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5306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8 :: 1001

◆c9lNRrMzaQ

2021-10-31 11:56:49 - 2021-11-03 22:22:25

0 ◆c9lNRrMzaQ (jAv0OezV0E)

2021-10-31 (내일 월요일) 11: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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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입에 가득 넣고 우물거리고 싶은 11시 56분

1 준혁주 (FEhccIp1Wg)

2021-10-31 (내일 월요일) 13:46:48

의뢰를 가죠
이전에 들어보니까 일상으로 의뢰 같은 이벤트를 굴려도 괜찮다고 했으니까요

2 지한주 (pcdlXzIouk)

2021-10-31 (내일 월요일) 13:55:54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 할까...

3 라임주 (ijnzTQ8VoE)

2021-10-31 (내일 월요일) 14:06:48

다들 안녕하세요😀
의뢰도 재미있겠네요!

4 태식주 (LZ9cJQSkco)

2021-10-31 (내일 월요일) 14:07:12

오 새집

5 연희 - 유리아 (pNm7OytFYw)

2021-10-31 (내일 월요일) 14:40:27

음...아무래도 그녀에겐 이 책은 조금 어려웠던걸까?
어쩌면, 특별반의 학력을 과대평가했을지도 모른다.
나 자신이 잘났다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전문분야가 있을테니 유리아에겐 게이트학은 어려웠던거겠지.
그런 점을 생각해도 게이트학이 어려운 것은 맞다. 나도 그러했었으니.

"배워서 나쁠 건 없었으니까,"

게이트에서 행방불명된 어머니를 찾기위한 조사를 하기위함도 있었지만...
덕분에 스스로도 이쪽 관련으론 전문적이진 못해도 빠삭하게 알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었다.

6 연희주 (pNm7OytFYw)

2021-10-31 (내일 월요일) 14:44:16

갱신. 할로윈 이벤트를 위한 일상...!

7 유리아 - 연희 (jJ7uazI41s)

2021-10-31 (내일 월요일) 15:08:51

"그건 그렇죠. 배워서 나쁠 건 없으니까요.. 다만, 조금 힘들 것 같아서 그런데 좀 더 알기 쉬운 건 없을까요?"

애써 웃으면서 이야기를 해요. 특별반에 들어갈 정도의 실력이라도 지식과 힘은 분야가 다르니까요. 마도 사용자로써 영성은 꽤 높다고 할 수 있지만요.. 어째 스스로 변명하는 것 같네요~
그런데 무슨 이유로 게이트학을 공부하신 걸까요? 흥미롭네요.

"저에게 책을 추천해주실 정도면 게이트학을 배우셨나봐요. 어쩌다 배우셨나요?"

잠깐 화제를 전환할겸 그리고 휴식을 취할겸 질문을 던져요. 참, 여긴 도서관이니 다른 사람에게 폐가 될 수 있겠네요.
자리에서 일어서며 휴게실을 가리켜요. "저쪽에서 더 이야기 할까요?" 라고 권하면서요.

8 연희 - 유리아 (pNm7OytFYw)

2021-10-31 (내일 월요일) 15:31:32

고개를 끄덕거리며, 자리를 옳긴다.
도서관에선 되도록이면 침묵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매너다.
그리 말 소리가 크진 않았지만 계속 떠드는 것도 좋지않겠지.
방금전에 건넸던 책보다 난도가 낮은 책을 꺼내 유리아에게 건넨다.

발걸음을 떼며, 머릿속에선 이유를 어떻게 잘 설명해야할까 고민한다.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너무 스스럼없이 꺼내고싶진 않다. 상대방도 너무 무거운 이야기는 불편해할 것이 아닌가.
무엇보다 유리아와는 생판 남이나 다름없고...아니, 생판 남이라곤 하기엔 또 그건 아닌가?

"그거야, 가족을 위해서라고 해야할까..."

별로 말하고싶지않다는 것을 숨기기는 어려웠다.
아마 지금 나의 표정은 억지로 나빠지는 걸 참고있을 것이다.
///연희의 평소 표정은 시큰둥하다!

9 유리아 - 연희 (jJ7uazI41s)

2021-10-31 (내일 월요일) 15:37:02

"고마워요."

