에 있을 수 있는 시간도 있는 것 같고요. 라고 말하면서 강산이 공기의 흐름으로 쏘아낸 마도를 보고는 그에 좀 떨어져서 밀려나오는 것을 한 타임 기다렸다가 창을 콱 찔러넣으려 합니다.

.dice 100 500. = 399

655 명진주 (H9V6SSUdzw)

2021-11-02 (FIRE!) 23:37:45

저 이만 자러가보겠습니당 미리 윤주 수고 많으셨어용!

656 라임 - 호박기사 이벤트 (N/isQp.7XQ)

2021-11-02 (FIRE!) 23:37:47

라임은, 강산과 지한이 기사를 공격해 경직된 틈에, 호다닥 달려가서 예쁜 젤리 조랑말을 와앙. 물어뜯습니다.
멀리서 화살만 쏘면 재미없잖아.

그리고 뜬금없지만 라임의 이빨은 토끼 이빨이 아니에요. 앞니만 크지도 않고 가지런하다!

뭐... 달달하니 조금 맛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더 먹고싶다.

아쉽지만, 이번 공격은 여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어느새 셋 모두 수련장에 돌아와있어요.

.dice 100 500. = 421

657 라임주 (N/isQp.7XQ)

2021-11-02 (FIRE!) 23:38:26

명진주 안녕히 주무시고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658 지한주 (pPdgyC6zWA)

2021-11-02 (FIRE!) 23:39:12

아마 자동으로 나가지고..

정산에 코인 -3이랑 캐들 다이스값 더해야겠네요.
지한은 383+459+399=1241데미지네요.

659 지한주 (pPdgyC6zWA)

2021-11-02 (FIRE!) 23:39:41

안녕히 주무세요 명진주.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660 라임주 (N/isQp.7XQ)

2021-11-02 (FIRE!) 23:40:58

네. 다 기록은 해뒀지만 마무리되는 일상이 있어서 함께 올려야겠습니다.

661 서 윤 - 태 명진 (NqRcubbJy6)

2021-11-02 (FIRE!) 23:42:03

" 좋아 좋아! 계기만 있으면 간단하니까 그런거! "

나는 씩 하고, 웃었다. 좋아하는 게 없는 인생보다 있는 인생이 훨씬 좋은 건 당연하다. 그 누구도 부정 못할 사실이다. 얼마나 좋냐면.. 대충 4.5배 정도. 우리는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헌터고,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당장 내일 객사한다 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삶이지만, 그렇다고 죽고 싶은 건 아니다. 오래 살고 싶다. 그러니 미래를 생각한다.

" 다음에 만났을 때 못 찾았으면 500GP! "

장난스럽게 외치고, 키득키득 웃었다. 미래는 모른다. 꽃이 언제 필지 어림짐작은 하더라도 그 정확한 일시는 아무도 모른다. 꽃망울이 터지며 세상에 인사할 때는 언제일지.

궁금해서 참을 수 없어!

//막레입니다.
수고하셨어요.

662 윤주 (NqRcubbJy6)

2021-11-02 (FIRE!) 23:42:35

안녕히주무세요.
다이스가 생각보다 잘 뜬 느낌이네요 여러분.

663 강산주 (5p21hB7bk6)

2021-11-02 (FIRE!) 23:43:33

명진주 안녕히 주무세요!

라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데미지 400대야!!!ㅋㅋㅋㅋㅋㅋㅋㅋ

664 강산주 (5p21hB7bk6)

2021-11-02 (FIRE!) 23:43:59

>>660 아무래도 뭔가 마무리하는 반응이 있으면 좋겠네요! (끄덕

665 윤주 (NqRcubbJy6)

2021-11-02 (FIRE!) 23:46:47

앞니가 가지런한 토끼는 토끼일까요 토끼가 아닐까요.

666 지한주 (pPdgyC6zWA)

2021-11-02 (FIRE!) 23:46:47

그러게요.. 다이스가 좀 잘 나온 느낌이네요.

그리고 라임이의 물뜯의 400대..