책을 펼쳐서 스르륵 눈으로 훑어봐요. 아까보단 낫군요. 이걸로 공부해야겠어요.
시큰둥한 얼굴로 가족을 위해서라고 말씀하시는 걸 보니.. 엄청난 속사정이 있나 보군요. 제가 거기까지 끼어들 문제는 아니지만요.
가족이라.. 왠지 그리운 느낌이네요~ 지금의 저는 뒤라님이 계시지만요!

"그러시군요. 가족을 위해서. 엄청 숭고한 느낌이에요. 잘 모르겠지만, 가족을 위해서라는 그 목적을 이루시길 바랄게요."

미소를 지어주며 응원의 말을 건네요. 헌터들은 다 목적을 가지고 있군요.
휴게실에 도착해서 자판기에서 음료 두 개를 꺼내서 하나를 건네줘요. 책의 답례 라고 해둬요.

"게이트학 말고 흥미 있으신 건 없나요?"

10 연희 - 유리아 (pNm7OytFYw)

2021-10-31 (내일 월요일) 16:13:07

이러면 수지타산은 맞나. 나는 그녀에게 적당한 책을 추천해줬고, 그에 대한 보답으로 유리아는 음료 하나를 주었다.
특별반의 사람들은 적어도 그에 대한 것이 확실한 헌터들이였다.
학생이기이전에, 헌터인 것이다.
그녀의 응원에는 그다지 대답하진 않았다.
가족을 위해서라는 건...누가 봤을 땐 숭고할지는 몰라도, 나는 그저 당연히 해야될 일이니까 했을 뿐이다.
가족이...가족을 도와주려하는게 그리 대단한 일은 아니잖아.

"배우고 싶은 건 많을지도."

학구열이 뛰어나다고 해야하나이걸?...그냥 모든지 배울 능력이 되니 다 해보고싶은 심정이다.

11 성현주 (wLbw.VaSHA)

2021-10-31 (내일 월요일) 16:34:44

갱신이용

12 지한주 (pcdlXzIouk)

2021-10-31 (내일 월요일) 16:36:06

다들 어서오세요.

뭐하지..

13 유리아 - 연희 (jJ7uazI41s)

2021-10-31 (내일 월요일) 17:19:44

"뭘 배우고 싶으신가요? 의념각성자이고 말고를 떠나서요."

음료를 홀짝이며 물어요. 어째 대화가 잘 되지 않네요~ 특별반이라고 해도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한 건 어쩔 수 없는 걸까요? 저도 그리 협력성이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요.
어쩌면 막연하게 뭔가를 배우고 싶다~ 하시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학원이라도 추천해드려야 할까요?

"배우고 싶으신게 있으면 학원을 다녀보시는 건 어떨까요? 미리내고에서 제공하지 않은 걸 제공할지도 몰라요."

14 연희 - 유리아 (pNm7OytFYw)

2021-10-31 (내일 월요일) 17:39:59

학원이라, 생각해보지않은 것도 아니다.
하지만 지금의 자신은, 이뤄야할 목표가 있다.
그것에 다가가기위해선 무엇보다 미리내고 졸업을 하는 것이 현재 가장 큰 과제인 것이다.

"당장 배우고싶다는 건 모르겠네...그리고 느긋하게 학원을 다니기엔 해야될게 너무 많아서,"

...여유가 없는게 맞겠지. 학업,가족,돈 여러가지가 자신을 압박해온다.
거기에 '학원'이라는 카테고리를 추가하면 얼마나 바빠질지 알 수 없다.
배우고 싶은건 많다. 하지만 반드시 무엇을 배워야한다는 생각에 미치진 못했다.

"그쪽은 어떤 걸 배우고싶은건데?"

상대방의 질문에 답변했으니, 이쯤에서 질문으로 되받아쳐도 되지않을까란 심정이다.

15 ◆c9lNRrMzaQ (jAv0OezV0E)

2021-10-31 (내일 월요일) 17:41:25

★ 영웅서가 할로윈 기념 이벤트 ★



할로윈을 맞이하여 현실의 세계가 시끄럽듯, 영웅서가 세계관 내에서도 할로윈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영웅서가의 할로윈은 유령이 모습을 드러내는 날의 의미보다는, 게이트에서 나타난 우호적인 이들의 문화와 지구의 문화를 적절히 교류하여 서로의 차이점을 옹호하는 기념일적인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종족의 분장을 하거나, 종족적 영웅이나 세계의 영웅을 코스프레하는 등의 이벤트가 이뤄지기도 하며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서로의 매력에 눈을 뜨게 되는, 그런 이벤트가 일어나는 요일이기도 합니다.
특별반도 이 매력에 승차하여 안락한 할로윈 이벤트를 보내면 좋았겠지만.. 특별 수련관에 알 수 없는 게이트가 나타났습니다. 호박의 기사라는 이름을 가진 이 게이트는, 억울한 사연을 가진 채 머리를 잃어 호박을 달고 떠도는 기사가 적으로 등장하는 대결형 게이트로 호박기사를 물리치는 것으로 게이트를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게이트에 입장하기 위해선 특별 수련관의 알 수 없는 마력에 의해.. 코인을 지불해야만 합니다.
세 개의 코인을 지불하고 호박기사와의 대결이 시작되며 파티를 짜서 호박기사에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호박 기사의 체력은 5만으로 공개되며 모든 참치는 자신들에게 주어진 5턴간 호박 기사를 공격하고 최대한 많은 피해를 입혀 탈출해야만 합니다.

호박 기사 토벌 성공 시.
호박 기사를 토벌하는 것에 성공한다면 모든 참치에게 공통적으로 수련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련 코인 20개가 지급됩니다. 또한 각자가 입힌 대미지 * 3만큼 GP를 지급하며 가장 많은 딜을 넣은 최상위 3명에게는 특별한 보상을 드립니다.
3등. 30000GP
2등. 호박기사의 사탕 조랑말
1등. 낡은 기사의 목걸이(옐로 등급의 코스트)

호박 기사 토벌 실패 시
호박 기사를 토벌하는 것에 실패한다면 모든 참치에게 공통적으로 수련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련 코인 10개가 지급됩니다.

또한 할로윈을 맞아 세계관 내부에서도 약간의 수치 변동이 이루어집니다.
이종족 계통의 NPC들의 등장률이 증가하며 호의적인 인물인 경우 호감도 증가 속도가 소폭 증가하게 됩니다.

외에도 호박 기사를 클리어하는 데에 가장 많은 기여를 한 인물에 한해 '호박 기사 모의전 소집권'을 드립니다. 호박 기사 모의전 소집권은 세계관에 정식으로 존재하는 중형 보스 몬스터 '호박 기사'와 직접 전투를 치룰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으로 클리어를 위한 공략대를 모집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합니다.
외에도 호박 기사에게 1만의 대미지를 입힐 때마다 '사탕 조랑말의 젤리 깃털' 아이템을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호박 기사 공격 시
1인당 최소 대미지 - 100
1인당 최대 대미지 - 500

.dice 100 500. = 450
의 결괏값만큼 호박 기사에게 대미지를 입힘.




많은 참여와 흥미를 부탁드리며, 캡틴은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뀨잇!

16 연희주 (pNm7OytFYw)

2021-10-31 (내일 월요일) 17:41:48

왔다ㅏㅏㅏㅏ

17 진언주 (a8Vh3DmZrk)

2021-10-31 (내일 월요일) 17:43:11

참가하고 다이스 5개 굴리면 되는게 맞나요!

18 ◆c9lNRrMzaQ (jAv0OezV0E)

2021-10-31 (내일 월요일) 17:44:29

아 5턴이라고 되어있는데 3턴임.
초기 버전이라 잘못 적힌 거를 그대로 긁어왔군

19 연희주 (pNm7OytFYw)

2021-10-31 (내일 월요일) 17:46:37

30000GP는 못참지

20 성현주 (wLbw.VaSHA)

2021-10-31 (내일 월요일) 17:48:59

오잉 이벤트다

일상마들의 힘을 보여줄때인가...

난 아니지만

21 유리아 - 연희 (jJ7uazI41s)

2021-10-31 (내일 월요일) 17:50:05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요하다면 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제가 말하기엔 주제넘었다고 생각되지만요. 그 압박에 무너지지 않기를 바랄게요."

저와는 다르게 재능이란게 있는 분 같으니까 필시 좋은 자극이 될 것 같네요~ 그 압박감을 즐길 수 있다면 좋겠어요. 저는 조금~ 불가능하지만요.
하지만 헌터가 되고서 많이 바빠진 건 사실이에요. 뒤라님께 어울리는 신자가 되기 위해 많이 바쁘니까요.