667 라임주 (N/isQp.7XQ)

2021-11-02 (FIRE!) 23:51:54

그냥 화살만 쏘면 심심하니까... 히히

>>665 라임은 토끼가 아니라 인간입니다! 이종간의 혼혈입니다!

668 라임주 (N/isQp.7XQ)

2021-11-02 (FIRE!) 23:52:40

어.. 근데 특성이 인간이 아닙니다네? 근데 캡틴이 본질은 인간이라고 했음!!

669 연희주 (SQqALwg9Yw)

2021-11-02 (FIRE!) 23:55:18

라임은 귀가 네개일까요!(정말 궁금하다)

670 라임주 (N/isQp.7XQ)

2021-11-02 (FIRE!) 23:57:07

>>669 라임은 두개입니다! 토끼귀가 진짜 귀예요😆😆

671 강산 - 라임, 지한 (3턴 끝!) (5p21hB7bk6)

2021-11-02 (FIRE!) 23:57:13

"어, 어어!!"

호박기사를 심각한 표정으로 노려보던 강산은, 갑자기 라임이 사탕 조랑말에게 달려들자 눈을 크게 떴다.

"...?"

그러다가 시간이 다 되자, 어느 새 자신이 다시 게이트 밖에 나와있는 것을 보고 어리둥절한 듯 주변을 둘러보았다.
그러고는 한발 늦게 푸힛, 하고 웃음을 흘러버렸다.

"푸하하, 맛있더냐?"

라임을 보며 킥킥대다가, 그는 다시 말을 이었다.

"시간제한이 있는 것 같은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네. 쓰러트리기 전까지 갇히는 것보단 나은가? 일단 다들 고생했다. 망념도 좀 낮추고, 코인이 다시 모일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와봐야겠네."

그런 인사말을 남기고 강산은 쉬러 간다며 자리를 떴다.

672 강산주 (kr1dqLZaMw)

2021-11-03 (水) 00:02:32

>>660 >>664 앗아...피곤해서 그런가 의미를 잘못 이해하고 있었네요....
윤이랑 명진이 일상을 보고 하신 말씀이었군요!

일단 라임주 지한주 고생하셨습니다!!

>>670 이거 귀 아닌데?라는 말...거짓말이었군요...?
근데 왜 그런 거짓말을 하는지도 알 것 같네요...ㅠㅠㅠㅠ

673 라임 (18Iq09fM.s)

2021-11-03 (水) 00:04:46

>>671

맛있더냐? 완전 옛날 말투다!
왠지 뒷짐을 지고 밤하늘을 바라보며 '달이 밝구나' 하고 잔뜩 내리깐 목소리로 중얼여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어요.

"응. 그냥 사탕이던데?"

라임은 입술을 혀로 가볍게 훑으며 입맛을 다십니다.
단 음식을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저건 마치 호박엿! 잘못 깨물었다간 이빨이 빠질지도 몰라요.

"그래. 다음에 또 봐."

그녀는, 지한과 강산에게 적당히 인사한 뒤에 상점가로 향하네요.
오늘따라 단 것이 당겨서요.

674 지한- 강산, 라임 (I1nvAKpb02)

2021-11-03 (水) 00:04:58

지한은 라임이 달려들어 물어뜯자 처진 눈을 조금 크게 뜹니다. 그리고는 시간이 다 된 건지. 아니면 무슨 원리라도 있는지. 문 앞에 놓이자. 후 하고 한숨을 쉽니다.

"쓰러뜨리기 전까지 갇혔다면 그건.. 싫네요"
호박을 깨서 쪄먹지 않으면 곤란할 거야. 라는 농담을 생각해보네요. 다들 푹 쉬십시오. 라고 말하면서 다른 이들을 배웅합니다. 사실 한 번 더 들어가는 것도 궁금한걸요. 하지만 지금은 조금 쉬는 게 좋겠습니다.

675 라임주 (18Iq09fM.s)

2021-11-03 (水) 00:06:42

>>672
그쵸! 누가봐도 맞는데 일부러 당당한척 아니라고 하는거!
하지만 지난번 일상에선 명진이가 기분 안나쁘게 순수하게 물어봐서 귀 맞다고 당연하게 얘기했다!