"저요? 저는 일단 음악이려나요. 각성자와 비각성자의 음악은 다르기도 하고요. 거기다, 저는 음악을 해야 하는 이유가 있어서요."

목적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라고 덧붙여요.
그보다 당장 배우고 싶다는 걸 모르시다니.. 그냥 막연하게 뭔갈 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느끼시는 걸까요?

22 유리아주 (jJ7uazI41s)

2021-10-31 (내일 월요일) 17:53:30

와! 호박 기사와 대결이네요~ 파티를 짜서 대결할 수 있다는데 파티별로 3개인가요? 1인당 3개인가요?

23 태호주 (3iIdt.S51o)

2021-10-31 (내일 월요일) 17:57:28

3코인당 공격기회 3번을 얻어서 호박 기사를 잡는건가..?
호박기사 체력이 5만이고 최대 데미지가 500이니 맥뎀만 꽂는다고 해도 100번! 최소로 잡아도 100코인이 필요한데..!

24 ◆c9lNRrMzaQ (jAv0OezV0E)

2021-10-31 (내일 월요일) 18:01:31

▶ 호박 기사의 사탕 조랑말 ◀
호박 기사가 타고 다니던, 정체를 알 수 없는 사탕으로 만들어진 조랑말. 그의 커다란 키와 몸을 견디기 위해서인지 사탕 조랑말도 엄청난 크기를 가지고 있다. 전신이 오색의 알록달록한 사탕들로 이루어져 있고, 깃털은 수많은 젤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머리가 있는 부분에는 호박 기사를 닮은 호박머리를 달고 있다.
전체적으로 어딘가 나사 빠진 모양새를 하고 있지만.. 일단은 탑승이 가능한 생명이라고 볼 수 있다.
▶ 장인 아이템
▶ 풀 대신 사탕을 먹여주세요 - 호박 기사가 타고 다니던 조랑말을 소환할 수 있다. 탑승물은 소환자의 레벨에서 5만큼 감소한 레벨을 가지며 신체 80, 신속 220, 영성 10, 건강 95, 매력 10만큼의 스테이터스를 소유하고 있다.
▶ 살아있어요! - 조랑말이 사망 시 부활시킬 수 없으며 이 아이템은 소실된다.
▶ 가자! 호박말! 하늘을 날아라!! - 매 턴 망념이 15 증가하는 대신 낮은 거리를 비행할 수 있다.
▶ 아이들이 좋아한답니다. - 청소년 미만의 나이를 지닌 NPC들에게 호감도 보정을 얻는다.
◆ 제한 : 호박 기사 레이드 대미지 2등

▶ 사탕 조랑말의 젤리 깃털 ◀
조랑말의 몸에서 떨어져 나온 깃털을 만지자 이만한 젤리로 변해버렸다. 오색으로 알록달록한 색을 가진 이 젤리 깃털에서는 온갖 과일 향기가 향긋하게 풍기고 있다.
▶ 고급 - 소모 아이템
▶ 고급 디저트 - 섭취 시 망념이 10 감소한다.
▶ 혀가 짜릿해지는 그 맛! - 섭취 시 영성이 5 증가한다.
▶ 나만 먹을거야! - 거래할 수 없다.
◆ 제한 : 호박 기사 레이드 중 1만의 딜을 넣은 플레이어에게 주어짐.

▶ 낡은 기사의 목걸이 ◀
명예란, 본디 이미 조롱거리가 되어 쓰러졌어도 이상하지 않을 존재를 일어나 걷게 만드는 것이다. 이 정체 모를 목걸이의 중심에는 가치가 크지 않은 호박이 큼지막하게 박혀있는데, 호박 안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푸른 빛의 눈물 결정 같은 것이 들어있다.
기사는 마지막 순간까지 명예를 지키고자 했다. 이미 자신이 지킬 것은 모두 사라졌고, 그 육체는 무너졌다. 그런 기사에게 먼 시대에서 온 마녀는 물었다. 네 목표를 이룰 육체를 주겠으니 네 정신을 나에게 줘. 그 부당하고도 불리한 거래를 기사는 수락했고 기사의 정신은 호박 속에 남아있다.
마녀와의 약속은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고 목표는 이뤄지지 않았다. 기사에게 필요한 것은 이제 새로운 계약을 채결하는 것이던지. 아니면 영원한 안식 뿐일 것이다.
▶ 코스트 - 파괴 불가
▶ 이루어지지 않은 소원 - 기사는 죽어가는 순간에도 이루려 했던 소망이 있었다. 이 목걸이는 기사가 가진 소망에 반응하여 주인과 스스로 공명하며, 이 과정에서 목걸이의 부탁을 들어주는 것으로 스테이터스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 불공정 계약 수정 - 파괴가 불가능한 코스트이나 코스트를 파괴하는 것으로 마녀와 기사가 했던 계약에 계약자 중 하나로써 게약의 내용을 일부 수정할 수 있다.
▶ 호박 기사 소환 - 망념을 100 증가시켜 6턴간 호박 기사를 소환한다. 호박 기사는 35레벨과 적절한 스테이터스를 지닌 채 소환되며 6턴간 소환자의 의사를 고려하여 함께 전투에 참여한다.
▶ 옐로 코스트 : 명예 - 어느 명예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던 기사의 흔적이 남은 목걸이. 기사 계통의 NPC들에게 목걸이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줄 시 호감도에 보정을 얻는다.
◆ 제한 : 호박 기사 레이드 대미지 1등

25 ◆c9lNRrMzaQ (jAv0OezV0E)

2021-10-31 (내일 월요일) 18:03:20

>>23 이 이해한 게 맞음

26 연희 - 유리아 (pNm7OytFYw)

2021-10-31 (내일 월요일) 18:03:27

'필요하다면'말이다. 지금 당장은 배울 필요가 없는 것은 배제해도 돼.
나중가서 배워둘껄..하면서 후회하더라도 이건 나의 선택이니 어쩔 수 없다.
압박감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것에 짓눌릴 생각은 추호도 없다.
결국...내가 선택한 길이니 앞으로 나아갈 수 밖에.
으-음 쓸데없이 무거워졌을 지도 모르겠네.
책에 집중할까 책.

"...그렇구나."

자신이 특별반에 들어오게된 이유가 있는 것처럼, 그녀도 음악과 관련된 이유로 특별반으로 오게되었다.
그 이유들을 설명하는 것은 좀 더 친해지고나면...아니면 영원히 듣지않을 수도 있겠지.
어느쪽이든 상관없지만.

27 연희주 (pNm7OytFYw)

2021-10-31 (내일 월요일) 18:04:58

>>26 아, 다음 막레로 하셔도 되요!

28 라임주 (ijnzTQ8VoE)

2021-10-31 (내일 월요일) 18:06:47

우와! 할로윈 이벤트!!🎃🎃
ㅑㅏ들 좋은,저녁입니다!!

29 ◆c9lNRrMzaQ (jAv0OezV0E)

2021-10-31 (내일 월요일) 18:08:07

Hidden Event.
일상을 많이 돌리면 돌릴수록, 특별한 이벤트에 당첨될 수 있게 된다고 하는데..!!

30 ◆c9lNRrMzaQ (jAv0OezV0E)

2021-10-31 (내일 월요일) 18:08:59

▶ 어지러운 모래시계 ◀
어떤 신의 변덕으로 만들어진 모래시계. 수 분 짜리의 시계에 알 수 없는 시간의 힘이 깃들어버렸다. 모두 떨어지는 데에는 한 시간 정도가 걸린다.
▶ 바이올렛 코스트 소모 아이템
▶ 플리즈 진행! - 캡틴의 동의 하에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 어딜 보시는 거죠? 이 시간은 제 겁니다만? - 1시간의 개인 진행 시간을 가질 수 있다.

31 연희주 (pNm7OytFYw)

2021-10-31 (내일 월요일) 18:09:05

좋은 저녁이에요!! 혹시 일상가능합니까!!

32 유리아 - 연희 (jJ7uazI41s)

2021-10-31 (내일 월요일) 18:09:41

"대화는 여기까지 하죠~ 그쪽도 이쪽도 그런 말이나 하자고 여기까지 온 건 아닐테니까요~"

다들 목적이 있고 꿈이 있으면 그것에 집중하잖아요? 일시적인 동료는 될 수 있어도 친구는 될 수 없다는 거죠.
그 정도의 거리감이 딱 좋기도 하고요. 그리고, 이제 공부하러 가야겠어요.
다 마신 음료캔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휴게실 바깥문으로 걸어가요.

"그럼, 공부 힘내세요."

활짝 웃어보이고는 문을 열고 나가요.

/막레예요~ 고생하셨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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