676 강산주 (kr1dqLZaMw)

2021-11-03 (水) 00:13:13

>>675 역시 그런 느낌이군요...!
그런 일도 있었군요. 오...

677 라임주 (18Iq09fM.s)

2021-11-03 (水) 00:15:52

https://postimg.cc/qhZW9x1S
아직 완성이 안된 커미션 러프지만, 위키에 올라온 것보다는 귀의 크기나 모양이 조금 더 이쪽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네요!

지금은 미국에 있는 아저씨랑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한때였던가요🤭

678 라임주 (18Iq09fM.s)

2021-11-03 (水) 00:23:01

벌써 시간이 열두시를 훌쩍 넘겼네요. 내일도 일해야 하니까 조금만 더 데굴거리다 자야겠습니다

679 강산주 (kr1dqLZaMw)

2021-11-03 (水) 00:26:09

앗...위키 관계란 편집하다 못봤네요.
완성본을 기대하겠습니다!!

680 강산주 (kr1dqLZaMw)

2021-11-03 (水) 00:29:19

그리고 저는 더 늦기 전에 얼른 자러 가봐야겠어요!
모두 굳밤!!

681 라임주 (18Iq09fM.s)

2021-11-03 (水) 00:30:07

강산주 안녕히 주무세요~

682 지한주. (I1nvAKpb02)

2021-11-03 (水) 00:33:48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내일은 좀 일찍 일어나야 해서..
저도 자러 갑니다.

683 라임주 (18Iq09fM.s)

2021-11-03 (水) 02:00:31

졸류.. 저도 잘래요 내일도 일상할래 수옷일도 화인ㅅ송😆😆

684 강산주 (gS7J3g8E8.)

2021-11-03 (水) 08:38:22

갱신하고 갑니다.
수요일도 파이팅!

685 연희주 (Oond.C2eic)

2021-11-03 (水) 09:29:41

갱신.

686 연희주 (Oond.C2eic)

2021-11-03 (水) 09:39:43

적당히 일상하면 잔여 망념까지 쌓일 수치구마...

687 윤주 (4djR/JklMU)

2021-11-03 (水) 09:56:26

단호박죽 먹고 싶네요.
호박 레이드 재밌어 보여요 ₍˄·͈༝·͈˄*₎◞ ̑̑
펌프킨 나이트 펌프킨 나이트

688 연희주 (Oond.C2eic)

2021-11-03 (水) 09:58:29

>>687 참여자체는 도기코인만 있으면 자유인거 같아요!

689 지한주 (I1nvAKpb02)

2021-11-03 (水) 09:59:02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690 윤주 (4djR/JklMU)

2021-11-03 (水) 10:01:42

>>688
어제 세 분이서 파티로 하셨던 거 같은데. 혼자도 가능한가요?
3만gp 먹고 싶어요.

>>689
안녕하세요 ₍˄·͈༝·͈˄*₎S

691 연희주 (Oond.C2eic)

2021-11-03 (水) 10:03:06

>>690 상관없을 것 같아요!
>>689 좋은 아침이에요-

692 연희주 (Oond.C2eic)

2021-11-03 (水) 10:05:49

할로윈 이벤트는 스토리에서
에피소드,시나리오,ACT중에 어디에 속하는지 애매한데..
이벤트 문서를 따로 만드는게 좋으려나..?

693 지한주 (I1nvAKpb02)

2021-11-03 (水) 10:08:13

다들 안녕하세요.

혼자서도 가능은 할 겁니다. 다만 입장할 때 코인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윤주는 일상을 좀 더 돌리셔야..?(입장료=3코인)

694 지한주 (I1nvAKpb02)

2021-11-03 (水) 10:08:56

이벤트 문서를 만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캡틴 이벤트랑 레스주 이벤트 같은 것도 같이 관리할 수 있게요.

695 윤주 (4djR/JklMU)

2021-11-03 (水) 10:10:55

>>692 이벤트는 앞으로 더 늘어날 거 같아요
>>693 그러네요.
그렇군요

일상 하실 분 있어요?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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